케인(라스트오리진)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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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라스트오리진에 설정상으로 언급되는 바이오로이드(라스트오리진).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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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3년, 삼안 산업에서 양산을 전제하고 설계해 두었던 에바 프로토타입의 남성형 바이오로이드. 애덤 존스와 에바 존스의 유전자를 결합하여 만들어졌으며, 라비아타 프로토타입보다도 4년이나 먼저 만들어진, 두 번째로 세상에 나온 바이오로이드이기도 하다.

이후, 블랙리버는 삼안 산업으로부터 바이오로이드 케인의 유전자 지도 및 모듈 설계도와 라이선스를 구입해 T-1 고블린을 생산하였다.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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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흐린 기억 속의 나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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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등장하는 것은 아니지만 에바, 애덤 존스와 함께 찍은 사진이 나온다. 즐거운 토모는 몇 년 전 에바와 애덤 존스의 유전자로 만들어진 바이오로이드라고 설명한다. 사령관은 들은 적은 없지만 뭔가 익숙한 모습이라고 생각하는데...

4. 떡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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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상으로만 나오는 바이오로이드이지만 상당히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바이오로이드이며, 떡밥으로 가득 찬 인물이기도 하다.

• 케인은 만들어졌다는 것 이외에는 그 어떤 행적도 나온 적이 없다. 살았는가, 죽었는가? 살아 있다면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가?

• 이 세계에서 최초로 창립된 바이오로이드의 군대는 고블린으로 이루어진 '쉴드 오브 케인'이라는 부대이다. 마치 고블린들이 케인을 보호하거나, 혹은 케인에게 지휘를 받는 듯한 뉘앙스를 풍기는 명칭인데, 케인은 삼안 산업에서 만들어진 바이오로이드이며, 고블린은 블랙리버 소속이다. 아무리 양산을 전제로 만들어졌다고 하지만 어떻게 경쟁사인 삼안 산업의 유전자 지도를 구입할 수 있었는가? 또한 왜 경쟁사의 상징적 바이오로이드인 케인과 연관된 이름을 지은 것이며, 케인은 어느 쪽에 소속되어 있었던 것인가?

• 에바와 애덤 존스의 유전자를 기반으로 한 바이오로이드이며, 에바의 정체를 생각해 봤을 때 생물학적으로는 둘의 아들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여기까지는 그런가보다 할 수 있는데, 문제는 영원한 겨울의 방주에서 사령관의 ID가 아벨이라는 것이다. 애덤(아담)과 에바(이브)의 아들 케인(카인), 그리고 아벨... 더구나 사령관은 그의 모습이 익숙하다고 했다.

이러한 것들을 종합해 봤을 때 추후 등장할 가능성이 대단히 높으며, 특히 고블린들의 우두머리, 즉 보스 캐릭터로 등장할 가능성이 있다.[1] 또한 모티브가 된 인물의 행적으로 미루어봤을 때 사령관과의 관계가 좋기는 어려워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