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프랑 튀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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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프랑스 국적의 OGC 니스 소속 축구선수.
2. 클럽 경력[편집]
2.1. 프로 데뷔 이전[편집]
아버지 릴리앙 튀람의 선수 커리어 때문에 이탈리아에서 태어났다. 아버지가 바르샤로 이적한 5세 무렵 바르샤 유스인 라 마시아에 들어가 1년동안 소속되었다가 2007년 파리로 이사하면서 파리 근교의 축구팀에서 축구를 계속했다.
2007년 축구를 시작한 형은 이적했고 2012년 형이 FC 소쇼로 떠난 뒤 형의 구단이었던 불로뉴 비안코에 들어있다가 2016년에 AS 모나코 유스로 이적했다.
2018-19 시즌을 앞두고 1군에 콜업되었지만 리저브팀 경기만 뛰었다.
2.2. OGC 니스[편집]
2019년 여름 OGC 니스로 이적한 뒤 리저브팀 소속으로 1군 경기에 출장하며 파트리크 비에라 감독의 지도를 받고 있었으나, 팀이 기대에 못미치는 성적을 거두자 감독을 경질한 후 크리스토프 갈티에 감독을 영입했다.
2022년 7월, 파리 생제르맹 FC와 링크가 있었지만 이적하진 않았다.
2.2.1. 2022-23 시즌[편집]
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16강 2차전 FC 셰리프 티라스폴전 가에탕 라보르드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2022-23 시즌 4월 14일 기준 39경기 2골 7도움을 기록하며, 리그 앙 내에서 센세이션한 활약을 선보였다. 시즌 종료 후에는 UNFP 올해의 팀에도 선정되었다.
2.2.1.1. 이적 사가[편집]
2023년 4월, 리버풀 FC와 링크가 뜨고 있다. 예상 이적료는 €40M다.
2023년 5월 말, 리버풀 FC가 그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케프랑의 에이전트인 릴리앙 튀랑이 뉴캐슬과 파리 등의 유수의 구단 대신 리버풀행을 원한다고 한 데다가가 프랑스 메인 정론지인 르퀴프와 RMC가 모두 리버풀이 선수 측근과 접촉해 영입 의사를 표명했다고 보도했다. 선수의 예상 이적료는 €40-60M.
6월 4일, 리버풀 지역지 등을 포함한 복수 언론에 따르면 리버풀이 알렉시스 맥 앨리스터 영입을 완료한 다음에 튀랑을 영입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여전히 릴리앙 튀랑이 케프랑의 리버풀행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2023년 6월 초 ,이미 이적이 완료된 알렉시스 맥 알리스터 다음으로 리버풀 FC의 차기 중미 영입리스트 중 마누 코네와 함께 영입 유력 자원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6월 9일 프랑스쪽 언론에서는 개인합의는 이미 완료되었다는 얘기가 나오고있다.
6월 12일, 잉글랜드에서도 개인 합의는 완료가 되었고 구단간의 협상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6월 19일, 풋볼 인사이더에 따르면 뉴캐슬 유나이티드 FC도 튀랑의 영입을 원한다고 한다.
니스의 지역지 보도로 리버풀 FC가 튀랑 영입을 확실히 결정했으며 u21 유로 대회 종료 직후 40m 유로 정도의 오퍼를 할 예정이라 한다.
데이비드 린치에 따르면 튀랑의 리버풀행 작업이 거의 완료되어 리버풀이 튀랑의 합류를 낙관하고 있는 상황이라 한다. 다만, 파브리지오 로마노의 보도에 따르면 케프랑 튀랑에 대한 리버풀의 작업은 현재 진행 중이며 아직 최종 단계에 이르거나 한 것은 아니라고 한다.
한편, 니스는 팀 내 핵심인 케프랑 튀랑을 한 시즌 더 남기고 싶어하므로, 이적료를 꽤 세게 부를 예정으로 보이므로, 리버풀 FC가 그의 영입을 완료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합당한 이적료 오퍼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리버풀이 도미니크 소보슬라이를 영입하며 중앙 미드필더 자리를 채웠다. 이에 따라 수비형 미드필더와 센터백에 집중하는 것으로 보여지며, 링크가 옅어지고 있으며 리버풀은 더 이상 케프랑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한다.
7월 들어서는 FC 바이에른 뮌헨도 관심을 보였으나, 이 이후로는 이렇다할 이적 사가가 나오지 않고 있다.
8월 5일 아스날 FC가 관심 있다고 미구엘 델라니 기자가 밝혔다. 그리고 리버풀이 목표로 했던 모이세스 카이세도와 로메오 라비아를 모두 놓치게 되자 다시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9월2일 막판에 PSG가 관심을 가졌다, 나세르가 니스에서 협상중이라는 소식이 들렸지만 결국 무산되었다.
2.2.2. 2023-24 시즌[편집]
2023년 11월, 유벤투스 FC와 링크가 뜨고 있다. 예상 이적료는 €50M.
3. 국가대표 경력[편집]
프랑스 U-16 부터 U-21 팀까지 꾸준히 차출되며 연령별 대표팀에서 활약했으며 2023년 3월, 처음으로 성인 대표팀 명단에 포함되었다. 형인 마르퀴스 튀랑과 함께 뛰는 모습을 볼 수 있을지 기대된다.
3월 24일, 네덜란드와의 경기에서 후반 44분 교체 투입되며 데뷔전을 치렀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자신의 아버지에게서 물려받은 단단한 피지컬을 보유하고 있다. 케프랑은 자신의 탄탄한 피지컬을 바탕으로 공수양면에서 쫄깃한 플레이를 선보인다. 피지컬을 이용한 볼 경합에 능하고 발도 빠른 편이라, 상대 공격수에게 빠르게 다가가 1대1 수비를 펼치거나 태클을 시도해 공을 걷어낸다. 또한 발밑도 나쁘지 않아서 경기당 80% 이상의 패스 성공률을 보유할 만큼 패싱력도 좋은 편이고 왼발을 사용해서 패스를 건네줄 수도 있어 압박에 대한 대처 능력도 좋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유망주 시절에는 수비형 미드필더로 활약했었다.
다만, 케프랑 튀랑이 점점 두각을 나타내는 데 일조한 것은 바로 그가 중앙 미드필더로 뛰면서 늘어난 시원시원한 전진 드리블에 있다. 현재도 튀랑의 가장 뛰어난 장점을 드리블로 많이들 꼽을 정도로, 전진 드리블에 두각을 드러낸다. 그의 플레이를 보면, 매우 빠른 스피드와 간결한 볼 컨트롤을 바탕으로 저돌적으로 치고 달리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190을 넘는 커다란 피지컬에 긴 다리에서 나오는 주력까지 더해져 루드 굴리트를 연상케 한다. 또한 드리블 시 오른발뿐만 아니라 왼발도 사용하면서 템포를 끌지 않고 공을 전진시킨다. 피지컬과 발기술이 좋다 보니 압박이 심한 중원에서의 볼 간수 및 운반 능력이 좋다는 점이 메리트다. 드리블을 비롯한 온더볼뿐만 아니라, 오프 더 볼 상황에서도 빠르게 뱍스 안의 빈공간으로 침투하는 플레이를 자주 가져간다.
다만, 아직 어린 나이의 선수인 만큼, 자신의 테크닉을 과신해 무리한 드리블을 시도하다가 턴오버를 자주 당한다. 공격에 있어서 드리블은 물론, 준수하게 찔러주는 패스에 있어서도 아쉬움을 남긴다. 패스를 준수하게 뿌려주지만, 기본적으로 패스보다는 드리블을 자주 시도하는 선수로, 패스를 통해 경기를 조율하는 능력에 있어서는 부족하다. 또한,슈팅을 통한 득점 생산력에 있어서도 매우 빈약한 모습을 드러낸다.
수비 시에는 피지컬을 이용한 수비를 자주 시도하지만, 수비 스킬이나 헤더에서는 부족한 모습을 보인다. 또한 수비 커버를 열심히 임하는 스타일도 아니며, 후반에는 체력이 떨어져서 경기 영향력이 줄어들기도 한다.
5. 개인 수상[편집]
- UNFP 올해의 팀: 2022-23
6. 여담[편집]
- 그의 이름인 케프랑은 이집트 제4왕조의 네 번째 파라오인 카프레에서 따왔다.
- 외모 이미지가 유명 래퍼 스눕 독과 유사하다.
7.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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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버지가 본인의 이름을 (li.ljɑ̃ ty.ʁam)이라고 발음하기 때문에 '튀랑'보다는 '튀람'이 더 정확한 이름이다.[2] 수비형 미드필더도 뛸 수는 있으나 전문적이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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