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트로스파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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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2. 수전 암즈(암드 온)
2.1. 가브티라 팡
2.2. 파라사 샷
2.3. 스테고 실드
2.4. 자크토르 슬래셔
2.5. 드리케 랜스
2.6. 바리에이션
3. 켄트로스파이커
4. 번외 수전 암즈


1. 소개[편집]


수전전대 쿄류저에 나오는 개인 무장이자 합체 피니시 무장. 모티브는 검룡의 일종인 켄트로사우루스. 실제로 이 무장처럼 온 몸에 가시가 돋힌 듯한 뾰족뾰족한 외모로 유명하다.


2. 수전 암즈(암드 온)[편집]


쿄류저의 개인 무장이자 일종의 강화 폼. 가브리볼버 위쪽 총구에 각 멤버의 수전지를 세트, 입을 닫고 다시 한 번 여닫으면 메챠 무쵸라는 음성이 나오고 리볼버의 탄창을 오른팔에 긁으면 오른팔을 감싸는 견갑과 각 멤버의 개인 무장이 소환된다. 극중에서는 오른팔로만 사용하고 왼팔로는 사용하지 않았다.

견갑이야 팔에 장착되는 형태지만 무장은 손에 들고 있는 형식이기에 자유롭게 놓거나 다른 멤버에게 양도할 수 있다.

쿄류 골드의 경우 기본적으로는 암드 온이 없으며 가브리체인저에도 암드 온 기능이 없나 스페셜 DVD판에서 등장, 이후 100 YEARS AFTER에서도 등장했다.

돌아온 수전전대 쿄류저 100 YEARS AFTER에서 등장하는 미래의 쿄류저의 경우 변신과 동시에 암드 온이 출현한다. 이는 쿄류 골드도 마찬가지.


2.1. 가브티라 팡[편집]


파일:attachment/수전전대 쿄류저/무장/fang 5.jpg
쿄류 레드 전용의 티라노 형태 강화 너클. 가브티라와 같이 날카로운 송곳니로 물어 뜯을 수 있다. 일반 펀치 공격뿐만 아니라 입을 벌려서 적을 붙잡고 들어올리는 것도 가능하다. 필살기는 가브티라 암열 펀치.[1] 극장판에서는 가브리 암드 온으로 2개를 장비하여 가브가브 가브티라 암열 러쉬를 사용했다.

역시나 완구는 당연히 가오 팡 수준으로 작아졌다.


2.2. 파라사 샷[편집]


파일:attachment/수전전대 쿄류저/무장/shot 9.jpg
쿄류 블랙 전용의 불펍식 백발 백중의 강화 빔 건. 파라사간과 같이 정확한 고속 사격으로 적을 관통한다. 탄창 부분이 켄트로스파이커 합체시 손잡이 부분을 담당하기에 총열보다 길다. 가브리볼버와 함께 사용 가능.


2.3. 스테고 실드[편집]


파일:attachment/수전전대 쿄류저/무장/sheild 6.jpg
쿄류 블루 전용의 칼날달린 무적의 방어력을 자랑하는 강화 실드. 스테고치와 같이 강고한 방어로 어떤 공격도 되돌려준다. 근접전에서는 직접 참격은 물론 또한 투척용으로도 사용 가능하여 측면의 칼날로 적을 베고 돌아온다. 가브리칼리버와 병용하여 공방일체의 전투도 가능하다.

수전지 13번 켄트로스파이커를 삽입할 수 있다.


2.4. 자크토르 슬래셔[편집]


파일:attachment/수전전대 쿄류저/무장/slasher 8.jpg
국내명은 작토르 슬래셔. 쿄류 그린 전용의 클로. 자크토르과 같이 날카롭게 잘 갈아진 세 개의 강화 칼날에 의해 그 어떠한 적이라도 찢어진다. 주로 가브리칼리버와 함께 이도류로 쓰인다.


2.5. 드리케 랜스[편집]


파일:attachment/수전전대 쿄류저/무장/lance 7.jpg
국내명은 드릴케 란스. 쿄류 핑크 전용의 뭐든지 깎는 강화 드릴. 드리케라와 같이 완강한 드릴로 적의 장갑에도 간단하게 바람 구멍을 열고 땅을 뚫을 수 있다. 이 무기로 땅을 뚫고 내려간 후 상대의 등 뒤에서 튀어나오는 공격 방식이 주력.


2.6. 바리에이션[편집]


그 외에도 고세이저처럼 2개와 3개의 무기로도 합쳐지는데, 아래의 세 개로 구성되며 팡 샷과 실드란 슬래셔를 합쳐 나오는 것이 바로 켄트로스파이커다.

레드의 가브티라팡과 블랙의 파라사샷이 합체한 사격계 무기. 위력은 파라사 샷의 2배로 적과 흑의 2개 광선을 동시에 날린다.

  • 실드란 슬래셔
블루의 스테고실드, 그린의 자크토르슬래셔, 핑크의 드리케랜스가 합체한 방패 겸 검형 무기. 10화에서 그린이 서로의 무기를 겸사겸사 받다가 즉석에서 합체했다. 이걸로 참격무쌍검을 발동시켜 캄브리 마를 순살.

  • 슬래시 실드샷
블랙의 파라사 샷, 블루의 스테고 실드, 그린의 자크토르 슬래셔를 합체한 검형 무기. 48화에서 기지 내에 쳐들어온 기쁨의 전기 킬볼레로를 상대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사용. 거대한 빛의 검날을 생성해서 상대를 벤다. 이 공격으로 킬볼레로가 사망.


3. 켄트로스파이커[편집]


파일:attachment/수전전대 쿄류저/무장/kentrospiker 5.jpg
ケントロスパイカー / KentroSpiker

켄트로스파이커!

쿄류저 5인의 무기를 전부 합친 피니시 무장. 고세이저의 고세이 버스터 이후 3년 만에 나온 멤버 합체 무기이자 파사백수검 이후 12년 만에 나온 합체 검이다. 다만 검보다는 창에 가까우며 필살기 역시 참격형이 아닌 투척형이다.[2]

일자로 합체하는 합체 방식이나 이미지를 보면 독수리 오형제에 나오는 갓챠 스파르탄과 유사하다.

수전지 켄트로스파이커의 파워에 의해 합체. 강력한 관통 능력이 특징으로 너무나 강력한 파워를 가지기 때문에 5명이서 힘을 합해 사용한다. 필살기는 레드를 제외한 나머지 4명이 발판을 만들어 레드를 높이 올린 다음, 레드가 무기의 추진력으로 돌진하여 적에게 투척하여 날리는 켄트로스파이커 수전 브레이브 피니시. 골드와 합체기로 켄트로스파이커를 날린 상태에서 골드가 켄트로스파이커를 발판으로 삼은 다음 적에게 관통 + 뇌전잔광을 동시에 먹이는 수전 브레이브 피니시 뇌전잔광이 있다. 그 외에는 디노스그랜더를 장착한 이안과 협동하여 필살기를 사용하거나(16화), 파사백수검처럼 참격의 용도로 사용하기도 하였다(20화). 레드 외의 멤버가 사용하는 것도 가능.(40화에서 블루가 단독 사용)


4. 번외 수전 암즈[편집]


  • || 파일:쿄류 레드 디노스크렌더.png || 파일:Kyoryu black deinosgrander.png ||
레드
블랙
디노스그랜더
16화에서 첫 등장. 12번 디노스그랜더 수전지를 BRAVE IN, 암드 온 한 상태에서 한 번 더 암드 온을 겹치면 양팔에 금색의 장갑이 장착되고 악어의 위턱과 아래턱을 본뜬 너클이 양손에 하나씩 들린다.[3] 장비된 너클을 이용해 온몸을 드릴처럼 돌려 굴착능력을 발휘하며, 드리케랜스로도 흠집 하나 나지 않은 석판 수십 겹을 가볍게 뚫고 들어간다.[4] 필살기는 디노스그랜더에 BRAVE를 담아 전신을 드릴처럼 회전시켜 적을 관통하는 디노스그랜더 수전 BRAVE 피니시. 이안이 처음 사용법을 발견해 낸 이후, 22화에서 딱 한 번 다이고가 쓴 걸 빼면 줄창 이안만 쓰니 사실상 이안의 전용무장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 파일:쿄류 레드 프레즈온 암드 온.png
프레즈온 로켓
쿄류저 스페셜 DVD에서 등장한 수전 암즈. 여름이 되어 나타난 쿄류 스피릿들이, 힘을 줘서 나타난 프레즈온 수전지 스피릿 레인저 퍼플 버전을 쿄류 레드가 사용해서 소환했다. 소환방법은 통상 암드 온과 비슷하며 팔에 가브리볼버를 긁은 후 간단한 춤을 추는 것이 전부. 로켓을 분사시켜 더 빠른 펀치를 날릴 수 있다. 필살기는 하늘로 날아올라 프레즈온 로켓을 발사하는 프레즈온 마하 펀치.


골더 잔더 썬더
마찬가지로 스페셜 DVD에서 등장한 수전 암즈. 여름이 되어 나타난 쿄류 스피릿들이, 힘을 줘서 나타난 프테라고돈 수전지 스피릿 레인저 골드 버전을 쿄류 골드가 사용해서 소환했다. 가브리체인저에 수전지를 장전하고 팔을 긁으면 소환되며[5] 일반 잔더 썬더에서 푸른색이 금색으로 변한 것 외에는 차이점이 딱히 없다. 필살기는 잔더 썬더와 함께 이도류로 뇌전 잔광을 날리는 뇌전 잔광 마구 베기.


가블 암드 온
극장판에서 등장한 형태. 아마노 미코토의 노래로 인해 변화한 가블 암드 온 수전지를 가브리볼버에 장전하고 변신하면 변신과 동시에 견갑 및 무장이 출현한다. 양 팔을 감싸는 황금색 견갑과 두 개의 가브티라 팡을 든 모습이다. 필살기는 양손의 가브티라 팡으로 적에게 연속 펀치를 날리는 가브티라 암열 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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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이고가 쿄류저가 되기 전에 쓰던 암열 펀치의 강화판.[2] 다만 모양이 검과 유사하기도 하고 참격형으로도 쓴 적 있으며 웃치도 급하게 집어 쓸 때 검으로 쓴 것을 보면 검으로도 유효하게 쓸 수 있을 듯.[3] 디노스그랜더 수전지는 이렇게 디노체이서나 켄트로스파이커처럼 대신해줄 몸을 통해서만 힘을 발동할 수 있으며 그냥 가브리볼버에 쓰면 오히려 그 힘을 감당하지 못하고 자폭이나 다름없게 된다.[4] 최후반부에서는 자폭을 했는데도 영혼이 분리되지 않을 정도로 단단했던 아이가론의 갑옷까지 부숴 버렸다.[5] 위의 프레즈온 로켓은 가브리볼버 기믹상 사운드는 통상 암드 온이 나오는 것이 흠이나 일단 할 수는 있는데 이쪽은 기믹이 없어 사운드 재현 자체가 불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