켠김에 왕까지/71~8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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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71회 - 루미네스 슈퍼노바 (2011년 5월 10일)[편집]


we thin, 우리는 말랐다. - 조현민, 허준이 within의 뜻을 물어보자 내놓은 답변.


허준, 강성민, 조현민, 류경진 집합. 단, 강성민은 49일 촬영 관계로 중간에 빠졌다.

시작하고 나서 요령을 알지 못해 몇십분을 헤매다가 류경진이 오자마자 방법을 바로 이해, 이후에는 류경진 일일 감독이 나와서 도면을 그려 가면서 쉽게 클리어해 나갔다. 처음에는 옆에 놓인 화이트보드를 모른 채 종이에 그렸다가 알려주고 나서야 화이트보드를 이용하기 시작했고, 나중에는 바둑 TV에서 쓰던 바둑판과 자석 바둑알까지 빌려서 도면을 설계하기에 이르렀다.

그리하여 스테이지 70까지 모두 클리어함으로써 목표는 달성되었지만, 류경진 코치로써 류경진이 이후에도 혼자 남아 과감하게 스테이지 100에 도전했다. 그 자리에서 몇 시간을 매달렸지만 못 깼다가 며칠 후 다시 도전하여 결국 클리어에 성공했다. 이번 편에서 가히 MVP급 활약.

이번편의 애드립은 ~~네스.

'추천 좀 하지마!'에서는 막내작가가 자신있답시고[1] 플레이한 퍼즐 게임들이 나왔다. 퍼즐 보블, 모두의 파티, 모두 함께 타코롱 이 3개가 소개되었는데 역시나 형편없는 실력. 이에 옵저버는 막내작가에게 결국 "진짜 고마해라! 문디 가스나야!"를 외쳤다고 한다...

이번 주 자막은 '어정쩡하게 끝내지 않는 방송입니다.'

2. 72회 - 이치단트알 (2011년 5월 17일)[편집]


애 앞에서는 강한 사람이 없는 거야 - 박완규, 협상을 시도하며


나는 허준씨가 엄살부리는 줄 알았어. -박완규

출연진은 박완규, 정동하, 이성욱. 락그룹 부활의 보컬 3명이 총 출동했다.[2]

모두들 버튼을 한 개만 쓴다는 말과 게임을 보더니 기뻐했다. 또, 4스테이지를 올클리어해야 한다는 것 때문에 간단해 보일 것 같지만, 쉬울 것 같아도 그렇지 않은게 켠김에 왕까지의 퀄리티. 심지어 자막으로 웰컴 투 헬(Welcome to Hell!)이란게 뜨면서 확인 사살.

하면서 정동하가 박완규에게 군기를 잡히는 모습이 나왔다. 심지어 동하가 "지금 이짓을 계속해야 하는겁니까?"라는 말을 하다가 눈총까지 받았다. 그래도 처음에는 아무런 고생없이 쉽게 진행했다. 급기야 완규가 "켠김에 왕까지 이거 별거 아니야!"란 말을 남겼다. 하지만 이 의기양양도 잠시일 뿐...

하필 이치단트알에서 제일 어려운 스테이지인 차를 멈추는 스테이지[3]를 골랐고 결국 허구한 날 낙사당하고 완규가 투입되지만 역시나 낙사였다.

나중에 택신 김택용 & 박태민이 찾아왔을때는 팬미팅을 즐겼는데 이에 소외당한 나머지 정동하 퇴장... 택신도 잠시하다 가버렸고 이후 박완규 혼자 하면서 맘처럼 안되니 옵저버에게 "뒤에서 조종하지 마세요!"라는 식으로 짜증을 냈다. 그 뒤 이성욱도 퇴장. 그리고 사장님까지 섭외하지만 안 돼서 결국 잔다.

4시간 후 완규의 아들이 찾아오는데 게임한 시간을 보고 기겁하다가 결국 아들도 켠왕의 세계에 감금당했다.

그 뒤 아들까지 끌여들어도 실패하자 될대로 되라식으로 교섭을 해서[4] 코인 14개를 받았다.[5]

하는 도중에 나오는 족족 실패하던 기차스테이지가 나오자 코인 6개 or 옵저버 찬스를 주는데 매니저의 충고로 옵저버 찬스. 대신 옵저버에게 카우보이 비밥 엔딩곡 Alone을 직접 불러줬다. 옵저버는 당연하다는 듯 쉽게 클리어.

결국 그후로 마지막까지 어려움없이 깨면서 완규는 자기 아들에게 코인러쉬가 최고라는 켠왕의 방식을 직접 몸으로 느끼도록 가르쳤다.

72회에서는 '추천 좀 하지마!'가 결방되고 토요일 11시 황혼에서 새벽까지라는 예고편이 등장했다. 황혼에서 새벽까지는 해당 문서 참조.

3. 73,74회 - Wii 뮤직 (2011년 5월 24일, 5월 31일)[편집]


촬영지는 이외수가 사시는 감성마을. 애드립은 ~ㅚ수.

초반에 MC용준이 잠깐 들어가는 장면이 목격되었다. 이외수와 친분이 있다고 나오고, 프로리그 중계 관계로 돌아갔다. 그래서 플레이어는 허준과 이외수 및 이외수의 조카 및 아들이다.[6]

처음에는 이외수의 조카와 아들이 잠시 FIFA 11을 하고 있었다.그리고 처음에는 마치 EBS를 연상케 하는 대화로 시작하다가 게임을 고르라고 하였다.

후보는 뉴질랜드 스토리, 트윈비, 49회에서도 나왔던 댄스 센트럴, 그리고 Wii 뮤직이었다. 그러더니만 이외수가 선글라스를 쓰고 한번씩 해보는데 뉴질랜드 스토리는 점프를 하지 못해서 탈락했고 트윈비는 총알 피하다가 폭사해서 탈락. 댄스 센트럴은 이외수의 부인이 신들린 춤을 추었고 이어서 허준도 춤을 췄는데 이때 자막이 배불뚝이가 등장하였다.

중간의 이외수와의 대담 도중 '협력과 성취감'이라는 키워드가 나와서 결국은 Wii 뮤직이 선택받았다. Wii 뮤직은 옵저버가 친구들과 모여서 해보고 싶은 게임이라고 나왔다.

먼저 합주모드를 한번 즐기고 난 뒤 핸드 벨 모드로 소나무야를 연주했는데 첫 시도에서는 이외수의 조카를 제외한 모두가 빵점을 받았고 이후 이외수가 박자를 제대로 못 맞춰서 계속 실패로 돌아가고 겨우 소나무야를 80점 넘겼다. 그리고 74회 예고로 넘어가면서 '추천 좀 하지마!'는 결방되었다.

74회에서는 소나무야 연주를 끝내고 게임의 근성에 관한 강의가 있었으며 꿀벌, 할아버지의 시계, 스키야키, 사운드 오브 뮤직 등을 연주했었다. 여기서 이외수와 허준 사이에 근성의 벽이 놓이는 드립을 선보이기도 했었다. 방송이 끝난 후 이외수옹는 허준에게 가훈을 선물로 주었다.

이번 추천하지마는 이야기 속 주인공의 법칙. 로스트 오디세이, 이코, 앨런 웨이크[7]가 공개되었다.

참고로1부의 대담에서 이외수는 셧다운제에 대해서 울컥하면서 "격분했어. 하고 싶어하면 하게 둬야 해."라면서 셧다운제를 비판(?)했으며 해당 에피소드에서의 자막이 이외수체로 쓰여서 나왔다. 자막 글씨체가 변형되어서 나온 건 이게 처음이자 유일하다.


4. 75회 - 식물 vs 좀비 (2011년 6월 7일)[편집]


영어제목이자 국내 정식 수입명인 '플랜츠 vs 좀비'로 소개되었다. 근데 영어버전으로 플레이하는 바람에 출연진들이 중간중간 영어를 읽고 해석하는 데 약간씩 애를 먹기도.

플레이어는 천명훈, 김주연(MBC 15기 코미디언. 류경진과 동기), 김근현(MBC 18기 코미디언. 김주연과는 친구사이)

시작하기 전 예상시간을 재 봤는데 김주연은 50스테이지에 경악하면서 10시간을, 천명훈은 3시간, 김근현은 7시간을 예상했다. 최종 클리어시간은 7시간 32분. 비교적 빠른 편인 클리어시간인데 이는 어드벤처 모드만을 클리어하는 것이 목표였기 때문인 듯. 좀비 퍼즐 모드까지 포함했다면... 다만 금방 깬 탓인지 출연자들의 분노의 리액션이 거의 등장하지 않아서 악평을 듣고 있다. 역시 클리어 시간과 재미는 반비례했다.

이번편의 애드립은 ~~좀비.

추천 좀 하지마에선 미리 떠나는 여름 휴가라면서 데드 오어 얼라이브 익스트림 2 완욱이는 집중이 안된다는 드립을 쳤다. 그리고.. 86화에서 실현이 되었다. , Wii 스포츠 리조트, 슈퍼 비시바시 챔프 등이 소개되었다.


5. 76회 - 강성민이 추천한 베스트 총집편 (2011년 6월 14일)[편집]


그동안의 게임중 왕의남자 강성민이 꼽은 베스트 왕들을 보여주는 편이었다. 그렇게 별 일 없이 끝나는 줄 알았는데......

강성민이 다음 게임으로 시드 마이어의 문명을 암시하는 Baba Yetu를 부르기 시작하면서[8], 다음 주에 소개될 게임은 무려 4박 5일이 걸렸다는 말을 한다. 그러면서 그 회에 사용되었던 테이프들을 가지고 도미노를 하는 장면이 지나간다. 80시간 돌파는 기본으로 종전 최고기록인 프로야구 스피리츠의 두 배 이상 되는 신기록이 확정.

다만 BGM과는 달리, 넘어가는 테이프에는 예상을 뒤엎고 젤다라고 적혀 있었다.


6. 77~80회 - 젤다의 전설 황혼의 공주(4박 5일 특집) (2011년 6월 21일 ~ 7월 12일)[편집]


77회 / 78회 / 79회 / 80회

플레이어는 허준, 강성민, 조현민, 류경진. 1부에서는 포커즈의 진온과 이나영[9]도 잠깐 등장했다.

참고로 예고편에 'Baba Yetu' 를 배경음악으로 썼었는데 실제론 이 게임을 플레이해서 문명을 기대했던 온게임넷 시청자들을 낚았다.

시작 당시 허준은 주인공의 이름을 켠왕 4인방의 성을 따서 허강조류[10]으로 짓고, 의 이름은 옵저버를 영어로 지었는데, 허준은 옵저버(observer)의 스펠링을 모르는 무식을 보여주었다.[11] 결국 말 이름은 적당히 '4박5일'로 지은 듯 하다.

한편 진행하면서도 폭탄을 가지고 자폭하는 삽질을 보여주면서 현민과 만담을 보여주었다. 야식은 라따뚜이 편 이후 오랜만에 성민이 요리실력을 발휘해서 스파게티를 만들었다.

잠시 후 허준은 잠시 눈을 붙이게 되고 야간조 성민이 출격,[12] 자는 허준을 대신해 진행했다. 역시 이번에도 정지화면 모드 ON.

마지막에 23% 진행이란 자막과 함께 4박 5일 투어 1부 종료.

확실히 강성민이 게임은 더 잘하고 예능감은 허준이 더 뛰어난다는걸 보여준 한편. 괜히 고요한 분노의 아웃사이준이 아니다. 그러나...

2부에서 전편에 예고한 대로 조연출의 실수로 게임기 전원이 뽑혀버려 11시간 24분의 기록이 날아가 버렸다. 기록을 복구하기 위해 급히 옵저버가 투입. 그리고 1시간 반만에 전원이 뽑히기 전까지의 진행을 복구했다. 허준은 다소 허탈해하며 '거지같다'라고 말했고, 제작진은 여기서 거지같은 11시간 24분의 전설이라는 드립을 쳤다. 참고로 기록을 복구 할때 날아서 진행하는 곳에서 제작진은 이상의 소설 《날개》의 마지막 대사 '날자. 날자. 날자. 한 번만 더 날자꾸나'로 드립을 쳤다.

2부 결과 진행률은 58%.

3부 시작 당시 허준은 낚시 삼매경에 빠져있었다. 하라는 거울 수색은 안하고!! 이때 경진이 뒤늦게 의자가 침대로 변신한다는 것을 알게 되고 둘이서 경제 위기설과 후각 위기설 가지고 논란을 가지다가 허준이 에어컨을 켠 것을 알자 경진은 격분하기에 이른다.

그리고 얼음산 스테이지에 도달하지만 얼음동상을 검으로 부숴야 하는것을 모른체 삽질만 하다 여러번 죽었다. 축하한다. 링크... 당신도 사망전대 가입예정자다. 참고로 여기서 링크가 얼음동상에 맞았더니 한방에 죽는 이유가 링크가 입고 있는 조라의 옷 때문인데 이 옷은 특성상 불과 얼음에 약하다. 심지어 설명에도 써져 있다.그러니깐 제발 옷 좀 평상복으로 갈아 입으라고!! 졸지에 오와타식 플레이를 하고 있는 켠왕 삽질 끝에 보물을 찾지만 거울은 아닌 호박이란 사실을 알게 된데다가 그것을 설인이 빼앗자 화를 내지만, 나중에 체력이 많이 회복되는 평범한 스프를 얻자 오히려 좋아하고 자신도 과자를 먹고 보충. 다음 방으로 향한다.

하지만 이번에도 얼음동상에 죽거나 낙사하는 등의 삽질을 저지르고 결국 여러 실패의 감정을 보여주며 망가지기에 이른다. 좋아!! 하지만 이번에 얻은 보물 역시 거울이 아니라 나침반...

도중에 75회 출연자인 개그우먼 김주연이 찾아오지만, 허준을 응원하는듯...했으나, 패드를 잡고 삽질을 번복하다 야식만 먹고 도주했다.

후에 야간조로서 현민이 투입. 정지모드 ON했다가, OFF했다가 하면서 신나게 적이 없는데 칼질하거나, 실내에서 축포를 쓰는 등 폭주를 해댄다. 심지어 격언을 하는데 길은 걷지 않는 자의 몫이라고 틀리기까지... 하지만 보스에게 매번 죽는 관계로 포기... 이대로 거미왕[* 보스인 각성갑각안 '쉘드고마'를 지칭한다.]은 다음 시간에란 나레이션과 함께 끝날 것 같았지만... 성민이 "이 상황에서 잠이 와!!?"라며 격분, 자신이 패드를 잡으면서 투신화, 정지 화면 모드를 발동시켜 거미왕을 쓰러뜨리기에 이른다. 오오! 왕의 남자!!![13]

3부까지 60시간 30분 플레이 타임에 진행률은 84%.

그리고 드디어 마지막 나흘째 아침. 남은건 천공에 가서 마지막 거울 조각 하나를 얻는 것인데... 여러가지 기괴한 조건 때문에 6시간 동안 의미없이 헤매다 보니 약 10분 분량이 편집돼서 VOD서비스로 보너스 영상이 따로 올라왔다. 류경진 댄스가 여기서 나왔다...

...근데 그렇게 편집하고도 천공에서 역시나 엄청난 실력을 보여주면서 헤매기 시작.

허준은 그동안 한 실력은 어디다 뒀는지 여전히 엄청난 실력을 보여주었고, 류경진은 계속 인형을 만들고 가끔 가다가 예리한 추리력으로 힌트를 찾아내고, 조현민은 리액션과 드립을 날리며, 강성민은 게임 진행의 중요한 힌트를 전달하는 등 이렇게 분업(!)화 해서 마지막 보스까지 순조롭게 갔다. 지금까지 했던 다양한 삽질과 뜬금없이 삼천포로 빠진 것에 비하면 무지하게 순조로웠다.

하지만 허준 특유에 게임에 대한 집중력 때문에 완욱이(옵저버)를 제외한 다른 사람의 어드바이스를 귓등으로 듣고 흘려버리는 것 때문에 강성민이 허준을 향해 분노한다. 허준을 향해서 이렇게 분노한 것은 처음인 듯. 그도 80시간쯤 지나니 허준의 분노를 닮아간다. 하지만 말 그대로 허준의 잘못이었으니 허준은 뭐라 반박도 못하고...

VOD 미방영분에선 감동을 느끼기도 했으며 언차티드 2 이후로 인정한 몇 안되는 게임이다.

그렇게 분업을 통해서 마지막 보스를 물리치며 엔딩까지 완료. 아쉽게도 미드나의 저주 풀린 모습은 스포일러라면서 편집해서 보여주지 않았는데... 허준 패밀리의 반응은 보여주었다. 미드나의 실제 모습을 본 허준 패밀리의 반응은 충격과 공포. 아바타? 그리고 조현민은 "미드나 안 예쁜데? 내 스타일 아니야."라면서 여왕님 지지세력의 어그로를 끌었다. 취존

총 플레이 타임은 83시간 26분으로 역대 2위다. 1위는 디아블로 3로 방송분량이 젤다의 딱 2배가 나왔다.(30분X4주→1시간X4주)

애드립은 ~~전설.

'추천 좀 하지마!'는 76회부터 81회까지 6주 연속으로 쉬다가 82회에서 재개되었다.

이번 주 자막은 '친구들과 4박 5일 게임하는 방송입니다.'


7. 71~80회까지의 클리어 기록[편집]


EP.
게임 이름
목표
플레이 시간
71
루미네스 슈퍼노바
스테이지 70(하드 모드 끝판)까지 클리어
9시간 27분
72
이치단트알
4스테이지 모든 미션 클리어
18시간 25분
73,74
Wii 뮤직
핸드벨 모드 전원 80점 넘기기
12시간 7분
75
식물 vs 좀비
전 스테이지 클리어
7시간 32분
76
강성민이 뽑은 베스트 왕 총집편
77~80
젤다의 전설 황혼의 공주
최종보스 클리어
83시간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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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때 내레이션이 정말 웃기고 앉아있다 라고 말하는 부분이 포인트.[2] 이후 박완규, 매니저, 아들이 남아 클리어하였다.[3] 원제는 치키치키 치킨레이스.[4] 옛날 온게임넷 국장 인맥 동원에 무릎까지 꿇으며 아들 앞에서 무력해지는 락커의 모습을 제대로 보였다.[5] 다만 기판 특성상 최대 크레딧 제한이 9개 밖에 안 되어 나머지 5개는 크레딧이 모두 소진하기 직전에 박완규의 요청으로 보태줬다.[6] 여담이지만 이 당시 조카는 입대를 열흘 앞둔 상황이었다.[7] 훗날 켠왕 201화에 나온다.[8] 게다가 BGM도 Baba Yetu이었다![9] 동명이인인 트로트 가수.[10] 이후 이 명칭은 허준패밀리의 통칭이 되었다.[11] obger 까지 쓰고 다행히 그만두었다. 옵거, 옵거 그나마도 처음엔 op라고 썼다가 b로 바꾼 것. 이때 뜬 자막은 무식의 전설.[12] 그 후 9년이 지난 겜생상담소에서 다시 말했던 걸로는 이때 촬영 문제로 강성민이 화를 매우 냈었다고 한다. [13] 이때 Lazenca, Save Us가 배경음악으로 깔린다. 참 적절한 노래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