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길레스와란 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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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말레이시아의 축구선수이자 말레이시아 최초의 K리거
2. 클럽 경력[편집]
2.1. 말레이시아 무대[편집]
말레이시아 슈퍼 리그의 스리 파항에서 선수경력을 처음 시작하여 2022시즌 종료까지 63경기에 출전해 11골 5도움을 기록했다. 자국 리그에서의 활약을 통해 말레이시아 축구 국가대표팀으로도 선발되어 아시안컵 예선과 친선경기에서도 출전했다.
2.2. 충북 청주 FC[편집]
2023년부로 프로화를 통해 새로이 K리그2에 참가하게 된 충북 청주 FC에 합류하며, 말레이시아 국적 선수로써 최초로 한국 무대에 뛰게 되었다. 현 말레이시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인 김판곤이 새 무대에서의 준비에 여러 도움을 주었다는 후문이다.#, 국내기사 그런데 라즈 본인의 SNS에는 청주입단이 확정된게 나와 있지만 청주의 SNS에는 전지훈련만 올라와서 청주팬들과 말레이시아 팬들이 청주 SNS에 코기 영입한거 맞냐는 글이 올라오고 있다.
이후 2023년 1월 28일 올라온 선수단 안내 게시물에서 코기라는 등록명으로 등록된 것이 확인되었다. 3월 29일 대한축구협회 FA컵 2라운드 서울 중랑 축구단 전에서 선발출전하며 데뷔전을 가졌으며, 팀의 2번째 득점에도 기여했다이 영상 4분 39초 참고
2023년 7월 21일, 페낭 FC가 코기의 영입을 발표하면서 청주를 떠나게 되었다.
2.3. 이후[편집]
2023년 7월 30일, 리그 18라운드 사바 FA전에서 62분 교체출장하며 말레이시아 무대 복귀전을 치렀다. 팀은 1:2 패.
현재 리그와 컵을 포함 8경기에 출전했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에 말레이시아 대표팀으로 출전했으며, 한국와의 조별리그 2차전에도 출전해 말레이시아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2021년 12월 6일, AFF 챔피언십 조별리그 1차전 캄보디아와의 경기에서 75분에 교체투입돼 팀의 3번째 득점을 뽑아내며 A매치 데뷔골과 동시에 3:1 승리에 기여했다. 이후 조별리그 2차전 라오스전에서 동료의 골을 어시스트하며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했고, 팀은 4:0 승리했다.
조별리그 최종전, 인도네시아와의 경기에서 전반 13분 선제골을 넣었으나 팀이 4골을 실점해 1:4 역전패했고 말레이시아는 조 3위로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4. 여담[편집]
- 이름의 앞글자 Kogi를 따서 코기라는 애칭으로 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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