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난과 에비조, 카부키 18번 미스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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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줄거리
3. 여담


1. 개요[편집]


명탐정 코난 애니화 20주년 기념 2시간 스페셜.
애니메이션 804, 805화에 해당한다.[1]

명탐정 코난의 감독 및 아오야마 고쇼가 2015년 연말 부터 계속 스페셜에 대해 언급했었고 실제로 몇 주 전 부터 계속 차회 예고 및 인터넷 광고로 홍보했었다.[2] 작화에도 코난 TVA 답지 않게 상당히 신경썼고, 심지어 3D 컷도 나온다! 신년 특집이자 20주년 기념 스페셜인지라 연출 및 캐스팅이 극장판 수준으로 대단히 화려한 편이며,[3] 11대 이치카와 에비조가 특별 출연한다. 이 11대 이치카와 에비조는 2022년 11월 13대 이치카와 단쥬로가 되었다.


2. 줄거리[편집]


코난은 공원에서 놀고 있을 때에 폭주하는 고급 승용차를[4] 알아차린다. 차량에서는 브레이크 오일이 새어 나왔다. 브레이크가 듣지 않는 차가 건널목에 닥쳤을 때 코난은 스케이트 보드를 타고 오른손 전방에서 뛰쳐나왔고, 운전수 호소오 타쿠야는 반사적으로 핸들을 왼쪽으로 꺾다. 차는 폐지 재생 공장의 헌 신문, 헌 잡지 속에 처박고 멈춘다. 차의 브레이크 호스에는 구멍이 열렸다. 달려간 치바 형사는 살인 미수 사건으로 판단하고 코고로, 란, 소노코도 현장에 온다. 소노코와 호소오는 가부키의 발사에서 몇번인가 만난 일이 있는 사람이었다.

이 후 코난들은 호소오의 최대 비서의 타카하시 히토시가 운전하는 차를 타고 도쿄·긴자에 있는 가부키 극장을 찾는다. 그리고 코난들은 행장의 야브 사키 요시유키에 안내되고 무대에. 거기서는 가부키 배우의 이치카와 에비조가 가부키 십팔번인 "일곱가지 면"의 연습을 하고 있었다. 호소오는 약속했던 듀랄루민 케이스를 에비조에게 건네주면 후견의 아키야마 타케시, 미술의 시바타 코오타, 예술적 가곡의 나가호루 무네요시, 이와미 신노스케 및 사진가 카네코 에이지도 몰려든다. 경우에는 시대에 만들어진 라 겉면이 들어 있었다. 이 면에 억의 돈을 지불하고 해외 콜렉터에게 산 호소오. 에비조는 다음 달 무대에 올린다"일곱가지 면"에서 이 면을 쓰고 받는다고 한다.

에비조는 코고로를 깨닫고 팬이라고 전한다. 에비조는 큰 미스터리를 좋아하고, 괴도 키드에 이겼을 때 신문 기사를 읽고 코난의 것도 알고 있었다. 야브 사키는 맡은 듀랄루민 케이스를 연습장의 건물에 있는 사물함에 넣고 열쇠를 닫다. 이 후, 이와미가 아파서 병원으로 이송된다."일곱가지 면"을 신작가무기에 만드는 것은 힘든 부담이다. 메구레 경감은 브레이크 호스에 구멍을 낸 범인을 찾아 돌아갔다 호소오에서 말을 듣고 차고에 설치된 감시 카메라의 영상도 확인하는 일에.
다음날 아침, 야브 사키는 비틀어 열렸다 자신의 사물함을 보고아연실색이다. 니 겉면은 누군가에게 도둑맞고 있었다. 그 시절 신문 배달원은 긴자의 뒷골목에 주차됐던 차 안에서 절명한 다카하시를 발견한다. 조수석에는 하늘의 듀랄루민 케이스가 실렸다. 연락을 받은 코고로, 코난은 현장에 달려가다. 차는 악셀을 밟자 운전석의 다카하시의 목에 두른 끈이 굳어지는 장치가 설치되어 있고, 눈 세모는 자살 가능성이 높다고 말한다. 이 후, 코난이 연습장의 라커 룸에 가면, 고니 형사가 수사를 하고 있었다.

코난은 경비원의 미노와의 얘기를 들은 뒤 야브 사키의 사물함을 조사. 그러면 거기에 에비 조우가 찾아온다. 빌딩 입구를 잠그는 23시 30분. 코난은 범인이 23시 30분 이후에 미노와가 없음을 확인하고 옆문으로 침입했다고 추리한다. 범인은 옆문으로 출입할 수 있는 것을 알고 있는 인물이었다. 코난은 범인이 소형화에서 사물함을 열어서니 겉면을 빼앗았다고 추리한다. 코난은 범인이 연습장에 들어간 방법만 모르고 있었다. 에비조는 연습장의 키를 관리하는 것은 야브 사키라고 가르친다. 오늘 아침 연습장을 열쇠로 열었던 것은 수기 자신에서 코난은 예비 열쇠가 있다고 추리. 에비조는 코난의 추리에 감탄하고 함께니 겉면을 앗아간 범인을 찾아내며 두 사람은 꼭 악수를 나누다.

코난과 에비조는 경비실에 있는 미노와에게 스페어 키에 대해서 물. 연습장의 스페어 키는 키 박스에 보관되고 있었다. 이때 에비조는 경비실의 책상 위에 있는 메모 용지에 눈을 둔다. 그것은 이와미의 메모지였다. 이와미는 이 건물에서 걸어서 10분의 병원에 입원하고 있고, 코난과 에비조는 이와미가 이 건물에 왔는지도 모른다는 생각. 코고로는 호소오 회사에 불리며 경호원을 하고 달라고 의뢰한다. 호소오는 다카하시가 살해되었다고 생각하다가 자신의 몸도 위험하다고 느끼고 있었다. 코고로들이 얘기하면 거기에 경리의 뱃길 유카리가 온다. 코고로는 아름다운 유카리에게 첫눈에 반한다.

코난과 에비 조우가 병원에 입원했던 이와미를 찾아가겠다고 소동이 일어나고 있었다. 창문에서 뛰어내리려는 이와미를 간호사가 필사적으로 말렸던 것이다. 코난은 동료를 의심하는 것은 매웠다고 생각하고 여기부터는 혼자 수사하겠다고 에비조에 전한다. 에비조는 자신의 마음을 읽고 놀라움을 감출 수 없다. 에비 조우와 헤어진 후 코난은 간호사로부터 이야기를 듣고 이와미가 어제 밤 중 시쯤도 뛰어내리려 한 것이 알 수 있다. 이 후, 코난은 로비에서 카네에게 말을 건다. 돈은 사건을 맡 다니고, 촬영한 사진을 코난으로 보인다. 그것은 차 안에서 절명한 다카하시를 망원 렌즈로 촬영한 사진이었다.

코난이 연습장에 돌아오면 메구레들이 수사를 계속하고 있었다. 눈 연말은 가네코에 전화가 이어지지 않다고 투덜대고 있었다. 돈에는 나쁜 소문이 있다는. 코난은 야부사키부터 가네꼬의 핸드폰 번호를 듣고 전화를 건다. 경찰의 전화에 나오지 않는 카네였지만 코난의 전화에는 나온다. 코난은 여러가지 듣고 싶은 말이 있다고 카네코에게 전하면, 돈은 쾌락하고 자신이 있는 장소를 가르친다. 코난은 배운 대로 긴자의 빌딩과 빌딩 사이에 있는 협로를 걸어간다. 그 때 갑자기 누군가가 뒤에서 코난을 덮치며 천을 뒤집어씌우고 스턴건으로 기절시키는 것으로 전편은 종료.

카네코를 만나러 가다가 누군가에게 머리에 천을 얹고 납치된 코난. 의식을 잃은 코난은 어둠 속에서 눈을 떴다. 그곳은 철거가 진행 중인 빌딩 안이었다.머리 위에선 중장비의 굉음과 콘크리트를 부수는 드릴 소리가 들린다. 코난은 휴대폰이 없는 것을 깨닫고 도움을 구하기 위해서 DB배지의 스위치를 넣지만 반응이 없다. 그 때, 코고로는 고급 호텔 로비에서 상담 중인 호소오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자 로비에 4시간에 걸친 상담을 마친 호소오와 로스·존스가 나타난다. 사무소에 있던 란은 코난에게 궁금한 게 있고 핸드폰으로 연락하지만 연결되지 않자 의아해한다.

코난은 천장에 균열이 일고 있는 것을 깨달은 뒤 반쯤 열려서 있는 철문을 발견. 코난이 문 안에 뛰어들자 동시에 천장의 콘크리트가 내려앉다. 코난은 전기실에서 회중 전등을 발견, 무너진 콘크리트의 앞을 비추다. 거기엔 출구라고 생각되는 철문이 있었다. 난초는코고로, 코난이 돌아가지 않아 아이, 아유미, 겐타, 미츠 히코, 소노코를 부르고 음식을 대접하다. 코난과 연락이 안 된다고 들은 아이는 GPS기능을 사용하여 코난의 휴대 전화 위치를 확인한다. 핸드폰이 있는 긴자의 좁은 골목이었으며 아이들은 휴대가 움직이지 않은 일부터 잃어버렸다고 생각하고 현장에 가서 보게 된다.

코난은 무너진 콘크리트의 틈새로 뻗어 철문에 도달하지만 문은 돌아 요지부동이다. 연습장에는 이치카와 에비조, 마츠바라, 아키야마, 시바타, 나가호루, 호소오, 코고로가 쏠렸다. 이번에 에비조는 손님에게 기꺼이 받으려고"일곱가지 면"의 새 해석에 도전. 일련의 사건이 일어나고 마음 아프게 생각한 에비조였는데, 여기서 부러질 수는 없었다. 에비조는 이 연극을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모두의 힘이 필요하다고 호소한다. 그 때 입원했던 이와미도 모두 힘이 되기 위해서 연습장에 나타난다. 여러분은 연극의 성공을 위해서 일치 단결하다.

아이들은 긴자의 좁은 도로에서 코난의 휴대폰을 발견한다. 아이들은 코난이 사건에 휘말렸다고 생각하고 DB배지의 전원을 넣어 연락을 기다린다. 그 때, 코난은 전기실의 공구 상자에 있던 전동 드라이버를 사용, 문이 걸린 벽을 부수고 있었다. 연습장에서는 코고로가 다카하시의 사건에 관하여 몇몇의 추리를 전개한다. 하지만 에비조에 사사건건 추리의 잘못을 지적하자 코고로는 자신의 추리를 부정하는 에비조를 오히려 수상하다고 의심. 타카기 형사는 차내나 엔진 룸의 지문이 제거되던 일을 모두에게 전한다. 메구레 경감은 이 사실에서 다카하시가 자살했을 가능성은 극히 낮다고 생각했다.

이때 코고로의 휴대에 란으로부터 연락이 있어. 코난이 긴자에서 실종된 것을 알았을 에비조는 코고로부터 휴대폰을 잡고 란 일행들이 있는 장소를 확인. 에비조는 자신의 섬인 긴자면 힘이 된다고 생각했었다. 난초들과 합류 후 에비조는 단서가 남아 있다고 여기고 코난의 휴대폰을 조사한다. 마지막의 착신은 16시 5분의 난이었다. 그 후 코난은 16시 8분에 등록되지 않은 번호로 통화했다. 에비조가 그 번호를 조사하면, 그것은 가네코의 핸드폰 번호였다.

그 직후, 아이의 DB배지가 코난의 DB배지의 전파를 캐치. 전파는 약한 소리가 토막 토막이었지만 에비조는 철거 공사 소리를 몇초 듣고 코난이 있는 장소를 특정한다. 코난은 전동 드라이버로 문이 걸린 벽을 깎고 문이 몇센티만 연다. 코난은 거기에서 도움을 요구하지만, 그 목소리는 공사 소리에 싹 지운다. 에비 조우들이 빌딩의 해체 현장에 근접했을 때 아이의 DB배지가 전파를 수신. 하지만 공사의 기계가 전파를 방해하고 코난의 목소리는 아이에 미치지 못한다. 다음 순간, 중장비들이 벽을 허물자 란의 목소리가 DB배지에서 들린다. 코난은 헐린 빌딩의 지하실에 갇히고 있다고 난초에게 전한다. 에비조는 지하에 어린애가 있어서 공사를 멈추라고 욕설을 퍼부으며 그 목소리는 현장 감독의 귀에 닿는다.

이 후, 코난은 에비조에게 구출되다. 이때 코난은 콘크리트의 틈새에 있는 카메라에 깨닫는다. 그것은 가네코의 카메라였다. 코난은 카메라에서 SD카드를 빼낸 뒤 아이에 데이터 사본을 부탁한다. 코난은 연습장으로 이동한 뒤 해체 중인 빌딩 지하에 있던 경위를 설명한다. 코고로는 누가 마지막에 가네코와 만났는지 확인하고 이와미는 에비조와 코난이 문병 온 직후 카네코가 나타난 일을 밝힌다. 돈은 한밤중에 연습장에 왔느냐고 이와미에게 물어 왔다는. 돈은 이와미가 니 겉면을 빼앗았다고 의심하던 것이다. 이와미는 병실에 혼자 있는데 무서워서 연습장에 간 일을 인정하지만 가면을 훔치지 않자 범행을 부인한다.

돈은 긴자에 있는 사무실에서 연습장에 들어가 이와미를 카메라로 촬영. 돈은 면을 훔쳤다고 몰면서 이와미에 입막음으로 50만엔을 청구했다. 이 후, 코난이 갇힌 해체 중의 빌딩에서 가네코의 시신이 발견된다. 돈이 갖고 있는 가방에는 깨지고 찌그러진니 겉면이 들어 있었다. 가네꼬의 휴대 전화로는 15시 5분에 호소오 핸드폰에 전화한 이력이 남아 있었다. 호소오는 상담 중이라 전화를 몰랐으나 휴대에 미등록된 번호의 이력이 있다고 증언한다. 코고로는 호소오의 살해 미수 사건, 니 겉면의 절도 사건, 다카하시의 살해 사건, 코난의 납치 사건 가네꼬의 변사, 모든 수수께끼를 풀어냈다고 모두의 앞에서 너털 웃음을 치다.

그리고 내일 밤 관계자 전원이 모이다 가부키자를 통하연습 때 코고로가 추리 쇼를 하고 사건의 진상을 파헤치게 된다. 코고로의 이 발언으로 코난은 내일 밤까지 사건의 내막을 잡아야 한다. 다음날, 코난은 아이와 함께 최초의 공원에 찾아와서 돈이 촬영한 다카하시의 시신 사진을 확인한다. 타카하시를 자살로 가장하고 살해한 것에 지문을 닦는 불가해한 행동을 한 범인. 코난은 자살로 가장하고 있지만 사실은 살인이라고 제시할 필요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이 후, 코난은 사진을 확대하고 뭔가 떨어지고 있는 것을 알아차린다. 코난은 이를 바탕으로 사건의 진상으로 찾아오게 된다.

결국 코난에 의해 진상이 밝혀지자 범인은 회사가 망해버린다고 말하며 에비조는 "사람의 목숨을 빼앗아가면서까지 지켜야할 회사가 있을리 없잖아!"라고 말하며 코난은 "지금 당신이 있는 곳은 매일 같이 자신의 기량을 갈고 닦아 자신에게 엄격하게 채찍질을 하는 사람들이 오르는곳, 당신 같은 사람이 여기 있는 건 허락되지 않아!"라고 말한다.


3. 여담[편집]



  • 가부키는 일본 전통 문화이기 때문에, 국내에서 방영을 건너뛸 명분이 확실해서 미방영될것이라는 예측이 많았고 실제로 방영되지 않았다. 이와 별개로 제목은 한국에서도 애창곡이란 뜻으로 사용되는 '18번'에서 따왔다. 이후 미공개 사건 시즌 4 14화와 15화인 '코난과 에비조, 가부키 18번 미스터리'란 제목으로 국내에 방영됐다.

  • 이번 편 한정으로 하이바라가 이치카와 에비조의 팬이라는 설정이 나온다. 에비조를 만나자 목소리 톤이 확실히 달라지는데다가 자신을 소년 탐정단 참모라고 소개하기까지 하는 모습이 참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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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주동안 1+1시간 방영하였다.[2] 이때문에 2015년 10월 부터 12월 까지 오리지널 에피소드로 때웠다.[3] 심지어 오프닝에는 나오지 않긴 하지만 극장판 오프닝 테마로 쓰이는 곡이 마치 또 하나의 극장판처럼 리믹스 되어서 나온다.[4] 차량은 메르세데스-벤츠사의 준중형 세단인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이다 기종은 검은 색상의 3세대 C클래스 모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