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 기어스: 반역의 를르슈

덤프버전 : r20240101

역대 애니메이션 고베
파일:external/i1.wp.com/kobe-2.png
작품상 - TV 부문
제11회
(2006년)


제12회
(2007년)


제13회
(2008년)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코드 기어스 반역의 를르슈

코드 기어스: 반역의 를르슈
R2





코드 기어스: 반역의 를르슈 (2006~2007)
コードギアス 反逆のルルーシュ
Code Geass: Lelouch of the Rebell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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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
장르
디스토피아, 전쟁, 로봇, 피카레스크
스토리 원안
오코우치 이치로
타니구치 고로
캐릭터 디자인 원안
CLAMP
감독
타니구치 고로
부감독
무라타 카즈야
시리즈 구성
오코우치 이치로
부 시리즈 구성
요시노 히로유키
캐릭터 디자인
키무라 타카히로
나이트메어 디자인
야스다 아키라
나카다 에이지
아쿠츠 준이치
메인 애니메이터
키무라 타카히로
치바 유리코
나카다 에이지
나카타니 세이이치
메카 디자인
테라오카 켄지(寺岡賢司)
컨셉 디자인
미술 감독
히시누마 요시노리(菱沼由典)
미술 보드
색채 설계
이와사와 레이코(岩沢れい子)
촬영 감독
오오야 소타(大矢創太)
편집
모리타 세이지(森田清次)
음향 감독
우라카미 야스오(浦上靖夫)
이자와 모토이(井澤 基)
음악
나카가와 코타로
쿠로이시 히토미
프로듀서
모로토미 히로후미(諸冨洋史)
카와구치 요시타카
미네기시 타쿠오(峯岸卓生)
유카와 준(湯川 淳)
애니메이션 제작
선라이즈
제작
MBS
선라이즈
코드 기아스 제작위원회[1]
방영 기간
2006. 10. 06. ~ 2007. 03. 30.1~23화
2007. 07. 29.24, 25화
2021. 10. 02. ~ 2022. 03. 26.15주년 재방송
방송국
파일:일본 국기.svg MBS
(금) 01:251~23화
(일) 02:2524, 25화
(토) 02:2515주년 재방송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애니플러스
(월, 화) 23:00최초/2회 연속방송
(월) 02:30판권부활/2회 연속방송
스트리밍
애니플러스 판권부활
Laftel 판권부활
TVING 판권부활
한국 정식발매
미라지 엔터테인먼트 (DVD)
편당 러닝타임
24분
화수
25화
시청 등급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19세 이상 시청가 아이콘.svg 19세 이상 시청가[2]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15세 이상 시청가 아이콘.svg 15세 이상 시청가[3]
(주제, 언어, 폭력성, 모방위험)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
2. 공개 정보
2.1. 제목 표기
3. 줄거리
4. 특징
7. 음악
7.1. 주제가
7.1.3. OP2
7.1.5. OP3
7.1.6. 재방송 OP1
7.1.8. 재방송 OP2
7.1.9. 재방송 ED2
7.2. 삽입곡
8. 회차 목록
9. 인기
10. 평가
10.1. 비판
11. 수상 내역



1. 개요[편집]


코드 기어스: 반역의 를르슈 시리즈 중 TVA 제1기.

2006년 선라이즈가 제작한 TV 애니메이션이자 코드 기아스 시리즈의 시초. 감독은 무한의 리바이어스, 스크라이드, 플라네테스 등으로 유명한 타니구치 고로. 통상 선라이즈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에서 원작으로 표기하는 야타테 하지메 명의를 사용하지 않은 작품이다.


2. 공개 정보[편집]


카와구치 요시타카 프로듀서에 따르면 자신의 작품인 플라네테스는 좋은 반응을 얻었고 스태프도 좋은 작품을 만들어 같이 한 번 더 하고 싶다고 했으나 플라네테스가 돈이 되는 작품은 아니었으므로 플라네테스 팀 그대로 끌어와 히트작을 만들어보자는 기획이었다고 한다. 기획에 참고한 작품은 기동전사 건담 SEED라고 한다. SEED처럼 자극적이고, 남성, 여성 모두 좋아할 수 있는 작품이 목표였다고 한다. # #2 처음에는 건담과는 차별화를 두기위해, 100m정도의 거대로봇이 1대 1에서 "결투" 하는 작품을 기획하고 있었는데, 이래저래 최종적으로는 현재의 상태로 기획됐다고.

캐릭터 원안을 CLAMP가 맡아 화제가 되었는데, 이는 프로듀서 카와구치 요시타카의 아이디어로 엄청난 거물을 기용하고 싶다는 생각에서 나왔다고 한다. 스탭들 사이에서도 무리라는 의견이 많았으나 카와구치는 "아무리 생각해도 CLAMP밖에 없다"며 CLAMP에 편지를 썼고, 해당 편지를 받은 CLAMP는 "본인의 작품이 원작이 아닌 애니메이션에 스태프로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지만 한번쯤 이런 일을 해보고 싶다"며 흔쾌히 수락했다고 한다. CLAMP는 원안만 제공하고 캐릭터 디자인은 용자왕 가오가이가바이퍼 등으로 알려진 키무라 타카히로가 담당했다. 2006년 10월부터 2007년 3월까지 전 23화로 이루어진 1기를 방영하였고 이후 1기 마지막인 24 & 25화를 2007년 7월에 방영하였다.[1] 2021년 10월 2일, 방영 15주년을 맞이해 새로운 키비주얼 공개와 함께 오프닝과 엔딩 또한 새로 기용하여 재방영하기 시작했다.

SF/로봇물이지만 정치 드라마, 학원물 등의 요소가 섞여있으며 제작진은 장르피카레스크 로망이라고 정의하고 있다.[2]


2.1. 제목 표기[편집]


타이틀영어로 'CODE GEASS'로 표기하며 발음상으로는 코드 기아스가 맞지만, 정발 명칭은 오경화의 창작용어인 '코드 기어스'가 되었고, 정발만화 단행본과 애니플러스 방영판[3]까지도 코드 기어스라고 표기하고 있으며, 한국 위키백과마저 코드 기어스로 표기하고 있다. 국내 유명 블로거, P2P 검색, 번역물 등에서도 모두 코드기어스를 사용하는 상황이며, 이 때문인지 네이버에서는 코드기아스라고 검색하면 검색어 제안에 코드기어스가 뜬다.

그렇지만 시중에 가장 많이 떠돌아다니는 해적 자막 제작자인 프리시스[4]는 예외로, 끝까지 코드 기아스라는 표기를 고수했다.[5]

관련 미디어 믹스에서는 부제인 "반역의 를르슈"는 빠졌어도 "코드 기아스"는 붙는다.

참고로 비단 이뿐만 아니라 브리타니아 인물들의 인명은 일본어식 표기 기준으로 번역된 경우가 많다. 일본어식 표기도 국내 표기와 비슷한 경우를 제외하면 일본어식 발음을 따르지 않는게 주류가 된 경우는 주인공인 를르슈나 셜리 정도.

이후 2023년에 판권을 다시 가져온 애니플러스에서는 코드 기아스 반역의 를르슈로 제목을 표기했다.


3. 줄거리[편집]


무대는 근대의 정치[6] + 현대의 사회 + 미래의 과학력이 적당히 섞인 세계. 세계 제일의 초강대국 신성 브리타니아 제국은 이 세계에서 가장 귀중한 자원인 사쿠라다이트를 노리고 일본을 침공, 폭풍 항복을 받아내고 식민지로 삼는다. 브리타니아 총독의 지배를 받게 된 일본은 국가이름을 박탈당하고『Area 11』으로 명명, 국민들은『일레븐』이라고 불리며 폭정과 차별에 시달린다.

그로부터 7년 후, 브리타니아의 제11황자인 소년 를르슈 람페르지는 어머니가 암살당하고 그 충격으로 불구가 된 동생 나나리와 함께 일본으로 쫓겨나게 되어 신분을 숨기고 평범한 학생으로 생활하고 있었다. 브리타니아에 강렬한 원한을 품고 있는 를르슈는 우연히 C.C.라는 의문의 소녀를 만나 기아스라는 초자연적인 힘을 얻게 되고, 가면으로 정체를 숨긴 후 제로라고 스스로 칭하며 반 브리타니아 레지스탕스를 수하로 끌어들여 복수에 나선다.


4. 특징[편집]


2000년대 서브컬쳐계를 강타한 인기 애니메이션으로 상업적인 면과 화제성 둘 다 잡은 오리지널 로봇 애니메이션이다. 메카가 주역이 되지 않는 작품 자체의 특성 덕분에 메카물을 싫어하는 사람들도 재밌게 봤다는 평이 많다. 높은 확률로 추천 애니메이션으로 거론될 정도이며 방영 당시에는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순위 1위를 한 적이 있을 정도로 인지도가 높은 작품이다. 전개나 디자인 등 몇몇 면에서는 호불호가 갈리며 막장이라는 혹평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재미있다'는 평이 많다. 그 특유의 몰입감 덕분에 다시 봐도 재밌을 정도.

SF/로봇 애니메이션이지만, 특이하게도 주인공 로봇이 존재하지 않는다. 작 중에서 "주역 기체"의 위치에 있는 것은 랜슬롯이지만, 랜슬롯은 주인공인 를루슈가 아닌 부주역 스자쿠의 기체이므로 엄밀한 의미로는 주인공 로봇이라 할 수 없다.[7] 또한 를루슈도 일단 전용 기체인 가웨인에 탑승하지만 이 두 기체는 건담 시리즈의 그것과 같은 작품을 대표하는 간판 주인공 로봇의 이미지가 아니라 주연이 그냥 작 중에서 있으니까 탑승하는 기체 이상의 의미를 지니지 못한다. 기존 로봇 애니메이션이 주인공 캐릭터와 주인공 로봇의 더블 히어로 체제였던 것에 비해 이 작품은 오로지 를루슈라는 주인공 캐릭터 한 명의 싱글 히어로 체제라는 점이 이채롭다. 이러한 특징을 보이는 로봇 애니메이션은 이 외에도 장갑기병 보톰즈가 있으나, 보톰즈의 경우는 스코프 독이 작품을 대표하는 일종의 간판 기체 겸 이미지 캐릭터로 자리잡았다. 이것을 증명하는 것이 바로 처참한 를루슈의 대 KMF전 전적. 졸개 상대로는 가볍게 학살이 가능할 정도로 높은 스펙을 가진 가웨인이나 신기루를 타고선 네임드만 만났다 하면 처참하게 발린다(...). 결국 를루슈의 지략 플레이로 일발역전 혹은 홍련 등의 개입으로 승리하는 경우가 부지기수라 어디까지나 메인은 를루슈, 탑승기는 지휘관용 전용기 이상도 이하도 아님.이라는 공식이 성립. 앞서 언급된 스코프독이 키리코의 엄청난 기량(+운 +인과율조작)에도 불구하고 기체 자체의 부족함으로 인해 열세에 몰리던 것과는 대조적이다(...).

사실 로봇이 안 나와도 되는데 로봇을 넣은 것에 대해 타니구치 고로 감독은 일본에서는 로봇을 좋아하지만 서양에서는 거대로봇을 골렘과 같은 공포의 대상으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압제를 표현하고 위압감, 공포를 주기 위한 연출 수단으로 로봇을 넣었다고 한다. 평소 아끼는 메카닉 전문 애니메이터 나카다 에이지에게 일을 주려고 하는 이유도 있다고 한다. # 그래선지 이 작품은 로봇을 멋지게 연출하는 것보다 폭력 수단, 공포의 대상으로 연출하는데 중심을 뒀다.

이렇게 된 이유는 원래는 토요일 6시 방영[8]을 목표로 기획되었기 때문인데, 작품의 기틀이 어느 정도 잡힌 2005년 봄 카와구치 요시타카는 "이 정도 대작은 제일 좋은 시간대로 하지 않으면 안 된다"며 MBS에 본 기획을 알렸으나 이미 해당 시간대에 편성이 계획된 작품이 있었고 무엇보다 MBS 경영전략실 행정관인 다케다 세이지로부터 "너무 낡았고 시대에 맞지 않는다. 이런 작품으로 '반역'을 정말로 그릴 수 있겠는가"라며 혹평을 받았고, 설득을 시도해 보았으나 모두 단칼에 거절당했다. 그로 인해 심야방영작으로 변경되었고 이 때문에 기존 계획안을 완전히 갈아치웠다고 한다. 우선 이야기에 깊이를 더하기 위해 '피카레스크 로망'이라는 면을 강조했으며, 본래 단순한 를르슈 람페르지의 친구 설정이었던 쿠루루기 스자쿠의 설정을 비틀었다. 또한 CLAMP에도 캐릭터 디자인의 변경을 의뢰하며 차근차근 재구상해 나갔다. 이러한 계획의 백지화 및 재구상 이전의 원래 기획안에서는 일반적인 로봇 애니메이션이었으며 기아스와 같은 초현실적인 요소는 거의 없었고 주인공도 전형적인 로봇 애니메이션 주인공이었다. 기존 기획안을 갈아치우면서 다른 로봇 애니메이션과 차별화할 수 있는 요소를 내세우면서 작품이 싹 바뀌었다고 볼 수 있다. 사실 원래는 기동전사 건담 00 제작 이전에 마냥 놀기도 뭣하니 뭐라도 해보지 않을래? 라는 식으로 시작했는데 의외로 히트를 쳤다고 한다.. 요시노 히로유키의 범행이다 카와구치는 "이로써 반역뿐 아니라 의 대립이라는 또 다른 주제가 만들어졌다. 서로가 서로를 언제, 어떻게 인식하는가 하는 서스펜스도 태어나, 드라마성이 깊어졌다"라고 말하고 있다

위와 비슷한 맥락으로 '전략'과 '전술'의 대립을 자주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며 전투신을 포함해서 이를 작품 전반적인 코드로 삼았다. 이를테면 주인공인 를르슈는 신체능력은 허약하지만[9] 철저하게 '전략'으로 전장을 휘어잡는 두뇌파이며 라이벌격인 쿠루루기 스자쿠는 머리 싸움에는 밀리지만 전략적 한계를 넘어서기도 하는 '전술'로써 표현된다. 를르슈가 생각보다 허약하지 않은 것 같이, 스자쿠 또한 멍청하지는 않다. 오히려 작중 모습을 보면 를르슈가 넘사벽일 뿐이지 스자쿠도 상당히 박식한 모습을 보여준다.근데 하필 비교대상이 를르슈...

초강대국 신성 브리타니아 제국과의 전쟁(제국 측은 제2차 태평양 전쟁, 일본 측은 극동사변이라 호칭)에서 패해 식민지가 된 일본이라는 나름대로 충격적인 배경을 깔고 시작했기에 이 애니메이션이 유명해지면서 일본을 포함한 각국에서 설왕설래가 많았다고 한다. 한국 입장에서는 어찌보면 일제강점기를 연상시키기도 해서 묘한 느낌. 제로=각시탈?

코드 기아스가 이런 화제와 인기를 불러 모을 수 있었던 이유는 각본가 오코우치 이치로 특유의 막장 드라마식 전개에 있다. 매화마다 한치 앞을 알수없는 자극적인 스토리로, 유페미아 사망 부터는 시청자들의 예상 자체를 틀어막고, 마지막에 흘러나오는 엔딩곡에, 시청자들은 "이게 이렇게 된다고"?를 외치며 다음화가 언제 나오나 손가락만 빨고 기다려야 하는 입장이 되었다. 그만큼 흡입력이 강하고, 시청자들의 흥미를 이끌어냈다는 점이다. 반대로 워낙 극적인 전개를 추구하다 보니 전개상의 허술함을 지적받기도 하지만[10] [11]비판하는 사람들도 특유의 몰입도는 인정할 만큼 흡입력이 뛰어난 편이다. 그리고 중요 등장인물들의 최후를 굉장히 잘 연출하여 감동을 남기는데, 이 점은 단순 자극성 애니메이션에서 벗어나 종영 후에도 호평받을 수 있게 하는 중요한 요소가 되었다. 서양 애니메이션 리뷰 사이트인 MyAnimeList.net에서 '코드 기아스 R2' 는 전체 애니메이션 가운데 역대 15위에 랭크되어 있다.[12]

감독 타니구치 고로타카하시 료스케의 제자이기도 하고 키무라 타카히로나카다 에이지 같은 제작 스태프들도 대부분 장갑기병 보톰즈의 팬이라 보톰즈의 연출 오마주가 많다. 롤러 대쉬를 하는 로봇이라거나. 공중전이 메인이 되는 R2부터는 푸른유성 SPT 레이즈너의 오마주도 들어간다.

기본적으로 피카레스크인 작품이라서 그런지 묘하게 기존의 로봇물의 선악 구도를 뒤집어놨다. 기존에 주인공에게 주어지던 요소를 상대편에 적용하고, 악당에게 주어지던 요소를 주인공에게 주어지는 식으로 말이다. 일단 기본적인 이야기 구도를 보면, 종래의 영웅물에서는 주인공이 정체를 숨긴 악당이 악의 조직을 키워나가는 것을 막아섰다면, 코드 기어스에서는 정체를 숨긴 주인공이 자신만의 조직을 키워나가고 상대편에서 계속해서 방해하는 구도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전의 많은 작품에서 주인공이 악당의 여동생과 사랑에 빠지고 악당도 자기 여동생에서는 약한 모습을 많이 보인 반면, 코드 기어스에서는 주인공이 여동생을 끔찍히 아끼고 그 여동생이 상대편과 연관이 많다. 주인공의 조직인 흑기사단이 원래는 악당조직이 주로 사용하는 검은색에 뭔가 날이 선 로봇들을 다수 운용하고, 상대편인 브리타니아 측에서 오히려 하얀색 로봇들을 많이 운용한다. 공교롭게도 이 피카레스크라는 제목을 가진 노래가 중간에 삽입되었는데 사카이 미키오가 불렀다.


5. 등장인물[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코드 기어스: 반역의 를르슈 시리즈/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설정[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코드 기어스: 반역의 를르슈 시리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음악[편집]



7.1. 주제가[편집]



7.1.1. OP1[편집]


R1-1 OP
COLORS



TV ver.


Full ver.
노래
FLOW
작사
KOHSHI ASAKAWA
KEIGO HAYASHI
작곡
TAKESHI ASAKAWA
편곡
FLOW & KOICHI TSUTAYA
장르
팝 록, 얼터너티브 록

주제가 애니메이션 정보 ▼

가사 ▼
(원어 가사)
(원어 발음)
(한국어 가사)
(원어 가사)
(원어 발음)
(한국어 가사)
원어 가사 출처: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COLORS(FLOW)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1.2. ED1[편집]


R1-1 ED
勇侠青春謳
용협청춘구



TV ver.


Full ver.
노래
ALI PROJECT
작사
타카라노 아리카(宝野アリカ)
작곡
카타쿠라 미키야(片倉三起也)
편곡

주제가 애니메이션 정보 ▼

가사 ▼
(원어 가사)
(원어 발음)
(한국어 가사)
(원어 가사)
(원어 발음)
(한국어 가사)
원어 가사 출처: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勇侠青春謳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1.3. OP2[편집]


R1-2 OP
解読不能
해독불능



TV ver.


Full ver.
노래
진#일본의 록 밴드(ジン)
작사
작곡
편곡
장르
펑크 록, 사이키델릭 록

주제가 애니메이션 정보 ▼

가사 ▼
(원어 가사)
(원어 발음)
(한국어 가사)
(원어 가사)
(원어 발음)
(한국어 가사)
원어 가사 출처:


1기 1쿨의 Colors가 워낙 명곡인데다가, 이 곡의 분위기 자체가 애니는 물론이고 오프닝 애니메이션에도 맞지 않아서 팬들에게서 최악의 오프닝이라는 혹평을 받았다.[13] 그럼에도 방영 당시 코드기어스의 인기 때문에 상업적으로는 성공하였다. 반면 같은 분기에 방영된 엔딩곡 모자이크 조각은 Colors 못지 않게 명곡이라는 호평을 많이 받았다. 일부 시청자 중에서는 시간대 변경으로 인해 좀 라이트해진 R2에서 사용했으면 그나마 나았을 것이라는 평도 있다.


7.1.4. ED2[편집]


R1-2, R1-3 ED
モザイクカケラ
모자이크 조각



TV ver.


Full ver.
노래
SunSet Swish
작사
이시다 준조(石田順三)
작곡
편곡
사카모토 마사유키(坂本昌之)
SunSet Swish

주제가 애니메이션 정보 ▼

가사 ▼
(원어 가사)
(원어 발음)
(한국어 가사)
(원어 가사)
(원어 발음)
(한국어 가사)
원어 가사 출처:



7.1.5. OP3[편집]


R1-3 OP
瞳ノ翼
눈동자의 날개
[14]


TV ver.


Full ver.
노래
access
작사
이노우에 아키오(井上秋夫)
작곡
아사쿠라 다이스케(浅倉大介)
편곡

주제가 애니메이션 정보 ▼
연출
아먀테 미노루(山手 実)
타니구치 고로
작화
키무라 타카히로
나카다 에이지

가사 ▼
(원어 가사)
(원어 발음)
(한국어 가사)
(원어 가사)
(원어 발음)
(한국어 가사)
원어 가사 출처:



7.1.6. 재방송 OP1[편집]


15주년 재방송 R 1-1 OP
DICE



TV ver.


Full ver.
노래
FLOW
작사
KOHSHI ASAKAWA
KEIGO HAYASHI
작곡
TAKESHI ASAKAWA
편곡
FLOW & KOICHI TSUTAYA

주제가 애니메이션 정보 ▼
콘티

연출

작화감독


가사 ▼
(원어 가사)
(원어 발음)
(한국어 가사)
(원어 가사)
(원어 발음)
(한국어 가사)
원어 가사 출처:



7.1.7. 재방송 ED1[편집]


15주년 재방송 R1-1 ED
will-ill



TV ver.


Full ver.
노래
TK from 凛として時雨
작사
TK
작곡
편곡

주제가 애니메이션 정보 ▼
콘티

연출

작화감독


가사 ▼
(원어 가사)
(원어 발음)
(한국어 가사)
(원어 가사)
(원어 발음)
(한국어 가사)
원어 가사 출처:



7.1.8. 재방송 OP2[편집]


15주년 재방송 R1-2 OP
PHOENIX PRAYER



TV ver.


Full ver.
노래
아오이 에일
작사
나카무라 미쿠
작곡
편곡
Cö shu Nie

주제가 애니메이션 정보 ▼
콘티

연출

작화감독


가사 ▼
(원어 가사)
(원어 발음)
(한국어 가사)
(원어 가사)
(원어 발음)
(한국어 가사)
원어 가사 출처:



7.1.9. 재방송 ED2[편집]


15주년 재방송 R1-2 ED
SAKURA BURST



TV ver.


Full ver.
노래
Cö shu Nie
작사
나카무라 미쿠
작곡
편곡
Cö shu Nie

주제가 애니메이션 정보 ▼
콘티

연출

작화감독


가사 ▼
(원어 가사)
(원어 발음)
(한국어 가사)
(원어 가사)
(원어 발음)
(한국어 가사)
원어 가사 출처:



7.2. 삽입곡[편집]


5, 13, 25화 삽입곡
Stories



Full ver.
노래
Hitomi
가사 ▼
(원어 가사)
(원어 발음)
(한국어 가사)
(원어 가사)
(원어 발음)
(한국어 가사)
원어 가사 출처:


14화 삽입곡
Masquerade



Full ver.
노래
Hitomi
가사 ▼
(원어 가사)
(원어 발음)
(한국어 가사)
(원어 가사)
(원어 발음)
(한국어 가사)
원어 가사 출처:


17화 삽입곡
ピカレスク



Full ver.
노래
사카이 미키오(酒井ミキオ)
가사 ▼
(원어 가사)
(원어 발음)
(한국어 가사)
(원어 가사)
(원어 발음)
(한국어 가사)
원어 가사 출처:


20화 삽입곡
Callin'



Full ver.
노래
사카이 미키오(酒井ミキオ)
가사 ▼
(원어 가사)
(원어 발음)
(한국어 가사)
(원어 가사)
(원어 발음)
(한국어 가사)
원어 가사 출처:


21화 삽입곡
Alone



Full ver.
노래
Hitomi
가사 ▼
(원어 가사)
(원어 발음)
(한국어 가사)
(원어 가사)
(원어 발음)
(한국어 가사)
원어 가사 출처:


22, 23화 삽입곡
Innocent Days



Full ver.
노래
Hitomi
가사 ▼
(원어 가사)
(원어 발음)
(한국어 가사)
(원어 가사)
(원어 발음)
(한국어 가사)
원어 가사 출처:



8. 회차 목록[편집]


<^|1><-8><:><bgcolor=#fff,#1f2023><height=52px>{{{#!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회차
제목[15]
각본
콘티
연출
작화감독
총작화감독
방영일
STAGE 01
魔神 が 生まれた 日
마신이 태어난 날

오코우치 이치로
타니구치 고로
아키타야 노리아키
치바 유리코
나카타니 세이이치

키무라 타카히로
나카다 에이지

日: 2006.10.06.
韓: 2010.03.22.

STAGE 02
覚醒 の 白き 騎士
각성의 하얀 기사

스나가 츠카사
미요시 마사토
(三好正人)

사코 유키에
(佐光幸恵)
야마네 마사히로

치바 유리코
나카다 에이지

日: 2006.10.13.
韓: 2010.03.22.

STAGE 03
偽り の クラス メイト
거짓의 클래스메이트

무라타 카즈야
신보 타쿠로
타카세 켄이치

日: 2006.10.20.
韓: 2010.03.23.

STAGE 04
その 名 は ゼロ
그 이름은 제로

스나가 츠카사
미야케 카즈오
(三宅和男)

타카하시 아키라
日: 2006.10.27.
韓: 2010.03.23.

STAGE 05
皇女 と 魔女
황녀와 마녀

토바 아키라
(鳥羽 聡)

사카모토 슈지
(坂本修司)
마에다 세이메이
(前田清明)

日: 2006.11.03.
韓: 2010.03.29.

STAGE 06
奪われた 仮面
빼앗긴 가면

무라타 카즈야
쿠도 히로아키
(工藤寛顕)

타카하시 아키라
日: 2006.11.10.
韓: 2010.03.29.

STAGE 07
コーネリア を 撃て
코넬리아를 쏴라

스나가 츠카사
아키타야 노리아키
나카타니 세이이치
日: 2006.11.17.
韓: 2010.03.30.

STAGE 08
黒 の 騎士団
검은 기사단

바바 마코토
(馬場 誠)

사코 유키에
日: 2006.11.24.
韓: 2010.03.30.

STAGE 08.5
仮面 の 軌跡
가면의 궤적

총집편
日: 2006.12.01.
韓: 미방영

STAGE 09
リ フ レ イ ン
리플레인

오코우치 이치로
무라타 카즈야
신보 타쿠로
타카세 켄이치

치바 유리코
나카다 에이지

日: 2006.12.08.
韓: 2010.04.05.

STAGE 10
紅蓮 舞う
홍련 춤추다

스나가 츠카사
미야케 카즈오
요네야마 코헤이
(米山浩平)
이케다 유우
(池田 有)

日: 2006.12.15.
韓: 2010.04.05.

STAGE 11
ナリタ 攻防戦
나리타 공방전

토바 아키라
치바 유리코
나카다 에이지

日: 2006.12.22.
韓: 2010.04.06.

STAGE 12
キョウト から の 使者
교토에서 온 사자

요시노 히로유키
사카모토 고
(坂本 郷)

쿠도 히로아키
타카하시 아키라
키무라 타카히로
나카다 에이지

日: 2007.01.05.
韓: 2010.04.06.

STAGE 13
シャーリー と 銃口
샤리와 총구

신카이 요우
(深海 曜)

아키타야 노리아키
신보 타쿠로
타카세 켄이치

치바 유리코
나카다 에이지

日: 2007.01.12.
韓: 2010.04.12.

STAGE 14
ギアス 対 ギアス
기어스 대 기어스

오코우치 이치로
스기시마 쿠니히사
바바 마코토
김성범
(金成范)

나카타니 세이이치
日: 2007.01.19.
韓: 2010.04.12.

STAGE 15
喝采 の マオ
갈채의 마오

스나가 츠카사
야마다 토오루
(山田 徹)

무코우야마 유지
(向山祐治)
사쿠마 켄
(佐久間 健)

키무라 타카히로
나카다 에이지

日: 2007.01.26.
韓: 2010.04.13.

STAGE 16
囚われ の ナナリー
붙잡힌 나나리

미야케 카즈오
아마사키 마나무
(天崎まなむ)
사사키 무츠미
(佐々木睦美)

日: 2007.02.02.
韓: 2010.04.13.

STAGE 17
騎 士
기사

노무라 유이치
(野村祐一)

무라타 카즈야
요네야마 코헤이
이케다 유우

치바 유리코
나카다 에이지

日: 2007.02.09.
韓: 2010.04.19.

STAGE 17.5
仮面 の 真実
가면의 진실

총집편
日: 2007.02.16.
韓: 미방영

STAGE 18
枢木スザク に 命じる
쿠루루기 스자크에게 명령한다

오코우치 이치로
스기시마 쿠니히사
토바 아키라
이시다 카나
카마타 유스케
(鎌田祐輔)
나카타니 세이이치

나카타니 세이이치
日: 2007.02.23.
韓: 2010.04.19.

STAGE 19
神 の 島
신의 섬

요시노 히로유키
스나가 츠카사
마사키 신이치
(政木伸一)

무코우야마 유지
사쿠마 켄

키무라 타카히로
나카다 에이지

日: 2007.03.02.
韓: 2010.04.20.

STAGE 20
キュウシュウ 戦役
규슈 전역

노무라 유이치
쿠도 히로아키
신보 타쿠로
타카세 켄이치

치바 유리코
나카다 에이지

日: 2007.03.09.
韓: 2010.04.20.

STAGE 21
学 園 祭 宣 言 !
학원제 선언!

오코우치 이치로
스기시마 쿠니히사
아키타야 노리아키
사카모토 슈지
와시키타 쿄타

日: 2007.03.16.
韓: 2010.04.26.

STAGE 22
血染め の ユフィ
피로 물든 유피

스나가 츠카사
바바 마코토
요네야마 코헤이
이케다 유우

日: 2007.03.23.
韓: 2010.04.26.

STAGE 23
せめて哀しみとともに
적어도 슬픔과 함께

오코우치 이치로
노무라 유이치

스기시마 쿠니히사
마사키 신이치
이시다 카나
이타가키 아츠시
타바타 히사유키
(田畑壽之)

나카타니 세이이치
키무라 타카히로
나카다 에이지

日: 2007.03.30.
韓: 2010.04.27.

STAGE 24
崩落 の ステージ
붕괴의 스테이지

오코우치 이치로
스나가 츠카사
미야케 카즈오
신보 타쿠로
타카세 켄이치

나타카니 세이이치
日: 2007.07.29.
韓: 2010.04.27.

STAGE 25
ゼ ロ[16]
제로

토바 아키라
치바 유리코
나카다 에이지

-
日: 2007.07.29.
韓: 2010.05.04.



9. 인기[편집]


선라이즈가 야심차게 선보이는 오리지널 메카닉 애니메이션 + CLAMP의 디자인이라는 점에서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몰고 왔었다.

방영 후 반응은 폭발적이어서 시청률도 상당히 높게 나왔으며 니코니코 동화를 비롯한 일본의 서브컬처 사이트들에서 큰 인기를 끌었었고 북미를 포함한 해외지역에서도 화제작이 되었다.

한국의 경우, 코드 기아스 방영 내내 각종 애니메이션 관련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도배되듯이 코드 기아스 글이 올라왔었으며 한국에서 방영도 안 하는 일본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으로서는 이례적으로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기까지 했다. 특히 시즌 2의 방영이 시작된 당일에는 네이버 검색 순위 1위에 랭크되고 이날 이 애니메이션의 자막 제작자인 프리시스의 홈페이지는 과부하를 견디지 못하고 접속장애를 일으키기도 했다.[17] 이후에도 강철의 연금술사, 데스노트, 진격의 거인과 더불어 성인 취향 일본 애니메이션이 한국에서도 대중적인 인기를 끈 몇 안되는 사례로 아직까지 거론 된다.

판매량도 놀라운 수준으로 집계되었다. 평균 4만 5천장의 DVD+BD판매량을 보였는데 이는 일본 TV애니메이션 역대 10위 안에 드는 성적이었으며 신세기 에반게리온건담 시리즈를 제외하면 동년에 방영한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과 더불어 역대 1, 2위를 다투는 수준이었다. 2기도 역시 평균 4만 2천장 정도의 판매고를 올렸다. 판매량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실제 상업적 성과 항목 참고.


10. 평가[편집]




[[IM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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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XXX위{{{-3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none; margin-left: 0.5em"
20XX-XX-XX 기준
)






치밀하고 세세하게 짜여진 세계관, 매력적인 캐릭터들, 클램프의 유려한 작화[18], 치밀한 두뇌싸움과 수 읽기, 충격적인 전개와 반전으로 방영시작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지금까지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반대로 이 자극적인 전개가 안좋은 의미로 터진게 R2였던지라 제로 레퀴엠 전까지는 많은 비판을 받았다.

적어도 1기만큼은 호불호는 갈릴지언정 잘만든 작품이라는 사실에 이견은 없었다.

메카물이면서도 메카가 주역이 되지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로봇의 전투신 또한 퀄리티가 매우 높다. 다른 메카닉물과는 달리 슬래시 하켄과 랜드 스피너를 통한 다양한 입체기동과 스케이트를 타듯 미끄러지듯 이동하면서 고속 전투와 곡예에 가까운 체술로 치고박는 부분은 매우 화려함과 박진감이 넘친다. 여지껏 두 발로 뛰어다거나 날아다니면서 싸우던 메카물에 비하면 매우 파격적인 부분.[19] 전작에서 이미 메카물을 제작해본 경험이 있는 타니구치 고로의 완숙한 경험이 드러나는 부분.

하지만 1기는 작품 방영 종료 당시 25화 내내 뿌려둔 떡밥을 대부분 회수하지 않은 채로 2기(속칭 R2)로 진입하는 주춧돌만 받쳐 두며 끝을 마쳤고 R2가 나오더라도 완성도가 심각한 수준에 이를 것이라는 걱정이 동반될 정도였다. 등장도 하지 않은 나이트 오브 라운드를 포함한 신캐릭터들의 포진과 제로의 정체를 알고있는 자들과 그렇지 않은 자들, 기울어가던 전세에 대한 표명, 민간인(학생회 등)과 군부세력(중화연방 등), 기아스의 시초와 의문 등, 수많은 의문과 제로와 연관된 모든 인간 관계까지 염두에 둘 문제가 너무 많았다는 점에서 1기에 대한 완성도는 당연하게도 R2까지 연장선상으로 다뤄질 수밖에 없게 되었다.

이하 상업적 성과에서 다뤄지는 문제이나 이런 수많은 떡밥과 문제점과 오점을 남긴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R2가 나오기 이전에 당시 1기 존재 자체만으로도 엄청난 성과를 거두었다.

10.1. 비판[편집]


일본에서 만들어진 흥행용 애니메이션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지만, 다케다 세이지는 거대집단[20]주인공측의 대립을 주된 기믹으로 사용한다. 그런데 여기서 주인공측이 대화가 아닌 무장투쟁으로 모든걸 해결하는 방식[21]이다.

코드 기어스는 미국의 국제지위를 가진 브리타니아라는 집단에 대항하는 식민지의 대표가 일본(에어리어 11)이라는 점, 이것에 대해 다케다 PD가 한일 관계에서 모티브를 따왔다고 하는 점 또한 한국에서 크게 비판을 받았다. 그래서 당시 일본에서는 좌익 논란이 일었고 북미에서는 반미라고 까였다.

미국같은 경우는 북미를 중심으로 형성된 대 제국 신성 브리타니아 제국이 악역으로 등장하기 때문에 당연하다면 당연한 시각이다. 애초에 브리타니아라는게 영국이 미국을 완전 지배해서 성립된 것이니 이게 미국인지 영국인지도 모호하다. 사실상 과거의 강대국인 영국과 현재의 강대국인 미국의 위상을 합쳐놓은 셈. 미국과 영국과 현재는 우호관계이지만 미국이란 나라는 아메리카 대륙에서 자신들을 식민지배, 2등국민 취급하는 영국을 몰아낸 것을 국가 정체성으로 삼는 나라이기 때문에 굉장히 모욕적인 세계관이다. 더불어, 미국은 철저한 자유를 상징으로 여기며 표방하는 대통령제 민주공화국이다. 반면에 브리타니아는 폭군인 황제가 나라를 지배하는 전제군주국이자 독재국가로 묘사되어 미국의 정체성을 더욱 훼손시킨다. 후속작인 반역의 를르슈 R2에는 테러에 휘말린 같은 브리타니아 국민들을 경찰들이 보호하기는 커녕 오히려 학살하는 묘사가 나온다. 브리타니아는 철저히 약자를 배제하고 강자의 편에만 서는 승리지상주의 국가이다. 따라서 아무 힘 없는 양민들을 그대로 처단해버리는 것. 반대로 현실의 미국은 자국민이 조금이라도 외세에 의해 피해을 본다면 뚜껑이 열리는 나라이며, 아예 제대로 빡돌아서 군대까지 동원하여 철저히 보복응징하는 무서운 국가이다. 미국은 역사적으로 제너럴 셔먼호 사건을 구실로 조선을 침공해 신미양요를 일으킨 적이 있었고, 1차세계대전 당시 고립주의 중립을 표방하던 미국은 수많은 미국인들이 타고 있던 영국 상선이 독일 제국 해군 잠수함에 의해 격침당하자 유럽에 원정군을 파견했다. 또한 일본 제국진주만 공습으로 수많은 장병들이 산화하자 그제서야 망설였던 참전을 결정하고, 분노한 미국 청년들이 군에 자원입대했다. 베트남 전쟁 당시엔 미군 장병들의 의미없는 죽음을 안타깝게 여긴 국민들이 거센 전쟁반대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거기다 9.11테러를 빌미로 테러와의 전쟁을 이어온 상황. 이토록 미국은 애민정신이 강한 나라인데, 작중 브리타니아의 행적은 미국인의 국민성에 먹칠을 하는 모독이 아닐 수가 없다. 영국의 입장도 군주제인 것만 제외하면 미국과 크게 다르지 않다. 실제 영국 역사와 차이점이 많은 것은 넘어가더라도, 영토 면에서는 실제 역사와 달리 나폴레옹 전쟁에서 몰락해 버려 나폴레옹을 물리친 것에 자부심을 갖는 영국인들의 정체성을 훼손한다. 정치 면에서는 대외적으로 제국주의 팽창정책을 추구하며 미국과 달리 군주제 국가인 건 실제 역사와 유사하지만, 본래 영국은 나폴레옹 전쟁 이전부터 의회민주주의와 내각제가 자리잡았는데 그런 것들도 반영하지 않고 황제가 다스리는 전제군주국이자 독재국가로 묘사하며 자국민까지 말살시키니 극의 재미를 위한 것이긴 하겠지만 근대 민주주의의 본고장인 영국과는 너무나 다르다. 이러니 미국과 마찬가지로 영국에게도 모욕인 것이다.[22][23]

그리고 브리타니아라는 국가의 성향이나 작중에서 보이는 행보를 놓고 보면 현실의 19세기 미국~영국보다는 제2차 세계 대전의 전범국들(나치 독일을 비롯한 추축국)과 조금도 다를 바가 없기에 더더욱 모욕적이다. 사실 미국뿐 아니라, 중화연방이라는 국가의 설정 역시 선봉인 중국은 물론 영토가 편입된 대만과 한국 등 양쪽 다에게 상당히 모욕적.

더구나 주로 다른 매체에서 악역으로 등장하는 중국이나 러시아, 선역으로 등장하는 미국과 서방과는 달리 이쪽 세계관은 19세기 제국주의 시대에서 영향을 얻었는지 동구권과 서구권 개념이 미미하다보니 중국이 중추인 중화연방과 러시아가 포함된 EU가 선역으로 등장하고 그에 맞서는 최종보스가 바로 미국과 캐나다 영토가 편입된 브리타니아. 현실로 비유하자면 서방세계가 중국과 러시아와 손 잡고 미국을 적으로 돌리는 셈이다. 자유진영의 선봉인 미국 입장에서는 이러한 설정이 기분이 나쁠 수 있다. 실제로 러시아EU와 복합적인 이유로 갈등을 겪어왔다가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그 갈등은 더 심화되었다. 따라서 현 시점에서 러시아와 유럽이 엮인 세계관에 더욱 큰 괴리감을 느낄 수밖에 없다.

더구나 캐나다멕시코를 비롯한 북미국가, 그 외 중남미 및 남미국가들도 모두 브리타니아의 일부이기에 그 나라 사람들에게도 불쾌감을 조성할 수 있다. 특히 멕시코 등 라틴아메리카권은 영국의 지배를 받지도 않은데다가 브리타니아 제국을 미국으로 볼 경우 실제로 미국이 자신들에게 지속적으로 영향력을 주고 있으니 불쾌스러울 수밖에.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지배 세력에 대항하는 정의로운 일본의 구도라고 보기도 힘든데, 주인공은 브리타니아인이며 브리타니아의 파멸만을 바라지, 일본의 독립 따위는 안중에도 없다는 점, 픽쳐드라마에서 어린시절의 를르슈가 일본도 다른 나라를 경제적으로 지배하고 있으며 브리타니아와 다르지 않다고 비판한다.

게다가, 작중에서 일본은 피해자로 그려지는데, 이렇게 본다면 설정에는 오류가 많다. 대표적으로 일본에 이미 오키나와홋카이도가 포함되어 있다는 것인데, 원래 이 둘은 일본에 속해있지 않았다가 전쟁 때 일본이 강제로 병합한 곳이다. 즉, 일본은 이미 류큐와 아이누를 침략하여 식민지로 만든 다음에, 한국마저 침략하기 전에 브리타니아의 지배를 받게 되었다는 것인데, 그렇다면 일본이 모두에게 피지배국이라는 것은 잘못된 설정이며, 오키나와와 홋카이도에게 있어서 일본은 브리타니아와 다를 바 없는 존재이다. 차라리 오키나와와 홋카이도를 제외하고 일본 본토만을 배경으로 하거나, 아에 야마토 민족이 아닌 류큐족이나 아이누족을 주인공으로 했다면 이런 면에서의 비판을 피할 수 있었을 것이다.

다만 "브리타니아가 일본, 오키나와, 홋카이도를 각각 식민지로 만들고 그들을 편의를 위해 '에어리어 11'로 묶어버린 것 아니냐"라고도 할 수 있겠지만[24] 문제는, 제로를 지지하며 일본의 독립을 지지하는 시위가 일본 전국에서 일어났다고 하면서 각 지역들을 보여주는데, 그 중에서 삿포로도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는 건, 일본이 브리타니아의 침략을 받기 전 홋카이도를 강제합병했을 때 이미 원주민들인 아이누족들을 다 죽이고 남은 땅을 야마토민족으로 채워넣었다거나 그들에게 민족말살정책을 사용하여 일본인으로 동화시켰다는 것인데[25] 브리타니아가 합쳐버린 것이라면 삿포로에서는 홋카이도만의 독립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있었을 것이지, 그들이 뜬금없이 일본을 언급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그리고 인터뷰 자체 답변 때문에도 논란이 일고 있다. 코드기아스의 프로듀서 인터뷰에 따르면 작중 일본은 식민지 당시의 한국을 모방하였으며 어린 아이들에게 현실을 보여주고 싶고, 세계 여기저기서 전쟁을 일으키는 미국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등이 그것이다.

철저하게 감독인 타니구치 고로에 초점을 맞춰본다면 타니구치 고로의 작품 대부분은 개인을 억압하는 압제와 그에 저항하는 주인공의 대립을 그리고 있고 정치색은 일절 넣지 않으며 코드기아스는 제국주의와 식민지 구도를 따와서 주목을 받고 논란을 일으켰을 뿐, 그의 다른 작품들과 다를 것도 없다. 타니구치는 집단주의나 시스템에 비판적인 성향을 표현하며 그의 캐릭터들은 국가, 민족, 대의를 위해서 싸운다기보다는 있을 장소, 지키고 싶은 것, 복수, 자아실현 등의 개인적인 이유로 싸운다.[26] 일본 독립을 위해 싸운 캐릭터들은 애국심 때문에 싸웠다기보다는 있을 장소가 필요해서, 친구의 꿈을 잇기 위해서, 자신이 일으킨 기적에 책임지기 위해서 등 개인적인 이유가 동기였다. 브리타니아 측 캐릭터도 개인의 출세주군을 위해서, 속죄 등 개인적인 이유로 싸운다.[27] 좌익이니 우익이니 논할 정치적인 동기를 가지고 있지 않다. 타니구치는 브리타니아는 미국이 아니며 다케다 세이지가 PD라고 해서 반전이나 반미 메세지를 담고 있는 것은 아니고 아무것도 없는 인간이 세상에 발버둥치는 것을 표현한 것일 뿐이라고 입장을 표명했다.

사실 여기 써있는 건 이건 이 작품에 대해 일본 극우 민족주의적 작품이라는 논란이 있던 시기에 한국에서 지명도가 있던 다케다 세이지나 타니구치의 이름을 걸고 그들의 성향에 맞춰 이 작품은 우익이다, 좌익이다 라는 변론을 만들어내기 위해 만들어낸 논리에 가깝다. 보통 우익이라고 하는 사람들은 다케다 세이지의 평소 성향을 예를 들어 자신들의 주장에 설득력을 부여했고 반대 측은 타니구치 고로 감독의 성향을 얘기하며 좌익이라는 주장을 하였다. 그러나 애초에 다케다 세이지 프로듀서가 우익이라는 주장 자체가 확실한 근거가 없으며, 오히려 다케다 세이지는 일본 우익에게 공격받는 사람이다. 타니구치 고로도 좌익이라기엔 가사라키 같은 양쪽 주장을 다 드러내는 작품에도 참여하는 등 중립에 가까운 성향을 보인다. 제대로 된 논리도 아닌 것이다. 또한 어느 나라에서 봤느냐에 따라서 우익이냐 좌익이냐가 심하게 갈리는데, 앞서 언급했듯 일본에서는 좌익이라고 까이고 한국에서는 우익이라고 까인다. 즉, 좌우익을 나누는 명확한 기준이 없으며 그저 이 작품의 세계관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이다.

이후에 나온 각 스태프의 인터뷰를 보면 시리즈의 대부분은 시리즈 구성 각본가 오코우치 이치로가 구상한 것이며, 다케다와 타니구치는 거의 각본에 터치하지 않고 오코우치에게 대부분을 맡겼었다고 한다.[28] 그 오코우치 말로도 반전이나 우익 좌익 그런 건 별로 생각도 하지 않고 단순히 오락적 작품으로서만 추구해서 만들었다고 한다. 그러나 오코우치의 발언도 논란을 피해나가기 위한 발언일 가능성도 높다. 오코우치 이치로는 우익을 반대하는 토미노 요시유키의 제자 격인 사람이며 오락만 추구했다기엔 이 작품엔 일본 우익들의 심기를 건드리는 묘사가 굉장히 많이 삽입되어 있다. 일본이 식민지로 나온단 설정 때문에 피해자 행세를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이 만화에서 일본이 당하고 있는 건 일본 제국이 식민지에게 했던 그것 (민족말살정책, 거주구 구별, 출신국 차별 등)과 똑같기 때문에 우익들이 굉장히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29] 예로 일본 우익들이 일본을 망치는 반일 매스컴 관계자로 다케다를 선정하고 코드 기아스에서 조선 식민지 통치 시절 묘사를 했다고 비판하는 걸 볼 수 있다.# 다케다 세이지는 프로듀서가 되기 전에는 보도국에서 일했으며 조총련과 관계를 가지고 북한 소식통 역할을 했다. 조선이 일본의 식민지가 되어서 무슨 일을 당했는지를 알고 있는 인물이다.

결국 여기 써있는 것은 인터뷰 등의 정보가 제대로 공개되기 전에 쓰여진 추측 자료라 할 수 있다. 민감한 소재를 다룸에 있어 조심성이 전혀 없이 함부로 다룬 것이 문제이지 우익이 우익사상을 담아 만든 작품이라 보기엔 근거가 부족하다.

그리고 이것과는 다른 얘긴데 등장인물들의 변화가 좀 극심한편이다. 힘을 얻었다고 능력의 조건도 모른채 두려움따윈 둘째치고 바로 반란일으키는 주인공이나 1화에서 주인공을 보자마자 너가 범인이냐 이런것도 없고 "뭐야 너왜 여깄어" 라고 긴장풀고 대화하는 스자쿠라던가.......


11. 수상 내역[편집]


  • 도쿄 국제 애니메이션 페어 2007 도쿄 애니메이션 어워드 우수 작품상 TV 부문
  • 제12 회 애니메이션 고베 작품상 TV 부문
  • 제1 회 성우 어워드 남자 부문 : 후쿠야마 쥰

[1] 최초에는 25화 분량의 방송 일정을 확보해놨으나 제작 스케줄이 지속적으로 지연되면서 납기를 겨우겨우 맞추는 상황이었다. 도중에 납기를 맞추지 못한 상황까지 발생하면서 8.5화, 17.5화로 두 차례나 총집편을 박아넣었고, 그 결과 23화까지만 방영한 상태로 확보해둔 방송 일정은 다 소진되어 버렸다. 4월 신작으로 넘어가는 시기였기 때문에 당장 방송 일정 확보는 어려웠을 것이며 제작 스케줄을 봤을 때 방송 일정이 즉시 확보되었다 한들 납품이 불가능한 수준이었을 가능성도 높다. 결국 이 때 방송하지 못한 24, 25화를 3개월 뒤 억지로 끼워넣어 하루만에 일거 방영하는 형태로 마무리되었다.[2] 이부분에선 팬들사이에서 논란점이 되고 있다.[3] 예외로 망국의 아키토를 국내 방영하면서 '코드기아스'로 표기를 바꿨다. 이후 서비스 하는 TVA 총집편 극장판에서도 '코드 기아스'라는 표기를 사용하며 완전히 표기를 굳혔다.[4] 2001년부터 활동해온 자막 제작자로 인터넷 등지에 떠돌아다니는 자막들은 거의 다 이 사람이 만들었다고 보면 된다.[5] 프리시스의 자막이 가장 많이 퍼졌기에, 영상제목은 코드 기어스, 자막에는 코드 기아스로 나오는 괴현상을 종종 목격할 수 있다. 이 경우 제목은 코드 기어스 반역의 를르슈라고 나오는데, 자막은 코드 기아스 반역의 루루슈라고 나온다.[6] 수정 이전엔 중세의 정치라고 되어있었는데, 이는 계급 사회가 중세와 함께 끝났다는 세계사 교과서를 공부한 사람들이 가진 착오이다. 서양의 군주정 체제는 중세 이후에 근세에 그 정점을 찍으면서 19세기 말까지도 강대한 세력을 가진 경우가 많았다. 교과서에서 중심으로 이야기되는 영국, 프랑스, 미국를 제외한 다른 열강 국가는 다 전제군주정이다. (다만 프랑스만 중간에 군주정으로 왔다갔다 하긴 한다.) 민주주의와 평등사회가 시작되긴 했지만 서양사 전체적으로 정착하지는 않은 것. 전제군주정 열강의 예시는 독일 제국, 오스트리아 제국, 러시아 제국 등이 있다. 그 국가들을 모델로 정치체제를 개편한 나라가 바로 일본 제국이다. 본 작품과 가장 가까운 정치체계는 바로 그 일제 시대의 정치체계이다. 귀족들이 정치적 실권을 가지고 있으며, 군대에 왕족이나 귀족들이 고위 장성으로 있다거나, 왕족이 식민지 총독으로 파견되는 등의 특징은 고스란히 일제를 비롯한 근대 제국주의 군주정 국가들의 특성이다.[7] 다만 스자쿠 역시 주인공 위치에 해당하는 인물이라 엄밀히 말하자면 이 역시 확실하다고 보긴 어렵다.[8] 이 시간대 대표작으로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 블러드 플러스 등이 있다.[9] 사실 허약하지는 않다. 작중 나오는 인물들이 전부 넘사벽의 전업 군인들인지라 그렇게 보이는 것 뿐, 를르슈 역시 1화에서부터 자기 키만한 높이의 트럭에서 금속 바닥 컨테이너 안으로 굴러떨어진 주제에 완벽한 낙법으로 깔끔하게 생존했다. 일반인이라면 여기서 일단 뚝배기부터 깨지고 시작한다. 물론 조금만 오래 달려도 체력이 부족해 금방 지치기는 한다. 한마디로 운동신경은 좋지만 체력이 부족한 타입[10] 특히 R2 중반부 에피소드는 1기에 비해 개연성이 부족하다고 평가받는다.[11] 코넬리아는 어떻게 살아났고 그녀의 부하는 그 폭발에서 어떻게 살아남았는지, 쿠루루기 스자쿠 역시 죽을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어떻게 살아 돌아왔는지 등등 허점이 많기는 하다.[12] 이 사이트 랭킹에서 작품만으로 따지면 너의 이름은, 강철의 연금술사, 슈타인즈 게이트, 은혼, 목소리의 형태, 헌터X헌터, 클라나드, 하이큐 다음에 위치해 있다.[13] 이 밴드는 BLOOD+의 4쿨 오프닝의 타이업도 불렀는데, 역시나 분위기에 맞지 않는다는 평가를 받았다.[14] 정규 방송 스케줄 소화 실패로 23화 방영 3개월 뒤 OVA로 공개된 24화와 25화에 삽입된 오프닝이다. 엔딩은 모자이크 조각으로 그대로 유지.[15] 한국어 번역 제목은 정식 방영사인 애니플러스 방영판을 기준으로 한다. 단, 국내에 방영되지 않은 총집편은 임의로 서술되었다.[16] 본작의 후속편성인 기동전사 건담 00에서도 주인공의 이름을 시즌 1 마지막화 제목으로 사용한다.[17] 인기 애니메이션은 꾸준히 나왔지만 자막 제작자 홈페이지가 터지는 사례는 이전에도 이후에도 나온 적이 없다.[18] 다만 지나치게 길쭉하고 의도적으로 과장한 인체비례 때문에 방영 당시에도 호불호는 갈렸고, 작화 하나 때문에 보기 싫다는 사람도 많다.[19] 하지만 2기 들어서 플로트 시스템의 개발과 스펙 향상으로 지상전, 격투전이 아닌 공중전, 포격전 위주로 진행되면서 그 개성이 많이 죽어버렸다.[20] 주로 미국모티브이다. 다케다가 반미 성향이 강하기 때문.[21] 다만 주인공측의 폭력해결은 어디까지나 제로의 목적인 복수, 흑의 기사단의 목적은 독립을 위해 사용될 뿐이고, 투쟁을 위해 국민의 범적인 희생을 강요하는 군국주의와는 동떨어져 있다. 기사단을 이용해서 군사적 강국을 만들고자 하는 메시지 따윈 있지도 않다.[22] 한편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연설에 샤를 지 브리타니아 황제의 차별을 옹호하는 연설의 영어 더빙을 넣은 패러디 영상이 존재한다.# 미국은 자유와 평등을 중요시하는 나라이며 최초의 흑인 대통령인 오바마는 그러한 면이 더욱 돋보이는데 역설적인 영상이라고 할 수 있다. 미국 배경의 영상인데 나라 이름이 '브리타니아'인 것은 덤. 그런데 오바마와 달리 진짜로 차별주의자이자 독선주의자인 도널드 트럼프의 연설영상에 합성한 것도 있다(...)#1 #2 특히 두 영상 모두 작중의 EU와 중화연방을 비난할 때 진짜 현실의 EU와 중국의 공장을 보여주는 것이 압권. 오바마 영상은 브리타니아 제국이 현실의 미국과 다르다는 것이 강조되는데 트럼프 영상은 트럼프가 브리타니아 제국과 비슷하다는 것이 강조되는 특징이 있다. 정작 이름의 유래인 영국 지도자와 관련된 영상은 없다.[23] 다만 작중 브리타니아 제국의 성향이 놀림감인 것과는 별개로 테마곡 'All Hail Britannia'영상들의 퀄리티에 대한 평은 은근히 좋아서, 파시즘 노래 같다는 평이 있긴 하지만 전반적으로 브리타니아를 찬양하거나 영국의 진짜 국가이면 어떨까 하고 현실의 영국과 엮는 등 흥미로워하는 편이다. 사실 브리타니아 제국은 미국에 있다는 분석 댓글들도 있지만 작품은 신경쓰지 않고 노래만 놓고 보면 가사의 '브리타니아'에서 현실의 영국을 연상케 하므로 Rule Britannia처럼 영국인들에게 친숙한 표현을 쓰는, 현실의 영국과도 엮을 수 있는 노래인 것이다.[24] 실제로 이와 비슷한 예가, 영국이 남아시아를 편리하게 지배하기 위해 당시 식민지였던 인도, 네팔, 미얀마를 합쳐서 관리한 적 있다. 이 세 나라는 이 때 이외에 같은 나라인 적 없다.[25] 역사상으로는 홋카이도에게 전자를, 오키나와와 한국에게는 후자를 적용하였다.[26] 그렇지 않은 경우는 대부분 악역이다.[27] 간혹 코드기어스를 본 사람들 중에선 를르슈를 무조건 지지하거나, 아니면 를르슈를 싫어하는 대신 다른 캐릭터들을 옹호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건 양쪽 모두 코드기어스라는 작품을 굉장히 잘못 이해한 현상이다. 요컨대, 코드기어스는 주인공 를르슈는 옳지 못한 악한 성향 캐릭터인 것은 분명하나, 그 를르슈에 맞서는 캐릭터들도 거의 대다수가 현실의 선악,윤리도덕적인 측면에서 보면 옳지 못한 인물들이라는 것이다. - 즉 이른바 그놈이 그놈이라는 것이므로 피카레스크 장르라는 제작진의 주장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이다.[28] 그렇다고 타니구치의 영향이 적은 것은 아니다. 그도 오코우치와 함께 원안을 맡은데다 타니구치스러운 요소가 짙게 배여있다. 타니구치가 개입해서 시나리오를 바꾼 적이 있다. 예를 들면 를르슈가 샤를과 마리안느를 거부한 것.[29] 오코우치 이치로는 이렇게 우익 심기 건드릴만한 소재를 작품에 종종 넣는 경향이 있다. 루팡 3세 파트 5에서도 그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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