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디 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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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미국의 야구선수.
2. 커리어[편집]
1999년 드래프트에서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에 지명받으면서 입단했고, 2003년 빅리그에 데뷔하였으나 22타석 .211/.286/.421의 성적만을 기록했다. 2004년 4월, 스티브 콜라이어와 맞트레이드되면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로 이적했다. 다저스에서는 2005년~2006년 22경기를 소화하다가 신시내티 레즈로 이적하게 된다. 이 때 다저스는 로스를 내주고 벤 코즐로스키를 받는다. 그러나 한달도 채 되지 않은 2006년 5월, 플로리다 말린스로 현금트레이드로 이적하였다. 플로리다에서는 완벽한 주전으로 거듭나며, 91경기 279타석을 소화하며 .212의 타율을 기록했다.
플로리다에서는 2010년까지 출장하며 2007년을 재외하고는 매년 100경기 이상에 출장했다. 그러다가 2010년, .265/.316/.405의 성적을 기록하던 도중 웨이버 공시되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클레임을 걸며 이적했고, 자이언츠로 이적한 로스는 그 해 NLCS에서 홈런 3방을 날려 맹활약, 그 해 월드 시리즈에서 마지막 5차전 결승 득점을 올리며 팀의 56년만의 우승을 이끌었다. 자이언츠에서는 2011년까지 154경기를 뛰었고, 이후 FA 신분을 얻으며 보스턴 레드삭스로 이적한다. 레드삭스에서는 2012시즌 130경기 출장하며 .807의 OPS를 기록했고, 시즌이 끝나고 다시 자유계약 신분이 되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로 이적했다. 2014시즌 종료 후 방출되었고,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계약했으나 9경기에서 25타수 2안타를 기록하는데 그치며 방출된다. 이후 은퇴를 선언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0 16:15:42에 나무위키 코디 로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우익수 414경기, 중견수 387경기, 좌익수 281경기 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