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국가별 대응/아메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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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국가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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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중국 제로 코로나 반대 시위

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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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과 / 현황

경과 · 발생 국가 · 전 세계 현황 · 국가별 현황
사회적 영향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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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앵글로 아메리카[편집]


전면적인 입국 제한으로 대응하려 했으나 그 외에는 아무것도 안하고 있다가 결국 세계 확진자 1위라는 오명을 뒤집어 쓰게 된 미국이 사태를 키웠다. 때문에, 나름 선방하고 있던 이웃나라 캐나다까지도 같이 말려들어갔다. 미국과 캐나다는 상호 국경 이동이 매우 자유로운 편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유럽과 달리 대륙의 대부분이 한 덩치 하는 국가들이라 순식간에 감염이 확산되었다. 5월 들어서는 아래이웃인 남아메리카에서도 사태가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

그래도 캐나다의 경우에는 2020년 6월 이후로는 어느정도 안정화 추이에 들어갔다. 한국에서 생각하는 그 안정화 수준까지는 아니지만,[1] 미국에 비해서는 훨씬 잘 통제는 된다는 평이다. 미국은 오히려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계속 증가하는 등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

2020년 9월에 들어서면서 2차 대유행을 겪고있는 유럽과 비교해 상황이 확실히 나아지는 것 같았지만, 애초에 미국의 경우 확산세가 타국과 차원이 다른 수준이었는데 10월에 들어서면서 다시 대유행을 겪고 있다. 특히 미국의 경우 하루 확진자가 무려 10만명을 넘기면서 엄청난 3차 대유행을 겪었다.

그리고 북반부의 겨울이 시작되면서 캐나다에도 재유행이 시작됐고, 미국은 하루에 20만여 명의 확진자가 나오고 3천 명이 숨지는 실로 상상을 초월하는 숫자를 기록하며 말 그대로 코로나19가 대폭주를 하고있다.

1.1.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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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파일:캐나다 국기.svg 캐나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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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파일:그린란드 기.svg 그린란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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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라틴 아메리카[편집]


2020년 5월 초에 들어서 아시아와 유럽의 감염 확산 추세가 소강 상태로 접어들자, 이번에는 남아메리카(라틴 아메리카)에서 문제가 심각해지기 시작했다. 5월 24일 기준 확진자 수 중남미 1위인 브라질을 필두로 페루, 칠레, 콜롬비아 등 각국의 감염 확산 속도가 점차 빨라지고 있는 상황이다.[2] 진원지인 중국으로부터 가장 거리가 먼 대륙인데다, 북반구와 반대로 바이러스 활동이 활발해지는 겨울로 넘어가는 시기라서 뒤늦게 사태가 번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더구나 유럽에 비해 전반적인 의료 인프라가 열악하고 생계문제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기 쉽지 않은 빈민층이 많은 남미 국가들 특성상 감염 현황의 파악과 통제 난이도가 더 어렵고 인구 평균 연령이 상대적으로 더 낮더라도 대신 젊을 때부터 건강 상태가 좋지 않고 지병을 가진 이들의 비율은 더 높은 관계로 상황이 다른 대륙보다 더 좋게 흘러갈 가능성은 별로 없다. 거기에다가 국가의 수장이 보우소나루 같은 인물이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결국 위에 언급된 문제가 겹치면서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10월 현재 브라질이 총확진자 수 530만 명으로 세계 3위이고, 그 외 국가들(아르헨티나, 콜롬비아, 페루, 멕시코)도 총확진자수 80-100만 명을 찍고있다. 특히 멕시코는 사망자 수 8만 7천명으로 아직도 치사율이 10% 수준으로 상황이 정말 심각하다.

2021년 5월 22일 중남미의 코로나19 누적 사망자가 100만 명을 넘어섰다. 참고로 중남미의 인구는 세계인구의 8%를 차지하며 전세계 사망자의 29%를 차지한다. #

2021년 하반기부터 남아메리카의 확산세가 확 꺾이기 시작했다.

2.1. 파일:멕시코 국기.svg 멕시코[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국가별 대응/아메리카/멕시코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2. 파일:도미니카 공화국 국기.svg 도미니카 공화국[편집]


  •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여론조사 1위 후보가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

  • 2021년 7월 1일 도미니카공화국이 코로나19 백신의 효과를 보강하기 위한 부스터 샷 접종을 개시한다고 EFE통신 등이 보도했다.#


2.3. 파일:아이티 국기.svg 아이티[편집]


  • 2021년 7월 14일, 미국이 코백스를 통해 기증한 코로나19 백신 50만회분이 아이티에 도착했다.#

2.4. 파일:자메이카 국기.svg 자메이카[편집]


  • 자메이카의 전 육상 선수 우사인 볼트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5. 파일:트리니다드 토바고 국기.svg 트리니다드 토바고[편집]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유입을 막기 위해 중국발 여행객의 입국을 제한하기로 했다. 현재 중국에 살고 있거나 중국을 방문한 사람은 국적과 무관하게 중국 출발 후 14일간 트리니다드 토바고에 들어오지 못한다고 밝혔다. #


2.6. 파일:과테말라 국기.svg 과테말라[편집]


  • 현지 시간 1월 31일, 알레한드로 잠마테이 과테말라 대통령은 중국에 체류했던 사람에 대해서는 중국 출발 후 15일간 과테말라 입국을 금지한다고 밝혔다. 이 조치에 따라 중국을 거친 항공기와 선박의 승무원 역시 15일 동안 입국이 불가능하다. #
  • 2020년 3월 12일부터 과테말라 정부는 대한민국유럽에서 출발하는 외국인들의 입국을 무기한 금지하였다. 기사 오는 16일부터는 미국과 캐나다에서 오는 모든 사람에 대한 입국도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봉쇄령으로 위기에 처한 과테말라인들이 색색의 깃발로 도움 요청 신호를 보내고 있다.#
  • 코이카가 과테말라에 세운 경찰교육센터가 코로나19 대응 경찰청 통합 상황본부로 활용되었다.#
  • 현지 한국인 의사가 코로나19 관련 위조 사기를 저질렀다는 보고가 나왔다. #
  • 6개월 만에 국경을 연다.#
  • 알레한드로 잠마테이 과테말라 대통령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 코로나19 검사 진단 키트가 가짜라는 것이 밝혀지자 검사 장비와 검사에 대한 조사를 촉구했다.#

2.7. 파일:온두라스 국기.svg 온두라스[편집]


  • 6월 12일에 문재인 대통령과 온두라스의 후안 오를란도 에르난데스 알바라도 대통령은 전화통화를 했고 전화로 한국은 성공적으로 전자정부를 구축한 선도국이기 때문에 온두라스로 초청했고 동시에 한국 기업의 온두라스 투자 요청 및 온두라스내 한국인들의 귀국도 협력한다고 밝혔다.#

  • 후안 오를란도 에르난데스 온두라스 대통령이 코로나19에 걸렸다고 밝혔다.#

  • 6월 22일에 NGO단체 굿뉴스월드는 온두라스에 코로나19 방역물품을 지원했다.#

  • 보름만에 후안 오를란도 에르난데스 대통령이 퇴원했다.#

  • 2021년 11월 25일에 주온두라스 한국 대사관은 국내업체들이 개발한 최소 잔여형 주사기가 온두라스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쓰인다고 밝혔다.#

2.8. 파일:엘살바도르 국기.svg 엘살바도르[편집]


코로나 조기봉쇄에도 감염자수가 7000여명에 달했기는 하나 주변국에 비해서는 통제가 어느정도 된 편이기는 하며 열악한 의료여건을 감안하면 어느정도 선방했다고 할수있었다. 방역에 성공했었다는 나라라는 쿠바와 우루과이는 의료여건이 중남이에서 상대적으로 우월하고, 나머지 방역에 성공한 나라들은 인구가 적다는 특징을 지니고있기 때문이다. 다만 경제적으로 락다운으로 타격이 심한 상황이라 경제문제 해결이 큰 과제이다.

  • 나이브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은 중국에서 출발한 승객의 엘살바도르 입국을 금지했다. 또한, 엘살바도르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나온 국가에서 오는 항공편은 더욱 철저히 검역할 방침이다. #
  • 엘살바도르 정부는 2020년 3월 12일부터 전 세계 모든 국가에서 엘살바도르로 오는 외국인을 입국 금지한다고 발표하였다. #
  • 코로나19 완치자들을 고용해 구호품 배포 등의 업무를 맡기기로 했다.#

2.9. 파일:쿠바 국기.svg 쿠바[편집]


사회주의 국가 특성상 타 중남미 국가에 비해 서민층의 사회복지가 좋은 편이고 의사와 간호사 등 의료인력이 많고 예방의료시스템이 잘 갖춰진데다가 중국에 코로나 의료지원을 한 덕분에 코로나 대응 경험은 나름대로 쌓아놨기에 타 중남미 국가에 비해 대응능력이 뛰어나다고 평가받는다. 그러나 미국의 제재로 인해 방역물품과 의약품 수급에 어려움이 있다. 의료진과 의대생들을 동원하여 전국민을 대상으로 선제적으로 건강조사를 실시해서 의심환자들을 입원시켜 놓았으며 그러한 조치로 감염을 막아서 수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드나든것을 감안하면 코로나에 잘 대처했다고 평가받는다. 또한 의료진을 해외로 잇따라 파견을 보내면서 중남미에서의 위상도 어느정도 제고되었고,[3] 감염자수가 하루 한자리수대로 떨어지며 안정화 추세에 들어갔었다. 그러나 지금2021년 여름에 일일 확진자 수가 수천 명을 돌파하고 말았다. 하지만 다시 지금(2021년 10월 초) 기준 세 자리 수 정도까지 감소되었다.

  • 기초방역물자 자급에 어려움이 있기에 마스크를 자체적으로 수급하도록 하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으며 의료봉제공장에서 재빠르게 마스크를 수급하고는 있다.
  • 영국정부의 요청에 의해 크루즈선 브래머호의 입항을 받아들였으며 검사 절차를 걸쳐 크르주선 탑승자를 본국으로 되돌려 보냈다.
  • 3월 17일에 이탈리아 관광객을 시작으로 첫 사망자가 나왔으며 3월 20일자로 외국인의 입국을 막았다.입국 금지 기사
  • 의료인력이 넘쳐난다는 장점을 십분 발휘하여 의사들을 각 국에 파견하고 있다.# 이탈리아에도 의사들을 파견했다.#
  • 4월 1일부터 국제선 운항이 중단된다.#
  • 이탈리아 북부로 파견나간 쿠바 의사들이 두달간의 임무를 마치고 귀국했다.#
  • 6월 12일 쿠바는 코로나19로 마비된 관광산업을 서서히 재개한다고 밝혔고 모든 입국객에 대해서 코로나19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6월 20일 쿠바의 입출국 금지 조치로 현지에서 석 달 가까이 고립됐던 한국인 13명이 멕시코 정부의 특별기편으로 귀국길에 올랐다.#
  • 쿠바는 관광산업을 재개하면서 외국관광객과 자국민의 접촉을 철저하게 차단하기로 했다.#
  • 7월 12일 쿠바 의료진들이 아제르바이잔에서 코로나19 방역을 돕기 위해 떠났다.#
  • 4개월 만에 신규 확진 0명이 되었다.#
  • 하지만 다시 2차 유행 중이다.# 9월 15일 이동 금지령을 내린다.#
  • 2021년이 되자 자체 백신을 개발하기 위한 절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쿠바내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자체 백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쿠바에서 개발중인 코로나19 자체 백신이 예방효과가 62%나 나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 쿠바 정부는 자체개발한 압달라 백신이 코로나19 방지에 92%나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 7월 8일 쿠바 정부는 자체개발한 2회 접종용 백신 소베라나2(FINLAY-FR-2)이 임상 3상에서 91.2% 효과가 입증됐다고 밝혔다.#
  • 8월 7일 이날 신규확진자가 8893명, 사망자가 96명에 달했다. 누적확진자는 44만명이 넘는다.#
  • 9월 18일 세계 최초로 2살 이상의 백신 접종이 시작됐다.#

2.10. 파일:니카라과 국기.svg 니카라과[편집]


코로나 19에 감염된 확진자 수는 적은 편이나 학교 수업을 정상진행하거나 축구리그를 중단 없이 강행하는 무사안일한 대처를 했기에 많은 우려를 사고 있다. 더군다나 다니엘 오르테가 대통령이 코로나가 주변국에서 퍼지기 시작했을 때 1달간 무슨 이유에서인지 국민들에게 자신의 일정을 통보하지 않고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는데, 이 때문에 코로나로 사망했다는 소문이 나돌거나 코로나로부터 다른 곳으로 도피를 했다는 우스갯소리도 나돌 정도였다. 어쨌든 당국의 무사안일하고 무책임한 대처는 니카라과의 동맹국이면서도 코로나에 대처를 잘했다는 평을 듣는 쿠바베네수엘라와 영 딴판이라는 평인데, 이 두 나라는 먼저 대국민 건강조사를 통해 코로나 의심증상이 있는 환자들을 신속하게 병원에 입원시키고 검사수도 늘려 감염자를 조기에 격리, 확산을 최대한 늦추는데 성공을 했지만, 니카라과는 검사수가 적은데다가 다른 국가에서 코로나가 퍼졌을 때도 방치에 가까운 무책임한 대처를 하다보니 실제 감염자 수는 당국의 통계보다 훨씬 더 많을것으로 추정된다. 5월 하순 들어서야 본격적인 검사 수 늘리기에 돌입했지만 너무 늦은것이 아니냐는 지적과 우려가 높다. 실제 확진자 수는 온두라스와 비슷한 수준이 아닌가 하는 소리가 나올 정도.

  • 에이즈 환자가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한 합병증 사망이 첫 보고되었다.#

  • 34일만에 대통령 모습을 드러냈다.#

  • 4월 말이 되어서야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하고 있다.#

  • 코로나19에 대한 무대응으로 비판을 받아온 니카라과가 정부의 대응 방식에 반기를 든 의사들을 해고하며 재갈을 물리고 있다.#

2.11. 파일:파나마 국기.svg 파나마[편집]


무역국가라는 점때문에 인구대비 확진자수가 많다. 파나마가 라틴아메라카에서 가장 잘사는 국가라고는 하지만 빈부격차가 심하기 때문에 사회적 거리두기가 어려운 빈민층들이 많고, 행정력의 미비로 지원이 제대로 되지 않은 경우도 발생하여 식량 폭동이 일어나는 등 성공적인 대응과는 거리가 먼 모습을 보이고 있다.
  • 파나마 정부가 2020년 4월 1일(현지시간)부터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남녀 성별로 외출 2부제 시행에 들어갔다. 여성은 월·수·금요일, 남성은 화·목·토요일만 집 밖으로 나올 수 있으며 외출 목적은 생필품과 의약품 구입으로 한정된다. 기사

  • 9월 전체 인구의 2% 이상이 확진판정을 받아 국가들 중 세계 3위에 달하는 매우높은 수치를 기록했었다. 이후 유럽국가들의 확진자가 폭증하면서 10위권 밖으로 내려갔다.

2.12. 파일:브라질 국기.svg 브라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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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파일:칠레 국기.svg 칠레[편집]


중남미에서 의료인프라는 그나마 괜찮은 수준이었고 봉쇄조치도 단행했지만 정작 초기검진에는 실패하고 봉쇄조치도 행정능력의 부족과 극심한 빈부격차로 인해 난항을 겪으며 의료붕괴 사태에 직면하게 되기도 하였다. 실제로도 확진자 수가 8월 23일 기준 39만 5천여 명으로, 40만 명을 바라보고있다.

다만 칠레의 방역에도 엄연히 긍정적인 측면이 있다. 바로 이 중 36만 5천여 명이 완치자로, 즉 완치율이 90퍼센트를 넘는다는 점. 남아메리카 국가들 중 완치율이 90퍼센트를 넘는 나라는 칠레와 베네수엘라를 제외하면 존재하지 않는다.


  • 이스터섬은 일주일 간 봉쇄되지만, 섬 내 확진자가 발생하였다.#

  • 5월 13일 칠레 정부는 수도 산티아고를 봉쇄하기로 했다.#

  • 칠레 저소득층들이 정부의 지원 부족에 항의하며 시위를 벌였다.#

  • 5월 30일 칠레 보건부는 코로나19 감염 확진자가 9만4858명, 사망자는 997명으로 늘어났다고 발표했다.#

  • 6월 11일 칠레 정부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총 15만4092명, 사망자는 2648명에 이르렀다고 발표했다.#

  • 칠레에서 코로나19 공식 사망자 수 축소 집계 논란이 불거지면서 보건장관이 자리에서 물러났다.#

  • 6월 15일(현지시간) 엔리케 파리스 신임 보건장관은 일주일에 두 차례 내는 감염병 보고서에 코로나19로 인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망 건수를 추가하겠다고 말했다.#

  • 코로나19으로 인한 경제 충격을 덜기 위해 연금의 10%를 미리 찾아 쓸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 정부의 반대 속에서도 의회를 통과했다.#

  • 세바스티안 피녜라 대통령이 마스크 미착용으로 벌금 255만 페소(약 386만원)이 부과됐다.#

  • 12월 20일 피녜라 대통령은 코로나19 백신접종 사업이 다음 주 부터 시작된다고 발표했다.#

  • 2021년 1월 20일(현지시간), 칠레 보건조달청이 시노백이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을 18∼59세 성인에게 긴급 사용을 승인했다.#

  • 2월 13일(현지시간), 칠레 보건부는 2월 3일에 시작된 코로나19 대규모 백신 접종이 현재 181만7266명에 대해 완료되었다고 발표했다.#

  • 초기에 발생했던 코로나19 대유행의 타격을 이겨내고 백신접종 선두국에 올라섰다.#

  • 다시 코로나19 확산세가 커지자 산티아고 수도권을 봉쇄한다.#

  • 4월 1일부터 30일간 국경 폐쇄하고, 통금 시간 갖는다.#

  • 신규 확진자가 2주간 25%나 급증했다.#

  • 칠레 보건부가 중국 시노백 백신이 유증상 감염을 67%·사망을 80% 예방한다고 밝혔다.#

  • 칠레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40만명을 넘자 도시 봉쇄령을 연장했다.#

  • 다행히 2021년 6월 말 들어서 확진자가 급감했다.

2.14.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아르헨티나[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국가별 대응/아메리카/아르헨티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15. 파일:우루과이 국기.svg 우루과이[편집]


브라질이나 아르헨티나처럼 경기침체를 심하게 겪지않았고 공공의료시스템이 어느정도 효과를 발휘하고 있기때문에 그래도 대응을 잘하는 편으로 지적되는 나라였다. 더군다나 인구가 적기 때문에 검사율을 높이기 비교적 용이한 환경인것도 한 몫했다. 그래서 브라질과 칠레, 페루가 잇따라 코로나 19 확진자가 늘어나는 상황속에서 확진자수 1000명 아래로 유지하며 비교적 안정세에 접어들었었다.
  • 코로나19 한파에 우루과이 축구대표팀 감독 등 일시해고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우루과이 축구대표팀을 지휘하는 명장 오스카르 타바레스(73) 감독도 실직 상태에 놓이게 됐다고 한다.AFP통신은 28일(한국시간) 우루과이축구협회(AUF)가 타바레스 감독을 포함한 대부분의 협회 직원에게 일시해고 통보를 했다고 보도했다.이에 따르면 AUF는 "이사회에서 "모든 활동을 중단시킨 코로나19 위기에서 조직의 미래를 지키기 위해 어려운 결정을 내리게 됐다"는 성명을 내고 직원들에 대한 일시해고 결정을 알렸다. AUF는 일시해고된 직원들에게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도록 조처했다면서 정규직 직원뿐만이 아니라 외주 협력업체와의 계약도 중단하고 필수적인 협회 업무만 유지한다고 밝혔고 AUF의 이번 결정으로 약 400명이 영향을 받게 됐다고 한다.

  • 탑승객 절반 이상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크루즈선이 우루과이 몬테비데오항에 닻을 내리게 됐다.#

  • 1972년 우루과이 공군 571편 추락사고의 생존자 중 1명인 로베르토 카네사가 인공호흡기 개발에 나섰다. 우루과이는 필요한 양의 인공호흡기를 구입하거나 생산할 능력이 부족하다는 걸 깨닫고 새로운 인공호흡기 개발에 나서게 되었다고. 카네사는 사고 당시 의대생으로 10일간 걸어 내려가서 구조 요청에 성공했다. 카네사는 심장 전문의로 활동하고 있다.

  • 11월 이후 경제활동을 재개하면서 확진자가 다시 늘어나기 시작해 12월에 들어서서 500명대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2021년 들어서 확산세가 더욱 심해져 하루에 3천 명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인구당 확진자 수가 세계 1위에 이르렀다.#

  • 백신접종률이 35%인 우루과이가 인구 대비 일일 코로나19 사망자수가 1위가 되었다.#

  • 2021년 7월 2일부터 일일 확진자가 1000명 아래로 내려가 안정세를 되찾았다.

  • 2021년 8월 7일 우루과이 보건부는 코로나19 관련 신규 사망자 수가 0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16. 파일:베네수엘라 국기.svg 베네수엘라[편집]


2014년 이후로 진행된 장기간의 경제난으로 인해 의료시설 및 인프라가 투자 부족으로 낙후되어 왔는데도 타 중남미 국가에 비해서 코로나 확진자수가 뚜렷하게 적다. 이러한 결과가 나온 것은 봉쇄조치와 더불어 대규모 조기검진을 시행했기 때문으로 대국민적 설문조사를 먼저 실시하여 코로나 의심환자를 가려내어 재빨리 병원에 입원시키는 조치로 코로나의 확산을 최대한 늦추고 러시아 및 중국의 지원으로 대규모 진단검사도 같이 시행, 무료로 검사를 시행하여 코로나 환자를 최대한 가려냈으며[4] 마스크 착용도 재빨리 의무화시키는 효율적인 조치가 큰 영향을 끼쳤다는 점이다. 그러나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경제활동이 크게 줄어들다보니 베네수엘라 일반인들의 고충은 상당하고, 거기에 미국의 봉쇄조치까지 더해 휘발유 제조를 위한 화학제품 수입까지 꽉 막히다보니 두어달 동안 휘발유가 부족해 남미 최고의 산유국에서 차들이 길게 줄을 서는 웃지못할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고, 이란에서 석유를 수입한 다음에야 겨우 이 상황이 해소되었다. 다만 미국이 이러한 봉쇄조치로 인한 경제문제를 이용해서 쿠데타를 지원하려다가 막상 용병들이 일반어민의 신고로 잡히면서 되려 웃음거리가 되고 있다. 여하간 과이도측이 성과없는 정권탈환작전과 내부 분열로 리더십에 위기를 맞은 상황에서 경제재제 강화 동참에 성과없는 정권탈환작전 지속이라는 무리수를 범한 과이도측의 입지가 더욱 좁아지는 결과를 낳았고 베네수엘라가 코로나 19속에서도 예상외로 선방하면서[5] 마두로측의 입지가 상대적으로 단단해지는 결과를 낳았다. 마두로 정부가 그간 경제정책에 있어서 옐친급으로 개망해버린 업보를 갚을려고 코로나 19 방역에 있어서만큼은 그야말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고 타 중남미 국가보다 비교적 적은 확진자수라는 결과로 나오면서 이미지를 획기적으로 개선시키는데 성공한 것. 다만 이게 어디까지나 상대적이라는 점이지 경제재제는 여전한데다가 과이도측이 12월 총선에 대해서 보이콧을 했기때문에 경제재제가 지속될 전망이 높아 절대적은 아니라는 점에서 유의를 해야되겠지만 말이다. 그러나 경제재개를 하면서 조금씩 감염자수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하루 수백명씩 감염되는 수준인데, 주변국들에서 하루 수천명 단위로 감염자가 나오는것을 감안하면 양반인 수준이지만 제헌의회 국회의장과 석유부 장관이 확진되면서 비상이 걸린 상황이고, 8월 중순 들어서는 하루 확진자수가 1000명에 달하면서 확산세가 빨라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 확진자 발생 이전에는 한번 확진자가 나오면 질병이 퍼지기 쉬운 구조라는 점이 지적됐다. 경제난으로 인해 의료인력 유출이 심한데다가 경제재제로 인해 의약품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있기 때문이다.#
  • 2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자 유럽, 콜롬비아 등으로의 항공노선 운항을 중단했다.#
  • 파나마, 도미니카공화국 등으로의 항공노선 운항이 중단되었다. #
  • 7개 주에 코로나 외출제한령이 내려졌으며 코로나가 확산될 기미를 보이자 베네수엘라 전역으로 확대했다.
  •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은 국제통화기금에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50억 미국 달러의 구제금융을 신청하였다. 기사 IMF에서 거부권을 가지고 있는 미국이 베네수엘라 지원안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리고 진짜로 미국이 거부권을 행사해서 지원안이 거부되었다.#
  • 중국으로부터 마스크 및 진단키트, 수술장갑 등 방역물품을 지원받아서 3월 21일부터 3월 22일까지 전국단위 검사를 진행했다.
  • 베네수엘라 난민들이 코로나19로 인해 돌아가고 있다.# 원래는 베네수엘라의 경제상황이 어려워지면서 돈벌러 온 사람이 많지만 코로나19로 인해 타 중남미 국가들의 상황이 베네수엘라와 다를게 없어지고 베네수엘라 이민자들이 먼저 해고의 대상이 되다보니 다시 돌아오게 된것이다.[6]
  • 2019년 베네수엘라 정치 위기로 인해 두 개로 갈라진 정부가 코로나 19에 대응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
  • 7월 14일부로 확진자 만명 돌파했다. #
  • 코로나19의 여파로 베네수엘라의 미인 대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2.17. 파일:볼리비아 국기.svg 볼리비아[편집]


일단 초반 봉쇄조치로 생각보다 감염자는 적다는 평이 있지만 검사수가 적기때문에 얼마나 잠복되어있는지 모르는 상황인데다 이미 2019년 말부터 경제성장률이 크게 떨어져서 경기침체가 시작된 상황에서 인구의 절반가량을 차지하는 원주민들이 봉쇄정책의 영향을 직격탄으로 받고있는데다가 빈민층들에 대한 지원이 부실한탓에 해당계층에서는 봉쇄조치에 대한 반발여론이 커져가고 있는 상횡이다. 다만 특이하게도 해발높이가 낮은 동부지역이 코로나의 영향을 직격탄을 받고있고 고도가 높은 서부지역은 상대적으로 피해가 적기때문에 코로나19가 고산지역에서 덜 퍼지는것이 아닌가하는 평이 많다. 거기에 대선 연기결정에다가 임시정부의 부패사건이 겹치면서 대선 향방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 중이다. 또한 7월 들어서는 장관들과 주요 정치인들, 군 수뇌부, 아네즈 대통령마저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일부 정치인들이 코로나19로 사망하는 일까지 벌어지면서 반 농담조로 아예 임시정부 자체가 붕괴되는거 아니냐는 말이 나오기도 한다.
  • 남아메리카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가 급속히 유행하기 시작하면서 5월 대선 후보들이 유세를 중단하였다. #[7]
  • 볼리비아에서 보건부장관이 비리의혹에 휩싸이면서 체포되었다.#
  • 볼리비아 정부는 코로나19의 대응으로 이란 대사관과 니카라과 대사관을 폐쇄한다고 밝혔다.#
  • 볼리비아의 보건부 장관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 아녜스 임시 대통령이 확진되었다.#
  • 경제장관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 대통령과 장.차관 1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 7월 19일, 코로나19에 감염돼 병원에 입원했던 볼리비아 축구연맹의 세자르 살리나스 회장이 사망했다.#
  • 코로나19로 볼리비아내 교도소 재소자들이 사망하자 코차밤바의 교도소 4곳에서 폭동이 발생했다.#
  • 볼리비아내 코로나19 사망자가 늘어나자 시신 처리를 위한 이동식 화장시설이 등장했다.#
  • 2021년 1월 6일, 러시아측은 볼리비아의 스푸트니크 V 긴급 사용을 승인하고 볼리비아로 수출하기로 했다.#
  • 코로나19 백신 수송 차량이 부족해지면서 닭고기 운송 차량까지 동원했다.#

2.18. 파일:콜롬비아 국기.svg 콜롬비아[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국가별 대응/아메리카/콜롬비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19. 파일:페루 국기.svg 페루[편집]


코로나가 확산되어가자 재빨리 봉쇄조치를 단행했고 초반에 어느정도 효과를 본듯했지만 초반의 대량검사가 이루어지지 않은 탓에 확산방지에는 실패하여 빠른 속도로 코로나 확진자수가 늘어 남미에서 브라질과 함께 가장 먼저 확진자 10만명을 돌파했다. 그나마 브라질, 콜롬비아, 칠레, 볼리비아, 에콰도르, 아르헨티나 등 타 중남미 국가에 비해서 빈민층이나 실업자들에 대한 사후지원은 충실한 편이기에 국민들의 불만을 다독이는 상황이기는 하다. 그러나 대량검사에 실패한것이 6월까지도 지속적으로 영향을 끼친탓에 8월에 확진자수 세계 5위안에 들어가는 비극을 겪게 되었다. 그래도 9월말에 들어서 확진자수 증가폭이 줄어들었으며 그 결과 확진자수 세계 10위 밖으로 내려갔다. 다만 인구 대비 사망자 수는 전세계 최고 수준으로, 현재까지 전체 인구의 0.63% 수준인 21만 3천명이 사망했다.[8] 설상가상으로 정치적 혼란 때문에 제대로된 방역 통계조차 집계되고 있지 않은 상황이다.

  • 3월 16일 페루 정부는 국가비상사태 및 계엄령을 선포하고 15일간 전 국민의 이동을 통제하기로 하였다. 기사
  • 2020년 3월 17일, 2010년노벨문학상을 받은 마리오 바르가스 요사 작가가 "중국민주화되었더라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는 없었을 것"이라고 중국을 비판했다. 그러자 중국 정부는 바르가스 요사 작가를 거세게 비난했다. 기사
  • 코로나19로 페루에서 관제조업체 등 장례업이 씁쓸한 호황을 누리고 있다.#
  • 6월 14일, 영국 가디언지와 현지 언론 등은 카를로스 카스티요 대주교가 성체축일 미사를 집전하며 페루 전역에서 코로나19 사망자들의 사진을 받아 미사를 치렀다고 보도했다.#
  • 페루 최대의 게이클럽이 코로나19 봉쇄 속에서 슈퍼마켓으로 바뀌었다.#
  • 8월에 재확산으로 5개 주 봉쇄를 하였다.#
  • 페루 보건부는 코로나19 2차 대확산 가능성을 경고했다.#
  • 코이카가 코로나19로 고통받고 있는 페루 빈민층들을 위해 무료급식을 시작했다.#
  • 6개월만에 다시 국제선 열린다.#
  • 시노팜 임상시험 참가자가 팔을 움직이지 못하는 이상 증상을 보여 임상시험이 일시 중단됐다.#
  • 유럽에서 출발하는 모든 항공기의 입국과 착륙을 2주간 금지시켰다.#
  • 페루에선 코로나19 봉쇄조치에 항의하는 시위가 일어났다.#
  • 2021년 3월 23일, 코이카가 페루 경찰청에 코로나19 방역 물품을 기증했다.#
  • 마르틴 비스케라 전 대통령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 2021년 5월 31일 페루 정부가 누적 사망자 수를 종전의 2.6배 수준으로 대폭 정정했다. 이전 69,342명에서 180,764명으로 정정하면서 국가별 사망자 수가 16번째에서 5번째로 많아졌고 인구 100만 명당 사망자 수는 5,538명[9] 으로 헝가리(3,091명)를 넘어 세계에서 인구 대비 코로나19 누적 사망자가 가장 많은 나라가 되었다.기사
  • 페루에서 시작된 람다 변이가 전세계로 확산되고 있다.#

2.20. 파일:에콰도르 국기.svg 에콰도르[편집]


브라질에 묻혀서 그렇지 남미에서 브라질에 버금갈정도로 코로나 19로 인한 의료붕괴가 가장 심각한 나라이다. 우선 조기대응에 실패한 이유가 있는데다가 비효율적인 대처와 대응, 그리고 몇년간의 긴축정책으로 인한 공공병원인력의 축소의 시행이 겹쳐지면서 의료붕괴까지 초래한 것이다. 거기에다가 코로나가 확산된 이후로도 IMF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긴축조치를 지속하겠다고 밝히면서 욕을 쳐먹는 상황이다. 거기에다가 길바닥에는 코로나로 사망한 시신이 방치된채로 있기도 하였다. 이후 과야킬시 당국에서 과야킬 주민들을 대상으로 표본검사를 한 결과 무려 1/3이 코로나 항체가 있는것으로 드러나면서 통계상의 수치는 그야말로 빙산의 일각인 것이 확정된 상황이다. 그나마 이후의 확진자수 증가폭은 크지는 않지만 실제로 얼마나 감염되었는지는 모르는 상황이다.

  • 현지시간 15일 오후 11시 59분부터 모든 외국인의 입국을 막는다. 16일 오후 11시 59분부터는 자국민과 에콰도르 거주 외국인의 입국도 금지한다.#
  • 3월 19일 네덜란드와 스페인 전세기가 호세 호아킨 데 올메도 국제공항에 착륙하여 스페인인과 네덜란드인을 싣고 가려다가 신시아 비테리 과야킬 시장의 지시로 과야킬 공항 활주로에 차량이 세워지며 착륙에 실패, 결국 키토공항으로 회항하여 스페인인과 네덜란드인을 실었다.
  • 그리고 신시아 비테리 과야킬 시장은 전세기 착륙을 막은 다음날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아 치료에 들어갔다.
  • 과야킬은 장례대란을 겪고있는데 특히 오후부터 새벽시간대까지 통행금지령을 발동한 덕택에 코로나가 아닌 다른 질병으로 사망해도 제대로 된 장례를 치르기 힘든 형편으로 # 특히 제대로 진단을 받지 못하고 사망하는 사람이 쏟아져나오고 있다. 기사 에콰도르과야킬은 적도 부근에 있으며 아침기온이 섭씨 25도, 낮기온은 섭씨 35도까지 올라가는 해변 도시다. 과야킬의 확산 속도라면 북반구 대부분의 국가들이 여름이 되어도 코로나19가 계속 퍼질것이라는 우려를 하게 만든다.
  • 대통령과 장관 등에 대한 월급 50% 감봉 조치를 단행했다.#
  • 과야킬에서 4월 한 달 동안에만 수천 명의 사망자가 나오면서 시신을 수습한 공간조차 부족한 것으로 전해졌다. #
  • 코로나19 의심 증상으로 사망 선고를 받아 한 70대 여성의 장례를 치렀는데 알고보니 다른 사람이 그 70대 여성 환자는 병원에 잘 살아 있었던 해프닝이 있었다. #
  • 과야킬의 병원에서 영안실이 포화상태에 이르자 복도와 화장실까지 시신을 방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 5월 3일 에콰도르 보건부는 코로나19 총 확진자가 2만9,538명, 사망자가 1,564명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
  • 에콰도르내 원주민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아 비상이 걸렸다. #
  • 코로나19로 폐쇄됐던 갈라파고스 제도가 넉달만에 재개장했다.#
  • 한꺼번에 늘어난 코로나19 사망자 탓에 시신 대란의 참극이 빚어졌던 에콰도르에서 유족들이 뒤늦게 가족의 시신을 찾아 장례를 치르고 있다.#
  • 12월 6일 에콰도르 보건부는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607명 늘어나 총 19만7998명에 이르렀다고 발표했다.#

2.21. 파일:파라과이 국기.svg 파라과이[편집]


우루과이·베네수엘라와 함께 남미권에서는 방역에 성공한 나라로 손꼽혔는데, 조기봉쇄를 실시한것은 똑같으나 비교적 빈약한 경제력에도 확산세가 폭발적이지 않았었다. 그러나 2020년 하반기부터 확진자가 급증하였다.
  • 6월 24일 커먼즈 파운데이션은 토다이와 함께 기부한 코로나19 진단키트 9000명 분에 대한 전달식이 파라과이 보건복지부에서 진행됐다고 밝혔다.#
  • 파라과이 정부 세관의 비용이 한국산 마스크 가격의 10배 이상이라서 과도한 부담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1] 2020년 당시 수백명만 나와도 대유행이라 했던 한국의 기준으로 서방국가의 코로나 통계를 따지면 아직까지도 대유행이나 다름없다. 7월에 유럽 국가들이 코로나가 어느 정도 진정됐다고 판단하고 봉쇄를 조금씩 해제했는데, 그 진정된 숫자가 일일 신규 확진자 수백~수천명(...) 수준이다. 그리고 10월 이후 2차 대유행이 시작되자 신규 확진자 수만명(!)을 매일같이 찍는 인외마경이 펼쳐지면서, 12월에 다시 전국토 재봉쇄라는 극약처방을 선택하게 된다.[2] 공교롭게도 여기도 한국과 비슷하게 기독교 교회에서 집단감염이 나오고 있다.#[3] 사실 다른 중남미 국가들이 미국의 압력이나 정권의 정치적 성향에 따라 쿠바 의료진을 내쫓는 경우가 한둘이 아니었지만 중남미 각국이 코로나로 줄줄이 궁지에 물리면서 쿠바 의료진을 다시 불러오는 일이 많아졌기 때문이었다.[4] 실제 중남미에서 코로나 진단검사 횟수가 가장 많은 나라가 베네수엘라이다. 다만 중국산 진단키트의 질이 썩 좋지않다보니 정확성의 문제는 있으나, 베네수엘라 입장에서는 한국산 키트를 수입할 돈이 없는 상황이다보니 이것도 감지덕지해야되는 상황이기는 하다. [5] 물론 초반에 지원받은 키트의 상당수가 중국산이라는 점때문에 키트의 질이 낮아(...) 검사결과 자체에 의심을 하는 야당지지자들이나 전문가들이 있지만 어쨌든 적어도 브라질, 에콰도르, 칠레 등 여러 남미국가에서 의료붕괴와 시신처리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있는데 반해서 베네수엘라는 시체가 쌓이거나 병원에 환자가 넘쳐서 환자를 받지 못하는 상황이 일어나지 않았다는 점에서 상대적으로 방역에 성공했기는 했다는 점은 분명하다. 다만 페루에서 초반에 중국산 키트에 문제가 있어 방역에 구멍이 뚫린점을 감안하면 맨 처음에 시작한 전국민 건강상태조사가 의외로 방역에 큰 도움을 주었다고 봐야되겠지만 말이다.[6] 사실 베네수엘라에서 월급이라고 해봐야 한달 만원 정도하는 상황인지라 돈을 어느정도 모은것이 아니라면 굳이 돌아올 이유가 없지만 적어도 코로나 상황속에서 타 중남미 국가들은 병원이 꽉차서 제대로 입원하지 못하는 경우가 속출하는데 반해서 베네수엘라는 질이 낮을지 언정 최소한 진단과 치료는 재빨리 받을수있다. 코로나 이전까지는 의사들이 턱없이 낮은 봉급수준때문에 베네수엘라를 떠나는 등 베네수엘라의 의료체계가 엉망이 되는 상황이었지만 대규모 진단검진을 시작하면서 하루아침에 상황이 역전되어버린 것이다. 일종의 아이러니라고 할수있다(...).[7] 2019년 대선 부정선거로 인해 에보 모랄레스 대통령이 하야한 여파로 2020년 5월 대선을 치를 계획이었다.[8] 한국으로 대입하면 32만 5천명이 사망한 것과 비슷하며, 하남시 인구 전체가 몰살당한 것과 비슷한 수준이다.[9] 인구의 0.55%가 코로나19로 숨졌다. 0.55%면 되게 적은 수 아닌가 생각할 수 있지만 전세계 인구 78억명 중 4천만명이 코로나19로 사망한 셈이다. 이 정도의 사망자면 거의 스페인 독감 사망자와 맞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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