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경과/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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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0년 2월 1일~7일[편집]



1.1. 2월 1일[편집]


  • 전체 - 확진자: 12,006명 (전일 대비 +2,150명) / 사망자: 259명 (전일 대비 +46명) / 완치자: 261명 (전일 대비 +71명)[B]
  • 치명률 2.157% / 완치율 2.174%
  • 한국 내 - 확진자: 12명 (전일 대비 +1명)
  • 6번 확진자의 딸 부부 검사가 끝나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잠복기 동안 감시는 유지될 방침을 밝혔다. # 또한, 7번 확진자의 사촌 여동생도 음성으로 밝혀졌다. #
  • 대한민국에서 12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1 확진자는 경기도 부천시에 거주하는 중국 국적의 49세 남성으로, 중국에 간 적이 없지만 일본에 업무차 다녀왔다가 31일에 의료기관을 방문해서 확진을 받았다.
  • 12번째 확진자는 1월 24일 대중교통을 타고 수원시 팔달구에 있는 친척 집을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12번 확진자와 만난 친인척 6명은 접촉자로 분류돼 4명은 자택에서 자가 격리 중이다.
  • 1월 31일 전세기를 통해 대한민국에 입국한 교민 중 유증상자 18명에 대한 검사 결과 11명이 음성 판정을 받아 임시 생활시설로 이동하였고, 7명은 검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2월 1일 2차 전세기를 통해 입국한 교민 중 7명이 유증상자로 분류되어 국립의료원으로 이송되었다. #
  • 강원도의 10대 환자가 음성 판정을 받았다.
  • 대한민국의 5~11번 환자들의 동선이 공개됐다. #
  • 중국의 춘추항공은 지난 1월 21일부터 25일까지 4박 5일간 제주를 방문했던 중국인 A씨(52·여)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제주지방항공청에 알렸다. 이 여성은 후베이성 우한시가 아닌 저장성 원저우시 사람으로 알려졌으나 제주도의 조사 결과 우한시 출신으로 확인되었다고 한다. 중국 우한에서 원저우를 거쳐 제주도에 입도했다고 한다. #

  • 확진자가 1만 명을 돌파했다. # 1천 명에 도달한 1월 25일 이후로 정확히 1주일 만이다.
  • 스웨덴에서 첫 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최근 중국 우한을 방문했던 여성이다. #1 #2
  • 스페인에서[1] 의심 환자 5명 관찰 중 첫 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독일인이라고 한다. #
  • 스페인 마드리드에 중국 우한시에서 전세기를 타고 대피한 유럽연합(EU) 회원국 국적자 27명이 도착했다. 의심증세를 보이는 스페인인은 없다고 전해졌다.
  • 베트남은 칸호아 지방에서 1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총 확진자 수가 6건으로 늘었다. 새롭게 확인된 환자는 앞서 베트남의 1~2번째 확진자인 우한에서 입국한 중국인 부자(父子)가 투숙한 호텔의 접수원인 25세의 여성이다. #
  • 홍콩대학과 중국과학대의 합동 연구진이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nCoV(우한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수치(R)와 치명률은 각각 기존의 수치보다 2배 가량 높은 4%와 6.50%로 측정됐다. 영문 본 문서에서 상기되었던 기초감염재생산수(R0)와는 다른 수치이며, 해당 사이트는 동료평가가 아직까지 되지 않은 단계의 논문이 게재되는 곳이므로 정식으로 출판되기 전까진 해석, 유포에 유의해야 한다.
  • 일본에서 3명의 환자가 추가 발생했다. 일본 후생노동성은 지난 29일과 31일 전세기를 통해 입국한 사람 중 30대 남성 1명, 40대 남성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
  • 뉴질랜드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의심 환자 검사 결과가 음성으로 나왔다.
  • 아랍에미리트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 환자는 중국 우한에서 온 중국인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격리 치료 중이다. #
  • 이때부터 완치율이 사망률보다 높아졌다.


1.2. 2월 2일[편집]


  • 전체 - 확진자: 14,627명 (전일 대비 +2,621명) / 사망자: 305명 (전일 대비 +46명) / 완치자: 347명 (전일 대비 +86명)[B]
  • 치명률 2.085% / 완치율 2.372%
  • 한국 내 - 확진자: 15명 (전일 대비 +3명)
  •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0년 2월 2일 오전 9시 현재, 전일 대비 추가 3명의 환자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 중 1명의 환자는 지난 31일 임시항공편으로 귀국한 국민이며, 이 환자를 제외한 입국 시 증상을 호소했던 18명을 포함해 나머지 1차 입국 교민 367명은 모두 음성으로 확인되었다. #
  • 인천발 중국 선전행 대한항공 항공편에서 신종코로나 의심 환자가 발생해 한국인 15명을 포함한 승객 40명이 중국 당국에 의해 격리조치되었다. 격리된 한국인 중 2명은 발열 증세가 있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
  • 질병관리본부는 국내 2번째 환자가 완치되어 퇴원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
  • 제주도는 제주도를 다녀간 중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진자의 동선을 공개했다. # [동선]

  • 싱가포르에서 2명의 확진자가 추가되어 총 확진자가 18명으로 늘어났다. 두 환자는 모두 지난달 30일 후베이성 우한에서 특별 전세기 편으로 귀국한 싱가포르인 여성으로 알려졌다. #
  • 미국 보스턴에서 8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
  • 필리핀에서 2번째 확진자가 발생함과 동시에 첫번째 확진자가 치료 도중 사망했다. 현지보도에 의하면 갑자기 상태가 악화되어 사망했다고 하며, 중국 외 국가에서 사망자가 발생한 것은 최초이다. 사망자는 필리핀인이 아닌 우한 출신 중국인이다. #
  • 인도에서 2번째 확진자가 발생하였다. #
  • 대한민국의 12번째 & 14번째 확진자 부부가 1월 30일에 다녀간 이마트 부천점[2]에서는 오후 3시 30분부터 임시휴업을 알리는 방송이 나갔고, 고객이 퇴장한 뒤 곧바로 임시휴업에 들어갔다. 임시 휴업 종료일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으며, 방역 등을 실시하고 경과를 지켜볼 예정이다.
  • 베트남에서 7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
  • 독일에서 2명의 추가 환자가 발생해, 총 환자 수가 10명이 되었다. #


1.3. 2월 3일[편집]


  • 전체 - 확진자: 17,390명 (전일 대비 +2,763명) / 사망자: 362명 (전일 대비 +57명) / 완치자: 433명 (전일 대비 +96명)[B]
  • 치명률 2.082% / 완치율 2.490%
  • 한국 내 - 확진자: 15명 (전일 대비 +0명)
  • 한국 정부의 2차 전세기를 통해 귀국한 300여명의 교민들은 코로나바이러스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다. #
  • 질병관리본부는 국내 15번째 확진자(43세 남자, 한국인)의 접촉자는 현재까지 12명이 확인되었고, 접촉자는 자가격리 등 조치 중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12번째 확진자의 일부 경로가 추가되었다. #

  • 홍콩에서 15번째 환자가 발생했다. #
  • 미국에서 9번째 환자가 발생했다. #
  • 미국에서 10번째와 11번째 환자가 발생했으며, 이들 관계는 부부이다. 남편은 최근 우한시를 다녀온 것으로 확인되었고, 부인은 우한시에 다녀온 적이 없으며 남편으로부터 감염된 미국 내 첫 2차 감염 환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
  • 태국에서 독감 치료제와 에이즈 치료제를 칵테일 요법으로 투입한 결과, 70대 중국인 환자가 48시간 만에 양성에서 음성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
  • 인도에서 3번째 환자가 발생했다. #


1.4. 2월 4일[편집]


  • 전체 - 확진자: 20,631명 (전일 대비 +3,241명) / 사망자: 427명 (전일 대비 +65명) / 완치자: 680명 (전일 대비 +247명)[B]
  • 치명률 2.070% / 완치율 3.296%
  • 한국 내 - 확진자: 16명 (전일 대비 +1명)
  • 대한민국에서 16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 한국 16번째 확진자가 중국 여행이 아니라 태국 여행 과정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따라 태국 정부가 한국 정부에 한국 16번 확진자 관련 자료 공유를 요청했다. 기사
  • 최신 기사에 따르면 한국 내 모든 확진자의 상태가 안정적이며, 특히 2번 확진자는 가장 완쾌되어, 최근 2차례 진행한 검사 결과도 모두 음성으로 나타나는 등 퇴원을 준비 중인 상태라고 한다. #

  • 홍콩에서 39세 남성이 신종 코로나로 인해 사망했다. 중국 본토 외 첫 현지인 사망자라고 한다.[3]
  • 확진자 수가 2만 명을 넘었다. # 1만 명에 도달했던 기간인 1주일보다 더 짧은 3일 만의 일이다.
  • 마카오 9번째 확진자가 마카오 카지노 종사자로 밝혀졌다. 때문에 호얏셍 마카오 행정장관의 지시로 15일간 마카오의 모든 카지노들이 전부 휴업한다. 기사
  • 벨기에에서 첫 감염 사례가 보고되었다. #
  • 태국에서 6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총 환자수 25명이 됐다. 2명은 중국인이고 4명은 태국인으로 2명은 최근 일본을 다녀온 부부이며 다른 2명은 중국인 여행객을 태웠던 운전사이다. #
  • 싱가포르에서 6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총 환자 수가 24명으로 증가했다. 6명 중 4명은 최근 중국에 갔던 기록이 전혀 없는 것으로 드러나 싱가포르 내 최초 지역감염 사례로 기록됐다. #1 #2
  • 30대 여성 1명과 50대 여성 1명이 추가로 확진되며 일본 내 확진자 총계가 23명으로 증가했다. 특히 2명 모두 최초 검사에서는 음성이 나왔다가, 증상이 개선되지 않아 3일 정도 후에 실시한 추가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고 한다.
  • 호주 퀸즐랜드 주에서 8살짜리 아이가 13번째 확진 판정을 받았다. #
  • 대만에서 11번째 확진자가 나왔다.
  • 일본 요코하마에서 출항해 태국, 베트남, 대만 등을 돌고 다시 요코하마로 향하던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의 승객들 중 홍콩에서 내린 80대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약 3,000명 가량을 태운 해당 선박은 요코하마에 도착해서도 항구에 정박하지 못하고 근처 바다 위에서 승객과 승무원이 체온 검사를 받았다. #홍콩인 확진자는 배가 가고시마에 들렀을 때 버스관광 프로그램에도 참여했기에, 가고시마에 이 홍콩인 확진자에게 전염된 사람이 있다면 일이 더 커질 수도 있다. #
  • 베트남에서 2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총 환자 수가 10명으로 증가했다. #


1.5. 2월 5일[편집]


  • 전체 - 확진자: 24,564명 (전일 대비 +3,933명) / 사망자: 492명 (전일 대비 +65명) / 완치자: 909명 (전일 대비 +229명)[B]
  • 치명률 2.003% / 완치율 3.701%
  • 한국 내 - 확진자: 19명 (전일 대비 +3명) / 완치자: 1명 (전일 대비 +1명)
  •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년 2월 5일 오전 9시 현재, 전일 대비 2명의 추가 환자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
  • 경기도 구리시에서 확진자가 나왔다는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되었다. 이후 17번째 확진자가 구리시 거주민이라는 보도가 이어졌다. # 18번째 확진자는 광주광역시의 16번째 환자의 딸이다. 18번 환자는 태국 여행 이후 광주의 21세기 병원에서 발목 인대 접합수술후 1인실에서 입원 하였으며 16번 환자가 간병을 위해 같은 병실에서 머무른 것으로 알려졌다.
  • 한국에서 오후 7시 19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 19번째 확진자는 17번째 확진자와 함께 싱가포르 컨퍼런스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 한국 2번째 확진자가 공식적으로 완치 판정을 받고 이 날 오후 퇴원했다. 한국 내 첫 확진자 완치 사례다. #

  • 일본 요코하마에 격리되었던 크루즈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에서 10명의 확진자가 나온 것으로 확인되었다. 확진자는 필리핀인 승무원 1명을 포함해, 일본인 3명, 중국인 3명, 호주인 2명, 미국인 1명이다. 한국인 9명도 이 크루즈에 탑승했으나, 의심 증상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 #
  • 캐나다에서 첫 사람 간 감염[4]으로 5번째 확진자가 발생하였다. #
  • 홍콩에서 18번째 확진자가 발견되었다. #
  • 필리핀에서 3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
  • 홍콩에서 3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해 지금까지 총 2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 3,600명이 탑승한 홍콩의 크루즈선인 월드드림호에 확진환자 3명이 탑승한 것으로 알려져 홍콩 당국이 조사중이다. 현재까지 30여명이 의심 증세를 나타낸 것으로 확인되었다. #
  • 일본에서 34번째와 35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34번 환자는 전날 확진받은 여성의 남편이며 35번 환자는 교토 거주 20대 남성으로 중국에 간 적 없으나 업무로 중국인을 접대했다. #
  • 중국 확진자 2명이 신생아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중 한 신생아는 생후 30시간 만에 감염됐다. #
  • 오스트리아에서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여성이 탈출하여 수 시간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당국은 접촉자를 확인하는 중이다. #
  • 호주에서 14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
  • 말레이시아에서 2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견되어 총 확진자가 12명으로 늘어났다. #


1.6. 2월 6일[편집]


  • 전체 - 확진자: 28,299명 (전일 대비 +3,735명) / 사망자: 565명 (전일 대비 +73명) / 완치자: 1,175명 (전일 대비 +266명)[B]
  • 치명률 1.997% / 완치율 4.152%
  • 한국 내 - 확진자: 23명 (전일 대비 +4명) / 완치자: 2명 (전일 대비 +1명)
  • 한국에서 4명의 확진자가 추가 확인되었다. 이로서 한국의 총 확진자 수는 23명이 되었다. #
  • 한국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17번째 확진자의 가족과 친척 7명을 비롯해 택시 기사 등 접촉자의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밝혀졌다. #
  • 16번째 환자가 발생한 광주 21세기병원이 보건당국의 발표와 달리, 환자끼리도 격리되지 않는 등 철저한 통제가 이루어지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기사
  • 2월 6일에 GS홈쇼핑 영등포구 본사 직원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2월 8일까지 직장 폐쇄 조치를 단행하였다. 기사 이 기간 동안에 홈쇼핑 방송은 재방송으로 대체된다.
  •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에 확진자가 다녀간 것이 확인되어서 2월 7일까지 휴점을 진행한다.
  • 1월 20일에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확진 판정을 받았던 35세 중국인 여성이 오늘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국내에서는 2번째 완치 사례이며, 해당 여성은 퇴원하면서 자신을 치료해준 의료진에게 "당신(의료진) 모두는 나에게 영웅이고 이 경험을 절대로 잊지 않겠다.", "당신들로부터 많은 것을 배웠고 앞으로 남은 생에 다른 사람을 돕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내용의 영문 편지를 쓰고 갔다고 한다. 영상

  • 미국에서 12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
  • 일본 요코하마에 격리 중인 크루즈에서 새롭게 검사한 71명 중 10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확진자는 일본인 4명, 미국인 2명, 캐나다인 2명, 뉴질랜드인 1명, 대만인 1명이며, 연령대로는 50대 1명, 60대 4명, 70대 5명이다. # #


1.7. 2월 7일[편집]


  • 전체 - 확진자: 31,495명 (전일 대비 +3,196명) / 사망자: 639명 (전일 대비 +74명) / 완치자: 1,626명 (전일 대비 +451명)[B]
  • 치명률 2.029% / 완치율 5.163%
  • 한국 내 - 확진자: 24명 (전일 대비 +1명) / 완치자: 2명 (전일 대비 +0명)
  • 23번 확진자가 롯데백화점 본점에 방문했던것이 확인되어 휴점에 들어갔다.
  • 19번 환자의 접촉자인 가족 4명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 독일에서 13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
  • 영국에서 3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중국 외 다른 아시아 지역을 방문했다가 병에 걸렸다고 한다. #
  • 일본에서 41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확진자는 일본인 21명, 미국인 8명, 호주인 5명, 캐나다인 5명, 아르헨티나인 1명, 영국인 1명이다. 이로써 일본 내 신종 코로나 확진 환자는 이날 오전까지 총 86명으로 늘었다. # # 2020년 2월 7일 가토 가쓰노부 후생노동성 장관은 국무회의 후 회견에서 "크루즈 확진자 61명은 일본에 들어오기 전에 감염된 것으로 파악되므로, WHO 규정에 의거하여 자국의 확진자 수에 포함하지 않는다"고 했다. 해당 선박의 국적인 영국 정부 역시 자국 확진자로 표기하고 있지 않다.
  • 싱가포르에서 추가 2명의 환자가 발생해, 확진자가 총 30명이 되었다. 그 중 1명은 27세 싱가포르 남성으로, 지난 4일 말레이시아인 참석자가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5일에는 한국인 참석자 2명이 차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로 확인된 '싱가포르 콘퍼런스' 참석자 중 1명으로 알려졌다. #
  • 베트남에 추가 2명의 환자가 발생하여, 총 확진자가 12명이 되었다. #
  • 이번 사태로 인해 중국 국경을 봉쇄했던 북한에서도 첫 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대북소식통이 밝혔다. 이번 확진자는 중국을 다녀온 평양 주민 여성으로, 북한 보건 당국의 검사 결과 확진자로 판정받은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
  • 싱가포르 컨퍼런스에 참여했다가 귀국한 영국인도 확진자로 판명되었다. 이에 따라 7일 기준 콘퍼런스 참석자 109명 중 5명이 신종 코로나 환자로 판명되었으며, 점점 우려가 커지고 있다. #
  • 홍콩에서 25번째, 26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


2. 2020년 2월 8일~14일[편집]



2.1. 2월 8일[편집]


  • 전체 - 확진자: 34,928명 (전일 대비 +3,433명) / 사망자: 724명 (전일 대비 +85명) / 완치자: 2,084명 (전일 대비 +458명)[B]
  • 치명률 2.073% / 완치율 5.967%
  • 한국 내 - 확진자: 24명 (전일 대비 +0명) / 완치자: 2명 (전일 대비 +0명)
  • 8일 9시 기준 한국 내 유증상자가 620명으로 300명이 증가했다. #
  • 8일 16시 기준 한국 내 유증상자가 939명으로 319명이 증가했다. #

  • 중국 우한 내에서 첫 외국인 사망 사례가 나왔다. 주중미국대사관 대변인은 "60대 미국인이 지난 6일 중국 우한의 한 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로 사망했다"고 밝혔으며, 일본 외무성도 "신종 코로나 의심환자였던 60대 일본인 남성도 중증 폐렴으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1 #2
  • 태국에서 확진자 7명이 추가됐다. 이로써, 확진자는 총 32명으로 늘어났다. #
  • 프랑스에서 확진자 5명이 추가됐다. 이로써, 확진자는 총 11명으로 늘어났다. 이 5명은 한국의 17, 19번 환자가 참석한 싱가포르 컨퍼런스에 있던 영국인 확진자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
  • 일본 정부 4차 전세기로 귀국한 사람 중 1명이 추가로 확진판정을 받으면서,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내 확진자 제외 일본 내 확진자 수는 26명으로 늘어났다. #
  • 싱가포르에서 40번째까지 확진자가 나왔다. 새로 확인된 7명 (34-40번) 가운데 36, 39번 환자는 한국의 17, 19번 환자가 참석한 그랜드 하얏트 호텔 컨퍼런스 참석자로 알려지면서 해당 컨퍼런스 참석자 가운데 확진자는 7명이 되었다.
  • 아랍에미리트에서 2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확진자는 총 7명으로 늘어났다. #


2.2. 2월 9일[편집]


  • 전체 - 확진자: 37,593명 (전일 대비 +2,665명) / 사망자: 813명 (전일 대비 +89명) / 완치자: 2,816명 (전일 대비 +732명)[B]
  • 치명률 2.163% / 완치율 7.491%
  • 한국 내 - 확진자: 27명 (전일 대비 +3명) / 완치자: 3명 (전일 대비 +1명)
  • 한국에서 25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
  • 오전 9시에 한국의 4번 확진자가 완치 판정을 받아 퇴원했다. 다른 2명도 증상이 없어져 조만간 퇴원할 것으로 보이며 #, 16번 환자도 폐렴 증상이 호전되었다고 질병관리본부가 밝혔다. #
  • 한국에서 26번과 27번 확진자가 발생했다. 25번 환자의 아들 부부로 2019년 11월부터 2020년 1월 31일까지 중국 광둥성을 방문했다. #
  • 한국의 25번과 27번 확진자는 선별진료소를 방문하고도 검사를 받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 일본 요코하마항 앞바다에 격리된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서 확진자 6명이 추가로 발생해, 크루즈 내 확진자 70명, 일본 내 확진자가 총 96명으로 늘어났다. #
  • 스페인에서 2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
  • 싱가포르에서 41, 42, 43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세 케이스 모두 중국 여행 기록이 없는 경우라, 지역감염이 현실화되고 있는 양상이다.


2.3. 2월 10일[편집]


  • 전체 - 확진자: 40,614명 (전일 대비 +3,021명) / 사망자: 910명 (전일 대비 +97명) / 완치자: 3,585명 (전일 대비 +769명)[B]
  • 치명률 2.241% / 완치율 8.827%
  • 한국 내 - 확진자: 27명 (전일 대비 +0명) / 완치자: 4명 (전일 대비 +1명)
  • 오전 9시 기준, 한국에서 추가적인 확진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번 환자가 증상이 호전된 뒤 실시한 검사에서 2회 연속 '음성'으로 확인됐다"며 "격리 해제 조치 뒤 오늘 중으로 퇴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한국의 완치자는 4명이다. #1 #2
  • 중국 산둥성에서 한국인 3명이 증상을 보여 검사한 결과 확진판정을 받았다. 한국인이 타 지역에서 감염된 최초의 사례이다. #1 #2

  • 일본 요코하마에 격리 중인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서 추가 확진자가 65명 나온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로써 크루즈 내 확진자만 총 135명이 됐다.
  • 홍콩 쿤퉁 지역의 한 식당에서 가족 모임을 한 일가족 19명 중 1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가족 외에 2명이 더 확진 받아 홍콩 내 확진자는 총 38명이다. 그 중에 해외 여행한 적이 없는 70세 남성도 확진 판정을 받아 지역사회 감염이 우려되고 있다. #
  • 영국 내 확진자는 8명으로 확인된다. #
  • 싱가포르에서 2명의 확진자가 추가 확인됐다. 이로써, 총 확진자는 45명이 되었다. #


2.4. 2월 11일[편집]


  • 전체 - 확진자: 43,115명 (전일 대비 +2,501명) / 사망자: 1,018명 (전일 대비 +108명) / 완치자: 4,246명 (전일 대비 +661명)[B]
  • 치명률 2.361% / 완치율 9.848%
  • 한국 내 - 확진자: 28명 (전일 대비 +1명) / 완치자: 4명 (전일 대비 +0명)
  • 한국에서 28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3번 환자와 성형외과에 동행한 지인으로, 당장 퇴원을 고려해도 될 정도로 증상이 없다고 한다. # 자가격리된지 14일이 지난 시점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는데, 자가격리 이전부터 약을 복용하고 있었던 탓에 이제야 양성 반응이 나타난 것으로 보고 있다. #

  • 베트남 빈푹 성에서 생후 3개월 된 여아가 확진 판정을 받아 확진자가 총 15명으로 늘었다. #
  • 그동안 날씨가 따뜻해지면 누그러질 것으로 기대되었으나,[5] WHO 필리핀 지부는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고온다습한 환경을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밝혔다며 중국 뉴스에서 집중적으로 보도하였다. 실제 동남아에서 발병 사례가 꽤나 나온 편.
  • 일본에서 전세기를 타고 온 남성 2명이 음성 판정 받은 후에도 발열 증상이 확인되어, 재검사 후 양성 판정을 받아 일본 내 확진자는 총 28명으로 늘었다. 크루즈 내 확진자까지 포함하면 총 164명이다. #
  • 1월 20일부터 23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린 컨퍼런스 참석 중 감염된 뒤 5일 만에 완치된 영국 런던의 슈퍼전파자가 자진해서 신원을 공개했다.[6] #


2.5. 2월 12일[편집]


  • 전체 - 확진자: 45,195명 (전일 대비 +2,080명) / 사망자: 1,116명 (전일 대비 +98명) / 완치자: 5,041명 (전일 대비 +795명)[B]
  • 치명률 2.469% / 완치율 11.154%
  • 한국 내 - 확진자: 28명 (전일 대비 +0명) / 완치자: 7명 (전일 대비 +3명)
  • 140여 명의 교민 및 그들의 중국 국적 가족이 탑승한 대한민국 정부의 3차 전세기가 새벽 우한을 출발하여 오늘 아침 7시경 김포공항에 도착했다. 기존에 중국 정부의 지침으로 1, 2차 전세기에 탑승하지 못했던 중국인 가족들과 그들의 배우자 혹은 자녀 등이 주를 이뤘으며, 탑승객들은 김포 도착후 검역 과정에서 증상이 없을 시 경기도 이천시의 국방어학원에 14일간 격리된다고 한다. 또한 해당 전세기는 한국에서 우한으로 향할 때 국내 최초 확진자였던 중국인 완치자를 포함한 우한 출신의 중국인 귀국 희망자 16명가량을 탑승시켰다고 한다. #(영상)
  • 이번 3차 전세기로 온 교민 5명이 발열 등의 증상을 보여 국립중앙의료원 음압격리병상으로 이송됐다. 다행히 전원 음성으로 나왔다. #
  • 한국의 3번, 8번, 17번 환자가 완치되어 퇴원했다. #1 #2 17번 환자 퇴원 인터뷰 영상

  • 일본 요코하마에 격리 중인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서 추가 확진자가 39명 나온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로써 크루즈 내 확진자만 총 174명이 됐다. 이 외에 선내에서 승객 질문지 회수 업무를 담당하는 검역관 1명도 확진받았다. 이 검역관은 고글과 전신 방호복을 착용하지 않고 마스크와 장갑만 착용한 채 승객 만날 때마다 손소독만 했으며, 그 상태에서 방마다 들어가 체온을 재고 대화하기도 했다고 한다. 크루즈 전체 인원 3,711명 중 검사는 아직 492명 정도만 진행된 상태이다. #1 #2
  • 여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우한 폐렴"으로만 불리던 이 질병의 이름은 WHO를 통해 "COVID-19[7](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최종 확정되었다. 한글로는 코로나19라는 명칭도 사용한다. #
  • 독일에서 2명이 추가돼 확진자가 총 16명으로 늘었다. #
  • 완치율 10% 돌파 및 완치자 5,000명 돌파하였다.


2.6. 2월 13일[편집]


  • 전체 - 확진자: 60,390명 (전일 대비 +15,195명) / 사망자: 1,369명 (전일 대비 +253명) / 완치자: 6,115명 (전일 대비 +1,074명)[B]
  • 치명률 2.267% / 완치율 10.126%
  • 한국 내 - 확진자: 28명 (전일 대비 +0명) / 완치자: 7명 (전일 대비 +0명)
  • 경인일보에선 수원시에서 코로나바이러스 검사 예정이었던 40대 남성이 뇌졸중으로 추정되는 원인으로 사망했다고 알려져 보건 당국이 상황 파악에 나섰다. 그는 13일 오전 8시 13분경 "뇌졸중이 오는 것 같다. 정신이 이상하다"며 112신고를 했고 경찰과 소방당국이 거주지에서 그를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끝내 숨졌다. 그는 평소 뇌졸중 약을 복용해왔으나 최근 3개월간은 뇌졸중 약을 복용하지 않았다. # 이후 해당 기사를 지웠던 경인일보는 후속보도로 "사망자의 검체 검사 결과 코로나바이러스 음성(-)이 나왔다"고 수원중부경찰서와 팔달구보건소의 입장을 기고했다. # 경기도지사 및 수원시장은 SNS를 통해 "고인이 오전에 가족 신고로 인근 병원에 이송되었으나 사망했고, 사망 후에 고인이 1월 31일에 청두 국제공항에 3시간 동안 방문했단 이력이 확인되어 시신에 검체 검사를 실시해 1차 검사에서 음성반응이 나왔다"며 '코로나 의심환자 사망사건'이란 보도는 거짓뉴스라고 밝혔다. #

  • 후베이성에서 확진자가 14,840명, 사망자가 242명 추가되었다. 의심환자 가운데 폐렴 증상이 있어 감염이 90% 이상 확실한 환자들을 대거 통계에 추가한 것이 확진 및 사망자수의 대폭 증가 배경으로 꼽힌다. #
  • 영국에서 9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
  • 미국에서 14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
  • 일본 요코하마에 격리 중인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서 추가 확진자가 44명 나온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로써 크루즈 내 확진자만 총 218명이 됐다. 검사는 3,711명 중 713명까지 진행되었다. #
  • 일본 본토에선 확진자와 사망자가 도합 4명이 생겨났다. 감염 경로가 중국으로 명확했던 다른 사례와 달리 전원 최근에 중국으로 간 적이 없어 사실상 3차 감염이 의심되는 상황이다. 당일에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치바현과 와카야마현 지사 모두 기자들의 감염경로에 대한 질문에 "특정 감염원과 이어지지 않는다", "명백하지 않다", "정말 모르겠다", "조사중이지만 우리한테 정보가 없다"를 반복하며 당혹스러워 하는 모습만 보였다.
    • 일본 치바현에선 지하철을 이용해 도쿄로 출퇴근하는 20대 남성이 코로나바이러스 양성 판정을 받았다.
    • 일본 와카야마현에선 2월 10일에 입원한 50대 외과의사가 코로나바이러스 양성 판정을 받았다. 그의 경우엔 30일에 증세가 보였으나 폐렴증상이 난 10일이 돼서야 입원을 한 상황. 우한 출신 인물과의 접촉여부, 우한 방문 여부는 아직 확인하지 못했으나, 외과의와 접촉한 동료 의사와 진료를 받은 환자 3명이 의심 증상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이 의사가 주 1회 오사카에 있는 병원으로 근무한 게 확인되어 현재 접촉자 확인중이다.
    • 일본 도쿄에선 2월 6일에 입원한 70대 택시 운전사가 코로나바이러스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운전사는 1월 29일에 발열이 시작되어 1주 동안 그대로 택시를 운영한 상황이며, 코로나바이러스가 처음 발견되던 당시 잠복기로 언급되던 2주가 지난 뒤에 양성판정이 나온 케이스기도 하다. 운전사는 처음엔 "하네다 국제공항에서 중국인으로 보이는 손님을 태운 적이 있다"고 했으나, 그 뒤 후생노동성의 확인에 따르면 이는 거짓말이고 하네다 국제공항이나 외국인 관광객을 태운 적이 없었다고 밝혔다.
    • 일본에서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첫 사망자가 나왔다. 이 사망자는 가나가와현에 거주하던 80대 여성으로 밝혀졌다. 이 여성은 1월 22일 권태감을 느끼고 2월 1일에 폐렴 증세로 병원에 입원하며 치료를 받던 중 2월 6일에 호흡 상태가 악화돼, 12일 검사에 들어갔으나 13일 사망했다. 이후에 코로나바이러스 검사 결과가 양성으로 나와 감염이 확인되었다. 이는 중국인이 아닌 사람이 중국이 아닌 장소에서 사망한 첫 사례이다. 사후에야 판명되었기 때문에 역학조사에 비상이 걸렸다. 그나마 후생성의 확인으로 고인은 상기한 70대 택시 드라이버의 장모라고 해 상호간의 감염 경로가 이어지긴 했지만, 시기를 보면 장모가 증상 발현이 더 빨라 그 이상의 경로를 추적하기도 어려울뿐더러, 병동의 수많은 환자들과 의료진과 접촉했을 것이기 때문이다.
  • 싱가포르에서 8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총 58명이 확진된 상황이다. 15명이 퇴원하였고, 8명이 중증환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


2.7. 2월 14일[편집]


  • 전체 - 확진자: 64,453명 (전일 대비 +4,063명) / 사망자: 1,384명 (전일 대비 +15명) / 완치자: 6,998명 (전일 대비 +883명)[B]
  • 치명률 2.147% / 완치율 10.858%
  • 한국 내 - 확진자: 28명 (전일 대비 +0명) / 완치자: 7명 (전일 대비 +0명)

  • 일본 본토에서 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 일본 와카야마현에서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의사가 일하던 병원에 입원중인 고령의 환자가 확진을 받았다. 그러나 두 사람은 접촉한 적이 없어 이 환자 역시 감염경로를 알 수 없다.
    • 일본 오키나와에서 7명을 조사한 결과 60대 여성 택시기사가 확진받았다. #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가 2월 1일 오키나와 항에 기항했을 때 하선한 승객들을 안내했던 확진자는 8일까지 휴일 없이 출근했으며, 11일 증상을 호소해 진료를 받았다고 한다. #
    • 도쿄에서 13일 확진 판정을 받은 70대 택시 운전사가 참가했던 신년회 장소였던 야카타부네(屋形船) 직원과, 이 운전사와 같은 택시 조합 지부에 속한 사무원이 코로나바이러스 양성 판정을 받았다. 50대 여성인 사무원은 이 신년회에 참가하지 않았지만 이 신년회에 참가한 다른 택시 운전사와의 접촉이 많았다고 한다. 야카다부네 직원은 중국 후베이성에서 방문한 여행자와 접촉한 적이 있었다고 한다. 70대 택시 운전사는 택시 조합 지부의 신년회에 참석했고, 약 80명이 이 신년회에 참가했는데, 이 중 10여명이 발열 등의 증상을 보였다고 한다. #
    • 일본 홋카이도에서 확진자가 1명 발생했다. 50대로 1월 31일부터 발열과 기침 증상이 있었으며 최근 해외에 나간 적이 없다고 한다.
    • 일본 나고야에서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60대 일본인 남성으로 하와이 여행 중이던 2월 3일에 감기 증세가 나타났으며 7일에 귀국한 뒤 발열 증상, 10일에 가벼운 폐렴으로 진단되어 13일에 입원했다. 감기 증세가 발견되기 전 2주 이내에 중국에 간 적이 없고, 폐렴 환자와의 명확한 접촉도 확인하지 못했다고 한다.
    • 일본에서 우한 비행기 제3편 귀국자 1명이 재검사로 확진받았다.
    • 가나가와현에서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의 확진자 병원 이송 담당이었던 소방대원 30대 남성이 확진받았다. #
  • 싱가포르에서도 9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싱가포르내 확진자는 총 67명으로 늘어났다. # 이들 중 6명이 탕린과 부킷 바톡에 지점을 둔 같은 교회의 직원이거나 가족 관계 등으로 얽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앞서 지난 12일 확진자 2명, 13일 5명이 확진 받아 같은 교회에서만 총 13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


3. 2020년 2월 15일~21일[편집]



3.1. 2월 15일[편집]


  • 전체 - 확진자: 67,104명 (전일 대비 +2,651명) / 사망자: 1,526명 (전일 대비 +142명) / 완치자: 8,393명 (전일 대비 +1,395명)[B]
  • 치명률 2.274% / 완치율 12.507%
  • 한국 내 - 확진자: 28명 (전일 대비 +0명) / 완치자: 9명 (전일 대비 +2명)
  • 한국의 7번 환자가 완치되어 퇴원했다. 22번 환자도 퇴원 시기를 조율중이다. #
  • 1차 전세기로 입국해 충남 아산시 경찰인재개발원(193명)과 충북 진천군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173명)에서 2주간의 임시 격리 생활을 했던 우한 교민 366명이 격리해제되어 퇴소했다. #1 #2 #3 #4 #5 #6 #7 #8 #9

  • 이집트에서도 확진자가 1명 발생했다. 국적등 세부신상은 밝히지 않았으나, 일단은 외국인 여성이라고 한다. 이는 아프리카 대륙 첫 확진 사례이다. WHO 이집트 사무소는 이 확진자가 무증상 확진자라고 밝혔다. #
  • 일본 요코하마항에 정박 중인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서 기어이 67명이 새롭게 확진되어 현재까지 크루즈 내에서만 총 285명이 감염되었다. 검사는 3,711명 중 930명까지 진행되었다. # 이 중 38명이 무증상 감염이다.
  • 일본 본토에서 1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 와카야마현에서 13일에 확진받은 의사의 부인과 동료 의사 1명, 입원 환자 1명이 확진받았다. 같은 병원에서만 확진자가 5명째 나오면서 14일부터 외래 진료를 중단하고 지금까지 병원을 이용한 환자와 그 가족 가운데 기침 등의 증상이 있는 사람에 대해 진찰을 받도록 당부하고 있으며 입원해 있는 158명의 환자들 중에 확진자와 접촉할 기회가 많았던 이들을 중심으로 검사를 하기로 했다. #
    • 도쿄에서 8명의 추가 확진자가 확인됐다. 7명은 확진 판정을 받은 택시운전사와 접촉한 이력이 있으며 이중 4명은 신년회에 참석한 동료 택시 기사이다.
    • 도쿄 확진자 중 1명은 최근 중국 방문 이력이 없는 40대 직장인이며 2월 2일에 기침 증상, 5일에 발열로 의료 기관에서 진찰받았고 10일에는 신칸센을 타고 아이치현으로 출장을 갔다왔다고 한다.
    • 나고야에서 하와이 여행 다녀온 뒤 14일에 확진받은 남성의 부인이 확진받았다.
  • 프랑스에서 사망자가 발생했다. 후베이성 출신의 80대 중국남성 관광객으로, 유럽에서는 첫 사망자이다. #
  • 말레이시아에서 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1명은 중국 국적의 27세 남성 사업가로, 태국 국경을 통해 말레이시아에 입국하다가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다른 1명은 본래 말레이시아에 거주해온 32세 여성으로, 1월 22일부터 30일까지 중국의 가족을 방문하고 돌아왔다. 현재까지 말레이시아 확진자는 총 21명이다. #
  • 13일 캄보디아 시아누크빌항에 입항한 크루즈선인 웨스테르담호에 탑승했던 80대 미국인 여성 1명이 말레이시아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웨스테르담호는 1일 홍콩에서 출항한 이후 질병 확산 방지를 이유로 5개국(일본, 대만, 필리핀, 태국, )에서 입항 거부를 해 2,200여 명을 태운 채 2주간 표류 중 13일 캄보디아에 입항 허가를 받은 바 있다. 캄보디아에서 크루즈 탑승자들에 대해 검사가 이루어졌지만, 이 여성은 당시 증상을 보이지 않았으며, 항공편으로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에 도착한 이후 검역 과정에서 증상을 보여 확인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1 #2
  • 필리핀에서는 하나의 중국 원칙 때문에 대만에 입국 금지 정책을 내리는 물의를 빚었다가, 다시 입국 금지 정책을 철회하였다고 한다. #
  • 2월 15일, 프랑스에서 최초로 사망 사례가 보고되었다. 유럽에서 첫번째 사망자이다. 프랑스로 관광 온 80대 중국인이라고 전해졌다. #


3.2. 2월 16일[편집]


  • 전체 - 확진자: 69,273명 (전일 대비 +2,169명) / 사망자: 1,669명 (전일 대비 +143명) / 완치자: 9,688명 (전일 대비 +1,295명)[B]
  • 치명률 2.409% / 완치율 13.985%
  • 한국 내 - 확진자: 29명 (전일 대비 +1명) / 완치자: 9명 (전일 대비 +0명)
  • 한국에서 29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해외 여행력이 없는 80대 남성이다. # 이 환자는 심근경색협심증 등이 의심되어 응급실을 찾았으며, 심혈관질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X선 사진을 촬영한 결과 폐렴 증상이 발견되었다. 이에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은 응급실을 폐쇄조치하고 질본에서 역학조사관 등을 파견했다. 종로3가 일대에서 ‘홀몸노인 도시락 배달’ 봉사 활동을 한 것이 화제가 되었는데, 이 봉사 활동은 2월 1일에 중단된 상태로 발병 전의 일이기 때문에 이로 인한 감염 전파는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
  • 2차 전세기로 입국해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에서 2주간의 임시 격리 생활을 했던 우한 교민 334명이 격리해제되어 퇴소했다. #

  • 일본 요코하마에 격리 중인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서 추가 확진자가 70명 나온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로써 크루즈 내 확진자만 총 355명이 됐다. 검사는 3,711명 중 1,219명까지 진행되었다. #
  • 일본 본토에서 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 도쿄에서 5명이 확진받았다. 이들 중 3명이 신년회 관련자로 2명은 신년회에 참석한 동료 기사이며 1명은 이미 확진된 신년회 참석자와 접촉한 의료기관 종사자이다. 이로써 신년회를 했던 소형 유람선 '야카타부네'에서만 총 11명이 확진받았다. # 신년회 참석 택시 기사 중 1명은 별 증상 없어 출근했다가 방송국 인터뷰 도중 보건소의 확진 전화를 받는 상황이 그대로 방영됐다. 해당 택시 기사를 취재한 제작진은 졸지에 확진자를 접촉하여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고 한다.
    • 도쿄 추가 확진자 중 1명은 정계, 재계 인사들이 주요 고객인 고급 콜전용 하이어 택시 기사이다. 1월 20일에 첫 출근해 지금까지 34명의 콜을 받아 운송했으며 예약 손님은 전부 일본인이고 외국인은 한 명도 없어 본인도 대체 어떻게 걸렸는지 의문이라고 한다. # 게다가 해당 택시 기사가 총리관저 출입기자를 실어날랐단 것이 확인되면서 이들이 접촉한 고위직 관료. 직접 접촉은 없었지만 아베 신조까지도 감염 가능성이 시사되고 있다. #
    • 아이치현에서 1명이 확진받았다. 하와이 여행을 다녀온 확진자 부부의 지인이다.
  • 싱가포르에서 5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싱가포르 내 확진자는 총 72명으로 늘어났다. 추가 확진자 5명 모두 최근 중국을 방문한 이력이 없으며 이들 중 3명은 탕린 지점과 부킷 바톡 지점에 있는 교회 관련자로 같은 교회에서 총 16명이 확진받았다. 이 교회 외에 또 다른 교회에서도 5명이 확진받아 싱가포르 교회들 대부분은 2주가량 활동을 중단하거나 온라인으로 예배 활동을 진행하기로 했다. #
  • 대만에서 사망자가 발생했다. 최근 여행 이력이 없는 60대 이상의 남성이다. 확진자도 2명 발생해 대만 내 확진자는 총 20명이다. #


3.3. 2월 17일[편집]


  • 전체 - 확진자: 71,437명 (전일 대비 +2,164명) / 사망자: 1,775명 (전일 대비 +106명) / 완치자: 11,184명 (전일 대비 +1,496명)[B]
  • 치명률 2.485% / 완치율 15.656%
  • 한국 내 - 확진자: 30명 (전일 대비 +1명) / 완치자: 10명 (전일 대비 +1명)
  • 새로 확인된 30번째 환자는 29번째 환자의 배우자로 29번째 환자 접촉자 대상 검사를 통해 확진되었다.
  •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서울대학교병원)에 격리 입원하였다. 환자 상태는 안정적이었다.
  • 베트남에 다녀온 40대 환자가 가슴 통증을 호소하다 급사했다. 고인을 진료했던 부산의료원 측은 이를 코로나19의 질환으로 판단해 응급실을 폐쇄했으며, 역학조사 착수 및 코로나19 바이러스 검출 여부를 검사했다. 검사 결과 음성으로 확정되었다. #
  • 질본은 정례 브리핑에서 29번 환자가 접촉한 사람 수가 총 114명이고, 그중 76명이 의료진 및 다른 환자라고 밝혔다. #
  • 한국의 28번째 환자가 완치되어 퇴원했다. 국내에선 10번째 완치 사례이다. #

  • 태국에서 35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
  • 일본 본토에서 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 와카야마현에서 확진자가 5명 나온 병원에 입원했던 기존 확진자 60대 남성의 80대 어머니, 50대 부인, 50대 동생 총 3명이 확진받았다. 또한 병원에 간 적 없는 50대 남성 1명이 확진받았다.
    • 가나가와현에서 사망 후 확진된 80대 여성이 입원했던 병원의 40대 여성 간호사가 확진받았다.
    • 나고야에서 60대 남성이 확진받았다. 2월 16일에 확진된 60대 남성(하와이 여행을 다녀온 확진자 부부의 지인) 집을 14일에 방문했다.
    •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의 연락 조정 업무 담당이었던 후생노동성 50대 남성 직원이 확진받았다.
  • 전세기를 타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서 철수한 미국인 300여 명 중 14명이 확진자로 확인되었다. 그런데 일본 정부는 미국인들이 배에서 내린 다음에야 그 사실을 알려주었다고 한다. #
  • 요코하마항에서 격리 중인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서 추가 확진자가 99명 나온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로써 크루즈 내 확진자만 총 454명이 됐다. #


3.4. 2월 18일[편집]


  • 전체 - 확진자: 73,330명 (전일 대비 +1,893명) / 사망자: 1,873명 (전일 대비 +98명) / 완치자: 12,882명 (전일 대비 +1,698명)[B]
  • 치명률 2.554% / 완치율 17.567%
  • 한국 내 - 확진자: 31명 (전일 대비 +1명) / 완치자: 12명 (전일 대비 +2명)
  • 한국에서 31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해외 여행력이 없는 대구광역시 서구 거주 60대 여성이다. 최근 교통사고로 수성구의 한 병원에 입원했다가 이상증세를 보였는데, 처음엔 해외 여행력이 없단 이유로 검사를 거부, 15일에도 폐렴 증상을 찾아내 다른 병원에서도 검사를 권유했지만 또 거부했으며, 17일이 돼서야 보건소를 찾았다. 이 동안 남구에 있는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소속의 교회에 2차례 다녀왔고 대구에서 택시도 5차례 정도 이용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이달 초 서울의 유통 관련 다중집합행사에도 한 차례 갔다온 것으로 알려졌다. 동구 쪽도 2차례 다녀갔다. #1 #2 애초 2월 10일에 체온이 38.8도까지 올라 병원 측은 검사를 권유했으나 이를 거부했으며 15일에도 CT에서 폐렴 증상을 확인해 타 병원으로 옮겨 검사를 권유하는 등 총 2차례나 검사를 권유했으나 2번 다 거절하고 17일에야 퇴원해 수성구보건소를 찾았다고 한다. 또한 병원 측의 해명으로는 15일 점심에 호텔 뷔페 간 건 무단 외출이었다고 하며, 마찬가지로 9일, 16일 신천지 예배하러 간 것도 종교 생활을 위해 갔다오겠다고 해서 막을 수 없었다고 한다. 또한 마스크 착용을 당부했지만 이마저도 지키지 않았다고 한다. #1 #2 #3 #4 #5 #6 이 때문에 대구와 인근지역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8] #1 #2 #3
  • 가장 큰 우려는 31번 확진자가 다녀간 신천지가 남구 대명로 81에 위치한 대구신천지인데, 이곳은 다름 아닌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소속의 신천지회회라는 것이다. #1 #2 #3 #4 #5 #6 이 신천지는 일반적인 예배 때도 의자를 두지 않고 예배당 바닥에 무릎 꿇고 예배를 보기 때문에(예시) 교회 내에서 바이러스 확산 가능성이 다른 곳보다 큰 편이라, 이후 대응에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니나 다를까 신천지 교도들 사이에서 대량의 확진자가 발생하여 일이 커졌다. 결국 금방 종식될 것 같았던 국내 코로나19 상황은 종식과는 거리가 아주 멀어지게 되어 2년 가까이 끌게 되었다.
  • 한국의 12번과 14번 환자가 완치되어 퇴원했다. #
  • 지난달 사흘간(1월 9일~11일) 중국 하이난성으로 가족여행을 다녀온 30대 남성이 의식이 없다는 신고가 들어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오전 10시 30분경 숨졌다. 현장에 출동했던 경찰관 2명은 자가격리 조치되었으며 관계 당국은 코로나19에 감염되었는지 조사하였으며, 조사결과 음성으로 판정되었다. #
  • TV조선은 29번째 확진자가 최근에 집회를 참가했단 의혹을 내놓았으나# 질병관리본부에선 "대중 집회 참석 여부에 대해 확인된 바가 없다"고 밝혔다.
  • 경상북도 안동시에서 지난달 25일 설 연휴 때 중국을 다녀온 아들[9]과 접촉한 80대 할머니가 18일 오전 폐렴 증세로 숨져 경북도가 역학조사에 나섰다. 안동병원은 할머니를 응급처치한 응급실 일부를 폐쇄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었으며, 조사 결과 음성으로 판정되었다. ##

  • 싱가포르에서 확진자 2명이 발생해 총 확진자 수가 77명으로 늘어났다. #
  • 일본 본토에서 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 아이치현에서 1명이 확진받았다. 60대 일본인 남성으로,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남성(60대)의 지인이며 지난 14일 그의 자택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
    • 와카야마현에서 3명이 확진받았다. 이들 중 1명은 2월 13일에 확진받은 외과의사의 10대 아들로 2월 4일 발열 증상이 나타났고 2월 14일에 입원한 후 결석중이며 처음에는 음성이었으나 양성으로 나왔다. 증상이 나타나고 입원 전까지 10일가량 학교를 갔는데 와카야마현 지사는 "이지메의 위험이 있으니 구체적으로 밝히지는 않고, 또한 무증상이니 접촉자 조사는 하지 않겠다"고 하였다.
    • 와카야마현의 또다른 확진자 1명은 후생노동성의 요청으로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 파견됐던 30대 남성 간호사로, 2월 13일 ~ 15일 의료팀으로 활동했으며 그중 2월 13일에 선내에서 진료 보조 업무로 환자를 직접 대면했다.
    • 도쿄에서 3명이 추가로 확진받았다. 80대 무직, 50대 회사원, 2월 16일 확진받은 의사의 20대 아들이다.
    • 요코하마에서 60대 남성 택시 운전수가 확진받았다.
  • 중국 우한시 류즈밍(劉智明) 우창병원 원장이 사망하였다고 현지 언론 훙싱신원(红星新闻)이 보도하였으나 후베이성 보건 당국에서는 치료 중이라고 이를 부정하여# 은폐 의혹이 일고 있다.
  • 요코하마항에서 격리 중인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서 추가 확진자가 88명 나온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로써 크루즈 내 확진자만 총 542명이 됐다. #1 #2
  •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코로나 바이러스가 통제를 벗어나진 않았지만, 매우 위험하다"고 밝혔다. 의료 서비스가 부족한 국가로 전염병이 전파되는 것을 우려하며 "전 세계가 연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3.5. 2월 19일[편집]


  • 전체 - 확진자: 75,201명 (전일 대비 +1,871명) / 사망자: 2,012명 (전일 대비 +139명) / 완치자: 14,816명 (전일 대비 +1,934명)[B]
  • 치명률 2.675% / 완치율 19.702%
  • 한국 내 - 확진자: 51명 (전일 대비 +20명) / 완치자: 16명 (전일 대비 +4명)
  • 대구에서 해외 여행력이 없는 30대 여성이 간이검사에서 양성과 음성의 경계선상의 결과가 나왔다. 재검사는 직전 검사 이후 24시간이 지나고 이뤄지게 되어 이날 오후 늦게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1 #2
  • 대구와 경북에서 15명 넘는 확진자가 발생해 대구 내 대형 종합병원 5곳 중 4곳(경북대학교병원,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영남대학교병원)의 응급실이 폐쇄됐다. 직원 중에 확진자(46번 환자, 방사선사)가 나온 전국에서 제일 유명한 수지접합 전문병원 'W병원'[10]과 의심환자가 다녀간 천주성삼병원의 응급실도 오후부터 폐쇄됐다. 이러한 상황에 아침부터 119구급대가 대구파티마병원에 몰려들어 과부하가 우려된다. 밤에는 대구보훈병원, 삼일병원, 드림병원, 의료법인 구의료재단 구병원의 응급실도 폐쇄됐다. 경북대학교병원 관계자는 격리 조치된 의료진이 다수 있어 응급실 운영 재개가 14일 이상 걸릴 것으로 내다봤다. #1 #2
  • 대구.경북 지역 내의 대다수 응급시설이 폐쇄됨에 따라 의료, 특히 응급환자의 진료 공백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렇게 한꺼번에 응급시설이 폐쇄된 이유는 환자들이 선별진료소로 출입하지 않고 3차 의료시설 응급실로 출입했기 때문이다.
  • 한국의 6번, 10번, 16번, 18번 환자가 완치되어 퇴원했다. #
  • 2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32~53번째).
    • 13명은 대구·경북 지역에서 확인되었으며 이 중 11명은 31번째 환자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확인(환자와 동일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소속의 교회(10명), 병원 내 접촉자(1명))되었고 2명은 연관성을 확인 중에 있다. 신천지 신도들은 예상대로 방역 당국의 이동 경로 확인에 비협조적이라고 한다. #1 #2 #3 #4 #5
    • 다른 1명(32번째 확진자)은 20번 환자의 10대 딸. 자가격리 도중 2월 18일에 갑자기 미열 증상을 보여 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
    • 또 다른 1명은 해외 여행력이 없는 성동구 사근동 거주 70대 남성이며 한양대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진료를 받은 후 2월 19일 새벽 양성 판정을 받아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되었다고 한다. #
    • 오후 4시 30분쯤 47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오전에 6시간 동안 통제됐다가 해제됐던 영남대병원 응급실이 오후 3시쯤에 다시 폐쇄되었다. #
    • 오후 5시 기준 48~51번째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47번~51번 환자 모두 31번 환자와 연관있는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신도들이다.
  • 부산권에서도 의심환자들이 발생해 해운대백병원, 개금백병원,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의 응급실이 폐쇄됐다. #1 #2 해운대백병원 환자는 음성 판정을 받아 해운대백병원의 응급실 폐쇄조치가 해제되었다. #1 #2 밤 11시경 나머지 두 병원의 환자들도 음성 판정을 받으며 응급실 폐쇄조치 및 의료진 자가격리가 해제되었다. # 부산대병원에서 의심 환자가 발생해 응급실을 폐쇄했다. #
  • 이날을 기준으로 소강 상태로 가던 상황에서 대한민국에 확진자 수가 증폭하기 시작하였다.

  • 홍콩에서 62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 또한 홍콩에서 2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 70세 홍콩인이다.
  • 싱가포르에서 확진자 4명이 발생해 확진자가 81명으로 늘어났다. 싱가포르 전체 환자의 4분의 1가량 되는 21명이 같은 교회 관련자이다. #1 #2
  • 요코하마항에서 격리 중인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서 추가 확진자가 79명 나온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로써 크루즈 내 확진자만 총 621명이 됐다. #
  •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가 격리 해제되어 443명이 하선했다. #
  • 일본 본토에서 1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 홋카이도에서 40대 남성과 60대 남성이 확진받았다.
    • 도쿄에서 80대 남성, 70대 남성, 스기나미구 병원 입원 환자, 18일 확진되어 중증인 80대 남성의 70대 부인, 70대 남성과 여성 부부 총 6명이 확진받았다.
    • 오키나와에서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승객을 태운 적 있는 60대 남성 택시기사가 확진받았다.
    • 나고야에서 기존 확진자 부부 중 아내와 관련된 60대 여성이 확진받았다.
  • 이란에서 첫 확진자를 포함해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 #


3.6. 2월 20일[편집]


  • 전체 - 확진자: 75,752명 (전일 대비 +551명) / 사망자: 2,130명 (전일 대비 +118명) / 완치자: 16,509명 (전일 대비 +1,693명)[B]
  • 치명률 2.812% / 완치율 21.793%
  • 한국 내 - 확진자: 104명 (전일 대비 +53명) / 사망자: 1명 (전일 대비 +1명) / 완치자: 16명 (전일 대비 +0명)
  • 대한민국에서 제한적인 지역사회 감염이 시작되고 있다고 대한민국의 보건당국이 밝혔다. #
  • 오전에 3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 대구.경북 지역에서 3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28명은 31번 확진자가 다니던 교회와 관련 (신천지예수교회), 2명은 청도 대남병원 관련, 기타 5명은 경과를 확인 중이다. #1 #2
    • 경상북도 영천시, 상주시, 경산시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1 #2
    • 청도군에서 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위에서 언급한 청도 대남병원 관련 확진자로 이 2명은 31번 확진자가 15일 식사를 한 대구 퀸벨호텔에 머물렀던 것으로 알려졌다. #[11] 또한, 31번 확진자의 핸드폰 사용 기록을 기반으로 15일 만이 아니라 월 초에도 청도군에 간 것을 확인했다.[12] 청도 대남병원은 신천지에서 월 1회 꼴로 미용봉사를 갔다고 해, 이 또한 신천지 신자들을 통한 감염으로 추측되고 있다. # 또한, 교주인 이만희의 친형이 청도에서 1월 31일부터 2월 2일까지 장례식을 지냈단 첩보가 있어 중국에서 포교를 하던 신천지 고위층이 우한에서 병이 시작되던 시기에 귀극해 여기서 병을 옮겼을 것이란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
    • 서울 종로구에서 확진자 1명(56번 환자)이 발생했다. 1월 말에 29번 환자와 함께 식사했으며 2월 8일부터 증상이 나타났다고 한다. 증상이 나타난 이후 선별진료소를 세 차례나 방문했으나 여행력이 없어 세번 다 검사를 거부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1 #2 #3 당시 56번 환자는 피 섞인 가래, 고열, 기침 등의 증세를 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병원은 56번 환자에게 코로나19 감염이 의심된다는 진단과 함께 즉각 선별진료소를 방문할 것을 안내했다. 그러나 8일 56번 환자는 인근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대상이 아니다’라며 검사를 거부당해 이전의 병원을 재방문했다. 이는 질병관리본부에서 2월 7일 발간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의료기관 대응지침 5판, '의사의 소견에 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의심되는 자'에 대해서도 의사환자(의심환자)로 규정하여 진단검사를 시행할 수 있다는 사항과 전혀 다른 대응이다.
    • 포항에서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2월 16일 31번째 확진자와 대구 남구 대명동 신천지 교회에 있었다. #1 #2
  • 신천지 신도인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의 간호사 1명이 확진받아 오후 1시부터 응급실과 호흡기 병동 1개 층이 폐쇄됐다. 전날 오전부터 두통과 발열을 호소했으며 독감 음성 결과를 받고 퇴원하라는 권유를 받았으나 코로나19 검사를 강하게 요구했다고 한다. 대구시가 발표한 확진자에 들어가는지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 이 간호사는 뒤늦게 자신이 신천지 신도라고 밝혔다.
  • 31번 확진자와 같이 예배를 본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신도중 1명이 대전 서구 용문동에[13] 위치한 신천지 소속 교회에서 예배를 보았다는 사실이 드러나, 대전 서구 보건소가 신천지 신도들의 출입을 통제한뒤 긴급 방역작업을 시행했다. #1 해당 신도는 검사 결과 음성으로 확인되었다. #2
  • 질병관리본부는 31번 환자가 2차 감염자일 확률이 높다고 발표했다. #
  • 질병관리본부의 오전 10시 브리핑 이후 확진자가 16명 추가 발생했다. (2월 20일 오후 4시 기준)
    • 대구.경북 지역에서 확진자 21명이 발생했다. 신천지대구교회 사례 관련 확진자 5명, 새로난한방병원 관련 확진자 1명, 청도 대남병원 관련 확진자 13명, 기타 역학조사 중 2명이라고 한다.
    • 서울에서도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
    • 청도대남병원에서 국내 첫 코로나19 사망자가 발생했단 속보가 있다. #1 질병본부에선 청도 대남병원 관련 확진자에 13명을 표기하고 이에 사망자 1명을 포함했으며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한다. 보건복지부에선 고인이 사후 조사를 통해 양성 반응이 나온 것을 확인했다고 하며 사인은 아직 조사 중이다. #2
  • 제주도 지역 언론 보도에 의하면 지난 13일부터 18일까지 휴가차 고향인 대구에 다녀온 군인이 제주한라병원에서 진행된 간이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후 제주대병원으로 옮겨져 정밀검사를 진행한 결과 1차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1 추후 2차 검사에서도 양성 반응을 보였으며 최종 확진 여부는 질병관리본부의 확인 이후 발표될 예정이다. #2
  • 전라북도 김제시에서 오후 7시 49분에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김제시청에서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공식 발표하였다. 2월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대구 동성로북성로 일대를 다녀온 뒤 19일부터 기침과 가래 증상을 호소했으며 가족 4명도 증상을 호소해 전북대학교 병원에 격리조치됐다. #
  • 대한민국이 확진자 숫자에서 세계 3위로 올라섰다(중국 - 일본 - 대한민국 순)
  • 광주광역시 서구에서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최근 신천지대구교회 예배에 참여했던 30대 남성이며 현재 조선대학교병원에 격리된 상태이다. 확진자의 아내 또한 발열 증상을 보여 검사 중이다. #1 이 환자는 31번 환자 접촉자 목록에 오르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2
  • 대구광역시 교육청은 대구 시내 모든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의 개학 일주일 연기를 결정했다.

  • 전날 이란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노인환자 2명 모두 발표 5시간 내에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망한 2명 외에 중부 도시 곰에서 2명, 중서부 아라크에서 1명 총 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
  • 중국이 코로나19의 에어로졸을 통한 전파 가능성을 인정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 이는 아주 특수한 상황에서만 발생하는 것이며 일반적 환경에서는 일어나기 힘들다는 것이 중론.
  • 일본 본토에서 1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로써 일본 내에서 총 728명이 감염되었다. #1 #2
    • 규슈에 첫 확진자가 나왔다(후쿠오카시). 60대 남성으로 해외 여행력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밤에는 먼저 확진받은 60대 남성의 60대 아내가 확진받았다.
    • 홋카이도에서 삿포로 눈 축제 사무직원 40대 남성이 확진받았다. 이로서 홋카이도에서 5번째 확진자이다. #
    • 크루즈선에 들어갔던 후생노동성 소속 2명의 직원이 확진받았다. # 선내 사무 업무를 한 40대 남성과 선내 사무 업무를 한 내각관방 직원 30대 남성이다.
    • 나고야에서 80대 남성이 확진받았다.
    • 치바현에서 70대 여성이 확진받았다.
    • 도쿄에서 사가미하라 중앙 병원에 입원중인 80대 남성이 확진받았다.
    • 오키나와에서 농업에 종사하는 80대 남성이 확진받았다. 앞서 확진받은 2명은 크루즈 관광객을 접객했던 택시 운전수여서 오키나와 내에서 크루즈와 관계없는 첫 확진자이다.
    • 요코하마에서 이전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가 확진받았다.
  • 일본 크루즈 내 확진자였던 일본인 80대 남녀 두 명이 사망하였다. #
  •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서 추가 확진자가 13명이 나온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로써 크루즈 내 확진자만 총 634명이 됐다. #
  • 격리해제된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서 274명이 추가로 하선했다. #
  • 이탈리아 롬바르디아 주에서 첫 확진자가 발견되었다.
  • 러시아에서 격리해제된 중국인이 살해 당했다는 내용의 기사를 러시아 언론사가 보도했다. #


3.7. 2월 21일[편집]


  • 전체 - 확진자: 76,790명 (전일 대비 +1,038명) / 사망자: 2,247명 (전일 대비 +117명) / 완치자: 18,590명 (전일 대비 +2,081명)[B]
  • 치명률 2.926% / 완치율 24.209%
  • 한국 내 - 확진자: 204명 (전일 대비 +100명) / 사망자: 2명 (전일 대비 +1명) / 완치자: 17명 (전일 대비 +1명)
  • 확진자 수가 200명이 넘었다. 메르스의 한국 확진자 기록(186명)을 넘었다.
  • 제주도, 충청북도, 충청남도, 경상남도에서 최초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 중 셋이 군인이며 이로써 강원도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 대구를 방문했던 병사가 오전 1시 30분께 최종 확진판정을 받아 제주도내 최초 확진자가 되었다. 부대내 취사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
    • 충북 최초 확진자는 증평군에 위치한 육군부대 소속 장교로, 대구에서 신천지 신도인 여자친구를 만나고 복귀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전 4시에 국군수도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
    • 충남 최초 확진자는 계룡시에 위치한 계룡대로 어학병 선발 문제 출제를 위해 파견된 대구 군수사 소속 공군 장교이며 마찬가지로 국군수도병원으로 이송됐다. #
    • 경남 최초 확진자는 31번 환자의 접촉자이며 현재 진주 경상대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
  • 오전 10시 기준 52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따라서 총 156명이 되었으며 이 중 98명이 신천지와 관련된 것으로 집계됐다. #1#2
    • 광주 동구와 북구에서 전날 확진판정을 받은 30대 남성 확진자와 대구 신천지 교회를 방문했던 동승자 2명이 추가로 확진판정을 받았다. 남성의 아내는 1차 검사 결과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
    • 김포에서 대구의 한 호텔을 방문한 30대 부부가 확진판정을 받았다. #
    • 서울시 서초구 방배3동에서 대구 신천지 집회 방문자 1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
  • 대전에서 1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던 여성 2명이 2차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 #
  • 전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더 추가로 발생하였다. 이 환자는 113번 환자의 직장동료로 확인되었다. #
  • 그동안 감염경로가 오리무중이었던 서울 종로구 일대의 지역감염 경로의 시작이 83번 확진자이고, 83번은 6번 확진자에게서 감염되었음이 밝혀졌다. 29번, 56번, 136번은 83번에게서 감염되었고, 30번은 29번에게서, 136번은 112번에게서 감염시켰다. #
  • 오후 4시 기준으로 48명[14]의 확진자가 추가되었다. 이로써 중국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내의 확진자 수를 포함한 일본에 이어 3번째로 하루에 3자리수의 증가를 보인 국가가 되었다. #1 #2
  • 광주에서 어린이집, 유치원, 아동센터와 초중고 방과후활동, 돌봄교실 등에 2월 29일까지 전면 휴원조치 및 중단조치를 시행했다. #
  • 싱가포르에서 감염됐던 19번 환자가 완치되어 퇴원했다.
  • 대구 계명대학교 신입생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대학 보건진료센터는 확진자와 지난 18일 같은 공간에서 시험을 친 학생 70명에 대해 자가격리를 요청했다.[15] #
  • 부산에서도 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1명은 최근 서울을 방문한 50대 여성과 다른 1명은 19세 남성이다. #1 19세 남성 확진자의 아버지가 아산에 격리됐던 우한 교민인 것으로 보도됐다. 그는 격리 당시 실행한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2월 19일부터 감기, 콧물 등 증상이 나타났으며 21일에 대동병원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 받은 뒤 자가격리 조치를 받았으나 격리 수칙을 어긴 채 대형마트에 잠시 들렀고 가족과 함께 외식을 했다. 확진자가 3명 나온 온천교회에서 주최한 2월 16일~17일 1박2일 수련회에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다. #1 #2 #2
  • 청도군에서 2번째 사망자가 나왔다. 이 환자는 경북 청도 대남병원에 입원 중이던 54세 여성으로, 21일 확진 판정을 받고 부산의료원으로 이송되던 중 숨진 걸로 확인됐다. #
  • 대전광역시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울 서대문구에 거주하는 20대 여성으로, 이미 발열 증상이 나타난 시점에 2월 13일부터 대구 시내 여기저기를 돌아다녔으며, 2월 18일에 대전 동구 자양동 친구 집에 놀러 온 뒤 식당, 노래방, 편의점, 마트, PC방, 카페, 은행동 일대 가게 등을 이용했고 증상이 심해지자 대전 동구보건소를 찾아 자가격리 조치됐으나 격리 수칙을 어긴 채 자주 외출해 우체국, PC방을 이용했다고 한다. #1 #2 #3
  •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지만 대한민국 정부는 통제가 가능한 상황으로 보고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를 경계 수준으로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중국인 입국금지 조치 역시 시행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 대만에서 대한민국을 여행 경보지역으로 지정했다. 3단계 중 가장 낮은 단계인 1단계이다. #
  • 미국에서 대한민국을 명백한 지역 사회 감염국으로 상향조정하였다.
  • 이란에서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이라크쿠웨이트가 이란과 맞닿은 국경과 항공길을 3일간 폐쇄한다고 밝혔다.
  • 중국 교도소 3곳에서 총 51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중국 위생건강위원회가 발표했다. 이 중 후베이성에 위치한 교도소 1곳에서만 271명의 수감자와 교도관이 감염됐다고 밝혔다.
  •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 탔던 탑승객 중 음성 판정을 받아 호주로 귀국한 호주인 1명이 호주에서 재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으로 판정됐다. 귀국한 후 증상을 보여 병원에 이송된 미국인 승객 13명 중 11명 또한 확진 판정을 받았다. #1#2
  • 일본 본토에서 최소 1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로써 일본 내 확진자가 743명을 기록하였다. #
    • 사이타마 현에서 1월 30일 우한에서 제 2귀국편으로 돌아와 격리 시설에 잠시 있다가 격리 거부하고 집으로 돌아가버렸던 40대 남성(2월 10일 확진)의 미취학 아들이 확진받았다. 2월 20일부터 발열 증상이 나타났다고 한다.
    • 홋카이도에서 초등학생 남자 형제 2명과 삿포로 치토세 공항 검역소에서 일하는 40대 여성 검역관이 확진받았다.
    • 나고야시에서 70대 남성(15일 확진자 60대 여성과 같은 시설 이용)과 20대 여성(19일 확진자 50대 여성과 같은 시설 이용)이 확진받았다.
    • 치바현에서 60대 경비원 남성이 확진받았다. 2월 6일부터 권태감과 식욕저하가 있었고 2월 9일에 진찰받았으나 증상 개선이 없어 19일에 재진찰 후 폐렴이 확인되었다.
    • 이시카와현에서 이시카와현청 소속 50대 남성 공무원이 확진받았다. 2월 12일~14일에 도쿄 세미나 참석했으며 16일에 38도 이상의 발열이 나타났다.
    • 도쿄에서 파트타임 50대 여성 종업원, 신년회에 참석자인 간호사와 1월 22일에 함께 식사한 자영업 70대 여성, 도쿄 도내 병원 확진 의사의 50대 아내 총 3명이 확진받았다.
    • 가나가와현에서 사가미하라 중앙 병원에 입원중인 80대 남성과 그의 아내가 확진받았다. 남성은 2월 5일까지 이 병원에 있었다가 퇴원했으나, 2월 19일에 증상이 급격히 악화되었다. 병상이 없어 경증인 아내는 퇴원시켜 자택격리하며 자녀가 간호 중이다.
    • 구마모토현에서 20대 여성 간호사가 확진받았다. 후쿠오카에 이어 규슈 3번째 확진자이다.
    • 요코하마에서 18일 확진된 택시 운전수와 20일 확진된 아내 60대 여성의 30대 딸이 확진받았다.
  • 이란에서 13명의 확진자와 2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
  • 레바논에서 첫 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란에서 입국한 사람으로 알려졌다. #
  • 이탈리아에서 16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해 총 19명이 되었다. 이번 사례는 이탈리아의 첫 지역사회 감염 사례이다. #
  • 전세기를 타고 귀국한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이스라엘 승객 11명 중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환자는 앞서 호주 확진자와 사례와 마찬가지로 일본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귀국 후 실행한 검사에서 확진됐다. 이는 이스라엘의 첫 번째 감염사례로 기록됐다. #
  • 아랍에미리트에서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
  • 롬바르디아주에 14건, 베네토주 인근에 2건의 확진사례가 발생했다. #


4. 2020년 2월 22일~29일[편집]



4.1. 2월 22일[편집]


  • 전체 - 확진자: 77,912명 (전일 대비 +1,122명) / 사망자: 2,361명 (전일 대비 +114명) / 완치자: 21,179명 (전일 대비 +2,589명)[B]
  • 치명률 3.030% / 완치율 27.183%
  • 한국 내 - 확진자: 433명 (전일 대비 +229명) / 사망자: 2명 (전일 대비 +0명) / 완치자: 18명 (전일 대비 +1명)
  • 세종시, 강원도, 울산광역시[16]에서도 최초 확진자가 발생했다.
  • 확진자 중 1명이 위독한 상태로 인공호흡기를 사용하고 있고, 8명이 비교적 중증인 상태로 산소마스크를 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 오전 10시 기준 확진자 142명이 추가로 나왔다.[21] # 그 중 청도 대남병원 관련 환자 92명은 전원 정신병동에서 발생했다. # 대구시 오전 브리핑 대구시 자극적 표현에 법적 대응
    • 제주도에서 대구를 방문한 호텔 직원 1명이 1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17] #
    • 강원도에서 최초로 확진자가 발생했다. 춘천시에서 확진자가 2명 발생했다. #
    • 서울시 구로구에서 확진자가 1명 발생했다.[18] # 이 남성과 함께 이스라엘 성지순례를 다녀온 경북도민 8명도 확진받았다. #1 #2[19]
    • 세종시에서 확진자가 1명 발생했다.[20] #1 #2
    • 충청북도 청주시에서 확진자가 2명 발생했다. 이 2명은 30대의 부부이며, 전북에 거주하는 확진자의 가족과 충남 태안 등으로 여행을 갔다온 것으로 알려졌다. 남편은 개인택시 운전기사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19~20일 사이에 택시 영업을 한 것으로 드러나 이른바 '슈퍼전파자'가 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있다. #1 #2
    • 경기 포천에서 군 장병 1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군 확진자는 4명으로 늘었다. #
    • 경상북도 구미시에서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이 확진자는 삼성전자 구미사업장 직원이며, 이에 따라 24일까지 사업장이 폐쇄된다. #
    • 경상북도 김천시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대구에 거주하고 있으며, 김천 산업단지 내 코오롱생명과학 1공장에 근무하는 40대 남성 근로자로 알려졌다. #
    • 부산시에서 추가 확진자가 1명 발생했다. 이로써 부산 지역 확진자는 총 3명이 되었다. #
    • 안양시에서 첫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울에서 택시기사로 일하던 중 서울 종로구 30번 확진자를 이송한 후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접촉자로 분류돼 지난 18일부터 자가 격리 중이었다. #
    • 대구시에서 중학생 1명이 확진자로 추가됐다. 이 학생은 부모와 함께 신천지 집회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
    • 강원도 속초시, 삼척시에서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
  • 울산광역시에서 20대 여성이 간이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추가 검사 이후 오후 3시쯤에 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
  • 경상남도 창원시에서 첫 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확진자는 40대 여성이며, 간호사이다. 확진자가 근무하던 병원[22]은 폐쇄 조치되었다. #
  • 합천군에서도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
  • 전주시에서 자신의 집에 불을 내고 붙잡힌 40대 남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심 증세를 보여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과 구급대원 20여 명이 격리 조치됐다. 의료진은 남성이 38도의 고열 증세를 보이자, 검체를 채취해 코로나19 검사를 의뢰했으며, 남성이 음성 판정을 받아 경찰관과 구급대원 20여 명이 격리대기 상태에서 풀렸다. ##
  • 인천광역시 부평구에서 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59년생 여성으로 신천지 대구교회 신도이며 2월 17일에 인천으로 이사와서 부평역과 부평시장을 방문했다. #1 #2 역학조사 도중 거짓말로 동거인이 있었단 점을 숨겼으나 이를 밝혀냈고, 동거인은 음성 판정이 났다고 한다. #3#4
  • 환자 이송요원이 확진 판정을 받은 서울시 은평구의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에서 추가 확진 판정자 한 명이 발생했다. #
  • 한국의 25번 환자가 퇴원했다. #
  • 최후의 청정 지역이었던 울산에서까지 1명의 확진자[23]가 발생하면서 전국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발생했다. #1 #2
  • 부산시의 한 빌라에서 30대 남성이 돌연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경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심 사례로 추정하고 보건당국에 검사를 의뢰했다. 사망 하루 전날 기침 증세를 보였다고 한다. # 검사결과 음성판정을 받았다. #
  • 오후 4시 기준 87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이들 중 62명이 신천지 관련자이며 3명은 청도 대남병원 관련자이다. #1 #2
  • 주한미군 기지에서 근무하는 미군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정부 당국이 확인 작업을 하고 있다고 알려졌으나, 주한미군은 보도를 통해 "주한미군에는 현재 단 1명의 확진자가 나타나지 않았다"며 잘못된 정보를 보도한 모든 매체는 기사를 취소해 줄 것을 요청했다. ##
  •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에서 2월 18일 어머니에게 간을 기증한 신천지 신도 여성이 확진받은 데 이어, 20일에 확진받은 간호사와 접촉한 전공의 1명이 확진받았다. #1 #2 #3[24] 어머니는 다행히 음성 판정이 나왔다.
  • 안동시, 영주시, 의성군에서 확진자가 각각 5명, 1명, 9명이 추가되었다. 이스라엘 성지순례에 다녀온 천주교 신자들이며, 안동시의 경우 5명의 이동경로를 긴급재난문자로 알렸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이스라엘 성지순례를 다녀온 77명 중 경북도민 18명이 집단으로 확진됐다. #1 #2
  • 오후 9시경 서초구청에서 경기도(부천 인근)에서 발생한 신천지 확진자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을 방문한 사실을 공지했다.(링크) 몇 년간 연달아 대한민국 백화점 연간 최고매출을 찍고 있는 곳인 데다가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지하철 3호선과 7호선, 9호선 이용자가 얽혀있는 핫플레이스인 만큼 여파가 상당할 듯하다.

  • 이탈리아에서 2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확진자도 20명 이상 늘어나 총 55명이 되어 전파 우려가 있는 로디 등 북부 도시 10곳을 사실상 봉쇄 조치했다. #1 #2 #3
  • 2월 22일, 사망자가 2명 발생했다. 첫 사망자두 번째 사망자 17명의 지역 확진자도 발생했다.
  • 대만에서 추가로 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 캐나다에서 9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 확진자는 30대 여성으로 최근 이란을 여행했다고 캐나다 보건당국이 밝혔다.
  • 일본 본토에서 2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
  • 이란에서 추가로 10명의 확진자와 1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


4.2. 2월 23일[편집]


  • 전체 - 확진자: 78,823명 (전일 대비 +911명) / 사망자: 2,464명 (전일 대비 +103명) / 완치자: 23,317명 (전일 대비 +2,138명)[B]
  • 치명률 3.126% / 완치율 29.581%
  • 한국 내 - 확진자: 602명 (전일 대비 +169명) / 사망자: 6명 (전일 대비 +4명) / 완치자: 18명 (전일 대비 +0명)
  • 오전 10시 기준 123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
    • 신천지대구교회 관련 확진자 75명, 기타 환자 48명이 발생했다.
    • 전날 경주시에서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사망한 40대 남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 3번째 사망자로 분류되었으며, 병원내 등의 감염이 아닌 일상생활 확진자 중 최초의 사망사례다.
    • 4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 청도 대남병원 관련 사례라고 한다. #
    • 경상남도의 발표에 의하면 창원시에서 4명, 거제시·고성군·함양군에서 각각 1명씩 확진자가 발생했다. #
    • 경상북도에서 2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
    • 대구광역시에 따르면 확진자 중 공무원, 교사, 고등학생, 의료진, 그리고 4살 어린이가 포함되어 있다. 특히 대구여자고등학교의 교사는 지난 17일 전체 교직원과 교직원 회의를 한 적이 있어 80명 교직원 전원이 자가격리되었다. #1#2#3
  • 부산시의 확진자가 하루 만에 11명이 증가하여 총 16명으로 확인되었다. 부산시는 이들의 동선을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21일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보건소 선별진료소 등에 자발적으로 찾아와 검사를 요구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으며, 부산시와 각 기초자치단체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확진자별 동선을 실시간 업데이트 및 공개하고 안전 안내 문자 서비스로 확진자 동선에 따른 접촉자 신고를 시민들에게 당부하는 등 접촉자 추적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2#3
  • 대구를 방문한 신천지 전도사인 남편에 이어 확진 판정을 받은 30대의 부인이 광주 남구 진월초등학교의 교사인 것으로 확인되어 교육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동선 확인 결과 해당 교사는 개학 준비를 위해 2월 19일 오전 10시에 학교를 방문하여 오후 5시쯤 귀가했으며, 다음 날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되었다. # 광주광역시교육청은 "진월초등학교에 대해 오는 3월 6일까지 폐쇄 수준의 휴업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
  •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에서 근무하는 행정직원의 가족이 확진 판정을 받아 공과대학의 출입이 통제되었다. 행정직원 본인은 별다른 증상을 보이고 있지 않아 관악구 보건소에서 모니터링 중이다. 서울대는 해당 직원이 근무하는 301동 건물과 다녀간 302동 식당, 농생대 식당을 방역하고 이를 공과대학 홈페이지에 공지했다. #
  • 청주시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확진자가 발열 증상이 있는 상태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개인택시를 운행하여 총 53명의 승객이 탑승한 사실을 확인했다. 시는 23일 기준 32명의 신상을 파악하여 자가격리 조치했으며, 나머지 승객의 신원을 파악하는 한편 승하차 장소 및 결제 카드 정보 등을 홈페이지와 보건소에 공개하여 자진신고를 유도할 계획이다. #
  • 신장 질환으로 경북대학교병원에 입원해 있던 50대 여성 확진자가 사망[25]해 국내 사망자가 5명으로 늘어났다. #
  • 대구지방검찰청 서부지청 수사관이 확진받았다. 21일에 확진받은 어머니에게 감염된 것으로 보인다. #1 #2
  • 평택해양경찰서 소속 의무경찰이 확진받았다. 이 의무경찰은 대구를 방문했었다고 한다. #
  • 오후 4시 기준 추가 4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 대구 24명, 부산 6명, 경남 6명, 경북 5명, 경기 2명, 서울 1명, 광주 1명, 대전 1명이다. 어제(2. 22)에 비해 하룻동안의 확진자 수가 60명이 줄어들었다(오후 4시 기준).
  • 강릉시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하였다. # 40대 남성으로. 지난 16일 대구에 열린 결혼식에 참석하였고, 21일부터 증상이 나타나 현재는 강원대학교병원에 옮겨져 치료중이라고 한다.
  • 용인시 수지구에서 확진자가 1명 발생했다. #
  • 6번째 사망자가 발생하였다. 이 환자는 청도 대남병원 입원자인 55번째 확진자로, 동국대 경주병원 입원 중 사망하였다. #
  • 경기도 김포에서 생후 16개월의 여아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틀 전 확진 판정을 받은 김포 30대 부부의 자녀라고 한다. #
  • 오후 6시 기준 은평구에서 구내 확진환자 동선과 신천지 관련시설 주소지를 공개하였다. #

  • 격리 해제된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서 하선한 일본인이 확진되었다. #
  • 싱가포르에서 3명, 홍콩에서 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서 호주로 수송된 승객 1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현재 수송된 호주인 중 총 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 이탈리아에서 확진자가 대폭 늘어나 총 157명이 됐다. 이들 중 89명이 경제·금융·패션 중심지인 밀라노가 있는 롬바르디아 주 내에서 나왔다. #1 #2 #3 이로 인해 세리에 A 3경기가 연기되었다. #
  • 이란에서 확진자가 총 43명이며 사망자도 8명으로 늘었다. #1 #2
  • 홍콩에서 4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총 74명이 됐다. #
    • 외교부에서는 이스라엘의 입국 금지 결정에 대해 즉시 항의하였다. #
  • 일본 본토에서 1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 나고야시에서 4명이 확진받았다. 그 중 1명은 나고야고속도로 요금소 직원이다. #
    • 홋카이도에서 9명이 확진받았다. 이로써 도내 확진자는 27명이 되었다. #
    • 치바현에서 40대 남성 회사원이 확진받았다.
    •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탑승자 중 3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인지는 유족의 양해를 구하지 못해 밝히지 않았다. #
    •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서 추가 확진자가 57명이 나온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로써 크루즈 내 확진자만 총 691명이 됐다. #


4.3. 2월 24일[편집]


  • 전체 - 확진자: 79,515명 (전일 대비 +692명) / 사망자: 2,620명 (전일 대비 +156명) / 완치자: 25,042명 (전일 대비 +1,725명)[B]
  • 치명률 3.295% / 완치율 31.493%
  • 한국 내 - 확진자: 833명 (전일 대비 +231명) / 사망자: 8명 (전일 대비 +2명) / 완치자: 22명 (전일 대비 +4명)
  • 청도 대남병원 정신병동 한층이 전원 확진판정을 받아 확진자가 113명이 되었다.
  • 오전 9시 기준으로 161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하여 총 확진자 수는 763명이 되었다. 이렇게 됨으로서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의 확진자 수를 넘게 되었다. #
    • 확진자 중 신천지 관련 확진자는 129명, 기타 32명으로 알려졌다. #1 #2
    • 국내에서 7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 #
    • 대구 서구보건소 감염예방팀장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문제는 이 사람 역시 신천지 신도였다는 것으로, 이 전까진 대구시장이 브리핑을 통해 '자발적인 검사를 받아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으나 사실은 자신이 신도임을 밝히지 않고 업무를 보다 20일에 정부가 9천여명의 명단을 확보하자 21일에 자가격리를 하며 신천지 신도임을 자백했다. # 이로 인해 서구보건소가 폐쇄되고 보건소에 파견된 인력도 모두 격리되어 방역업무에 차질이 생기게 되었다. 결국 같은 날 오후에 서구보건소 직원 3명이 확진받았다. #
    • 대구 동부경찰서에도 수사과 직원도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신천지 신도로 확인되었다. # 이로 인해 수사과 직원 전원이 자가격리 조치를 받았다. 경찰력에도 차질이 생긴 셈.
    • 지난 1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최된 행사 참석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로 밝혀져[26] 국회 의원회관과 본관에 대한 방역 조치가 내려졌으며, 방역을 위해 국회가 39시간 동안 폐쇄되는 헌정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24일과 25일 열릴 예정이던 국회 본회의가 취소되었으며 행사에 참석한 국회의원들[27]이 선별 진료소를 방문해 검사 후 자가관리 조치되었다. # 또한, 20일에 미래통합당 최고위원회에 참석했던 원희룡 제주지사도 심재철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과 접촉한 것 때문에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
    • 9번, 13번, 15번, 20번 환자가 완치되어 퇴원했다. #
    • 서울특별시 강동구 성내동에 거주하는 60대 중국인 남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해 12월부터 은평성모병원 간병인으로 근무했으며, 최근 2년간 중국 방문 이력이 없다고 한다. #
    • 경기도 부천시에 거주하는 30대 경찰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 #
  • 오후 4시 기준 70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 서울 1명, 부산 13명, 대구 42명, 경북 12명, 울산 1명, 경기 1명이다.[28]
  • 국내에서 8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 # 고인은 생전엔 94번 확진자로, 청도 대남병원에서 확진을 받고 경북대병원으로 이송되어 입원치료를 받았었다.
  • 대구에 사는 주한미군 가족 60대 미국인 여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주한미군은 장병과 시설에 대한 위험 단계를 '높음'으로 격상했다. #

  • 아프가니스탄에서 감염 의심환자 3명이 발생했다. 이 3명은 최근 이란에서 돌아왔다고 한다. #
  • 쿠웨이트에서 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부 이란 성지순례를 다녀왔다. #
  • 바레인에서 1명의 첫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란을 여행한 이력이 있다. #
  • 이탈리아에서 사망자가 7명으로 늘고 확진자는 70명 이상 추가되어 총 229명이 됐다. 특히 확진자 절반 이상이 밀라노 인근 작은 마을 '코도뇨'(Codogno)에서 나왔고 롬바르디아 주 전체로 따지면 총 172명이다. 이 외에 베네치아가 있는 베네토 32명, 에밀리아-로마냐 18명, 피에몬테 4명, 로마가 있는 라치오 3명 등이다. 이로 인해 롬바르디아·베네토 내 11개 지역은 주민 이동 제한령이 내려졌다. #1 #2 #3 이로써 일본 본토 확진자 수를 넘었다.
  • 이란에서 사망자가 4명 추가되어 사망자가 총 12명이 됐으며 확진자도 총 64명이 되었다.
  • 오만에서 2명의 첫 확진자가 발생했다. #
  • 23일 확진된 일본 홋카이도 가미가와 지방의 70대 남성이 아이베츠초에서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의 통학을 돕는 스쿨버스 운전 기사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21일까지 근무했다고 한다. #
  • 일본에서 1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 홋카이도에 50대 남성 공립학교 교사 (기존 확진자인 급식 배식원과는 다른 학교), 20대 여성 회사원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70대 여성 주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50대 남성 직장인 총 4명이 확진받았다.
    • 가나가와현에서 40대 남성이 확진받았다.
    • 도쿄에서 30대 회사원 남성, 40대 회사원 남성, 50대 회사원 남성 (다른 지역의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 총 3명이 확진받았다.
    • 이시카와현에서 50대 여성 (기존 확진자가 진찰받았던 병원의 의료 종사자), 60대 남성 회사원 (2월 초 일본 내에서 중국 방문자 접촉 및 10~15일 프랑스 출장 중 중국에서 온 사람과 접촉) 총 2명이 확진받았다.
    •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선내에서 일했던 후생성 공무원 40대 남성과 선내에서 일했던 검역관 50대 남성 총 2명이 확진받았다.
  • 광저우에 도착한 한국발 항공기에 탑승한 중국인 1명이 발열 증세를 보여 즉각 격리되었고, 밀첩 접촉자로 분류된 한국인 30여명을 포함한 40여명 역시 같이 격리되었다. 이 중국인은 한국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후 치료를 받고 완치되었다고 한다. #
    • 2월 20일을 기점으로 중국 내 완치자 수가 빠르게 급증해 완치율이 30퍼센트를 넘었다.


4.4. 2월 25일[편집]


  • 전체 - 확진자: 80,278명 (전일 대비 +763명) / 사망자: 2,701명 (전일 대비 +81명) / 완치자: 27,709명 (전일 대비 +2,667명)[B]
  • 치명률 3.365% / 완치율 34.516%
  • 한국 내 - 확진자: 977명 (전일 대비 +144명) / 사망자: 11명 (전일 대비 +3명) / 완치자: 22명 (전일 대비 +0명)
  • 오전 9시 기준 60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렇게 됨으로서 일본 본토와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를 합친 확진자 수를 뛰어넘어 중국 본토 외 확진자가 가장 많은 나라가 되었다.
  • 코로나 담당 법무부 직원이 한강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
  • 국회를 방문한 신종코로나 확진자와 접촉한 곽상도, 전희경, 심재철 의원과 미래통합당 소속 황교안 대표에 대한 검사가 최종 음성으로 밝혀졌다. #
  • 9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 칠곡경북대병원에서 치료 중이던 60대 여성이며 사망한 뒤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 #1 #2
  • 서울특별시 금천구에서 지난 16일 중국 칭다오를 방문한 70대 중국인 여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
  • 서울특별시 관악구 낙성대동 거주 60대 여성이 대전 유성구 방문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
  • 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동 거주 60대 남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
  • 서울특별시 송파구 소재 경찰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
  • 충청남도 천안에 거주하는 40대 여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서 대구 신천지교회를 방문한 20대 남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
  • 경기도 부천시 괴안동에 거주하는 50대 여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
  • 경기도 김포시에 거주하고, 서울 마포구에서 근무하는 30대 남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
  • 서울특별시 강동구 소재 명성교회에서 부목사 등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 #
  • 충청북도 충주시에 거주하는 30대 여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여성이 교사로 근무하는 어린이집의 부모와 원생은 격리 조치됐다. #
  • 서울특별시 은평구 역촌동에 거주하는 20대 여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 구산동 서울재활병원에서 작업치료사로 근무하고 있었으므로, 은평구는 해당 재활병원의 모든 외래진료를 일시 중단하고 낮 병동 통원을 폐쇄했다.
  •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공과대학에서 의심환자가 발생해 교내 시설 일부가 폐쇄되었다. 검사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
  • 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 소재 중증 장애인시설에서 확진자 22명이 발생했다. #
  • 경상북도 청송군 북부교도소에서 근무하는 20대 교도관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
  • 대한항공 객실승무원이 확진 판정을 받아 인천국제공항 오퍼레이션 센터 (IOC)가 폐쇄되었다. # 해당 승무원은 코로나 확진 전 2월 중순 이스라엘, # 그리고 2월 20일 LA 노선에 투입되었다고 한다. #
  • 부산광역시 연제구 한 주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80대 여성에게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증상이 확인돼 현장에 출동했던 경찰을 비롯해 검안의와 유족, 요양보호사, 이웃 등 20명이 격리됐다. #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 거주하는 50대 남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남성은 1월 23일부터 26일까지 중국인들을 대상으로 관광 가이드를 한 뒤,몸에 열이 나는 등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나타나 2월 13일 선별진료소를 방문했지만 1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
  • 충청남도 천안시에서 50대 여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불당동 지역 줌바댄스 운동강사이며 천안의 첫번째 확진자가 이 수업을 수강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
  • 오후 4시 기준 84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 서울 4명, 부산 5명, 대구 44명, 울산 1명, 경기 2명, 경북 23명, 경남 2명, 충북 2명, 충남 1명이다.
  • 10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 #
  •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에 사는 35세 몽골인 남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 그러나 오후에 사망해 11번째 사망자가 됐다. 확진 전부터 만성 간 질환과 말기 신부전증을 앓아와서 간 이식을 위해 한국으로 의료원정 및 체류하던 과정에서 변을 당했던 것으로 보인다. 국내 체류 외국인 최초의 사망사례이자, 경기도 남양주시에서 첫 사망자이다. # #
  • 송파구 7번째 확진자는 잠실동 대단지 아파트 거주자로 알려져있다.
  • 충청남도 천안시에서 40대 여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
  • 충북대학교 중국인 유학생 1명이 이상 증세로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
  • 대한민국 국군 관련 확진자 5명이 추가 발생했다. 공군 간부 2명·육군 간부 2명·육군 병사 1명이며 모두 대구에 주둔 중이었다. #
  • 대구신세계 백화점에서 판매사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 인해 26일 하루동안 임시 휴점하고 방역 작업을 진행한다고 한다. #
  • 이승호 대구시 경제부시장의 비서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 인해 대구시청 별관 일부를 폐쇄하고 시청 직원의 절반이 재택근무를 하게 되었다. #
이승호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당연히 밀접 접촉자가 된다. 그는 25일 열린 대구시청 특별회의에 참석했고, 회의를 취재한 언론사 사진기사가 자가격리 조치되었다.
  • 서울특별시 노원구에서도 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
  • 서울특별시 강서구 화곡동의 파출소에서 갑작스레 고열을 내는 순경이 생겨 격리에 들어갔다. 그러나 확인 결과 음성이라 전원 복귀했다. #

  • 미국에서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확진자 18명을 본토로 포함하여 53명으로 집계되었다. #
  • 아프가니스탄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했다.
  • 구마모토현에서 21일 발생한 확진자[29]가 2주 이내에 후쿠오카시에서 콘서트에 갔던 것이 밝혀져 집단 감염 우려가 있다. # 오후 6시 경 후속 기사에서 해당 콘서트는 2월 8일 마린멧세 후쿠오카에서 있었던 락 밴드 WANIMA의 콘서트였음이 보도되었다. # 지방 신문을 통해 병원 3곳을 전전하다 현재 위독 상태이며 아버지 차로 3개의 병원과 집을 오가서 아버지도 확진받은데 이어 아버지의 작업장 동료도 확진받았다고 도보됐다. 콘서트 이후 행적은 16일 구마모토 마라톤 응원 참석, 17일 기침, 18일 발열 병원 A방문, 19일 39.6도 고열 병원 B방문, 20일 증상 악화로 기침과 고열, 구토, 설사를 했고 C병원 방문 CT 촬영으로 폐렴 확인된 뒤에야 의사가 보건소에 연락해 간신히 검사 받았다.
  • 일본에서 1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 도쿠시마현에서 60대 여성이 확진받았다.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서 하선한 승객이며 시코쿠 첫 확진자이다.
    • 나가노현에서 2월 14일부터 19일까지 홋카이도와 도쿄 출장을 다녀온 회사 임원 60대 남성이 확진받았다.
    • 홋카이도에서 20대 여성, 20대 남성, 60대 남성, 60대 여성, 70대 남성 등 5명이 확진받았다.
    • 도쿄에서 유명 광고 회사 덴츠의 50대 남성 종업원이 확진받았다.
    • 구마모토현에서 위독 상태인 20대 간호사의 60대 어머니와 간호사 아버지의 직장 동료 토목 작업원 50대 남성이 확진받았다.
    • 나고야시에서 70대 여성 2명, 40대 여성 등 3명이 확진받았다. 모두 스포츠클럽에서 집단 감염됐다.
  • 치바현의 확진자 3명이 모두 "에이스 악시스코어(이치카와점)"[30]이라는 같은 헬스 클럽을 사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치바현은 이 헬스 클럽을 이용한 600명을 농후접촉자로서 관찰하기로 했다. #
  • 이탈리아에서 90명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해 총 322명이 됐다. #1 #2 #3 심지어 시칠리아에서도 확진자가 발생되었다. # 이런 상황에서 주세페 콘테 총리는 기자회견을 가져 "이탈리아는 안전한 나라이다. 최근에 검사를 너무 많이 했다. 검사는 특정한 경우에만 수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북부 지역 한 병원에서 코로나19가 확산됐다며 부적절한 관리가 사태를 키웠다고 인정했다. 영상 기사1 기사2
  • 이란에서 확진자가 총 95명으로 늘었고 사망자는 총 15명이 되었다. 확진자 중 1명은 무려 전날까지만 해도 대량 사망자 발생 의혹이 사실이면 사퇴하겠다던 이란 보건부 차관이다. #
  • 22일 밤 일본 회견에서 "감염 경로를 모르는 지역 감염이 일어난 것이 아니냐"라고 기자가 묻자, 후생성 장관인 가토 가쓰노부'지역 감염의 정확한 정의를 모르겠다'라고는 답변을 했는데, 하필 이 와중에 이 장관이 회견 도중에 계속 기침을 했다. # 게다가 기침하는 버릇도 입가를 손으로 누르는 나쁜 버릇인지라 말이 나오는 상황.
  • 크로아티아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했다. ##
  • 오스트리아 티롤 주에서 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
  • 바레인에서 9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총 17명이 됐다. #
  • 스위스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했다. 2월 중순 이탈리아를 방문한 70대 스위스 국적 남성이라고 한다. #
  • 스페인에서 2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총 4명이 됐다. # 이 중 1명이 자국령 카나리아 제도 테네리페 섬의 휴양지에 있는 한 호텔에 투숙중이라 투숙객과 직원 등 총 1천여명을 긴급 격리 조치했다. #


4.5. 2월 26일[편집]


  • 전체 - 확진자: 81,135명 (전일 대비 +857명) / 사망자: 2,764명 (전일 대비 +63명) / 완치자: 30,047명 (전일 대비 +2,338명)[B]
  • 치명률 3.407% / 완치율 37.033%
  • 한국 내 - 확진자: 1,261명 (전일 대비 +284명) / 사망자: 12명 (전일 대비 +1명) / 완치자: 24명 (전일 대비 +2명)
  • 오전 9시 기준 169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 서울 4명, 부산 8명, 대구 134명, 인천 1명, 경기도 1명, 경북 19명, 경남 2명이다. 결국 국내 누적 확진자 수가 1,000명이 넘게 되었다.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이승호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이 검사결과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 #
  • 12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 대구 거주 70대 남성이라고 한다. 해당 남성은 신천지 확진자로 확인되었다. #
  • 37번 환자가 완치되어 퇴원했다. 대구.경북 지역에서 첫 완치자이다. #
  • 37번 환자에 이어서 51번 환자도 격리해제되어 퇴원했다.
  • 오후 4시 기준 115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
  • 전라남도에서 나왔던 확진자 1명이 본래 주소지인 서울로 이관됨에 따라 전남이 다시 청정지역이 되었다. #
  • 경기도 화성시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했다. 반정동에 거주하는 31살 남성으로, 거주지가 수원시 곡반정동과 매우 인접해있는 지역이다. #1 #2
  • 한편 대구에 다녀온 화성시 향남읍 오피스텔에서 사망한 30대 남성은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
  • 과천에서 신천지 관련 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

  • 프랑스에서 3명의 추가 확진자와 2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 이로써 프랑스의 총 확진자 수는 17명이 되었다. 사망자는 60대 남성으로, 프랑스인으로는 최초 사망자다. #
  • 스페인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2월 중순 이탈리아를 방문한 30대 이탈리아 국적 여성이라고 한다. #
  • 알제리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집트에 이어 두 번째 아프리카 확진이다.
  • 최후의 청정대륙으로 남았던 라틴 아메리카(남아메리카)도 기어이 뚫리고 말았다. 브라질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했다.
  • 바레인에서 6명이 추가 발생해 23명이 되었다.
  • 쿠웨이트에서 13명이 추가 발생해 25명이 되었다.
  • 크로아티아에서 2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 그리스에서 첫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 이탈리아에서 145명이 추가 발생해 총 470명이 되었다. 사망자는 12명이다.
  • 이란에서 44명이 추가 발생해 총 139명이 되었다. 사망자는 19명이다.
  • 북마케도니아에서 첫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 파키스탄에서 첫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서 추가 확진자가 14명이 나온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로써 크루즈 내 확진자만 총 705명이 됐다. # 선내에는 아직 천명 정도 남아있다.
  • 일본에서 18명의 확진자와 2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 홋카이도에서 70대 여성 2명, 오사카에서 온 40대 회사원 남성 등 4명이 확진받았다.
    • 나고야시에서 50대, 60대, 70대 남녀 5명이 확진받았다. 모두 스포츠 클럽에서 집단 감염됐다.
    • 도쿄에서 80대 무직 남성, 70대 회사원 남성 2명 등 3명이 확진받았다.
    • 기후현에서 50대 남성이 확진받았다. 2월 14일 발열 증상이 나타났고 17~19일 출퇴근시 도카이도 본선[31]을 이용했다.
    • 나가노현에서 도쿄와 홋카이도 출장을 다녀온 뒤 확진받은 60대 회사 간부의 50대 아내가 확진받았다.
    • 가나가와현에서 요코하마선 사가미하라역 역무원 확진자의 동료 60대 남성이 확진받았다.
    • 치바현에서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를 하선한 의사 1명과 승객 2명이 확진받았다. 12~18일까지 승객의 정신건강 상담을 했던 파견 의료팀 50대 의사, 20일 하선 승객 60대 남성, 21일 하선 승객 70대 남성이다.


4.6. 2월 27일[편집]


  • 전체 - 확진자: 82,519명 (전일 대비 +1,384명) / 사망자: 2,804명 (전일 대비 +40명) / 완치자: 32,923명 (전일 대비 +2,876명)[B]
  • 치명률 3.398% / 완치율 39.897%
  • 한국 내 - 확진자: 1,766명 (전일 대비 +505명) / 사망자: 13명 (전일 대비 +1명) / 완치자: 26명 (전일 대비 +2명)
  • 오전 9시 기준 334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1 #2[32]
  • 광주조선대병원에 입원했던 589번 환자가 완치되어 퇴원했다. #
  • 24번 환자도 완치되어 퇴원했다.
  • 서울특별시 노원구에서 세 번째 확진자가 발생하였다. #
  • 13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 양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이던 70대 남성이다. #
  • 울산대학교 응급실 소속 의사가 신종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아 응급실이 폐쇄되었다. #
  • 충청북도 청주 지역 공군 부대 소속 군인이 신종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
  • 경상북도에서 성주군, 봉화군, 영양군에 각각 6명, 1명, 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로써 경상북도 내 확진자가 없는 곳은 울릉군 그리고 울진군뿐이다.
  • 경상남도에서는 밀양시창녕군이 최초로 확진자가 발생했다.
  • 서울특별시에서는 양천구동대문구에서 최초 확진자가 발생했다.
  • 대구광역시 방문력이 있어 자가격리를 해야하는 사례임에도 불구하고, 타 도시로 이동해 확진되는 사례가 포항시남양주시에서 발생했다. #
  • 대구광역시에서 세 번째 완치자가 나왔으며 퇴원했다. 65번째 확진자이다. #

  • 외신에 따르면 중국 광둥성에서 코로나바이러스 치료 및 회복 후 퇴원한 사람들의 14%가 재검사에서 코로나 양성반응을 보인 것으로 보고되었다. # 이런 현상의 원인이나 이들이 다른 사람들을 감염시킬 수 있는지 여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겉으로 드러나는 증상은 없다고 한다.
  • 스웨덴에서 2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탈리아 북부에 다녀온 뒤 증상이 나타났고 현지 시각 26일에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예테보리의 살그렌스카 대학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상태는 양호하며 관찰 중이다. #
  • 노르웨이에서 첫 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중국의 오염 지역을 다녀왔다고 한다. #
  • 루마니아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했다.
  • 북마케도니아조지아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했다. #
  • 그간 추가 확진자가 없었던 러시아에서 3명이 추가 발생, 총 5명이 되었다.
  • 쿠웨이트에서 17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 43명이 되었다.
  • 핀란드에서 두 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중국인 관광객을 제외한 핀란드 현지에서의 첫 확진자이다. #
  • 덴마크에서도 첫 확진자가 발생했다. #
  • 폴란드에스토니아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그리스에서는 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
  • 이란은 신규 확진자가 141명으로 늘어나고 사망자는 22명이 되었다. # 이후 이란에서 추가 확진자가 100여 명 이상 발생해 현재 245명, 사망자는 26명이 되었다. # 치사율이 10% 이상으로 높은 편. 보건부 차관이 25일 확진 받은데 이어 이날 이란 여성부 부통령 (우리나라로 치면 장관직에 해당된다.)이 확진받는 등 고위직에서 확진사례가 생겨나고 있으며 이란의 전 바티칸 대사가 사망하였다. #1 #2, 20대 여성 풋살 국가대표 선수가 코로나19로 인해 사망하였다. # 동명이인이 사망한 가짜뉴스로 본인이 생존동영상을 올렸다. #
  • 이탈리아에서 대량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해 총 528명이 되었다. 사망자 수도 12명에서 14명으로 증가했다. 완치자 수는 3명에서 37명으로 증가했다. #
  • 이라크는 6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
  • 일본에서 23명의 확진자와 1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 오사카에서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었으나 음성으로 확인된 40대 여성이 다시 양성으로 진단된 것을 놓고 요시무라 히로후미 오사카부지사는 27일 기자의 취재에 "사실관계에 따라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체내에 남아 있던 바이러스가) 재발된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따라서 국가와 합동으로 원인 규명의 조사를 시작한 것도 분명 히했다. 재연 가능성이 높은 이유로 요시무라 지사는 부내에서 지금까지 실시한 170건 이상의 검사 결과, 음성판정을 받은 여성은 귀가 후 매일 마스크를 착용하고 출근하지 않고 자택 요양을 하고 있던 것 등을 꼽았다.
  • 스위스에서는 추가 확진자 1명이 발생했고 뒤를 이어 2명도 발생하면서 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
  • 대한민국의 하루 확진자 증가 수가 중국의 하루 확진자 증가 수를 뛰어넘었다(중국 +433명, 대한민국 +505명). 단, 중국의 경우는 통계 부침이 심하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 캐나다에서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
  • 영국에서 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


4.7. 2월 28일[편집]


  • 전체 - 확진자: 83,755명 (전일 대비 +1,236명) / 사망자: 2,858명 (전일 대비 +54명) / 완치자: 36,634명 (전일 대비 +3,711명)[B]
  • 치명률 3.412% / 완치율 43.739%
  • 한국 내 - 확진자: 2,337명 (전일 대비 +571명) / 사망자: 16명 (전일 대비 +3명) / 완치자: 27명 (전일 대비 +1명)[33]
  • 오전 9시 기준 256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여기까지 총 68,900명이 검사를 받았거나 검사 대기 중이다. #
  • 천안에서 확진자가 7명 추가되었다.(오전 기준 16명) 이후 천안에서만 확진자 수가 32명이 되었다.(오후 3시 기준) 오늘 하루만에 천안시 확진자는 무려 23명이 증가한 셈이다. 한편, 대구.경북 지역과 거리가 있는 천안에서 이렇게 늘어난 이유는 줌바댄스 학원에서 발생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훗날 밝혀진 바에 의하면 줌바댄스 강사가 JMS 소속 영광교회에 출석한 것으로 밝혀져 추가 감염이 우려되고 있다. 당연히 시민 여론은 사이비 종교에 대해 경멸적인 반응을 보인다.
  • 소망교회가 폐쇄되어 방역절차가 진행되었다.
  • 서울대학교 기숙사에서 확진자가 나와 기숙사가 폐쇄되었고 방역절차가 진행되고 있다.
  • 63번째 환자가 완치되어 퇴원했다.
  • 서울 광진구에서 30대 남성 확진자가 발생했다. 2월 19일부터 24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 출장을 다녀왔으며 실내외에서 항상 마스크를 착용했다고 한다. #
  • 오후 5시 기준 315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여기까지 총 78,800명이 검사를 받았거나 검사 대기 중이다.
  • 대구에서 14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 69세 여성으로, 자가격리중 오전에 호흡곤란으로 대구가톨릭병원에 긴급 이송되었으나 결국 사망했다. 이번 사례도 자가격리 도중 사망한 사례이다. 오전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
  • 강원도 원주시에서 최초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 전라남도 순천시에서 최초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 경남에서 첫 완치자가 나왔다. 경남 9번으로 분류된 환자로, 33세 여성이다. 마산의료원에서 치료를 받았다고 한다. #
  • 대구에서 15번째와 16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 #
  • 25번 환자가 2차례 음성 판정을 받고 퇴원한 지 6일 만에 재확진 판정을 받았다. 재감염인지 아닌지는 역학조사가 필요하다고 한다. #
  • 전파경로가 미스터리였던 이스라엘 성지순례단 감염과 관련하여, 단원 중 한 남성의 아들이 신천지 대구교회에 참석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당초에는 참여사실을 부인했으나, 이후 신천지 측에서 제공한 연락처 명단에 포함되어 있음을 알고서 참여사실을 털어놓았다. 그러나 순례단 귀국일과 신천지 교인의 예배 참석일이 같기 때문에, 정확한 전파경로는 아직 더 조사 중이다.

  • 이탈리아 정부의 2월 27일 18:00시 (KST 02:00시) 발표에서 확진자가 122명 늘어 650명이 되었다고 발표했다. 사망자 수도 3명 증가한 17명, 완치자는 8명 증가한 45명이라고 발표했다. # 2월 28일에는 누적 확진자수가 888명이 되었다고 발표했다. #
  • 프랑스에서 20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총 38명이 됐다. #
  • 영국 북아일랜드에서 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
  • 독일에서 1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 이후 27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해 총 53명이 됐다.
  •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2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양성반응을 보인 환자는 모두 33명이었는데 이들 중 5명은 다른 주로 이동했다고 한다. #1 #2
  • 스페인에서 18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총 32명이 됐다. #
  • 스웨덴에서 5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총 7명이 됐다. #
  • 노르웨이에서 3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총 4명이 됐다.
  • 네덜란드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탈리아 북부를 다녀온 남성이라고 한다. #
  • 말레이시아에서 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 바티칸프란치스코 교황이 감기 증세를 보여 일정이 취소되었다. #
  • 중국 대기원시보(Epoch Times) 보도에 따르면, 실제 산둥성의 환자 수는 2월 22일 기준 1,992명이었으며, 공식 발표된 754명보다 2.64배 더 많다고 폭로했다. #
  • 나이지리아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했다. 중부 아프리카 첫 확진자이다.
  • 홍콩에서 동물 최초 양성 판정을 받은 개가 생겼다. 확진환자가 키우던 반려견으로 검사 결과 '약한 양성(weak positive)' 반응을 나타내었다. 그러나 이것이 정말로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인지, 아니면 단순히 입이나 코에 바이러스가 묻은 게 반응한 것인지 등은 확인 중에 있으며 아직까지 발열 등 코로나19 관련 증상을 보이진 않고 있다. # 결국 감염됐다고 공식적으로 확인했다. 사람이 동물에게 코로나19를 전파한 첫 사례로 기록될 것으로 보이지만 반려동물이 사람에게 퍼뜨린다는 증거는 아직 없으므로 크게 우려할 필요는 없다고 한다. # 이 반려견은 결국 3월 16일에 숨을 거뒀다. #
  • 뉴질랜드에서 첫 번째 양성 판정을 받은 환자가 나오면서 전세계적으로는 48번째로 코로나19 확진이 나온 나라가 됐다. 이란에서 발리를 경유해 온 경우로, 26일 뉴질랜드로 입국하여 감염 증상을 보여 두 번의 테스트가 음성으로 나타났지만 세 번째 테스트에 양성으로 판정났다.
  • 중국의 완치자가 빠르게 급증해 중국 내 완치율이 45%이다.(2.28 17시 기준)
  • 스위스에서 11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총 15명이 됐다. 이후 중앙정부에서 1,000명 이상 집결 행사를 전면 금지하였고 이에 따라 3월 개최예정인 제네바 모터쇼와 4월 개최예정인 '제네바 명품 시계 박람회'가 취소되었다. #1 #2 특히 제네바 모터쇼의 경우 자동차, 장비 준비 및 무대 설치까지 모두 끝나 자동차 업계 대부분이 정상 개최를 예상했으나 갑작스레 취소되어 당혹스럽다는 의견이 많은 상황. #1 #2
  • 17일~22일 일본 오사카 여행을 다녀온 대만인 30대 남성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 21명이서 단체로 오사카를 여행했고, 대만에 돌아온 뒤 25일 기침 등의 증상나타나고, 26일 코로나19 검사를 했는데 양성 판정을 받아 입원 중이다. 대만 위생복리부에 의하면 일본에서 감염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 일본에서 19명의 확진자와 3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 홋카이도에서 12명(삿포로 3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홋카이도 내 확진자는 총 66명이 됐다. # 또한 긴급사태를 선언하여 3월 19일까지 도민들에게 외출을 자제할 것을 요청했다. #1 #2
    • 시즈오카현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했다. 2월 20일에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서 하선한 60대 남성이다. #
    • 도쿄에서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의 선내에 5일간 검체 채취 보조 업무를 했던 30대 여성 검역관이 확진받았다.
    • 가나가와현에서 70대 여성이 확진받았다. 2월 25일 오후 1시 55분경 정기 검사를 받고 병원에서 귀가 도중 JR역에서 쓰러져 곧바로 이송되어 입원했다. #
    • 그 밖에 오사카 2명, 이시카와현 1명, 나고야시 1명이 확진받았다.
  • 이란에서 143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총 388명이 됐다. 사망자도 8명 늘어 총 34명이 됐다. #
  • 쿠웨이트에서 2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총 45명이 됐다.
  • 바레인에서 10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총 33명이 됐다.
  • 미국 캘리포니아 트래비스 공군기지 인근에서 해외여행력과 확진자 접촉력이 없는 원인 미상의 미국 최초의 지역사회 확진자가 발생했다. 중국 우한에서 전세기로 온 미국인들을 트래비스 공군기지에 14일간 격리했는데 방역 담당자들에게 사전교육을 하지 않았으며 보호 장구도 지급하지 않아 보호장구 없이 기지 안을 마음대로 돌아다녔다고 한다. 또한 방역 담당자들 중 일부는 공군기지 밖 호텔에 숙박하거나 민항기를 이용해 해당 기간 동안 다른 도시를 다녀오기도 했다고 한다. 그 밖에 격리 기간동안 1일 3회 체온측정을 하지 않은 경우도 있다고. 이 때문에 바이러스 직수입 클래스라는 소리가 나왔다.
  • 아랍 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탈리아인 2명으로 이들이 숙박한 호텔 2곳은 현재 봉쇄됐다.
  • 태국말레이시아에서 일본 여행 후 확진되는 사례가 나오고 있다.[34] 이에 일본의 허술한 검사가 또다시 문제시되고 있다. #
  • 멕시코에서 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1명은 최근 이탈리아 여행을 다녀왔다. #
  • 아이슬란드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했다. 최근 이탈리아 북부를 방문했다.
  • 벨라루스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했다. 유학 중인 이란 학생이다. #
  • 아제르바이잔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란에서 입국한 러시아인이다.


4.8. 2월 29일[편집]


  • 전체 - 확진자: 85,451명 (전일 대비 +1,696명) / 사망자: 2,925명 (전일 대비 +67명) / 완치자: 39,472명 (전일 대비 +2,838명)[B]
  • 치명률 3.423% / 완치율 46.193%
  • 한국 내 - 확진자: 3,150명 (전일 대비 +813명) / 사망자: 17명 (전일 대비 +1명) / 완치자: 30명 (전일 대비 +3명)
  • 경기도 오산시에서 최초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
  • 오전 9시 기준 594명의 추가 확진이 발생했다. 단일 간격 기준 최다 확진이다. 여기까지 총 약 82,800명이 검사를 받았거나 검사 대기 중이다. 검사 중 물량은 29,154명으로 1,000여 명가량 줄었다.
  • 대한민국이 2월 29일 기준 인구수 대비 확진자 수가 중국을 넘어서 세계 1위가 되었다. #
  • 대구에서 17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 #
  • 전라남도 여수시에서 최초 확진자가 발생했다. 확진자는 당초 신천지 대구교회에 참석한 이후 자가격리 지침을 어기고 조부모가 있는 여수로 이동하여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로 인해 그의 가족들 모두가 추가로 자가격리 대상이 되었다. #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최초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전에 영덕군에서 발생했다고 집계된 1명의 확진자는 경상북도의 발표 오류로 표기된 것이었고 실제로는 0명이었다.
  • 안동대학교에서 최초 확진자가 발생했다. 신천지 교인인 그는 안동 시내와 안동대 일부를 약 1주일간 돌아다닌 것으로 파악됐다. 기숙사도 활동 범위였지만, 현재는 폐쇄된 상태다. 하지만 19일 기숙사 퇴사한 인원들에게는 2주간 격리하라는 문자가 발송되었다.
  • 21번, 23번 환자가 완치 퇴원했다.
  • 오후 4시 기준 219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여기까지 약 총 90,900명이 검사를 받았거나 검사 대기 중이다.
  • 대구에서 3명의 완치자가 추가로 퇴원하였다. 20대 1명, 30대 2명이며, 대구ㆍ경북 지역의 완치자는 총 6명으로 늘었다. #
  • 서울특별시 노원구에서 4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 총 8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 밀라노 패션위크에 연예인과 함께 출장을 다녀온 스태프 2명이 확진받았다. 1명은 어제 확진받은 서울 광진구 능동 거주 30대 남성이며 다른 1명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 거주 30대 여성이다. 같이 갔던 다른 사람들은 모두 검사 결과 음성으로 나왔다. #1 #2 #3 이에 따라 검역 당국은 밀라노 패션위크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긴급 조사에 나설 방침이다. #
  • 충청남도 천안시의 확진자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29일 하루만에 14명이 증가하였으며, 전국에서 가장 확진자가 많은 5번째 도시가 되었다. 첫 번째는 대구광역시, 두 번째는 경상북도 경산시, 세 번째는 경상북도 청도군, 네 번째는 부산광역시.
  • 이날 이후 9달 가까이 이날이 대한민국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신규 확진자가 가장 많은 날이었으나, 12월 12일 950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오면서 이 기록은 갱신되었다.
  • 이날 이후 1년 11개월 가까이 이날이 대구광역시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신규 확진자가 가장 많은 날이었으나, 2022년 1월 26일 770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오면서 이 기록은 갱신되었다.

  • 이탈리아에서 238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총 888명이 됐다. 사망자도 21명으로 늘었다. 확진자들 중 85명은 위독하며 다수의 환자들이 자가격리 상태이다. #
  • 핀란드에서 3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2번째 확진자와 마찬가지로, 북부 이탈리아에 다녀온 기록이 있는 여성이다. #
  • 미국 오리건 주에서 양성 환자가 1명 발생했다.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로서 지역사회감염일 확률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 #
  • 독일에서 26명이 추가 발생해 총 79명이 되었다.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 유치원에서 4명의 어린이가 확진받았다. 이로 인해 학교와 유치원은 휴교 조치됐다. 주에서 최초로 확진된 환자 역시 교사였으며 해당 학교의 어린이 돌봄시설도 폐쇄되었다. 함부르크, 튀빙겐, 묀헨글라트바흐, 바이에른 에를랑겐에서 각각 1명씩 4명의 의사가 확진되어 격리되었고 병원 직원과 환자들 역시 격리되었으며 이들 중에서는 함부르크 에펜도르프 대학의 어린이 병동에 아이들도 포함되어 있다.
  • 대만에서 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1명은 이집트와 두바이 여행을 다녀온 60대 여성이며 다른 4명은 의료진으로 확진 전까지 근무했다. #
  • 이란에서 205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593명이 되었다. 사망자는 34명에서 43명으로 9명 증가했다. # 완치자 수는 73명에서 123명으로 증가했다. 이란 의회 의원 겸 국회부의장이 코로나19로 인해 사망했으며 이란 국정조정위원회 위원도 확진받아 현재 의식 불명 상태이다. # BBC에서 이란 소식통에 따르면 이란에서 코로나 사망자가 210명을 넘었다고 보도하였다. #
  • 프랑스에서 35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총 73명이 됐다. # 완치자는 12명이며 59명이 입원했다. 프랑스 정부는 5000명 이상 모임을 금지했다. 특히 파리 근교 크레이 군기지에서 다수의 확진자가 나왔다. #
  • 스페인에서 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 스웨덴에서 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 영국에서 3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총 23명이 됐다.
  • 일본에서 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확진자들 중 20명이 중증 상태이다. 센다이시, 도쿄, 고치현, 니가타시에서 각각 1명씩 확진 받았으며 홋카이도에서 4명이 확진받았다.
  • 오스트리아에서 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 네덜란드에서 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 조지아에서 1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총 3명이 됐다.
  • 에콰도르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했다. 남미의 적도 부근 국가까지 뚫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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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P Q R S T U V W X Y Z [ \ ] KST 18시 기준[1] 카나리아 제도, 라 고메라.[동선] 제주공항 → 인근 호텔(1.21) → 산굼부리 → 우도 → 성산일출봉(1.22) → 신라면세점 → 롯데면세점 → 버스 이용해 제주 시내 쇼핑 → 칠성통(1.23) → 1100고지 → 도두동 무지개 해안도로 → 누웨마루거리 → 인근 약국(1.24) → 출국[2] 위치: 1호선 부천역 3~7층.[3] 필리핀에서 발생한 중국 본토 외 첫 사망자는 필리핀 현지인이 아닌 우한 출신 중국인 남성이라고 한다.[4] 2차 감염[5] 과거 사스도 날씨가 더워지면서 사라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6] 1월 20일부터 23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린 컨퍼런스에 참석한 중국 측 인사에게서 전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2월 6일 보건당국으로부터 싱가포르 컨퍼런스 참석자 감염우려 통보를 받을 때까지 이 영국인에게는 아무런 증세가 나타나지 않았다고 한다.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후 곧바로 병원에 격리 수용됐으며 5일간의 치료 끝에 완치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스키리조트에서 4명이 2월 10일 추가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영국 보건당국은 전전긍긍하고 있다. 이 영국인이 격리되기 전까지 대략 수백 명을 접촉한 것으로 추산하고 있기 때문이다.[7] CORONA VIRUS DISEASE-2019[8] 이 환자가 슈퍼전파자인 지는 알 수 없으나, 슈퍼전파 자체는 확실히 일어나 다음 날 TK 지역에 감염 판정이 급증하였다.[9] 아들이 중국을 다녀온 지 14일을 한참 지나 코로나 바이러스와의 연관은 거리가 멀다고 판단했다.[10] 약자가 아니라 실제 이름이 W병원이다.[11] 언론 보도를 통해 19일 밤부터 확진 사실이 알려졌으나 질본 브리핑에는 19일 밤에 발생한 31명에 포함되어 나와있으므로 중복 서술을 막기 위해 여기에 서술함[12] 여담으로 청도는 신천지 교주 이만희의 생가와 선친 묘가 있어 신천지의 성지로 여겨지고 있다. 게다가 이 곳은 신천지 신자들 중에서도 구역장급 이상은 되어야 갈 수 있다고 하는 만큼, 31번 확진자가 대구의 고위층 신도이며 같이 방문했을 고위층 신도들이 숙주로 활동했을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13] 용문역 8번 출구 인근에 있다.[14] 조사 중인 2명을 제외하고 전부 신천지대구교회 관련자로 분류되었다. #[15] 당초 신입생환영회(OT)에 간 것으로 알려졌으나 학교 측의 통보 오류로, 사실이 아니다. 21일 오후 8시까지도 오보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16] 울산은 전국 17개의 시도 중 마지막 청정지역이었지만 결국 환자가 발생했다. 여담으로 울산은 2015년 메르스 대유행 때 전국 17개 시도 행정구역 중 유일하게 메르스 환자가 나오지 않은 곳이다.[17] 서귀포시 회수동 WE호텔에 근무하는 20대 여성으로, 2월 13일부터 16일까지 고향인 대구를 방문했으며 근무 중 19일부터 기침 등의 증상이 나타났다.[18] 41세 남성으로, 여행 가이드이며 지난 8일~16일 이스라엘을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다.[19] 하지만, 이스라엘은 현재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집단 감염 사건에서 귀국한 11명 중 1명만 확진을 받았을 정도로 청정지역이기 때문에, 감염경로가 오리무중이다.[20] 신천지 대구교회 신도인 30대 남성이다.[21] 이 중 신천지청도 대남병원 관련 환자는 130명[22] 창원한마음병원[23] 신천지에 방문한 적이 있었다고 한다.[24] 이것이 상상 이상으로 심각한 게, 간 이식을 받은 이상 면역억제제를 먹어야 하는데, 먹는 경우 코로나로 사망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며, 만약 먹지 않는다고 해도 거부반응으로 사망할 수도 있다.[25] 대구 첫 사망자.[26] 하윤수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27] 심재철 미래통합당 원내대표, 전희경 미래통합당 의원, 곽상도 미래통합당 의원[28] 처음에는 대전에서도 1명 발생했다고 알려졌지만 이후 질병관리본부 오보로 정정되었다.[29] 구마모토시 히가시구에 거주하는 20대 여성 간호사이다.[30] エースアクシスコア市川店[31] JR 도카이 구간[32] 이전에 검사 중으로 나오던 신천지 신도들의 결과를 한 번에 포함한 것.[33] 25번 재확진[34] 한국 역시 12번 확진자는 일본에서 감염된 케이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