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 웹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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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뉴질랜드의 농구선수로, 현재 뉴질랜드 브레이커스 소속이다.
2. 커리어[편집]
2.1. 아마추어 시절[편집]
어린 시절부터 상당한 유망주였다. 뉴질랜드에서 고교 졸업 후 미국으로 유학을 갔고, 램버스 대학교에서 단 1년만 뛰었지만 평균 11.5득점을 기록하며 실력을 보여주었다.
2.2. 뉴질랜드 브레이커스 1기 (2008~2011)[5][편집]
2008년, 그는 대학에서 1년만 보낸 뒤 오클랜드로 돌아와서 NBL(호주 프로농구 리그)[6]의 뉴질랜드 브레이커스에 발전 선수[7]로 입단했다. 2년 동안 좋은 활약을 펼친 그는 브레이커스와 2010년에 3년 보장의 연장 계약을 맺는다. 2009~2010년에는 뉴질랜드 리그에서 알바를 뛰기도 했다.
정식 계약 첫 시즌인 2010-11 시즌에는 팀에서 첫 번째 우승을 경험했다. 2011년 웰링턴 세인츠에서는 뉴질랜드 리그도 같이 우승하며 그의 2011년은 화려하게 마무리 되는 듯 싶었으나, 약물 파동으로 인해 11-12 시즌 출전 정지를 먹어버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단은 그를 내치지 않고, 오히려 연장 계약을 하였으며, 그는 2012-13 시즌 브레이커스의 3-peat에 일조했다. 2013년 여름의 뉴질랜드 리그에서도 여전히 웰링턴 소속으로 뛰었다.
2013-14 시즌, 웹스터는 다릴 콜레토의 뒤에서 주로 벤치 자원으로 나서며 평균 8.5득점을 기록했다. 그러나, 팀은 2010년 이후 처음으로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2014년 NZNBL에서는 웰링턴의 주축으로 무려 평균 25.8득점을 때려박으며 올스타와 함께 시즌 MVP로 선정되었다. 플레이오프에서도 팀을 이끌며 또 한 번 우승을 경험했다.
2.3. 아이로니 나하리야[편집]
2017년 8월 1일, 이스라엘 프리미어 리그의 아이로니 나하리야와 계약하며 1년 동안 뛰며 23경기 동안 평균 15.3득점 2.2리바운드 4어시스트 1.2스틸을 기록했고, 3점슛 컨테스트에서도 우승을 거머쥐었다.
[1] 미국의 오클랜드와는 다른 도시이다.[2] 뉴질랜드 리그로, 호주 리그 오프 시즌 기간에 뛰었다.[3] 이스라엘 리그 소속.[4] 단, 여름에는 다른 리그를 뛰거나 틈틈히 NBA 서머리그에 참가했다.[5] 단, 여름에는 다른 리그를 뛰거나 틈틈히 NBA 서머리그에 참가했다.[6] 뉴질랜드 프로농구 리그도 똑같이 NBL이다. 보통 NZNBL로 구분해 부른다.[7] 우리나라의 육성선수나 수련선수와 비슷한 개념인 것으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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