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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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컵
KOREA CUP

개최국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주최
한국마사회
개최지
렛츠런파크 서울
창설
2016년 9월 11일
2023년 경주 정보
거리
더트 1800m 좌회전
등급
G1·국제 G3[1]
상금
1착 8억 8천만 원[2]
출주 조건
서러브레드계 3세 이상
부담 중량
3세 55kg, 4세 이상 57kg
암말 -2kg
남반구 3세 -2kg, 4세 -0.5kg
레이스 레코드
런던타운(2018년) 1:50:6

1. 개요
2. 역사
2.1. 2016년 (1회)
2.2. 2017년 (2회)
2.3. 2018년 (3회)
2.4. 2019년 (4회)
2.5. 2022년 (5회)
2.6. 2023년 (6회)
3. 특징
4. 레이팅
5. 역대 우승마
6. 기록
7. 국가별 우승 횟수



1. 개요[편집]


파일:koreacup22.jpg
2016년에 창설한 한국의 로컬 G1 그레이드의 장거리 더트 경주로 한국마사회가 개최하는 5개의 G1 경주[3] 중 하나다. 2021년 코리아스프린트와 함께 국제 그레이드 경주로 승격되며 한국의 유이한 국제 등급(G3) 경마 경주가 되었다. 1800m의 코리아컵과 1200m의 코리아스프린트를 같이 개최한다.


2. 역사[편집]


  • 파트2 승격화 함께 2016년부터 국제 대회의 목적으로 코리아스프린트와 함께 창설되었다.
  • 1회부터 3회대까지 모두 일본말이 승리하였다.
  • 4회대회때 문학치프가 한국마 최초로 우승하였다.
  • 2020년과 2021년에 코로나로 인하여 대회가 일시 중단되었다.
  • 2021년에 코리아스프린트와 함께 국제 GIII으로 승격되었다.
  • 5회대회때 위너스맨이 국산마 최초로 우승하였다.
  • 6회대회부터는 총 상금이 16억원, 1위상금이 8억 8천만원으로 대폭 올랐다.


2.1. 2016년 (1회)[편집]




한국의 대통령배 우승마 트리플나인과 트리플 크라운마 파워블레이드가 경주에 출전을 했다

경주 결과 일본에서 온 재팬 더트 더비(Jpn1) 우승마 크리솔라이트가 일본의 쿠리노 스타 오를 6마신차 한국의 트리플나인16마신차라는[4] 국내와 해외의 수준 차이를 여실히 보여주면서 초대 대회 우승을 차지하였다.


2.2. 2017년 (2회)[편집]




한국 조교마 최초로 두바이 고돌핀 마일에 참가한 트리플나인이 참가를 했다.

경주 결과 일본에서 온 런던타운이 한국 경주마들을 상대로 21마신차라는 충격적인 결과와 함께 우승을 차지했다. 제1회 코리아컵 우승마인 크리솔라이트는 런던타운과 4마신차, 3착마와는 17마신차로 2등을 했다.[5] 근데 여기서 알려진 사실에 의하면 크리솔라이트가 경주 도중 부상을 입었는데 부상을 입고도 저정도 마신차가 났다는 것이다.


2.3. 2018년 (3회)[편집]




초청마 TO가 1필로 줄었다.

한국에서는 돌콩과 최초의 스테이어 시리즈 삼관마 청담도끼, 은퇴전인 그랑프리 우승마 클린업조이가 참가를 했다

2017년 우승한 일본마 런던타운이 또다시 우승을 차지하면서 연승을 했다.

당시 런던 타운의 기량이 전년도에 비하지 못한다고 관측했다가 2착인 돌콩과 15마신 차로 이겼는데, 사실 런던타운도 이전이나 이후에도 그렇게 실력이 좋은 편은 아니었던지라 이후엔 런던타운에게 있어선 아마 다신 없었을 역대급 컨디션을 발휘했다는 평가도 있다.

2.4. 2019년 (4회)[편집]




문학치프가 코리아컵에서, 블루치퍼코리아스프린트에서 우승했다. 둘 다 한국 경주마인데, 한국 경주마의 코리아컵 우승은 개최 후 처음 있는 일이다. 하지만 한국마사회에 매우 비판적인 사람들은 이 기록을 사실상 인정하지 않는데 그 이유는 한국마사회가 이전 대회는 물론이고 이 대회에서도 국내 경주마들을 우승 시키기 위해 이길수 있을 것 같은 말만 골라서 초청했다는 의혹 때문이다. 그나마 블루치퍼[6]는 브리더스컵 더트 마일(G1)에서 3착이란 좋은 성적을 올렸기 때문에 반론도 존재는 한다.

이 대회에선 그 전 대회들과는 다르게 일본마는 한 필도 나오지 않았는데 이는 한국마사회가 한일무역분쟁 때문에 일어난 2019년 일본 상품 불매운동의 여파로 일본마의 참여를 불허했기 때문이다. 이 당시 한국마사회는 국내 말산업이 손해볼 일이 사실상 전혀 없었음에도 이런 결정을 내렸는데, 이 때문에 스포츠맨십에 어긋나게 정치를 스포츠에까지 확장한다는 비판부터 실력이 부족하니[7] 의도적으로 일본 경주마를 배제한 게 아니냐는 의혹까지 나왔다.[8]

이 당시 한국마사회는 국제경마연맹으로부터 6월 9일에 파트1 국가 G3 경기 승격을 통보받은 상태였지만 위의 결정이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한 연맹은 이후 승격을 철회하였으며 이 때문에 실제 개최 당시엔 파트2 국가 L등급으로 개최되었다.

하지만 사실 한국마사회 입장에서는 빼도 박도 못하는 상황이었다. 한국 사회에서 경마는 결코 건전한 산업, 취미로 여겨지지 않으며, 절대 상종말아야 할 도박으로 인식된다. 한국마사회가 렛츠 런 재단을 설립하여 적게는 수십억, 많게는 100억 이상의 사회환원 사업을 하는 것은 나쁜 이미지를 어떻게든 조금이나마 줄여보고자 하는 의도에서 비롯된 것이다. 하물며 이전에 열린 코리아컵에서는 모두 일본마들이 우승해 상금을 따간 상황이기도 했기에 2019년에 일본마가 참가했으면 일본마가 우승했을 가능성이 높았다. 결국 코리아컵을 열어서 일본마를 초대해 일본마가 또다시 우승할 경우, 평소의 한일관계를 넘어 아예 한국 국민들의 엄청난 분노를 포함한 국가 관계 그 자체가 난리가 나고 있는 상황 속에서 한일전에서 졌다는 오명을 한번 더 뒤집어쓰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더러운 도박사업으로 한국인 호주머니 털어서 일본인 뒷구멍에 꽂아줬다는 말이 나올 상황이 조성된 것이다. 괜히 잘못 걸리면 한국마사회의 뿌리 자체가 흔들리기 때문에, 코리아컵의 경기 승격이고 뭐고 일본마를 배제하는 편이 한국마사회 입장에서는 훨씬 나은 결정일 수밖에 없었다.

대회 이후 열린 국정감사에서도 이 문제가 다뤄졌다. #

2.5. 2022년 (5회)[편집]


2020년에 열릴 예정이었던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개최가 2021년으로 연기되었다. 그러나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국내 일일 확진자 수가 재차 폭증하자, 다시 2022년으로 연기되어 2022년 9월 4일에 개최되었다. 2021년부터 국제 G3급 경주로 승격됨에 따라 이 대회부터 국제등급 경주가 되었다.



국산마인 위너스맨[9]라온더파이터[10]를 1마신차, 일본의 세키후를 2마신차로 꺾으면서 경주 역사상 최초로[11] 한국마이자 국산마가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재활 끝에 3년 만에 코리아컵에 출주한 돌콩[12]과 4회 코리아컵 우승마인 문학치프는 각각 11착, 13착(꼴찌)을 기록했다. 이외에도 유력 우승 후보중 하나였던 라온더파이터는 코리아컵에 참가하고 후반부에 퍼지며 2착을 기록했다.[13] 또, 네임드마중 하나인 심장의고동[14]은 10착을 기록하면서 노쇠화된 모습을 보였다.

해당 대회의 초청마는 예비출주 등록마들 중 각 나라별로 국제 레이팅 순서대로 명단을 자른 것이므로 신청마 중 가장 레이팅이 높았던 세키후를 출주시킨 것일 뿐이다. 출전 두수 초과시 국제 레이팅대로 결정을 내리는 국제경주 시행요건 이는 지극히 당연한 결정이고, 코리아컵과 코리아스프린트 대회의 국제 G2 등급 승격을 노리는 마사회 입장에서는 당연히 이를 따라야 하는 것이 옳다. 해당 경마 대회의 국제 레이팅이 그레이드 등급 선정에 있어 매우 중요한 요인이기 때문이다. 세키후의 적성에 맞는 경기인가 아닌가는 출주 신청자인 일본측이 신경쓸 문제이다. 굳이 문제를 꼽자면 아무리 홍보성 멘트라지만 세키후를 '일본 최강의 더트마'로 과장시킨 것이 문제라면 문제일 것이다. 다만 일본에서도 3세 더트마 중에서는 톱이라는 기사가 나온 적이 있다. 해당 기사

해당 경주마는 Jpn2 클래스 우승 및 22년 사우디 더비(G3) 2착이란 기록이 있어 언뜻 보기엔 준수해 보이나 전체 성적내역들을 살펴보면 우승전적이 1400m로, 1600m에선 입착. 더욱이 1900m 이상 거리의 경주들에선 침몰했던 지라 일본마의 자리가 하나 뿐인 1800m 경주에 내보내는 것부터가 마사회의 속이 뻔히 보인다는 반응도 있었다.[다만] 그러나 경기 이후 출전 두수 초과시 국제 레이팅대로 결정을 내리는 국제경주 시행요건상 마사회가 내심 쾌재를 불렀을지언정 일부러 이들을 골랐다는 주장은 비합리적이다. 이러한 비난성 글을 게재한 경마 블로그 혹은 관련 갤러리 글들도 국제경주 시행 관련 규칙에 대해 무지하고, 실제 예비 등록마들의 국제레이팅을 찾아보지도 않은 것으로 보인다. 경기 이후엔 그런 불만은 많이 사라진 편이다.

동시에 거리 적성의 불리와 게이트 운[15] 한국 경주마들의 홈그라운드라는 우위에도 세키후와 우승마 위너스맨의 격차가 2마신 밖에 나지 않았다는 점을 짚으며 더 나은 도약을 위해선 이번 우승만으론 안주해선 안 된다는 의견들도 나왔다.

다만, 순전히 레이팅 순으로 잘랐다는 위의 서술과 달리 경마시행본부 측에선 레이팅이나 수득 상금 말고도 이전 전적과 '이런저런' 요인들도 감안해서 선정위원회에서 결정짓는다고 답변했던 적이 있었기에 과거 별 말이나 하자가 없던 케이티 브레이브 대신 런던타운을 선정한 일 등을 예로 들며 여전히 마사회의 경주마 선정에 대하여 의심의 눈초리로 바라보는 사람들이 있었다.[16]

이후 한 경마 팬이 물어본 결과 코리아컵 초창기 논란의 런던타운 선정에 대한 진실이 밝혀졌는데 그때 당시 케이티 브레이브가 레이팅(116)이 높았으나 컵이 국제 그레이드를 받기 전으로 한국 경주마의 능력차이를 감안하여 런던타운(레이팅 110)을 선정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후 코리아컵과 스프린트가 G3로 국제 그레이드를 받으면서 이때부터 기준을 레이팅 높은 경주마를 우선적으로 선정하는 걸로 조정되었다고 하면서 그때 당시에 있었던 논란을 인정했다. #

정리하자면 런던타운 때는 국제 그레이드를 받기 전으로 순전히 레이팅제가 아닌 이런저런 요인과 더불어 한국 경주마 수준 고려라는 주관적 기준이 들어가서 런던타운이 뽑히게 된 것이고 국제 그레이드를 받은 2022년 세키후 때에서야 무조건 국제 레이팅 순으로 선정하는 것으로 기준을 바꾸게 되었다는 것이다. 따라서, 과거의 불확실한 기준이 적용되던 시절을 들어 현재 코리아컵의 선정 기준을 비판하는 것은 매우 적절하지 않은 행동이다.


2.6. 2023년 (6회)[편집]


2022년 이후 총 상금 16억으로 대폭 증가하면서 상금 증액이 되자 제왕상 2연패를 한 메이쇼 하리오가 출주를 고려하며 등록을 마쳤다고 하는 등 수준 높은 말들이 오기 시작했다.[17] 그런데 명단이 나오면서 아무런 소식도 없었던 크라운 프라이드가 갑작스럽게 코리아컵에 참가와 함께 명단에 등장하면서 메이쇼 하리오와 함께 출전이 예상이 되었다.[18] 다만, 발표 당일 두 진영에선 수락이 아닌 보류 의사를 밝힌 터라, 약간의 시일이 지나야 확정될 듯 하다. 결국 16일날, 메이쇼 하리오 진영 측에서 기권을 선언했다. 그 자리는 다음 레이팅이자 작년 코리아컵에 등록을 했었던 글로리아 문디[19][20]에게로 돌아갔으며 이후 변동 없이 2필 모두 초청을 수락하였다.#[21]

하지만 동시에 한국의 현역 최강 말이라 할 수 있는 라온더파이터위너스맨이 부상으로 이탈하게 되면서[22] 투혼의반석만 남은 운이 없는 일이 발생해 팬들이 경쟁력 약화에 큰 걱정을 내비쳤다. 이후 코리아컵 2차 예비 등록이 나왔을 때 투혼의반석은 신청을 했으며 위너스맨 또한 신청을 하였으며 부상이 조기 회복되었는지 조교를 하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3세 중 유일하게 2관[23]을 달성한 글로벌히트 또한 신청을 했다.

외국 초청마는 각각 3두, 3두 뿐이지만[24] 현재 일본경마 리딩기수 카와다 유가 가 내한하고 사카이 류세이 가 참가한다. 뿐만 아니라 호주의 수준급 기수인 데이미언 레인도 출전하여 화제가 될 전망이다. 다음은 2023년 코리아컵의 출마표이다

마번
마명
기수
1
심장의고동
문세영
2
더검푸
송재철
3
행복왕자
김용근
4
글로벌히트
김혜선
5
브리가디어제너럴
조인권
6
문학치프
김동수
7
크레이지콘티
이효식
8
위너스맨
서승운
9
티즈바로우즈
안토니오
10
컴플리트밸류[25]
임기원
11
석세스마초
다 실바
12
투혼의반석
정도윤
13
파일:홍콩 특별행정구기.svg 아파치패스
데이미언 레인
14
파일:일본 국기.svg 크라운 프라이드
카와다 유가
15
파일:일본 국기.svg글로리아 먼디
사카이 류세이
[1] 2021년 국제 G3 승격[2] 2023년부터 총상금 16억원, 1착 8억 8천만 원으로 증액[3] 코리안더비, 대통령배, 코리아스프린트, 코리아컵, 그랑프리[4] 파워블레이는 4착[5] 트리플나인은 4착[6] 이 녀석도 미국에서 태어난 경주마지만, 마주만 한국마사회이고 조교는 미국인들이 도맡은 미국 경주마 닉스고와 달리 한국 경마 관계자들이 훈련시킨 한국 경주마다.[7] 일본은 재팬 컵의 등급 향상을 위해 자국산 말이 참패하는 것을 각오하고 실력이 우수한 말을 계속 경쟁자로 들여왔던 것과 대비되는 행보이다.[8] 일본 말들 입장에서 코리아컵은 경쟁자들의 수준 대비 상금이 센 편이고 거리가 가까워 원정 부담도 적은지라 가성비가 좋은 대회다. 실제로 1~3회 대회 모두 일본말들이 다른 말들과 큰 차이를 벌리며 우승을 차지했다.[9] 2대 스테이어 삼관마이자 21년 코리안 더비 우승마[10] 연대율 100%[11] 일본마를 포함해[12] 3회 코리아컵에서 런던타운과 15마신 차로 2착했던 외산마로 한국경주마 중 최초로 두바이 월드컵 결승전까지 진출했던 말이다.[13] 도주 전략을 써 하이페이스를 만들어 본인도 퍼지지만, 다른 말들은 더 퍼지게 하는 전략을 써 성공하나 싶었으나 위너스맨이 그 페이스를 이겨냈다.[14] 코리아 더비 우승마인 지금이순간의 산구로, 조부가 2004년 일본 3200m 경주인 천황상 봄 우승마인 인그란디어 이고 고조부는 무려 댄싱 브레이브다. 아쉽게 더비는 2착으로 삐끗했으나 대신 2021년 대통령배에서 우승하면서 첫 국산마 부자의 G1 제배를 이룩했다.[다만] 거의 1년 뒤의 이야기지만, G1/G3 1400~1600m 경주에서 하위권 성적만을 내다가 2023년 6월 말 리스티드 경주에서의 3착을 시작으로 오픈 클래스 마일경주에서 준우승 그리고 마침내 엘름 스테이크스에서 우승하여 마일에서도 그럭저럭 성적을 내기 시작했다.[15] 4번 내곽조에 걸렸는데, 추첨 전 인터뷰 당시 세키후 진영에선 경기 스타일 때문에 외곽조를 희망했었다.[16] 특히 제왕상 우승 직후 메이쇼 하리오의 출주의사 때문에 일본 현지에서도 해당 사례가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17] 이후 켄터키 더비에 출주했던 만다린 히어로 측 진영과 작년 출주마인 세키후 역시 코리아컵 출주를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이 보도되었다.[18] 팬들은 크라운 프라이드가 2023년 제왕상에 대한 설욕전을 하러 이 해외까지 온 것이 아니냐며 재밌어하고 있다[19] 2023년에 Jpn2와 G3에서 우승하면서 전년도에 비해 레이팅을 부쩍 올렸다.[20] 내부 규정 등의 이유 때문에 결국 문디가 아닌 먼디로 등록되었다.[21] 여담으로 코리아컵에 출전하게 된 해외말들이 게이트 추첨에서 전부 13,14,15번을 뽑게 되면서 최외각에서 같이 뛰게 되는 웃픈 상황이 펼쳐지기도 했다[22] 라온더파이터는 아예 종자골 골절이라 출전이 불가능 하지만 위너스맨의 경우에는 미세한 골절이며, 아직 출전 가능성이 있어 불분명하다.[23] 코리안더비, 농림축산식품부장관배[24] 상대적으로 주목을 덜 받았으나 미국에서 제법 네임드 있는 경주마 2필이 모두 회피 의사를 밝혔다.[25] 우전지 파행으로 출주 취소




경주 결과 일본 초청마인 크라운 프라이드가 대차로 여유롭게 우승하였다. 2착 역시 일본마인 글로리아 먼디가 차지하였으며 3착은 전 경주 우승마인 위너스맨이 차지하게 되었다.

경기 결과 팬들은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그래도 작년보다 더 강한 일본마가 오게 되자 그대로 대차패를 한 번더 당하게 되니 쓸쓸함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어차피 대회를 열게 된 취지가 세계와의 격을 경험하고 더 성장하기 위함이니 이 경기 결과를 바탕으로 더욱더 성장을 하면 된다는 비판과 의견 그리고 응원이 많이 나왔다.[26][27]

또 한편 이번 코리아컵에 온 경주마와 기수의 인지도가 상당하니 일본에서도 온 팬들이 제법 많이 있었으며 국내에서도 소문을 듣고 온 팬들이 많아 대회 취지와 함께 흥행 또한 매우 성공적이었다고 말할 수 있다.

여담으로 일본의 '카와다 유가' 기수와 '신타니 코이치' 조교사는 코리아컵과 코리아스프린트를 동시에 석권하는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

유치한 프로그램과 조잡한 운영방식에 대한 신랄한 비판이 항목에 올라왔으나 하루만에 삭제되었다. 관계자들이 여론조작을 위해 손을 대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미 해외 관계자가 불만을 나타낸 사실이나, 해외에서 관람 온 팬들의 비판 인터뷰가 올라온 이후라 눈가리고 아웅으로 보인다.



3. 특징[편집]


2016년에 시작되어 한국 경주 중에서 제일 짧은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설립 당시부터 외국말에 출전을 허용하였으며, 중장거리 대상경주중 가장 높은 상금으로 인해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빠르게 한국 G1 경주 중에서 격이 가장 높은 경주가 되었다. 그리고 성장 속도 또한 매우 빠르다.


4. 레이팅[편집]


년도
대회 레이팅
암말 보정 레이팅
우승마
우승마 레이팅
2017
104.75
없음
런던타운
110
2018
104
없음
런던타운
110
2019
104.25
없음
문학치프
109
코로나로 인하여 2020년, 2021년 대회중단
2022
109.5
없음
위너스맨
112
[26] 당장 올해 우승한 크라운 프라이드의 조교국인 일본도 재팬 컵을 창설하고 나서 한동안 해외마들에게 우승을 계속 내주었다. 그러면서 배우고 성장하면서 지금의 레벨(파트1)에 이른 것.[27] 당장 한국 또한 발전을 하게 된 시기를 생각하면 거의 2010년대 초반으로 심지어 그 트레이닝 센터 또한 2011년부터 계속 방향을 잃고 있었다가 2026년쯤에야 완공이 된다고 하는 소문이 나올 정도이니 당연히 일본이 재팬컵을 열었을 때의 사정보다 매우 열악하기에 대차패를 당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다.



5. 역대 우승마[편집]


'''파일:krawci.png [[코리아컵|{{{#fff 코리아컵

()
우승마]]''' {{{#!wiki style="margin:0 -11px -5px; color:#f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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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파일:일본 국기.svg 크리솔라이트

2017 · 2018
파일:일본 국기.svg 런던타운

2019
문학치프

국제 G3 지정 후

~~

2020· 2021
취소~~

2022
위너스맨

2023
파일:일본 국기.svg 크라운 프라이드





6. 기록[편집]




7. 국가별 우승 횟수[편집]


  • 출생국이 아닌 조교국 기준이다.

순위
국가
횟수
1위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4회
2위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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