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브라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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コブラ男

1. 소개
2. 작중 행적
2.1. 첫등장
2.2. 부활
2.3. 재부활
3. 트리비아



1. 소개[편집]


가면라이더에 등장하는 쇼커 소속 쇼커 괴인.


2. 작중 행적[편집]



2.1. 첫등장[편집]


9화(공포! 코브라사내)에 처음으로 등장하여 특수 틀니를 이용한 강한 용해액을 뿌리는 능력을 사용하였지만, 자신에게 덤벼든 랑 싸우다가 특수 틀니를 분실해서(...) 더 이상 용해액을 쓸 수 없게 되었고, 가면라이더 1호라이더 킥을 맞고 폭발하며 사망했다.


2.2. 부활[편집]


그러나 10화에서 아야코지 리스코에 의해 강화되어 부활, 강화되면서 화염 방사 능력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으나, 결국 라이더 킥을 맞고 또 다시 죽었다.


2.3. 재부활[편집]


후에 13화(토카게론과 괴인대군단!)에서 다른 재생 괴인들과 함께 또 다시 재등장하나, 결국 다른 괴인들과 함께 쓰러졌고, 토카게론의 폭탄이 폭발했을 때, 다른 괴인들과 함께 휘말리면서 이번에는 완전하게 사망했다.


3. 트리비아[편집]


매체에서는 거미사내, 박쥐사내와 함께 세트로 묶여서 자주 오마주되는 괴인이다.

사실 에피소드의 내용이 그렇게 중요한 건 아니라 왜 그런 게 싶겠지만 코브라사내는 만화판에서는 거미사내, 박쥐사내 다음으로 등장한 세번째 괴인이며[2], 시리즈 최초의 재생 괴인[3]이자 시리즈 최초로 폭사한 괴인이라는 점에 의의가 있다. 코브라사내 이전의 괴인들은 각각 사망 연출이 달랐는데[4] 9화의 감독을 맡은 야마다 미노루가 이런 연출은 느리고 조잡하다고 느껴 화약이 터지는 장면과 괴인이 쓰러지는 장면을 교차 편집해 터져 죽는 연출을 넣었다. 이것이 열광적인 반응을 얻어 이후부터 괴인들의 사망 연출이 대체로 폭사로 고정되었고 이 전통은 헤이세이 라이더를 거쳐 레이와 라이더까지 이어지고 있다.[5]

한편 어떤 의미로는 혼고 타케시의 천적이나 다름없는데, 사실 혼고 역을 맡은 후지오카 히로시을 굉장히 싫어하기 때문.[6] 거기다 코브라사내 에피소드를 촬영할 당시 오토바이 사고로 다리 부상까지 입는 등 후지오카 입장에서는 어딘가 마가 낀 괴인이다.(...)

40년이 훌쩍 넘은 후의 후속작 가면라이더 빌드의 메인 악역 에볼토가면라이더 에볼로 변신할 때의 자세가 코브라사내와 비슷한데, 마침 에볼 페이즈 1의 외양도 코브라가 모티브여서 주목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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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진은 10화, 강화되었을때에 코브라사내다 [2] 가면라이더 더 퍼스트에 출연한 이유도 이 때문이었다. 더 퍼스트는 원작 만화를 대거 반영했기 때문.(가면라이더가 변신 후 헬멧은 따로 착용한다거나.) 코브라의 파트너인 스네이크도 만화판에 등장한 코브라사내의 연인 뱀 공주 메두사를 반영한 것.[3] 토카게론 에피소드 마냥 재활용이 아니라 아폴로 가이스트처럼 강화개조된 사례.[4] 거미사내는 '거품으로 녹아 없어짐', 박쥐사내는 '건물 아래로 내던져진 뒤, 화면에 피가 뿌려짐', 전갈사내는 '핏빛 액체로 녹아 없어짐', 사라세니안은 '녹색 천 비슷한걸로 변한 뒤, 땅 속으로 사라짐', 사마귀사내는 '하얀 실 비슷한 것으로 변해서 어딘가로 사라짐', 카멜레온은 '라이더 춉에 맞으면서 거울이 깨지는 식의 연출이 나옴', 벌 여인은 '노란 액체로 녹아 없어짐' 이었다.[5] 그나마 몇몇 예외가 있었는데 가면라이더 아마존에 경우 수인들이 아마존의 공격에 과다출혈로 쓰러져 죽었다.[6] 어릴때 뱀이 개구리를 삼키는 광경을 보고 트라우마가 생겼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