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사트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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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설명
3. 기능
4. 개조 항목
4.1. 색상
4.2. 국기
4.3. 음파 탐지 시설
4.4. 가이드 미사일
4.5. 무기 작업실
4.6. 문풀 이동 수단
4.6.1. 스패로우
4.6.2. 아비사
5. 여담



1. 개요[편집]


파일:2020-12-17 (2).png
코사트카 | Kosatka
$2,200,000 (기본가) / $9,110,000 (최고가)
코사트카는 단순히 퇴역한 군용 잠수함이 아닙니다. 카요 페리코라는 열대 섬 낙원에 있는 엘 루비오의 요새화된 기지를 침투할 수 있는 중요한 열쇠이지요. 어찌 되었든 군용은 군용인지라 대공 미사일과 어뢰가 장비되어 있으며, 추가로 가이드 미사일을 설치할 수도 있습니다.
수중에서는 적 레이더로부터 숨은 상태로 항해할 수 있으며, 음파 탐지를 활성화한 근처의 플레이어만 여러분을 탐지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음파 탐지를 장비하면 근처의 잠수함이 드러나며, 바다 밑바닥에 흩어져 있는 숨겨진 캐시도 찾을 수 있습니다.
일부 이동 수단은 문풀에 보관할 수 있고 상호 작용 메뉴의 서비스 항목에서 코사트카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같은 메뉴에서 해변에 좌초된 잠수함을 바다로 다시 재배치할 수 있으며, 잠수함이 파괴되면 새 잠수함을 요청할 수도 있습니다. 해안에서 탈 것이 필요한 상황이 생긴다면, 코사트카 메뉴에서 현재 위치로 딩이를 소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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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레이더 아이콘
파일:코사트카 레이더 마크.png




델타III급을 베이스로 하는 원자력 잠수함으로, 카요 페리코 습격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갤럭시 슈퍼 요트처럼 일종의 부동산 취급을 받아 플레이어의 스폰 위치로 설정이 가능한데, 갤럭시 슈퍼 요트와 구별되는 가장 큰 차이점이라면 플레이어가 직접 조종할 수 있다는 점이다.


2. 설명[편집]



코사트카 부상 시 뱃고동 소리

다른 잠수정처럼 Ctrl 키과 Shift 키로 잠항과 부상을 할 수 있는데, 잠항을 하면 특유의 소리가 나면서 레이더에서 사라진다. 잠항 상태에서도 움직일 수 있으며, 어뢰를 사용 가능하다.[1] 가이드 미사일도 발사 가능하며, 발사 시에는 부상해야 한다.

다이아몬드 카지노 지하에 새로 생긴 뮤직 로커에 가서 VIP 구역에 접근하면, 미겔 마드라조를 만날 수 있다. 미겔 마드라조와 이야기한 후 군수품 사이트에서 코사트카를 구매할 수 있다. 구매 후 파벨의 연락처가 추가되며 상호작용 메뉴를 이용해서 코사트카를 호출하면, 코사트카의 정해진 스폰 위치 중 플레이어로부터 가장 근접한 지점에 나타난다.[2]

참고로 코사트카(Коса́тка / Kosátka)는 러시아어범고래를 뜻하는 단어이다.

공격을 받거나 미사일을 9발 정도 맞게 되면 파괴되며 소멸했으나 업데이트로 내구성이 올라갔다.[3] 다른 플레이어의 잠수함을 파괴하는 것도 가능하다.[4]

코사트카 주변 바다는 파도가 크게 치지 않아서 수상기나 보트를 주변에 정박해도 문제가 크지 않다. 이는 갤럭시 슈퍼 요트도 동일하여 갤럭시 슈퍼 요트 주변에 코사트카를 정박할 시 일대의 바다가 잔잔해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포세이돈 강림

파일:타타비암지하실.png
코사트카 저장 공간 위치

여담으로 코사트카 저장 공간은 다이아몬드 카지노 인근 타타비암 산 아래에 있다.[5]


3. 기능[편집]


  • 함교 전면 의자에 앉아서 엔터 키를 누르면 코사트카를 직접 조종할 수 있다.

  • 조종법은 기존 잠수정과 비슷하며 선회는 많이 답답하지만 속도는 빠른 편이다. 전체 해상 이동 수단 중 수면에서의 이동 속도는 중위권으로 꽤 빠른 편. 선회의 경우도 키보드 우측의 숫자 키 패드와 함께 하면 속도가 빨라져 답답함을 한결 완화시킬 수 있으니 참고.

  • 잠수는 Ctrl 키, 부상은 Shift 키이며 조종 중에 E 키를 길게 누르면 자동 항해 모드가 발동되어 잠수 중에도 위치를 유지시켜 둔다. 그리고 잠수 중에는 스텔스 모드가 발동되어 후술할 음파 탐지를 쓰지 않는 이상 자신의 위치를 맵에서 숨겨 준다.

  •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전방에 어뢰를 발사할 수 있으며 전방에 목표가 있으면 유도가 가능하다.

  • 의자에 앉아 대기 중 스페이스 키를 누르면 요트처럼 일정 비용을 내고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이 비용은 $10,000이나 카요 페리코 습격 피날레에서 진입 이동 수단으로 코사트카를 선택해 한번이라도 완료하면 $2,000로 줄어든다.[6]

  • 함교 중앙에는 잠망경이 있고 잠망경 사용 시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목표를 고정할 수 있고, 고정된 대상에 왼쪽 버튼으로 유도 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다.

  • 유도 미사일 성능은 고성능으로 발사 각도 위에서 아래로 내리꽂는 형태라 어지간해서는 다 맞는다. 다만 조준 시간과 미사일의 속도가 느린 것이 흠.

  • 잠망경 앞에는 상황판이 놓여 있는데 이걸 통해 카요 페리코 습격을 진행할 수 있다. 유저들이 코사트카를 구입하는 가장 큰 이유이자 1순위 이유라고 할 수 있다.

  • 뒷편으로 나아가면 구매한 스패로우를 보관할 수 있는 저장 공간이 나오고 함교 사이에는 언제든지 착탈이 가능한 스쿠버 장비가 있다.

  • 중간층에는 조리실과 휴게실이 있다. 휴게실은 집이나 다른 부동산의 편의 시설과 동일한 기능이며 출현 지점 설정 및 노트북이 있어 바로 인터넷을 볼 수 있다. 스낵의 경우 로스 산토스 튜너 업데이트로 스낵을 챙길 수 있는 모든 개인 부동산 등에서 종류별로 모두 담기 기능이 추가 되었다.

  • 최하층에는 코사트카 내부를 감시할 수 있는 CCTV와 개조 여부에 따라 무기 작업실, 문풀 이동 수단인 스패로우와 아비사를 보관할 수 있는 공간, 잠수 가능한 개인 차량인 스트롬버그나 토레아도르를 보관할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며 이는 스패로우 저장공간과 수직 사다리로 바로 연결된다.

  • 코사트카 구매 시 상호작용 M 키 - 대형 이동 수단에 코사트카 항목이 생기며 여기서 코사트카 호출 및 보관, 스패로우나 아비사 호출 및 보관, 딩이 요청 및 보관 기능이 생긴다. 딩이의 경우 보통 갤럭시 슈퍼 요트나 페가수스로 돈 주고 불렀지만, 코사트카의 딩이는 즉시 무료 소환이므로 다른 딩이 소환 기능을 쩌리로 만든다. 단, 코사트카 내부에 보관된 잠수 가능한 개인 차량인 스트롬버그나 토레아도르는 이를 통해 부를 수는 없고 정비공을 통해 불러야 한다.

  • 코사트카 내의 무기 스폰 위치, 총 7종이 고정적으로 나타난다.
    • RPG: 어뢰실 입구 철창 위
    • MG: 엔진실 끝, 후방 출입구 옆
    • 빈티지 피스톨: 식당 선반 위
    • 화염병: 식당 탁자 위
    • 신호탄 총: 문풀 근처 제어실 탁자 아래
    • 컴팩트 라이플: 침실 선원용 침대 위
    • 어썰트 라이플: 문풀 앞 중간층 ~ 최상층 계단 너머

  • 코사트카 내부에는 기본적으로 내부 최상층 조종실과 스패로우 탑승실 사이에 즉석에서 잠수복으로 환복할 수 있게 해주는 잠수복 걸이가 있으며, 코사트카를 구매하면 검은색 잠수복을 무료로 옷장에 지급하고 여기서 즉석 환복할 수 있다. 옷가게에서 판매하는 잠수복들을 구매하면 M키 - 대형이동수단 - 코사트카 항목에서 내부에서 환복할 잠수복을 고를 수 있다.

4. 개조 항목[편집]


갤럭시 슈퍼 요트와 동일한 방식으로 구매한 사이트에서 내부 구조를 개조할 수 있다.

기본 가격은 $2,200,000이고 개조 가능한 항목은 아래와 같다.


4.1. 색상[편집]


코사트카의 색상을 바꿀 수 있다. 기본을 제외한 모든 항목이 똑같은 가격인 $75,000이다.

색상이 위 아래로 나뉘어져 있는데, 어차피 플레이어가 주구장창 보게 될 부분은 상단 부분 뿐이므로 위쪽 색상 위주로 선택하는 게 좋다. 위장색으론 파란색이 제일 안 보이지만 원래 코사트카는 물 속에서 노는 장비이고, 워낙 거대하다 보니 부상해 있는 것 자체만으로 위장색이 쓸모 없어진다. 따라서 취향껏 선택하면 된다. 습격 준비 작업 중 밤이 되면 바다에서 코사트카를 바로 식별하기 힘들기 때문에 실용성을 따지면 상부가 흰색 계열인 색상이 도움이 될 수 있다.



4.2. 국기[편집]


코사트카에 붙일 국기를 선택할 수 있다. 선택 가능한 국기는 태극기를 포함해 총 46종.

코사트카를 최초로 구입할 때는 무료지만 나중에 변경하면 $25,000이 든다.


4.3. 음파 탐지 시설[편집]



상상해 보세요. 음파 탐지라는 놀라운 과학 기술이 여러분의 손가락 놀림 하나로 눈 앞에 펼쳐집니다. 근처 수중의 잠수함을 추적하고, 상대의 위협을 계산해 공격 계획을 수립해 보세요. 잠깐, 설마 이런 용도로만 쓰려고 구입하신 건 아니겠죠? 음파 탐지 시설을 사용해 숨겨진 보물을 찾을 수도 있습니다. 요즘 시대에서 태평양을 정복하려면 첨단 기술을 가진 해적 정도는 돼야 되는 법이죠...


코사트카에 음파 탐지 시설을 설치할 수 있고 코사트카, 아비사, 토레아도르에 음파 탐지 기능이 추가된다. 가격은 $1,200,000

사용 방법은 PC 기준 X 키이며, 이게 없으면 코사트카 수중전에서 상대 위치가 표시가 안 되기에 잠수함이 바보가 된다.[7]

또한, 새로 추가된 일일 캐시라 하여 개당 $10,000의 보상을 주는 10개의 수집품 위치가 표시된다.[8] 미니맵에 시계 방향으로 돌아가는 음파 탐지 표시가 뜨고 소나음도 들리지만 어느 것 하나 매치가 되지 않는다. 수집품이 일정 주기로 보였다 사라졌다 하므로 위치를 확인하고 맨 몸으로 접근하거나 토레아도르나 아비사, 코사트카를 타고 가서 획득할 수 있다. 그러나 잠수 중 이동은 육상에 비해 느린지라 답답할 수 있으며, 하나의 이동 수단만으로 수집한다면 토레아도르가 수중 이동 수단 중 부스터 이용 시 가장 빠르므로 1티어지만, 작업 텔레포트를 이용했을 때 토레아도르와 멀리 떨어지는 경우가 있어서 무제한으로 근처에 불러낼 수 있는 아비사와 같이 쓰는 게 좋다.

음파 탐지 시설은 같이 출시된 토레아도르와 아비사는 기능이 공유되어 같이 사용되지만 패치 이전에 나왔던 수중 이동 수단인 스트롬버그는 음파 탐지 시설이 공유되지 않는다.

팁으로는 먼저 이 기능을 가진 토레아도르, 아비사를 소환해 물에서 탐지 기능을 키고, 바다속 캐시 위치를 일시정지 맵에서 찾아 Tab 키를 눌러 위치를 표시한 다음, 작업 텔레포트를 이용해서 얻으면 쉽다. 딩이, 잠수복, 크라켄 아비사, 스패로우[9], 토레아도르를 전부 가지고 있으면 수월하다.

4.4. 가이드 미사일[편집]



"가이드 미사일"이라는 단어 하나에는 여러분이 필요한 모든 것이 포함됩니다. 하지만 "원격", "배치", "4000미터 사정거리", "완전한 학살", "완전한 파괴"를 더하면 어떤가요? 자, 가슴에 손을 얹고 솔직하게 생각해 봅시다. 이게 바로 여러분이 진정으로 원하는 제품이죠.


사거리 4km의 조종 가능한 미사일 센터를 설치할 수 있다. 가격은 $1,900,000

컨트롤 룸의 오른쪽 의자에 앉아 발사한 미사일을 플레이어가 직접 조종하여 적을 격추시키는 시스템이다.[10] 4km라는 사정 거리 덕에 매우 멀리서도 공격 가능하며[11][12] 2인 플레이 시 은신 공격도 가능하다. 게다가 폭발 범위도 상당한 편이다.

위력 또한 매우 강하다. 운전자가 타고 있는 풀업 인서전트 픽업을 5발 만에 터뜨리며, 이는 9발인 RPG 대비 2배 정도 강하다고 볼 수 있다. 또한 가장 큰 장점으로 사람이 직접 조종하다 보니 교란 장치가 안 먹힌다. 채프를 쓰든 플레어를 쓰든 정직하게 목표에다 들이 받는다.

물론 이런 류의 물건이 그렇듯 PVE 용도로는 별 쓸모가 없지만, 페습용 무기 강탈을 할 때 메리웨더 임무가 떴다면 엘리시안 섬 쪽에다 주차시켜놓고 가이드 미사일을 날려서 헬기를 날려버리서 준비 작업을 강제 취소시키는 식으로 곧잘 쓰인다. 정보 조사 때 비행기가 프로코피오 해변이나 팔레토 코브에 있을 때도 써먹는 것도 가능은 하지만, 해당 비행기는 헬기와는 달리 가이드 미사일을 3발을 맞아야 터지는 데다 둘 중 어디에 뜰지도 무작위라 그냥 세튀를 하는 경우가 많다.


4.5. 무기 작업실[편집]



모든 잠수함 함장의 개인 편의 시설에 반드시 있어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 거대한 온수 욕조? 진동 침대? 아닙니다! 바로 무기 작업실이 있어야죠. 단순히 먹고 자는 것 외에 무기를 개조하는 것 역시 여러분이 혼자서 마땅히 누려야 할 즐거움이라고 할 수 있죠.


이동식 작전 본부나 어벤져처럼 내부에 무기 작업실을 설치할 수 있다. 가격은 $350,000

이동식 작전 본부나 어벤져에 있는 무기 작업실이랑 똑같으니 이미 다른 특수 차량에 해당 개조를 했다면 할 필요가 없지만 여기서 폭발탄 등의 특수탄 보급이 매우 수월해진다.

하지만 해당 작업실이 생기는 위치가 플레이어가 주로 돌아다닐 최상층에서 가장 먼 최하층 구석 승조원 감옥이 있던 위치인지라 탄약 보급만을 위해 잠수함을 사용하기에는 애로사항이 많다. 팁으로는 문풀 이동 수단 타러 가는 곳에서 잠수함 쪽으로 사다리를 타고 내려가면 바로 최하층이다.


4.6. 문풀 이동 수단[편집]


코사트카 내 문풀에 두 가지 이동 수단을 보관할 수 있다. 문풀 이동 수단은 스패로우, 아비사 두 가지가 있으며 둘 다 구매할 수 있다. 스패로우 가격은 $1,815,000, 아비사 가격은 $1,545,000

스패로우는 잠수함 상부를 통해 출입이 가능하고, 잠수 이동 수단은 잠수함 하부에서 출입이 가능하다. 하부의 아비사 보관 자리 뒤에 이동 수단 자리 하나가 더 있는데, 이곳은 스트롬버그토레아도르 같은 잠수가변차 전용 자리이다.

스패로우, 아비사 모두 CEO, MC 두목, 비사업자인 상태에서도 즉각 소환이 가능해서 CEO 버자드 공격 헬기, MC 클럽 오프레서 Mk II 소환을 못 쓰는 상황에서 요긴하게 쓰일 수 있다.

여담이지만 문풀 이동 수단은 파괴되어도 잠수함 안에 들어오면 바로 다시 사용할 수 있다. 딱히 써 먹을 데는 없지만 홀몸으로 들어가는 쪽이 컷신이 짧다는 점을 이용해서 일부러 코사트카 근처에서 낙하산 등으로 강하하고 코사트카에 들어갈 수도 있다.


4.6.1. 스패로우[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Grand Theft Auto V/이동 수단/항공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파일:Sparrow.png
파일:Sparrow2.png
로터를 편 상태
로터를 접은 상태

스피드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1,815,000
미니맵 레이더 마크
파일:스패로우 레이더 마크.png

헬리콥터보다 더 재밌는 거요? 미니어처 헬리콥터죠! 그럼 미니어처 헬리콥터보다 더 흥미로운 건 뭘까요? 바로 무기화된 미니어처 헬리콥터죠! 그럼 무기화된 미니어처 헬리콥터보다 더 흥분되는 것도 있을까요? 그런 건 없답니다. 문풀에 보관하고 이용할 수 있습니다.



4.6.2. 아비사[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Grand Theft Auto V/이동 수단/수상 · 수중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파일:크라켄 어비사.png
아비사 | Avisa
$1,545,000
이제 산 안드레아스의 아름다운 수중 서식지를 거의 아무런 방해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모든 잔해나 폐수, 금방 멸종 위기종이 되버릴 안타까운 동물을 구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세요! 문풀에서 보관하고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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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
4.6
가속
6.2
핸들링
0
최고속도
27.04
레이더 아이콘
파일:아비사 레이더 마크.png


5. 여담[편집]




코사트카 VS 심판의 날 습격 보그단 문제 피날레에 등장하는 보그단의 잠수함

둘 다 원자력 잠수함에, 주인이 러시아인인 보그단의 잠수함인 라미우스(Ramius)와 비교해 보면 재미있는 점을 많이 발견할 수 있다. 전체적인 실내 구조는 보그단 잠수함의 모델링을 거의 그대로 가져온 것이지만, 여기저기 세세한 부분을 비교하면 많이 다르다.[13]

항공모함인 USS 랙싱톤과는 다르게 이동이 가능한 코사트카의 내부 자체는 비어 있고[14] 카고밥으로 걸 공간도 없지만 일단 이동 수단 판정이라 물리 법칙의 영향을 받기에 탱크 같이 크기가 거대한 이동 수단이나 어벤져의 꼬리 날개 틈 사이로 코사트카의 방향타 부분에 걸어 들어 올리는 것이 가능하다. 이건 뭐 헬리캐리어도 아니고

원자력 잠수함 답게 크기가 상당히 거대하다. 갤럭시 슈퍼 요트와 비교해 보면 코사트카 쪽이 확연히 더 크다.

역시 가끔 버그로 인해 코사트카가 뜬금 없이 육지 중간에 덩그러니 놓인 채로 방치가 되어 있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에는 아예 잠수함 자체가 기울어져 있어서 탑승도 불가능하기 때문에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문제가 있지만 그냥 보관을 하고 다시 소환하면 멀쩡히 바다에서 나오니 딱히 걱정은 안 해도 된다.

Grand Theft Auto 시리즈에 등장하는 모든 이동 수단들 중에서 최초로 개별 문서가 작성된 이동 수단이다. 두 번째는 오프레서 Mk II, 세번째는 디럭소이다. [15]

파일:Kosatka-GTAO-ImperialCrest.webp

잠수함의 망루 부분을 보면 쌍두독수리 문장과 러시아 해군의 깃발과 1896년이라고 쓰인 방패 문장이 있다. 상술한 라미우스에도 동일한 문장이 붙어 있는 것을 봐서는 현역 시절에는 두 잠수함이 같은 함대 소속이었다고 추측해볼 수 있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0 21:47:54에 나무위키 코사트카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어뢰 모델링은 따로 없고 라이노 탱크의 포탄처럼 RPG 탄두 모델링을 재탕했다.[2] 이를 역이용해 카요 페리코 습격 준비로 코사트카를 떠나면서 코사트카를 보관, 준비 물품을 챙기거나 교란 작전을 마쳤을 때 바로 코사트카를 불러내서 더욱 빠르게 진행할 수 있다. 벨럼 5인승, 롱핀 등의 이동 수단을 확보한 후 전달할 때 엘리시안 섬 근처에서 코사트카를 불러 소환, 이동 수단 전달 후 무기 확보를 시작하여 메리웨더 본부가 떴을 시 가이드 미사일을 쏴 재시작하기도 쉽다. 메리웨더 본부가 애초에 엘리시안 섬 남부에 있는지라 바로 코 앞에서 쏘는 거라서 재시작 시간이 굉장히 빠르다. 섬 접근 수단을 코사트카를 했을 때 메리웨더 잠수함에서 들어가기 전 코사트카를 부르면 가장 근접한 지점에서 나오는지라 이걸로 최단 탈출을 할 수 있다. 그래도 플라즈마 절단기 등의 보조 목표물을 챙기기에는 베스푸치가 제일 나으니 어지간해선 거기에 대자.[3] 기본적으로 유도 미사일에는 21발을 RPG는 7발을 버틴다고 한다. 늘 그러하듯 플레이어 탑승 여부에 따라서 내구도가 달라진다.[4] 코사트카의 내부에 있는 상태에서 다른 플레이어에 의해 잠수함이 파괴되면 경보음이 울리고 밖으로 나와진다.[5] 개인 이동 수단을 꺼내 놓은 상태에서 출현 위치를 코사트카로 설정한 후 재접속하면 개인 이동 수단이 다이아몬드 카지노 뒤쪽 레이스 트랙에서 스폰되어 있는 것으로 알 수 있다.[6] 빠른 이동을 하면 코사트카가 바다에서 올라오는 웅장한 모습이 연출되는데 정작 실제로는 수중에 있다.[7] 코사트카는 PC 기준으론 Ctrl 키를 눌러 수중으로 하강이 가능하며 하강 시 은신이 활성화된다.[8] 상호작용 메뉴에서 일일 수집품이라 하여 새로 표시가 된다.[9] 남부 공항 근처에서 스폰하는 캐시를 찾을 때 도움이 된다.[10] 배틀필드 시리즈의 TV 미사일이나 콜 오브 듀티의 순항 미사일을 생각하면 된다.[11] 베스푸치 해안에서 발사하면 로스 산토스 다운타운은 여유롭게 들어오고, 다이아몬드 카지노까지 아슬아슬하게 노릴 수 있다.[12] 미사일이 4km를 이동하면 자폭하는 것이 아닌, 코사트카 기준 반경 4km의 반구형 범위를 자유롭게 날아다닐 수 있다.[13] 보그단의 잠수함은 타이푼급이 모티브이다. 반면 코사트카는 델타급이 모티브다.[14] 코사트카의 내부는 상술했듯 카지노 인근의 타타비암 산 아래에 존재한다.[15] 갤럭시 슈퍼 요트는 이동 수단이라기 보단 부동산에 가깝기 때문에 예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