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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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의
2. 인명
2.1. 실존 인물
2.2. 가상 인물
3. 작품 설정
4. 마쯔다의 자동차 모델
5. Cytus의 수록곡
6. 우주적인 센스를 가진 무언가에 대한 감탄사
7. 걸그룹 tripleS, ARTMS 관련 어플리케이션


1. 정의[편집]


Cosmo

세계, 우주라는 뜻의 영단어.


2. 인명[편집]



2.1. 실존 인물[편집]




2.2. 가상 인물[편집]




3. 작품 설정[편집]



3.1. 세인트 세이야 시리즈[편집]


우주(小宇宙)라고 쓰고 코스모라고 읽는다. 국내 정발판에는 그냥 소우주라고만 나온다.[1]

인간의 몸에는 작은 우주가 깃들어 있고, 우주의 빅뱅과 같은 현상으로 코스모를 폭발시키면 한순간 엄청난 힘을 발휘한다고 한다. 시전자가 느끼기에는 에너지 연소 같은 작용을 하는지 코스모를 발현하는 것을 '코스모가 불타오른다' 혹은 '타올라라 나의 코스모'라고 표현한다. 일본어로는 당연히 燃える. 하지만 물리적으로 타올라 열을 발산하는 것은 당연히 아니다. 동양에서 말하는 기, 아우라와도 일맥상통하는 인간의 몸 속에 잠자고 있는 힘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 코스모 덕분에 세인트 세이야에 등장하는 전사들은 맨손으로도 엄청난 파워를 내고 음속을 넘어선 속도를 낼 수 있다.[2] 그런 관계로 코스모를 못 다루면 세인트로 인정받을 수 없다. 또 골드 세인트만이[3]기본소양으로 보유했다는 세븐센시즈가 바로 코스모의 진수라 불리는 감각이다.

클로스를 입으면 코스모가 증폭되어 더 강해진다는 설정도 존재. 클로스의 등급이 높을수록 코스모 증폭량이 높아진다고 한다.[4] 또한 사용자의 마음가짐에 의해 힘이 증폭되기도 한다. 오히려 클로스의 증폭량보다 이 쪽의 증폭량이 더 압도적으로 높을 정도. 어느정도냐면, 드래곤 시류캔서 데스마스크에게 분노해 클로스를 오히려 벗어던지고 코스모를 불태워 해치웠던 장면이나, 원작 최종회에서 신성의를 걸친 청동좀비들이 계속 덤벼도 처음에 상처를 한 번 입힌 것 말곤 시종일관 당하기만 했는데 아테나가 위기에 빠지자 페가수스 세이야명왕 하데스에게 페가수스 유성권을 날리자 그 전까지는 그냥 맞아도 별 타격을 받지 않던 하데스가 날라가 기둥에 쳐박히고 이후에 아테나를 지키려는 마음에 나머지 넷의 코스모가 하데스를 압도하는 등 마음이 코스모에 미치는 영향은 아주 크다.

마음가짐에 따라 코스모는 원래보다 비교도 안 되게 증폭될 수도 있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반대로 아무런 변화도 없을 수 있다.[5] 이 증폭률은 특히 '무언가를 지키겠다' 마음먹었을 때 더욱 커지는 듯 보인다.

세인트 세이야 Ω에서는 속성이라는 개념이 갑툭튀했다. 그러나 압도적으로 강한 코스모는 속성상의 불리함도 씹어버린다고 한다. 이 속성이라는 개념은 우주의 창조주이자 아테나의 아버지 되시는 분께서 만들었다.

아프수가 운석의 형태로 지상에 강림할 당시 아프수의 어둠의 코스모의 일부가 코우가의 몸에 깃들었을 때 아테나가 자신의 빛의 코스모로 어둠의 코스모를 봉인했는데 이걸 보면 원래 속성은 신들만이 가졌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세인트 세이야 EPISODE.G에서의 묘사[6]로는, 사용자의 실력에 따라 거의 만독불침, 무안단물(...)급의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레오 아이올리아스리마일 섬 원자력 발전소 사고[7]를 해결하기 위해 맨 몸으로 방사능이 팽배한 발전소안을 돌아다닌다. 심지어 코스모로 안내를 위해 함께 들어간 군인까지도 지켜주었을 정도. 또한 클로스를 못 받았다고 테러를 일으킨 추방당한 세인트 후보생조차도 맨 몸으로 방사능 지옥에서 멀쩡히 있었을 정도.

사실 이 만독불침, 무안단물급의 묘사는 원작에서도 있었는데, 갤럭시안 워즈 당시에 히드라 이치를 상대하던 시그너스 효가에게서 나타난다. '네 독따윈 내 냉기의 코스모에는 무의미하다.'라고 한 것. 이걸 '독이 퍼지지 못하게 막았다.'라고 보면 에피소드 G에서의 사례와 똑같이 볼 수 있다.


3.2. 유희왕 ZEXAL[편집]


카오스와는 반대되는 힘으로, 돈 사우전드의 말에 따르면 이상을 상징하는 힘이다.[8] 구체적으로는 아스트랄의 말마따나 '더 나은 세계를 추구하는 힘'. 작중에서는 카오스에 비해 비중도 적고 개념 자체도 최후반부에 가서야 겨우 언급이 된다.

아스트랄 세계가 중요시하는 힘으로, 아스트랄 세계는 카오스를 배척하고 이 코스모만을 남겨 더 나은 세계로 랭크 업하고자 했다. 이 과정에서 배척된 카오스가 바리안 세계를 형성하고 돈 사우전드 또한 바리안 세계로 추방되었다. 다만 생명이 살아가는 데 있어 어느 정도의 카오스(혼돈과 욕망)는 필수불가결한 것이었고,[9]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카오스의 배척은 도리어 아스트랄 세계를 약하게 만드는 결과를 낳았다.

때문에 코스모는 작중에서도 돈 사우전드나 유마의 입을 빌려 여러모로 비판받는 개념이기도 한데,[10] 그럼에도 작품 전반에 걸쳐 코스모(이상을 향한 랭크 업) 자체를 완전히 부정하지는 않는다. 유마와 아스트랄이 최후반에 RUM-아스트랄 포스HRUM-얼티미트 포스를 사용한 것이 대표적인 예시. 이는 '한계(카오스의 존재)를 인정하면서도 더 나은 미래(코스모)를 끝없이 추구해야 한다'는 것이 제알 스토리를 관통하는 주제이기 때문이다. 즉 카오스와 함께 캇토빙을 스토리에 녹여내기 위한 장치로서 기능한 셈.


4. 마쯔다의 자동차 모델[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마쓰다 코스모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Cytus의 수록곡[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COSMO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우주적인 센스를 가진 무언가에 대한 감탄사[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코스모가 느껴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걸그룹 tripleS, ARTMS 관련 어플리케이션[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Cosmo : the Gate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 국내 정발판에선 크로스 또한 성의라고만 나온다.[2] 제일 약하다는 브론즈부터가 이미 클로스를 착용하고 음속을 넘나드는 공격을 할 수 있다. 사실 카시오스처럼 잡병 취급당하는 클로스 없는 성역의 전사들도 코스모를 다룰 수 있기 때문에, 이들로 팀을 조직해서 올림픽을 나가면 현존하는 세계 기록을 압도적으로 누르는 신기록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다.(...) [3] 물론 12궁 돌파에 참전한 청동좀비들은 모두 극한의 상황에서 싸우는 도중에 눈뜬다.[4] 잇키편 이후 키도 사오리를 주살하러 온 레오 아이올리아를 상대로, 세이야가 사지타리우스의 골드 클로스를 입고나서 눈에 띄게 강해지는 모습을 보인다. 팬들중에는 '사실 클로스의 등급따윈 아무래도 상관없다!'라는 농담을 입에 담는 사람도 있지만, 작중 묘사들을 보면 클로스에 따라 코스모가 증폭한다는 것이 기정사실.[5] 마음 한구석에 잡념따위가 있는 경우라고 봐야한다. '혹시 내가 이길 수 있을까?'하는 식. 실제로 포세이돈 해황편에서 사지타리우스의 황금성의를 입었던 세이야는 처음엔 제대로 포세이돈에게 데미지를 주지 못했지만, 동료들이 힘과 마음을 보태자 그제서야 일시적으로나마 무력화하는 데 성공했다.[6] 2화의 내용이다.[7] 작중에서 묘사하는 것과 실제로 일어난 사건의 레벨이 상당히 다르다. 일단 실제로 일어난 이 사고는 인명피해+방사능에 의한 피폭 피해 사례조차 없었고, 그냥 발전소 시설만 크게 훼손되고 가동중지되는 걸로 끝이 났다. 그러나 에피소드G에서는 2만 7천여명의 사상자 발생은 기본에 아예 지구 반대편으로 열핵이 뚫고 내려간다는(...) 차이나 신드롬이 적용된 내용이 나와있다. 사건이 발생한 원인은 사고가 아니라 타락한 세인트 후보생에 의한 테러였다.[8] 엘리파스의 말에 따르면 질서 그 자체라는 듯.[9] 돈 사우전드는 이를 두고 '코스모와 카오스는 표리일체'라고 표현했다.[10] 정확히는 카오스를 배척하고 오로지 랭크 업만을 추구하는 무분별한 코스모 추구가 비판의 대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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