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스(책)

덤프버전 :


파일:다른 뜻 아이콘.sv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비톨트 곰브로비치의 소설에 대한 내용은 비톨트 곰브로비치 문서
비톨트 곰브로비치번 문단을
비톨트 곰브로비치#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역대 휴고상 시상식
파일:휴고상 로고.svg
최우수 관련작업
제27회
(1980년)


제28회
(1981년)


제29회
(1982년)

피터 니콜스
SF 백과사전

칼 세이건
《코스모스》


스티븐 킹
죽음의 무도


코스모스
Cosmos


파일:코스모스 표지.jpg
한국어판


파일:Cosmos.jpg
영어판

발행
1980년
작가
칼 세이건
주제
우주론
쪽수
365쪽 (초판)
396쪽 (2013년판)
발행
랜덤하우스

1. 개요
2. 차례 (한국어판 기준)
3. 차례별 주요 내용
5. 여담



1. 개요[편집]





코스모스는 과거에 있었고, 현재에 있으며, 미래에 있을 그 모든 것이다.

The Cosmos is all that is or ever was or ever will be.


우리는 코스모스의 일부다.

이것은 결코 시적 수사가 아니다.


1980년 10월 12일 출간된 대중 과학서적으로, 천문학을 대중에게 소개하고 이해를 도운 천문학자 칼 세이건의 유명한 저서이다. 세이건이 이 책을 쓴 목적은 새로운 것을 배우는 데 관심이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과학을 알기 쉽게 설명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코스모스는 무려 70주동안이나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라가 있었고, 현재를 기준으로 해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과학 서적이다. 1981년에는 최우수 관련작업 분야에서 휴고상을 받기도 했다.

2013년에 이 책은 앤 드루이언과 닐 디그래스 타이슨의 머리말이 포함된 새 판본으로 재출간되었다.

칼 세이건은 NASA의 우주 탐사 계획에서 자문을 담당했으며, 외계 생명체 탐사와 탐사 계획 등에 참여하고 천문학을 널리 알린 공로로 미 천문학회에서 상을 받았다. 시카고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고, 코넬 대학교 석좌 교수, 행성 연구소 소장 등을 지냈다. 이 업적 덕에 냉전 시절 소련 과학 아카데미에서 주는 상을 받기도 했다.

이런 칼 세이건이 전문 용어가 아닌 대중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용어를 사용하고, 과학자로서 최대한 진실에 따르는 한도 내에서 자신의 의견을 넣은 책이 코스모스이다. 책은 전 세계에 번역, 출판되어 천문학을 대중화하는 업적에 큰 공을 세웠다.


2. 차례 (한국어판 기준)[편집]


01
The Shores of the Cosmic Ocean
(코스모스의 바닷가에서)

p.34
02
One Voice in the Cosmic Fugue
(우주 생명의 푸가)

p.62
03
Harmony of the Worlds
(지상과 천상의 하모니)

p.104
04
Heaven and Hell
(천국과 지옥)

p.162
05
Blues for a Red Planet
(붉은 행성을 위한 블루스)

p.216
06
Travellers' Tales
(여행자가 들려준 이야기)

p.274
07
The Backbone of Night
(밤하늘의 등뼈)

p.326
08
Travels in Space and Time
(시간과 공간을 가르는 여행)

p.388
09
The Lives of the Stars
(별들의 삶과 죽음)

p.430
10
The Edge of Forever
(영원의 벼랑 끝)

p.480
11
The Persistence of Memory
(미래로 띄운 편지)

p.534
12
Encyclopaedia Galactica
(은하 대백과사전)

p.578
13
Who Speaks for Earth?
(누가 우리 지구를 대변해 줄까?)

p.628
감사의 말
p.683
부록
p.686
참고 문헌
p.694


3. 차례별 주요 내용[편집]


01
The Shores of the Cosmic Ocean (코스모스의 바닷가에서)
p.34

현대의 과학은 고대 세계가 알고 있던 과학의 수준을 넘어선 지 오래다. 그러나 우리의 역사적 자료에는 메울 수 없는 공백이 이가 빠진 듯 여기저기 뚫려 있다

이 지극히 숭고한 전환의 과정을 엿볼 수 있음은 인류사에서 현대인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임을 깨달아야 한다

에라토스테네스는 천문학자, 역사학자, 지리학자, 철학자, 시인, 연극 평론가이자 수학자였다. 그는 알렉산드리아에 막대를 수직으로 꽂고, 똑같은 시각에 시에네에 꽂힌 막대기에는 그림자가 드리우지 않음을 발견했다. 이후 그는 이를 토대로 지구의 표면이 곡선임을 밝혀냈다. 이후 수많은 선원들이 대항해를 시도했다.(그러나 식량 및 정확한 위치 파악이 불가능했던 당시 마젤란 이전에 성공한 이는 없었다.) 콜럼버스의 첫 항해 또한 에라토스테네스의 계산과 매우 연관이 깊다.
알렉산드리아의 알렉산더 대왕은 외래 문화를 존중하고 개방적 성격이 인물로 지식 추구 분위기를 조성했다. 또한 알렉산드리아에는 대도서관과 부속 도서관이 있었고, 이곳에는 아홉 여신의 전공 분야에 해당하는 연구소가 있었다. (지금은 세라피움 하나만이 남아있다.)

02
One Voice in the Cosmic Fugue (우주 생명의 푸가)
p.62

지구의 생물학은 철저하게 제한적일 수 밖에 없다

지구 생물에게는 단 한가지의 생물학만으로 충분하다

생물학을 음악에 비유해 볼 때, 지구 생물학은 단성부, 단일 주제 형식의 음악만을 우리에게 들려준다는 말이다

우주 생명이 들려줄 음악은 외로운 풀피릿 소리가 아니라 푸가일 가능성이 높다

우리는 우주 음악에서 화음과 불협화음이 교차하는 다성부 대위법 야식의 둔주곡을 기대한다

10억 개의 성부로 이루어진 은하 생명의 푸가를 듣는다면, 지구의 생물학자들은 그 화려함과 장엄함에 정신을 잃고 말 것이다


생물학과 역사학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에는 공통점이 있다. 그것은 타자(남)를 이해함으로써 자신을 더 잘 이해하게 된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이 우리 자신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해 줄 것임에 틀림없기 때문이다


이 장을 통해 우리가 아는 생물학은 지구라는 특수한 조건속에서 진화의 원리를 통해 다져졌음을 풍부한 사례와 이야기를 통해 서술하고 우리는 왜 외계 생명체에 관심을 가져야하는지를 보인다.

03
Harmony of the Worlds (지상과 천상의 하모니)
p.104

케플러와 뉴턴은 비교적 단순한 수학 법칙이 자연 전체에 두루 영향을 미치고, 지상에서 적용되는 법칙이 천상에서도 똑같이 적용되며, 인간의 사고방식과 세계가 돌아가는 방식이 서로 공명함을 밝혔다


케플러는 여기서 원 궤도에 대한 미련을 버릴 수 밖에 없었다. 그것은 신성한 기하학에 대한 그의 신앙을 뒤흔들어 놓았다. 그는 영혼에 가해진 충격을 감수해야만 했다.

그의 생각으로 말미암아 인류사에서 최초로 천체의 운동을 설명하는 데에서 신비주의가 배제 되었다

"그는 마음에 드는 환상보다 냉혹한 현실의 진리를 선택한 사람이었다"


물체가 떨어지는 일은 태초부터 있었다

달이 지구 둘레를 돈다는 사실은 까마득한 옛적부터 알려져 있었다

그렇지만 이 두 가지 현상이 같은 힘에 따라 일어난다는 엄청난 사실을 최초로 알아낸 사람이 뉴턴이었다


이 장은 점성술과 천문학의 비교를 시작으로 기원전 6세기의 피타고라스부터 캐플러, 뉴턴의 천문학 연구를 보여준다.

04
Heaven and Hell (천국과 지옥)
p. 162

05
Blues for a Red Planet (붉은 행성을 위한 블루스)
p. 216

06
Travellers' Tales (여행자가 들려준 이야기)
p. 274

07
The Backbone of Night (밤하늘의 등뼈)
p. 326

08
Travels in Space and Time (시간과 공간을 가르는 여행)
p. 388

09
The Lives of the Stars (별들의 삶과 죽음)
p. 430

10
The Edge of Forever (영원의 벼랑 끝)
p. 480

11
The Persistence of Memory (미래로 띄운 편지)
p. 534

12
Encyclopaedia Galactica (은하 대백과사전)
p. 578

13
Who Speaks for Earth? (누가 우리 지구를 대변해 줄까?)
p. 628


4. 다큐멘터리, 코스모스[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코스모스(다큐멘터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980년 9월 28일, 책 『코스모스』와 동시에 다큐멘터리 코스모스가 제작되어 방영되었다.


5. 여담[편집]


  • 국내에 번역된 코스모스 초판본에는 저자 이름이 카알 사강으로 나와 있다. 프랑스의 문인인 프랑수아즈 사강(Françoise Sagan)[1]이 한국에서 그보다 먼저 유명해졌는데, 성이 철자가 같아서 칼 세이건의 이름을 표기할 때에도 그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이후 칼 세이건으로 수정되었다. 위 사진은 1981년 일월서각에서 발행된 초본이다. 그런데 같은 해, 다른 출판사에서 출간한 조경철 감수, 서광운 번역의 판본은 칼 세이건이라고 표기하고 있다. 국내에 주로 알려진 건 이쪽이다. 그러다 KBS 방영 판에서는 다시 '칼 사강'이라고 나와 책과 TV를 같이 보던 사람들을 헷갈리게 하였다.(원래 Sagan이 프랑스계 성이라 그쪽 발음으로는 사강이 맞고 미국 발음으론 세이건이 된다.)

  • 유시민이 글쓰기 능력 증진을 위해 강력 추천하는 3개의 도서 중 하나이다.[2] 책 장사에 도움이 많이 되었는지 해당 출판사 직원들이 따로 불러서 밥까지 샀다고.

  • 코스모스 번역자 홍승수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명예교수 오디오 인터뷰 파일#1 #2
그리고 홍승수 교수의 번역 뒷이야기를 다룬 "나의 코스모스"도 나왔다. 이런저런 이야기가 있으니 구입해볼 것을 추천한다.

  • 117p에 태극기가 언급된다. 대부분의 국기에 코스모스의 모습들이 담겨있다는 점을 설명하며 언급한다.

  • 221p에선 천문학자 퍼시벌 로웰조선에서 준외교관으로 근무했던 경험이 있다는 점도 언급한다.

  • 468p에서 지구 관통에 대해 설명할 때 서울이 언급된다.

  • 전자책으로도 나와있으나 전자책은 저작권 문제로 사진자료들이 전부 삭제되어있다.

  • 저자인 칼 세이건의 배우자 앤 드루이언이 작성한 동명의 책이 존재한다.

  •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는 tvn '요즘책방 책 읽어드립니다'에서 소개됐는데 시청자들의 요청 도서 1위였다고 한다.

[1] '슬픔이여 안녕'이라는 소설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품이었다.[2] 나머지 2개는 박경리의 토지와 존 스튜어트 밀의 자유론 이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197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197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0 20:28:00에 나무위키 코스모스(책)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