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타 필리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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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전 미들급 종합격투기 선수. 복싱을 바탕으로한 타격이 강점이었던 선수였다.
2. 전적[편집]
- 무효: 마커스 핀치
3. 커리어[편집]
1994년부터 복싱을 시작했고 2005년 미국의 아마추어 복싱 리그인 골든 글러브에서도 활약했다. 결승까지 진출했으나 결승에서 나기 아길라를 상대로 스플릿 판정으로 패배했다. 얼마 안되어 종합격투기로 전향했다.
2008년 종합격투기에 데뷔했고 첫 경기에서 리카르도 로메로를 상대로 스플릿 판정으로 패배했으나 이후 세라-롱고 짐에 들어가 맷 세라의 지도아래 기량이 상승해 7승을 더 거뒀다.[1][2]
2010년 TUF 11에 출전했지만 첫 경기에서 조셉 헨에게 패배해 탈락했다.
2011년 UFC에 입성했다. UFC 128에서 댄 밀러를 대신해 네이트 마쿼트와 맞붙을 예정이었으나 마쿼트가 이탈해 닉 카토니와 195파운드 계약체중으로 맞붙었다. 만장일치 판정패로 패배했다.
UFC 133에서 부상입은 후쿠다 리키를 대신해 하파엘 나탈과 맞붙을 예정이었다. 하지만 알레시오 사카라의 부상으로 호르헤 리베라가 투입되었는데 나탈과의 경기는 취소되었고 리베라와 메인카드로 맞붙게 되었다. 접전끝에 스플릿 판정승을 거두고 UFC 첫 승을 거뒀다.
UFC 140에서 재러드 해먼과 맞붙어 1라운드 3분 11초만에 넉아웃승리를 거뒀다.
UFC on FX 2에서 TUF 11 우승자인 코트 맥기와 맞붙었다.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UFC 148에서 후쿠다 리키를 상대로 복싱으로 압도하며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둔다.
UFC 154에서 닉 링과 맞붙을 예정이었으나 링의 질병으로 경기가 취소되었다.
UFC 155에서 팀메이트인 크리스 와이드먼의 대체자로 팀 보우치와 맞붙었다. 3라운드 TKO승을 거뒀다.
UFC on FX 8에서 호나우도 소우자와 맞붙을 예정이었다. 하지만 필리푸가 눈 부상으로 이탈하고 크리스 카모지가 들어가게 되었다.
UFC 165에서 프란시스 카몽과 맞붙어 전 라운드 레슬링에 밀리며 만장일치 판정패를 거뒀다.
UFC Fight Night 35에서 루크 락홀드와 맞붙는다. 1라운드 락홀드의 강력한 바디킥에 맞고 넉아웃되었다.
UFC Fight Night 59에서 유라이어 홀과 리매치가 있을예정이었으나 필리푸가 부상으로 이탈했다.
UFC Fight Night 66에서 게가드 무사시와 맞붙었다. 무사시의 잽을 활용한 아웃파이팅에 대처 못하며 만장일치 판정패를 당했다.
2015년 7월 7일 트위터를 통해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4. 파이팅 스타일[편집]
복싱 베이스의 선수로. 상대를 천천히 압박하다가 들어오면 콤비네이션으로 받아치는 능력이 좋은 선수다. 카운터를 더진후 빠지는 상대를 요격해 2~3차 공격을 퍼붓는다. 특히 상대를 케이지로 몰았을때 바디-안면 훅과 뒷손 어퍼컷[3]이 상당히 강력하다. 한때 미들급 넉다운 3위를 기록할 정도로 펀치 한방도 매섭다. 은근히 레그킥을 잘 던지는 편이었는데 상대에게 펀치싸움을 유도하면서 레그킥을 던졌다. 그라운드에 대한 대처도 나쁘진 않았으며 자신이 테이크다운을 시도해 그라운드로 끌고가 서브미션으로 끝내는 능력도 가지고 있었다.
단점은 자신의 복싱이외의 거리에서의 대처가 아쉬웠다. 킥 방어가 상당히 아쉬운 편에 속하는데 풋워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지 못하고 신장과 리치도 미들급에서 작은 축에 속하는 지라 이 점이 도드라진다. 락홀드의 바디킥에 무기력하게 얻어맞고 패배했다.
5. 여담[편집]
키프로스에서 태어났지만 2005년 미국에 이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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