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시로 미야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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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빛 파티시엘의 등장인물.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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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 대기업인 샤토 제과 사장의 딸로 세인트 마리 학원생들은 그녀를 아가씨(オジョー お嬢)라고 부른다.[4]

처음에는 실력이 별로였지만 신입생 환영회에서 카시노 마코토에게 쓴 소리를 들은 이후로 푹 빠져서 일류 파티쉐들 사이에서 꾸준한 노력을 한 덕분에 유망주로 성장하였다.

카시노를 좋아해서 이치고가 오기 1년전에 스위트 왕자들과 같이 케이크 그랑프리에 나갔지만 앞에서 설명했듯 실력이 형편없어서 도움은 커녕 민폐만 끼쳤고 이로인해 겨우 1회전까지 진출하긴 했지만 애니 기준, 카시노가 완성품을 옮기려는 찰나 미야가 쿄시로가 달려들어서 떼어내려다 완성품이 떨어져서 탈락을 했던지라 그녀에게 시달리고 고생만 한 카시노는 그녀의 이름이나 별명을 듣기만 해도 극심한 트라우마를 느낄 정도[5]

충직한 하인인 사토(佐藤/달리)[6]와 시오타니(塩谷/짜리)[7]가 있어 미야의 곁에 꼭 달라 붙는다. 하인들의 이름의 유래는 각각 설탕과 소금. 한국판은 달다와 짜다에서 따온듯 하다.

그랑프리가 대회가 있을 때마다 거금을 들여서라도 최고급 재료와 일류 파티쉐들을 인수하는 것을 보면 분별력 없는 성격이다.세계 케이크 그랑프리에서는 안도라 공국의 무너져 가는 세인트 마리 학원 분교를 인수해서 세계 케이크 그랑프리에 나가게 된다.[8] 카시노 마코토를 무척 좋아하여[9] 그의 마음을 얻어 보려고 매번 여러모로 노력을 하지만 여전히 별로 소득은 없는 듯하다. 2기에서 아마노 이치고가 유학을 가 있는 동안 카시노는 미야와 같은 학년이 되어서 카시노의 마음을 얻어보려고 노력하는데[10]로진에게 그건 집착이 아니라 병이라는 말을 들을 정도면… 역시 화력 돋는 마음이 드러난다. 아마노 이치고를 견제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서로 대결을 하는 등의 에피소드가 등장한다. 싸움이 되는 사람하고 싸워야지 ... 그렇지만,아마노 이치고를 도와주는 모습도 나온다. 예를 들어, 텐노지 마리가 걱정되는 아마노 이치고를 헬기에 태워줘서 몽생미셸까지 데려다주었으며 든든한 선배적인 모습도 보여주는 편이다.

굉장히 부유한 집안의 자녀라 그런지 전용헬기로 CH-47를 소유중이며, 언급된 바로는 전세기도 소유 중 인 듯 하다.

집안 재력은 물론이오. 본작 내에 화려한 비주얼을 지닌 인물 중 한 명이며, 집착일지 모르더라도 순정파라는 점, 제과 면에서는 자신의 부족함을 깨닫고 자기반성을 통해 열심히 노력한다는 점 등등... 시간이 흐르면서 시청자들에게 점점 재평가 받기 시작한 캐릭터다. 다만, 그 과정에서 이치고 팀을 방해하거나 카시노한테 지나치게 집착하는 모습, 그 과정에서 자신의 팀원을 토사구팽하는 등[11] 행적들을 자세히 보면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도 마냥 아니기에 일부 팬들한테 안 좋게 비춰지기도 한다. 그 외에도 케이크 그랑프리 대회 진행 중에 자신이 직접 만들기보다 동료들을 시키는 모습만 나와서 파티시에르로서 성장했는지도 의문이다. 그나마 예선 대회에서는 직접 만드는 모습이 종종 연출 됐지만[12] 본선에서 안도라 공국 분교 팀들과 나왔을 때는 안도라 공국 분교 학생들만 시키며, 프로페셔널에서도 전문 파티시에들을 시키거나 조니가 전부 계획해서 활약하는 경우가 많다. 달리 보면 파티시에르로서의 재능보다는 사업가로서의 재능이 더 높다는 것이지만.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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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적 수가 적은 편이기는 하나 이치고 팀과의 상대 전적은 케익 그랑프리 기준 공식전 1승, 비공식전을 포함하더라도 1승 2패로 의외로 준수한 편이다.[13] 물론 실력으로 눌렀다기보다는 실력 외적인 부분을 동원하여 얻어낸 결과이기는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