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엔자임 Q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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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enzyme Q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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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유비퀴놀
3. 오해
4. 활용
5. 보충방법
6. 관련 문서



1. 개요 [편집]


인체에 존재하는 다양한 조효소 중의 하나.

줄여서 코큐텐(CoQ10), 혹은 유비데카레논(유비퀴논, Ubiquinone)으로 불리기도 한다. 비단백질로서 무극성 분자이다. 세포 호흡사슬에 관여하는 중요한 분자이며 주로 미토콘드리아에 분포한다. 미토콘드리아 내막의 지질층 내에서 자유롭게 확산되는 지용성 분자이다. 그리고 이것은, 에너지를 생산하는 Kreb cycle의 마지막 전자전달단계에서 항산화 작용을 발휘하면서 ATP를 생성시킨다. [출처]

TCA 회로의 구성 물질중 하나로, 이게 없으면 세포ATP를 만들 수가 없다. 다행히도 체내에서 자체 생산된다.

또 다른 기능으로는, 비타민E와 함께 작용하는 항산화 기능이 있다. 비타민 E는 각종 위험한 반응성이 큰 불안정한 물질(예컨대 활성산소 같은 것들)과 반응하면서 반응성을 무력화한다. 그런데, 정작 비타민 E가 불안정한 물질로 바뀐다.(...) 불안정해진 비타민 E를 다시 안정된 물질로 바꾸어주는 역할을 CoQ10이 담당한다. 즉, 이게 없으면 항산화 작용이 완료되지 못하고 말짱 도루묵.

비타민 Q라고도 부르지만, 일단 체내 합성이 가능하기에 비타민은 아니다. 고등어, 꽁치, 정어리 등의 등푸른 생선과 현미, 계란, 두류, 시금치, 땅콩 등의 견과류에도 포함되어 있다. [1]


2. 유비퀴놀[편집]


유비퀴논(Ubiquinone)은 2,3-dimethoxy-5-methyl-6-decaprenylbenzoquinone 이며 유비퀴놀(Ubiquinone)은 2,3-dimethoxy-5-methyl-6-decaprenylbenzo-hydro-quinone 이다. 유비퀴놀이 활성화된 상태이다. 이것이 사이토크롬(Cytochrome)에 전자를 전달하고 유비퀴논이 된다음 수소이온을 얻고 다시 유비퀴놀로 활성화된다. 따라서 유비퀴논(Ubiquinone)이라고 언급할때는 일반적으로 유비퀴놀(Ubiquinone)을 포함한다.

3. 오해[편집]


최근 국내에서 심혈관 질환에 좋다고 알려져 있지만, 뉴욕심장협회(NYHA)에서는 지금까지의 연구에서 유의미한 결과가 없다고 결론을 내렸다.[2] [3]

4. 활용[편집]


일반적으로 머프 증후군, 컨세이어 증후군 등의 미토콘드리아 질환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5. 보충방법[편집]


코엔자임 Q10은 육류 등의 음식을 통해 소량을 얻을 수 있으나 대부분은 체내에서 알아서 만들어진다. 하지만 코엔자임 Q10의 체내 합성량은 20대에 정점을 찍은 이후 서서히 합성량이 감소하기 때문에 따로 영양제를 통해 보충해주기도 한다.
영양제에 연간 10억정도 쓰는 레이 커즈와일이 항산화에 도움되는 것 중에 중요한 3개 중에 포함되어 있다. (비타민D, 코엔자임 Q10, 포스파티딜콜린)


6.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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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네이버 지식백과[1] 출처에 따르면 쇠고기, 계란, 생선 (대구, 고등어, 연어, 정어리), 시금치, 브로콜리, 정제되지 않은 곡류, 발아, 식물성 기름, 간/심장 같은 육질 등이 코큐텐 섭취가 가능한 음식이다. 코큐텐은 지용성이라 기름으로 조리 시 효율적으로 섭취할 수 있으나 쉽게 파괴된다. 섭취하는 코큐텐은 하루 4.2~7.2 mg으로 식사만으로 충분히 보급하기는 어렵다. (유효량 : 하루 30~60 mg) 자연 생성되는 코큐텐은 일일 3-6mg이며 그 과정은 매우 복잡하다. 아미노산으로 티로신, 페닐알라닌, 메치오닌, 비타민으로 B2, B3, B5, B6, B12, C와 엽산, tetrahydrobiopterin, 무기질로는 셀레늄이 코큐텐의 생합성에 관여한다. 어느 하나라도 결핍되면 간에서 충분한 코큐텐이 생성될 수 없다. kg의 남성인 경우 체내에 약 700 mg 코큐텐을 함유하고 있다. 심장, 간, 신장, 췌장 및 잇몸에서 많이 발견되며 19-20세가 가장 높다. 질병, 스트레스와 환경 오염, 나이가 증가함에 따라 체내 조직의 Coenzyme Q10 보유 수준은 감소한다.[2] #[3] 사망률과 입원률에 대해 약간의 감소가 있지만 혈관질환 발현 확률 자체를 낮추지는 못했다고 한다. 사망률과 입원률도 장기적이고 대규모 관찰을 해야 확실한 증명이 가능 할텐데 그런 연구를 후원할 회사가 있을지는 의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