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로기 사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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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로기 사토미
こおろぎさとみ ｜ Satomi Korogi

파일:external/5pb.jp/sp07.jpg

본명
코오로기 사토미 (興梠(こおろぎさとみ, Satomi Korogi)
출생
1962년 11월 14일 (61세)
도쿄도 무사시노시
국적
[[일본|

일본
display: none; display: 일본"
행정구
]]

직업
성우, 내레이터
신체
146cm｜A형
가족
전 배우자 나카하라 시게루
소속사
프로덕션 바오밥(1988~현재)
활동 시기
1988년 ~ 현재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공식 프로필

1. 개요
2. 연기
3. 주요 출연작
3.1. 애니메이션
3.2. OVA
3.3. 극장판
3.4. 게임
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주로 로리 캐릭터 전문. 그 외에 오오타니 이쿠에처럼 아기 역이나 동물 역도 많이 맡았다. 전(前)남편은 신기동전기 건담 W 의 트로와 바톤 역을 맡았던 성우 나카하라 시게루이다.


2. 연기[편집]

같은 로리 계열 성우인 카나이 미카와 공통점이 많다. 한 때는 목소리톤이 너무 비슷해서 구분이 힘들 정도였는데, 테일즈 오브 판타지아의 플레이스테이션 리메이크에서 동작품에 등장하는 아체 클라인의 성우가 카나이 미카였기 때문에 캐릭터가 겹쳐 민트 아드네이드의 성우가 교체되었다.

그렇지만 이분 목소리가 나오면 일본에선 대부분 크레용 신짱의 노하라 히마와리(신짱아)라고 통한다. 이건 다른 노하라 가족인 야지마 아키코(신노스케), 후지와라 케이지(히로시), 나라하시 미키(미사에)도 마찬가지(...).

집에 광고전화가 오면 어린애 목소리를 내서 격퇴한다고 한다(…). 이것은 카네다 토모코, 아오키 사야카도 똑같은 격퇴법을 사용한다고. 오오타니 이쿠에도 마찬가지의 격퇴법을 구사한다고 한 적이 있다.[1]

소년 아시베에서 마스코트 캐릭터나 다름 없는 고마짱을 맡았는데 진짜 동물같이 느껴지는 귀여운 울음소리로 연기했다. 여기서 일부 볼 수 있는데(살짝 후방주의) 코멘트에도 귀엽다는 말이 가득하다. 고마짱 말고도 영상을 보면 트윈테일한 여자애(유미코)도 나오는데 걔도 맡았다. 다만 고마짱의 울음소리를 너무 열연한 나머지 목에서 피가 난 적도 있었는지 후에 인상적인 역으로 고마짱을 뽑았는데 이유가 "목에서 피난 적이 있어서" 라고 한다.#

금색의 갓슈에서 "메루메루메~" 같은 대사밖에 없는 우마곤을 맡았는데 매우 귀여우면서도 저 대사만으로 여러 감정을 표현하는 걸 보면 감탄스러울 정도다.

중견 성우가 되면서 맡게되는 배역이 한결같이 아기, 동물 역 뿐이라 인터뷰에서 "제발 사람 말 좀 했으면..."하고 푸념하고 있다(…) 2009년 이후에도 배역들은 변함없이 아기 아님 동물이다(그만큼 아기 울음소리나 동물 목소리에 있어서는 발군의 실력.). 덧붙여서 이런 훌륭한 실력에는 코오로기 사토미 본인의 노력도 한 몫을 했다. 전철 안이나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울고 있는 아기를 보면 일부러 옆을 지나가면서 우는 모습을 관찰한다고 한다.(출처는 포켓몬 라디오)

2011년 기준으로 한국나이 대망의 50대에 접어들었지만 여전히 아기(또는 로리), 동물 역할을 많이 맡고 있다. 게다가 2012년 11월 14일 기준으로 51세 (만 50세)가 되어 일본에서도 완전히 50대가 되었다. 덕분에 그녀의 담당 캐릭터 관련 글에는 50이라는 리플을 달아주는게 암묵의 룰(?)이 되어가는 중(...). 참고로 그녀는 2021년 기준으로 62살 (만 61세)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동안의 미인이다.[2]

물론 이런 역만 계속 해온 성우는 아니었는데, 2007년의 건강 전라계 수영부 우미쇼에서는 변태끼 다분한 찌질이 남고딩 캐릭터인 타케다 세이토 역을 맡아 팬들에게 충공깽을 선사하기도 했다.

코믹파티의 아이돌 여고생 캐릭터인 사쿠라이 아사히도 예외적인 배역. 그리고 야애니로도 유명한 워즈 워스에서는 다른 작품에서 맡았던 일반적인 로리 캐릭터와는 완전히 다른 성숙한 여성 히로인인 샤론을 연기하기도 했다.

2012년 10월 21일에 방송된 Pokémon Radio Show! 로켓단 비밀제국 17화에 게스트로 출연, 퍼스널리티들의 요청에 따라 토게피, 피츄 아기 등의 연기를 자유자재로 펼쳐주셨다. 방송에서 언급한 바에 따르면 성우가 된 계기는 애니메이션을 좋아해서오타쿠라고...[3] 그 전까지는 유치원 교사를 했다고 한다. 면허도 있어서 지금도 다시 하려면 할 수는 있지만 체력적으로 무리라고 발언. 유치원 교사생활은 4년동안 했었다고.

90년대에는 보이시한 여성캐릭터를 많이 소화하기도 했다. 동급생의 타나카 미사와 은하아가씨전설 유나의 이치죠인 미사키가 대표적이다. 목소리의 변화폭이 매우 다양하지만 어째 회자되는 캐릭터는 로리, 아기, 동물계열이라... 가장 최근에 어른 연기를 한 것이 그나마 크레용 신짱의 극장판 초시공! 폭풍을 부르는 나의 신부의 어른 노하라 히마와리. 2022년에는 Fate/Grand Order에서 오로라로 천진난만한 사악함을 가진 어른 요정을 연기하였다.

2ch에서는 아사다 요코, 카나이 미카, 타카다 유미와 함께 90년대 야애니 4대 천왕으로 일컬어지기도 한다. 그만큼 출연작이 많았다는 얘기.

어둠의 세계에서의 이름은 카와이 하루카(河合春華).

취미는 정원손질이라고 한다.

현재는 베테랑급 경력이 되었는데도 후배들에게도 존댓말을 듣는게 좀 불편하다고 언급했다. 특히 성으로 코오로기상이라고 불리는 것보다는 그냥 사토미상이라고 이름으로 불리는 게 더 편하다고.[4][5]

자신의 소속사인 바오밥 소속 성우들이 대거 떠난 가운데, 후배 성우인 카네모토 히사코와 함께 바오밥의 간판 성우로써 현재까지 활약하고 있다.[6]

같은 크레용 신짱의 남매 콤비를 이룬 성우인 야지마 아키코와는 바오밥 동기이기도 하고 사적으로도 매우 친한 사이였다. 야지마가 2010년에 바오밥을 떠나고 2018년에 신노스케 성우까지 하차한 이후에도 본인과의 우애는 여전하다.

팬 서비스가 아주 좋은 성우이기도 한데 프로덕션 바오밥 소속 성우들은 대체적으로 팬 서비스가 매우 좋은데 특히 코오로기 사토미는 야지마 아키코와 오리카사 아이와 함께 팬들을 누구보다 사랑하는 성우이다.


3. 주요 출연작[편집]

어린애, 동물, 아기 배역은(여자아이 A 같은 단역을 제외하고) ◎표시.


3.1. 애니메이션[편집]

























  • 2012년
    • 페어리 테일 - 프로시[8]







  • 일자불명
    • 게임천국 - 미사토
    • 누가 로져 래빗을 모함했나 - 트위티(더빙)(◎)
    • 레이프맨 - 이치몬지 유카
    • 루니 툰 - 트위티(더빙)(◎)
    • 마법학원 루나 - 안치
    • 모든것이 F가 된다 - 마가타 시키
    • 오키도키 올리는 내친구 - 조이 폴리(◎)[9]
    • 유혹 카운트다운 - 타카세 아케미


3.2. OVA[편집]




  • 1993년
    • 록맨 별에 소원을 - 롤(◎)



  • 1996년
    • 동급생2 - 타나카 미사
    • 마법의 시호짱 - 타무라 에리코
    • 비져너리 2 - 하나무라 시오리
    • 비져너리 3 - 오오타키 칸나








3.3. 극장판[편집]































3.4. 게임[편집]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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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더불어 한국 성우 박영남은 60대 중순 나이에도 광고전화나 잡상인 방문벨에 짱구 목소리를 들려주면 누구도 의심치않고 그냥 가버린다고 한다. 후배인 서혜정이 직접 들었고 이후 라디오 프로그램 인터뷰에서 이야기하였다.[2] 심지어 본인보다 5살 어린 야지마 아키코보다도 어려보일 정도다.[3] 극장에 가서 하루종일 애니메이션 영화를 보고 있었다고 한다. 그걸 보면서 언젠가 애니메이션과 관련된 일을 하고 싶었다고 한다.[4] 보통의 일본인들은 이름을 부르는 것을 굉장히 꺼리며 소꿉친구나 학창시절 절친일 정도로 친하지 않으면 이름을 부르지 않는다. 기껏해야 성과 붙여서 부르는 정도. 집에서는 성이 같아서 이름으로 불러야 알아듣기 때문에 집만은 예외다.[5] 한국의 김 선생님, 김 대리, 김 기사 등과 같은 원리라고 보면 된다.[6] 다만 후배뻘이라기에는 나이 차이가 무려 25살이나 나서 모녀뻘이라고 봐도 된다.[7] 신판은 자신의 거의 자식뻘인 모로호시 스미레가 맡았다.[8] 같은 애니에 신노스케 역인 야지마 아키코도 렉터 역으로 출연.[9] 원제는 롤리 폴리 올리로 1999년쯤에 SBS에서 방영한 춤추는 젤라비의 코너였던 아동 3D애니이다. 조이는 올리의 여동생으로 이 당시 한국명은 예삐였다. 당시 우리말 더빙도 최덕희가 담당하였다.)[10] 초대 길티기어 한정.[11] PC-FX용 괴작? 액션게임.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