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시(템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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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 코이시 
1. 정보[편집]
2. 소개[편집]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얼루기처럼 개체마다 외형이 다른 템템이다. 10,368가지 외형을 가지고 있으며, 외형에 따라 임의의 타입이 추가되어 두 가지 타입을 가질 수 있다. 시판쿠 섬에 가기 전까지 유일하게 플레이어가 쓸 수 있는 전자 타입을 가진 템템이기도 하다.
3. 포획 및 스토리[편집]
키시와에서의 전쟁이 끝나고 나면, 간단한 퀘스트 후 낚싯대를 얻을 수 있다. 매주 특정한 외형의 코이시를 낚아 가져와야 하는 낚시 컨텐츠도 있는데, 누루 오두막 근처에서 낚시할 경우 매주 정해진 타입의 코이시만 낚인다. 그 주의 코이시와 완전일치하는 코이시가 등장할 확률은 약 0.12%[1], 4개가 일치하는 코이시가 등장할 확률은 약 1.97%[2]이다. 0.7.2 패치로 4개 일치 코이시를 가져가면 '코이시 낚시 미끼'를 주는데, 이것을 보유하고 있으면 항상 수염과 지느러미가 일치한 코이시가 잡히게 되어 완전일치 코이시의 등장 확률이 0.46%[3]까지 상승하고, 500마리 내로 무조건 완전일치 코이시가 등장하게 된다. 한편 코이시는 공격 훈련값 +2를 주기 때문에, 코이시를 낚으면서 공격 육성 노가다를 병행할 수도 있다. 야생의 코이시를 쓰러뜨릴 땐, 무지갯빛 특성 때문에 약점을 찌르기보단 레벨로 찍어누르는 1배 공격으로 잡는 편이 수월하다.
4. 대전[편집]
나쁘지 않은 능력치에 입맛에 맞는 조합의 속성을 가져갈 수 있어서 파티를 구성할 때 빈자리를 채우기 용이하고, 반대로 시너지의 달인을 토대로 파티의 주축으로 활약할 수 도있다. 그 외에 방어상성을 반대로 뒤집는 무지갯빛이라는 특성 때문에 때려보기 전까지는 약점을 예측할 수 없다는 소소한 이점도 있다. 물론 메이저 타입의 약점을 다수 보유한 코이시는 높은 확률로 무지갯빛 특성일 것이다. 장비로는 화력을 보조할 만한 장비나, 같은 코이시를 저격하기 위한 도플갱어 브로치의 빈도가 높다.
4.1. 불코이시[편집]
시너지의 달인 특성으로 가장 인기가 있는 타입으로, 용암 파도의 위력이 상당하다.[4] 가장 시너지가 좋은 템템은 서로 시너지의 달인 특성을 받으면서 공격을 날릴 수 있는 미밋.
4.2. 자연 코이시[편집]
약점이 적고, 미밋이나 바바와와 조합할 경우 대처가 되지 않는 파티 상대로는 빠른 물을 가르는 꽃잎으로 스윕이 가능하다.
4.3. 일반 코이시[편집]
아프게 핥기의 깡딜이 상당하며, 무지갯빛 특성과 시너지의 달인 특성 양쪽이 모두 쓰인다. 무지갯빛은 메이저 타입인 전기, 독, 정신 등을 모두 반감하는 장점이 있고, 시너지의 달인 특성 코이시는 퀘찰리노 딜러 등과 조합하기 좋다.
4.4. 전자 코이시[편집]
무지갯빛 특성을 가져갈 경우 유일하게 전자를 반감할 수 있는 템템이 된다.
4.5. 정신 코이시[편집]
무지갯빛 특성이 주로 쓰인다. 메이저 타입인 전기를 1/4로 반감하면서 귀찮은 일반 타입에 타점을 가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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