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즈미 미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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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泉みゆき / Miyuki Koizumi

파일:attachment/Miyuki_Koizumi.jpg

1. 개요
2. 작중 행적



1. 개요[편집]


돗키리 닥터히로인. 국내판 이름은 한주미. 성우는 쿠와시마 호우코/꼬마사신김선혜.

돗키리 닥터가 워낙 옛날 작품인데다 현실에 동명의 모델 코이즈미 미유키(小泉深雪, 1979년생)와 탤런트 코이즈미 미유키(小泉みゆき, 1985년생)가 있는지라[1] 구글 재팬에 코이즈미 미유키를 검색해도 현실의 코이즈미 미유키만 주루룩 나오는 모습을 볼 수 있다.

2. 작중 행적[편집]


25세로 하루카 클리닉의 간호사로 일하고 있다. 보기드문 미인괴력녀이며, 어릴 때부터 남녀 불문하고 인기가 있었다고 한다. 다만 특정 부위가 살짝 작은 것이 콤플렉스인 듯. 본작의 인물들 중에서는 비교적 상식인 축에 들어가 츳코미를 담당하고 있으며, 각종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할 정도로 뛰어난 가라테 실력을 갖고 있지만 하필 욱하는 성격까지 가지고 있는지라 심심치 않게 주변 사람들에게 폭력을 행사한다.(...)

니시키코지 하루카와는 소꿉친구 사이이며, 동시에 약혼자이기도 하다. 다만 애니메이션에서는 약혼자 설정이 사라졌으며, 과거 자신을 세 차례 성희롱한 동료 의사와 환자를 때려눕혀(...) 다니던 병원에서 짤린 뒤 하루카가 운영하는 클리닉에 취직한 것으로 변경되었다.[2] 겉으로 표현하지는 않지만 속으로는 하루카를 마음에 두고 있는 듯하다... 말하자면 츤데레.[3] 하지만 하루카가 발명하는 발명품들의 주 희생양(?)이 되어서 매번 고생하기 일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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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16화 한정으로 하루카가 만든 기계에 의해 거대화되는데 마지막에 엄청나게 거대해진 자신을 보며 코피를 쏟는(거대화되면서 입고 있던 옷이 다 찢어져서 이때 미유키는 완벽한 알몸이었다.) 하루카를 발로 짓밟는(!) 장면이 나온다.
애니는 여기서 끝나지만, 하루카가 밟혀 죽으면서 미유키는 원래의 크기로 돌아갈 방법이 없게 되고(그 기계는 하루카만이 만들 수 있고, 그 기계로 몸의 크기가 바뀐 상태로 오래 있게 되면 원래 크기로 돌아올 수 없게 된다.), 이로 인해 영원히 거대해진 미유키가 수치심+체념으로 모든 것들을 짓밟아 이 세상이 멸망하는 결말 버전도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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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심지어 85년생 미유키는 이 캐릭터와 이름 표기가 완전히 똑같다.[2] 이 사정은 뒤에 고교시절 카라테 라이벌인 아사오카 토모코에 의해서 밝혀진다.[3] 다만 이것에 대해 자신은 하루카의 호의에 기대며 그걸 이용하고 있는것이 아닌가 하는 불안감도 어느정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