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품보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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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국가별 상황
3. 해당 서비스 및 제공회사
4. 이야깃거리


1. 개요[편집]


개인의 짐을 보관하기 위해서 활용되는 기계식 무인 사물함 . 보통 지하철 에서 많이 볼 수 있으며 여행자들이 주로 많이 쓰고 백화점대형마트에서도 설치가 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게스트하우스유스호스텔처럼 개개인의 짐 보관이 곤란한 숙박업소에 설치되어 있기도 한다.

보관함 인증에는 보통 비밀번호열쇠가 사용된다. 하지만 지문인식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 타인이 열 수 없기 때문에 중고 물품 거래 또는 타인에게 물건을 줄 때는 이러한 보관함을 사용하지 않는다.

보통 현금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최근엔 교통카드 또는 후불교통카드 기능이 있는 신용카드로도 결제가 가능하다.

대형마트나 백화점에 있는 물품보관함은 수익사업으로 운영하는 게 아니다보니 동전을 보증금으로 받고 물품을 되찾을 때 반환하는 경우가 많다.


2. 국가별 상황[편집]


  •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 버스터미널 위주로 설치되어 있다. 그마저도 지방의 기차역과 버스터미널에는 없는 경우가 많고 대도시에 치중하여 설치되어 있다.
  • 일본이 대체로 많이 활성화 되어 있는 문화이다 보니 대형역에 가면 눈만 돌려도 물품보관함을 찾을 수 있을 정도로 많이 있다. 일본어로 보통 코인로커(コインロッカー)로도 불린다.[1] 심지어 시골의 작은 역에도 물품보관함이 있을 정도.


3. 해당 서비스 및 제공회사[편집]




4. 이야깃거리[편집]


  • 범죄에 악용되기도 한다. 마약 밀거래의 온상이 되는가 하면(#), 매체에서 거액의 돈을 주고받을 때 간간히 보인다.
  • 무인택배함이란 비슷한 것이 있다. 항목 참조.
  • 미성년자 사용금지라는 팻말을 걸어놓는다.
  • 열쇠가 필요 없는 신식 보관함에 보관한 짐을 찾으려니 문이 안 열려 낭패였던 사례가 있고, 짐을 보관하려고, 문을 닫았는데 과적도 아닌 것이 문이 안 잠기고, 돈만 날린 사례도 있다.
  • 경주월드, 에버랜드는 한때 수도권 전철역에도 많았다가 열쇠가 필요 없는 보관함으로 교체되면서 사라진 동전 넣고, 열쇠로 잠그는 구식[2]을 여전히 쓰고, 한국민속촌은 열쇠가 필요 없는 걸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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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보통 동전으로 물건 보관을 할 수 있는거다 보니 동전+로커를 합쳐서 코인락커로 불린다. [2] 정확히는 동전 넣고, 열쇠로 잠그는 건 기계식이라 하고, 따로 물리적인 열쇠가 없는 건 전자식이라고 한다. 그런데 기계식은 열쇠를 잘 챙겨야 하고, 전자식은 위 기사의 사례에도 있다시피 오류가 날까 봐 불안한 게 단점이다. 안 쓰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