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토다이코엔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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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odai-koen Station
1. 개요[편집]
일본 미야기현 센다이시 아오바구에 있는 센다이시 지하철 난보쿠선의 역이다. 섬식 승강장을 갖춘 지하역으로 맞이방은 지하 2층, 승강장은 지하 3층이다. 역무 서비스과 코토다이 관구역이며, 이즈미츄오~히로세도리 구간을 관할한다.
역이 위치한 곳은 '조젠지도리'를 중심으로 북쪽에는 미야기현청 및 센다이시청, 아오바구청이 들어선 미야기현 및 센다이시의 행정 중심지이며, 남쪽은 번화가로 센다이미츠코시를 비롯한 상업시설과 환락가 코쿠분쵸, 미야기현민회관, 센다이 미디어텍(센다이시민도서관) 등이 들어서 있다. 또한 주 센다이 대한민국 영사관이 근처에 있어서 한일 양국 여권을 코토다이코엔역 근처에서 편리하게 발급받을 수 있다.[1]
매년 12월만 되면 이 주변에는 '센다이 빛의 페이전트'가 개최된다. 가로수길에 60만 개의 전구를 달아 가로수가 빛의 터널을 이루는 행사인데, 시민들뿐만 아니라 외부 방문객들도 많이 찾는다.
2. 승강장[편집]
3. 매체에서의 등장[편집]
3.1. 하이큐!!에서[편집]
하이큐!!에 나왔던 장소로 유명하다. 실제로 하이큐 성지순례지로 유명한 곳이다. 다만 구조는 코토다이코엔역에서 따왔다고 해도 작중 위치상으로는 이츠츠바시역이다.
3.2. 그외[편집]
- WUG의 첫 라이브 무대가 열린 곳이 코토다이코엔역에서 바로 나가면 볼 수 있는 코토다이코엔(勾当台公園)내의 야외음악당이라고 한다.
- 코토다이코엔 남쪽 3번 출구로 나가면 도이치시장(東一市場)이 나오는데, 이곳은 라스트 레터의 촬영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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