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MEBOL 코파 아메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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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MEBOL Copa America
파일:코파 아메리카 로고.png
파일:코파 아메리카 트로피.jpg
코파 델 센테나리오 (Copa del Centenario)[1]
정식 명칭
캄페오나토 수다메리카노 코파 아메리카
로마자 명칭
CONMEBOL Copa América
창설 연도
1916년 - 남아메리카 챔피언십
1975년 - CONMEBOL 코파 아메리카
주관 단체
남미 축구 연맹
참가 자격
남미 축구 연맹 가입 축구협회 산하 국가대표팀
최근 대회
파일:CA2021 Brazil.png 2021 코파 아메리카 브라질
최근 우승 팀
파일:CA2021 Argentina.png 아르헨티나 (2021)
최다 우승 팀
파일:CA2021 Uruguay.png 우루과이
파일:CA2021 Argentina.png 아르헨티나 (15회)
최다 우승 선수
파일:CA2021 Uruguay.png 앙헬 로마노 (6회)
최다 우승 감독
파일:CA2021 Argentina.png 기예르모 스타빌레 (6회)
최다 출장자
파일:CA2021 Brazil.png 지지뉴
파일:CA2021 Chile.png 세르히오 리빙스톤
파일:CA2021 Argentina.png 리오넬 메시 (34경기)
최다 득점자
파일:CA2021 Argentina.png 노르베르토 멘데스
파일:CA2021 Brazil.png 지지뉴 (17골)
웹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
2. 상세
3. 진행 방식
4. 연혁
4.1. 역대 우승팀
4.2. 역대 대회별 참가 선수 명단
4.3. 우승 횟수
5. 주요 기록
6. 통산 랭킹
7. 통합 코파 아메리카 출범설
8. 여담
9. 같이 보기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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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축구 연맹(CONMEBOL)에서 주관하는 대륙 선수권 대회이다. 1916년 아르헨티나에서 처음으로 개최되었으며[2] 1930년 처음 개최된 FIFA 월드컵보다 역사가 오래된 유서깊은 대회이다. 1975년부터 현재의 명칭을 사용했으며, 간혹 코파 아메리카 '컵'이라는 명칭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코파'란 단어 자체가 컵이란 뜻이므로 이는 겹말이다.


2. 상세[편집]


남미 축구 연맹 소속 국가가 적어서 지역 예선 없이 10개국이 바로 본선에 진출하게 되며, 4개국이 들어간 3개 조로 이루어진 12강 리그를 맞추기 위해 타 대륙팀 2개 팀을 초청해서 대회를 치른다. 1993년 에콰도르에서 열린 코파 아메리카에서 미국과 멕시코를 초청하는 것에서부터 유래된 규정이다.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일본이 1999년에 참가했으나 당시 일본 최고의 선수 나카타 히데토시가 불참하고 승점 3점 1무 2패로 12강 조별리그에서 탈락(10등)했다. 이때 파라과이에게 4-0 대패를 당하기도 했다. 참고로 일본은 2011년에도 초청받았지만 동일본 대지진의 영향으로 J리그 일정이 꼬여버리는 바람에 불참을 선언했다. 이에 스페인이 대타로 들어가게 하려는 움직임도 보였으나 결국 무산되고 코스타리카와 멕시코가 초청되었다.

컨페더레이션스컵이 개최됐던 시절에는 타 대륙(북중미) 초청팀이 우승한 경우에도 그 팀이 남아메리카 대표로 컨페더레이션스컵에 진출할 기회가 주어졌다. 또한 초청국이 그 국가의 소속 대륙에서 이미 컵대회에 우승했다면 해당 대회에서 준우승한 국가가 컨페더레이션스컵에 진출할 자격을 얻었다. 그리고 결승에 올라간 국가가 모두 컨페더레이션스컵 참가 대상 국가라면 3/4위전에서 승리한 남미 국가가 계승한다. 만에 하나 1, 2, 3위가 개최국이면서 컵대회 우승국이면서 동시에 직전 월드컵 우승국이면 4위까지 내려간다. 하지만 실제로 타 대륙 국가가 우승한 적은 없으며, 멕시코가 준우승을 한 번 했을 뿐이다.

유독 개최주기가 대중없이 바뀌는 것으로 유명하다. 2년, 3년, 4년 등 다양한 주기가 적용되어 왔고, 대회 권위를 세우기 위해 4년 주기를 확정해놓고도 15년 대회 후 1년 만에 100주년 기념으로 16년 대회, 이후 원래 주기에 따라 3년 뒤에 19년 대회, 다시 유로와의 개최시기를 맞추겠다며 1년 만에 20년 대회를 확정(실제로는 코로나로 인해 21년 개최), 그리고 24년 대회를 앞두고 있으나 앞으로도 어떤 명목에 따라 주기가 변동될지 모른다. 물론 수익성을 위해 주기를 짧게 하거나, 권위를 위해 주기를 길게 하자는 논의는 어느 대회를 막론하고 화두지만 유독 코파 아메리카는 그 주기를 일정하게 유지하지 못한 편이다.

코파 아메리카 트로피의 이름은 코파 델 센테나리오(Copa del Centenario)이다. 영어로는 센테니얼컵(Centennial Cup)이라고 부른다.

파일:메시 트로피.jpg
참고로 트로피는 이렇게 크고 아름답다. 받침대 측면에 역대 우승팀을 기록하는 방식이라, 위 사진에서는 4단까지 늘어났다.

3. 진행 방식[편집]


1967년 이전 남아메리카 챔피언십 시절에는 토너먼트 없이 참가팀 전원이 풀리그를 진행하여 우승팀을 결정지었다.

1975년부터 1987년 대회의 경우 전 대회 우승팀이 부전승으로 4강에 진출하고, 나머지 9개팀이 3개팀 3개조로 나뉘어 조별 풀리그를 한 뒤 각 조의 1위가 4강에 진출해 토너먼트를 진행했다.

1989년과 1991년 대회의 경우 5개팀 2개조로 나뉘어 조별 풀리그를 한 뒤 각 조 상위 2개팀씩 총 4개팀이 결승 풀리그를 진행했다.

1993년 대회부터 타 대륙 대표팀을 초청하여 남미 축구 협회 회원국 전체 10개국 + 초청국 2개국[3]을 합쳐 12개국이 4개 팀이 들어간 3개의 조에서 경기하므로 조 3위라도 8강에 진출할 수 있다. 조 4위는 당연히 탈락이지만 조 3위끼리는 승점과 골 득실차를 비교해서 2팀이 살아남는다. 그러므로 3무를 한다 해도 다른 조에서 3승을 하는 팀이 생길 경우에는 8강에 진출할 수 있다. 2015 코파 아메리카 칠레 8강 대진표를 예로 들면 다음과 같다.

  • A조 1위 vs B조 3위
  • A조 2위 vs C조 2위
  • B조 1위 vs C조 3위
  • C조 1위 vs B조 2위

조 3위 추가 진출
A1 상대
B1 상대
A B
B3
A3
A C
C3
A3
B C
B3
C3

예외적으로 2016년 코파 아메리카 센테나리오는 특별 대회라 출전국이 16개였다. 그래서 조 3위는 그냥 탈락시키고 8강 토너먼트를 진행했다.

2021 코파 아메리카 브라질에서는 10개 팀이 2개의 조로 5팀씩 편성되어 각 조에서 최하위 1팀을 제외한 4팀이 8강에 진출하였다.

90분 전후반이 끝난 후 동점이면 본래 30분의 연장을 진행한 뒤 그래도 동점이면 승부차기를 했으나, 2015년 대회부터는 연장없이 바로 승부차기로 진행한다.


4. 연혁[편집]



4.1. 역대 우승팀[편집]





순서
연도
개최국
우승
준우승
3위
4위
1회
1916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아르헨티나
파일:우루과이 국기.svg 우루과이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아르헨티나
파일:브라질 국기.svg 브라질
파일:칠레 국기.svg 칠레
2회
1917
파일:우루과이 국기.svg 우루과이
파일:우루과이 국기.svg 우루과이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아르헨티나
파일:브라질 국기.svg 브라질
파일:칠레 국기.svg 칠레
3회
1919
파일:브라질 국기.svg 브라질
파일:브라질 국기.svg 브라질
파일:우루과이 국기.svg 우루과이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아르헨티나
파일:칠레 국기.svg 칠레
4회
1920
파일:칠레 국기.svg 칠레
파일:우루과이 국기.svg 우루과이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아르헨티나
파일:브라질 국기.svg 브라질
파일:칠레 국기.svg 칠레
5회
1921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아르헨티나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아르헨티나
파일:브라질 국기.svg 브라질
파일:우루과이 국기.svg 우루과이
파일:파라과이 국기.svg 파라과이
6회
1922
파일:브라질 국기.svg 브라질
파일:브라질 국기.svg 브라질
파일:파라과이 국기.svg 파라과이
파일:우루과이 국기.svg 우루과이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아르헨티나
7회
1923
파일:우루과이 국기.svg 우루과이
파일:우루과이 국기.svg 우루과이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아르헨티나
파일:파라과이 국기.svg 파라과이
파일:브라질 국기.svg 브라질
8회
1924
파일:우루과이 국기.svg 우루과이
파일:우루과이 국기.svg 우루과이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아르헨티나
파일:파라과이 국기.svg 파라과이
파일:칠레 국기.svg 칠레
9회
1925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아르헨티나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아르헨티나
파일:브라질 국기.svg 브라질
파일:파라과이 국기.svg 파라과이
-
10회
1926
파일:칠레 국기.svg 칠레
파일:우루과이 국기.svg 우루과이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아르헨티나
파일:칠레 국기.svg 칠레
파일:파라과이 국기.svg 파라과이
11회
1927
파일:페루 국기.svg 페루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아르헨티나
파일:우루과이 국기.svg 우루과이
파일:페루 국기.svg 페루
파일:볼리비아 국기.svg 볼리비아
12회
1929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아르헨티나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아르헨티나
파일:파라과이 국기.svg 파라과이
파일:우루과이 국기.svg 우루과이
파일:페루 국기.svg 페루
13회
1935
파일:페루 국기.svg 페루
파일:우루과이 국기.svg 우루과이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아르헨티나
파일:페루 국기.svg 페루
파일:칠레 국기.svg 칠레
14회
1937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아르헨티나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아르헨티나
파일:브라질 국기.svg 브라질
파일:우루과이 국기.svg 우루과이
파일:파라과이 국기.svg파라과이
15회
1939
파일:페루 국기.svg 페루
파일:페루 국기.svg 페루
파일:우루과이 국기.svg 우루과이
파일:파라과이 국기.svg 파라과이
파일:칠레 국기.svg 칠레
16회
1941
파일:칠레 국기.svg 칠레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아르헨티나
파일:우루과이 국기.svg 우루과이
파일:칠레 국기.svg 칠레
파일:페루 국기.svg페루
17회
1942
파일:우루과이 국기.svg 우루과이
파일:우루과이 국기.svg 우루과이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아르헨티나
파일:브라질 국기.svg 브라질
파일:파라과이 국기.svg 파라과이
18회
1945
파일:칠레 국기.svg 칠레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아르헨티나
파일:브라질 국기.svg 브라질
파일:칠레 국기.svg 칠레
파일:우루과이 국기.svg 우루과이
19회
1946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아르헨티나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아르헨티나
파일:브라질 국기.svg 브라질
파일:파라과이 국기.svg 파라과이
파일:우루과이 국기.svg 우루과이
20회
1947
파일:에콰도르 국기.svg 에콰도르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아르헨티나
파일:파라과이 국기.svg 파라과이
파일:우루과이 국기.svg 우루과이
파일:칠레 국기.svg 칠레
21회
1949
파일:브라질 국기.svg 브라질
파일:브라질 국기.svg 브라질
파일:파라과이 국기.svg 파라과이
파일:페루 국기.svg 페루
파일:볼리비아 국기.svg 볼리비아
22회
1953
파일:페루 국기.svg 페루
파일:파라과이 국기.svg 파라과이
파일:브라질 국기.svg 브라질
파일:우루과이 국기.svg 우루과이
파일:칠레 국기.svg 칠레
23회
1955
파일:칠레 국기.svg 칠레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아르헨티나
파일:칠레 국기.svg 칠레
파일:페루 국기.svg 페루
파일:우루과이 국기.svg 우루과이
24회
1956
파일:우루과이 국기.svg 우루과이
파일:우루과이 국기.svg 우루과이
파일:칠레 국기.svg 칠레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아르헨티나
파일:브라질 국기.svg 브라질
25회
1957
파일:페루 국기.svg 페루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아르헨티나
파일:브라질 국기.svg 브라질
파일:우루과이 국기.svg 우루과이
파일:페루 국기.svg 페루
26회
1959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아르헨티나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아르헨티나
파일:브라질 국기.svg 브라질
파일:파라과이 국기.svg 파라과이
파일:페루 국기.svg 페루
27회
1959[4]
파일:에콰도르 국기.svg 에콰도르
파일:우루과이 국기.svg 우루과이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아르헨티나
파일:브라질 국기.svg 브라질
파일:에콰도르 국기.svg 에콰도르
28회
1963
파일:볼리비아 국기.svg 볼리비아
파일:볼리비아 국기.svg 볼리비아
파일:파라과이 국기.svg 파라과이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아르헨티나
파일:브라질 국기.svg 브라질
29회
1967
파일:우루과이 국기.svg 우루과이
파일:우루과이 국기.svg 우루과이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아르헨티나
파일:칠레 국기.svg 칠레
파일:파라과이 국기.svg 파라과이
30회
1975[5]
특정 개최국 없음[6]
파일:페루 국기.svg 페루
파일:콜롬비아 국기.svg 콜롬비아
파일:브라질 국기.svg 브라질
파일:우루과이 국기.svg 우루과이
-
31회
1979
특정 개최국 없음[7]
파일:파라과이 국기.svg 파라과이
파일:칠레 국기.svg 칠레
파일:브라질 국기.svg 브라질
파일:페루 국기.svg 페루
-
32회
1983
특정 개최국 없음
파일:우루과이 국기.svg 우루과이
파일:브라질 국기.svg 브라질
파일:파라과이 국기.svg 파라과이
파일:페루 국기.svg 페루
-
33회
1987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아르헨티나
파일:우루과이 국기.svg 우루과이
파일:칠레 국기.svg 칠레
파일:콜롬비아 국기.svg 콜롬비아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아르헨티나
34회
1989
파일:브라질 국기.svg 브라질
파일:브라질 국기.svg 브라질
파일:우루과이 국기.svg 우루과이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아르헨티나
파일:파라과이 국기.svg 파라과이
35회
1991
파일:칠레 국기.svg 칠레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아르헨티나
파일:브라질 국기.svg 브라질
파일:칠레 국기.svg 칠레
파일:콜롬비아 국기.svg 콜롬비아
36회
1993
파일:에콰도르 국기.svg 에콰도르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아르헨티나
파일:멕시코 국기.svg 멕시코
파일:콜롬비아 국기.svg 콜롬비아
파일:에콰도르 국기.svg 에콰도르
37회
1995
파일:우루과이 국기.svg 우루과이
파일:우루과이 국기.svg 우루과이
파일:브라질 국기.svg 브라질
파일:콜롬비아 국기.svg 콜롬비아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38회
1997
파일:볼리비아 국기.svg 볼리비아
파일:브라질 국기.svg 브라질
파일:볼리비아 국기.svg 볼리비아
파일:멕시코 국기.svg 멕시코
파일:페루 국기.svg 페루
39회
1999
파일:파라과이 국기.svg 파라과이
파일:브라질 국기.svg 브라질
파일:우루과이 국기.svg 우루과이
파일:멕시코 국기.svg 멕시코
파일:칠레 국기.svg 칠레
40회
2001
파일:콜롬비아 국기.svg 콜롬비아
파일:콜롬비아 국기.svg 콜롬비아
파일:멕시코 국기.svg 멕시코
파일:온두라스 국기(1949-2022).svg 온두라스
파일:우루과이 국기.svg 우루과이
41회
2004
파일:페루 국기.svg 페루
파일:브라질 국기.svg 브라질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아르헨티나
파일:우루과이 국기.svg 우루과이
파일:콜롬비아 국기.svg 콜롬비아
42회
2007
파일:베네수엘라 국기.svg 베네수엘라
파일:브라질 국기.svg 브라질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아르헨티나
파일:멕시코 국기.svg 멕시코
파일:우루과이 국기.svg 우루과이
43회
2011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아르헨티나
파일:우루과이 국기.svg 우루과이
파일:파라과이 국기.svg 파라과이
파일:페루 국기.svg 페루
파일:베네수엘라 국기.svg 베네수엘라
44회
2015
파일:칠레 국기.svg 칠레
파일:칠레 국기.svg 칠레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아르헨티나
파일:페루 국기.svg 페루
파일:파라과이 국기.svg 파라과이
45회
2016[8]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파일:칠레 국기.svg 칠레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아르헨티나
파일:콜롬비아 국기.svg 콜롬비아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46회
2019
파일:브라질 국기.svg 브라질
파일:브라질 국기.svg 브라질
파일:페루 국기.svg 페루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아르헨티나
파일:칠레 국기.svg 칠레
47회
2021[9]
파일:브라질 국기.svg 브라질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아르헨티나
파일:브라질 국기.svg 브라질
파일:콜롬비아 국기.svg 콜롬비아
파일:페루 국기.svg 페루
48회
2024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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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5년, 1979년, 1983년은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대회를 진행했다. 1975년의 베네수엘라와 1979년의 아르헨티나는 결승전 장소였다.

  • 2016년 대회는 대회 100주년을 기념하여 CONCACAF와 연합하여 남미를 넘어서 아메리카대륙 전체의 대회로 치른다. 그래서 특별히 남미가 아닌 미국에서 열리며, 북중미 팀들도 초청팀이 아니라 예선 절차를 밟고 진출한 팀들이다. 그래서 2017년 컨페더레이션스컵 출전은 2015년 대회 우승팀인 칠레가 하게 되고, 2019년 대회에서 디펜딩 챔피언은 칠레로 명명된다. 그런데 칠레가 2016년 대회까지 우승해서 큰 의미는 없게 되었다.

  • 2019년 대회는 홀수 해에 열리는 마지막 대회가 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2020년 대회가 1년 연기되며 홀수 해인 2021년에 열리게 됐다. 그 이후에는 UEFA 유러피언 챔피언십과 같은 해에 개최하게 된다.#2020 대회 연기 그런데 유로 2020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때문에 1년 연기하여 2021년 개최하게 되면서 사실상 2021년부터 두 대회는 비슷한 시기에 거의 동시에 개최되는 주기를 가지게 되었다. 하지만, 공동 개최국이던 콜롬비아는 코로나 19 여파 및 세금 확대 문제로 반정부 시위가 닥쳐 혼란한 상태로 다시 연말로 연기를 요청했고, 결국 2021년 5월 21일 전격적으로 개최 자격을 박탈당했다. 아르헨티나 역시 보건 상황으로 개최를 포기하며 개최권은 브라질에게 돌아갔다.

  • 2024년 대회는 에콰도르에서 열릴 예정이였으나 에콰도르의 불안정한 치안상황으로 인해 미국에서 개최된다.#

4.2. 역대 대회별 참가 선수 명단[편집]




4.3. 우승 횟수[편집]


국가명
우승
준우승
우승 연도
준우승 연도
아르헨티나
15
14
1921, 1925, 1927, 1929, 1937,
1941, 1945, 1946, 1947, 1955,
1957, 1959, 1991, 1993, 2021
1916, 1917, 1920, 1923, 1924,
1926, 1935, 1942, 1959, 1967,
2004, 2007, 2015, 2016
우루과이
15
6
1916, 1917, 1920, 1923, 1924,
1926, 1935, 1942, 1956, 1959,
1967, 1983, 1987, 1995, 2011
1919, 1927, 1939, 1941, 1989,
1999
브라질
9
12
1919, 1922, 1949, 1989, 1997,
1999, 2004, 2007, 2019
1921, 1925, 1937, 1945, 1946,
1953, 1957, 1959, 1983, 1991,
1995, 2021
파라과이
2
6
1953, 1979
1922, 1929, 1947, 1949, 1963,
2011
칠레
2
4
2015, 2016
1955, 1956, 1979, 1987
페루
2
1
1939, 1975
2019
볼리비아
1
1
1963
1997
콜롬비아
1
1
2001
1975
멕시코
0
2
-
1993, 2001


5. 주요 기록[편집]


  • 최초 우승국: 우루과이
  • 최다 우승국: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 15회
  • 최다 결승 진출국: 아르헨티나 - 29회
  • 최다 출전국: 우루과이 - 43회
  • 최다 개최국: 아르헨티나 - 9회
  • 단일 대회 최다 득점자: 자이르 다 로사 핀투(브라질), 움베르토 마스키오(아르헨티나), 하비에르 암브로이스(우루과이) - 9골
  • 통산 최다 우승자: 앙헬 로마노(우루과이) - 6회
  • 통산 최다 출장자: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 - 34경기
  • 통산 최다 득점자: 노베르토 멘데즈(아르헨티나), 지지뉴(브라질) - 17골[10]
  • 현재까지 초청된 팀: 멕시코, 미국, 코스타리카, 온두라스, 자메이카, 일본, 카타르


6. 통산 랭킹[편집]


코파 아메리카 대회 통산 승점을 기준으로 랭킹을 나타낸 표이다. 1916년 ~ 2021년까지의 성적을 기준으로 한다. 랭킹 기준은 FIFA 월드컵 통산 랭킹과 동일하다. 최근 대회 진출팀은 볼드체로 표시한다.

- 랭킹을 보는 방식은 다음과 같다.
  • 최고 순위에 관계없이 총 승점을 기준으로 한다.
  • 승리는 승점 3점, 무승부는 승점 1점, 패배는 승점 0점으로 기록한다.[11]
  • 승점이 같을 경우 평균 점수[12] > 골득실 > 다득점 순으로 우선순위에 둔다.

랭킹

승점
진출
경기



득점
실점
골득실
평균 점수
최고 성적
최근 대회 성적
1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아르헨티나
423
43
202
127
42
33
474
181
+293
2.09
우승
우승
2
파일:우루과이 국기.svg 우루과이
374
45
206
112
38
56
410
222
+188
1.82
우승
8강
3
파일:브라질 국기.svg 브라질
362
37
191
108
38
45
430
204
+226
1.90
우승
준우승
4
파일:파라과이 국기.svg 파라과이
235
38
177
64
43
70
264
303
-39
1.33
우승
8강
5
파일:칠레 국기.svg 칠레
234
40
188
67
33
88
291
316
-25
1.24
우승
8강
6
파일:페루 국기.svg 페루
213
33
161
58
39
64
230
252
-22
1.32
우승
4위
7
파일:콜롬비아 국기.svg 콜롬비아
172
23
124
49
25
50
142
191
-49
1.39
우승
3위
8
파일:볼리비아 국기.svg 볼리비아
86
28
119
20
26
73
108
298
-190
0.72
우승
조별리그
9
파일:에콰도르 국기.svg 에콰도르
74
29
126
16
26
84
134
327
-193
0.59
4위
8강
10
파일:멕시코 국기.svg 멕시코[I][CC]
70
10
48
19
13
16
66
62
+4
1.46
준우승
-
11
파일:베네수엘라 국기.svg 베네수엘라
41
19
70
8
17
45
52
180
-128
0.59
4위
조별리그
12
파일:코스타리카 국기.svg 코스타리카[I][CC]
18
5
17
5
3
9
17
31
-14
1.06
8강
-
13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I][CC]
17
4
18
5
2
11
11
18
-7
0.94
4위
-
14
파일:온두라스 국기.svg 온두라스[I]
10
1
6
3
1
2
7
5
+2
1.67
3위
-
15
파일:파나마 국기.svg 파나마[CC]
3
1
3
1
0
2
4
10
-6
1.00
조별리그
-
16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I]
3
2
6
0
3
3
6
15
-9
0.50
조별리그
-
17
파일:카타르 국기.svg 카타르[I]
1
2
3
0
1
2
2
5
-3
0.33
조별리그
-
18
파일:자메이카 국기.svg 자메이카[I][CC]
0
2
6
0
0
6
0
9
-9
0.00
조별리그
-
19
파일:아이티 국기.svg 아이티[CC]
0
1
3
0
0
3
1
12
-11
0.00
조별리그
-


7. 통합 코파 아메리카 출범설[편집]


2019년 2월 19일, 미국 축구 연맹 회장인 카를로스 코데이로는 인터뷰에서 CONCACAF 골드컵2021년 대회 이후 확정된 것이 없다고 하면서 폐지될 가능성을 언급했다. 또한, 2018년에 남미 축구 연맹북중미카리브 축구 연맹 간에 통합 코파 아메리카를 출범시키기 위한 논의가 여러차례 있었지만 합의에는 이르지 못했다고 말했다. # #

코파 아메리카 센테나리오 이후 남미 축구 연맹과 북중미카리브 축구 연맹 사이의 통합 대회 개최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는 것이 실제로 확인된 셈이며, 지금까지의 진행 상황으로 봤을때 2024년에 아메리카 대륙 통합 코파 아메리카가 출범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일단 2021년엔 CONCACAF 골드컵코파 아메리카가 따로 개최되어 각각 미국, 아르헨티나가 우승하며 마무리되었고, 2023년 골드컵과 2024년 코파 아메리카 개최도 예정되어있는 상태였으나 2024년 코파 아메리카 개최국 에콰도르의 불안정한 정치상황으로 개최지가 미국으로 변경되었고 센타나리오때 처럼 남미는 바로 본선에 직행하고 북중미만 지역예선을 거쳐서 남미 10개팀, 북중미 6개팀이 진출한다.


8. 여담[편집]


올림픽[13] 같이 브라질이 이상하게 약한 모습을 보이는 대회. 위를 보면 알겠지만 1949년 대회 우승 후 한동안 우승과는 거리가 있었다. 남미 축구 선수권 대회 시절(1975년 이전)에는 많은 대회를 불참하거나, 최고의 멤버들이 아닌 2군 이하의 선수들을 내보냈던 것이다. 실제로 남미 축구 선수권 대회 시절에는 29번의 대회 중 10번을 기권하고 19번만 출전했다. 그래서 브라질의 황금기였던 펠레 시절에도 우승이 없다. 펠레의 코파 아메리카 경험은 18살에 출전해 준우승과 MVP를 수상한 것이 전부다. 정확히는 1959년 에콰도르, 1963년 볼리비아에서 열린 대회는 브라질이 2군만 보냈고, 1967년엔 아예 불참했다. 이런 식으로 대회 위상이 떨어지다가 1967년을 마지막으로 코파 아메리카는 8년 동안 열리지 않았다.

앞선 시대의 약세와는 별개로 브라질은 1997년과 2007년 사이에 무려 4번의 우승을 쓸어담았고, 여러 축구 천재들을 발굴했다. 특히 2007년 대회 결승전에선 모두의 예상을 뒤엎는 3-0 승리를 거두었다. 결승전 상대인 아르헨티나는 당시 FIFA 랭킹 1위였으며 역대 최강의 멤버들로 가득했다. 리오넬 메시는 당연했고, 후안 로만 리켈메, 에르난 크레스포, 후안 세바스티안 베론, 에스테반 캄비아소, 하비에르 사네티, 왈테르 사무엘 등이 있었다. 그러나 바그너 러브가 원톱, 바로 아래 처진 플레이메이커 역할을 줄리우 밥티스타가 맡은 주전들이 빠진 브라질에게 패배했다. 다만 홈그라운드가 브라질 바로 옆이라 아르헨티나에게는 다소 불리했다는 변명은 가능하다. 이 시기의 브라질은 카푸, 호베르투 카를로스와 더불어 호나우두, 히바우두, 호마리우, 아드리아누, 호비뉴, 마르시우 아모로주 등이 공격진을 이끌었다. 반면 호나우지뉴는 명성에 비해서는 아쉬웠으며 카카는 아예 대회 참가 경력이 없다.[14]

1993년부터 2011년까지는 2개 팀을 초청해 12개 팀이 참가하는 대회로 운영해왔으나, 예외적으로 2001년 대회에서는 3개 팀이 초청되었다. 처음에는 멕시코와 캐나다가 초청 팀으로 참가할 예정이었는데, 캐나다가 불참을 선언하고 설상가상으로 아르헨티나도 개최국 콜롬비아의 정치적 불안을 문제 삼아 기권해버렸다. 그래서 코스타리카와 온두라스를 새로 초청했다. 결과적으로 멕시코, 온두라스, 코스타리카 세 팀이 초청팀으로 참가했던 것이다.

북쪽에서 개최하면 아르헨티나가 우승을 못하고 남쪽에서 개최하면 브라질이 우승을 못했다. 아르헨티나 우승 최북단 개최국이 에콰도르, 브라질 우승 최남단 개최국이 파라과이로 아르헨티나는 베네수엘라, 콜롬비아에서 개최한 대회에서는 우승한 적이 없고 브라질도 아르헨티나, 칠레, 우루과이에서 개최한 대회에서는 우승한 적이 없다.

멕시코는 1993년부터 2015년까지 단 한 번도 빠짐없이 초청 팀 자격으로 참가하여 사실상 고정 멤버였으나 2019년도 대회에는 같은 기간에 골드컵이 정확히 겹치는 바람에 대신 일본과 카타르가 초청되어 불참했다.

2011년 코파 아메리카는 사상 3번째로 브라질과 아르헨티나가 모두 4강에 들지 못하는 대회였는데, 브라질과 아르헨티나가 8강에서 함께 탈락한 것은 처음이었다. 1939년에는 둘 다 참가 자체를 안 했고, 2001년엔 아르헨티나가 빠지고 혼자 참가한 브라질이 8강에서 온두라스한테 0-2로 깨지고 탈락했다. 그리고 2011년엔 둘 다 8강에서 승부차기로 탈락했다.

브라질은 월드컵 이후 세대 교체를 단행하고 있었는데, 공격진과 미드필더진에 젊고 자국 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들(네이마르, 간수 등)이 포함되었다. 선수들 개개인의 능력은 뛰어났지만 조직력과 골결정력이 부족했는데, 8강에서 파라과이를 만나 연장전 0-0 무승부 끝에 승부차기 패배로 탈락했다(그런데 이 경기에서 브라질 선수들이 단 한 명도 승부차기 킥을 성공시키지 못했다).

2010년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가 8강에 그친 후 마라도나가 경질되고 많은 비판에 직면했지만 그럼에도 아르헨티나의 부진이 마라도나 때문이 아니라고 주장하던 사람들이 있었다. 그런데 이듬해 홈에서 열린 대회에서도 아르헨티나가 8강에서 탈락하면서 바티스타도 마라도나와 별다를 게 없음이 증명되었고, 마라도나의 무죄를 주장하는 사람들의 말이 진리인 것처럼 떠받들어졌다. 그나마 메시가 팀의 중심이 되어 좋은 플레이를 선보였으나, 세계적인 선수들을 모아놓고도 갈팡질팡하여 선수들과 함께 열심히 까였다. 결국 이 일로 인하여 바티스타는 경질되었고 그 후임으로 사베야가 선임한다. 그리고 사베야는 2014년 월드컵 준우승을 달성하면서 2010년 월드컵 8강의 죄목은 다시 마라도나에게 씌워지게 되었다.

2011년 대회에서 우루과이는 알바로 페레이라, 막시 페레이라, 디에고 루가노, 호르헤 푸실레 등 탄탄한 수비진에 힘입어 우승을 차지했다. 무엇보다도 페르난도 무슬레라의 역할이 컸다. 공격진도 에딘손 카바니가 다소 부진했으나 노련한 디에고 포를란이 결승전에서 중요한 한방을 터뜨려줬으며, 루이스 수아레스는 그야말로 날아다녔다. 또한 베네수엘라는 역사상 처음으로 코파 아메리카 4강에 올랐다. 1999년 대회만 해도 조 예선에서 브라질에게 7-0으로 대패하면서 남미 최약체이던 베네수엘라가 이번 대회 조예선에서 브라질과 0-0으로 비겼고, 그 기세를 타고 4강까지 올라간 이변은 놀라운 셈이다. 최종적으로 결승전은 우루과이와 파라과이의 대결로 치러졌는데, 파라과이는 결승전 직전까지 이 대회에서 한 경기도 이기지 못했다! 조별 예선에서 3무로 올라왔고, 8강과 4강 모두 0-0에 승부차기로 올라왔기 때문. 만약 파라과이가 승부차기로 들어가 우승할 경우엔 무승 우승이 성립된다. 파라과이가 승부차기에서 지더라도 무패 준우승 이다. 3/4위전에선 페루가 4-1로 베네수엘라를 크게 이겼는데 막판 90분에 터진 2골이 컸다. 그래도 베네수엘라는 첫번째 4강 진출이니 대만족한 대회였을 것이다. 그리고 결승에서 우루과이는 수아레스와 포를란의 맹활약으로 무패의 팀 파라과이를 3-0으로 이기고 16년 만에 15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2020년 코파 아메리카에는 대한민국도 참가 제의를 받았으나 대한축구협회는 장시간의 검토 끝에 거절했다.[15] # 만약 2019년 대회였다면 출전할 수도 있었겠지만, 2020년 대회는 월드컵 지역예선과 올림픽이 한창 진행중일 시기에 열리는 일정이라 선수를 차출할 여력이 도저히 없었기 때문이다. 다만, 참가하기로 했던 모든 초청팀들이 코로나 19로 1년 연기된 대회에 결국 불참하게 되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어차피 이 대회에 참가하는 것은 불가능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2021년 코파 아메리카에서 세계 최고의 선수로 꼽히는 리오넬 메시가 드디어 국대 무관의 한을 풀었다. 결승전에서 개최국 브라질에게 1-0 승리를 거두고 아르헨티나가 1993년 이후 28년만에 남미 챔피언에 등극하게 된 것이다. 그동안 2005 FIFA 월드 유스 챔피언십 네덜란드, 2008 베이징 올림픽 등 연령별 대회에서만 우승을 경험했던 메시는 커리어 사상 처음으로 성인 국대에서 메이저 대회 우승을 경험했다. 반면 개최국이 변경되면서 홈경기장에서의 우위를 지녔던 브라질은 숙적에게 우승컵을 내주며 좌절해야 했고, 메시와 같이 국대 무관 신세였던 브라질의 에이스 네이마르는 이번에도 무관 탈출에 실패했다.


9. 같이 보기[편집]


[1] 영어로는 센테니얼 컵 (Centennial Cup)[2] 이때 유럽에서는 무려 제1차 세계 대전 중이었다![3] 이 중 하나는 십중팔구 멕시코가 해당한다.[4] 일종의 번외경기로 열린 대회다. 하지만 CONMEBOL에서 공식 기록으로 인정했다.[5] 이때부터 대회의 명칭도 바꾸고 전반적인 규정 등을 고친다.[6] 결승전은 베네수엘라 개최[7] 결승전은 아르헨티나 개최[8] 코파 아메리카 100주년 기념 대회라서 다른 코파 아메리카와는 좀 다르게 진행했다. 미주지역 전체가 진출했는데 남미와 홈팀인 미국은 자동 진출했고 북중미는 지역예선을 거쳤다.[9] 2020년 개최 예정이었지만 코로나 19로 인해 2021년으로 연기. 2021년 5월 20일 콜롬비아가 개최 자격을 잃어 아르헨티나가 홀로 개최를 할 계획이었지만 결국 아르헨티나도 개최를 포기하여 브라질이 개최를 하게 되었다.[10] 2022년 현재 메시는 12골[11] 승부차기는 무승부에 포함된다. 1992년 대회까지는 승리 승점을 2점으로 했으나 여기에서는 이전 대회 승리 승점도 3점으로 기록한다.[12] 승점/경기횟수를 나눈 점수[I] A B C D E F G 초청팀[CC] A B C D E F 2016 코파 아메리카 센테나리오 참가국[13] 하지만 2016,2021(2020년 개최 예정이었으나,코로나 19 확산으로 1년 연기됨) 거짓말 같은 2연패를 했다.[14] 소속팀의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이끌며 전성기를 달렸던 2007년에도 부상으로 참가하지 못했으며 말년에는 2016년 대회 최종 엔트리에 들었으나 그마저도 부상으로 불발되었다.[15] 사실 이 대회는 평소같으면 평가전 한번 잡기도 어려운 브라질,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칠레같은 세계적인 강호와 겨룰 수 있어 대한민국에게 매우 좋은 기회였다. 일정상 할 수 없이 포기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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