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프로 축구 컵대회. 이탈리아의
FA컵. 특이한 점으로 주요 경기들은
세리에 A의 유튜브와 페이스북 채널에서 생중계를 한다.
세리에 A와
세리에 B에 소속된 팀은 모두 참가 가능하지만,
세리에 C의 팀의 경우 참가가 제한되어 있다. 1, 2차 예선은 각 1경기씩 치르며 3차 예선부터 세리에 A 팀들이 참가하면서 단판으로 치른다. 4강에서는 홈·어웨이로 하게 되고 마지막 결승전은 다시 단판이며
로마의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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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파 이탈리아 우승팀의 상징 '코카르다 트리콜로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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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에 A 우승팀이
스쿠데토를 달고 다음 시즌에 참가하는 것처럼 코파 이탈리아 우승팀은 상단 이미지의 녹색, 흰색, 붉은색으로 이루어진 과녁 모양의 문장인
코카르다 트리콜로레를 유니폼에 달고 다음 시즌에 참가할 수 있게 된다.
이탈리아의 공군 심볼과 비슷하게 생겼다10회 우승하면 세리에 A에서 10회 우승하면 클럽 엠블럼에 금색 별을 하나 달 수 있는 것처럼 은색 별을 달 수 있으며, 2014-15 시즌
유벤투스 FC가 10회 우승을 달성하여 처음으로 은별을 달 자격을 획득했다.
[1] AS 로마와 유벤투스가 10회 우승 최초 달성을 위해 오랫동안 경쟁했었는데 재밌는 점은 두 팀이 2010-11 시즌부터 4시즌 연속 코파 이탈리아에서 서로 맞붙었다는 것이다. 10/11땐 8강에서 로마가 이겼고, 11/12땐 8강에서 유벤투스가 이겼으며, 12/13땐 4강에서 로마가 이겼고, 13/14땐 8강에서 로마가 이겼다. 하지만 서로를 이겼어도 우승은 이루지 못했었다.(10/11 로마 4강 탈락, 11/12 유베 준우승, 12/13 로마 준우승, 13/14 로마 4강 탈락)
[2] 그러나 무슨 이유 때문인지 유벤투스는 유니폼에 은별을 부착하지 않고 있다. 세리에 A에서 많은 우승을 하며 금별을 3개나 획득했다 보니 금별들 사이에 은별을 추가할 필요를 느끼지 않는 듯하다.
유벤투스 다음으로 은별을 딸 확률이 높은 팀은 코파 이탈리아에서 9번 우승한
AS 로마와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이다. 결승전 최다 진출팀은
유벤투스 FC(21회), 2번째는
AS 로마(17회).
코파 이탈리아 우승팀은 컵대회 우승팀의 자격으로
UEFA 유로파 리그에 참가할 수 있으며,
UEFA 챔피언스 리그 진출 자격을 획득한 팀이 우승할 경우 리그 순위 기준으로 유로파 리그에 대신 진출할 팀을 결정한다.
현 대회 방식은 다음과 같다.
코파 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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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드
| 참가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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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예선
| 이번 시즌 세리에 B로 승격한 4팀 + 지난 시즌 승격에 실패한 세리에 C 상위권 4팀 = 총 8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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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운드
| 1차 예선 승리 4팀 + 세리에 B 16팀 + 지난 시즌 세리에 A 9~20위 12팀 = 총 32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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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라운드
| 1라운드 승리 16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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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강
| 2라운드 승리 8팀 + 지난 시즌 세리에 A 1~8위 8팀 = 총 16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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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강
| 16강 승리 8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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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
| 8강 승리 4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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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
| 4강 승리 2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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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 우승팀 (횟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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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2[3]
| 바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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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5-36
| 토리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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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6-37
| 제노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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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7-38
| 유벤투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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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8-39
| 인테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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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9-40
| 피오렌티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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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41
| 베네치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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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1-42
| 유벤투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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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2-43[4] 이후 제2차 세계대전으로 대회 중단, 1958년 대회 재개
| 토리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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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8
| 라치오 (1)
|
1958-59
| 유벤투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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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9-60
| 유벤투스 (4)
|
1960-61
| 피오렌티나 (2)
|
1961-62
| 나폴리 (1)
|
1962-63
| 아탈란타 (1)
|
1963-64
| AS 로마 (1)
|
1964-65
| 유벤투스 (5)
|
1965-66
| 피오렌티나 (3)
|
1966-67
| AC 밀란 (1)
|
1967-68
| 토리노 (3)
|
1968-69
| AS 로마 (2)
|
1969-70
| 볼로냐 (1)
|
1970-71
| 토리노 (4)
|
1971-72
| AC 밀란 (2)
|
1972-73
| AC 밀란 (3)
|
1973-74
| 볼로냐 (2)
|
1974-75
| 피오렌티나 (4)
|
1975-76
| 나폴리 (2)
|
1976-77
| AC 밀란 (4)
|
1977-78
| 인테르 (2)
|
1978-79
| 유벤투스 (6)
|
1979-80
| AS 로마 (3)
|
1980-81
| AS 로마 (4)
|
1981-82
| 인테르 (3)
|
1982-83
| 유벤투스 (7)
|
1983-84
| AS 로마 (5)
|
1984-85
| 삼프도리아 (1)
|
1985-86
| AS 로마 (6)
|
1986-87
| 나폴리 (3)
|
1987-88
| 삼프도리아 (2)
|
1988-89
| 삼프도리아 (3)
|
1989-90
| 유벤투스 (8)
|
1990-91
| AS 로마 (7)
|
1991-92
| 파르마 (1)
|
1992-93
| 토리노 (5)
|
1993-94
| 삼프도리아 (4)
|
1994-95
| 유벤투스 (9)
|
1995-96
| 피오렌티나 (5)
|
1996-97
| 비첸차 (1)
|
1997-98
| 라치오 (2)
|
1998-99
| 파르마 (2)
|
1999-00
| 라치오 (3)
|
2000-01
| 피오렌티나 (6)
|
2001-02
| 파르마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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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3
| AC 밀란 (5)
|
2003-04
| 라치오 (4)
|
2004-05
| 인테르 (4)
|
2005-06
| 인테르 (5)
|
2006-07
| AS 로마 (8)
|
2007-08
| AS 로마 (9)
|
2008-09
| 라치오 (5)
|
2009-10
| 인테르 (6)
|
2010-11
| 인테르 (7)
|
2011-12
| 나폴리 (4)
|
2012-13
| 라치오 (6)
|
2013-14
| 나폴리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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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5
| 유벤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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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6
| 유벤투스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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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7
| 유벤투스 (12)
|
2017-18
| 유벤투스 (13)
|
2018-19
| 라치오 (7)
|
2019-20
| 나폴리 (6)
|
2020-21
| 유벤투스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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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22
| 인테르 (8)
|
2022-23
| 인테르 (9)
|
클럽
| 우승 횟수
| 우승연도
|
유벤투스
| 14 ★
| 1938, 1942, 1959, 1960, 1965, 1979, 1983, 1990, 1995, 2015, 2016, 2017, 2018, 2021
|
인테르
| 9
| 1939, 1978, 1982, 2005, 2006, 2010, 2011, 2022, 2023
|
AS 로마
| 9
| 1964, 1969, 1980, 1981, 1984, 1986, 1991, 2007, 2008
|
라치오
| 7
| 1958, 1998, 2000, 2004, 2009, 2013, 2019
|
피오렌티나
| 6
| 1940, 1961, 1966, 1975, 1996, 2001
|
나폴리
| 6
| 1962, 1976, 1987, 2012, 2014, 2020
|
토리노
| 5
| 1936, 1943, 1968, 1971, 1993
|
AC 밀란
| 5
| 1967, 1972, 1973, 1977, 2003
|
삼프도리아
| 4
| 1985, 1988, 1989, 1994
|
파르마
| 3
| 1992, 1999, 2002
|
볼로냐
| 2
| 1970, 1974
|
바도
| 1
| 1922
|
제노아
| 1
| 1937
|
베네치아
| 1
| 1941
|
아탈란타
| 1
| 1963
|
비첸차
| 1
| 1997
|
6. 코파 이탈리아와 대한민국[편집]
- 2022-23 시즌 기준.
- 현역 세리에 A 선수는 볼드체로 표기한다.
|
순서[5]
| 이름
| 클럽
| 시즌
| 등번호
| 출전
| 골
| 팀성적
| 비고
|
1
| 안정환
|
| 2000-01
| 8
| 2
| 0
| 2R
| 한국인 최초 코파 이탈리아 출전 및 풀타임 소화
|
2001-02
| 10
| 2
| 0
| 16강
|
|
2시즌
| 합계
| 4
| 0
| -
| 역대 한국인 코파 이탈리아 최다 출전자
|
2
| 이승우
|
| 2017-18
| 21
| 2
| 0
| 16강
|
|
2018-19
| 16
| 1
| 0
| 3R
|
|
2시즌
| 합계
| 3
| 0
| -
| -
|
3
| 김민재
|
| 2022-23
| 3
| 1
| 0
| 16강
|
|
아직까지 코파 이탈리아에서 득점을 올린 한국인 선수는 없다. 안정환이 4경기로 최다 출전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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