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노 타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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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키메키 메모리얼 Girl's Side의 등장인물로, 친구 겸 라이벌.

이름
콘노 타마미 紺野珠美
생일
1986년 6월 5일
별자리
쌍둥이자리
혈액형
O형
신장
151cm
부활동
남자농구부 매니저
아르바이트
없음
좋아하는 사람
스즈카 카즈마
성우
미나미 오미
1. 개요





1. 개요[편집]


약간 소극적이고 상냥한 여자아이. 처음부터 "(이름)쨩이라고 불러도 돼?" "전부터 너랑 친해지고 싶었어"[1]라고 말해오는 등 주인공에게 살갑게 대한다. 우유부단하고 허둥대는 모습을 보이지만, 주인공이나 후지이 나츠미가 잘 받아준다. "시키님"을 제외한 모두에게 제멋대로 구는 스도 미즈키도 그녀는 내심 걱정해 주는 듯.
GS3의 선배 캐릭터 콘노 타마오(당시 초등학생, 츠쿠시의 같은반 친구)의 누나.

일본식 방을 고르지 않고는, 스즈카 등장을 거치지 않고 타마미 단독으로 만나는 것이 불가능하다. 아르바이트도 하지 않고, 농구부에 가입하더라도 무조건 스즈카 먼저 만나도록 되어있는지라.
전용 커맨드의 성능은 평이한 수준. 하지만 학력이 떨어지는 건 그렇다치고 유행까지 떨어지는 건 은근히 아프다. 친우 이상 상태에서 발생하는 전용 이벤트에선 2번째부터 모로헤이야 주스[2]를 주는데, 스트레스를 10 경감해준다. 허나 이걸 받으려면 주말 하루를 소모해야 하는데, 휴식커맨드를 누르기만 해도 스트레스가 더 많이 경감되는지라 글쎄...

얼핏 보기에는 천상 소녀인데, 알아갈수록 깨는 인물이다. 좋아하는 음식이 소금절임 다시마라던가, 격투기와 펑크록을 좋아한다던가... 운동 실력도 원래 출중해서 중학교 시절엔 개인기록을 보유한 수영선수였다. 운동선수를 계속해도 성과가 있었을 성 싶은데, 노력가인 스즈카 카즈마를 가까이서 응원하겠다는 생각으로 남자농구부 매니저가 된 듯.
자신이 장녀이기 때문에 부담이 되고, 자신도 언니를 갖고 싶다고 말해오지만 정작 동생 타마오에게 있어서는... 콘노 타마오 항목 참조

VS상태가... 혈압상승에 딱 좋다. 애시당초 주인공이 잘못한 거나 마찬가지인 아리사와나 당당하게 라이벌 선언을 해오는 스도/후지이와 달리, 스즈카를 좋아하는 걸 얼렁뚱땅 털어놓고는 그대로 VS 돌입. 라이벌선언같지도 않은 라이벌선언이라서, 츠쿠시가 나와서 타마미 누나랑 싸웠냐고 물어보는데 어안이 벙벙해질 것이다. 기본적인 말투는 변하지 않으나 계속 돌려까기를 시전한다.[3] 아무래도 복흑.
스즈카를 공략하고자 하는 플레이어라면 아무 생각없이 농구부에 가입하게 되는데, 합숙에서 스즈카에게 좋은 밥을 먹이려면 타마미도 잘 먹고 우호도가 올라갈테고, 부활동을 계속하다보면 어느새 둘다 우호가 되어버리고 어느새 참담한 전개가 기다릴 확률이 높다. 농구부에서 활동할 생각이면 둘 중 하나는 과감히 버리자.[4]

GS3의 타마오 이벤트에서 옆모습뿐이지만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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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운동 커맨드로 만난 경우[2] 1번째 발생 시 주는 선물은 운동+10 효과[3] 농구부 합숙에서 호화로운 요리를 만든 경우는 "이러면 부식비가 부족해지잖아", 주인공의 시험성적이 나쁜 경우는 "스즈카군이 너 머리좋구나, 하고 칭찬해줬어", 드레스를 입고 크리스마스 파티에 가면 "스즈카군은 그런 복장 싫어하는데"라고 하는 등[4] 스즈카에게 3주째 일요일에만 데이트 신청을 하거나, 하교길에서 타마미를 무시해서 우호도를 깎아내리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