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에서 부르지 않는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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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
2. 사례
3. 콘서트에서 불러보지 못한 노래



1. 개요[편집]


엄연히 어떤 가수나 밴드의 노래 혹은 경연곡이지만 각종 이유로 인해 콘서트에서는 부르지 않는 노래들. 아무래도 가장 많은 이유는 노래 자체가 어려워서인 경우가 많지만 이 외에도 노래의 인기가 너무 없거나, 연주에 필요한 장비나 세션을 구할 수 없거나(그 부분만 MR이나 가상악기로 할 수도 있긴 하다.), 사연이나 복잡한 문제가 얽혀 부를 수 없거나(예: 그룹에서 탈퇴한 멤버가 솔로 콘서트에서 그룹의 곡을 부르는 경우 등), 아니면 정말 그냥 별 이유 없이 안 부르는 경우도 있다. 일단 콘서트 자체가 가수 입장에선 상당한 체력 소모가 되기 때문에, 고난도의 곡을 소화할 수 있다 하더라도 콘서트의 퀄리티를 유지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패스하는 경우가 가장 많을 것이다. 단 한 번의 무대만 잘 꾸미면 되는 노래 경연 프로그램과의 차이점이라 할 수 있겠다.


2. 사례[편집]


목을 아끼기 위해 그렇다는 모양.
이 노래는 다른 거북이의 노래들과 달리 오로지 리더인 터틀맨의 단독 파트로만 구성되어 있는 곡인데다가, 가사 자체가 돌아가신 아버지께 바치는 사부곡이다보니 가사 분위기도 무겁고 어둡다. 그래서 그런지 터틀맨도 생전에 이 노래를 딱 한 번 라이브로 불렀다고 한다.

분위기 띄우는 곡으로 많이 불렀지만 박근혜 대통령 탄핵 이후로는 가사가 그 쪽을 연상시키는 이미지가 강하다 보니 잘 부르지 않게 되었다. 이후 뜬금없이 추미애가 이 곡을 언급한 바람에 잠시나마 회자된 적은 있었다.

콘서트 뿐만 발매 당시를 제외하고는 방송을 포함해 라이브에서 부르는 일이 거의 없다. 고음으로 부르기 어려워, 본인 역시 좋아하지 않는 이유에서다.


콘서트를 포함해서 이라온과 같이 부른 경우를 제외하면 마크툽 혼자선 절대 부르지 않으며 낯설어는 아예 라이브 조차 없다. 그도 그럴것이 각각 마크툽과 이라온 역대 곡들 중 각각 난이도 1,2위를 차지하기 때문. 별을 담은 시의 경우 굉장히 높은 음역대와 파사지오 구간으로 인해 밥먹듯이 해야 하는 성구전환, 부드럽게, 말하듯이 불러야 하는 곡스타일 때문에 밑에 서술될 M.C The Max의 어김없이와 같은 난이도 취급을 받는다. 낯설어는 이보다 더한 수준으로 3옥타브의 비중이 매우 높으며 심지어는 최고음으로 여자가수도 함부로 내기도 힘든 3옥타브 파(F5)를 찍는 정신나간 난이도를 선사한다. 물론 평소 마크툽의 라이브 실력을 봐선 이 노래를 '못'부르는 것이라기 보다는 이 노래를 부르고 나서 목 관리로 인해 '다른 노래를 부르기 힘들어지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멤버인 데이브 머스테인이 가톨릭 신자가 된 이후엔 이 곡을 매우 꺼리기 때문에 공연에 올리지 않는다.

원래 1집 수록곡이었으나 매튜 벨라미가 이펙터를 잊어버려서 라이브를 하지 못한다. 그러다가 2015년 Drones 투어에서 깜짝 컴백을 했다.

피처링을 한 사람이 하필이면 고영욱이다. 그래서 박정현 본인도 이 노래를 부르지 않는 것은 물론이고, 방송 프로그램에서도 대부분 이 노래를 틀지 않는다.

  • M.C The Max[1]
M,C The Max 역사상 최악의 난곡 Top 3 안에 무조건 고정된 헬곡. 최고음이 3옥타브 레(D5)인데, 문제는 이 3옥타브 레(D5)를 브릿지 구간에서 3초 동안 길게 끄는 바람에 엄청난 지옥을 맛보게 한다는 점이다. 거기다가 그 부분이 끝나면 바로 1키가 올라가서 3절 마지막에는 3옥타브 레(D5)를 어려운 발음으로 끈다. 그 발음을 말하듯이 내야 하는 까다로움은 덤. 심지어 중간에 간주가 하나도 없어서 호흡 조절을 제대로 해내지 못하면 숨차서 노래가 끊겨 버릴지도 모른다. 그 유명한 이수조차 8집 전국투어 공연에서 이 곡을 부르지 않았다. 8집의 곡들 중에서 이것만 부르지 않았는데, 역시 말도 안 되는 난도 때문일 듯하다. 심지어 이게 타이틀이 될 가능성까지 있었다. 인스타 라이브에서 봉인을 풀었지만 1절만 불렀고 콘서트에서 풀릴지는 아직 알 수 없으며, 현재까지 최악의 헬곡으로 평가되고 있는 5집의 Moment보다도 어렵다는 의견이 있을 정도니 말 다했다.[2] 물론 그렇다고 이수가 이 곡을 라이브로 소화할 능력이 없다는 뜻은 아니다. 22-23 겨울나기에서는 현재 어김없이르 뛰어넘는 헬곡으로 평가받는 '흩어지지 않게'를 큰 문제 없이 소화하기도 했으며, 20년에는 인스타 라방을 통해 1절을 공개했는데 음원과 똑같은 수준으로 소화하기도 했다. 정말 어려워서 '못' 부른다기 보다는, 이 곡을 부르면 다른 곡을 부르기 힘들어지기 때문에 안 부르는 이유도 있다.
이 곡 역시 3대장 급은 아니나 구 최악의 헬곡이었던 모멘트와 동급이라 불릴 정도로 악랄한 헬곡이다. 확인된 라이브가 관객과 부른 것, 전홍만이 2키 낮춰서 부른 것 빼고는 없다.

9집 곡 중에 라이브 기록이 없는 두 곡. 더 어려운 크레바스나 너목들 같은 수록곡도 라이브 기록이 있는데 이들보다 비교적 난이도가 낮은 이 곡은 왜...
  • 난 그냥 노래할래를 제외한 대부분의 이수 솔로곡 + OST 곡
물론 난그노 외의 다른 솔로곡이 라이브 기록이 아예 없는 건 아니지만, 대부분은 솔로 활동 당시에만 부르고 M.C The Max 명의로 진행하는 콘서트에서는 거의 부르지 않았다. OST 곡들은 14년 단콘에서 비교적 자주 부른 바라보기를 제외하면 라이브 기록이 1~2회 또는 아예 없다. 그 라이브 기록마저도 엠맥 단콘이나 이수 솔콘이 아닌 행사 무대였다.[3]
이유는 어김없이와 동일하다. 거기에 더해 My Way는 이수 솔로곡이자 OST이기도 하다.
이 곡은 마이웨이, 어김없이와 다르게 콘서트에서 부르긴 했지만 완창을 한 기록이 전혀 없다. 컨디션 문제와 나이 문제도 있지만 곡이 이수 커리어 사상 최악의 헬곡이다보니 음역, 호흡에서 막힌 모습을 계속 보여줬다.

먼데이 키즈 역시 위에 언급한 M.C The Max와 같이 안 어려운 곡이 없지만, 이 곡은 먼데이키즈 모든 커리어 곡들 중 최악의 난곡 중 하나로 악명이 높다. 어느 정도냐면 1절 후렴구부터 2옥타브 시(B4) 연타가 나오는 데다, 간주 없이 바로 2절로 넘어간다. 브릿지에서는 중간에 가성이 3옥타브 미(E5)까지 치솟고 3옥타브 도(C5) 3단 고음이 나오며, 쉬지 않고 마지막 후렴구에 진입한다. 쉴 틈 없는 브릿지 고음, 전무한 간주, 고난이도의 후렴구 등 전체적인 곡 구성이 어김없이와 유사점이 많다.[4] 그나마 이 노래는 딱 한 번 너라는 세상 콘서트에서 2절을 생략하고 1키를 낮추어 부른 적이 있다.
  • 후애
곡 자체의 난이도는 높지 않지만 애드립이 무려 3옥타브 파(F5)고 순수 진성으로 내야 한다. 다만 이진성이 전성기 때는 가능했다고 언급했지만 곡의 인지도도 높지 않고 괜히 이걸 계속 선보였다 목이 빨리 상하기에 콘서트에서 선보이지 않았다.
  • 행복한 죄, 한 남자의 diary, 너도 아파봐 등
곡의 인지도가 낮다보니 이 곡들은 라이브 기록이 없다.
이 곡은 위에 언급한 원데이보다도 악랄한 이진성 커리어 사상 역대 최악의 헬곡이다. 난이도는 위의 흩어지지 않게와는 비교 대상이 아니나 그래도 사랑해 봤나요?와 비교될 정도로 심각한 헬곡이다. 흩안처럼 라이브 기록은 있지만 역시 완창기록이 없다.


  • N.EX.T / 신해철
    • <우리 앞의 생이 끝나갈 때>를 제외한 무한궤도 곡들
1989년 무한궤도 해체공연 이후 라이브된 적이 없다. 신해철은 넥스트 활동과는 별개로 언젠가 무한궤도를 재결성하여 활동할 계획이 있었다고 하며, 그때를 위해 아껴뒀던 것으로 추정되지만 결국 뜻을 이루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다.
  • 신해철의 솔로 1집 앨범 / <바람부는 날엔 압구정동에 가야한다> OST 앨범 수록곡들
신해철은 자신의 초기 커리어 곡들을 '돈을 벌기 위해 만든 곡'이라며 피하는 경향이 많았고, 타이틀 곡 중 <슬픈 표정 하지 말아요>와 <안녕>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경우 라이브를 피했다. <바람부는 날엔 압구정동에 가야한다> 앨범의 경우 신해철의 대마초 흡연과 군 복무 도중에 나온 앨범이라 어떠한 활동도 불가능한 상황이었는데, 신해철이 이 시기를 불행하게 생각하는지 이후에도 이 앨범의 곡들은 라이브에서 철저히 배제되었다. 다만 Komerican Blues는 N.EX.T 3집에 리메이크 되어 수록된 후 콘서트 셋 리스트에 자주 포함되었으며 설레이는 소년처럼은 Crom's Techno Works에 리메이크 되어 수록되었다. 다만 라이브는 없었다.
  • 아가에게
넥스트 3집 수록곡. 당시 막 태어난 신해철의 조카에게 헌정하는 노래이며 넥스트 멤버들이 각 절을 맡아 불렀다. 멤버들끼리의 아카펠라와 악기 구성, 곡의 의의가 당시 넥스트 콘서트의 다른 곡들과는 맞지 않아 3집 투어에서 빠진 것으로 추측되며, 신해철 사후 현재까지도 넥스트 공연에서 나온 적 없다.
  • 별의 시
넥스트 4집 수록곡. 곡의 거의 대부분을 미성과 가성으로 부르며 오페라틱한 4집 중에서도 독보적으로 오케스트라 사운드가 많은 곡이다. 라이브의 액션을 중시하는 신해철이 이 곡의 라이브 액션은 만들 수 없다 여겼고, 97년 말 4집 투어 시점에서 신해철의 목은 스튜디오에서처럼 예쁜 가성을 낼 수 있는 상태가 아니었다. 때문에 4집 전곡을 공연하는 97년 전국투어, 06년 심포닉 넥스트 공연에서도 빠졌으며 현재까지도 넥스트 공연에서 나온 적 없다.
  • Saving Private Jesus
Eb2에서 랩 느낌으로 리듬을 가져가며 음을 계속 유지해야 하는 곡. 이 곡의 기독교에 대한 비판적 가사도 라이브에서 부르지 않는 이유 중 하나였겠지만 신해철의 2004년 목 상태로는 라이브에서 저 저음을 유지하기 어려웠다. 《서울역》의 라이브가 없는 이유도 유사하다.
  • 서울역
보통 고음 때문에 어려워서 부르지 못하는 곡들은 가성을 쓰든지 하여 부를 수나 있지 저음은 타고나야만 한다. 이 곡은 그 낮다는 일상으로의 초대보다도 최저음이 무려 3키나 낮은[5] -1옥타브 파(F1)다.
  • Stranger Than Heaven
드라마 천국보다 낯선의 OST이지만 한 번도 라이브로 부른 적은 없다.
  • 현세지옥
저음 계 끝판왕 곡이며 무려 -1옥타브 레(D1)를 숨 쉬듯이 난사해야 한다. 트랜스포메이션, 달꽃의 춤과 함께 국내 최악의 헬곡이다. 당연히 라이브 기록은 전무.
  • E SENS - 독, The Anecdote[6]

서태지와 아이들 4집 수록곡. Taiji Boys! 언제나 영원히! 등의 구호가 있는 곡인데, 4집을 낸 지 얼마 안 되어 은퇴선언을 해버리고 말았다. 그 이후 서태지와 아이들은 단 한 번도 재결합한 적이 없으며, 서태지와 아이들을 상징하는 이 곡을 서태지 혼자서 라이브한 적도 없다.
  • Good bye
마찬가지로 서태지와 아이들 4집 수록곡. 서태지와 아이들의 은퇴를 나타내는 상징적인 곡이기에, 팀 시절부터 서태지를 좋아했던 팬들은 오랜 세월이 지난 현재까지도 이 곡을 듣는 것 자체를 힘들어한다. 이러한 이유로 단 한 번도 라이브가 없었으나, 2017년 25주년 콘서트에서 처음으로 라이브를 했다. 25년간의 역사를 돌아보는 기념 콘서트에서는 빼놓을 수 없었던 트랙이었기 때문. 하나 이러한 특수 상황이 아니라면, 일반 콘서트에서의 라이브는 앞으로도 없을 듯하다.

양지은이 취입한 오리지널 곡 중 유일하게 콘서트에서 부르지 않으며 엔딩 크레딧으로 브금으로 사용하고 있다.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노래로 실화를 바탕으로 한 노래다. 아버지의 장례부터 발인까지 직설적으로 표현한 가사라 너무나도 슬픈 것이 특징. 이 노래를 부르려고 하면은 눈물이 나오려 하기 때문에 잘 부르지 않는다.

방송 출연 없이 11주 연속 1위를 했을만큼 흥행했던 노래지만 어떤 까닭인지 재결합 이후에도 콘서트에선 들리지 않고 있다. 2010년 솔로 시절때 2키 낮춰서 부른 적이 있다. 안 부른 이유는 이노래가 민경훈이 꼽은 버즈에서 가장 어려운 노래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슬픈바보, she, 오늘만 울자 등 민경훈 솔로활동 시절의 모든 곡들은 버즈가 재결합한 후에는 라이브로 들려준 적이 없다. 재결합 초창기 한 라디오 방송에서는 다른 멤버들이 불러보라고 떠밀어줬는데도 안 불렀다. 흥행 면에서나 멘탈 면에서나 어려웠던 시절이라 흑역사로 여기는 듯. 하지만 2018-2019 버즈 전국투어 콘서트때 솔로 2집 수록곡 '빛'이라는 곡을 불렀다.

노래 마지막에 '따라할테면 따라해봐. 우린 절대 라이브 못하니까.'라고 한다. 그런데 유희열의 스케치북이랑 아는 형님같은 방송 프로그램, 그리고 심지어 콘서트인 렛츠락 페스티벌에서는 라이브에서도 불렀다. 심지어 잘 불렀다(...). 사실 진짜로 라이브로 못 부르는 노래는 중2 수학은 이걸로 끝났다라 카더라

방송에서 정준하와 하하가 직접 행사나 노래방에서는 부르기 뭐한 노래라고 셀프디스했다.[7]

이 곡의 핵심인 이혁이 있을 때도 콘서트에서 부르지 않은 곡. 무려 11분 13초라는 무지막지한 플레이 타임에 이혁은 3옥타브 라까지 올라가야 하며[8] 3분 16초나 이어지는 트리플 기타 연주도 있어서 부르기가 사실상 불가능하다.

2018년 10주년 콘서트에서 10대 시절의 곡은 이제 놓아주겠다고 선언했다. 더 이상 귀여움을 어필하는 곡은 어렵다고 생각하는 듯 하다. 추가로 2022년 콘서트에서는 좋은날과 팔레트도 놓아주겠다고 선언했다. 좋은날은 과거 곡이기도 하지만 난이도가 너무 악랄해서 그런 탓도 있는 듯 하다.아위마드리이이임 3단 고음을 매번 지른다고 생각해봐라. 목 안나가는 게 이상한 것이다.

이 노래가 너무 어려워서 콘서트에서 부르지 않는 노래라고 내일은 미스트롯2에서 밝혔다.

빌보드 12위까지 기록한 나름의 히트곡이지만 너무나 복잡한 코러스로 인해 뮤직비디오를 촬영할 때를 제외하면 단 한 번도 라이브로 부르지 않았다.

  • U2 - Walk On
미얀마의 민주화 운동을 이끈 아웅산 수지에 대한 헌정곡으로 2000년대의 U2를 대표할만한 인기곡이지만, 로힝야족 사태 등으로 인해 밴드가 아웅산 수지에 대한 지지를 거두게 되어 더 이상 부르지 않게 되었다.

노래 성적은 쿨의 모든 노래 가운데서도 최고의 히트곡 중 하나며, 골든디스크 대상이라는 영광을 안겨준 곡이지만 이 곡이 나온 시기에 멤버들 간의 불화가 심했기 때문에 멤버들은 이 노래가 수록된 7집 자체를 아예 처음부터 나온 적 없는 앨범으로 취급하고 있으며 노래 역시 콘서트에서 부르는 모습을 볼 수 없다.

원래는 전국구라는 개그콘서트 코너의 전용 곡이지만 일베저장소에서 이 노래를 가지고 만든 커버곡 때문에 콘서트는커녕 방송에서 언급조차 안 되고 있다. 자세한 내막은 패션시티(노래) 문서 참조.

2018년 NCT가 모든 그룹이 같이 컴백한 NCT 2018프로젝트에서 NCT 2018이라는 유닛명으로 부른 노래이고, 무려 18명 전원이 참여한 곡이다. NCT는 거의 대부분의 활동을 유닛 단위로 해서 NCT 2018이 콘서트를 가질 일이 없기 때문에 이 곡도 콘서트에 나올 일이 없다. 또한, NCT 2018의 존재 자체가 나오기가 뭐한 게, 2년이 지나며 NCT에 새로운 멤버들이 들어오며 2018이 완전체가 아니게 되고, 주간아이돌에서 밝힌것 처럼 NCT가 완전체 활동을 하게 된다면 해당 연도에 맞춰 유닛명을 짓게 될 것이다.

1965년 미국 한정으로 싱글로 발매되어 빌보드 차트 1위를 2주간 차지했던 히트곡이지만, 멤버들 전원이 이 곡을 싫어한 관계로 1966년 투어 중단 때 까지 단 한번도 라이브로 부르지 않았다. 이후 비틀즈는 1970년 해산하며 결국 영영 라이브로 불려지지 않은 비운의 1위곡이 되었다. 다행히 2000년대에 들어서 폴 매카트니의 솔로 라이브 세트에는 간간히 모습을 비추고 있으므로 그나마 위안.

본래 에미넴의 모친 데비에 대한 증오를 담고 있는 곡이지만, 훗날 둘의 갈등이 어느 정도 해결되면서 에미넴은 노래 Headlights 에서 이 노래를 공연에서 부르지 않겠다고 맹세했다.

작중 설정으로는 밴드의 보컬의 아버지의 노래로, 자신들의 힘으로 나아가기 위한다는 의미로 부르지 않는 노래가 되었으나, 추후 성우들의 실제 라이브에서도 컨셉에 맞춰 이 곡을 더 이상 부르고 있지 않고 있다.

1번째 콘서트부터 5번째 콘서트까지 개근했지만 피처링에 참여한 Joker불미스러운 일로 연예계를 떠났기 때문에 6번째 콘서트부터 더 이상 부르지 않고 있다.

  • WINNER - EXIT : E 앨범 전체[9]
잡음을 일으키며 탈퇴했고, 탈퇴 이후에도 각종 논란을 일으킨 남태현이 주도했던 앨범이기에 위너 본인들도, 팬덤인 INNER CIRCLE도 언급을 꺼리고 부르지도 않는다. 실제로 모 대학 축제에서 학생 참여형 코너로 '위너 노래 4마디 이상 부르기'를 진행했다가 한 학생이 '센치해'를 부르자 멤버들과 현장에 있던 이너써클들이 당황하기도 했다.[10] 단, 남태현이 작사 작곡에 참여하지 않은 곡인 '철없어'는 예외.

곡 자체 난이도도 난이도지만 애드립이 무려 5옥타브 도#(C#7)이라는 어마무시한 초고음을 가졌다. 게다가 저음도 그로울링으로 -1옥타브 파#(F#1)을 내야하니 음폭이 매우 넓어 마크툽이 라이브를 하지 않는다. 난이도는 국내 최악의 헬곡에 해당한다.

3옥타브 파#(F#5)을 따발로 갈겨야 하고 포르타멘토 샤우팅으로 3옥타브 시(B5)까지 질러야하는 국내 최악의 헬곡이다. 남성은 물론 여성들도 부르기 불가능한 난이도이며 본 가수도 딱 한 번 라이브를 했지만 그마저도 완창을 하지 못하고 그대로 봉인했다.

3. 콘서트에서 불러보지 못한 노래[편집]


앨범 발매 후 콘서트를 가지지 않은 채 고인이 되거나, 사후에 곡이 공개되어 영원히 해당 아티스트의 목소리로 라이브에서 들을 수 없는 노래/앨범들이 이 항목에 해당된다.

  • 김광석 - 부치지 않은 편지
  • 신해철 - Welcome To The Real World, Pink Monster, I Want It All의 완성판.
  • - The Miracle / Innuendo의 수록곡[11]
  • 데이빗 보위 - The Next Day / Blackstar의 수록곡
  • 서지원 - 내 눈물 모아
  • 종현 - 빛이 나(Shinin')
  • 터틀맨 - 아이고, 어깨 쫙
  • 먼데이 키즈 - Never say Goodbye,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12]
  • 키노(밴드) - Когда твоя девушка больна 를 제외한 чёрный альбом 수록곡들[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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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수 솔로 곡 포함[2] Moment는 3옥타브가 무려 48회, 싸비당 3옥타브 16개에, 심지어 마지막에는 그게 2연타로 도배된다. 한 마디로 3옥타브를 한 번도 안 쉬고 32번을 내뱉어야 한다! 그러나 음역 변동폭이 일정하고 댄스곡이다 보니 어김없이에 비해 가벼운 창법으로 불러도 별 문제가 없기 때문에 고음을 두성으로 잘 낼 수 있는 사람에게는 어김없이보다 쉽게 느껴질 수 있다.[3] 솔로 콘서트 한정으로 그대 바람이 되어와 단 한번의 사랑은 라이브 기록이 있다. 단한사는 꽤 자주 부른 편.[4] 그러나 어김없이와 다르게 3절에서 전조되지 않는다. 고음 빈도도 어김없이가 높다는 것도 큰 파이.[5] 복면가왕에서 하현우가 부른 일상으로의 초대 기준.[6] 전자의 경우 컨트롤 디스전으로 인해 곡 주인과의 관계가 소원해져서 부르지 않는 것이고, 후자의 경우는 가사에 얽힌 이야기 때문에... 해당 문서 참조.[7] 사라질 것들은 지나치게 잔잔하고 실험적인 노래라서, 슈퍼 잡초맨은 퍼포먼스 위주의 노래인데다 둘이서 부르는 파트를 혼자서 부르긴 좀 그렇다.[8] 문제의 16초짜리 샤우팅인데 2옥 라에서 시작해 갑자기 3옥 솔 #으로 점프후 3옥 미부터 3옥 라를 오르내린다.[9] '철없어' 제외.[10] 이러한 사정을 잘 모르는 머글로 추정. 멤버들도 일순간 놀란 기색을 보였으나, 다행히 "와 우리도 안 부르는 노래를~" 이라며 자연스럽게 넘어갔다.[11] Made in Heaven의 경우 91년에 프레디 머큐리가 사망했기 때문에 당연히 라이브가 불가능하다.[12] 3인조 시절, 솔로 활동 땐 부른 적이 있으나 김민수 사후 발매 유작이라서 김민수 목소리의 라이브는 영영 들을 수 없게 되었다.[13] 보컬 빅토르 초이가 교통사고로 사망한 이후 발매된 유작 앨범이기에 라이브로 들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