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티넨털

대륙식 아침식사. 여기서 대륙은 영국을 제외한 유럽 대륙을 의미한다. 가벼운 식사로, 커피, 과일 주스, 버터, 잼, 빵 등이 나온다.
미국식(American), 영국식(English) 아침식사들과 비교해보면 구성이 단순하다.

영화 존 윅 시리즈에 등장하는 유명 프렌차이즈 호텔. 전세계 암살자들이 거점으로 이용하는 곳이면서 일종의 중립지대 역할도 맡고 있어 콘티넨탈 안에서는 킬러들이 자신의 일을 할 수 없고 만일 규칙을 깨고 하게 되면 강력하게 처벌 받는다. 영화 시리즈에서는 주로 미국의 뉴욕 지점이 주된 배경으로 등장하고 2편에서는 이탈리아의 로마 지점, 3편에서는 모로코의 카사블랑카 지점, 그리고 4편에서는 일본의 오사카 지점이 나왔다. 뉴욕 지점의 실제 모델은 뉴욕시 중심부에 있는 "1 Wall Street Court" 빌딩이다. 현재 뉴욕 콘티넨탈 호텔의 시작을 다루는 스핀오프이자 프리퀄인 컨티넨탈(드라마)가 방영 예정이다.

아르헨티나 오리지널식의 탱고가 아닌, 유럽으로 역수입되어 변형된 탱고리듬을 말한다.

'컨티넨탈 키트'라고도 한다. 자동차가 상용화 된 이래 차량의 후미에 스페어 타이어를 장착하는 경우는 많았으나 직접적으로는 에드셀 포드가 자신의 1939년형 링컨 컨티넨탈의 트렁크에 스페어 타이어를 장착하도록 한 것에서 유래되었다. 이 디자인은 빠르게 유행으로 번져나가 타사에서도 유사한 위치에 스페어 타이어를 장착하는 것을 기본사양 또는 선택사양으로 내놓았고 유래가 된 링컨 컨티넨탈의 이름을 빌려 "컨티넨탈 키트"라고 홍보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