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오브 듀티: WWII/사단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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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ision

본작에는 시리즈 전통의 Perk을 대체하는 사단 시스템이 존재한다. 병과 생성과 비슷하게, 플레이어는 사단 여섯 개 중 하나를 선택해 전문 전투 훈련을 받게 되며, 사단 시스템으로 자신에게 맞는 플레이 스타일을 선택하게 된다.

크게 사단 훈련(Division Training), 그리고 기초 훈련(Basic Training)이 존재한다. 사단 훈련은 각 사단에 존재하는 퍽이며 기초 훈련은 사단에 관계없이 선택 가능한 퍽이라고 보면 된다. 사단별로 특화된 무기에 달 수 있는 부착물인 사단 기술(Division Skill) 카테고리도 있었으나 1.13 패치로 삭제되었다. 이제 모든 사단은 무기 시스템과의 연관성이 사라졌으며, 무기류가 아닌 순전히 유저의 플레이 스타일에 초점을 맞추게 되었다.

사단을 선택해 경험치를 쌓으면 보너스를 주는 스킬들이 해금되고 마지막 5레벨까지 해방되면 명성을 찍을 수 있고, 사단 고유 무기가 해금된다. 해당 사단의 최대 명성을 찍으면 사단명성 무기의 바리에이션이 해금된다.

사단마다 각국별로 다양한 의상이 있어서 이를 해금하거나 상자깡을 통해 얻을 수 있다. 추축군 의상은 디폴트 한 가지씩밖에 없고, 발키리 컨셉의 배리에이션을 추가했다. 전격전 작전에서도 바리에이션 복장이 하나 더 추가되었다. 사실상 추축군은 색깔놀이이므로 연합군에 비해 꾸밀 수 있는 개성은 적다.

2. 사단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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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보병사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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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개편 이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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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총이 장거리에서 강한 면모를 보이는데(물론 저격총만큼은 아니지만) SMG에 비해 상대적으로 약한 근접전을 총검으로 해결할 수 있기에 쓸만한 사단 스킬. 달리면서 근접 공격을 누르면[1] 기합을 지르면서 돌진하는데 바로 앞에 있으면 찔러 죽인다. 그냥 앞에만 있으면 무조건 1킬이라고 보면 된다. 다만 찌르는 동안 무방비 상태라서 또다른 적이 근처에 있다면... 또 한가지 장점으로 근접 공격이 무조건 즉사가 된다.

주무기 부속에 추가 탄창 조준 사격중 빠르게 이동 모두 어떤 총기를 들던지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는 능력들이다. 추가 주무기 부속에 준비 완료[2]까지 달면 부속을 4개도 달 수 있고 주어지는 추가 탄창이 무조건 최대로 소유할 수 있는 탄약이다보니 추가 탄창 덕에 장탄수를 빨리 소모하는 총들에게도 좋다.

2.1.2. 개편 이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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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 개편 이후 순전히 부착물 추가와 조준 사격 버프에 초점을 맞춘 사단이 되었다. 뉴비들의 희망이었던 총검이 하필이면 소총의 만렙 전 레벨 부착물이 되어버렸기 때문에 사단 개편의 최대 피해자가 되었다. 더이상 초보자가 가기에 좋은 사단은 아니다. 그래도 조준하면서 빨리 움직일 수 있기 때문에 조준 사격에 특화된 총들과 단거리 조준경이나 기계식 조준기를 단 저격소총과 잘 맞는 사단이 되었다.

연합군 디폴트 의상은 미군 보병.

2.2. 공수사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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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개편 이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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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단총에 소음기를 꼈다 뗐다 할 수 있는데 당연하게도 소음기를 장착하면 사거리가 줄어들어 장거리 교전에서 조금 불리해진다.[4] 하지만 기관단총은 근중거리에서 진가를 발휘하는 무기이기도 하고 연사력이 원체 빨라서 생각보다 사거리 감소를 체감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사실 소음기만 끼고 다녀서 감소되지 않은 본래의 사거리를 모르는 사람도 부지기수(...) 소음기의 장점으로는 소음이 적어지는 것도 좋지만 무엇보다 총격시 미니맵에 나타나지 않아 각개전투나 개싸움에 능하다. 물론 정찰기에는 얄짤없다.

다른 세가지 특화 능력 모두가 기동성에 치중해 있다보니 건슬링거[5]와 사용하기에도 좋고 은근히 산탄총과의 궁합도 좋다.

2.2.2. 개편 이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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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편 이후 완전히 기동력 중점의 사단이 되었다. 건슬링거 기초훈련이 기본으로 따라오기 때문에 입맛에 맞는 다른 기초훈련을 달고 런앤건을 할 수 있다. 전력질주 중 장전은 신속 기초훈련과 달리 장전속도를 빠르게 해주진 않기 때문에 재빠른 재장전을 통한 신속 처치 플레이를 원한다면 여전히 신속을 껴야 한다.[6]
숨겨진 특징이 있는데, 기동 중 지향사격 명중률이 다른 사단보다 높다. 전력질주 중 사격 역시 마찬가지로 다른 사단이 건슬링거 기초훈련을 꼈을 때보다 좋다.

연합군 디폴트 의상은 미군 공수부대.

2.3. 기갑사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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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개편 이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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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 스킬은 양각대 설치인데 반동과 재장전 속도가 매우 감소하여 한 곳을 집중 방어하기에 좋다. 그러나 한 곳에 오래 있으면 리스폰 된 적들이 잡으려고 혈안이 되어 오래 짱박혀 있는건 좋지 않다. 양각대를 설치하는데에 어느정도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적이 없을때 재빨리 설치해야하는 능력이라 은근히 제약이 많다. 다만 반동이 매우 감소하기 때문에 자리만 잘잡으면 한번에 다수 킬하기에도 좋다. 물론 눈치보고 재빨리 양각대 빼고 도망가야겠지만..

전술 장비 면역이라 연막탄을 제외하면 모든 전술 장비가 안먹힌다. 또한 폭발 피해 감소도 붙어있어서 폭탄이나 지뢰 밟고 바로 죽을 걱정은 없지만 그 폭발도 두번 정통으로 맞으면 죽기 때문에 주의. 지뢰같은 경우 밟아도 한번에 죽지는 않지만 무조건 그 근처에는 적이 있을테니 방심은 금물. 물론 체력이 먼저 까여있어서 대개 역관광은 힘들다. 망할 캠퍼놈들 화염으로 인한 피해 감소로 원정군을 엿먹이기 좋다. 하지만 기갑사단 자체가 인기가 많은 사단이 아니다보니..

2.3.2. 개편 이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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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편 이후에는 생존성에 중점을 둔 사단이 되었다. 다만, 총알 관통력 증가와 피격 반동 감소 버프때문에 여전히 경기관총하고의 궁합은 좋은 사단이다. 양각대의 변경으로 인해 기갑사단이 아닌 어떤 사단이던간에 그냥 경기관총만 들어도 어디서나 거치가 가능해졌지만, 관통력 증가 버프는 전피갑탄 부착물과 중첩되기 때문에 2-3발킬 기관총을 이용한 예측샷이 기가 막히게 좋다. 전피갑탄의 효과인 적 항공기에 대한 피해 증가도 기갑사단의 보너스라 정찰기에 기관총만 갈겨서 격추시키는 데에 이만한 사단이 없다.

폭발 피해 감소는 단순히 피해량만 감소시켜주는 것이 아니라, 피폭되는 범위까지 줄여주는 것이기 때문에 접착 폭탄에 직격으로 붙여지지만 않으면 요리조리 피하면서 질기게 죽지 않는다. 진짜 폭발물에 대한 생존성 하나는 죽여준다. 다만, 하드코어는 까인 피가 회복되지 않기 때문에 일반 모드처럼 용맹하게 돌진하다가는 쉽게 죽는다.

연합군 디폴트 의상은 북아프리카 전선에서의 영국군.

2.4. 산악사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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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개편 이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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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등 저격수란 저격소총으로 조준시에 숨참기(달리기 버튼)로 흔들리는 것을 잠시동안 잡아주고 숨을 참는 소리와 동시에 조준경 주변 배경이 어두워지고 주변 소음이 줄어든다. 모두가 아는 사실이지만 오래 참으면 조준경이 마구 흔들리고 잠시동안 숨참기를 하지 못하니 적에게 조준점을 갔다대고 숨을 참고 쏘는게 일반적이다. 그리고 다른 조준경[7]을 장착하면 숨참기를 할 수 없고 흔들리는건 여전하다.

이전 시리즈에서 악명 높던 퀵스코프가 다시 부활하여 악명을 떨치고 있다. 2월 14일자로 하향 패치가 가해지긴 했지만.. 다른 세가지 특화 능력 모두 발각 당하지 않는데에 치중되어 있는데 어차피 저격소총을 사용하면 미니맵 노출, 탄도 궤적이고 다 남아서 크게 의미는 없다만 캠핑에 최적화된 능력들이다보니 지뢰 깔고 작정하고 캠핑하면 상당히 짜증난다.

2.4.2. 개편 이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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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신에 중점을 둔 사단으로 개편되었다. 특히 이전과 달리 기관단총에 소음기도 달 수 있기 때문에 적에게 걸릴 확률이 현저히 줄어들었다. 하지만 저격총 장비시 숨참기 기능은 모든 사단이 가능해졌기 때문에 저격총을 사용하는 사단이 좀 더 다채로워졌을뿐만 아니라 산악 사단 보다 다른 사단에서 더 많이 보인다. 나중에 소음 저격소총인 드 라일 카빈의 추가로 장거리에서의 은신 저격도 용이해졌다.
적이 연속 보너스를 띄웠을 때에도 위치가 표시되지 않기 때문에 B17이 깽판을 치는 와중에도 용케 살아남을 수 있다. 여전히 죽을 수 있으므로 아군하고 붙어다니지 말자.

연합군 디폴트 의상은 길리 슈트를 착용한 캐나다군 저격병.

2.5. 원정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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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개편 이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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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 특화 능력 키로 산탄총에 있는 탄창에 4발(혹은 2발[8])을 빼고 소이탄을 장전한다. 리스폰 될때마다, 그리고 한 탄창에 있는 소이탄을 소진할때마다 소이탄을 새로 장전해줘야 한다. 소이탄에 맞으면 산탄 피해+불에 타면서 도트 피해를 입는데 순식간에 제압해야하는 산탄총이라 펌프질하며 도트 피해를 최대로 끌어올릴 수 있는 전투 산탄총을 제외하면 생각보다 좋은 능력은 아니다. 그냥 탄약 부족에 허덕이는 산탄총이기에 몇몇 유저들은 4발 더 쏠 수 있는데에 의미를 가지기도 한다.

전술 장비 추가는 전쟁에서는 필수인 연막탄을 제외하면 전술 장비들이 효율이 그다지 좋지 않아서(...) 크게 의의를 두지는 않지만 장비를 빠르고 멀리 그리고 달리면서 던지기가 가능해지면 폭탄마가 된다. 장비 재보급은 탄약은 채워주지 않고 전술 장비나 살상 장비를 노획한다. 하지만 살상 장비로 킬하면 재보급을 할 수 없기 때문에 그다지 좋다고만은 할 수 없는 특화 능력. 전투 산탄총에 소이탄을 제외하면 원정군 사단은 정말 안보인다.

2.5.2. 개편 이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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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술 장비를 모든 사단이 살상 장비와 함께 장비를 할수 있게된 대신 너프를 먹었는데 원정군은 너프 먹기 이전보다 약간 더 좋은 성능으로 전술 장비를 활용할 수 있고 탄약 및 살상, 전술 장비 자동 재보급 능력[9]이 추가되어 떡상향을 받았다. 거기에 살상, 전술 장비에 맞은 적을 레이더에 마킹하는 능력 덕분에 모든 전술 장비가 활용도가 더욱 높아졌고 여기에 전쟁에서는 발사관 한방에 문을 부술 수 있기 때문에 여기서도 활용 가치가 높아졌다. 사단 개편의 최대 수혜사단.

연합군 디폴트 의상은 방독면을 착용한 프랑스군 의무병.

2.6. 레지스탕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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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이벤트 The Resistance에서 추가된 사단.

2.6.1. 개편 이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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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작들에 있던 그 택티컬 나이프가 돌아왔다. 한손에 권총, 다른 손에 칼을 쥐고 조준할 때는 칼을 쥔 손으로 권총을 받치고 반동을 제어를 한다.[10] 근접 공격시 칼로 찌르는데 무조건 한방이고 근접 공격 속도가 좀 더 빨라진다.

모던2에 그 안좋은 의미로 악명 높던 스크램블러 퍼크도 부활했는데 다행인 것은 사단 특화 능력 키로 온/오프가 가능해졌다. 그리고 이것이 켜져있으면 당연히 적 입장에서는 근처에 있다는 것을 눈치 채기 때문에 미니맵 교란만 있으면 그냥 끄고 다니는 편이 나은 경우가 많고 적의 위치 표시까지 언락한 뒤에서야 그나마 좀 쓸만해진다. 다만 미니맵 교란 기능이 꺼져있으면 적의 위치 표시 기능도 꺼지기 때문에 자주 온/오프를 해야하는 특화 능력이다. 항시 켜고 다녀도 되긴 하지만 적의 위치를 알수 있어 이쪽이 조금 더 유리해보여도 정확하지는 않지만 상대 역시 근처에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바짝 경계하거나 잡으려고 건물안을 뒤지는 경우가 많아 자주 온/오프 하는 쪽이 아무래도 좀 더 낫다. 사단 컨셉이 닌자[11]에 가까운 만큼 전쟁과 하드코어에서는 빛을 보지 못하는 사단이기도 하다. 적 입장에서 미니맵이 교란된 상태에서 건물 내부를 다 뒤져도 보이지 않는다면 정말 공포가 따로 없다(...) 서로를 잡으려 술래잡기 하느라 찾지 못한걸지도 모르겠지만(...) 캠핑에도 엄청나게 좋은데 위치를 표시하는 기능을 어떤 기초 훈련이나 사단도 무시할 수가 없어서 건물안에서 창문으로 저격질하다가 미니맵에 표시될때 경계하기에 캠퍼를 처리하기가 굉장히 까다롭다.

2.6.2. 개편 이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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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편 이후에는 권총 버프를 버리고 적 추적에 특화된 사단이 되었다. 미니맵 교란 능력과 주변 적 감지 능력이 하나로 합쳐진 것은 좋은데 소총에 유탄발사기, 기관단총의 소음기, 산탄총의 소이탄[12] 장비시 애로사항이 핀다. 미니맵 교란 + 주변 적 감지 능력과 부착물 사용 능력의 키가 중복되어 저 세 부착물을 사용하게 된다면 교란 및 감지 능력의 온/오프 기능이 사라져서 상시 켜진채로 돌아다녀야한다. 이는 본인의 생존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그것을 감수해서라도 저 부착물들을 사용할것이냐 포기하느냐는 유저 취향의 문제. 은근히 저 제약 때문에 인기있는 사단은 아니다. 그나마 전쟁에서 기피되는 사단에서 벗어난건 다행...이지만 하드코어로 간다면 여전히 쓰레기 사단 취급이다(...)

연합군 디폴트 의상은 폴란드에서 탈출해 폴란드 독립을 위해 활동 중이던 폴란드 국외군, 추축군은 히틀러 암살 미수 사건의 주모자인 클라우스 폰 슈타우펜베르크에서 모티브를 따왔다.

2.7. 기병사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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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투쟁 커뮤니티 이벤트 직전에 추가된 사단.




주무기로 방패를 소지 하고 보조무기로 모든 무기를 사용하지만 대신 부착물은 허용 하지 않는다. 자사의 AW와 1분기 정도 텀을 가지고 나온 배틀필드 하드라인에서 나온 각각 헤비 쉴드와 방탄 방패처럼 기본적으로 이동 시 방패가 뒤에 항상 달려있어 하단을 제외하면 총알과 근접무기를 모두 막아내서 뒤치기에 어느 정도 면역을 가지고 있지만,방패로 폭발물은 막아내지 못한다.[13] 또 인피니트 워페어의 황소 돌진처럼 방패를 막으면서 앞으로 달려나가면서 상대를 덮칠수 있다. 다만 총검 돌격처럼 함성을 지르며 돌진하기 때문에 뒤에서 이짓했다간(...) 바로 뒤돌아 대항해 사살하기가 더욱 꺼려진다. 정면에서도 마찬가지로 하반신에 빈틈이 생기기도 하고 이놈의 함성 소리 때문에 온갖 어그로를 다 끌어모을수 있다. 또한 AW에 나온 헤비 쉴드랑 다르게 방패 공격의 연사력은 떨어진다. 방패에는 소소한 기능 하나가 또 있는데, 바로 앞에 근접한 적이 총을 쏠 수 없게 한다. 한창 총을 연사하는데 기병이 코앞에 붙어서 총격이 끊기면 참 신경질난다.

기본적으로 사단 고유 능력은 지역을 점령하거나 폭탄을 설치 또는 해체, 케어 패키지 획득 시간 등등 딜레이를 줄여주고 점수 체계에 있어 이점을 준다, 방패를 막으면 방패 탄환 점수를 10점씩 주고 방패로 어그로를 끌면서 그 적을 아군이 죽이면 이목 집중 도움이라는 점수를 준다. 그러니까 방패는 처치 수단이 되기도 하지만 공격 무기는 아니다 반대 급부로 방패들고 있는 적을 죽이면 기병 방패 셧다운 점수를 준다. 전장에서 방패 들고 있는 적을 보며 가까이 다가가면 c4나 지뢰가 있을 수 있고 또 패싱하고 다른 적을 처리 하자니 방패 들고있던 적이 돌변해 무기로 교체해 때릴 수 있어서 적절한 상황 판단을 요한다. 투척용 단검 자체가 비주류 살상 장비지만 던질때 자체는 딜레이가 없어서 방심한 적 혹은 원거리 대항 수단으로써 발악(...)을 할수 있는 용도로 쓰이기도 한다. 다만 빗나가면 방패를 다시 들어올리는 딜레이가 꽤 크므로 방패를 들어올리는 동안 기도하자.

빠른 레벨업과 킬스트릭 먹자에는 참 기가막히게 좋다. 목표 점수를 33%를 더 매겨주는데, 사살을 제외한 모든 것에 해당된다. 군번줄 회수... 점령... 거점 내 적 사살 등... 2 어시스트시 1킬에 준하는 점수를 주는 것 역시 쏠쏠하다. 빨리 명성을 따고 싶은 뉴비라면 기병 사단을 먼저 사단 명성 최대로 찍어놓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목표 수행능력 향상도 유용한 기능인데, 약 33%는 빨라지는 것 같다. 전쟁에서는 벽 건설 시 보통 망치질 10번에 끝나는데, 기병사단은 망치질 7번이면 벽을 복구할 수 있다. 주무장엔 부착물을 하나도 부착하지 못하는 것이 참 뼈아픈데, 조준경을 못 끼니 조준경 도전과제를 못 깬다.

연합군 디폴트 의상은 망토를 두르고 고글과 발라클라바를 착용한 뉴질랜드군. 영웅 의상은 여기에 가슴에 훈장을 2~3개 달고 있는데, 목에는 생뚱맞게 철십자 훈장을 달고 있다. 노획한 걸지도?

2.8. 코만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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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dow war 업데이트때 추가된 사단




기병 사단이 팀원 서포트와 방어에 중점을 둔 사단이라면, 코만도 사단은 공격적으로 행동하는 데에 중점을 둔 사단이라고 할 수 있다. 사살시 체력 회복과 멀티킬 및 헤드샷에 추가 점수를 부여하는 데에서 그것을 알 수 있다. 초보자들이 많은 점수를 벌 수 있는 기병 사단과 반대로, 이쪽은 숙련된 플레이어들이 연속 킬을 하면서 점수를 따기에 좋다. 만렙에서 기초훈련을 2개 찍을 수 있는 것도 거대한 전술적 이점을 준다. 이런 요소로, 고인물들이 작정하고 병기 기초훈련을 끼고 학살을 벌이면 한 라운드에서 B17을 여러번 볼 수 있게 되는 악몽을 겪게 된다.
이 사단에 한해서 전작들의 전술 투입이 부활되는데, 즉시 그 위치에서 부활하는 전작들과 달리 낙하산을 타고 강하한다. 때문에 투입 지점 설정에 제약이 있으며, 낙하산 강하 도중 적에게 낙하산을 두들겨맞아 낙사할 수도 있다. 물론, 플레이어도 낙하산 강하를 하면서 적을 사살할 수 있으나, 총탄으로 사살하는 것은 기행에 가까우며, 항공 폭탄마냥 하늘에서 수류탄을 던져 사살하는 것이 최선이다. 공중 투입되는 것인 만큼, 대공포가 활성화되면 공수부대 투입도 무력화된다. 다만, 하드코어에서는 이야기가 달라지는데 작정하고 원샷킬 사거리 제한이 없는 기관총을 들고 낙하산 투하로 강하하면서 멀티킬을 간단히 해먹는 기인들이 넘쳐난다. 물론 낙하하는 플레이어 역시 한 두방이면 무력화되고 공중이라 집중사격을 받기 쉽지만, 상대 플레이어들은 항상 적이 낙하산 강하를 하는지 안 하는지 신경을 써야 하는 불안을 가져야 한다.

3. 기초 훈련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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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역전 전용 기초훈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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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버의 습격작전 업데이트 직후 기초훈련에 기존 항목과는 별개로 '역전' 카테고리가 생기며 이 목록에 과거 작품들의 악명 높았던 퍽들인 데인저 클로스, 멈춤, 순교, 더블탭, 코만도 프로 등이 생겼는데 얼마 안가 10~20여 분만에 업데이트로 제거되었다.#1#2 이후 5월 12일자 업데이트로 역전 아수라장 플레이목록이 생기면서 이 플레이목록에 한해 착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