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킬스트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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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3킬 (375점)
2.1. 레이더 드론
2.2. 방패 포탑
3. 4킬 (500점)
4. 5킬 (625점)
5. 7킬 (875점)
6. 8킬 (1000점)
6.1. 긴급 보급품
7. 10킬 (1250점)
7.2. 공격 헬기
8. 11킬 (1375점)
8.1. 지원 헬기
9. 12킬 (1500점)
9.2. 궤도 정찰기
10. 15킬 (1875점)
11. 30킬
12. 워존 전용
12.1. 디렉터(선지자)
12.2. RC-XD



1. 개요[편집]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의 킬스트릭을 설명하는 문서.

스코어스트릭 제도를 사용하던 최근 작들과 다르게 기존 모던 워페어 시리즈처럼 적 사살 시에만 점수가 올라가는 킬스트릭 제도로 회귀했다. 전략가 특전을 통해 스코어스트릭으로 바꿀 수 있는데, 특전으로 조정되는 필요 스코어 수는 킬 수 옆에 괄호로 표시한다. 또한 킬스트릭을 최종 단계까지 모아두었다면 리스폰 하기 전까지 킬을 해도 킬스트릭이 다시 쌓이지 않도록 바뀌었다. 커스텀 화면에서 장착 전, 해당 킬스트릭의 연출을 미리 살펴볼 수 있다.

킬스트릭 슬롯은 총 4개로 3개의 일반 슬롯과 하나의 예비 슬롯이 있다. 보급 상자 등으로 획득한 킬스트릭은 예비 슬롯에 들어가며, 다수의 킬스트릭을 보관할 수 있지만 사용 순서는 습득한 순서의 역순대로만 사용 가능하다. 일반 슬롯의 경우 하나에 하나씩만 보관 가능하며, 따라서 한 킬스트릭을 획득하고 사망 후 리스폰하여 다시 해당 킬스트릭을 얻으면 스톡이 2개가 되는 게 아니라 먼저 얻었던 킬스트릭이 삭제된다.

워존에서는 일부 킬스트릭만 등장하는데, 상점에서 구매하거나 드물게 상자에서 나오는 걸 획득해 사용할 수 있다. 킬스트릭 하나만 보관 가능한 슬롯이 단 하나만 있으며, 따라서 다수의 킬스트릭을 보관할 수 없다.

유인 공중 킬스트릭의 경우 파괴되면 기체 제어를 잃고 제멋대로 빙글빙글 돌다가 공중에서 터져버리는데 지상전 맵들처럼 높은 지형이 있으면 거기에 충돌하여 터질 확률도 있다. 해리어나 헬기가 격추되는데 자신 쪽으로 날아온다 싶으면 몸을 피하는 것이 좋다.

아군 개인 레이더, 무인 정찰 교란기, 무인 정찰기는 혼란을 줄이기 위해 맵상 보이지 않는다. 즉, 이 셋이 공중에 보인다면 그건 무조건 적팀이 호출한 것이다. 이따금 뜬금없이 적진 쪽에서 유도 미사일이 하늘을 향해 날아가더니 공중에서 폭발을 일으킨다면 아군 개인 레이더/무인 정찰 교란기/무인 정찰기 중 하나가 잡힌 것이다.

스폰킬을 방지하기 위해 스폰되고나서는 일정시간 킬스트릭 화면에 빨간 박스로 뜨지 않을뿐더러 맞아도 피가 닳기는 하지만 공격자 화면에 방패마크가 뜨면서 사망하지는 않...기는 개뿔, 죽지만 않게는 해주겠다 수준으로 살아만 있지 총알 한 방만 맞아도 즉시 사망하는 수준으로 피가 깎여서 별 의미가 없다.

등장 장비들은 거의 모두 실존 기체들을 적당히 어레인지하고 섞어 만든 가상의 기체이다. 백린탄 투하 기체, 호버젯이나 건쉽 등을 보면 SU-25, 해리어나 AC-130과 매우 흡사하지만 깨알같은 차이점이 몇몇 보인다.

시즌 2 업데이트로 연쇄 처치와 강경 대응 특전을 동시 사용 가능해 지면서 킬스트릭 연쇄 사용이 훨씬 쉬워졌다. 유저들의 실력이 상향평준화 되면서 킬스트릭들이 힘도 못 써보고 파괴되는 경우가 많아졌기에 이런 조치를 취한 것으로 추정된다.

연합군 킬스트릭 대사 모음(영문판)
동맹군 킬스트릭 대사 모음(영문판)

2. 3킬 (375점)[편집]



2.1. 레이더 드론[편집]


파일:MW2019-Killstreaks-Personal-Radar.jpg
주변 적을 미니맵에 표시하고 경고음을 출력하는 호위 드론입니다.
해제 레벨
기본

호출 대사
연합군: 알았다. 재규어 3-0[1], 개인 레이더 지원 출동한다.
동맹군: 알았다. 팰콘 3-0[2], 개인 레이더 지원 출동한다.
파괴 칭호
원천봉쇄

모델링은 MQ-8 파이어스카웃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된다.

플레이어 위로 드론이 배회하면서 주위의 적을 태그해 준다. 태그된 적은 사용자만 볼 수 있으며 아군은 볼 수 없다. 유령 특전으로 탐지를 피할 수 있다. 특이하게도 지상전에서는 상대팀이 이걸 호출해도 아군 아나운서가 호출 경고를 해 주지 않기 때문에 직접 눈으로 포착해야 알 수 있다. 예외적으로 아니야 궁전의 경우 지상전 모드일 때에도 아나운서가 경고를 해 준다.

기존 UAV의 경우 시리즈 전통처럼 맵을 쫙 훑지만 이쪽은 주변에 있는 적들을 일정한 간격으로만 표시하기 때문에 성능적으로는 당연히 UAV의 하위호환이다. 거기다 플레이어 위를 따라가려는 특성상 드론이 플레이어를 졸졸 따라다니며 적을 태그하기 때문에 의도치 않게 적이 드론의 위치를 보고 정황상 드론 사용자가 접근해 온다는 것을 눈치챌 수 있다. 스텔스 유저들은 상황을 봐서 이용하는 것이 좋다. 또 UAV보다 더 쉽게 터진다는거 역시 단점이며[3], 운 나쁘면 개인 레이더를 노리고 쏜 JOKR에 개인 레이더를 호출한 플레이어가 맞고 사망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하드코어에서는 UAV보다 비용이 적게 들면서 맵 UI 자체는 빨리 띄울 수가 있기에 UAV보다야 못하지만 그 가치가 상대적으로 높아졌다. UAV에 비해 장점이 하나 더 있는데, 유령 퍼크를 쓴 적은 UAV는 못 잡는데 비해, 개인 레이더는 빨간 점으로 안 찍힐 뿐이지 원으로 위치가 포착되는 핑 표시는 사라지지 않으므로 적이 몰래 접근한 사실을 알 수 있다.

지상전의 경우 플레이어 위치를 따라다니지 않고 맵 무작위 위치에 나타나 조금씩 위치를 변경하며 돌아다닌다.

강경 대응을 끼면 딱 2킬만 해도 쓸 수 있는데, 쉽고 빠르게 꺼낼 수 있다는 점 때문에 2킬을 먹고 레이더를 띄운 후 적의 위치를 파악해서 추가 킬을 먹는 식으로 플레이하기 좋다.

참고로, 무한정 부를 수 있는 무인 정찰기와 다르게 개인 레이더는 동시에 한 대만 띄울 수 있다. 하드코어에서는 관제사가 무인기 철수 통보를 한 이후 실제로 정찰기가 철수하는 시점보다 훨씬 빨리 레이더가 꺼지기 때문에 난감할 수 있다. 그리고 아군의 정찰기는 보이지 않는데 단순히 플레이어의 눈에만 보이지 않는 것이기 때문에 자신의 공격에는 여전히 피해를 입으므로 적의 정찰기를 파괴하기 위해 로켓을 쐈는데 폭파 범위 내에 자신의 정찰기가 있다면 같이 터져버린다.

2.2. 방패 포탑[편집]



파괴 칭호
고철화

상체를 방호해주는 방탄판이 설치된 거치형 50구경 기관총이다. 설치 위치를 옮길 수도 있고 설치 후에는 아군도 사용할 수 있다. 외형은 M2 브라우닝 중기관총에 제작진이 임의로 창작한 총열덮개가 부착된 형태로 되어 있다.

200발의 탄창과 함께 거리불문 2힛킬, 넉넉한 사용시간이라는 제법 매력적인 킬스트릭으로 360도 포탑을 돌릴수 있다는것도 나쁘진 않은 것처럼 보이나... 느린 방향전환과 둔한 메커니즘으로 인해 사용처가 매우 한정되어 있는 것이 흠. 단점은 그것만이 아닌데, 버그인지 사용 키를 눌러서 잡는 판정이 나빠 툭하면 근처에 있는 총을 줍는 데다가, 잡는 동작 자체에도 시간이 꽤 걸려, 난전 중에는 사용하려고 애쓰다 죽는 경우도 흔하다. 그렇게 힘들게 써 보면 화력도 생각보다 애매한 편인데다, 한 자리에 있으니 타겟이 되기 쉽고, 내구성도 약해 생각보다 금방 부서진다. 탄속도 이상하게 느린 편이라 거리 불문 리드 사격이 필수다. 이런 이유로 방패 포탑을 킬스트릭 슬롯에 배정해두는 사람은 거의 없고, 보급품 상자에서 나와도 설치만 해놓고 안 쓰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그나마 본부 모드에서 본부를 먹고 실내에서 농성할 때, 혹은 지상전(ex. 채석장의 C구간 실내 주변 등)에서 보병끼리의 격전이 벌어지는 일정한 구간에서 화력지원용 정도에선 어느정도 유용하게 쓸수 있다.

워존에서 사용 가능한 킬스트릭 중 하나. 상자로 루팅할 수 있는 킬스트릭중 가장 흔하게 나오며 사실상 꽝 취급이다. 출입이 제한적인 곳에서 농성할 땐 쓸만하지만 그 뿐이다.

휴대용 엄폐물과 병행해 사용하면 하반신까지 보호되기 때문에 생존률을 높일 수 있다. 일반적인 상황에선 활용도가 크게 떨어져 임무를 진행중이지 않은이상 사실상 쓸 일이 없지만 진입로가 한정적이고 후방이나 측면에서 습격당할 일이 적은곳에서 상술한 휴대용 엄폐물과 조합한다면 꽤나 효과적이니 경우에 따라 들어보는것도 나쁘진 않다. ~이렇게 조건이 많이 붙는다는 것 자체가 잉여란 증거다.~

고폭탄을 쓰기 때문에 탄착지점에 좁은 범위의 폭발 피해를 입힌다. 하지만 피해 범위가 너무 좁아 스플래시킬을 노리긴 어렵고, 무엇보다 어떤 표면이든 탄착시 폭발하는 특성상 관통력이 전무하다는 문제가 있다.

누워있는 사람 위에다 설치를 시도하면 해당 플레이어를 사살한다(...). 트럭같은데 설치가 가능했다면 훌륭한 테크니컬을 만들 수 있었겠지만 아쉽게도 탑승장비에 설치할 수 없다.

투명 방탄판을 통해 보면 연막탄의 연막을 무시하고 볼 수 있는 버그가 있다.# 이 버그가 특이한 이유는 모던 2 시절에도 Highrise맵의 깨지고 남은 유리 파편을 통해 보면 연막탄 연막이 보이지 않는 똑같은 버그가 있었다는 점이다.

감시포탑과 함께 피곤한 문제가 있는데, 경사 지형이나 턱이 있거나, 바닥에 작은 오브젝트만 있어도 설치를 할수 없다. 자잘하게 움직이면서 설치 위치 옮기다가 상대방에게 죽는 경우가 허다하다.

마우스 오른쪽을 누르면 약간 조준다(확대된) 상태로 사격가능하다.

3. 4킬 (500점)[편집]



3.1. 무인 교란기[편집]


파일:MW2019-Killstreaks-Counter-UAV.jpg
신호를 방출해 적의 미니맵과 HUD를 무력화시키는 교란기를 호출합니다. 거리가 가까울수록 효과는 강력합니다.
해제 레벨
36

호출 대사
연합군: 여기는 재규어 3-0. 무인 교란 지원 개시한다.
동맹군: 여기는 팰콘 3-0, 교란기 지원 개시한다.
파괴 칭호
맑은 하늘

적의 레이더 전체를 먹통으로 만드는 것은 물론이고, 범위 중심부에 가까이 들어가면 HUD와 도트사이트까지 교란하여 정신없게 만든다. 공중에 밥통같이 생긴 무인기가 가만히 있고 이 때문인지 몇 발 안 쏴도 떨어져서 쉽게 격추당한다. 근데 의외로 몸집이 좀 작은데다가 구석에다 짱박아두면 난전이 자주 일어나는 좁은 맵이나 고저차가 크게 나는 맵은 잘 보이지도 않을뿐더러 이걸 처리하는 동안 적한테 죽을 확률이 매우 높다. 상대방 입장에선 가만히 하늘에 총질만 하고 있으니 처리하는데에는 식은 죽 먹기일 테니. 그러니 빠르게 처리할 수 있다면 최대한 빠르게 제거하고, 여유가 안 된다면 그냥 무인기 범위에서 벗어나는 것이 최선책이다.

유저 실력이 상향평준화 되었기에 교란기를 적진 한복판에 깔아 교란을 유도하면 순식간에 박살이 나므로 아예 아군 쪽 한복판이나 맵 구석에 박아 미니맵 먹통 효과만 노리는 것도 좋다. 맵 밖 지역에도 호출이 가능하다는 점을 살려 이따금 적군 스폰 지역 뒤에 호출하기도 한다. 실제로 지상전의 경우 각 잡고 킬스트릭만 격추하는 플레이어가 있을 경우 무인 정찰기는 평균 생존 시간 10초를 못 넘기지만, 교란기는 맵 밖에 잘 숨겨 배치하면 타임 오버되어 자폭할 때 까지 쭉 포인트를 벌어줄 가능성이 높다. 이 때문에 전략가 특전 사용자들이 징검다리용으로 애용하기도 한다.

3.2. 무인 정찰기[편집]


파일:mw2019_UAV.jpg
미니맵에 적의 위치를 표시하는 무인 정찰기를 호출합니다.
해제 레벨
9

호출 대사
연합군: 현장에 무인 정찰기.
동맹군: 여기는 팰콘 3-0, 확인했다. 무인 정찰기 비행 개시.
파괴 칭호
블랙아웃

기존의 기능과 같다. 개인 레이더와 달리 맵 전체를 스캔하고 모든 팀원이 적 탐지 효과를 공유한다. 유령 특전으로 탐지를 피할 수 있다. 발동 중 아군이 적을 사살할 때 마다 10점씩 벌어들인다. 미니맵에 따로 표시되진 않지만 하얀 궤적을 그리면서 날기에 포착이 어렵지는 않다. 유도형 로켓 런처에 맞으면 일격에 파괴된다. 개인 레이더보다 탐지 성능이 좋으면서도 코스트가 낮기 때문에 무인 정찰기를 장비해놓고 맵 리딩을 주 수단으로 삼아 플레이할 수도 있다.

워존에서 사용 가능한 킬스트릭 중 하나. 모드 특성상 적 위치 파악이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아주 유용하다. 3개를 중첩해 사용하면 궤도 정찰기 효과가 생긴다. 다만 워존에서 3개 중첩사용으로 궤도정찰기를 불렀다고 해도 일반 멀티플레이와 다르게 유령특전 장착 적들은 플레이어 위치에서 최소 250~300m 가량 멀리있는 적들만 점으로 표시되고 그보다 가까이 있는 유령특전 적들은 표시되지 않는다.

하드코어에서 매우 유용한 킬스트릭 중 하나이다. 요구 킬 수도 낮은 편이고 지도도 없고 공격하고 있는 적 방향도 알려주지 않는 하드코어에서 이 킬스트릭을 사용하면 지도도 켜지고 적 위치도 표시되기 때문에 여러명이서 돌아가면서 사용한다면 매우 유용하기때문에 사실상 하드코어 필수 킬스트릭.

출시 초중기에는 인게임 모델을 가까이 관찰하면 다수의 미사일이 장착되어 있는데도 사용할 수가 없었는데 이후 업데이트로 미사일 모델링이 전부 삭제되었다..[4]사용하면 8킬짜리 호버젯은 아무 쓸모짝도 없다 적군 위치도 찾고 미사일까지 쏘는데 호버젯은 뭐....



3.3. 보급품[편집]


파일:mw2019_Care_Package.jpg
무작위 킬스트릭이 들어 있는 보급품 패키지를 요청합니다.
해제 레벨
28

호출 대사
연합군: 카피. 노마드 2-2[5], 투하를 위해 접근한다.
동맹군: 카피 댓, 대거 2-5[6]. 투하 준비 완료.
노획 칭호
하이재킹

전통의 케어 패키지. 연막탄을 던지면 해당 위치에 리틀버드가 날아와 랜덤한 킬스트릭을 공수 투하한다. 이번 작에서는 보급품을 낙하산에 매달아 천천히 공수하며 패키지를 획득하기 전까지는 사용자도 패키지 내용을 알 수가 없게 되었다. 당연히 적도 얻을 수 있으며 부비트랩 패키지도 없어졌기 때문에 신중하게 투하 위치를 잡아야 한다. 시리즈 전통의 압사 역시 여전하며 저거넛도 일격사지만, 하드코어가 아닌 이상 아군 팀킬은 불가능하다. 다만 이 팀킬 불가 판정은 상자가 최초 바닥에 닿을 때 까지만 유효하며, 한 번 바닥에 닿은 상자는 피아 구분 없이 압사 판정이 생기기 때문에 어떤 방법으로든 재차 낙하하거나[7] 구르면 아군도 죽일 수 있다. 또한 보급 상자가 있는 위치에 아군이 리스폰하면 끼여 죽을 수 있다. 아군 리스폰 지점에 호출했다가 의도치 않게 아군 대학살을 할 수 있으니 주의.

호출한 본인은 굉장히 빨리 습득이 가능하지만, 해당 플레이어가 아닌 다른 플레이어가 습득을 시도할 경우 다소 시간이 걸린다.

내용물로는 보급품과 긴급 보급품, 전술핵을 제외한 킬스트릭이 랜덤으로 나오며, 상위 킬스트릭일수록 나올 확률이 낮다. 저거넛이나 건쉽같은 최상위 킬스트릭은 거의 보기 힘들지만, 정밀 공습이나 순항미사일같은 중급 킬스트릭은 은근히 자주 나온다. 킬을 쌓기 힘들다면 강경 대응을 넣고 3킬만 채우는 식으로 플레이할 때 편하다. 저거넛의 경우 나오자마자 자동 착용된다.

본작에선 보금품이 도착하기까진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 소형 맵에서는 기다리는 동안 적에게 공격당할 확률이 상당히 높으니 주의. 지상전 같은 대규모 모드에서는 본진 스폰시 비교적 안전하게 확보할 수 있다.

보급품 상자는 완벽하게 정지해 있는 상태가 아니라면 열 수 없으며, 여는 중 외부의 힘으로 상자가 움직이면 열기가 취소된다. 이 때문에 아군 적군 상관없이 상자를 사격하기만 해도 상자가 아주 약간 움직이면서 열기가 취소된다. 이 점을 활용해 적이 여는 중인 상자를 못 열도록 방해할 수 있지만 아군이 못 먹도록 트롤링도 가능하다.

4킬, 강경대응 특전 사용시 3킬만으로도 운이 따라준다면 고티어 킬스트릭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사용율이 상당히 높은 킬스트릭이다.

보급품을 가져오는 리틀버드는 로켓 런처로 록온이 되지만 맞혀 봤자 무적이니 괜히 로켓 런처 탄약을 낭비하지 말자. 대신 떨어지는 보급품 상자는 총으로 쏘면 반동으로 움직이며, 로켓 런처같은 폭발물로 맞히면 폭발 반동으로 반대편으로 멀리 튕겨진다. 이는 적군 아군을 가리지 않는데, 당연히 아군에게 써서 맵 밖으로 튕겨내기라도 한다면 훌륭한 트롤링이 된다.

신호용 연막탄을 든 상태로 근접공격을 하면 연막탄으로 후려갈기는 공격을 한다.

4. 5킬 (625점)[편집]



4.1. 확산탄[편집]


파일:mw2019_Cluster_Strike.jpg
목표 위치를 확산탄으로 여러 차례 포격합니다.
해제 레벨
기본

호출 대사
연합군: 여기는 로더 2-0[8], 알겠다. 확산탄을 발사하겠다.
동맹군: 여기는 빌더 2-0[9], 알겠다. 확산탄을 쏘겠다.

블랙 옵스의 박격포와 유사한 킬스트릭으로, 레이저 포인터로 지정한 지역에 확산탄을 연속으로 발사한다. 싱글 캠페인에서도 여러 번 미리 체험할 수 있다. 멀리서 보면 하늘에서 미사일이 뿅 하고 나타나 수직 강하하며, 착탄 후 새 미사일이 나타난다.

아군 피해는 없으나 포격지점의 아군은 극심한 진동으로 조준 사격이 거의 불가능해지니 주의. 레이저 포인터로 직접 타격 지점을 지정해 줘야 하기에 적 밀집 지역에 쏘려면 자기 자신이 어느 정도 노출되어야 하는 위험성을 안고 있다. 하지만 굳이 적 밀집 지역을 노리지 않더라도 경보가 울리면 적들은 죄다 실내로 피신하려 하기에 이를 잘 써먹을 수 있다. 또한 항상 위에서 내리꽂기 때문에 유프라테스 다리의 다리와 굴다리처럼 적이 내 위에 있을 때 그냥 바닥에 조준해도 적을 맞힐 수 있다. 마찬가지로 공중 킬스트릭을 파괴할 수도 있지만 확률은 희박하다.

레이저 포인터를 든 상태로 근접공격을 하면 포인터로 후려갈기는 공격을 한다.

순항 미사일이나 정밀 공습에 비해 다소 연출이 심심한 편이며 기본 해금 킬스트릭이라 조금 무시받는 킬스트릭이지만, 확산탄은 목표 지역을 일정 시간 계속 타격한다는 특징이 최대의 장점이다. 한 무리의 적을 일망타진하는 데엔 정밀 공습이, 확실하게 대상을 잡아낼 땐 순항 미사일이 유리하듯 확산탄은 지속적인 화력 투사로 적의 접근을 저지한다는 장점이 있는 것이다. 이 때문에 본부, 주요 거점 등 좁은 지역의 적 접근 거부에는 특효약이다. 본부 모드에서 거점을 점령한 다음 방어 측에서 끝까지 살아남아 죽기 전에 마지막 발악으로 거점에 확산탄을 꽂으면 포격이 끝나기 전까지는 본부 파괴가 불가능하다고 보면 된다. 변칙적으로 포격 소리로 발소리를 묻어 실내에 숨은 적의 사운드 플레이를 방해하는 전략도 가능하며, 이는 보통 멀티보다는 워존에서 많이 쓰인다.

하드코어에서는 절대 사용해서는 안되는 킬스트릭 하나. 아군이 확산탄 안 구역에 있으면 모은 킬 다 잃어버리고 팀킬로 죽을수도 있다. 특히 맵이 좁은 적하장에서 확산탄 잘못 뿌렸다가는 5연 스폰킬 당하는 대참사를 볼 수도 있다.

워존에서 사용 가능한 킬스트릭 중 하나. 미리 경고가 뜨기 때문에 살상률은 그다지 높지 않지만, 건물 지붕이나 옥상 위에서 농성하는 적을 퇴치할 때 쓸모있다. 배틀 로얄에선 마지막 서클이 좁혀질 때 깔아두기도 한다. 정밀 공습의 쌍안경과 마찬가지로 들고 있으면 이동속도가 매우 빨라지므로 도보로 이동할때는 레이저 포인터를 들고 있는것이 좋다.


4.2. 순항 미사일[편집]


파일:mw2019_cruise_missile.jpg
가속 엔진이 탑재된 장거리 순항 미사일을 발사합니다.
해제 레벨
45

호출 대사
연합군: 여기는 재규어 3-0. 순항 미사일 발사.
동맹군: 여기는 팰콘 3-0, 순항 미사일 발사.

모델링은 AGM-154 JSOW-ER[10] 에서 따온 듯하다.

시리즈 전통의 프레데터 미사일과 유사하다. 직각에 가깝게 내리꽂던 이전작들과는 달리 비스듬한 각도로 시작하는 차이가 있다. 킬스트릭 발동부터 미사일 착탄까지 시간이 꽤나 걸리고 상대팀에 경고가 가기 때문에 전작의 프레데터에 비하면 피하기 쉬워진 편이다. 그럼에도 확산탄과 정밀공습에 비해서 더욱 확실하게[11]적을 죽일 수 있고 5킬, 강경대응 퍽 장착시 4킬이라는 저렴한 비용으로 적이 불러낸 저거넛을 제외한 고성능 킬스트릭을 한방에 날려버리는 죽창 수단이기에 꽤나 애용되는 편.

최초 등장시 전용 발사체 안에 수납된 상태로 맵에 진입하며, 맵 가장자리에 도달했을 때 발사체 케이싱이 벗겨지면서 마우스 또는 조이스틱으로 조작이 가능해 진다. 발사 버튼을 누르면 가속된다. 프레데터나 헬스톰 시리즈에 비해 확연히 느려졌지만 대신 대각선 진입각을 포함해 방향 전환이 매우 자유로워져서 상당히 유연하게 움직일 수 있게 되었다. 커브를 크게 틀어 동굴 안으로 미사일을 가로로 꺾어서 쑤셔넣는다던지 등의 실내 적을 노리기가 비교적 용이해졌다. 허나 본작에서는 연료 게이지가 생겼으며, 연료를 전부 소진하면 설령 착탄 직전에 소진됐더라도 미사일 자체가 증발해 버리기 때문에 플레이어 위치로부터 일정거리 이상 먼 거리는 맞출 수 없으며, 곡예 커브 비행을 하는 것도 시간 제한이 있기 때문에 여유는 없는 편이다. 보통 일반 맵에선 맵 전체가 사거리 내에 들어오지만 지상전 맵의 경우 아군 본부에서 상대편 본부까진 닿지 않는다.

트로피 시스템의 방어 범위 내에 진입하면 요격당하며[12], 어떤 표면이든 접촉하면 격발하기 때문에 로켓으로도 요격이 가능하다. 하지만 노리고 시도하기는 역시 어렵다. 일단 록온이 안되는 건 둘째치고 사용자가 조종할 수 있기 때문. 그나마 히트스캔에 가까운 탄속을 자랑하는 스트렐라-P가 가능성이 조금 높을 듯하다. 심지어 아군 투사체에 맞아도 폭발하기 때문에 아군이 쏜 크로스보우 볼트에 맞아 폭발한 황당한 사례가 있다. 단, 일반적인 탄환에는 폭발하지 않는다. 일반 총기로 사격시 금속 오브젝트에 쐈을 때와 마찬가지로 불똥이 튕길 뿐.

무적 판정인 일부 항공기를 제외한 모든 항공 킬스트릭에 직격으로 맞춰버리면 바로 추락시킨다. 호버젯과 공격헬기는 물론이고, 건십마저 맞추는 순간 단 한방으로 끝장낼 수 있다. 덕분에 순항미사일을 대인용으로 쓰는 대신 對 고비용 킬스트릭 결전병기 용도로 아껴두는 플레이어들도 꽤 존재한다. 이따금 적을 노리고 날아가다가 개인 레이더나 무인 정찰 교란기 따위에 맞고 공중폭발하는 경우도 있다. 웃기게도 항공 킬스트릭 격추시 오퍼레이터는 빗나갔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히트 판정이 '적 플레이어 사살'이 조건이라 그런 듯 하다.

지상전에서 탄 보급대로 로켓 런처 재보급이 불가능하게 바뀐 이후론 건십의 주력 카운터 수단으로 쓰이고 있다.

방향을 틀어 상공으로 올라갈 경우, 일정 고도에 도달하면 강제 종료된다.

지상전의 경우 적 장갑차를 적극적으로 노려주면 좋다. 일단 장갑차 자체가 고가치표적이라 처치해 주면 팀에 도움이 되는 건 물론이고, 적어도 1킬 보장에 장비 파괴점수까지 들어오기 때문이다. 다만 장갑차는 붉은 사각형 표식이 뜨지 않으므로 미리 미니맵을 통해 위치를 확인하고 날리는 게 좋다.

내부 미사일 모델은 전면에 카메라 렌즈가 달려있고 측면에 '프레데터 미사일'이라 적혀 있는데, AGM-114 헬파이어와 유사하게 생겼지만 차이가 있다. 보병 돌격 차량의 대전차 미사일, 공격 헬기의 공대지 미사일이 동일 모델을 돌려써먹는다. 로켓 런처의 경우 런처의 종류에 따라 발사체가 따로 디자인 된 것에 비해 아쉬운 점.

여담으로, 순항 미사일 담당 오퍼레이터가 지상화력지원 오퍼레이터[13]가 아닌 무인 항공지원 오퍼레이터[14]인데, 그 이유는 순항 미사일이 자폭형 무인기로 분류되기 때문이다.

4.3. 정밀 공습[편집]


파일:precision_airstrike_mw2019.png
지정한 위치를 타격하는 전투기 2대를 호출합니다.
해제 레벨
15

호출 대사
연합군: 여기는 스트라이커[15] 3, 알겠다. 공격을 개시한다.
동맹군: 여기는 피닉스[16] 3, 알겠다. 공격하겠다.

망원경으로 표식을 남기면 A-10 공격기 2대가 날아와 해당 위치를 저고도 비행하며 특유의 '부우우욱' 소리와 함께 GAU-8 30mm기관포를 소사한다. 어떤 표면이든 마킹이 가능하기 때문에 지상이나 공중에 있는 다른 킬스트릭에 마킹하면 해당 킬스트릭을 파괴해 준다. 다만 '마킹한 곳'을 노리고 공격하지 마킹한 대상에 자동 록온하는 건 아니기 때문에 마킹한 대상이 움직여 버리면 허공만 갈기고 만다. 유프라테스 다리처럼 엄폐물 없이 탁 트인 지형인 맵에서는 순항 미사일보다 이게 더 나을 수도 있다. 생각보다 공격범위가 넓은 데다, 피해량이 몹시 높아 범위 내에 있다면 보병이든 킬스트릭이든 높은 확률로 처치되며, 공격 헬기와 맞다이를 뜨는 저거넛도 정밀공습의 화망에 걸리면 짤없다.[17]

워존에서 사용 가능한 킬스트릭 중 하나. 확산탄과 마찬가지로 경고가 뜨기 때문에 살상률은 그다지 높지 않지만 엄폐물 뒤에 농성하는 적을 확실히 끝내버리거나 할 때 쓸만하며 배틀 로얄에서 최후의 서클이 닫혀갈 때 발악용으로 쓰기 좋다. 확산탄의 레이저 포인터와 마찬가지로 들고 있으면 이동속도가 매우 빨라지므로 도보로 이동할때는 쌍안경을 들고 있는것이 좋다.

정밀 공습 시 나오는 전투기는 록온은 가능하나 격추할 수 없다. 일단 너무 빨라서 유도 미사일이 따라잡질 못한다. 전술핵 폭발 이후 그냥 본인들은 자기 일 하는 것을 보면(!) 파괴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A-10이 저공비행하며 지나갈때 내는 사운드가 굉장히 크고 찰져서 성능 외적으로 남자의 마음을 자극하는 부분이 있다.


5. 7킬 (875점)[편집]



5.1. 보병 돌격 차량[편집]


파일:mw2019_Infantry_Assault_Vehicle.jpg
50구경 기관총을 탑재한 경보병 장갑차입니다.
해제 레벨
44

호출 대사
연합군: 여기는 로더 2-0, 투하 지점에 전투차가 도착했다.
동맹군: 여기는 빌더 2-0. 보병 돌격 차량이 지금 도착했다.
파괴 칭호
전차처럼 쉬운 / 벙커버스터[18]

운전할 수 있는 장갑차[19]를 공수 투하하며, 살상장비 키를 눌러 미사일을 두번 발사 할 수 있고 기관총좌에 추가로 1명이 더 탑승할 수 있다. 넓은 맵,지상전에서만 사용 가능하며, 좁은 맵에선 자동으로 휠슨으로 대체된다. 보병 돌격 차량을 호출할 수 있는 맵은 아니야 궁전, 그라즈나 레이드, 아클로프 봉우리 이 셋과 일부의 지상전 맵 뿐이며, 출시 이래로 단 하나도 추가되지 않았기 때문에 평소에는 볼래야 볼 수 없는 킬스트릭이다.
킬스트릭으로 호출한 보병 돌격 차량에 한해 사용 제한 시간이 끝나면 자폭한다. 돌격소총에도 무시 못할 피해를 입는 등 허우대처럼 보이나 정면 싸움에선 저거넛도 이기는 수준이다.근데 저거넛이 구멍인 건 함정이다

감염 모드에서 이따금 공수투하되면 그야말로 난리가 난다. 단검만 주어지는 감염자 팀에선 유효 피해를 입힐 수단이 없기 때문이다. 타임 오버로 파괴될 때까지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

지상전에서 보급품으로 획득하면 사실상 꽝 취급이다. 일단 기본적으로 공짜 보병 돌격 차량이 팀별로 스폰되는데다, 대형 맵을 쓰는 지상전 특성상 시간제한 때문에 크게 활약하기 어렵기 때문.


5.2. 감시 포탑[편집]


파일:MW2019-Killstreaks-SentryGun.jpg
주변 적을 자동으로 사격하는 포탑입니다.
해제 레벨
13

파괴 칭호
고철화

시리즈 전통의 자동포탑. 평상시 좌우로 계속 포신을 돌리다가 적이 포착되면 사격한다. 초창기에는 로켓류 무기에 한 방에 파괴되는데다 적 포착 속도가 느린 편이라 7킬 값을 못 한다는 평이 많았다. 물론 화력은 절대 호구가 아니니, 방심했다간 0.5초만에 갈려 나가떨어질 수 있다. 현재는 그나마 맷집이 로켓 2방에는 버티도록 상향된 상태이다.
구 모던 워페어 시리즈에서는 근접 공격시 칼로 전선을 자른다는 설정인지 한방에 파괴되었지만, 본작에선 근접 공격으로 잡으려면 한참을 툭툭툭 쳐야 한다.

언제부턴가 해당 킬스트릭에 고어효과가 적용되어서 당하면 몸이 갈기갈기 찢겨져나간다. 호구로 평가받는 코어에선 잘 보이지 않지만 포탑이 활약할 구석이 많은 협동전 모드에선 상대 AI들이 단체로 화끈하게 찢겨나가는 걸 볼 수 있다.

포탑에 달려있는 총은 미니건 같지만, 크기를 비교해보면 저거넛이 쓰는 일반 미니건과는 차원을 달리하는 크기이다. 최소 12.7mm를 발사하는 것으로 보이며, 12.7mm 총탄을 발사하는 발칸포는 GAU-19가 있지만, 그 쪽과 다르게 이 놈은 총열이 6개가 다 달려있다.

5.3. 휠슨[편집]


파일:mw2019_Wheelson.jpg
강력한 공격을 하는 무인 차량을 호출합니다.
해제 레벨
23

호출 대사
연합군: 로더 2-0, 휠슨 조종권을 넘기겠다.
동맹군: 빌더 2-0, 휠슨 조종권을 넘기겠다.
파괴 칭호
폭파

고폭탄 기관포가 달린 원격 조종 UGV. 사람 앉은 키만한 무인차량으로 보병 돌격 차량와는 다르게 실내를 다니거나 계단도 오르내릴 수 있다. 차체가 턱을 넘는 등의 행동으로 뒤집어지면 자동으로 다시 원상태로 돌아온다. 피해를 입어 파괴되거나 배터리가 소진될 때까지 운용할 수 있다. 피해를 일정량 입으면 스파크가 튀기고 많은 피해를 받으면 차체에 불이 붙는다.

크기가 작고 기동성이 좋아 플레이어가 계속 움직여 주면 일반적인 총탄으로는 좀처럼 파괴하기 어렵고, 수동 조준이 가능하다는 특성상 킬 수를 따기 쉽다. 이 때문에 호버젯과 함께 연쇄처치 이용자가 건십이나 저거넛을 부르기 위한 징검다리로서 자주 이용된다. 허나 크기가 작은 만큼 체력은 그다지 높지 않은 편이며 로켓 2방을 직격으로 맞으면 파괴된다. 특히 로켓 런처로 킬스트릭 파괴 도전과제 중인 적들은 휠슨의 최대 적으로, 휠슨이 배치되었다는 아나운서의 경고를 들으면 입맛을 다시며 휠슨을 찾아온다. 휠슨은 미니맵에 표기되기 때문에 이렇게 대놓고 휠슨을 노리고 오는 적들은 미리 발견해 선제타격하지 않는 이상 막기 어렵다.

다만 위에서 상술했던 내용과는 다르게 하드코어에서는 진짜 짜증나는 몇 안되는 킬스트릭이다. 대표적으로 러스트와 적하장으로 적하장에서는 기본 2연속 스폰킬에 재수 없으면 5연속 스폰킬은 기본에 러스트는 좀 덜하지만 거의 맵이 개활지라는 특성 때문에 걸렸다하면 기관포 맞고 바로 사망한다. 또한 아무리 체력이 적어도 하드코어에서는 플레이어의 체력이 30밖에 안돼서 기관포 스플래시 데미지로 금방 죽는다.

가장 사용하기 좋은 맵은 카르스트 채석장의 C 거점으로, 이 지점에서 줄다리기가 벌어지고 있을때 휠슨 한방이면 상대편 건물을 그야말로 헤집어놓고도 남는다.

크로스헤어와 총구의 위치가 일정하지 않다. 예를 들어 휠슨의 총구는 낮은 벽에 막혀 있고 크로스헤어는 그 낮은 벽에 걸리지 않았을 때 사격하면 벽에 공격이 막힌다. 벽을 끼고 쏴야 할 때 조심할 것. 이 때문에 직격은 사실상 불가능하고 보통은 땅 근처에 쏴서 스플래시 데미지로 죽이는것이 정석이다.

휠슨은 일정 속도 이상으로 충돌시 뺑소니킬이 가능하며,[20] 물리적 판정이 있기 때문에 위에 올라타는것도 가능하다. 적 팀 휠슨에도 올라탈 수 있는데, 이 경우 휠슨이 올라탄 적을 공격할 수 없는데다 조종하는 입장에선 조준선이 가려지기 때문에 훌륭한 트롤링이 된다.[21] 다른 말로, 아군 휠슨에 올라타는 것 역시 시야 방해가 되니 저거넛 정도라도 되지 않는다면 올라타지 않는게 좋다.

휠슨 차체에 클레이모어나 C4 등 설치형 장비를 설치할 수 있다. 클레이모어를 포탑에 단다고 해서 포탑과 같이 돌아가지는 않고, 폭발 시 휠슨에도 큰 딜이 들어온다.

휠슨이 발사하는 기관포[22]는 일종의 폭발물로 간주된다. 트로피 시스템 범위 내에서 발포했다간 포신에서 탄이 나오자 마자 폭발, 내구도가 걸레짝이 되고 터지므로 절대로 트로피 시스템 바로 앞에서 깔짝대지 말자. 뒤집어 말하자면, 적이 거점에 깔아놓은 트로피 시스템을 멀리서 빠르게 소진시킬 수 있다는 뜻도 된다.

초기 컨셉에서는 지금처럼 바퀴달린 형태가 아니라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4족보행 로봇 빅 독으로 이름도 '윌슨'이였다. 이름은 톰 행크스 주연의 영화 캐스트 어웨이에서 등장해 꽤 강한 인상을 남긴 공 '윌슨'에서 따왔고 그 덕분에 초기컨셉아트에서는 윌슨에 장착된 광학장비가 깨알같이 축구공처럼 꾸며져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근데 사실 윌슨은 축구공이 아니라 배구공인게 함정 결과적으로 최종출시판에선 다리들이 전부 바퀴로 변경되면서 기존의 윌슨이란 이름은 Wheel+Wilson=Wheelson식의 언어유희스러운 명칭으로 개명되었다.


6. 8킬 (1000점)[편집]



6.1. 긴급 보급품[편집]


파일:MW2019-Killstreaks-Emergency-Airdrop.jpg
무작위 킬스트릭이 들어 있는 보급품 패키지 3개를 요청합니다.
해제 레벨
41

호출 대사
연합군: 라져. 여기는 노마드 2. 공중 투하한다.
동맹군: 라져. 대거 2, 공중 투하를 위해 접근 중이다.
노획 칭호
하이재킹

역시 시리즈 전통. 수송기가 날아와 3개의 무작위 킬스트릭을 공수 투하한다. 위의 4킬 보급품×3 이라 생각하면 편하다. 4킬 보급품과 함께 사용하면 일명 가챠메타가 된다. 투하위치를 중심으로 꽤 넓은 삼각형에 가깝게 투하되니 지붕이나 맵 밖에 걸리지 않는 넓은 장소에 투하될 수 있게 해야 한다.

상자에서 나오는 킬스트릭의 확률은 보급품과 동일하지만 여기에 하나의 규칙이 더 추가되는데, 바로 한번 투하된 보급품 3개 상자는 전부 다른 킬스트릭이며 동일 킬스트릭은 함께 투하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보급품과 마찬가지로 보급품을 투하하는 수송기는 무적이다. 또한 보급품과 마찬가지로 신호용 연막탄을 든 상태로 근접공격을 하면 연막탄으로 후려갈기는 공격을 한다.때리다가 연막탄 터지면 화이트 블로우가 되는건가


6.2. 호버 젯[편집]


파일:mw2019_VTOL_Jet.jpg
지정한 위치에 미사일을 폭격한 후 해당 지역을 방어하는 전투기를 호출합니다.
해제 레벨
20

호출 대사
연합군: 스트라이커 3-2 도착했다. 임무 준비 완료.
동맹군: 호스맨 3-2 도착했다. 대기중.
파괴 칭호
사냥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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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버젯 투입 명령

미국 공습 조종사 : 알겠다, 확인했다.

러시아 공습 조종사 : 알겠다. / 카피, 확인했다.

목표 지점 이동 완료

미국 공습 조종사 : 해당 좌표의 정찰을 시작한다.

러시아 공습 조종사 : 해당 지역을 선회 중이다.

제한 시간 만료

미국 공습 조종사 : 여기는 스트라이커, 기지로 돌아간다. 굿 헌팅.

러시아 공습 조종사 : 여기는 호스맨. 재보급을 위해 복귀한다. 건투를 빈다.

피해 받음

미국/러시아 공습 조종사:여기는 스트라이커/호스맨! 적의 공격을 받고 있다!

심각한 피해 받음

미국 공습 조종사: 놈들이 들쑤시고 있어! 더는 못 버틴다! 상공에 교전이 치열하다 지상팀!

"'러시아 공습 조종사: 피해가 심각하다 다 쓸어버려라!!!'''

격추

미국/러시아 공습 조종사 : 선체가 손상됐다! 추락한다! 대비하라! / 메이데이, 메이데이! 심각한 타격을 입었다! 추락한다!

"'러시아 공습 조종사: 비상!! 비상!! 추락한다!!!'''



해리어Yak-38을 섞은듯한 모델링을 하고 있다.[23] 소속 세력에 따라 도색이 다르다.

지정한 장소를 전투기가 공습을 가한 뒤 유턴하여 타격 지역을 호버링하며 기총으로 주변을 공격한다. 플레어가 하나 내장되어 있어 락온된 미사일 한 발을 흘릴 수 있다.[24] 자신이 호출한 호버 젯이 맵 상에 있다면 상호작용 키로 호버링 중인 호버 젯의 위치를 옮길 수 있다. 1차 공격인 폭격은 방향을 지정할 수 없는데다 상당히 듬성듬성 떨어지기 때문에 처치 확률이 낮은 편이며, 딱히 기대하지 않는 게 정신건강에 좋다. 운이 좋아 잭팟이 터질 때도 있지만 보통 한 두 명 정도 잡으면 양호한 것이다. 그래도 주요거점, 본부같은 적이 한 곳에 밀집하기 쉬운 모드에서는 이 폭격도 아주 밥값을 잘 한다.

2기가 출격하여 미사일 공습 후 해당 지역에 곧바로 후속기가 날아와 호버링을 개시하던 2009년작 모던워페어2 때와는 다르게 혼자서 공습을 가한 후 U턴하여 자리를 잡아 지원을 하므로 미사일 폭격과 기총소사 사이에 기체가 내려와 자리를 잡는 딜레이가 생겼다. 그렇다보니 그 틈을 타 전피갑탄 달린 LMG로 공격하면 기총소사를 하기도 전에 손쉽게 격추시킬 수 있다. 그외에는 의외로 맷집이 강한데, 로켓 런처로 직격 3방을 맞춰야 잡을 수 있으며 유도 런처를 쓸 경우 플레어 때문에 실질적으로 4발이 필요하다. 순항 미사일을 사용하면 한방에, 그것도 추락 모션 없이 증발 시킬수 있다!

아쉽게도 적 항공 킬스트릭을 미사일로 격추하는 기능은 삭제되었다. 사실 이 공대공 기능은 안그래도 폭격 + 총격 조합이라 킬 확률이 대단히 높은 이 킬스트릭에게 적 킬스트릭 격추 기능까지 주는 것은 호출에 필요한 킬 수에 비해 지나치게 유틸성이 높았다고 비판이 많기도 했었다. 당장 모던 2 시절만 해도 어렵게 뽑은 쵸퍼 거너가 맵에 진입하자 마자 해리어 미사일에 격추되는 웃기지도 않는 상황이 자주 벌어지기도 했으니. 그런데 데이터마이닝 조사결과 적 항공기를 만났을 때 교전하는 대사가 포함되어 있다. Contact! Enemy aircraft, moving to engage! 라던가 Enemy aircraft! Moving to intercept!라던가 하는 적 항공기와 교전을 시작함을 알리는 대사가 있다. 아무래도 원래 모던 2처럼 적 항공 킬스트릭을 격추하는 기능을 넣어놨다가 밸런스상 문제로 뺀 듯하다.

지상전에서는 그냥 호구로 전락한다. 물론 경우에 따라 다르지만 애초에 지상전은 숨을수 있는 공간이 생각보다많은 데다가 3 ~ 4명은 해리어를 격추하려고 하기 때문이고 재수없으면 소환하고 가관포 난사하기도 전에 격추 될수 있다. 더군다나이 게임 특성상 똥싸개가 정말 많기때문에 조종사 하나 따는건 아무일도 아니라서 쉽게 격추된다.

버그가 하나 있는데 만약 호버젯이 호버링 하기전에 격추시키면 원래라면 바로 추락하는게 정상 이지만 이상하게도 추락하다 말고 기관포를 난사한 다음 추락되는 버그가 존재한다. 정확히는 추락하다가 원래 소환된 지점에서 조금 멀리 떨이진다음 기관총을 난사한다. 이때는 총알에도 맞지않는 무적버그까지 걸리는 바람에 이 버그에 잘못 걸리면 8킬짜리 무조종 공격 헬기로 전락해버리는 대참사가 벌어지기도 한다(...).

호버젯이 추락하는 지점에 있다면 폭발의 여파로 사망할 수 있다.

7. 10킬 (1250점)[편집]



7.1. 백린탄[편집]


파일:mw2019_White_Phosphorus.jpg
백린 소이탄을 투하해 적을 약화시키고 접근하는 모든 것들을 태워버립니다.
해제 레벨
51

호출 대사
연합군: 스트라이커 3-1, 신호하면 백린탄을 투하하겠다.
동맹군: 카피. 피닉스 3-1, 백린탄을 투하하겠다.

전작들의 스텔스 폭격과 유사한 킬스트릭. Su-25가 일직선 범위에 백린탄을 투하해 일정 시간 지속되는 화염 장판을 생성하며 맵 전체에 가시거리가 크게 줄어드는 희뿌연 연막 효과도 가져온다. 아군에겐 이 연막이 좀 더 투명하게 보이긴 하지만 장거리 사격에는 상당히 시야 저하가 심해 민폐를 조금 끼치지만 평균적인 교전 거리에선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화염에 스치거나 백린 연막의 영향권 아래의 적을 아군이 사살하기만 해도 사용자에게 보너스 점수가 들어오기 때문에 지상전 등 대규모 맵에서 사용하면 짭짤한 점수를 벌어들일 수 있다. 거기다 백린 연막이 생성된 지점의 적들은 체력 회복이 매우 더뎌지고 지속적으로 기침을 하기 때문에 팀원 보조용으로도 상당히 쓸모있는 킬스트릭. 다만, 비주얼적인 효과는 참 아쉬운데, 월드워2의 화염 폭격이 화염에 노출된 적이 끔찍하게 몸부림과 비명을 지르며 죽어가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비해 백린탄에 불탄 적도 그냥 평소와 다를 바 없이 쓰러져 죽는다.

맵에서 공습 위치 지정 시 조준 키를 누른 상태로 방향을 돌리면 공습 방향을 조절할 수 있다. 이렇게 원하는 방향을 맞춘 상태에서 조준 키를 떼면 그 방향 상태가 유지되므로 참고.

아주 수준 낮은 로비가 아닌 한 이 킬스트릭에 좀처럼 죽어주는 적이 없기 때문에[25] 관련 도전과제에 대한 원성이 많은 편[26]. 이 킬스트릭 사용에 최적화된 맵인 산책로가 추가되고 나선 킬 따기가 쉬워졌다.

10킬이라는 요구 조건에 비해 효율이 상당히 좋은 킬스트릭이라 인기 있는 킬스트릭이다. 지상전 같은 대형 모드에서는 점수를 엄청나게 퍼주며, 적 팀을 확실히 약화시키는 것은 물론이며 시야 제한으로 인한 심리적 위축까지 더해져 단순한 점수 그 이상으로 팀에 큰 기여를 해 준다. 또한 킬스트릭 특성상 어떻게 해도 중단시킬 수 없다는 장점도 있으며, 운 좋으면 추가 킬 수도 기대할 수 있다. 이 장점은 하드코어 모드에서 더욱 드러나는데 하드코어 모드 특성상 불꽃에 스치기만 해도 죽기 때문에 좁아터진 적하장 등에서는 연속으로 킬을 쓸어담는 경우도 종종 있다.# 본작에선 상위 킬스트릭 중 가성비 나쁜 킬스트릭이 많은 반면 이것은 확실히 밥값 그 이상을 한다고 평가받는다.

전략가 특전 사용시 역시나 연막이 깔려있을 때 아군이 적 처치시 벌어들일 수 있는 (포인트스트릭에 반영되는)어시스트 점수는 최대 한계치(150)가 있지만, 최초 폭격 및 이후 잔여 백린에 의한 처치 및 어시스트 점수는 제한이 없다. 덕분에 포인트스트릭에 필요한 점수를 엄청나게 긁어 모을 수 있으며, 혹 다음 킬스트릭으로 건십을 넣어두었다면 이 킬스트릭을 쓰는 것만으로도 거의 확정적으로 바로 건십이 해금된다.

다만 싫어하는 유저들은 정말 싫어하는 킬스트릭으로, 아군이 사용할 경우 연막 효과가 많이 줄어들긴 하지만 여전히 연막은 연막이고 특히 열상 조준경 없이는 장거리 저격은 거의 불가능해지기에 아군이 쓰든 적이 쓰든 신경질 내는 플레이어들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보급품 헬기나 정밀 공습 A-10과 마찬가지로, 백린탄을 투하하는 Su-25는 무적이다.

두 사람이 동시에 백린탄을 사용할 경우, 먼저 쓴 사람의 백린탄만 투하된다. 이거야 뭐 모든 킬스트릭의 공통점이긴 하지만, 중요한 것은 이 경우 나중에 쓴 사람의 백린탄은 투하되지도 않았는데 사용한 것으로 계산돼 그냥 날려먹게되니 주의.

20.5.18. 업데이트의 패치노트에 명시되지는 않았지만, 이 업데이트로 아군 백린탄의 연막 효과가 크게 줄어들어 민폐가 덜해졌다.

아군은 시야가 약간 가려지는걸 제외하면 별다른 피해를 입히지 않지만, 사용자는 백린 가까이에 접근하면 자가피해를 입으므로 주의하자.

7.2. 공격 헬기[편집]


파일:chopper_gunner_mw2019.png
포탑과 공대지 미사일을 탑재한 헬기를 호출하여 조종합니다.
해제 레벨
기본

호출 대사
연합군: 아웃로 1-3, 작전 지역 진입!
동맹군: 썬더 1-1, 도착했다.
파괴 칭호
메이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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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 처치

미국 헬기 조종사 : 나이스 샷. / 명중이다. / 상황 파악이 안 될 거다. / 꽤 많았었는데.

러시아 헬기 조종사 : 명중 확인. / 하, 좋았어! / 하나 처치.

제한 시간 만료

미국 헬기 조종사 : 여기는 아웃로. 연료를 채우러 기지로 귀환하겠다. 행운을 빈다.

러시아 헬기 조종사 : 여기는 썬더. 연료 채우러 간다. 건투를 빈다.



공격 헬기(모델링은 AH-64)포탑을 조종해서 기관포탄과 무유도 공대지 로켓[27]을 발사한다. 수동으로 이동키나 조이스틱을 움직여 기동할 수 있으며 비행속도는 꽤 빠르다. 또한 기관포탄에 탄속이 생기고 폭발범위도 줄어 어느 정도 예측샷이 필요하고, 로켓은 타격범위가 넓어 대충 쏴도 쏘는 족족 죽지만 탄수가 8발로 제한되어 있다. 플레어를 하나 내장해서 락온 미사일 하나는 흘린다.

단점이 몇개 있지만 10연킬의 보상답게 진짜 더럽게 세다. 로켓 런처는 적어도 플레어 포함 3대는 맞아야 터지는데다가 플레이어가 수동으로 조작하는 헬기 특성상 조준도 드럽게 어려워 RPG나 락온안한 필라로 적중시키는 것은 꿈도 못 꾸며, 무엇보다 로켓 락온하는 사이에 조종하는 상대 플레이어가 화면에 뜨는 락온됨! HUD를 보자마자 바로 지상을 향해 기총소사가 날아온다. 히드라 로켓은 장탄수 제한이 있긴 하지만 괴랄한 스플래시 범위와 제한 없는 연사력으로 마구잡이로 날려대며, 기관포도 뭉쳐있는 적 따윈 한번에 보낼수 있을 정도의 범위를 자랑한다. 뽑은만큼의 가치를 하고도 남는 고화력 고성능의 킬스트릭. 상대하려면 로켓런처보다 여러 명이서 전피갑탄을 장착한 기관총 종류로 대공사격을 갈기는 것이 여러모로 낫다. 냉혈 특전을 끼면 헬기 HUD에 X자 마크로 포착되지 않긴 하지만 날아오는 총알을 보면 십중팔구는 바로 대응사격으로 기관포와 히드라 로켓 세례가 날아오기 때문에 부수려면 보통은 한두 번 죽는 수밖에 없다. 특히나 아군들이 상대 킬스트릭 대응에 무관심하다면 혈압이 더더욱 오를 것이다.

모션에 특히 공을 많이 들였는데, 호출 시 시점이 헬기 조종사로 바뀌며 공격을 받아 추락할 시 조종사가 당황하며 조종간을 부여잡고 발악하는 연출이 백미. 인게임 모델은 콕핏에 파일럿이 있긴 한데...머리가 없다.


8. 11킬 (1375점)[편집]



8.1. 지원 헬기[편집]


파일:support_helo_mw2019.png
강력한 포탑 2개를 탑재한 강습 헬기를 호출합니다.
해제 레벨
5

호출 대사
연합군: 헌터 2-3, 도착했다. 발포한다.
동맹군: 뱅가드 2-2, 도착했다. 공격 준비 완료.
파괴 칭호
연료 누수

기관총이 양 옆에 2정 달린 대형 헬기가 맵 주위를 배회한다.[28] 모던 3의 페이브 로우 킬스트릭과 거의 동일하며 적을 잘 사살하기는 하지만 덩치가 커서 순식간에 집중포화를 맞고 격추되는 것까지 닮았다. 다만 자체 체력은 높으니 혼자서 총으로 떨궈보겠다고 나서지 말 것. 만약 건물이 적은 맵에서 상대팀이 대공미사일을 사용하지 않는 듯 하다면 그럭저럭 괜찮은 성능을 보인다.[29]

이것도 버그가 있는데 호버젯 항목에 서술된 버그와 유사하지만 다른점은 지원 헬기는 공격은 안하지만 추락을 아예 안하는 광역 어그로 버그가 존재 한다. 사실 그냥 맵에 진입하던걸 그냥 격추시키면 뜨는거라 더욱더 골때린다. 무적 버그에 프로펠러 소리도 그대로 들려서 교전 지역에서 이 버그 걸리면 짜증이 이만 저만이 아닐것 (...)

워존의 약탈 모드에서도 추가시간이 활성화된 후반부에 고정스팟들에서 출현해 플레이어들을 공격해댄다.


9. 12킬 (1500점)[편집]



9.1. 건십[편집]


파일:mw2019_Gunship.jpg
세종류의 화기를 탑재한 강습용 건십입니다.
해제 레벨
31

호출 대사
연합군: 드랍킥 2-1, 도착, 공격 제어권을 넘기겠다.
동맹군: 라이노 2-1, 도착했다. 신호 주면 공격하겠다.
파괴 칭호
끝판왕

[ 기타 대사집 펼치기 · 접기 ]

공격 시작

미국/러시아 건십 기술자 : 교전을 허가한다, 공격하라!

포탄 장전 완료

미국/러시아 건십 기술자 : 105mm! / 105mm 준비 완료! / 40mm! / 25mm!

다수의 적 처치

러시아 건십 조종사 : 하, 싹 쓸어버렸군!

"'미국 건십 조종사: 잘가라!

제한 시간 만료

미국 건십 조종사 : 연료를 보충하러 기지로 돌아가겠다 행운을 빈다.

러시아 건십 조종사 : 연료와 시간 모두 부족하다. 기지로 돌아간다. 또는 연료가 바닥났다. 행운을 빌겠다 친구들.

해당 킬스트릭 격추시

미국 건십 조종사 :

러시아 건십 조종사 : 시스템 오류! 추락하고 있다. 반복한다! / 비상, 당했다! 추락한다!



105mm, 40mm, 25mm의 세 종류 화기가 장착된 건십. 모델은 AC-130의 파생형인 AC-130H 또는 AC-130U.[30] 플레어는 2개이며 총기에는 면역이다. 이번 작에선 사용 시 하늘에서 건십으로 시점이 이동하는 잠시간의 시간이 생겨 예전처럼 사용 즉시 발포할 수는 없게 되었다. 블랙옵스 4처럼 지속시간이 꽤 늘어 화력이 킬스트릭 중 최고 수준이기에 저거넛에 미련이 없는 사람들이 많이 쓰는 편. 특히나 이번 작 저거넛은 성능이 기대 이하이기 때문에 부를수만 있다면 건십의 수요는 꽤 높다 게다가 높은 고도에 있어서 휠슨은 물론이고 상위 킬스트릭인 호버젯,공격헬기,지원헬기도 건십에 얄짤없이 터지는모습을 보게되며 한번 떴다하면 적들은 숨도 못쉬게 사지로 내몰수있다

터지는 킬스트릭 중에서는 가장 멋지게 터지는데 1차로 오른쪽 날개가 잘려나가서 추락하고 도중에 한 번 더 폭발하는, 격추시 뜨는 끝판왕 이라는 칭호 답게 성능도 가장 좋고 퇴장 모션도 가장 간지난다.그리고 유일하게 순항 미사일에 직격으로 맞아도 기존 추락 모션 그대로 시행된다.

총알로 부술 수 없고, 부수려면 여러명이 협업하여 단체로 미사일을 쏴야 터진다. 혼자서 미사일로 격추를 시도하면 건십이 뜨자마자 탄약 보급대에 서서 PILA를 쉴틈없이 계속 쏴야 건십이 맵에서 이탈하기 전 간신히 잡을 수 있었고, 시즌 2 이후로 탄 보급대에서 로켓 런처 보급이 막힌 지금은 전탄 발사 후 자살 리스폰해야 간신히 잡을 수 있다. 사실상 플레이어 혼자서는 절대로 격추할 수 없게 되었다. 이 때문에 선택률도 굉장히 높아져 지상전 모드에서는 상당히 자주 보이게 되었으며, 이를 카운터 하기 위해 순항 미사일을 아껴두는 전략도 있다. 또한 탱크로도 잡을 수 있는데 주포 사격 범위 안에만 있다면 탱크 혼자서도 건쉽을 터트려버리기 때문에 건쉽 사용자라면 주의해야 한다.

모든 킬스트릭중 유일하게 파괴하면 우측 상단에 '건쉽 파괴!"라는 카드가 뜬다.

적의 위치가 박스로 뜨는데다가 시점도 높아서 쵸퍼 거너보다 훨씬 적을 찾기 수월하다. 띄울 수만 있다면 킬을 쓸어담을 수 있는 킬스트릭.

여담으로 동맹군으로 플레이 할 때 호출하면 수직미익과 동체에 붉은 별이 도장되어 있는것을 볼 수 있다.

인게임 모델은 항공 킬스트릭 중 유일하게 저해상도 텍스처를 사용한다. 웃기게도 건십보다 훨씬 고고도에 있어 잘 안보이는 궤도 정찰기는 고해상도 텍스처를 쓴다. 다만 건십 호출 시, 협동전 부활 시 플레이어를 수송하는 건십은 고해상도 텍스처다.

여담으로 본작에서는 이걸로 대부분 수송기를 재탕한다. 대표적으로 협동전에서 부활시 타고오는 수송기가 바로 이거고 장갑차를 공수 투하하는 수송기도 이 건십이다[31] 워존에서도 건십이 플레이어를 수송 하지만 이건 포들이 없다. 흔적도 없는것을 보면 C-130을 사용한듯. 다른 대형 비행기가 등장하는건 협동전 크로스윈드에 등장하는 보잉 747이 유일하다. 사실 건십의 모델인 AC-130도 원본이 C-130 수송기이니 딱히 이상할 것은 없다.

9.2. 궤도 정찰기[편집]


파일:MW2019-Killstreaks-Advanced-UAV.jpg
미니맵에 적의 위치와 방향을 표시하는 궤도 정찰기를 호출합니다.
해제 레벨
48

호출 대사
연합군: 카피, 궤도 정찰기 출격. 적을 탐색한다.
동맹군: 카피, 궤도 정찰기 출격. 레이더 탐지 개시.
파괴 칭호[32]
암흑

모델링은 X-47B 를 직접적으로 참조한것으로 보인다.

적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보여주며 추가로 적이 어디를 보고 있는지까지 알려 준다. 유령 특전을 가진 플레이어까지 감지하지만 유령특전을 낀 적은 무인 정찰기와 비슷하게 빨간 점만 찍힌다. 블랙 옵스의 블랙 버드 킬스트릭과 유사하다. 12킬 보상치고는 아쉬운 감이 많아서[33] 보통은 보급품 상자를 통해 획득하는 편이다. 적이 이걸 호출하면 역시나 블랙 옵스때처럼 고공에 떠 있는 궤도 정찰기가 보인다. 궤도 정찰기는 총과 런처로는 파괴할 수 없고 지상전에 한해 순항 미사일로만 파괴할 수 있다.#[34] 30킬 전술핵 킬스트릭 콤보를 노리는 사람들이 간혹 사용하기도 한다.
여러모로 무인 정찰기의 상위 호환에 가까운 킬스트릭이지만, 무인 정찰기와 다르게 미니맵에 적의 높이가 표시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다.

특이하게 타 킬스트릭과는 달리 호출 대사에 콜싸인이 없다. 보통 이런 장비는 높은 수준의 기밀사항인 것을 감안한 것일지도.


10. 15킬 (1875점)[편집]



10.1. 저거넛[편집]


파일:mw2019_Juggernaut.jpg
저거넛 장비가 들어 있는 보급품을 요청합니다. 저거넛이 사망하면 미니건을 떨어뜨립니다.
해제 레벨
55

호출 대사
연합군: 카피. 노마드 2-2, 투하를 위해 접근한다.
동맹군: 카피. 대거 2-1, 투하를 위해 이동한다.



시리즈 전통으로 등장하는 강화전투 슈트를 입고 미니건을 사용하는 킬스트릭이다. 일명 저붕이. 만렙을 찍어야 해금되는 킬스트릭이자 가장 높은 비용이 요구되는 끝판왕 킬스트릭이다. 보급품과 동일한 방식으로 연막탄을 던지면 헬리콥터가 해당 위치에 저거넛 슈트가 담긴 상자를 공수 투하한다.[35] 체력은 전작의 저거넛들보다 많아진 1500의 체력을 가지는데 실제 모델의 용도를 반영한듯 수류탄, 클레이모어, 로켓런처같은 폭발물에 대한 피해량이 줄어드는 폭발물 방호 효과가 적용되어 있어 실질적으로는 상당히 막강한 내구도를 자랑한다. 이 폭발 피해 내성이 제법 강해져서 로켓무기 직격에도 어느 정도 버틸 만 하며 수류탄이나 클레이모어같은 폭발물은 간지러운 수준이다. 이런 막강한 탱킹력에 미니건이 무기로 주어지는데, 회전이 필요 없이 바로 쏠 수 있던 고스트의 저거넛과는 다르게 발사시 총열 회전이 필요해서 예열 시간이 있지만 탄약에 제한이 없으며 과열 시스템도 없어서 무한대로 갈길 수 있다. 가장 고비용인 위상에 걸맞게 화력과 연사력이 무지막지해서 공격헬기나 해리어, 휠슨 정도는 순식간에 갈아버리며 APC와 정면으로 붙어서도 이긴다.[36] 거기다 체력이 있기는 하지만 제한시간은 없어서 체력 관리만 잘하면 끝날때까지 계속 저거넛 상태로 돌아다니면서 킬을 쓸어담을 수 있다. 하지만 덩치가 상당히 커져서 히트박스가 비대해지는데다 예전의 저거넛들처럼 미니맵에 큼지막한 저거넛 마크로 위치가 상시 노출되며 체력 회복이 되지 않고 이동속도와 에임 전환속도가 심각하게 느려지는 패널티가 있다. 피해를 입을수록 화면의 보안경에 금이 가다가 빈사상태까지 피해를 입으면 헐떡거리는 소리와 함께 보안경 중앙에 구멍이 뚫린다.

슈트 착용 시 헤비메탈 음악이 재생되며 끄고 켤 수 있다. 음악을 끄고 켤 때 헬멧에 스위치를 끄고 내리는 애니메이션이 볼 만 하다. 이 음악 소리는 아군이나 적들에게도 들리며, 저거넛과 가까워질수록 음악 소리도 커진다.

저거넛은 처형할 수 없고 반대로 저거넛으로 처형은 가능하다. 처형 모션은 기존에 선택했던 캐릭터의 모션을 따라간다. 또한 방패포탑이나 가젯 사용[37]은 할 수 없었지만 저거넛 로얄 패치 이후로 낙하산, 탑승물이나 엘리베이터 또한 모두 이용할 수 있다.[38]. 단 슈트의 원래 용도대로 폭탄을 해제하거나 보급품을 습득하는것은 가능하며, ATV나 휠슨(...)등 '올라타기'가 가능한 낮은 탑승물에 올라타는 것은 가능하다. 여담으로 저거넛 슈트를 입은 상태에서 보급품으로 저거넛을 획득할시 슈트가 수리되거나 하는것이 아닌 그냥 저거넛 킬스트릭을 획득하고 죽으면 6번 키로 다시 부를수 있다.

의외로 저거넛을 한 방에 죽일 수 있는 요소가 많은데, 보급품 상자 압사나 로드킬은 물론이고 정밀 공습에도 한 방에 즉사한다. 맷집 자체도 압도적이진 않은 편이다. M4A1 기준 50발 탄창에 저지탄만 끼워주고 몸샷만 쭉 갈겨도 사망하며, 25발 드럼탄창에 전피갑탄이나 저지탄을 장전한 오리진을 난사한다면 말 그대로 갈려나간다. 가장 높은 비용의 킬스트릭임에도 불구하고 이런 영 좋지 않은 취급 덕에 모던워페어 갤 등지에서는 저붕이(...)라는 멸칭으로 불린다. 그리고 크로스보우의 버그로 폭발 볼트 달고 명중만 시켜주면 일격사하는 치명적인 버그가 있었으며 결국 개발자가 저거넛 일격사를 버그로 인정하고 고쳤다.

막상 위력이 엄청 강력한것처럼 묘사되기는 하지만 사실상 궤도 정찰기, 지원 헬기와 함께 고비용 킬스트릭 중 거의 쓰이지 않는다. 저거넛을 쓸 바에야 제한시간이 있다긴 하지만 성능도 백배 좋고 비용도 적은 건쉽을 부르는게 훨씬 이득인데다가 무엇보다 상술했던 것처럼 약점이 너무나 많다. 지상전에서는 저거넛이 출현만 했다고 하지 실제 모습은 각 본부에서 가까운 거점에서나 잠깐 볼정도로 효율이 안 좋은 쪽으로 극에 달한다. 하지만 썩어도 준치라고 미니건의 화력 하나는 무시무시하며,[39] 탁 트인 개활지가 많고 넓은 맵보다 대응방안이 많지 않은 맵에서 부른다면 확실히 위협적이다. 특히 본부 모드에서 압도적인 성능을 발휘하는데, 상트페테르부르크 맵 2층 건물 등 진입로가 제한되어 있거나 일직선상인 복도와 같은 곳에 거점이 잡혔다면 통로 중 한 구역을 미니건으로 틀어막아 버리는 무식한 전술도 쓸 수 있다. 그리고 보급품에서도 나와서 보급품에서 획득한다면 가성비 최악에서 가성비 갑으로 바뀌는 기적을 체험할수 있다(...). 보급품에서 나올 경우 또 신호탄 연막을 까야 하는게 아니라 즉시 착용된다.

이미 상술했지만 기동성이 사실상 최악이다. 일단 텍티컬 스프린트를 써야 일반 보병의 걷기 속도에 맞출수 있고 그냥 걸으면 굼벵이가 기어다니는 수준으로 전락한다(...) 맵이 커지면 커질수록 이녀석 보는 모습이 힘든 이유. 단 지상전 및 아니야 궁전에 한에서 탈것, 특히 IAV에 올라타면 적군에게 지옥을 선사 해줄수있다.주포하나와 기관총이 하나여도 무서운데 기관총이 두개다 심지어 둘다 무한 휠슨도 탈수 있는데 이 경우엔 그냥 소형 IAV가 된다.

단점이 많고 효율이 나빠 거의 쓰이지 않지만, 적절한 모드, 적절한 맵에서 뽑아주면 시간 제한이 없는 유일한 킬스트릭이기 때문에 최종 티어 다운 위력을 선보일 수 있다. 별 대책 없이 저거넛에게 들이박으면 5대 1로 덤벼도 박살이 나는 등 최종 킬스트릭 값은 한다. 특히 적하장같은 좁은 맵에서 떴다 하면 끝났다고 보면 되며 오브젝트 모드, 중~소형 맵에서 위력을 뽐낼 수 있는데, 수색, 본부, 주요 거점, 지상전 보병(기간한정) 같은 모드에서 실력있는 저거넛이 등장하면 사실상 이긴 것이나 다름없다. 이 모드들은 공통적으로 하나의 지역을 두고 싸우게 되는데 저거넛이 창과 방패 역할을 다 할 수 있는데다, 탑승장비형 킬스트릭과 달리 저거넛은 사람이 갈 수 있는 곳이면 대부분 갈 수 있으며, 모드 룰상 엄연히 한 명분의 플레이어 취급을 해 주기 때문이다.
개인전에서 쓰면 엄청난 어그로로 인해 8인 개인전이 1:7 팀전이 되는 기현상을 볼 수 있다.

역시나 신호용 연막탄을 든 상태로 근접공격을 하면 연막탄으로 후려갈기는 공격을 할 수 있으며, 방독면 안쪽의 얼굴은 캠페인의 J-12와 같은 모델을 사용하고 있다.

협동전에서도 나름 강력한 몸빵과 미니건의 화력 때문에 하나씩 챙겨당기는 플레이어가 많다. 문제는 적으로 등장하는 저거넛 NPC들이 훨씬 플레이어들의 저거넛 성능보다 더 흉악하다는 것 정도.

원래는 낙하산이 없어서 높은 곳에서 떨어지면 꼼짝없이 죽어야 했지만 워존의 저거넛 로얄 모드 패치 이후에는 낙하데미지를 받지 않으며, 폐허 맵 레스토랑의 옥상처럼 높은 지형에서 낙하할 경우 주위에 피해를 주는 넓은 반경의 충격파를 발산한다. 낙하산 역시 사용 가능해서 정밀하게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타보르스크 구역 등의 높은 수직구조가 다양한 곳에서 의외로 활용도가 높다. 플레이어가 이 충격에 일격사하는 것으로 보아 피해량은 100 이상인듯 하다. 장갑차에 충격파 피해를 입힐 경우 2번만 입혀도 무력화되며, 3번 입히면 터진다.

현재 멀티플레이에서 겨우 15킬 연속 처치를 달성해서 불러도 하늘에서 부들부들 떨면서 아예 안 떨어지거나 바닥에 떨어져도 저거넛 상자가 앞에와 마찬가지로 부들부들 떨어서 먹질 못하는 상황이 나오는 버그가 발견되었다.

11. 30킬[편집]



11.1. 전술핵[편집]



파일:MW2019-Killstreaks-Nuke.jpg


파일:mw2019_nuke_season_1.png


호출 대사
연합군: 여기는 시타델, 암구호 확인. 발사 절차를 진행하겠다.
동맹군: 여기는 워치타워, 코드 확인. 발사 진행한다.

콜 오브 듀티 시리즈에 자주 나왔던 전술핵이 돌아왔다. 죽지 않고 30킬을 달성해야 사용이 가능하고 킬스트릭이나 탑승 장비를 이용한 킬은 카운트하지 않는다. 사용시 맵 전체에 사이렌이 울리며 화면 상단에 경고 전술핵 접근중 이라는 배너가 뜨며 10초 뒤 전술핵이 떨어지면서 사용자가 속한 팀이 지고 있더라도 승리처리되어 매치가 종료되며 이때 생존해 있던 인원 전원이 사망처리되고[40] 그중 상대가 핵에 의해 사망한 인원수마다 전술핵 사용자의 킬로 인정된다. 별도로 설정 가능한 킬스트릭은 아니고 30연킬을 달성만 한다면 사용이 가능하다.

전술핵 사용시, 강한 섬광과 후폭풍 뒤로 시즌 1 업데이트 전까지는 암전이 되면서 매치가 그대로 끝났지만 시즌 1 업데이트 이후엔 핵폭발 이후, 화이트 아웃되면서 우측 이미지처럼 쑥대밭이 된 지형과 버섯구름을 보여주면서 끝난다.[41]

한번 발동 하면 멈출 수 없으며 무조건 사용한 팀의 승리로 끝난다. 이미 전술핵이 발동됐다면 다른 사람은 전술핵 사용이 불가능해지며, 카운트다운이 시작되면 모든 점수판과 카운터가 정지하기 때문에 설령 핵이 떨어지기 전 승리조건을 달성하더라도 게임이 그 시점에서 끝나지 않는다. 만약 지상전에서 아군의 진지점령 데프콘 경고 발동 후 사용하게 된다면 45초 경고 카운트에서 바로 10초 전술핵 카운트로 변경된다.

킬스트릭을 포기하는 대신 특전을 여러개 사용하는 전문가를 켜더라도 전술핵은 30킬 달성시 주어지며, 연쇄처치 특전은 이 전술핵 발동에 필요한 킬수로 쳐주지 않는다. 오로지 실력만으로 얻어야한다는것.

발동 모션이 타 킬스트릭과는 다른데, 타 킬스트릭류는 단순히 화면을 스와이프해서 발동한다면 전술핵은 미니USB를 PDA에 꽂고 비밀번호[전술핵]를 입력한다. 그후에 늘 상황보고를 듣는 팀 리더가 아닌, '시타델(연합군)/워치타워(동맹군)'의 사령관이라는 또 다른 사람이 코드확인 완료후 발사한다.
발사 후에는 모든 플레이어의 화면 상단에 전술핵 발사를 알려주는 경고 문구와 함께 카운트 다운이 뜬다.

죽지 않고 30킬을 해야 하며 꼼수도 없는 조건 때문에 어지간한 실력과 운이 아닌 이상 일반 매치에서는 거의 볼 일이 없으며, 비공식 매치로 게임을 처음 해보는 친구들이랑 하거나(...) 봇전을 할때나 한번 볼만할 정도로 얻기 어려운 킬스트릭이다.

한가지 옥의 티로 현실에서는 도시 하나를 아작내는 핵미사일을 날리는데 그 승인 번호가 고작 4자리[*전술핵 ] 밖에 안된다 (...)이는 동맹군 및 연합군도 마찬가지. 아무래도 발동 시간을 너무 길게하면 사용하다가 죽을수 있으니 밸런스를 위해 패치를 한듯 보인다. 참고로 현실에선 미국 핵무기 발사 시스템의 코드가 한동안 00000000이었다.



12. 워존 전용[편집]


워존에서 특수한 경우로만 습득할수 있다. 콜드워, 뱅가드의 통합까지 진행된 지금은 사용이 불가능해졌다.


12.1. 디렉터(선지자)[편집]


레드 카드로 열수 있는 벙커에만 랜덤으로 드랍된다. 다른 킬스트릭과는 다르게 사용 시 패시브로 작동하는 킬스트릭이다. 팀원 중 한명이라도 사용 시 팀원 전체에 효과가 적용되며 정찰 계약을 끝까지 다 완수했을 때와 같이 미니맵에 안전구역이 줄어드는 위치를 미리 다 표시해준다. 원이 줄어드는 곳으로 미리 이동해 무한 존버를 시전할 수도 있을만큼 생각보다 강력한 킬스트릭.


12.2. RC-XD[편집]


무선조종 장난감 차량을 소환해 조종하는 킬스트릭으로 블랙옵스의 그것과 비슷하다. 블랙옵스 추가 전에 이스터에그 형식으로 워존에 추가되었으며,[42] 리버스 아일랜드에는 필드 드랍 형식으로 제공된다. 블랙옵스의 그것처럼 미니카를 조종해서 적에게 접근, 폭파 까지는 비슷하지만, 블랙옵스 처럼 한번에 터지는 고폭탄이 아니라 독가스를 터트린다. 데미지는 필드 밖에서 조여오는 가스와 비슷한걸로 추정되며 방독면으로 막을수 없다.

여담으로 블랙옵스와 달리 조작감이 매우 불편한걸로 유명하다.

[1] 연합군 측 무인 항공지원 오퍼레이터.[2] 동맹군 측 무인 항공지원 오퍼레이터.[3] 의외로 UAV보다 체력이 높아 일반 총기로 격추를 시도하면 더 오래 걸리나, 로켓 런처류로 처리시 고도가 낮기 때문에 PILA는 더 빨리 처리하며, 유도 기능이 없는 스트렐라-P나 RPG-7으로도 쉽게 격추되어 버린다. JOKR의 경우 탑 다운 어택 때문에 처치에 걸리는 시간이 UAV와 별 차이없다.[4] 아마 캠페인에 등장하는 지원 무인기 모델링을 그대로 가져다 쓴 듯 하다.[5] 연합군 측 지상보급지원 오퍼레이터.[6] 동맹군 측 지상보급지원 오퍼레이터.[7] 예를 들어 지붕 위에 착지 후 미끄러져 떨어지는 등.[8] 연합군 측 지상화력지원 오퍼레이터.[9] 동맹군 측 지상화력지원 오퍼레이터.[10] 미군이 쓰는 항공유도폭탄. 날개가 달린 활강탄약이기도 하며 기본형은 내부에 자탄이 들어간 확산탄이기도 한데 JSOW-ER부터는 제트엔진이 달려서 순항미사일이 되었다. [11] 또한 맵 전체를 직접 본 후 공격을 하는 종류 중에서는 가장 요구조건이 낮기 때문에 인기가 많다.[12] 하지만 트로피에 파괴되더라도 스플래쉬 범위 내의 데미지까지는 완전히 제거하지 못한다. 때문에 트로피가 막아내더라도 스플뎀 맞고 죽는 경우도 꽤 있다.[13] 연합군: 로더 2-0, 동맹군: 빌더 2-0[14] 연합군: 재규어 3-0, 동맹군 팰콘 3-0[15] 연합군 측 항공기 콜싸인. 연합군의 전투기 및 공격기는 콜싸인이 스트라이커로 시작한다.[16] 동맹군 측 항공기 콜싸인. 호버젯을 제외한 동맹군 전투기 및 공격기는 콜싸인이 피닉스로 시작한다.[17] 보병전투차도 걸리면 무조건 한방인데, 저 30mm GAU-8 기관포는 전투차 따위가 아니라, 전차 뚜껑을 따려고 장착된 1.8톤 짜리 괴물이기 때문이다.[18] 순항 미사일로 파괴 시[19] 모델링은 M2 브래들리를 고쳐 만든 가상의 디자인.[20] 내리막길에서는 저거넛도 한방이다![21] 물론 이 경우 벽에 붙어 스플래시 피해를 입히는 식으로 처치 가능하지만, 자폭 피해를 감안해야 한다.[22] 말이 기관포지 사실은 자동유탄발사기이다. 연합군은 Mk.47 고속유탄기관총을, 동맹군은 AGS-17을 사용한다.[23] 몸통은 Yak-38 에서 따온것으로 보이며 날개는 해리어에서 따온것으로 추정된다.[24] 유도와 무유도 발사가 모두 가능한 필라의 경우 락온하지 않고 무유도로 미사일을 발사해도 플레어를 뿌리며 궤도가 휘어진다.[25] 예외로 적하장에서는 안그래도 좁은 맵과 정신없이 움직이는 교전이 겹쳐저 때만 잘 노리면 킬을 쓸어담을수 있다.[26] 시즌 1 장교 임무 중 백린탄으로 50킬을 하는 미션이 있었는데, 백린탄 투하로 발생하는 킬만 킬카운터로 인정이 되었다. 지상전이 아니면 한번 폭격으로 정말 잘해야 트리플킬이 뜨는 수준이기때문에 클리어가 매우 어려운 임무중 하나였다..[27] 8발의 제한을 보아 AGM-114같아보이지만 실제 발사되는 것은 순항 미사일과 동일한 모델(프레데터 미사일)이다.[28] 얼핏 보면 페이브 로우처럼 볼 수 있지만 여러 종류의 헬기 디자인을 섞어 만든 모델링이다.[29] 모던 2에서 페이브 로우가 그나마 종종 보였던 것은 9킬만 하면 쓸 수 있었던 스트릭이었던 점이 크게 작용했다. 모던 3부터 사용 가능 킬수가 늘어나버린 탓에 인기가 떨어졌고, 이번 작품에서도 마찬가지라서 11킬 해서 애매한 페이브로우 소환할 바엔 로켓도 있고 냉혈에 대항할 수 있는 공격헬기 혹은 지정범위 전체에 디버프와 장판을 깔아 점수벌이는 점수벌이대로 하고 아군지원은 아군지원대로 해주는 백린탄을 부르거나, 1킬만 더 하면 항공지원 끝판왕인 건십을 부를 수 있으니 인기가 낮아진 것. 사실 9킬이던 모던2 시절에도 지금의 호버젯에 해당하는 해리어에 가성비에서 밀려 잘 쓰이지 않기도 했다.[30] 물론 원본인 AC-130이랑은 외모가 차이가 난다. 대표적으로 AC-130에는 존재하지 않는 윙렛이 있다.[31] 부활 직후 시점을 기준으로 옆에보면 105mm포와 40mm포 25mm 포가 보인다. 또한 보병 돌격 차량를 투하하는 건십도 옆에 105mm포가 압도적인 (...)존재감이 뽐낸다.[32] 지상전에서 순항미사일을 사용할시에만 격추할수있다.[33] 12킬을 할만큼의 로비라면 차라리 옆의 건십이나 2킬 더 적으면서도 다량으로 킬수를 올릴수 있는 공격헬기, 가성비 쩌는 8킬 호버 젯을 부르지, 아무리 실시간 맵핵에 가까은 기능이라도 이정도 킬수면 너무 많은 화력 스트릭들의 재미와 킬 적립의 기회가 더 좋아보이는건 사실.[34] 순항 미사일의 제한시간이 많이 촉박하기 때문에 여러가지 상황이 맞을때 간신히 격추할 수 있다. 영상에서도 제한시간을 0.5초 정도 남기고 격추했다. 지상전 외 모드에선 순항 미사일의 허용 고도가 낮기 때문에 조금만 높이 올라가면 자폭해 버린다.[35] 일반 보급품 상자와는 다르게 녹색 저거너트 마크가 찍혀있는 검은색 상자를 투하하며 노란색 연막을 뿜는다.[36] 다만 로켓까지 발사할 수 있는 보병 돌격 차량 상대로는 매우 불리한 편.[37] 엘리베이터나 낙하산 등[38] 저거넛의 체력이 워낙에 높아서 저거넛이 탑승한 차량을 파괴해도 저거넛은 멀쩡히 걸어나온다.[39] 상체는 2 ~3발컷 나는데다가 무엇보다도 연사력이 무지막지하게 빠르다.[40] 다만 방패로는 막힌다.[41] 참고로 땅이 운석 크레이터 정도의 거대한 크레이터가 되는건 그냥 연출적 허용이다. 실제로는 수십 킬로톤의 전술핵이 아니라 수십 메가톤의 수소폭탄으로도 폭심지 부근 수십 미터 정도만 좁게 크레이터가 형성되고 구조물들은 날아갈지언정, 땅 자체는 별 타격을 입지 않는다. 만약 고작 전술핵으로 저 연출이 실제로 가능하다면 지하 핵 방공호는 아무 짝에도 쓸모가 없어진다.[전술핵] 6853[42] 탐지 계약이라는 이벤트성 특수 계약을 통해 얻을 수 있었는데, 심박탐지기 같이 생긴 방사능 탐지기로 방사능 게이지를 추적하는 형식으로 목표 상자를 찾으면 대량의 돈과 RC-XD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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