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드콜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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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성 기업의 루비콘 진출 계획을 사전에 포착해

거래를 통해서 큰 어려움 없이 밀항해 온 독립 용병.

콜드콜은 청부 살인을 전문으로 하는 뒷세계의 암살자로

기업의 암부에 관여하는 식으로 자신의 사업을 유지해 왔다.

직업 특성상 살의를 구분할 수 있는데, 본인이 말하길

「진짜는 기체 너머로도 냄새가 난다」고 한다.

아머드 코어 Ⅵ 루비콘의 화염의 등장인물. 탑승 기체는 데드슬레드. 아래나 랭킹은 10/B.

살의를 냄새로 느낄 정도로 살인에 익숙해 보이나, 일개 갱이 아닌 프로 암살자라서인지 침착하고 넉살 좋은 말투를 보여준다.

2.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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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차에선 아레나에서밖에 볼 수 없고 2회차 이후 다목적댐 습격 미션에서 레드 건을 배신할 경우에 등장한다.

심도 2를 조사하던 레이븐을 이구아수의 의뢰에 따라 암살하러 온다. 의외로 기업 차원에서 척살하려던 건 아니고 이구아수의 개인적인 감정이 원인이었던 모양. 전투 중간에 담담히 설명하는데, 그 레드건이 자기 자존심을 꺾다니 놀랍다면서 이구아수를 동정함과 동시에 "너도 조금은 약자를 배려를 좀 해봐라."며 간접적으로 깐다(...).

하지만 결국 레이븐의 실력을 넘어서지 못하고 역으로 처치당한다.

그렇군...

이런 일도 있는 법이지...

플레이어에게 처치 시

3. AC 데드슬레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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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은 발람, 반은 RaD 파츠를 조합한 고기동형 근접전 기체로 무장은 간소화하고 역관절을 채용해 기동력을 높였다. 무장은 단거리 레이저 라이플, 경량 레이저 샷건, 가벼운 미사일류로 무장하고 있어 위력은 높지 않아 아레나에서는 쉬운 상대지만 하필 미션에서 등장하는 맵이 좁아터졌기 때문에 어버버하다간 마구 처맞는다. 아예 통로로 유인해서 초근접전을 벌이는 것도 나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