쾨니히 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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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헤암퀘.jpg
1. 개요[편집]
조이드에 나오는 가상의 병기이다.
2. 스펙[편집]
3. 해설[편집]
라이거 제로는 블레이드 라이거보다 성능이 확실히 좋았지만 3배 이상의 높은 비용이 들었기 때문에 낮은 생산 숫자를 커버할 기체가 필요했다. 그렇게 개발된 것이 이 쾨니히 울프다.
헤릭 공화국의 개발부는 늑대 타입 고속전투 조이드 커맨드 울프보다도 덩치가 큰 서방대륙의 늑대 타입 야생체 조이드를 베이스로 잡기로 결정했다.
야생 본래의 생명력을 존중한 것이 특징이다.[1] 파워도 라이거 제로에게 뒤처지지 않을 정도. 몸 전체의 에너지를 이빨에 집중시켜 적을 물어뜯는 일랙트로닉 팽이 필살기. 하지만 일시적으로 기능 정지가 될 가능성이 있어 남용할 수 없다.
그렇게 고대했던 신형기였지만, 개발을 너무 서둘러서 기체의 구조나 컴뱃 시스템을 커맨드 울프의 일부를 그대로 사용했기 때문에 기체가 불안정했다. 그런 부분들을 고치기 위해 개량형도 개발되었다.
표준 상태는 격투 무기만 있지만 커스텀 파츠로 CP-22 듀얼 스나이퍼 라이플과 CP-23 AZ 5연장 미사일 포트 세트가 준비되어 있다.
4. 원작에서의 활약[편집]
제국의 명문 군인 칼 리히텐 슈발츠 중령을 암살하기 위해 균터 프로이첸이 라이거 제로 익스를 파견하였다. 이 라이거 제로 익스는 공화국군의 기지로 잠입해 슈발츠 암살을 성공시킬 수도 있었으나, 매드 썬더 부활 계획을 보고 공에 탐나 두마리의 토끼를 잡으려다가 결국 로브 하만이 탑승한 쾨니히 울프와 슈발츠의 세이버 타이거SS타입의 협공에 결국 침묵하게 되었다.
5. 모형화[편집]
5.1. 토미[편집]
5.2. HMM 조이드[편집]
[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조이키노 리뷰
파일:쾨니히박스.jpg
파일:헤비암즈쾨니히.jpg
2023년에 일반 컬러 쾨니히 울프 및 헤비암즈 쾨니히 울프가 따로 나오며, 듀얼 스나이퍼 라이플과 미사일 포트는 별도이다. 헤비암즈 쾨니히 울프도 같이 공개. 노멀 쾨니히와 듀얼 스나이퍼 라이플 세트는 동시에 2023년 7월 말에 발매하였으며, 헤비암즈 쾨니히 울프는 동년 8월 중에 발매할 예정이다.
파일:쾨니히실물샷.jpg
문제는 경악스러운 가격으로 쾨니히 단품만 12,000엔.[2] 풀세트를 맞추려면 15800엔이 들어간다.
레브 랩터가 4,800엔, 레들러가 5,800엔으로 슬슬 선넘는다는 우려가 많았는데 쾨니히에선 선을 넘는 정도가 아니라 안드로메다로 날아버렸다. 사이즈만 보면 블레이드 라이거나 레드 혼 정도이며 얘네는 각각 7000엔대 언저리로 생산되는 걸 생각하면 쾨니히만 이상할 정도로 비싸졌다. 역대 HMM 가격과 비교해봐도 쾨니히만 저세상급이다.
워낙 깐따삐야같은 가격 때문에 경악스럽다는 반응(댓글)이 많으며 제조사인 코토부키야까지 싸잡혀서 조리돌림 당하고 있다. 이전에도 가성비가 안좋다는 평을 받은 데스 스팅거조차 쾨니히울프와 비교하면 혜자로 보일 지경.[3]
조이키노 리뷰
파일:헤비암즈쾨니히박스.jpg
헤비암즈 쾨니히울프는 스나이퍼 라이플과 미사일포트 합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복좌식 머리도 추가로 제공되는 것이 특징이다.
[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스나이퍼 라이플은 다른 조이드에도 장착 가능하게 호환되었으며, 실드 라이거에는 공식 작례가 추가되었다. 그 외에도 블레이드 라이거, 커맨드 울프, 쉐도우 폭스에게도 장착이 가능하다. 미사일 포트의 경우에는 레들러와도 호환이 된다.
파일:쾨니히어택부스터2.jpg
또한, 어택 부스터도 적용이 가능하게 바뀌었다. 배기구를 빼고 장착하는 것으로 보인다.
일단 품질에 있어서는 확실히 문제가 없는 편. 일단 크기는 중형기보다는 큰 편으로 단품만 놓고 보면 확실히 유사한 크기의 조이드 대비 비싼 것은 맞다. 그렇기에 쾨니히는 라이플과 미사일 포트가 거의 필수적인 상황이며, 이 둘을 장착할 경우 부피가 커지며 나름대로 중대형 크기라고 할 만한 수준은 된다. 라이거 제로와 같은 규격의 Z캡을 사용하며, 보행구조도 유사하나 MG 건프라처럼 관절을 위로도 올릴 수 있어서 보다 역동적인 포즈가 가능하며 몸에 다는 고무캡 재질도 기존과는 살짝 달라지긴 했다. 색분할 문제 역시도 거의 완벽하게 분할된 편이다. 즉 cp 없이는 얄쌍한 느낌이, cp가 있으면 나름 중장비 킷이라는 느낌을 주는 편이다.
그러나 비판이 무색하게 쾨니히 울프의 판매고는 전세계를 통틀어서 실드라이거, 블레이드 라이거, 라이거 제로 못지 않게 무지하게 잘 팔린다. 2023년 12월 기준으로 쾨니히 울프, 듀얼 스나이퍼 라이플의 국내 재고는 씨가 말라버린 상황이라 구하기가 어렵고 일본과 서양에서도 마찬가지로, 만다라케나 스루가야 재고를 알아보거나 중고를 구하는 방법 뿐이다.
6. 커스텀 기체[편집]
6.1. 헤비암즈 쾨니히 울프[편집]
쾨니히 울프에 듀얼 스나이퍼 라이플과 미사일포트를 표준 장비한 기체로, 특수 공작사단의 기습공격대 소속. 야간 전투를 상정하여 컬러링을 백색계가 아닉 어두운 청색 계통으로 통일했다. 조이드 공식 팬북에 의하면 제국수도 발할라에서도 사용되었다.
최초로 나온 것은 조이드 망상전기 특별편. 여기서의 청색도장은 전기에 의한 일시적인 간이 안티 재밍 웨이브 장비. 데저트 라이 거 정도의 고성능 시스템은 아니라 사용 시간은 겨우 3분 밖에 채 되지 않는다.
무장 강화에 따른 중량 증가와, 다리의 강화로 통상 타입과 다를게 없을 정도의 운동성을 확보하였지만 최고 속도는 30km/h 정도 떨어졌다.
ZOIDS 망상전기에는 머리가 캐노피 형식의 2인승 기체도 등장한다.
6.2. 쾨니히 울프 Mk.II[편집]
애니메이션에서 등장하는 헤비암즈 쾨니히 울프의 강화형. 격투전 능력이 우수한 쾨니히 울프에 듀얼 스나이프 라이플과 미사일 포트를 장비하여 포격전투에 대비한 기체라는 것은 헤비암즈와 같다. 그러나 이유는 몰라도 듀얼 스나이프 라이플을 연사할 수 있는데다[4] 기본 성능도 향상된 것인지 헤비암즈 상태보다 속도도 빠르다. 뭐가 어떻게 강화돼서 이렇게 됐는지는 불명이다.
등장작인 퓨저스에서는 탑승 파일럿인 에이미가 그렇게 전투에 자주 참여하지 않는 편이라 큰 활약은 없었다. 그러나 제네시스에서는 전설의 조이드 파일럿인 단블이 탄다는 설정 때문인지 미사일과 스나이프 라이플의 활용하여 헬 아머로 무장하고 있는 바이오 조이드를 간단히 쓰러뜨렸다.
6.3. 어설트 쾨니히 울프[편집]
PS1 게임인 조이드2 -헤릭공화국 대 가이로스 제국-에서 등장. 쾨니히 울프 마크 2와 비슷하지만 미사일 포트가 없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1 02:29:45에 나무위키 쾨니히 울프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이게 공화국 특유의 특징인데, 제국은 조이드의 일말의 야생성도 배제한 완전한 병기로 만들어내려 한다면, 공화국의 조이드들은 야생성을 어느 정도 존중하는 경향을 보여준다.[2] 무려 PG 퍼스트 건담과 MG 디오와 동일한 금액이며, 체급이 더 큰 스트룸 티란과 동일한 금액이었다. 2023년 7월 기준으로 스트룸 티란도 13,500엔으로 인상되었다.[3] 농담이 아니라 대형기체인 스팅거는 단품으로 14800엔인데, 중형급인 쾨니히는 단품만 12000엔이고 풀세트는 15800엔을 주어야 한다.[4] 단순 연사 기능만 있는 게 아니라 연사속도 자체도 타 기체의 발칸 무장과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빠르다. 킬러 돔의 개틀링건과 연사 속도가 비슷할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