쾰른-본 국제공항

덤프버전 :



쾰른-본 국제공항
Cologne/Bonn Airport
Flughafen Köln/Bonn "Konrad Adenauer"[1]

파일:Köln_Bonn_Airport_Logo.png
파일:external/koeln.net/180_koelnmesse_07_001.jpg
IATA: CGN / ICAO: EDDK
개요
국가
[[독일|

독일
display: none; display: 독일"
행정구
]]

위치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쾰른
종류
민/군 공항
소유[2]
쾰른 시 31.12%
독일 연방정부 30.94%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 30.94%
시 6.06%
라인-지크 크라이스 0.59%
라이니슈-베르기셔 크라이스 0.35%
운영[3]
Flughafen Köln/Bonn GmbH
개항
1938년
활주로
06/24 - (2,459m x 45m)
14L/32R - (3,815m x 60m)
14R/32L - (1,863m x 45m)
고도
92m (302 ft)
좌표
북위 50도 51분 57초
동경 07도 08분 34초
웹사이트
파일:Köln_Bonn_Airport_Logo.png
지도



1. 개요
2. 운항 노선
2.1. 여객 노선
2.2. 화물 노선
3. 특징
4. 교통



1. 개요[편집]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쾰른에 소재한 공항. 소재지는 쾰른인데, 같은 주 내의 이 쾰른 바로 밑에 붙어 있는 관계로 본에는 공항이 없고 쾰른을 이용한다. 쾰른 도심에서 남동쪽으로 14.8km 떨어져 있다.

크라프트베르크 전 멤버 플로리안 슈나이더의 아버지인 파울 슈나이더 에슬레벤이 이 공항을 설계했다.


2. 운항 노선[편집]



2.1. 여객 노선[편집]


항공사
국가
편명
취항지
에게안 항공
파일:그리스 국기.svg
A3
아테네
에어 아라비아 모로코
파일:모로코 국기.svg
3O
나도르, 탕헤르
에어 카이로
파일:이집트 국기.svg
SM
카이로
에어 세르비아
파일:세르비아 국기.svg
JU
베오그라드, 니시
오스트리아 항공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OS

코렌돈 항공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XC
아다나, 앙카라, 안탈리아,
계절편 : 달라만, 에드레미트, 가지파사, 이즈미르, 카이세리, 트라브존, 종굴다크
코렌돈 항공 유럽
파일:몰타 국기.svg
XR
그란 카나리아 라스 팔마스, 후르가다, 테네리페
계절편 : 아레시페, 코르푸, 이라클리온, 코스, 나도르, 로도스
유로윙스
파일:독일 국기.svg
EW
바르셀로나, 베를린, 볼로냐, 부다페스트, 카타니아, 함부르크, 라르나카, 리스본, 런던(히스로), 밀라노(말펜사), 뮌헨, 나도르, 팔마 데 마요르카, 프라하, 로마(피우미치노), 잘츠부르크, 사라예보, 스플리트, 스톡홀름, 테살로니키, 튀니스, 발렌시아, 베네치아, , 예레반, 자그레브, 취리히
계절편 : 알리칸테, 안탈리아, 아테네, 바리, 바스티아, 브린디시, 부르가스, 칼비, 코르푸, 더블린, 두브로브니크, 에든버러, 파루, 푸에르테벤투라, 이라클리온, 이비사, 이즈미르, 카발라, 코스, 퀴타히아, 라메지아 테르메, 그란 카나리아 라스 팔마스, 메노르카, 말라가, 모나스티르, 나폴리, 니스, 올비아, 팔레르모, 피사, 풀라, 리예카, 로도스, 산토리니, 탕헤르, 테네리페 (남), 티라나, 바르나, 베로나
플라이 아르빌
파일:이라크 국기.svg
HW
아르빌
프리버드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FH
안탈리아
프리버드 유럽
파일:몰타 국기.svg
FHM
푸에르테벤투라, 이라클리온, 후르가다, 코스, 그란 카나리아 라스 팔마스, 로도스, 샤름엘셰이크, 테네리페
이란에어
파일:이란 국기.svg
IR
테헤란
Jet2.com
파일:영국 국기.svg
LS
계절편 : 버밍엄, 맨체스터, 뉴캐슬
루프트한자
파일:독일 국기.svg
LH
뮌헨
누벨에어 튀니지
파일:튀니지 국기.svg
BJ
제르바, 모나스티르
페가수스 항공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PC
계절편 : 아다나, 앙카라, 안탈리아, 보드룸, 엘라즈으, 이스탄불(사비하 괵첸), 이즈미르, 카이세리, 퀴타히아
라이언에어
파일:아일랜드 국기.svg
FR
알리칸테, 아레시페, 아테네, 바르셀로나, 비아리츠, 볼로냐, 브리스톨, 코펜하겐, 더블린, 파루, 푸에르테벤투라, 카토비체, 카우나스, 란사로테, 그란 카나리아 라스 팔마스, 리스본, 말라가, 몰타, 맨체스터, 마라케시, 밀라노-베르가모, 팔레르모, 팔마 데 마요르카, 파포스, 포르투, 리가, 로마(피우미치노), 세비야, 소피아, 스톡홀름, 테네리페 (남), 발렌시아, 베네치아, 비토리아, 바르샤바-모들린,
계절편 : 아카바, 코르푸, 크녹, 자다르
라이언에어 UK
파일:영국 국기.svg
RK
런던(스탠스테드)
준트에어
파일:독일 국기.svg
SR
안탈리아
선 익스프레스 항공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XQ
앙카라, 안탈리아, 이즈미르
계절편 : 보드룸, 달라만, 카이세리
테일윈드 항공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TI
안탈리아
터키항공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TK
앙카라, 안탈리아, 엘라즈으, 이스탄불, 이스탄불(사비하 괵첸), 카이세리, 삼순, 콘야
위즈에어
파일:헝가리 국기.svg
W6
그단스크, 스코페, 투즐라, 바르나
위즈에어 몰타
파일:몰타 국기.svg
W4
크라이오바, 티라나


2.2. 화물 노선[편집]




3. 특징[편집]


독일의 몇 안 되는 24시간 운영 국제공항으로, 시설 규모도 꽤 큰 편이다.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의 제1 도시인 쾰른은 엎어지면 코 닿을 거리에 있고, 사실상 제2의 정치 수도라고 볼 수 있는 본이 턱밑에 있지만 워낙 본이 껍데기 뿐이고 위아래로 독일 최대의 프랑크푸르트 암마인 국제공항뒤셀도르프 국제공항이 버티고 있어서 여기에 관심이 있는 대형 항공사는 사실상 없으며, 저가 항공사들이 주로 들어온다. 메이저 항공사들 중에서는 터키 항공이스탄불쾰른 노선을 운항하는 정도다. 루프트한자도 쾰른에 본사가 있고 뮌헨과 쾰른을 잇는 국내선을 운항하고 있긴 하지만, 이 곳을 허브로 하지 않는 대신 계열사인 유로윙스가 들어온다. 그 외에는 라이언에어 등이 들어온다.

저가 항공사인 유로윙스가 여객 비중으로는 가장 규모가 크고, 24시간 운영 공항이라 페덱스UPS는 여기를 화물 허브로 쓰고 있다. 하지만 24시간 운영임에도 불구하고 시설 규모에 비해 활주로가 작고 좁아서[4] A380의 회항을 위한 대체 공항으로 쓰이지 않는다. 프랑크푸르트에 들어오는 A380이 회항시에는 뒤셀도르프가 대체 공항이다. 하지만 두 공항 모두 야간에 통금이 걸려 있다는 게 문제다.

1983년 NASA의 우주왕복선 엔터프라이즈호가 홍보차 착륙한 적이 있다. 정확히는 보잉 747에 업혀왔다.

파일:2560px-DF-ST-84-05706_Spectators_observe_the_arrival_of_the_Space_Shuttle_Enterprise_and_its_modified_747_transport_aircraft_at_the_Koln-Bonn_Airport..jpg

구글 어스로 보면 공항 남서쪽에 끄트머리에 정부 전용기인 A340과 A320급 기체가 주기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A340은 1호기인 콘라드 아데나워가 A350으로 교체됨에 따라 베를린에서 쾰른으로 옮겨왔다.
독일 정부 전용기 이용대상은 연방 대통령과 총리 뿐만 아니라 연방 하원 의장, 연방 상원 의장, 연방 헌법재판소장, 장관, 대통령이 요구한 연방 의원, 연방 하원의 각 당 대표, 연방 총리 후보자까지 해당된다. 따라서 에는 연방정부 부처가 6개나 있고, 칼스루에에 위치한 연방헌법재판소도 이곳에서 기차로 2시간 거리이기 때문에 본의 부처 장관들과 연방헌법재판소장이 주로 이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4. 교통[편집]


대중교통 연결은 좋다. 프랑크푸르트 - 쾰른ICE 전용선상에 있어서 ICE도 서고, RES반도 선다. 그 S반이 쾰른 중앙역엔 들어가는데, 본 중앙역이 아니라 라인 강 건너 지그부르크에 내려 주는 게 문제지... 지그부르크 역에서 본 중앙역은 66번 전철로 20분 내에 도착할 수 있으며, 위에서도 언급되어 있듯 프랑크푸르트 공항역, 프랑크푸르트 중앙역, 만하임 중앙역 등 독일의 대도시에 대한 접근성은 지그부르크 역이 더 우수하다.
공항에서 본까지는 직행버스 SB60이 있다. 꼭 본까지 가야한다면 지그부르크에서 S반 갈아타느니 버스가 몸 편하고 시간도 절약된다. 공항에서 본 중앙역까지 28분 밖에 안 걸린다. 공항에서 아헨을 가야한다면 플릭스버스도 괜찮은 대안이 될 수 있다. 일 8-9회 정도 운행하는데 시간만 맞다면 기차보다 빠르고 저렴하다. 하지만 학생이라 Semesterticket을 갖고 있다면 어차피 돈 더 안내니 그냥 기차 타자.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1 01:06:16에 나무위키 쾰른-본 국제공항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쾰른-본 콘라트 아데나워 국제공항. 존경받는 독일연방공화국 초대 총리의 출신지가 쾰른인지라 공항명에 인명이 붙었다.[2] 연방정부 및 공항 인근 지방정부의 공동출자 및 소유이다.[3] 운영사 지분도 소유지분과 동일하다.[4] 이미 보잉 747급 화물기가 수시로 이착륙 할 정도로 충분히 큰 활주로를 갖고 있다(14L/32R 3815m x 60m). 다만 A380 항공기 크기 때문에 유도로 반경을 확장해야 한다던가 항공기를 탑승교에 연결할 수 없는 문제 때문에 운항하지 않는다. 프로모션 차 A380이 착륙한 적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