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노이치(던전 앤 파이터)/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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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문서: 스킬 커스터마이징/쿠노이치




쿠노이치의 스킬을 설명하는 문서입니다. 스킬 분류는 공식적인 분류가 아닌, 편의상 분류해 놓은 것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마스터 레벨: SP로 올릴 수 있는 최대 레벨을 의미합니다.
• 최대 레벨: 장비/아바타/스킬/크리쳐 등을 통해 올릴 수 있는 최대 상한 레벨을 의미합니다.
• 스킬 기본 정보 작성시 템플릿:던전 앤 파이터/스킬을 참고하여 작성해주시기 바랍니다.

쿠나이 던지기, 인법: 허물벗기 등 전직 전 스킬들은 이 곳에 있습니다.

쿠노이치의 일부 스킬에는 나이트의 일부 스킬들처럼 스킬에 대한 간략한 설정이 붙어 있습니다.

1. 전직 후 스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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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문서에 기재된 스킬 쿨타임은 기본 쿨타임으로, 게임 내에서는 착용한 무기 타입에 따른 쿨타임 증감 효과와 스킬 쿨타임을 줄여주는 장비 착용 여부에 따라 쿨타임이 달라진다.

일부 스킬 시전 시, 한국어나 일본어로 스킬명을 외친다.[1] 일어로도 발음하는 대사는 밑줄로 표시. 대사 표기는 한글(한자, 일어)의 형식으로 표기한다.
예를 들어 화둔 : 홍염 스킬의 대사는 화둔(火遁, かとん)의 형식으로 표기한다.
35제까지의 인술 기술들은 아래 4가지 기본 대사 중 랜덤으로 하나가 나간다.

같이 놀아볼까?

나의 인술을 받아라!

이 때를 노렸다!

놓치지 않겠어!

단 대사의 통일성이 없어서 열화천도의 '열화' 부분처럼 일어 음성만 있는 경우, 흉멸인법진의 '흉멸 '부분처럼 한국어 음성만 있는 경우도 있는데다가 대사가 시전할때 한번, 피니시때 한번식으로 쪼개질경우 시전시엔 일어가, 막타시엔 한국어가 나오는등 영 통일성이 없다.

차크라 웨펀 사출(평타)을 제외한 쿠노이치의 전직 스킬은 전부 화속성이다.(화속성으로는 보이지 않는 환영 다중 수리검도 포함된다)

여담으로 공격 스킬의 긴 지속시간에 비해 빠르게 여러 스킬을 한꺼번에 시전할 수 있는 특성상 심각한 렉을 유발하기 때문에, 쿠노이치는 남성 메카닉, 소환사와 함께 렉 유발 3대장으로 악명이 높다.

1.1. 보조 스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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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차크라 웨펀 착용 가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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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무기 차크라 웨펀을 장착하게 해준다. 퍼섭에서는 sp내고 배워야 했지만 본섭에 건너와서는 캐릭터 생성 시 기본적으로 준다.

기본 공격이 마법 공격력으로 변환되며 쿠나이를 투척한다. 기본 공격은 아래쪽을 쓰는 발차기가 빠진 3타가 되며, 대쉬 공격은 밴디트 컷 모션으로 쿠나이를 투척하며, 공중공격도 모션은 같지만 쿠나이를 2개 투척한다. 특수 기능으로 지상에서 기본 공격중 방향키를 뒤로 하면 백덤블링을 하면서 쿠나이를 한 개 투척한다. 모션은 공속의 영향을 받으며 백스텝과 다르게 꽤 멀리 뒤로 넘어간다. 5월 29일 기준 구속에 걸렸을경우 백덤블링을 사용할 경우 구속은 유지하되 캐릭터는 이동하는 현상이 있다. 문제는 쿠나이를 던질 때마다 조금씩 앞으로 전진하는데 다른 직업은 기본 공격 중 방향키를 뒤로 하면 제자리에서 때리지만 쿠노이치는 이게 안 된다.

참고로 쿠나이 투척으로 기본 공격이 완전히 대체되는 것 같지만 직접 타격도 그대로 남아 있다. 즉 직접 타격 범위에서 때리면 2대 때린다. 게다가 직접 타격이나 쿠나이나 공격력이 동일하다. 쿠나이는 최하단 판정이 없지만 직접 타격은 최하단 판정이 있으므로 아주 작은 적들은 직접 때려잡을 수 있다.

사출되는 쿠나이 역시 기본기 숙련을 찍으면 공격력이 증가한다.

1.1.2. 인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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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스킬을 사용할 때 스킬 단축 슬롯키나 커맨드를 입력 후 유지 시 인을 맺는다. 인술을 맺는 속도는 캐스트속도에 영향을 받으며, '임','전','무','퇴','지','세', 총 6개의 인을 순서대로 맺는다. 맺은 인술의 단계별로 스킬 별로 있는 인술 추가효과가 강해진다. 단, 제법 긴 시전시간임에도 슈퍼아머는 전혀 없으니 인을 맺으려면 캔슬되지 않도록 거리를 두거나 잔영이 인술을 맺도록 해야 한다.[3] 특수효과는 대부분 기본적으로 범위가 넓어지며 일부 스킬은 위력이 증가하거나 지속시간이 증가한다. 공중에서 사용 가능한 기술들의 경우,공중 시전 시에는 인술 충전이 불가능하며 '임'을 기준으로 자동으로 시전된다.

인술은 캐스팅으로 취급받지 못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쿠노이치의 스킬 중 캐스팅을 하는 스킬은 단 하나도 없다. 때문에 불굴의 의지를 써먹을수 없으며, 캐스팅시 발동인 장비를 사용하려면 마딜계 직업군임에도 공통스킬 버프 3개를 제외하면 발동시킬 방법이 없어서 써먹기가 매우 힘들다.

2017년 8월 31일 패치로 인술 단계별 쿨감 옵션이 삭제되고 기본 적용 패시브옵션으로 인술 충전 가능 스킬한정 쿨감 20%가 적용되도록 변경되었다.[4]

1.1.3. 에어리얼 점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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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에게도 있는 2단 점프 스킬. 출시 초기에는 홍염 불꽃을 소모해서 발동되었지만 2014년 11월 중의 패치로 이제 소모하지 않는다. 바꿔치기, 열화천도, 비연수리검처럼 스킬 사용 후 공중으로 떠오르는 기술들은 한번 더 점프해 y축으로 이동하는 것으로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다.

1.1.4. 인법 : 통나무분신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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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31일 패치로 추가된 이동기.

스킬 시전 시 현재 위치에 통나무를 남기고 일정 거리를 이동한다. 스킬 시전 모션 중 방향키를 뒤로 하면 뒤로 이동한다.

잔영 캔슬이 가능하며, 잔영남기기로 캔슬시키면 쿨타임이 25% 줄어드는 보너스가 있다.

그냥 이동기로 써도 무난하며, 잔영캔슬로 본체 위치조정 용으로도 유용하다. 육도윤회로 녹화도 가능하나 위치가 꼬여버리기 쉽기 때문에 그냥 육도중에는 아예 안쓰는게 좋다. 후방이동으로 시전했더라도 육도잔영은 방향키 값을 안받아서 무조건 앞으로만 간다.

1.1.5. 화둔 : 홍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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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둔(火遁, かとん)!

쿠노이치 주변을 떠돌아다니는 불꽃을 생성하며, 전직 후 스킬의 공격력을 상승시켜주며 물리/마법 방어력을 증가시켜준다. 단, 물마방 증가는 실시간 적용이다.

과거의 잔재로 인술을 맺어서 쓸 수 있는 기술이나, 버프가 무제한화되면서 인술 관련 옵션이 삭제돼서 현재는 인술을 맺어도 아무런 변화도 없다.심지어 "인술" 패시브 스킬의 인술 가능 스킬 목록에도 빠져버렸기에 인을 맺어도 쿨타임 감소는 적용되지 않는다. 버프임에도 인술을 맺는 스킬이라는 특성상 잔캔이 가능하나 마찬가지로 풀충전해봤자 아무 기능도 없으니 쓸 필요가 없다.[6]

상당히 우여곡절이 많은 스킬로 초창기에는 쿨20초/지속20초 스킬로 사용시 20초동안 화속성 강화가 증가하고, 인술 충전 효과로 최대 6개까지 불꽃을 생성하고, 이 불꽃을 소모해서 스증뎀을 받거나, 피격시 불꽃을 소모해서 피격 데미지를 감소시킬 수 있었다. 이때는 레벨당 상승폭이 4~5%라서 홍염3 칭호를 주력 칭호로 쓰기도 했었다.

화둔 : 홍염을 잔영 남기기로 사용할 수도 있으나, 실 성능에는 차이가 없다.

1.1.6. 화염의 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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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스킬이 추가됐을 당시에는 육도윤회를 사용했을 때를 가정해서 책정된 기본 스킬 공격력을 보완해주기 위해 추가됐던 스킬로 말 그대로 일반 스킬과 잔영 남기기가 대상이며 육도윤회에는 반영되지 않았었다. 나중에 패치로 육도윤회에도 반영되도록 변경되면서 평범한 스증스킬이 되었다.

2022년 5월 26일 리뉴얼 패치를 통해 인술의 영향을 받는 각성 이전 액티브 스킬들과 1차 각성기인 흉멸인법진에 스킬 공격력의 일정 비율로 화상 상태이상 피해가 추가되는 기능이 추가됐다.

1.1.7. 차크라 웨펀 숙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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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 마스터리계 스킬. 차크라 웨펀 착용시 공격력과 적중률이 증가하며, 기본 공격, 대쉬 공격, 점프 공격 시 일정 확률로 차크라 웨펀을 한 발 더 사출한다.

1.1.8. 인법 : 잔영 남기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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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칭 잔캔.

특정 스킬을 사용 중 다른 스킬을 사용시 화염의 정령같은 잔영을 남겨 스킬을 지속할 수 있게 해준다. 잔영 스택은 일정 시간마다 자동 회복되며 1레벨 기준 7초마다 1스택씩 회복된다.

잔영으로 캔슬 가능한 스킬은 사실상 거의 제한이 없는 수준, 타직업 기본기까지 잔캔이 가능하다. 잔영 캔슬이 불가능한 스킬은 아래와 같다.


연출이 긴 스킬도 전부 진행되므로, 인파이터의 드라이아웃이나 소드마스터의 발검술, 엘레멘탈 바머의 원소폭격이 가진 채널링 중단 문제에서 자유로운 상위호환 스킬이다.

사용하기에 따라 스킬들을 연계하여 안정적인 플레이를 할 수도, 안정성을 포기하는 대신 한 방을 노릴 수도 있는 스킬.

연계로 사용하는 경우는 화염구나 환영 다중 수리검 같은 채널링 기술을 쓸때 아주 유용한 스킬이 된다. 다른 직업의 캔슬 기술과는 달리 기술의 시작 부분에서 캔슬해도 나머지 기술이 계속 시전되기 때문에 순간적으로 많은 기술들을 깔아놓는 것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사실 쿠노이치의 스킬들은 채널링 기술이거나 채널링 기술이 아니더라도 인맺기 시간 때문에 캔슬을 활용하지 않을 수가 없다. 처음 이 기술을 배우게 되는 초반에는 이걸 활용해서 강한 스킬들을 쏟아부으며 순식간에 보스를 눕히기도 하고, 후반으로 가면 갈수록 캔슬을 안 하면 하루 종일 때려야 되는 상황이 오게 되니 여러모로 필수 기술. 인술을 맺는 도중에 스킬버튼에서 손을 떼지 않고 다른 스킬을 사용하면 분신이 '세'까지 인술을 맺은 뒤 사용한다.

액티브 스킬인데, 사용시 ON/OFF 된다. 기본적으로 던전 입장시 활성화된 상태로 시작하므로 굳이 건드릴 필요도 이유도 없다. 여태 없던 방식의 스킬이라서 그런지유저들의 오해와 자잘한 버그가 많은 스킬이기도 하다. 대표적으로 잔영을 남기는 즉시 캔슬당하면 무적인 잔영까지 사용하던 스킬을 멈추고 스킬 시전시간이 끝날때까지 굳어있다가 시전시간이 다되면 그냥 폭발해버린다. 또한 과거에는 해제했다가 재발동시 소모된 스톡이 완충되었으므로, 자동발동 스킬인데도 굳이 ON, OFF가 있는 이유가 재충전을 위함이라고 오해받았다. 결국 패치로 막혔다.

잔영은 기본적으로 무적이지만 피격 판정이 있어 상태이상은 그대로 걸려서 꿈성 1번방의 카메나이나 에너지 차단의 에게느의 잡기 공격에 잡히기도 하고 전체 스턴 판정인 빛의 웨데로스나 둠 타이오릭의 기절 공격에 스턴이 걸리기도 한다. 이렇게 잔영이 메즈기에 걸릴 경우 스킬이 캔슬되며 메즈기가 풀리면 바로 사라진다.

잔영은 여러가지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 바칼의 성에서 금룡이 소환하는 상자도 잔영이 플레이어 판정을 받아 처리가 가능하다. 네르베의 구슬도 잔영이 대신 먹어줄 수 있다. 하지만 이런 판정이 역으로 트롤링 하는 경우도 잦은데, 과거 안톤 레이드의 에게느가 잔영을 잡는다던가 마계대전의 사르포자 2페이즈 흡수패턴때 잔영이 피격당하는 경우들이 있다. 지금은 버그패치로 다 고쳐졌으나 쿠노이치 유저 입장에서는 신규 컨텐츠가 나올때마다 이러한 플레이어 피격패턴에 대해 잔영도 해당되는지를 알아볼 필요가 있다.

2017년 8월 31일 패치로 1레벨 마스터/최대 레벨 11로 변경되고 기존의 5레벨 효과가 1레벨 효과로 적용된 대신 실시간으로 변경되고 잔영이 폭발할 때 대미지를 주지 않도록 변경되었다. 그나마 초기 퍼섭에서는 잔영폭뎀도 모자라 레벨별 스증 증가량까지 완전히 없애버려서 잔영 레벨링 템이 완전히 휴짓조각으로 만들어버리는 패치로 욕을 사발로 먹었으나[8] 결국 패치를 미루고 재패치안이 떴을 때 레벨별 스증량이 2% 증가하도록 변경되었다. 이전처럼 잔영3칭호를 메인칭호로 써먹을 정도로 고성능 스킬은 아니지만 플티 레벨링으로 가장 적합한 스킬의 입지는 유지중.

1.1.9. 인법 : 육도윤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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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도윤회!

스킬 습득 시 쿠노이치의 주변 바닥에 불꽃의 고리가 생긴다. 이것은 육도윤회 피니쉬 데미지 보정을 나타내는 게이지로, 연속적인 그래프가 아닌 이 일렁이는 불꽃 고리로써 3단계의 모습으로 시각화한다. 1단계는 얇은 불의 고리가 타오르는 형태, 2단계는 1단계에서 좀더 강하게 일렁이는 형태, 마지막 3단계는 태양의 플레어처럼 격렬히 타오르는 형태이다. 단계가 오르는 속도는 쿨타임 감소와 쿨타임 회복속도 증가에 영향을 받는다.

스킬 사용 시, 이후 사용한 최대 6번의 인술 스킬 데미지를 합산하고, 다시 육도윤회를 시전하거나 시전시간이 지나 스스로 종료되면 불사를 작(灼)자가 적힌 불수레바퀴 이펙트가 뜨며 적에게 대미지를 입힌다. 육도윤회 단계별로 조정된 데미지가 들어가며 단계가 올라갈수록 육도윤회 피니시 시전 데미지가 강해져 3단계에서 이전 쿨타임 30초 시절의 데미지와 같아진다.

이전의 육도윤회는 쿨타임이 돌아올때마다 가장 강한 스킬들로만 골라서 때려야했던 죽창기에 가까웠던 반면, 패치된 육도윤회는 자체 쿨타임이 없고 다만 단계별로 피니쉬 데미지를 증가시켜주는 충전 시간이 생긴 셈이라 언제든지 필요할 때마다 사용이 가능하다는 자유도가 보장됐다고 할 수 있다.[9] 한편, 사용한 스킬을 그대로 복사해서 다시 사용하는 점 때문에 렉 유발이 심했던 예전과는 다르게 단 한번의 피니쉬 공격으로 대체되었기에 렉 완화적 입장에서 스킬을 리뉴얼한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에 대해서 불호의 의견도 꽤 많다. 구버전은 화염 분신이 스킬을 좌르륵 쓰는게 멋있었는데 렉 완화 하겠다고 그 멋을 빼앗았다는 것에서 분노하는 의견이 있다. 다만 소환수를 왕창 뽑아서 다니는 소환사의 사례를 보면 구버전의 방식이 아무리 던파 클라이언트를 고쳐나가도 렉이 생기기 때문에 리뉴얼한 듯하다.이런식으로 바꿀거면 마검발현처럼 패시브화하는게 낫지 않나

1.1.10. 암영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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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31일 패치로 완전히 다른 스킬로 변경되었다. 스킬 습득 후 적에게 공격을 적중시키면 적에게 암살 표적 마크를 생성한다. 암살 표적이 생성된 적을 공격할 경우 크리티컬 피해가 증가한다. 이 효과는 쿠노이치 본인에게만 적용된다. 암살 표적 마크는 15초동안 지속되며, 마크가 생성되있는 동안 공격을 적중시킬 때마다 암살 표적 마크의 지속 시간이 갱신된다. 물론 크증피해는 자기자신만 적용되므로 시너지 기능은 없다.

1.2. 전투 스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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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을 맺을 수 있는 스킬들의 GIF 파일 자료는 인을 최대로 맺을 수 있는 '세'까지 맺어져 있음을 참고.

1.2.1. 화염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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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져(消えろ, きえろ)!

화염구(火炎球, かえんきゅう)![10]

화염구(火炎球)의 일본 발음으로, 한국어 음성은 없다.

입에서 화염을 방출해 다단히트 피해를 준다. 피니시 공격 시 일정확률로 화상을 입히는데, 이때 잊지 말고 염화참으로 추가타를 넣자. 염화참은 화상 상태의 적을 타격시 화상을 폭발시켜 원래의 염화참 공격력의 2배에 해당하는 큰 피해를 추가로 입힌다. 선행스킬로 열화참 1레벨이 필요하다. 참고로 쿠노이치의 기술 중 차크라 웨펀 착용 가능과 함께 선행스킬을 요구하는 기술이다. 전직 시 염화참 1레벨이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관계로 의미는 없다.

타격 경직이 약하기 때문에 잔영 남기기로 캔슬이 필수지만 화염구 자체가 사용하기도 껄끄럽거니와, 어느 정도 레벨이 되면 기폭찰 쿠나이 던지기보다도 데미지가 약해 저레벨 때 말고는 쓸 일이 없다. 화염구 시전 도중 평타키를 연타하면 불을 뿜는 속도가 빨라진다. 슈퍼아머가 없으며, 사용 도중 점프키를 누르면 시전을 캔슬할 수 있다.

일던에서는 '백스텝 or 라이징 컷 → 화염구 공중시전 → 대시 공격 or 샤이닝 컷 → 열화참'의 콤보를 익혀두면 편한 편이며, 콤보 전체적으로 격투게임의 강제연결 삘이 나서 그런대로 스타일리쉬하게 플레이할 수 있는 편. 공속에 조금 투자하였고 손이 빠르다면 저 콤보 이후에 라이징 컷으로 누운 적에게 추가타를 넣을 수 있다. 그 이후는 공중에서 스킬로 연계. 참고로 바로 앞에 있는 적도 때릴 수는 있지만 타격 경직이 거의 없는 거나 마찬가지라 초 근접상태에서는 사용을 삼가는 것이 좋다.

참고로 화염은 근접공격 판정이다. 인술 충전 시 크기가 증가한다.

공중에서 시전 시 - 다단히트 공격 없이 바로 피니시 공격을 한다.[11]

1.2.2. 환영 다중 수리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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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幻影, げんえい) 다중(多重, たじゅう) 수리검(手裏剣, しゅりけん)!

분신을 불러내서 수리검을 전방에 마구잡이로 던진다. 단일 대상 공격에 있어서는 굉장히 우수한 성능을 보이지만, 광역 공격 기술로써는 효율이 썩 좋지는 않다. 타격 후 한 번 튕겨서 다른 적을 공격하기는 하지만 관통이 안돼서 애매하고, 공격 범위도 매우 좁고 하단 판정이 없기 때문에 키가 작은 몬스터(루가루 정도)는 수리검이 머리 위로 그냥 지나가버린다.[12]

지상에서 사용 시 화력집중도 잘 안되고, 슈퍼아머가 없기 때문에 피격당하면 캔슬되므로, 공중에서 사용하거나 잔영으로 남겨야 안정적이다. 시전 도중 평타키를 연타하면 수리검을 던지는 속도가 빨라지며, 스킬 사용 도중 점프키를 누르면 시전을 캔슬할 수 있다.

인술 충전 시 - 분신의 갯수가 증가하며 각 분신은 지정된 비율로 감소된 공격력을 가진다. 스킬 레벨에 관계 없이 임/전은 기본 50%, 무/퇴/지/세는 기본 30%이며 TP 5렙까지 투자 시 각각 75%, 45%가 된다.

'임','전' 분신 수 2 (본체 100% + 분신 50%*2)
'무','퇴' 분신 수 3 (본체 100% + 분신 50%*2 + 분신 30%)
'지','세' 분신 수 4 (본체 100% + 분신 50%*2 + 분신 30%*2)

공중에서 시전 시 사선으로 수리검을 퍼붓는다.

20제 스킬치고 1대1 한정 상당한 데미지를 보여주기에 거의 마스터한다. 다만 DPS로 버리는 사람도 일부 있다.

1.2.3. 화염선풍[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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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염(火炎, かえん) 선풍(旋風, せんぷう)!

전방으로 날아가며 적을 끌어당기며 다단히트 공격을 하다가 마지막에는 폭발하여 큰 피해를 주는 화염 회오리를 발사한다. 슈퍼아머나 잡기불가 몹도 끌고가는 매우 우수한 성능의 몰이기술. 위력도 적당하다. 일던에서는 지상 콤보 연계를 시작하는 시동기의 역할을 한다.

판정이 잡기 판정은 아니라서 슈퍼아머 상태인 몹의 캐스팅과 공격 등을 끊을 수는 없고, 특수패턴 또한 발동시키지는 않는다. 빙결사의 극한의 물기둥과 매우 흡사한 판정이다.

인을 맺는 중에 방향키로 회오리가 나아갈 방향을 조절할 수 있다. 방향키를 앞/뒤/중립으로 했을 경우 회오리의 전진 거리가 달라지며, 상/하 키와 조합하면 대각선 방향으로도 진행이 가능하다. 입력을 하지 않았다면, 가장 가까운 적의 방향으로 진행한다.

이계, 안톤던전 등에서는 똑바로 사용하지 않으면 민폐스킬로 돌변한다. 몹을 빨아들이는 힘이 엄청나기 때문에 파티원이 홀딩하려는걸 방해하는건 물론이고 정크스핀, 플로레컬라이더 같은 지속홀딩스킬의 경우 몹을 이동시켜 홀딩을 해제시켜버릴 수도 있다. 방향키를 이용한 조준에 숙달되도록 하자.

인술 충전 시 - 회오리의 크기, 끌어들이는 힘, 피니시 폭발 공격 범위가 증가한다. 스킬 설명 세 번째 줄에 적혀있는 범위 증가율이 끌어들이는 범위와 끌어들이는 힘을 뜻하는데 정작 스킬 툴팁에는 "범위"라고만 되어 있다. 인술을 충전해서 사용하면 끌어들이는 힘이 눈에 띄게 증가한다. 멀찌감치 떨어져 충전해서 사용하거나 잔영을 이용하자.

공중에서는 시전할 수 없다.

1.2.4. 나선 대차륜 쿠나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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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선(螺旋, らせん) 쿠나이(くない)![14]

쿠나이가 일본어라 한국어, 일본어 구분이 무의미하다.

거대한 쿠나이를 전방으로 던진다. 쿠나이는 자신의 공격 판정과 상대의 피격 판정이 닿으면 그 자리에서 급속도로 느려져 고속회전하며 다단히트 대미지를 주고 폭발한다. 귀문반처럼 해당 몹이 죽었다고 원래 속도로 전진하지는 않고 그냥 계속 그자리에서 돌다가 터지니 주의.

다단히트 최대 시간은 1.5초이며 TP 습득시 다단히트 간격은 그대로인 채 다단히트 최대 시간이 줄어드는 대신 폭발 공격력이 대폭 상승한다. TP 5레벨 기준 다단히트 최대 시간은 0.45초까지 감소한다.

스킬 설명에는 표기되어 있지 않지만 화염선풍처럼 방향키로 날아갈 방향을 정할 수 있다.

귀문반과 비슷하지만 오브젝트에 증발하지 않는다. 화염선풍만큼은 아니지만 공격당한 적들을 쿠나이 쪽으로 끌어당기는 효과가 있다. 쿠노이치의 대부분의 스킬이 공중 시전시에 빈틈이 없어서 공콤을 선호하게 되지만, 나선 대차륜 쿠나이는 약간의 선딜이 있으므로 다른 스킬을 먼저 박아넣고 나서 써야 안정적으로 들어간다.

인술 충전 시 피니시 폭발 공격 범위가 증가한다.

공중에서 시전 시 환영 다중 수리검처럼 대각선 전방이 아니라, 거의 쿠노이치의 바로 아래쪽 앞에 떨어진다. 지면에 착탄하는 순간 회전하고 폭발한다.

1.2.5. 인법 : 바꿔치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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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법(忍法, にんぽう)! 바꿔치기(変わり身, かわりみ)!

사무라이 스피리츠 시리즈의 카자마 카즈키의 염멸을 참고한 것 같다.

시전시 가장 가까이에 있는 적을 쿠노이치의 위치로 강제홀딩 이동시킨 뒤에, 쿠노이치는 후방으로 순간이동하면서 폭발 공격을 가하는 기술. 적의 거리가 잡기 가능 위치보다 멀 경우 이동은 못 시키고 그냥 적이 있던 위치에 약간 뜬 채로 홀딩을 하면서 뒤로 회피한다.

쿠노이치 추가 이후 몇 달 동안이나 기폭찰 대미지가 2번 들어가 바꿔치기의 딜량이 크게 상승한 버그가 있어 딜이 상당히 쏠쏠하게 들어갔으나 2014년 후반기 들어 수정되었다. 대신 기폭찰 폭발이 잘 안일어나는 버그가 새로 생겼다.

35제 스킬인 주제에 쿨타임은 두꺼비유염탄과 같지만 무색 큐브 조각을 소모하지 않으며 퍼뎀은 그럭저럭 쓸만해서 던전 진행 상황에따라 사용을 조절해야 한다. 댐딜하려고 남발했다가 정작 홀딩이나 무적기가 필요할 때 쿨타임이면 심히 골룸해진다.

바꿔치기의 가장 큰 장점은 홀딩이다. 슈아나 잡기불가를 무시하고 강제 홀딩을 거는기술이기 때문에 패턴을 캔슬하는데 쓸 수 있다. 거기에 무색 큐브 조각을 소모하지 않기 때문에 무큐 사용에 반응을 하는 적 상대로도 유용하다.[15] 무엇보다도 잡기의 공격 범위가 매우 넓으며 잡기 판정 시간도 길어서 무적이 풀리기 직전인 몬스터에게 깔아두기 식으로 사용하면 선홀딩에도 유리하다. 특히 안톤 던전의 대부분의 네임드나 보스 몬스터를 상대할 때, 무한 홀딩은 가능하지만 선 홀딩은 불리한 몇몇 직업을 위한 서브 홀딩으로도 활약할 수 있는 매우 고마운 스킬이다. 또한 스킬 범위 내에 보스 몬스터가 있으면 다른 몹을 싸그리 무시하고 보스 몬스터를 최우선으로 잡기 때문에 다른 몬스터를 무시하고 보스만 골라서 노릴 수 있다. 아쉽게도 홀딩시간은 1초 남짓으로 굉장히 짧지만 쿠노이치는 잔영 남기기와 육도윤회를 통한 비채널링 폭딜이 딜링 메커니즘인 만큼 1초짜리 홀딩기라도 상당한 이득을 볼 수 있다.

다음 용도는 회피용도. 사용 후 기폭찰이 폭발하기 전까진 무적판정이므로, 그냥 허공에 질러서 상위던전 즉사패턴 회피 용도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게다가 피격 중에도 사용가능해서 위험상황을 탈출할 수 있다. 후딜은 샤이닝컷 등 다른 스킬을 사용해 줄이면 된다.

서브 딜링 용도로도 사용 가능하다. 예를들어 HP는 그리 많지 않지만 패턴은 까다로운 네임드들에게 나선 대차륜 쿠나이와 병행해 사용하면 홀딩과 동시에 폭딜이 되는 셈.

기폭찰 폭발이 마치 단순한 원의 형태가 아닌 꽃이나 바람개비의 형상과 비슷하다. 눈여겨보자.

스킬 마지막 때 폭발이 가끔씩 일어나지 않는 버그가 있다.

1.2.6. 열화천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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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화(烈火, れっか)! [16]

열화(烈火)의 일본 발음으로, 한국어 음성은 없다.

먹어라(喰らえ, くらえ)!

지상에 폭발을 일으켜 적을 띄운 후 불덩어리와 적을 함께 전방으로 날려버린다.
지상에서 발동할 시, 땅에 손을 짚으며 폭발을 일으키는 순간 타격잡기 판정이 존재하며, 주변 일정 범위 내의 모든 타격잡기 가능한 몹을 공중에 띄운 후 폭발 공격을 시전하지만, 불덩어리 발사 각도와 범위가 애매해서 지상 폭발+공중 폭발+화염구 직접타격+화염구 폭발 타격을 다 맞는 적은 거의 없다. 대부분은 화염구 폭발 타격만을 노리고 사용하게 된다.

단, 타격잡기로 잡을 수 없는 상태의 몬스터(슈퍼아머 등)의 경우엔 기존 열화천도처럼 공중으로 올라간 후 대각선 불덩어리 던지기를 그대로 시전하며, 주변에 띄우기 가능한 몬스터가 있어도 띄울 수 없는 몬스터는 같이 잡히지 않고 제자리에서 데미지를 받게 된다.

인술 충전 시 - 불덩어리 폭발 범위가 증가한다.

공중에서 시전 시 - 적을 차올리는 모션 없이 바로 불덩어리를 투척한다.

2017년 8월 31일 패치로 타격잡기 기능이 삭제되고, 최초 폭발에 타격된 적이 전방으로 날아가도록 변경되었다. 이 패치로 TP 배율이 비정상적이였던 현상도 수정되어 이제는 주력 기본기로도 써볼만한 스킬이 되었다.[17]

1.2.7. 두꺼비유염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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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口寄せ, くちよせ)!

족자를 바닥에 깔아 불두꺼비를 소환시켜 강력한 화염 폭발을 일으키는 유염탄을 내뱉는다.

과거에는 인술을 맺으면 유염탄이 분열되어 나가는 광역기로, 크로니클을 사용하지 않으면 1:1상황에서 대미지를 기대하기 힘든 스킬이었으나, 2017년 8월 31일 패치로 유염탄 분열기능이 삭제되어 광역기로의 기능은 잃은 대신, 유염탄의 공격력이 크게 증가하여 1:1, 1:多 모두 쓸만한 스킬로 변경되었다. 데미지도 무큐소모 기본기로서 적당한 수준.

기존 삼족섬의 전설 세트는 유염탄의 전진거리가 대폭 감소하는 기능이 삭제된 대신 공격력이 증가했다 분불까지 끼면 기본 폭발 크기가 무식하게 커져서 유염탄 하나로 방을 뒤덮는 수준으로까지 확대된다.

인술 충전 시 - 유염탄 폭발 크기가 증가한다.

공중에서 시전 시 - 두꺼비를 소환할 때의 충격파 비율이 증가한다.

1.2.8. 비기 :염무개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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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전 시)갑니다(行きます, いきます!)[18]

도적이 존댓말 캐릭터인 게 아닌데도 이 대사만 존댓말이라 어색하다.

(화염방출)폭풍난무(爆風乱舞, ばくふう - らんぶ)!

비기를 펼쳐 보이지 않는 속도로 이동하며 몸을 가열 시킨다. 이 후 강력한 화력을 몸안에 가둔 후 단번에 방출 시킨다. 자신의 몸조차 태워버릴 정도의 뜨거운 화염으로 공격한다는 컨셉으로, 실제로 화염 다단히트 방출 시간에 비례하여 HP가 감소되었었다. 이런 부조리함은 개편을 거치면서 삭제되었다.

적을 벤 후 바깥쪽으로 다단히트를 주는 화염을 방출하며, 마지막으로 피니쉬로 큰 화염을 방출하는 기술. 공중에서 사용 불가능하며 시전 도중에는 무적이다. 베기 공격 도중 점프키를 누르면 화염방출로 넘어가며, 화염방출 도중 또 한 번 점프키를 누르면 바로 피니쉬 공격을 사용한다. 또한 다단히트 화염의 경우 연타 시 타격 간격이 빨라진다.

1레벨에 베기 455%, 화염 방출 138%, 피니시 3752%로 화염 방출때 풀 연타 기준 (455×8)+(138×25)+3752=10842%로 준수한 피해를 입힐수 있다. 가능하면 잔영 캔슬 없이 풀 연타로 써주자.

다른스킬들과 타점이 다르기 때문에 육도타이밍때 신경써서 플레이 해야한다.

2. 각성 후 스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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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이즈나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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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초열혼폭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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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즈나비의 1차 각성 패시브. 습득 시 속성 공격력과 마법 크리티컬 확률이 증가하고, 일정 범위의 적에게 火 혹은 炎의 낙인을 걸어서 주기적인 화속성 데미지를 주며, 지속시간이 다하면 폭발 데미지를 주고 사라지는 각성 패시브 기술.

각인의 경우 스킬 툴팁을 보면 마치 처음 한 번, 혹은 멀어졌다가 가까워져야 다시 낙인이 걸리는 것처럼 되어 있으나 범위 내에만 있다면 폭발 이후 바로 다음 낙인이 찍히며, 적의 수에 상관없이 범위 내의 모두에게 발동된다. 15레벨 기준 463px 범위에 있는 적에게는 火 낙인이 찍히고, 93px 로 근접해 있는 적에게는 炎 낙인이 찍힌다. 炎은 火보다 더 많이 데미지를 준다.

주기적인 화속성 데미지는 상태이상 공격처럼 적에게 경직을 주지도 않고 스킬시전을 방해하지도 못한다. 마무리 폭발 데미지는 정상 폭발 타격 판정, 범위는 좁지만 스플래시도 있다. 인다라천의 뇌신의 기운과 함께 각성 패시브 중에서 유이하게 적에게 직접 데미지를 주는 공격형 각성 패시브다. 아수라의 살의의 파동이나 메카닉의 G-3 랩터 수준까진 아니지만[19] 근접시 들어가는 炎 낙인 데미지가 1렙부터도 0.5초당 200%가량, 폭발까지 고려하면 5초당 3000%의 데미지를 가한다. 덕분에 95제 에픽 풀셋과 무기를 지닌 쿠노이치는 초월 시스템을 적절히 이용하면 무투던전에서 조작을 거의 하지 않고 강렬한 기운을 파밍하여 재련한 뒤 고뎀 부캐한테 옮겨줄 수 있다.

결투장에서는 데미지 하향 조정 또는 옵션 사용 불가능으로 패치되어져야 할 필요가 있다고 할 정도로 가히 사기적이고도 흉악스러운 성능을 보인다. 일단 쿠노이치가 상대의 범위 내에만 들어서도 그 상대의 몸에 100% 낙인이 새겨지게 되고, 몇 초 뒤면 폭발하는데 이 데미지가 결코 만만한 수치가 아니다. 안 그래도 평상시에 맞아도 아픈 스킬인데 방어력이나 HP가 약한 축에 속하는 버서커나 어벤저의 경우, 아예 그냥 혈압 유발은 덤.

2.1.2. 흉멸인법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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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전 시)흉멸[20]

다른 몇몇 스킬들과는 반대로 한국어 음성만 존재하고 일본어 음성이 없다.

인법진(忍法陣, にんぽうじん)

(피니시)죽어라(死ね, しね)!

전방에 커다란 마법진을 설치해서 데미지를 준 후, 피격대상과 함께 시전자가 마법진의 한가운데로 이동해서 폭발 데미지를 주고 마무리하는 기술.

14레벨 기준 표기 공격력은 화염 인법진 16928%, 화염 인법진 폭발 23045%, 적 끌어 당기는 화염 4756%, 인술 구체 등장 327292%, 인술 구체 폭발 38410%, 화염 인법진 장판 다단히트 2250%. 10% 공증이 표기 수치에 반영 되어 있지 않으니 포함해 계산시 (16982+10%)+(((2250+10%)×10)+(23045+10%)+(4756+10%)+(32729+10%)+(38410+10%)=152264%.

마법진을 설치하는 순간에 잔영을 남기면 잔영이 대신 마법진의 중앙으로 이동하며, 쿠노이치 본체는 흉멸인법진을 시전한 위치에 그대로 남아 안전하게 공격할 수 있다.

과거에는 각 구체에 판정이 따로 있어서, 크기가 큰 대형몹에게 큰 화력을 기대할 수 있었으나, 2016년 9월 29일 패치로 각 구체의 판정이 사라지고, 단타로 변경되었다.

2.1.3. 암기 : 비연수리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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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전)암기[21]

각성기와 마찬가지로 일본 음성이 없다

비연(ひえん) 수리검(しゅりけん)

(피니시)まだだ!, さようなら

인술 충전 불가능
육도윤회 녹화 불가능

특이하게 맞고 있거나 쓰러져 있을 때 사용하면 공격력이 증가되는 스킬이다. 즉 피격 중 회피/다운 기상용 스킬이지만 주위 몹을 모으는 기능도 있다. 스킬 순서가 폭발로 몹을 띄움 - 좌우로 순간이동하면서 쿠나이를 던져 몹을 모음(슈퍼 홀드) - 공중에서 수리검 여러 개 뿌리기이므로 스킬을 쓰자 마자 즉시 쿠나이 던지기 등의 스킬로 잔영 캔슬을 하자. 스킬 사용시간동안 무적이지만 잔영캔슬을 하면 즉시 무적이 끝나므로 상황따라 판단하길.

피니시는 공중에서 땅에다가 수리검 여러 개를 뿌리는 것인데 다 맞춘다면 괜찮은 위력이지만 수리검 각각의 폭발 범위가 좁은 데다 워낙 넓게 뿌리기 때문에 대형 몹조차 다 안맞는다. 공중에서 사용하면 다 생략하고 곧장 피니시를 하는데 수리검 5개 더 뿌린다.

보통 무적으로 즉사기 회피 or 위기 탈출 or 몹 모으기용으로 1만 찍는 편. 인법 : 바꿔치기처럼 발동 후 마지막 수리검을 뿌릴때까지만 무적이다.

2017년 8월 31일 패치로 수리검에 관통된 적을 홀드 상태로 만드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녹화가 불가능한데도 데미지가 상당히 약한편인건(풀히트해도 기본기수준이다.) 여전해서 암영술 기능도 없어지고 다른 무큐기들이 강력해져서 스포가 부족해진 현 시점에서는 딱 1만 찍고 몹몰이 겸 홀딩용으로 쓰거나 스포 ATM으로 올려둔다.

2.1.4. 마환 : 풍마수리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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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검 소환)화둔(かとん) 지옥(じごく) 업화의 술(ごうかのじゅつ)

(투척)타버려(もえろ)!

(피니시)さようなら

두꺼비유염탄의 두루마리 깔기 + 더블 건호크의 건호크 던지기를 그대로 재탕한 기술로, 커다란 수리검을 1회 던졌다 받고 2회째 던진 후 폭발시키는 기술. 던질 때마다 수리검 개수가 하나씩 늘어나며 스킬 시전 도중이거나 점프 중에는 받을 수 없다. 인술 충전 시 인술 단계에 따라 발동 속도가 증가한다. 공중에서 시전 시 - 바로 마지막단계 풍마수리검 3개를 투척해 바로 폭발시킨다.

2017년 8월 31일 패치로 첫 수리검 던지기때 잔캔을 하면 두번째 날리기까지 잔영이 하도록 개선되었지만 여전히 애매하게 먼 비거리와 협소한 풀히트지점으로 다른스킬과 섞어쓰기는 애매한 스킬. 그래도 제대로 맞추면 염무개화에 비견될 정도로 딜이 나오고, 막타수리검을 풀히트가능할정도로 거대한 몹이라면 아마테라스급 딜을 내버릴 수도 있다.[22]상술한대로 사정거리가 다른스킬과 섞어쓰기에는 꽤 멀어서 쓴다면 육도녹화에 섞어쓰기보다는 단일로 질러주는용도로 쓰는게 좋다. 육도녹해는 뱀새를 비롯한 다른 주력기를 쓰고, 풍마수리검은 1,2각과 같이 쓰면 전부 히트 지점도 비슷하고, 1각의 흡입 효과로 풍마수리검 최대히트도 쉬워져서 궁합이 좋다.

2.2. 시라누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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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하게도 일본 신화에서 이름을 많이 차용하였다.
자세한 것은 미쿠사노카무다카라, 야마타노오로치, 아마테라스 참조.

2.2.1. 야타의 거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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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누이로 2차 각성하면 패시브 스킬로 이 스킬과 밑의 광휘의 팔척곡옥이 생기는데, 이 중 실질적인 2각 패시브 스킬의 역할을 하고 있는 스킬이다.

2017년 8월 31일 패치로 수리검 계통의 부가 효과가 삭제되고, 일부 스킬대상 화염의 인 공격력 추가 증가 효과가 평범한 스킬 공격력 증가 기능으로 변경되었다.

2.2.2. 광휘의 팔척곡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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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각성시 자동 습득하며 ON/OFF 가능하다. 두꺼비유염탄, 야마타오로치, 아마테라스 습득 시 쿠노이치의 몸 주면에 각각 적색, 흑색[25], 황색 곡옥 3가지가 빙글빙글 돌아다닌다.

2022년 5월 26일 패치 전까지는 평타 공격 시 곡옥을 사출할 수 있었고 적에게 곡옥을 맞추면 스택이 쌓이는 방식이었다. 하지만 곡옥 사출에 쿨타임이 있어서 있으나마나한 수준이었다.

2.2.3. 야마타오로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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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타노오로치(やまたのおろち), 늪의 뱀이여!(ぬまの へびよ)

야마타오로치를 소환해 화속성 안개를 깔고 브레스를 내뿜는다. 기본 쿨타임은 43초이지만, 쿠노이치의 주 무기인 차크라 웨펀은 마법 무기 스킬의 쿨타임을 5% 증가시키기 때문에 별도의 쿨감이 없을 경우 실질적으로는 45.1초가 된다. 이후 패치로 모든 쿨타임을 증가시키는 무기 자체 특성이 사라지면서 쿨타임이 43초로 돌아왔다.

안개가 깔리는 동안에 유지되는 암살 표식은 자동으로 3단계로 상승한다. 달계 9레벨기준 기본 안개 지속시간은 9.2초로 인술충전 하면 10초정도 된다. 데미지가 쓸만하며 풍마수리검 같은 걸 쓰지 않고 암살목표 3단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자주 쓸 수밖에 없다. 육도윤회 녹화가 가능해서 녹화 전과 후 안개를 계속 뿌리게 하다 보면 재사용시간도 돌아온다.

원래 야마타노오로치는 머리가 여덟개 달린 이무기이나 해당 스킬은 구현이 힘들었는지 한마리만 나타난다.

2.2.4. 아마테라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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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테라스!(あまてらす), 태양의 새여!(たいようのとりよ)

소환시 공격은 대개 버리는 다른 스킬들과 달리 맵 전범위에 데미지를 준다. 기본 쿨타임은 51초이지만, 쿠노이치의 주 무기인 차크라 웨펀은 마법 무기 스킬의 쿨타임을 5% 증가시키기 때문에 별도의 쿨감이 없을 경우 실질적으로는 53.5초가 된다.

광염탄 발사 수량은 몬스터 1마리에게 발사되는 발사 수량이며, 아마테라스 인식 범위 안에 있는 몬스터에개 모두 발사한다. 그러나 광염탄 자체의 이미지와는 다르게 스플래시 판정이 존재하지 않아 몹을 겹친 후 시전해도 데미지가 증폭되지 않는다. 그냥 광역 단일 타겟 공격 기술. 또한 인술을 끝까지 충전할 시 아래의 카마이타치와 함께 공격력이 증가하는 스킬이기 때문에 반드시 잔캔을 사용하자.

광염탄 발사까지 준비시간이 좀 있는편인데, 이 준비시간 동안 잠깐이라도 무적 패턴이 뜨면 광염탄을 발사하지 않고 사라져 딜이 누수되는 문제점이 있다. 이 문제점은 유니크 탈리스만 '작열하는 광명의 태양'을 장착하면 등장과 동시에 광염탄이 발사되는 것으로 변경되어 해결할 수 있다.

스킬설명에는 없으나 퇴장시에도 데미지를 준다.

2017년 8월 31일 패치로 공격력이 20% 하락하고 암영술이 개편되면서 기존의 암살표식 발사갯수 증가 기능이 기본 옵션으로 통합되었다. 하향됐어도 여전히 딜표 1~2위를 차지하는 강력한 스킬.

애컨 같은 적이 드글드글한 곳에서 쓰면 그야말로 화려한 레이저 쇼를 확인할 수 있다.

2.2.5. 쿠사나기의 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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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사나기의 검(くさなぎの けん), 최초의 불이여(はじめのひよ)[27]

히(ひ)는 태양, 날짜, 햇빛 등의 의미를 가지며, 태양이 스킬 컨셉상 그나마 맞다고 볼 수 있으나 태양하고 아마노무라쿠모노츠루기는 그다지 관련이 없다. 불을 다루는 쿠노이치 특성상 여기서는 '태초의 불이여' 라고 번역하는 것이 더 적합하다. 게다가 애초에 던파의 수쥬어는 일본어와 비슷한 별도의 언어라는 설정도 있다.

(검 소환 시)

자, 간다!(いざ、まいる) (검 장착 시)

타올라라!(もえろ) (평타 사출 시)

사라져 버려라!(きえてしまえ) (피니시 시전 시)

장착 동안 불꽃으로 된 머플러같은 이펙트[28]가 생기며 강화되는 스킬들은 푸른 화염으로 변화하며 스킬 이펙트의 재생속도[29]가 빨라지는데 그야말로 간지폭풍.

피니시는 잔영분신이 첨프해서 쿠사나기의 검을 투척하며 투척한 검에서 두개의 불덩이가 튀어나와 착탄후 거대한 주작의 모습을 하고 승천한다. 7레벨 기준 검 투척 13146%, 3연속 폭발 66607%. 13146+(66607×3)=212967%

쿠사나기 상태에서 육도윤회로 녹화해도 영향은 받지 않는다. 오히려 육도윤회 녹화 후 쿠사나기의 검을 집어들면 영향을 받는다. 즉, 강화효과는 육도고 잔영이고 실시간이다.

검을 장착할 시 각성 컷신이 나온다. 같은 계열의 2각 스킬을 가진 섀도우댄서가 일반 몬스터 한정으로 나오는 피니쉬 동작에서만 각성 컷신이 나온 것과 비교하면 그나마 양호한 편.

처음 추가된 이래 던파 최악의 2차 각성기 타이틀을 지켜오고 있었으나, 2017년 8월 31일 패치로 검 장착 시 화속성 강화와 열화천도, 화염선풍, 염무개화, 흉멸인법진 공격력 증가 기능이 삭제되었고, 검 장착 중 피니쉬를 사용한 후에도 검 장착 상태가 유지되도록 변경되었다. 피니쉬 공격력도 상의도 2각으로 투자해주면 쿠노이치의 모든 스킬 중 1위로 올라올 정도로 증가하고 본섭으로 넘어오면서 잔영증뎀도 기본으로 먹히게 되면서 드디어 주력으로 써볼만할 정도로 세졌다.

스킬레벨링에 따른 계수상향폭이 특이한 스킬인데, 피니쉬 공격은 타직업 2차각성기와 비슷한 레벨링 효율을 보이지만 2각평타라고 불리는 베기 공격력과 화염쿠나이는 그에 비해 레벨링 효율이 한참 낮기 때문. 특히 2019년 7월 11일 패치로 베기와 화염쿠나이 공격력 하향을 당한 이후로는 피니쉬 공격력을 높일 것이 아니라면 2각 레벨링은 좋은 선택지가 아니다.

2.3. 진(眞) 쿠노이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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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일기화삼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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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노이치의 진각성 패시브. 스킬 공격력과 함께 일부 스킬의 효과를 변경시킨다. 변경된 스킬은 다음과 같다.

• 인술: 인을 맺는 시간 감소는 잘 받은 편이다. 특히, 별도의 레벨링 증가 데미지가 있던 ‘잔영 남기기’ 특성상 캔슬 하지 않고 본체가 직접 쓰면 데미지가 오히려 적었던 현상이 있었다. 이 스킬의 효과로 이제 쿠노이치가 직접 사용해도 잔영 남기기의 데미지 증가 효과를 온전히 얻게 된다.
• 나선 대차륜 쿠나이: 쿠나이가 있을 시 순간 이동을 한다고는 하지만... 이 이동효과는 사실 계륵에 가깝다. 육도윤회까지 써서 한 자리에서 스킬을 우겨넣는 쿠노이치가 자리 이동이 절실히 필요하지 않는 데다가 이를 대신할 이동기가 많기 때문이다.

2.3.2. 구옥지화 : 카마이타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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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옥이여, 돌아가라!(勾玉、かえれ！) / 불의 정령이여, 카마이타치!(火の精霊よ、鎌鼬！)

2022년 5월 패치에서 스킬 자체의 리뉴얼로 이름만 같고 아예 다른 스킬이 되었다. 따라서 스킬 이펙트도 달라졌고 일반 스킬로 분류되고, 인법 : 잔영 남기기 스택이 회복 되는 기능을 추가되었다.

스킬 효과에 남은 화상 지속딜이 일괄로 적용되며 화상이 해제되는 효과가 있는데, 이로 인해 파티 플레이나 본인이 화상 공격 시 스킬 공격력 증가와 같은 옵션을 사용할 때 주의를 요한다.
또한 이 효과로 인해 얼녹세팅을 할 경우 빙결로 화상을 터트리기 전에 얼녹딜이 증발하는 큰 문제가 있으므로 쿠노이치로 얼녹세팅을 한다면 신중히 고민해보아야 한다.

모티브는 바람이 심한 날 3마리씩 모여 다니며 사람을 해친다는 족제비 요괴 카마이타치.

2.3.3. 야타가라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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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전 시) 태고의 불꽃이여, 울부짖어라!(太古の火よ、ひびけ！) / 신기여, 와라!(神器よ、來い！)

(막타 시) 3개의 힘, 야타가라스!(３つの力、八咫烏！) / 업화[31]

지옥의 맹렬할 불. 불교용어

의 화염, 불태워버려라!(業火の炎、焼きはらえ！)

진(眞) 각성기는 1차 각성기나 2차 각성기 중 선택한 각성기 한 개와 쿨타임을 공유한다. 예시로 쿨타임 공유 스킬로 1차 각성기를 선택했을 때, 1차 각성기가 쿨타임인 경우 진(眞) 각성기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진(眞) 각성기가 쿨타임인 경우 1차 각성기의 사용이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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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신기의 숨겨진 모든 힘을 끌어내어, 차크라의 근원 야타가라스를 만들어 적을 멸한다는 설정의 진 각성기

광휘의 팔척곡옥에 쿠사나기의 검의 불꽃의 더해 만들어진 야타가라스의 기본 형태는 태고의 화염을 뿜어내며 적을 난타하고, 다시 돌아와 진 쿠노이치가 손에 쥔 야타의 거울속으로 빨려들어간뒤 3개로 복사되어 튀어나와 사라진다. 이윽고 삼신기의 힘을 모두 끌어낸 야타가라스 3개가 돌아와 합쳐지고, 모든 차크라를 뿜어내는 진정한 최종 형태가 드러나 거대한 폭발을 일으킨다. 2레벨 기준 야타가라스 난타 7308%, 야타가라스 복귀 9396%, 마무리 폭발 219230%. (7308×12)+(9396×14)+219230=438470%


무조건 쿠노이치 본체가 사용하는 스킬로, 잔영 남기기로 사용할 수는 없지만, 대신 잔영 남기기의 공격력 비율을 적용받는다.

연동할 스킬[33]의 경우 주로 1각을 선택한다.

3. 특성 스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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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쿠나이 던지기 강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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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하게 되면 기폭찰이 두개가 달라붙기 때문에 쿠나이 던지기를 자주 쓴다면[34] 올려도 손해는 보지 않는다. 또한 쓰러진 적에게 살짝 점프해서 쓰면 바닥 기폭찰 두방 콤보가 성립하기도... 단지 기폭찰자체가 데미지 발동이 좀 느린 단점이 있다는걸 고려해야 한다. 일검지임이라면 평타가 쿠나이던지기가 해줄수 있는 걸 다 해주기 때문에 그닥 쓸모는 없다.

3.2. 염화참 강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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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슈아도 무력화시키는 참격이라지만 중요한 데미지 증가가 없다... 주력으로 쓰려 해도 화상이 떠야 무지막지한 위력이 나오니... 그나마 화상을 거는 스킬로 공격시 적이 흩어졌을시의 딜로스는 범위 증가로 어느정도 막을 수는 있으나 그래도 일반적으로 투자는 비추천이다.

3.3. 인법 : 허물 벗기 강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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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위기탈출용으로나 쓰지, 공격용으로 쓰는 사람도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없다. 당연히 허물벗기 강화도 안 올린다. 바꿔치기와 쿨이 같이 도는 시점에서 따져볼 필요도 없이 탈락.

3.4. 날다람쥐 강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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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화염구 강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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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환영 다중 수리검 강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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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 타겟 풀히트 기준으로는 굉장한 위력을 보여주는 스킬이지만, TP가 부족한 캐릭터인 쿠노이치가 굳이 여기에 투자할 여유는 없다.

3.7. 화염선풍 강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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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어당기는 범위 증가는 별로 기대할게 못되고, 자주 사용하는 광역스킬인 만큼 공격력 증가는 값어치를 해내지만, TP 가 부족한 관계로 필수까지는 아니라고 할 수 있다. 화염선풍 스킬의 공격력 자체가 그다지 강한 편이 아니다.

삼족섬 세트 사용 유저라면 3레벨쯤 주는 것도 나쁘지 않다.

3.8. 차크라 웨펀 숙련 강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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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나이 사출확률에 +20%를 추가하는게 아니라, 사출확률에 20%를 곱한 수치가 추가된다. 즉 만렙기준으로 봐도 50%에서 60%로 10%포인트 상승. 굴곡이 많았던 쿠노이치의 역사에서도 이 스킬이 빛을 본 때는 평타로 먹고 살던 일검지임 세트의 전성기가 유일했다.

스킬 설명을 보면 뜬금없이 1Lv Max라고 적혀 있었는데, 이는 보조 장비 등의 옵션으로 쿠나이 연마 강화의 스킬 레벨이 올라도 1레벨을 초과하지 않는다는 뜻인데, 정작 이 스킬의 최대 레벨은 3레벨이다.

2017년 8월 31일 패치로 원 스킬의 이름이 "차크라 웨펀 숙련"으로 변경됨에 따라 TP 스킬의 이름도 변경되었다.

3.9. 나선 대차륜 쿠나이 강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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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단히트가 줄어들고 그만큼 마지막 폭발 공격력이 올라간다. 다단히트 감소율은 다단히트의 최대 시간 감소를 의미한다.

11월 6일 패치 전 까지는 다단히트 감소율이 1레벨당 20%였기 때문에 5레벨까지 찍으면 다단히트가 사라져 쿠나이가 착탄 즉시 폭발했으나, 패치 이후 최대 레벨이 7까지 개방되고 대신 다단히트 감소율은 14%로 감소해 5레벨까지 찍어도 0.45초의 회전 시간이 존재하게 되었다.[35] 5레벨까지 찍으면 총데미지는 100% 넘게 증가해서 85레벨 노달계 기준 {(회전 다단히트 공격력 530% * 4회) + (막타 폭발 공격력 18573% * 1회)} = 총 20693%의 퍼뎀을 가지게되어 버프까지 활용할 경우 나선 대차륜 쿠나이를 흉악하게 만들어주는 괴물 TP.

3.10. 열화천도 강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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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이 스킬을 습득하면 열화천도의 폭발이 발생할 때 근처에 잡기 가능한 적을 잡아서 내리꽂는 기능이 추가되고, 열화천도 기본 옵션으로 잡은 적 한정 데미지 증가 기능이 있었으나 2017년 8월 31일 패치로 삭제되었고, 잡기기능도 아예 사라졌다.

3.11. 인법 : 바꿔치기 강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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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수한 보조 딜링기인만큼 육도저장에 자주 저장한다면 나쁘지않은 스킬이다.

3.12. 두꺼비 유염탄 강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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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대미지 증가 TP스킬.

3.13. 비기 : 염무개화 강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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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습득 시 베기 공격에 히트하는 적의 위치로 순간이동하면서 몹을 모는 기능이 있었지만, 이동할 적이 없으면 베기가 끝나버려서 실질적으로 잡몹방이 아닌 이상에야 TP를 찍으면 베기횟수가 8회에서 1회로 줄어들어 버리는 TP였으나 2017년 8월 31일 패치로 이 기능이 삭제되고 심플하게 방출 범위 증가로 바뀌었다. 각성이전 스킬들 중에서는 최고주력기 수준이므로 TP패치 이후로는 필수 마스터 기술.

3.14. 암기 : 비연수리검 강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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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마환 : 풍마수리검 강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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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그 외 쿠노이치에게 유용한 스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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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마법 크리티컬 히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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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SP를 고려하여 적절히 투자하도록 하자.

4.2. 고대의 기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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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마공캐의 필수스킬이라고까지 불리었으나 지금은 올라가는 지능이 낮아 천대받는 스킬. 마스터시(레벨 10) 들어가는 스포는 250이고, 지능을 150 올려준다.

5. 삭제된 스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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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화둔 : 홍염 강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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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행 스킬: 화둔 : 홍염 Lv10
마스터 레벨: 5
습득 레벨: 50 + 5n
소모 TP: 2
1레벨당 화속성 강화 증가량 증가율: 10%
1레벨당 피격시 데미지 감소율: 10%
1레벨당 지속시간 증가율: 10%

마스터시 화둔 : 홍염 10레벨 기준 화속강 33,지속시간 30초가 된다.
TP 10을 투자해서 5레벨까지 올려도 화둔 : 홍염의 메인이라 할 수 있는 스킬 공격력 증가율은 오르지 않고, 화속성 강화와 지속시간만 증가한다. 투자하는 TP에 비해 공격력 증가효과는 체감이 어려울 정도로 낮아 대부분 홍염 무한유지가 수월하도록 2-3정도만 투자한다.다만 크로니클 풀세팅에 극한의 딜을 추구해야하는 안톤 던전 이상을 간다면 마스터하는것도 좋...았으나 2차각성패치로 육도윤회tp가 필수tp가 되어서 다시 버려졌다.

참고로 10레벨 기준 특성으로 증가하는 화속강은 11이지만 홍염레벨을 높일수록 1씩 더 늘어나서 상의+플래티넘만 해도 14가 올라가며 홍염+3 칭호를 낀다면 17을 이득보는 셈.

2016년 6월 23일 패치로 삭제되었다.

5.2. 인법 : 잔영 남기기 강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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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31일 패치로 삭제되었다.

5.3. 인법 : 육도윤회 강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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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시 106%의 공격배율을 가진다. 레벨당 공격력 증가율은 좀 낮은편이지만 두꺼비나 멸쿠노는 육도윤회 = 딜링 이라는 공식이있는지라 필수 마스터스킬이다. 애초에 그들은 서로 반대쪽의 무큐기를 포기하기때문에[36]이 스킬 대신해서 찍을만한 tp가 별로없다.

2017년 8월 31일 패치로 삭제되었다.

5.4. 암영술 강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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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계 기준 육도증댐 36%에서 43%로 증가하므로 tp 투자 대비 효율은 나쁘다.[37] 일검지임 세트 사용자라면 기폭찰 공격력 증가 때문에 필히 마스터해야할 스킬.

2017년 8월 31일 패치로 삭제되었다.

5.5. (구) 인법 : 육도윤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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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도윤회!

발동후 일정 시간 동안 사용한 스킬을 최대 6개까지 녹화한다. 다만 각성기 흉멸인법진과 60레벨 비연수리검, 95레벨 카마이타치는 녹화할 수 없다.[38] 녹화시간이 끝나거나 육도윤회를 한 번 더 시전하면 인법 : 잔영남기기의 잔영과 똑같이 생긴 화염분신이 나타나서 녹화된 순서대로 스킬을 시전한다. 화력을 최대한 집중해야 하는 보스방 전에 사용후 보스방에서 다시 시전하면 보스에게 강력한 딜링을 할 수 있다. 잔영은 플레이어의 위치에서 나타나지만, 재생 중 한 번에 한해 화염분신의 위치를 바꿀 수 있다.

육도윤회로 사용하는 기술은 녹화할 때 충전을 하지 않더라도 최대충전이 된 상태로 발동한다. 과거에는 녹화할때 잔영 캔슬(이하 잔캔) 여부에 상관없이 재생시 무조건 잔캔으로 발동했다. 덕분에 단시간에 엄청난 화력을 들이부을수 있었다. 그러다가 어느 시점부터 녹화할 때는 잔캔이 적용되지 않고 순서대로 스킬을 시전해 스킬 시전시간이 긴 환영 다중수리검같은 걸 섞으면 dps가 급격히 떨어지고 파티사냥이면 보스가 죽은 뒤에 두꺼비가 나오거나 하는 일이 있으므로 녹화수 6개를 모든 스킬을 녹화해 쓰는 것보다 주력기만 녹화해 쓰는 게 순간뎀딜에 좋았으나 2각 추가와 함께 상향 패치로 녹화시 잔캔을 했다면 잔캔이 적용되고 그러지 않았다면 하나의 스킬이 끝나고 다음 스킬을 시전하게 변경되었다.

공중에서는 시전할 수 없고 공중에서 녹화를 하더라도 기술이 재생될 때는 지상에서 시전하는데, 이것은 캐릭터가 이동한 것이 녹화되지 않고 기술만 녹화되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며, 열화천도나 바꿔치기를 녹화하면 열화천도로 공중에 뜬 잔영이 공중에서 다음 기술을 사용하게 된다. 물론 공중 사용 불가 기술이 녹화되었을 경우에는 바로 지상으로 워프해서 사용한다. 사용시 유의.

또한 버그인지 열화천도, 두꺼비유염탄, 염무개화, 환영 다중 수리검 같이 후딜이 긴 스킬들을 잔영캔슬시키고 잔영의 후딜레이가 끝나기 전에 육도윤회를 시전하면 육도윤회 잔영이 인만 맺고 바로 사라진다. 한마디로 육도윤회를 이용한 두꺼비 유염탄 겹쳐 깔기 등의 플레이가 불가능하다.

스킬 설명에는 잔영은 무적이라고 되어있지만 기절 등의 상태이상에는 걸리므로 주의해야 한다. 이 경우 육도잔영이 시전하던 스킬은 그대로 취소된다.

버그로 육도 녹화를 할 때 잔캔으로 녹화를 하면 해방할때도 잔캔을 해서 육도배율이 전혀 적용되지 않고 잔영배율로 적용된다. 즉 전부다 잔캔을 하면 잔캔할 것이 없는 6번째 스킬을 제외하면 모조리 잔영배율로 나간다.

육도 배율(80%)보단 잔영배율(100%+@)이 더 높으니 잔영캔슬을 이용해 녹화하는것이 좋다.

여러모로 쿠노이치 화력의 원동력이라고 할 수 있는 스킬이지만, 그에 못지 않은 문제점들도 가지고 있다.
여러가지 문제점이 있지만, 가장 큰 문제점은 육도윤회 한사이클 녹화를 위해 쿨타임이 비교적 짧은 스킬도 아마테라스/오로치등 쿨타임이 매우 긴 스킬의 쿨타임이 돌아올 때 까지 사용하지 못한다는것. 이때문에 쿠노이치의 문제점인 한 사이클 딜링 후 현자타임을 더욱 극대화 시키는 주범이라고 할 수 있다. 때문에 많은 쿠노이치 유저들이 육도윤회 삭제 후 스킬 데미지 재조정을 원하고 있는 상황이다.

2017년 8월 31일 패치로 1레벨 마스터/최대 레벨 11로 변경되고 잔영 공격력 비율이 80%로 고정된 대신 육도윤회 잔영의 공격력이 실시간으로 변경되었다. 다만 여전히 잔캔시 잔연배율로 적용되는 버그가 있어서 별 의미는 없는 상황

2018년 11월 15일 패치로 육도 잔캔시 잔영 뎀증으로 적용되는 버그가 수정되고 육도윤회 데미지 비율이 고정 80%에서 잔영남기기 데미지 비율의 80% 비율로 적용되도록 변경되었다. 즉, 기존에는 잔영뎀증이 120%면 잔캔녹화시 120% / 일반녹화시 80%였으나 패치후에는 잔캔녹화/일반녹화 두쪽 다 120%의 80%비율인 96%로 적용된다. 이 패치 이전에는 육도윤회의 6번째 녹화스킬은 후속스킬이 없어서 잔영남기기 증뎀을 못받는 구조였지만, 패치 이후로는 잔영증뎀이 미적용으로 바뀌었으므로 6번째 녹화라고 손해보는 경우는 없어졌다.

육도윤회의 판정을 이용한 테크닉이 있는데, 녹화시에 잔영캔슬로 녹화하면 육도잔영도 잔영캔슬하고 그렇지 않으면 육도잔영도 잔영캔슬을 안한다는 것이다. 대표적인 예로 핀드워~이시스(쿠노이치 상향 전)시절에 사용했던 다이빙애로우 콤보가 있는데 바꿔치기 이후 다이빙애로우로 연계를 하지만 다이빙애로우는 육도윤회에 녹화되지 않는 스킬이므로 실질적으로 육도윤회 스킬 매커니즘상 바꿔치기와 그 다음 스킬은 잔영캔슬이 되지 않은 것으로 녹화된다. 따라서 육도잔영은 바꿔치기를 끝까지 시전하고 다음 스킬을 쓰게 되므로 육도잔영이 바꿔치기 까지는 시전위치에서 그 이후는 바꿔치기 후퇴거리의 타점에서 공격하게 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샤컷, 통나무 분신술로 육도잔영을 앞으로 끌고 갈 수도 있고 라컷, 열화천도 등으로 공중에서 잔영캔슬하는 육도윤회 또는 환다수 같이 채널링이 긴 스킬을 넣어 육도윤회에 버퍼링 기능을 넣을 수도 있다. 실제로는 최종급 컨텐츠에서 '빡딜'을 넣어야하는 경우에는 쓰지 않고, 하위 던전에서 유저의 필요성에 따른 특수목적용도로 사용하는 경우에만 쓴다.

5.6. (구) 구옥지화 : 카마이타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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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옥이여, 돌아가라!(勾玉、かえれ！) / 불의 정령이여, 카마이타치!(火の精霊よ、鎌鼬！)

광휘의 팔척곡옥의 숨겨진 힘을 모두 끌어내어 화염 정령 카마이타치로 바꾼다. 세 마리의 카마이타치는 시전자 주변을 고속으로 맴돌며 다단히트 피해를 준 뒤 교차하며 피니시를 날린다. 시전 즉시 굉휘의 팔척 곡옥 스택이 가득 차는 부가 효과가 있다. 6레벨 기준 화염 파도 14616%, 카마이타치 회전 1949%, 마무리 68938%. 14618+(1949×30)+68938=142024%.

여러모로 여성 메카닉의 프리스비와 흡사한 스킬. 팔척곡옥을 꺼도 아무 문제 없이 발동 되니 팔척곡옥이 맘에 안들어 꺼놓은 사람들은 굳이 팔척곡옥을 켤 필요는 없다.

퍼스트 서버에선 육도윤회로 녹화되는 스킬이라 안 그래도 빡빡한 딜 사이클의 균형을 망가뜨리는 문제아가 될 뻔 했지만 본 서버로 적용될땐 녹화되지 않는 스킬로 변경되었다.

2022년 5월 리뉴얼 패치에서 스킬 자체의 프로세서가 변경되어 이름만 같은 스킬이 되었다.

모티브는 바람이 심한 날 3마리씩 모여 다니며 사람을 해친다는 족제비 요괴 카마이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