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다마키 츠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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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다마키 츠카사의 등장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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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다마키 츠카사
Kudamaki Tsukasa
(くだ(まき (つかさ

파일:th19_tsukasa.png
이름
쿠다마키 츠카사
종족
요괴: 쿠다키츠네(管狐)[1]
능력
魂の弱い所に入り込む程度の能力
혼의 약한 곳에 들어가는 정도의 능력
위험도

인간 우호도

사는 곳

첫 등장
《동방홍룡동》

1. 개요
2. 특징
3. 작중 행적
4. 대인관계
5. 능력
5.1. 혼이 약한 곳에 들어가는 정도의 능력
6. 이명
7. 테마곡
8. 2차 창작
9. 기타



1. 개요[편집]


素晴らしい考えだと思います。

훌륭한 생각입니다.


ふふふ、しーらないっと。

후후후, 난 모-른다.

동방 프로젝트의 등장인물.


2. 특징[편집]


이즈나마루 메구무의 오른팔로, 명령 이상의 결과를 낸다...고 알려져 있다.

실제로는 상대의 마음의 틈새에 파고들어, 혼란을 일으키는 원흉이다.

대텐구시장의 신의 사이를 중개하거나, 거대 지네에게 지시를 내리는 등, 어째서인지 바빠 보였다.

대텐구에게서도 시장의 신에게서도, 거대 지네에게서도 신뢰되고 있어 어째서인지 상담을 받기도 한다.

하지만 그녀의 정체는 쿠다키츠네다.

그녀의 조언을 들은 자는 금전적으로 은혜를 받는다.

그 대신 파멸적인 결과가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시장의 신도 거대 지네도, 레이무 일행과 싸우게 된 원흉은, 결국 그녀의 속삭임 때문이었다.


동방홍룡동의 5면/6면/엑스트라 중보스. 이즈나마루 메구무의 부하이다.

상사인 메구무의 모티브는 이즈나곤겐으로 이 신은 흰 여우를 탄 카라스텐구의 모습을 하고있다. 츠카사의 모티브는 이즈나곤겐이 부리는 흰 여우. 이즈나라는 단어 자체도 쿠다키츠네를 의미하기도 한다.

메구무와 같이 코르크 마개가 달린 시험관을 갖고 있는데 이 시험관이 구체적으로 무슨 용도인지는 현재로서는 불명이다. 종족인 쿠다키츠네가 통 속에 들어가는 것을 표현한다는 추측이 주류.


3. 작중 행적[편집]



3.1. 동방홍룡동[편집]


파일:th18_tsukasa.png

본작의 5면, 6면, 엑스트라 보스 모두의 신임을 얻어놓고 행동한, 다른 의미에서의 진짜 흑막으로, 직접적으로 판을 벌인 건 아니긴 하지만, 결국 모든 걸 주선한 것이나 다름없다. 이러한 점을 반영하여 5면, 6면, 엑스트라에서 무려 3연속으로 중간 보스로 출연한다.

무려 3번씩이나 중간 보스로 등장하지만, 이번 작품에서도 스토리 모드의 중간 보스가 모두 스펠 카드를 사용하지 않는 탓에 사용하는 스펠카드는 엑스트라 중간보스로서의 3장밖에 없다.

스토리 모드에서는 5면 중간보스, 6면 중간보스로 등장한다. 둘 다 통상패턴 하나밖에 없으며 둘 모두 플레이어를 압박하는 와인더 형식의 초고속 쿠나이탄을 발사하는 스타일인데 노말모드부터 제법 빡빡한 탄 밀도와 빠른 탄속덕에 고전할 수 있다.
하지만 이 두 패턴에는 치명적인 헛점이 있는데, 탄 발사 시작기준은 플레이어의 위치를 기준으로 발사하기 때문에 츠카사가 나타났을 때 중앙이 아닌 왼쪽이나 오른쪽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대사가 끝나자마자 탄이 발사되면 재빠르게 빈공간으로 빠지는 방법으로 첫 1격을 쉽게 피할 수 있다.
이를 이용해 폭식 지네 카드를 장비하고 안전하게 키워왔거나 레이무 또는 사쿠야로 풀파워 기준 1격 지속시간동안 저속샷으로 딜을 많이 때려박았다면 2격이 오기전에 격파가 가능하여 날먹으로 넘길수 있는데, 상대적으로 저속샷의 화력이 약한 마리사나 사나에의 경우는 2격부터는 1격의 탄을 뚫으면서 2격의 탄 발사지점을 유도해야 하며, 중앙에서 피하기는 굉장히 어려운 편이다. 특히 6면 중간보스로 나올 때는 제한시간이 빡빡해서 파워가 부족하면 타임오버로 놓쳐버리기 일쑤.

5면 필드의 음악과 연출이 일품이다. 해가 지고 어두워지며, 요괴의 산에 박힌 용주들이 무지개빛으로 빛나는 연출과 함께 어우러지는 음악이 호평을 받는다.

엑스트라 모드에서도 중간 보스로 등장. 광산 홍룡동에 다시 조사차 들어온 주인공 일행을 죽이겠다고 선언하며 덤빈다. 스펠 카드만 3개를 갖고 나오는데 난이도는 보통. 스펠을 하나씩 격파할때마다 목숨 카드를 하나씩 드롭한다. 즉 물리치면 목숨 하나를 얻을수 있는 셈.

1스펠 호부 폭스 와인더는 스토리 모드에서의 와인더 패턴을 약간 변형한 패턴. 쿠나이탄이 4뭉치가 화면에 깔리고 빠르게 회전을 하는데 두 뭉치의 쿠나이탄이 겹쳐지기 전에 쿠나이탄 와인더를 빠르게 계속 뚫어줘야 부담이 덜하다.

2스펠 관호 실린더 폭스는 전방향으로 긴 레이저를 발사. 이 레이저는 벽에 닿으면 튕기면서 화면을 돌아다닌다. 휘침성의 최종보스 스쿠나 신묘마루의 4통상, 감주전 3면보스 도레미 스위트의 3스펠 드림캐쳐와 유사한 패턴인데 이 레이저가 튕기는 방향이 제각각 다르고 속도가 제법 빨라서 방심하다가는 순식간에 죽을 수 있다.

3스펠 성호 천호용성의 춤은 화면 상단에서 초대형 광탄이 하나씩 생성되면서 아래로 내려오고, 내려오는 광탄에서 전방향으로 대형 별탄이 계속 발사된다. 광탄의 크기가 압도적으로 크지는 않고 츠카사또한 이동만 할뿐 아무공격도 하지 않으므로 별탄만 주의하면서 피하면 된다. 보스 본체에서 탄을 전혀 쏘지 않는고로, 레밀리아 카드를 그나마 사용하기에 여유로운 스펠.

엑스트라 보스인 모모요와의 대화 장면에서도 미스마루와 함께 등장한다. 모모요를 마주한 주인공 일행과 용주의 정당한 소유권을 주장하는 미스마루를 보고 도굴꾼이라며 모모요를 속여서 싸움을 부추기는 역할.


3.2. 불릿필리아들의 암시장[편집]


5번째 시장의 보스 중 한 명으로 등장.


3.3. 동방수왕원[편집]



요마의 상인

지상에 전쟁이 일어나려 하고 있다.

화약내를 한발 앞서 맡은 그녀는, 한발 앞서 움직이기로 했다.

무엇을 위해서냐고? 자신에게 최대한 득이 되게끔 하기 위함이다.

전쟁은 일으킨 쪽, 질질 끈 쪽이 이득을 본다.

그것이 상인의 본능이었다.

--

츠카사 스토리 모드 줄거리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참전. 중간보스 출신 캐릭터가 플레이어블화 되는 것은 이나바 테위에 이어 동방 역사상 두번째이나 애초에 첫 등장 작품의 흑막에 가까웠던 인물이기도 하고, 수왕원은 동물 캐릭터가 주로 출전한다고 공인되어 있었던 만큼 뜬금없는 인선이라는 반응은 적다.

이번엔 경아조의 사키와 귀걸조의 야치에, 양쪽의 스파이 의뢰를 받아 암약한다. 다만 지능캐인 츠카사는 같은 지능캐 지향적인 귀걸조에게 좀 더 동조하고 있어서[2] 경아조를 버리는 말로서 이용해먹기로 마음먹는다. 다만 3번째 세력인 강욕동맹은 딱히 구심점이 없는거와 마찬가지라 어떻게 처리해야 좋을지 난감했으나, 때마침 나타난 여우를 상대역으로 보내버리는 것으로 해결한다.

그럼에도 사키가 츠카사와 손미천 간의 대결을 못마땅히 여겼는지 츠카사더러 스파이 아니냐며 의심하게 되는데, 츠카사는 그 위기를 말빨로 넘긴 뒤 사키로부터 후속 조치로서 지옥에 있는 제 4세력 조사 의뢰를 추가로 맡게 된다. 하는 수 없이 지옥까지 스스로 내려간 츠카사는 대충 조사하는 척만 하고 빠져나오려 했으나, 히사미에게 걸려 잔무 앞까지 반강제로 끌려가게 된다.

잔무는 츠카사를 영리한 여우 정도로 칭찬하고는 하쿠레이 레이무를 처치하라는 의뢰를 츠카사에게 내린 뒤 지옥에서 내보낸다. 몰론 잔무는 진심으로 츠카사를 칭찬한 게 아니며, 레이무때와 마찬가지로 단지 츠카사의 행동범위가 너무 넓어지는 것을 견제하기 위함이었을 뿐이었다. 당연히 츠카사는 레이무 암살(?)에 실패하였고,[3] 레이무 또한 츠카사의 행동을 통해 잔무의 존재감을 더욱 크게 느끼게 된다.

기체성능은 별로 좋진 않은 편. 샷의 범위가 매우 좁고 흡령필드가 가로형이라 흡령필드로 게이지를 모으거나 적탄을 느리게 만들어서 버티는 식의 활용이 불가능하다. 그래도 EX공격과 EX스킬의 성능이 좋은 편. 화영총의 시키의 그것과 비슷하게 상대 필드의 탄환을 크게 만드는데, 꾸역꾸역 버티면서 후반전으로 끌고가서 EX스킬을 쓰면 상대 입장에선 아예 피할 수 없는 상황이 만들어진다.

다만 그 장점이 빛을 발하지 못하는 스토리는 고전하는 편. 화력도 좋은 편이 아닌데 스킬 역시 소거가능탄만 지워버린다는 성능이라 믿을 수 있는 성능이 아니다. 그나마 상대 라인업이 그렇게 어려운 편은 아닌 덕에 수왕원 고행 라인까지는 들어가지는 않는다.

4. 대인관계[편집]




5. 능력[편집]



5.1. 혼이 약한 곳에 들어가는 정도의 능력[편집]


이름만 들으면 빙의를 뜻하는 것 같지만, 이는 비유적인 표현으로, 츠카사의 능력을 조금 더 알기 쉽게 풀자면 감언이설의 능력이라고 할 수 있다. 전승에 따라 츠카사의 종족인 대롱여우요괴는 소유주를 대신하여 일을 해주지만, 결말은 언제나 파멸을 몰고 온다. 때문에 홍룡동 본편에서는 협력관계이던 메구무와 치마타가 갈라서고, 달무지개 시장(月虹市場)을 흥행시켜 힘을 되찾으려던 치마타는 주인공 4인방에게 두들겨 맞게 되고, 홍룡동 안에서 문자 그대로 삽질만 열심히하던 모모요마저 메구무 몰래 뒷거래에 눈을 뜨게 된다.

수왕원에서는 야치에의 의뢰를 받고 아운에게 씌였다.

5.2. 스펠 카드[편집]




6. 이명[편집]


귓가에 속삭이는 사악한 흰 여우
(耳元で囁く邪悪な白狐)
동방홍룡동
하얀 쿠다키츠네
(白い管狐)
동방홍룡동
옷이 더러워지는 건 싫어
(服が汚れるのは嫌い)
불릿필리아들의 암시장
속 시커먼 백여우
(腹黒い白狐)
동방수왕원

7. 테마곡[편집]


동방홍룡동
스테이지 5 필드BGM
애타게 기다리던 황혼녘(待ちわびた逢魔が時)

스테이지 6 필드BGM
루나 레인보우(ルナレインボー)

엑스트라 필드BGM
환상의 지하 거대 선로망(幻想の地下大線路網)

동방수왕원
테마곡
애타게 기다리던 황혼녘(待ちわびた逢魔が時)



8. 2차 창작[편집]


역대 동방 프로젝트 인기투표 캐릭터 순위
쿠다마키 츠카사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10회
-
11회
12회
13회
14회
15회
16회
17회
18회
19회
-
-
55위
57위
47위
-
츠카사의 종족인 쿠다키츠네는 이미 동방자가선에서 등장한 적[4]이 있다. 무슨 관계인지는 현재로서는 알 수 없지만, 동일 여우가 아니라고 확정되지 않는 이상 엮일 가능성이 있다. 야쿠모 란을 잇는 여우귀 캐릭터.

여러 보스들 사이를 오가며 이간질하고 사나에 엔딩에서 사나에를 번롱하는 모습, 메구무가 치마타를 배신하자 대놓고 '일이 재밌게 되었다'며 즐거워 하는 대사 등으로 말미암아 곽청아, 키진 세이자, 킷초 야치에를 잇는 환상향의 음흉한 악당 캐릭터가 될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욕망을 꼬드겨 난처한 결과를 만들거나 캐릭터들의 사이를 이간질하는 것을 즐기는 모습으로 그려진다. 다만 이즈나마루 메구무에 대해서는 메구무의 이득을 위해 움직인다는 본인의 언급과, 속내는 알 수 없지만 일단은 메구무의 부하로써 바쁘게 돌아다녔기 때문에 메구무의 충신으로 그려지기도 한다.

신캐릭 중에서는 심플하고 매력적인 디자인을 가지고 있어서 주인인 이즈나마루 메구무와 함께 많은 팬아트를 받고있다. 특히 복장이 바디슈트마냥 딱 달라붙어서 동방 캐릭터 치고는 드물게 색기담당 역할을 얻게 되었다.에로여우 팬아트에서는 종종 '귓전에 속삭이는 사악한 흰 여우'라는 이명을 반영하여 에 바람을 불어 성감대를 자극한다는 식의 행동을 자주 취한다. 메스가키처럼 묘사되는 경우도 왕왕.

메구무와 츠카사의 일러스트에 공통적으로 시험관이 그려져 있는데, 이를 가느다란 통에 들어가 산다는 쿠다키츠네의 집으로 해석하는 경우도 있다. 메구무가 츠카사를 부린다는 것이 들고 다니는 시험관 속 츠카사를 불러오는 거라는 해석.[5] 이렇게 좁은 곳에 들어가며 신체를 연기처럼 변형시킬 수 있는 모습으로도 그려진다.

캐릭터 일러스트에 있는 문구 '아~재~ 아~재~'가 소재화되었던 카소다니 쿄코처럼 일러스트에 있는 여우 울음소리를 표현한 문구 '캥~(こーん)'이 소재화되고 있다.[6]

첫 번째 달무지개 시장 멤버인 이즈나마루 메구무, 텐큐 치마타, 히메무시 모모요와 함께 그려지기도 한다. 처음에 네 명이서만 시장을 열었다는 과거 스토리 때문인지[7] 넷이서 친구처럼 친밀한 사이로 묘사되는 경우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8] 원작에서는 결국 치마타는 버려진 셈이지만, 이변 이후 이들의 관계에 대한 언급은 딱히 없고 마리사 어나더 엔딩에서는 츠카사가 치마타의 상태를 살피기도 하는 등, 아직 이들끼리 이어질 여지는 있기 때문에 2차 창작에서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다. 이변 이후가 아니더라도 이변 이전 이들의 이야기도 종종 그려지는 편. 2차 창작에서 넷과 함께 엮이지 않더라도 십중팔구 주인인 메구무와는 함께 나온다.

불릿필리아들의 암시장에서 '옷이 더러워지는 건 싫어'라는 이명이 붙은 탓에 새하얀 옷을 더럽히려는 작품들이 속출하고 있다. 옷에 튀면 얼룩지기 쉬운 음식을 먹인다거나...

9. 기타[편집]


동방홍룡동 오마케 파일 설명에 중보스(中ボス)라고 적혀있어야 할 게 보중스(ボ中ス)로 잘못 적혀있었던 것이 밈이 되기도 한다.

일본에선 성씨의 자를 모양이 비슷하며 실제로 '쿠다'라고 읽히는 ''으로 혼동하는 경우가 많은데, 는 '스가(すが)' 등으로 읽지 '쿠다'라고는 잘 읽지 않기 때문이다. 는 종족명인 쿠다기츠네에 포함된 글자이다. 비슷한 케이스로 이름・별칭・작품명의 한자를 헷갈리기 쉬운 이바라키 카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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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롱여우요괴. 족제비의 별칭이기도 하다. 집안에 두면 어느 정도까지는 재보를 모아다 주지만, 반드시 막판에 그 집안을 몰락시킨다는 전설이 있다.[2] 일례로 귀걸조 신 멤버인 손미천과의 대결에서 승리했을 때, 손미천의 패배컷이 나오지 않는다. 또한 츠카사 및 아운 스토리에서 직접적으로 나오진 않지만, 아운을 하쿠레이 신사에서 지옥으로 끌어내는 역할도 맡는다.[3] 일단 잔무가 레이무한테 패배하는 것으로 승부가 난 뒤이기 때문에 애초에 진지하게 레이무 암살을 의뢰한 것도 아닌, 그냥 장난친 것에 불과했다는 것을 깨달았고, 거기다 잔무가 미리 레이무한테 계획대로 자객이 갈 거라고 언질까지 준 상태였다. 레이무에게 이걸 듣고는 입을 다물어버렸고, 이 시점에서 의뢰 실패.[4] 자가선 8~9화 및 30화. 마리사인척 하고 연회에 참가했다가 레이무에게 적발된 다음, 레이무를 구슬려서 돈과 기력을 빨아먹고 달아나지만 퇴치당해 9화에서 묶인 채로 등장. 30화에서는 레이무가 신사에 전시해둔 여우 구슬을 보러 인파 사이에 끼어든다.[5] 쿠다키츠네「실린더 폭스」 등의 스펠카드명도 비슷한 느낌을 준다.[6] 발음 그대로 '콘~' 등으로 번역하는 경우도 있다.[7] 텐큐 치마타의 오마케에서 언급.[8] 물론 츠카사는 부하 포지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