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라마야마 강삭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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鞍馬山鋼索鉄道 / Kurama-dera Cable
일본의 강삭철도 노선 중 하나로, 종교법인인 쿠라마데라가 운영하며, 일본에서 가장 짧은 철도 노선이다. 전 구간이 교토부 교토시 사쿄구에 위치한다. 종교법인이 운영하니만큼 목적은 당연히 참배객 편의를 위해서이다. 1957년 현재의 구간이 개업하였다. 이 때문에 종교법인 쿠라마데라는 '철도사업법 상의 사업자 중 영업거리가 가장 짧은 철도사업자'라는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다.
비수기(?)에는 15분 간격으로 운행하며 산몬역에서 10분, 25분, 40분, 55분에 출발한다. 타호토역에서 3분 후 출발하며, 소요시간은 2분 걸린다.
공식적으로는 운임이 무료지만 실제로는 쿠라마데라에 기부한 사람에게 감사의 마음으로 무료 승차를 제공한다는 명목으로 기부금 200엔(어린이는 100엔)을 낸다. 이것은 세금과도 관련이 있는데, 한국과는 달리 일본에서는 대중교통 운임이 소비세 과세 대상이라 세금을 물지 않는 기부금으로 돌려서 돈을 받는 것이다.[1] 굳이 케이블카를 타지 않아도 쿠라마데라까지 걸어갈 수 있으며, 쿠라마데라측에서도 참배길을 걸어갈 수 있는 사람은 케이블카를 타지 않고 참배길을 걸을 것을 권하고 있다.
山門駅 / Sammon Station
도보 5분 거리에 에이잔 전철 쿠라마선 쿠라마역이 있으며 불당 '호메이덴'을 겸하고 있다.
多宝塔駅 / Tahoto Station
'타호토 예당'을 겸하고 있으며 조금 들어가면 금당 및 레이호덴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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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의 강삭철도 노선 중 하나로, 종교법인인 쿠라마데라가 운영하며, 일본에서 가장 짧은 철도 노선이다. 전 구간이 교토부 교토시 사쿄구에 위치한다. 종교법인이 운영하니만큼 목적은 당연히 참배객 편의를 위해서이다. 1957년 현재의 구간이 개업하였다. 이 때문에 종교법인 쿠라마데라는 '철도사업법 상의 사업자 중 영업거리가 가장 짧은 철도사업자'라는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다.
비수기(?)에는 15분 간격으로 운행하며 산몬역에서 10분, 25분, 40분, 55분에 출발한다. 타호토역에서 3분 후 출발하며, 소요시간은 2분 걸린다.
공식적으로는 운임이 무료지만 실제로는 쿠라마데라에 기부한 사람에게 감사의 마음으로 무료 승차를 제공한다는 명목으로 기부금 200엔(어린이는 100엔)을 낸다. 이것은 세금과도 관련이 있는데, 한국과는 달리 일본에서는 대중교통 운임이 소비세 과세 대상이라 세금을 물지 않는 기부금으로 돌려서 돈을 받는 것이다.[1] 굳이 케이블카를 타지 않아도 쿠라마데라까지 걸어갈 수 있으며, 쿠라마데라측에서도 참배길을 걸어갈 수 있는 사람은 케이블카를 타지 않고 참배길을 걸을 것을 권하고 있다.
2. 노선[편집]
2.1. 역일람 목록[편집]
2.2. 산몬역[편집]
山門駅 / Sammon Station
도보 5분 거리에 에이잔 전철 쿠라마선 쿠라마역이 있으며 불당 '호메이덴'을 겸하고 있다.
2.3. 타호토역[편집]
多宝塔駅 / Tahoto Station
'타호토 예당'을 겸하고 있으며 조금 들어가면 금당 및 레이호덴이 나온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1 03:24:48에 나무위키 쿠라마야마 강삭철도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대신 종교법인 수익사업에 부과하는 법인세는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