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라시마 나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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倉島 渚(くらしま なぎさ

신장 : 163cm
체중 : 50Kg
BWH : B84 W59 H82

이즈모 시리즈이즈모1의 히로인. 성우는 나가세 에미야(나가세 이쿠미 명의)(게임), 아카네(OVA)

토마 히카루와 동급생이며 쿠라시마 가라는 유복한 가정에서 자라난 이른바 아가씨. 1인칭은 아타시(あたし).
펜싱부에 소속되어 있으며 허구한날 히카루에게 도전을 해대는게 말 그대로 일상 그 자체가 되었다. 이유는 즉슨 동양 검술인 검도와 서양 검술인 펜싱 중 어느 쪽이 강한지 결판을 내자는 것. 애들 싸움인지 유파 싸움인지 참….,이즈모 학원을 졸업한 이후로는 올림픽에 나갔다고 언급된것을 보아서는 실력은 좋은편으로 보인다.

요리 실력은 제대로 최악이며 히카루도 나기사의 요리를 먹고 괴로워했다. 물론 모 게임의 레오 미소를 먹고 실려간 타스쿠 신구지처럼 되지 않은게 천만다행. 뭐 그래도 사이토씨가 손짓하는 환상을 보게 만들거나,구급차에 실려가는 느낌을 받게 하는것과 달리,이쪽은 그냥 히카루가 살짝 충격을 받은 정도라 어느정도 약하다.

우연히 저승세계인 네노쿠니로 히카루 일행과 소환되어 버렸으며 토마 히카루, 미나세 나나미, 타치바나 아야카가 발견했을 당시 공복에 이상이 생긴건지 나나미를 먹으려 들었다.(…)

백호가 봉인된 신전을 찾아갔을때는 어느 소년의 환영에 괴로워했는데 그 소년의 정체가 바로 원래 쿠라시마 가에 있던 친아들인 쿠라시마 아키야였다. 아키야가 사망한 뒤 나기사가 쿠라시마 가의 양딸로 입양되어왔던 것. 이 일에 충격을 먹고 한동한 방황을 하지만 히카루 일행의 설득으로 자신의 존재 의미를 찾게 되고 아키야를 오빠로서 인정을 하게 된다.

이승으로 돌아온뒤로는 부모와 함께 아키야의 묘를 찾는등 자기가족과 더더욱 화기애애하게 지내는듯 하다.

엔딩에서는 히카루와 함께 사내커플로 유명하게 되지만…여전히 히카루는 라이벌 취급이다.(…)

원작에서 돌아온 후엔 학생회장이 되었지만 너무 공약을 많이 냈다가 탄핵되고 다시 선거에 나서서 재당선되 학생회의 전설이 되었다.(…)

이즈모2에서는 후속작인 이즈모2 학원광상곡에서 딸인 쿠라시마 미기와가 등장하며, 야마토 미즈치카는 만약 "자기 딸을 정략결혼 대상으로 삼으려 하다간 그녀의 성질을 건드린다"라고 말할 정도라 아직도 성격이 불같다는걸 알수 있다.

이즈모3에서 주인공 쿠도 카케루의 학교인 야마토 학원의 신 이사장으로 취임하여 등장, 신문부의 설립을 도와주는 여러모로 폭풍간지의 누님 캐릭터로 등장했다.

하지만 이즈모1에서 그녀의 나이가 고2 17세로 가정한다면[1] 3의 시대배경이 1의 23년 후[2]인것을 보자면 나기사의 나이는 40~41세. 그래도 나이와 상관없이 여전히 젊음과 미모를 자랑한다.

물론 그녀의 나이를 물으려 하는 자들은 그대로 죽음이 기다리고 있다. 이미 한 선생이 험한 꼴 당했다고 언급되었으며 카케루 역시 나기사를 찾기 위한 방법으로 나이에 대해 말하지만 제대로 조이기 기술을 당했다(…). 그런데 펜싱에 조이기 기술은 없다(…).

중반에 오랜만에 펜싱검을 들고 악령과의 싸움에 돌입했다.실전은 오랜만이단 말을 한것을 봐서는 이후 펜싱검을 들은적이 없었언듯…하지만 나이탓인지 얼마 안가 체력이 고갈되었다.(…)

카야노루트에서는 어떤 의미로는 대단한데, 쿠도 마이나와 융합한 상태로 아시하라노쿠니에 돌아온 카야노를 사실은 숨겨진 딸인 쿠라시마 카야노란 설정을 도입해서 카야노를 자신의 양녀로 만들어버리게 된다.(…)[3]

사용무기는 펜싱검, 속성은 금(金)속성. 합류 레벨은 4.

스튜디오 에고의 좋아하는 히로인 앙케이트 조사에서 28위, 스튜디오 에고 20주년 종합 순위 55위, 여성 부문 공동 52위를 차지했다.

「HISORY OF IZUMO 히스토리 오브 이즈모 ~IZUMO 월드 가이드북~」의 「IZUMO 뭐든지 랭킹」에서는 「하이텐션 랭킹 제4위」 수상.


1. 배우는 기술[편집]


기술명
습득 레벨
설명
플래시 (フレッシュ)
LV 06
돌격찌르기/뒤쪽에 있는 적까지 피해를 줍니다
콘토르 (コントル)
LV 08
적의 공격을 되받아칩니다
트로와 (トロワ)
LV 13
분신술, 앞줄 전체에 플래시를 겁니다
마르셰 (マルシェ)
LV 28
적 하나를 사정없이 찌릅니다


2. 전투시 대사[편집]


전투 개시 : 좋~아, 지지 않아!
공격 입력 : 간다!
방어 입력 : 재미없어~
도망 성공 : 에헤헤, 바이바-이♪
도망 실패 : 하~앗, 끈질겨!
적 전멸 : 해냈다! 이겼어!
방어 성공 : 느려!
대미지 : 아파!
빈사 : 아, 아직 멀었어!
공격 실패 : 아앗! 정말!
적을 쓰러트릴 시 : 해냈다!
감사(히카루) : 정말, 늦어!
감사(나나미) : 나나미, 고마워!
감사(아야카) : 고마워요, 아야카 선생님!
감사(아마테라스) : 아마테라스, 고마워!
감사(미유키) : 미유키, 고마워!
헬프(히카루) : 성가지잖아, 정말!
헬프(나나미) : 나나미, 힘내!
헬프(아야카) : 정신차리세요, 선생님!/정말……
헬프(나기사) : 아직이야, 지지않았어!
헬프(아마테라스) : 아마테라스, 힘내!
헬프(미유키) : 미유키, 힘내!
잠 : 하와와……졸려……
독 : 기분 나빠……
혼란 : 우키잇!
맹목 : 싫어, 아무 것도 안 보여!
저주 : 한기가 나……
분노 : 키이~잇, 열받아~!
기절 : 큭……이런 곳에서…
공격 : 에-잇!
콤보 : 하~앗!
기술1 : 받아랏~!
기술2 : 덤비시지!
기술3 : 맡겨줘!/이야압!
기술4 : 잡았다!
[1] 내년도 학생회장 선거 어쩌구 하는 것을 감안하면 고2가 확실[2] 이즈모2에서 3년후이기도 하다.[3] 물론 당시 카야노의 상황과 네노쿠니에 대해서 알고있는 주인공 일행의 조력자이기에 이럴 수 있는 것도 있으나, 아무래도 친딸 미기와가 일찍 자신 품을 떠난 게 여러모로 섭섭했던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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