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라타 테츠오

덤프버전 :


프로필
파일:tetsuo kurata.jpg
이름
쿠라타 테츠오
倉田てつを(くらた てつを)
본명
카키모토 테츠오
柿本哲夫(かきもと てつを)
성별
남성
직업
배우
출신지
일본 도쿄도
생년월일
1968년 9월 11일 (55세)
신장
183cm
혈액형
AB형
소속사
infini
배우 활동 시기
1987년 ~ 현재
소개 링크
트위터 유튜브
1. 소개
2. 인물
3. 출연 작품 일람
3.1. 영화
3.2. TV 시리즈
3.3. 게임
4. 에피소드
4.1. 개인사
4.2.1. 논란


1. 소개[편집]


일본남성 배우. 가면라이더 블랙가면라이더 블랙 RX의 주인공 미나미 코타로로 유명하다.

가족은 위로 형 2명에 동생 1명. 기혼자로 아들도 배우로 활동 중.


2. 인물[편집]


고등학생 시절부터 토에이 연기연수 사무소에 재적하였다. 센터시험에 실패하여 진로에 대해 고민중이던 1987년 6월에 신작 가면라이더의 주역 공개 오디션에 친구로부터 추천을 받아 우승상금에 끌려 응모하게 된다. 응모자 8100명 속에서 우승을 거머쥐어 11대 라이더인 미나미 코타로로서 배우 데뷔를 성사시킨다. 또한 직접 주제가를 부르기도 하였으며 덕분에 굉장한 인기몰이를 하게 된다. 1988년 블랙의 속편인 가면라이더 블랙 RX에서도 미나미 코타로를 연기하며 연속으로 출연하였으며 역대 라이더 배우 중에서 가장 긴 시간동안 주역을 맡게 되었다. 또한 블랙 방영 당시의 나이는 19세였으며 당시로서는 최연소 라이더 담당 배우였다. 그 후 1991년에는 연속 TV소설인 그대의 이름은(連続テレビ小説・『君の名は』)에서 주역인 우시로미야 하루키 역을 맡았으며 TBS 방송 이 세상은 도깨비들 뿐(渡る世間は鬼ばかり) 시리즈에서도 아키바 카즈오 역으로서 장시간 동안 연기를 맡았다.


3. 출연 작품 일람[편집]



3.1. 영화[편집]




3.2. TV 시리즈[편집]




3.3. 게임[편집]




4. 에피소드[편집]



4.1. 개인사[편집]


  • 젊은 시절, 요코하마 쇼난에서 잘 나가는 피치보이[1]였으며, 스포츠카 살 돈을 마련하려고 어느 오디션을 봤는데, 그 오디션이 바로 가면라이더 블랙이었다. 이를 괘씸하게 여긴 스탭들은 그를 따로 불러서 촬영 내내 눈물이 쏙 빠질 정도로 정신교육을 시켰다고 한다. 그 결과 성실하고 진지하게 촬영에 들어가면서 극은 대박을 치게 되고, 테츠오도 인간적으로 많이 성숙해졌다고 한다.[2]

  • 가면라이더 블랙 방영 당시 모리타 카즈요시 아워 웃어도 좋다고!의 코너인 훈남 선수권에 출연한 적이 있다. 당시 사회자였던 타모리로부터 "가면라이더는 본인(쿠라타 테츠오)이 직접 변신하는 게 아니지?"같은 질문을 받자 아이들의 꿈을 안 깨려고 웃음으로 넘기기도 했다.[3]

  • 블랙 RX 방영 중 당시의 인기 드라마였던 더욱 위험한 형사(もっとあぶない刑事)에 게스트 출연이 예정되어 있었다. 제15화 불혹에서 극중 몰래 연심을 품었던 은행원(배역은 아미하마 나오코)이 은행강도에게 살해당하여 사건을 해결하지 못했던 형사에게 원한을 품고 그를 노리던 청년 역이었고 TV 가이드 잡지에도 수록됐지만 실제 방영분에서는 다른 배우인 카라사와 지로가 출연하였다. 이 당시의 스케쥴 조정 등의 모든 사정에 대해서는 불명이라고. 또한 RX 종영 후 쿠라타는 더욱 위험한 형사의 주역과 메인 스텝이 집결하여 만들어진 드라마인 맘대로 해라 HEY! BROTHER(勝手にしやがれヘイ! ブラザー)에서 미카미 하지메 역으로 레귤러 출연을 하였다. 왁자지껄한 신 등지에서는 분위기를 끌어 올리기 위해 변신포즈를 한 적도 있었다. 덧붙여 위험형사의 후속작인 위험한 형사 리턴즈에서는 카라키 타모츠 역으로서 출연하였다.

  • 취미 중 하나가 마작이다. V 시네마 등지에서 마작을 치는 연기를 한 적도 있다고.

  • 2001년에는 연예계 데뷔 15주년을 기념하여 파티가 열렸고, 같은 시기에 쿠라타 테츠오 후원회[4]가 창설되었다.

  • 2009년 7월 25일에는 주식회사 지즈 워커즈로부터 쿠라타 테츠오를 공식 굿즈로 하여 BLACK 티셔츠(전 2종)가 발매되었다.[5] 동년 9월 25일에는 오오하마 상사 주식회사로부터 쿠라타 테츠오 공식 굿즈인 아로마 메탈 펜던트가 발매되는 등 정력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 여담이지만 엄청난 음치(...)다. 가면라이더 블랙의 주제가를 맡았는데 아무리 따져 봐도 그야말로 답이 없다.녹음 현장[6] 그 때문에 후속작은 전문 가수인 미야우치 타카유키가 대신 불렀다. 가면라이더 개그 패러디 만화인 SD 가면라이더 마이티 라이더즈에서도 주인공 RX가 음치 기믹인데, 실로 음파공격 레벨. 여담으로 RX인데도 어째서인지 음치공격 때 부르는 노래는 가면라이더 블랙의 오프닝이다.

  • 2017년 배우 데뷔 30주년을 맞이했다. 이 와중에 소셜 게임 성우[7]로 데뷔한다는 소식이 9월 28일 패미통과 전격 온라인을 통해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충공깽에 빠졌다! 나온 스킬도 스킬이라 충격이 크다는 듯. 몇몇 팬들은 너의 이름은.에나 출연하시지 라면서 아쉬워 하기도.[8]

  • 여담이지만 큰아들도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홈페이지에 아들이 광고 모델로 출연한 게임 광고를 링크로 걸어놨을 정도.


4.2. 가면라이더 블랙RX 관련[편집]


  • 주역에 발탁된 쿠라타는 2년 후 RX 최종화 촬영 당시에는 감정이 격해져 같은 작품에서 같이 연기해왔던 연기자들과 함께 감정에 북받쳐 울기 시작했는데, 스텝으로부터 "미나미 코타로는 울면 안되지"라는 소릴 들어 울음을 겨우 참으며 연기했다고 한다.[9] 또한 극장판에서는 원작자인 이시노모리 쇼타로 선생과 함께 연기를 하기도 했으며, "앞으로 쿠라타 테츠오를 뛰어넘는 히어로는 나타나지 않을 것이다"라는 이야기를 들었을 땐 눈물바다가 될 정도로 기뻤다고 전해진다.

  • 미나미 코타로로서 너무 유명해진 탓인지 미나미 코타로로서의 이미지가 너무 강해져서 어디를 가든 가면라이더 블랙, 미나미 코타로로 불리웠으며 예명인 쿠라타 테츠오로 불려진 적은 거의 없었다. 당시의 연기에도 만족을 하지 못했던 쿠라타 본인은 히어로로서의 이미지를 불식하여 미나미 코타로가 아닌 쿠라타 테츠오라는 배우로서 보여지기 위하여 작품을 뒤돌아보는 일도 없었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 이에 대한 감정도 무뎌져 서서히 아이들을 다시 돌아보는 계기가 되어 작품을 함께 감상하며 당시의 기억을 떠올리거나 눈물을 보일 때도 있다고.

  • 이후 인터뷰 등지에서 "자신에게 있어 가면라이더 블랙RX는 보물이다. 나에게 있어 크나큰 경험이었다"라는 등 작품에 있어 애착이 엿보이는 발언을 하고 있다. 작품의 인기를 재인식하여 현재는 코타로의 이미지를 부수지 않기 위해 체력관리 등에 신경을 쓰고 있다고 한다. 여담이지만 그의 딸은 아직까지도 쿠라타 본인이 진짜로 변신 할 수 있다고 믿고 있다고 한다.(...)

  • 당시부터 정평이 있던 호남아로 이시노모리 쇼타로가 인정한 가면라이더 감이다. 작중에서 일부 액션 씬은 스턴트를 사용하지 않은 것으로도 유명하며, 당시에는 촬영 때문이라고 해도 주행허가가 내려지지 않았기 때문에 가면라이더 역을 위하여 운전면허를 땄다고 추정되고 있다. 이 때문에 가면라이더 블레이드의 주인공 켄자키 카즈마 역으로 출연한 배우 츠바키 타카유키와 함께 출연한 요리 프로에서 요새는 촬영시에는 허가만 받으면 면허가 필요없다는 말에 세상 참 좋아졌다는 말을 하기도 했다.[10]

  • 흡연자이지만 미나미 코타로를 연기하던 당시에 개인 석상에서 담배를 피는 것을 아이들에게 목격당해 "미나미 코타로가 담배 피고 있어!"라고 말하며 충격을 받은 것을 계기로 사람들 앞에서 대놓고 담배를 피우지 않게 되었다고 하며, 히어로를 연기할 때에는 사생활 관리의 중요성을 느꼈다고 한다.

  • 2005년 12월 4일에는 월드 캐릭터 컨벤션이 개최되는 도쿄 빅사이트에서 가면라이더 블랙 미나미 코타로 역을 맡은 배우로서 사인회를 개최하기도 하였다.

  • 2008년 9월에는 이시노모리 쇼타로 고향 기념관에서 가면라이더 블랙 및 RX 주연배우로서 토크 쇼 및 사인회를 열었다. 이벤트 전날 토에이 관계자와의 식사 자리에서 가면라이더 블랙 및RX의 속편 제작 이야기를 했었다고 발표하였다. 이에 대해 토에이측에 팬 서명운동 등을 통하여 시대가 블랙의 부활을 바란다는 것이 판명되어 속편의 제작을 긍정적으로 검토중이다라고 말했으며, 쿠라타 본인도 심야 1쿨 방영이라도 좋으니 속편 제작을 열망하고 있다는 것을 팬들에게 어필하였다. 그 후 인터뷰에서도 슈트 액터인 오카모토 지로와 태그를 맺어 다시 한 번 블랙을 연기하는 것이 꿈이라고 말하였다. 또한 그때 당시 개인적인 원망으로서 마리바론 역을 담당했던 여우인 타카하타 아츠코의 캐스팅도 희망했다고.

  • 그리고 2009년 8월 8일에 공개된 극장판 가면라이더 디케이드 올 라이더 대 대쇼커에서 미나미 코타로/가면라이더 블랙 및 RX 역으로서 출연하였다.[11] 이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 가면라이더 디케이드 본편에서도 같은 배역으로서 게스트 출연하였다. 본편 이후 20년만에 다시 코타로를 연기하는 것이 되어 크나큰 화두가 되었다. 거기에 본편에서는 블랙과 RX의 동시 변신 씬도 실현되었다. 디케이드 본편 캐스팅 제의가 들어 왔을 땐 쿠라타 본인의 원점인 작품을 다시 연기함으로서 자신을 다시 보게 된다는 의도나 작품에 대한 애착과 마음으로 바로 승락했다고. 이것을 계기로 각지에서 인터뷰 제의를 받는 기회가 많아져 가면라이더 블랙에 대한 깊은 생각에 대해 말할 기회가 많아졌다.

  • 쿠라타 테츠오 본인이 운영하는 스테이크 하우스 빌리 더 키드 토요쵸점[12]에서는 팬들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측면으로서 만들어졌으며, 지금도 가면라이더 팬들의 명소로서 각광받고 있다. 이러한 현상을 본 쿠타라 본인도 굉장하다는 감상을 가졌다고.(해당 가게에 갔다 온 팬의 글) 또한 쿠라타 본인이 조리장 겸 오너로서 부엌에 서는 전술한 가게의 토요쵸 지점에서는 본인이 직접 프로듀싱한 블랙 스테이크, RX 스테이크 등의 가면라이더를 다분히 의식한 메뉴가 판매되고 있다. 운이 좋으면 주방에서 일하는 테츠오씨가 직접 서빙해서 갖다주기도 하므로 여행중이라면 한번쯤 도전해 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 여담이지만 그에게 동생이 있는데 동생도 스테이크 하우스 빌리 더 키드 하치오지점의 오너라고.
이케부쿠로의 가면라이더 더 다이너는 냉동식품이거나 색소 범벅의 음료가 대부분이라 실망한 사람들이라면 여기 음식은 그래도 먹을 만한 제대로 된 음식이라서 식사를 하기에 적합하다고 본다.


이렇게 좋은 이미지들로 모범적인 라이더 배우가 되나 싶었지만...

4.2.1. 논란[편집]


가면라이더 50주년인 2021년에 갑작스럽게 개인방송에서 본인은 가면라이더를 싫어한다는 발언을 내뱉어 큰 충격을 불러 일으켰다.#, #, #

물론 개인적인 취향은 어쩔 수 없으나 그 동안 본인이 블랙에 애정있는 모습을 보여준 것이 가식으로 드러나고 자신의 가면라이더 블랙 이미지를 이용해 장사까지 해온 터라 팬들에게 큰 실망을 준 것으로 그가 각종 블랙 굿즈를 판매하거나 상표를 단 것은 모두 저작권법 위반으로, 명백한 도용이다. 가면라이더의 저작권은 어디까지나 이시노모리 쇼타로와 토에이의 소유이지 쿠라타는 블랙을 연기한 배우일 뿐이기 때문.[13]

사실 이 방송 이전부터 본인 가게 앞에 세워둔 블랙 등신대 피규어에 대해서도 말이 많았다. 본인은 주문제작이라고 주장하지만 정작 만들었다는 당사자는 돈도 한 푼 못 받았다고 말했다. 정확히는 가게 앞에 둘 거라면 상업적 이용이지만 본인 집에다 전시해 둘 거라고 말해 그냥 무료로 제공했으나 처음 쿠라타 본인 말과는 다르게 가게 앞에 두고 홍보용으로 써먹었다.[14] 게다가, 이를 문제삼는 팬들이 있으면 모두 차단하고 무시하는 모습까지 보여 예전부터 이미 논란이 된 상태였다. 지금까지는 토에이측에서 작품 홍보 차원에서 묵인한 것 같지만 이런 발언을 한 뒤에는 어떻게 될 지 알 수 없다. 이로 인하여 그 동안 쌓아온 미나미 코타로를 연기한 쿠라타 테츠오의 이미지가 산산조각났으며 팬들의 민심은 완전히 돌아섰다.[15] 이후 동년 4월 7일 인스타를 통해서 자신의 실언에 대해서 사과문을 올렸다.#

게다가 특촬물 자체는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는다고 하지만 자신이 주인공 고다이 유스케를 맡은 가면라이더 쿠우가에 대해서는 여전히 진심어린 큰 애정을 표하고 있는 오다기리 죠와 비교되고 있으며, 무엇보다 하필 가면라이더 50주년에 이러한 행동을 저지름으로 인해 더욱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결국 위의 사건으로 토에이의 제작진들에게 제대로 찍힌 탓인지 가면라이더 BLACK SUN에서 미나미 코타로 역으로 쿠라타 테츠오와 연령대가 비슷한 니시지마 히데토시가 캐스팅 되었다.[16]

그래도 가면라이더 BLACK SUN 10화(최종화)의 오프닝이 특별히 원작 풍으로 연출되었는데, 당시 오프닝곡도 그대로 쓰이면서 오랜만에 쿠라타의 노래를 듣게 되었다. 다만 상술했듯 음치인지라 듣기 더 싫어졌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거기다 데뷔 전의 날라리성격이었다는 것에 기인하여 사람은 고쳐 쓰는 게 아니다라고 비아냥거리는 반응도 생겼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1 04:51:08에 나무위키 쿠라타 테츠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말이 좋아 피치보이지, 사실은 완전 날라리였다고...[2] 같은 시기에 방영된 초수전대 라이브맨에 출연한 시마 다이스케 역시 폭주족 출신이며, 출연한 작품의 주제가를 불렀다는 공통점이 있다.[3] 당시의 슈트 액터오카모토 지로였다.[4] 이후 쿠라타 테츠오 오피셜 서포터로 변경.[5] 현재는 판매 종료.[6] RIDER CHIPS등 다른 가수들이 커버한 버전을 들어보면 알 수 있듯이, 멜로디는 정말 희대의 명곡인데 보컬 때문에 많이 이미지가 깎이는 비운의 곡이다.(...)[7] 가면라이더 시리즈 관련 게임으로는 몇 차례 성우를 맡은 적이 있다.[8] 전술한 내용 참조.[9] 근데 울지 말라던 그 스텝도 같이 울고 있어서 더 울것 같았다고 한다.[10] 정확히는 "요즘은 라이더 하기 참 편해졌다"라는 말로, 그 편하게 라이더일 한 사람 면전에서 대놓고 말하기에는 좀 과격한 편이었다. 하지만 직접 1호의 슈트 액터로 액션연기를 하다 사고를 당한 후지오카 히로시나, 가면라이더 V3 촬영 초기만 해도 오토바이를 타지 못했지만 중반부에는 달리는 오토바이 위에서 변신포즈를 취할 정도로 숙달된 미야우치 히로시등의 선배들을 보아온 쿠라타 입장에서는 나올 수도 있는 수준이긴 했고, 올드 팬들은 오히려 시원해 했다고...[11] 블랙은 목소리 출연 온리.[12] 스테이크 하우스 빌리 더 키드의 매점 목록이 걸린 페이지에서는 각 지역 지점을 소개하면서 토요쵸 지점의 오너가 쿠라타 테츠오 본인이라고 공개했다. 심지어는 토요쵸 지점의 사이트를 링크하기도.[13] 저작권은 원작자나 그것을 제작한 쪽에만 적용되며 배우는 이것을 제작한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아무런 권리가 없다. 쿠라타가 가면라이더 블랙에 투자를 했거나 제작에 일부 참여한 바가 있다면 저작권을 행사할 수 있겠지만 쿠라타는 양쪽 다 해당사항이 없다. 따라서 쿠라타가 만든 굿즈도 모두 저작권법 위반이며 멋대로 음식 이름에 가면라이더 블랙, 가면라이더 블랙 RX를 추가한 것도 모두 상표권 위반이다. 가면라이더 블랙, 가면라이더 블랙 RX라는 상표가 등록이 되어있지 않다면 모를까 저작권을 행사하는 토에이가 다른 가면라이더 시리즈와 함께 꼬박꼬박 가면라이더 상표를 출원하고 있다. 쿠라타가 상표 사용 허락을 받았다면 이야기가 달라지겠지만 허락을 받지도 않았다고 한다.(#)[14] 라이브 방송에서 블랙 등신대 피규어 덕에 팬들이 많이 찾아오니 동생 가게에는 RX를 만들어 달라고 요청까지 했지만 피규어를 만든 당사자는 거절했다. 그리하여 쿠라타는 인간관계를 끊었다. 현재는 철거하여 집으로 옮겼다고 한다.[15] 나름 자각했는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 된 모든 영상의 덧글 기능을 막아놨다.[16] 신작이자 리부트 작품임에도 본인이 출연할 가능성이 있었던 이유가 작중의 주인공은 정부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불로장생을 위해 특별한 식품을 섭취하는 작중 동료들과 달리 본인은 늙어가는것을 택했기 때문에 작중 배우 본인과 비슷한 연령대인 50대 초중반 처럼 보인다는 묘사가 있기 때문이다. 즉, 실언 때문에 출연은 고사하고 본인의 필모그래피에 오점이 생기게 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