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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레바야시 지로
최근 편집일시 :
이토 타카유키(伊藤タカユキ)
비공개
John Tague어이, 방금 그게 최선은 아니겠지?[20]
1. 개요[편집]
파일:쿠레바야시 지로 7.png
파일:교사가 된 쿠레바야시 지로.jpg
휴먼버그대학의 시리즈 『아카오니 전설 전 양아치 쿠레바야시 지로』의 주인공. 1인칭은 오레다.
공식 홈페이지 스토리
학창 시절 싸움에는 지지 않고 전국에 이름을 떨쳤던 최강의 남자 아카오니 쿠레바야시 지로. 먼저 싸움 거는 일은 단 한 번도 없었지만 거친 고등학교 생활 탓에 현재는 프리터 생활을 하고 있다. 도리에 어긋나는 일은 용서치 않아 하는 성품이며 그의 곁에 차례차례 나타나는 인간쓰레기들. 아카오니는 정의의 주먹 다짐꾼으로서 사회의 평화를 지킨다.
공식 홈페이지 캐릭터 소개
현대 사회의 파도 속에 시달리는 전직 양아치 프리터다.
고등학교 때는 싸움에 진 적이 없으며, 아카오니라는 별명으로 불려 두려움의 대상이 되었다.
도리에 어긋나는 일을 싫어하며 쓰레기 인간이라면 누구든 정의의 주먹을 날린다. 원 펀치로 안면을 함몰 시킬 정도의 힘의 소유자.
기본적으로 착하고 정의감이 강해 불의나 악행을 보면 참질 못한다. 눈앞에서 각종 악행[21]을 벌인 놈들에게 피해자들에게 사과를 요구한 뒤, 거부하거나 오리발을 내밀면 주먹으로 뭉개버리는 게 주요 패턴. 당연히 여자라고 봐주고 그딴 건 없다. 그로 인해 학창 시절에 붙은 별명은 아카오니(紅鬼). 별자리는 전갈자리다. 한국판에서는 아카오니를 '홍귀', '붉은 악마' 등 조금씩 다르게 칭하고 있다. 학생 시절에는 경고 후 응징[22], 성인기에는 경고 후 선빵을 맞고 응징해 주는 편이다.
2021년 11월 10자 영상에서 나온 바로, 현재 시세이쵸(志正町)에 거주 중이다.
정의감과 분노를 일깨우면 머리가 붉게 변하며[23] 전투력이 엄청나게 강화된다. 이 상태에서 있는 힘을 다해 날리는 펀치는 뒷세계의 강자들에게도 규격 외로 간주될 정도로 무시무시하다.[24] 맷집도 올라가서, 작중에선 블랙잭으로 두들겨 맞거나 전신에 불이 붙어도 쓰러지지 않았다.
물론 항상 힘조절에 실패하여 안면함몰시킨 뒤 거의 유치장 엔딩.[25] 물론 본인이 직접 자수해서 들어가거나 정당방위로 인정되는 경우도 있다. 한두 번도 아니고 몇 년째 계속하고 있으니 경찰들 사이에서도 명성이 자자하다. 초반부에는 그냥 빨간머리 식으로 불렀지만, 최근 영상에서는 그냥 지로라고 이름으로 불리는데다, 현장에 도착하면 '무슨 짓을 한 놈이길래 저렇게 패놨냐' 식으로 물어보거나 '그러게 왜 지로 앞에서 까부냐', '상대를 봐가면서 덤볐어야지'라는 식으로 지로에게 얻어맞은 양아치나 조폭들을 보고 한심하게 바라보는 등 익숙해진 모양이다.
존경하는 사람은 다리오 브란도(...) 본인도 인정하는 돌머리다. 그 대신에 만화를 많이 보고 자란듯 하다.[26] 선생님들도 지로에 대해서 맞춰주는건지 그건 만화 캐릭터라고 츳코미를 거는 것도 고정된 패턴.
의외로 소의 간을 잘 못 먹는다고 한다.
조카가 무섭다고 울 정도로 인상은 꽤나 무섭다. 그래도 생긴 것과 다르게 노인을 공경한다던가 타인의 불행에 눈물을 흘릴 정도로 공감 능력이 높다.
공부도 못하고 허구한날 불량배들이나 패고 다니다보니 사회에선 제대로 직장도 가지지 못한 채 하루벌어 겨우 먹고산다. 그래도 그의 정의로운 성격 덕인지 주변 평판은 좋은 편. 게다가 그가 악인들을 처단할 때 그를 체포하는 경찰들조차 그를 나쁘지 않게 보는 듯하다. 취업을 시도하려는 여러 시도도 있었지만 그의 여러 폭행 전과와 나쁜 성적으로 인하여 전부 실패했다. 하지만 그래도 몸을 쓰는 아르바이트에선 자주 채용되고 그중 좋은 직장에선 성실하고 착하다고 좋게 봐주는 등 지로의 성품 덕분에 완전히 막막한 상황까진 아니다.
우연인지 필연인지 그와 엮이는 악당들은 전 프로 복싱 선수, 태권도 유단자, 카포에라 유단자, 유도 유단자 등 무술을 익힌 자들이 많다. 그리고 그들이 지로에게 시비를 걸며 선빵을 정통으로 날리지만, 거의 통하지 않고 제대로 화난 지로에게 안면함몰 참교육을 당하는게 수순.
1회성 단역을 주인공으로 세우고 지로를 조역으로 세우는 에피소드들도 꽤 존재한다. 심지어 사타케 히로후미를 살린 적도 있다. 사람을 죽이고 도망치다가 사타케까지 죽이려고 든 괴한을 안면 함몰로 때려눕힌 뒤 신기루처럼 사라져서, 사타케 본인을 제외하고는 아무도 '빨간머리' 쿠레바야시를 기억하지 못한다. 사타케 히로후미가 본인의 회복력이 아닌 타인의 손으로 목숨을 건진 최초의 케이스다. 2021년 12월 30일자 영상에 의하면, 자신을 사타케 히로후미의 약혼자라고 정확히 소개한 네기시 치에가 말하길, 사타케의 생명의 은인인 빨간머리 청년을 필사적으로 찾은 결과 시세이쵸에 사는 쿠레바야시 지로라는 사실을 알아냈으며 다음에 사타케까지 3명이서 식사를 하러 가서 지로에게 식사를 대접하기로 했다고 한다.
초중반때는 쿄고쿠구미 소속의 야쿠자들과 투쟁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대부분은 극도라도 부르기 부끄러울 정도로 인의를 어기는 외도놈들 이지만 쿠가는 예외로 고등학교 시절부터 서로 다투던 라이벌이라고 한다. 그리고 아모우구미와도 몇번 얽힌 적이 있는데 자세한 건 항목 참조.
2. 작중 행적[편집]
자세한 내용은 쿠레바야시 지로/작중 행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전투력[편집]
화났을 때의 쿠레바야시 군, 어마어마하네. 파워론 아무도 못 당하겠어.
- 우류 타츠오미
이 터무니없는 파워랑 집중력... 나 혼잔 상대할수도 없는 괴물이야.
- 카린
자동차를 자전거를 타고 따라잡았단 말이야?! 그건 거의 사이클 선수급인데.
학창시절부터 주먹질을 해온데다가 원래부터 천부적 재능이 있어 어지간한 무뢰배 정도는 서로 무기가 없다면 여러명을 상대로도 가볍게 때려눕힐 수 있다. 특히 주먹질의 위력만큼은 최상위권 강자들도 고평가할정도로 강력하며, 우류와 이쥬인조차도 단순히 주먹의 파괴력만 따지자면 자기들을 상회할 수준이라고 극찬했다.
하지만 그런 동작 큰 펀치, 빗나가면 지옥이다.
- 미카도 이치로타
약점은 맞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는 점.[28] 주먹질의 위력은 강하지만 지로 본인도 사실상 양지 생활을 지향하다보니 목숨을 걸고 싸우거나 고수들과 싸워본 적 또는 전문가에게 체계적으로 훈련받아본 적도 없어서 전투 방식은 그저 위력의 차이만 있을 뿐 기본적으로 주먹을 휘두르는 것 하나뿐이다. 실제로 이치죠는 주먹의 위력은 자신에게 위협적이라 인정하면서도 안 맞으면 그만이라며 역으로 급소에 칼을 들이밀어 지로를 가볍게 죽일 수 있음을 보여주었고, 지로가 싸우는 모습을 봤던 미카도또한 너무 강력하기에 오히려 한번 휘두를 때 제대로 맞추지 못하면 큰 빈틈만 주는 꼴이라며 지로의 전투법이 위로 갈수록 역이용당할 뿐이라는 점을 지적했다.
또한 지로가 기본적으로는 일반인을 지향하는 만큼 지로가 나설때는 보통 누군가가 피해를 보고 있어 이를 구하느라 달려드는 경우가 많아 부상을 입고 시작하는 경우도 왕왕 있고[29] 아예 죠가사키 켄시처럼 전투법을 완전히 파훼해 처참하게 패배한 적도 있다.
본인도 자신의 한계를 잘 알기 때문에 이쥬인 시게오에게 직접 배우거나 이치죠 코메이 같은 주변인들에게 들은 조언을 곱씹으며 복기하는등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30]
요약하자면 천부적 재능이나 순수한 완력으로만 따지면 세계관 전체에서도 위에서 세는게 빠를 정도지만,[31]일반인이다 보니 전문적인 기술이나 경험의 부재로 인해 상위권 실력자들에게는 이기기 힘들다. 소프트웨어가 압도적인 하드웨어를 따라가지 못하지만 발전의 여지는 있는 셈. 특히, 세계관 최강자인 이쥬인 시게오에게 수련을 청하며 원인치 펀치 등 여러 전투 기술들을 습득해 나가고 있어 잎으로 더 많이 성장할 여지가 큰 캐릭터로 보인다. 전투력에 대한 천부적인 감각이나 센스, 그리고 타고난 파워 덕분에 이쥬인 시게오라는 스승을 만나 수련함으로써 성장의 속도도 엄청나게 빠른 것으로 보인다. [32]
현시점은 각성 전에는 쿠가 코테츠랑 동급이거나 근소열위인 중위권 강자이고, 각성한 상태에는 노다 하지메와 대등하거나 근소열위인 중상위권 강자이다.[33] 그러나 최근 쿠가도 아가츠마 쿄야와의 전투에서 아가츠마를 스피드로 몰아붙이는 등 각성을 했기 때문에 쿠레바야시와 쿠가는 여전히 막상막하일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누에의 가르침으로 인해 성장했다. 어느 정도냐면 엘 페타스의 이누와시와 대등하게 겨뤘다.현시점 각성전 상태는 쿠가와 대등하거나 근소열위고 각성하면 그이상 강자이다.
3.1. 힘[편집]
[ 펀치에 대한 말말말 ] 최고야. 펀치라기보단 이미 폭탄이구만, Bomber Boy~!
- 노다 하지메
쿠레바야시
총기의 열 배구만
압박이 말야
-이치죠 코메이
그어... 이거 진짜 센데... 어떤 술보다도 다리가 후들거려.
타츠모토 마사유키
화났을 때의 쿠레바야시 군, 어마어마하네. 파워론 아무도 못 당하겠어.
- 우류 타츠오미[1]
회천지력(廻天之力). 도움 같은 건 필요 없었군. 규격 외의 파워다.
-와나카 소이치로
위험하니까 날아 버렸네. 제대로 맞았으면 두개골이 깨졌겠네.
- 이부 하야토
그건 그렇고 터무니없는 펀치네. 저건 거의 사고 수준이잖냐.
- 코토게 카부토
굉장한 펀치군, 재대로 맞았으면 이미 죽었겠어.
안 뛰었으면 턱이 박살 났을 테니까.
- 인하오 형제
쿠레바야시 군의 힘이 있으면, 원 인치 펀치는 무한한 가능성을 내겠지. 분명히 나 같은 건 까마득히 넘는 위력이 될 거야.
- 이쥬인 시게오
네놈, 무슨 힘이 그렇게, 몸이 뭘로 되어 있는 거냐...
- 시타라 노리아키
그런데 이 친구 저 녀석과 맨손으로 싸우고 격퇴하다니, 뭐 하는 사람이지?
- 바스
저런 펀친 본 적이 없어. 얼룩말 같은 마력이잖아.
- 미카도 이치로타
터무니 없는 파워군. 올림픽 선수야?
펀치는 세계 일류 아니야? 너..
- 이누와시
힘 하나만큼은 쿠레바야시 최대의 능력으로 힘만 따지고 보았을 경우 등장인물 중 최상위권에 들어간다. 특히 특수요원 출신 코바야시 유키사다나 엄청난 거구의 근육질인 타츠모토 마사유키 만큼 피지컬이 거한급이 아닌데도 이러한 위력이 나온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가 된다. 물론 순수 힘은 토가시 소지, 코바야시 유키사다 등의 극단적으로 힘이 강한 힘캐들에 비해선 한 수 밀리지만,[34] 자신보다 월등한 전투력을 가진 죠가사키 켄시와 대결을 했을 때 압도적으로 고전했음에도 순수 힘으로 죠가사키에게 데미지를 주기는 했으니 완력만큼은 죠가사키에게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였으며 같은 힘캐인 우미세 쇼고, 사가라 소세이와 싸울 때도 힘에선 확실히 우위였다.[35]
이러한 힘은 자기보다 훨등한 체급을 가진 상대[36]로도 육탄전에서 전혀 밀리지 않게 한 원동력이며, 체격이 비교적 왜소함에도 불구하고 그들조차도 강력한 타격을 입힐 정도다.
작중 묘사를 보면 알바를 할떄 대형 냉장고[37] 를 혼자서 들고 공사 현장에선 H빔[38] 밎 쇠파이프[39] 수십개를 어께에 들쳐매고 목재 수십개를 혼자서 들고 유인원과 맨몸으로 맞다이 뜨고 날라오는 렉킹 볼을 몸통 박치기로 궤도를 틀고 이부 하야토를 아파트 높은 층으로 올려 보내고 주먹질로 지면을 부수고 각성 상태에선 오토바이를 들어올리고[40] 성남 남성의 팔을 가볍게 부러뜨리고 자전거를 한손으로 휘두르고[41] 대형 입간판을 휘두르고 조례대를 던지고 심지어는 달려오는 기차를 막기도 했다[42].이쯤이면 쿠레바야시는 인간의 범주를 훨씬 넘어 섰다
단순히 주먹의 파워만 강한 수준이 아니라 그냥 피지컬 자체가 타고난 수준이다. 일례로 이쥬인 시게오를 처음 조우하는 에피소드에서 무려 달리는 자동차를 자전거를 타고 따라가서 납치당한 아이를 구해주는 어마무시한 다리힘을 보여주었다. 이쥬인 시게오 역시 실로 놀라운 신체능력이 아닐 수 없다며 독백을 남겼다. 이를 통해 볼 때, 그냥 힘만 센게 아니라 신체 자체가 애초에 매우 강인하게 단련되어 있는듯하다. 사실상 재능은 라이벌인 쿠가도 초월하는 수준인데 아무 단련을 하지않았음에도 세계관 최강자인 이쥬인과 힘이 비슷한 수준인걸 보면[43] 재능 하나만큼은 정말 죠가사키 이상의 최고의 재능이라고 볼수있으며 파워 한정[* 우류 타츠오미 파워로는 아무도 못 당한다 크게 인정하고 이쥬인 시게오 파괴력은 자길 능가할 것 이라고 인정한다 무엇보다 이둘은 세계관 최강자들이다]는 으로는 세계관 최강자로 추측 된다
3.2. 민첩성[편집]
처음에는 민첩성도 느린 편이었지만 점차 가면서 성장해서 왠만한 잡졸들의 공격은 다 피하는 수준이 되었고, 민첩성 역시도 꽤나 나쁘지 않은 수준으로 올라갔다. 쿠가만큼은 아니지만 달려들며 공격하는 속도도 그와 겨뤘던 적들도 빠르다고 당황했을 정도. 게다가 지하철을 타고 가는 빌런들을 달리기로 쫓아가 잡기까지하는 초인적인 속도와 지구력을 냈다. 그러나 쿠가나 이치죠에 비해서는 민첩성이 크게 밀린다.
그래도 죠가사키의 공격을 정통으로 피하는 등 이쥬인의 수련이후 속도가 힘다음으로 뛰어나다.
3.3. 지능[편집]
힘, 민첩성에 비해 떨어지는 수준을 넘어서 형편없다. 다만 학창시절 당시 공부에 아예 손을 놓고 살아서 지식은 많이 부족하지만 행동이나 판단력을 보면 기본적으로 지능 자체가 낮은 캐릭터는 아니다.
애초에 학창 시절 때부터 공부를 못했고 성인이 된 이후에도 박식한 모습은 보이지 않아 지능 쪽과는 거리가 멀다. 대신 불의를 참지 못하는 성격답게 약자나 피해자에 대한 배려심이나 개념 자체는 훌륭하다. 사타케는 그래도 어느 정도 상식은 갖추고 있고 키토도 역시 자수성가를 하여 부와 명예를 얻은 케이스인 만큼 지략적인 면은 뛰어나다. 이쥬인은 고문 소믈리에다 보니, 다양한 고문들을 많이 시도할 정도로 지식이 풍부하고, 코토게는 기본적으로 지능캐인데다가 아모우구미를 대표하는 브레인이자 참모이다. 죠가사키는 라이징이라는 한구레 조직을 이끄는 동시에 쿄고쿠구미를 상대로도 매번 궁지에 몰아넣을 정도로 책략가로써도 뛰어나며 미카도도 자신과 여동생을 제외하면 일족들이 몰살당하고 여동생과도 떨어지는 등 불우한 시기를 보내다가 나츠메를 만나며 사채업자의 길을 걸으면서 사채업 사장 자리에 올랐을 정도로 지식적인 수완은 뛰어나다. 우류도 전직 CODE-EL 출신이라서 전투 능력 외에 지능도 뛰어나며 그나마 지로처럼 지략 쪽이 취약하다고 할 수 있는 레귤러 인물은 쿠가나 아비루 정도다.
그나마 지형지물을 활용하여 카미도전에서 승리하여 지능도 조금씩 발전하여 커트라인 수준으로는 발전하고 있으며, 만년 알바인생에서 교사로 부임하게 되었다.
현재는 지능도 평균이상이다.
3.4. 전적[편집]
레귤러지만 상술한대로 주먹을 맞힐 수 있냐 없냐로 극명하게 상성이 갈리다보니 승률이 비교적 평범한 편. 적어도 20승 이상은 넘겼다. 또한, 살인은 극단적으로 싫어하여서 지로와의 싸움에서 사망한 이는 없다.[54]
작중 라이벌은 쿠가 코테츠이다.[55]
4. 쿠레바야시 지로/주변인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쿠레바야시 지로/주변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레귤러 등장인물[편집]
- 쿠가 코테츠(久我虎徹)
영원한 라이벌. 지로와는 막상막하로 대등하게 겨뤘을 정도로 호각에서 동급의 실력으로 그와 필적했던 유일한 남자라고 한다.
2022년 3월 5일자 영상의 회상에 의하면 7년 전에 오락실 펀칭머신으로 경쟁하던 것으로 처음 만났다. 이후에도 고등학교 생활 내내 경쟁하다가 2021년 12월 28일의 영상에서 본격적으로 재회하게 되었다. 계기는 버스를 하이재킹하고 난동을 부리던 쿄고쿠구미 출신이였던 우도의 하시모토(橋本)를 지로가 때려눕힌 건으로 쿠가는 쿠레바야시의 행동에 수고를 덜어준 건 고맙지만 멘쯔에는 흠집이 났으니 그냥 넘길 수 없다면서 싸움을 개시했다. 그러다 쿠가는 원래 목적이였던 하시모토의 숙청을 위해 그대로 하시모토를 들고 퇴각.
그 후 2022년 2월 23일자 영상의 마지막부분에서 둘이 조우, 이후 3월 5일의 영상에서 여태까지 경찰이나 다른 이유로 대략 3번 중단되었던 맨주먹 싸움이 드디어 다시 시작되었다.
둘의 영혼을 건 결투의 시작은 지로의 풀파워 펀치. 이후로 쿠가의 스피드와 쿠레바야시의 파워가 부딪히면서 일진일퇴의 공방이 벌어지다가 지로의 풀스윙이 쿠가에게 적중, 그러나 지로도 쿠가의 펀치를 턱에 맞는 바람에 몸에서 힘이 빠지기 시작했다. 그 후에도 서로의 주먹이 작렬하다가 마지막에 날린 혼신의 펀치가 동시에 서로의 안면에 적중하면서 쿠가는 뒤로 벌렁 자빠지고, 지로는 쿠가를 지나치면서 앞으로 고꾸라져 공원의 야트막한 나무들이 자라있는 화단에 처박혀 거의 동시에 기절해버린다.
그리고는 각자 깨어났을때는 상대가 보이지 않았기에 둘 모두 자신이 패배했다고 결론내린다.[56] 쿠가가 정신이 들었을 때는, 노지마가 나타나서 '이미 공원엔 아무도 없었다.'고 했기에 쿠가는 자신이 졌다고 생각하고, 지로는 지로대로 정신이 들어보니 아무도 없었기에 자신이 졌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둘 다, 이번에는 내가 져주었지만 다음에는 이기겠다고 다짐하는 유치하면서도 열혈 그 자체인 승부욕을 또 보여주며 두 사람의 4번째 승부는 본인들도 모르는 무승부로 막을 내린다.
아래는 쿠레바야시 지로와 쿠가 코테츠의 대화 일부.
이후 2022년 6월 7일 영상에서 지로는 초등학교의 경비를 맡는 걸로 등장한다.[57] 여기서도 초등학생을 납치하려 드는 인간말종 등의 일로 신경을 곤두세우면서 경비 업무를 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예전부터 초등학생들이 떠드는 소리에 정신이 사나워진 남자가 칼을 들고 쳐들어간 바람에 싸우게 된다. 다행히 늘 하던대로 안면함몰 펀치로 쓰러뜨리는가 싶었지만, 마약에 취했는지 통각을 전혀 느끼지 않는 놈이 갑자기 권총을 애들에게 겨눈 탓에 막아내려다가 그대로 배에 총상을 입는다. 그 탓에 전에 없이 최고로 분노한 지로는 놈을 완전히 피떡으로 만들어버린다. 그러던 와중 갑자기 나타난 쿠가가 지로를 그 놈도 죽고 너도 죽는다면서 제지하고, 지로를 부축하여 병원으로 같이 가게 되는데, 진단 결과 총상은 복근에 막혀[58] 중상은 아니었지만 잠시 입원을 하게 된다. 지로가 쿠가에게 어찌하여 타이밍 좋게 나타났는가를 물어본 결과, 놈을 쫓게 된 이유가 라이징이 자신들의 시마인 코쿠엔가이에서 마구 팔아제끼고 있는 마약 때문이라고 한다.[59] 지로는 이미 라이징의 리더인 죠가사키에서 통수를 당한 원한이 있어 반드시 박살내겠다는 결심을 하고 있었고, 쿠가는 지로가 이미 그를 알고 있다는 것에 놀라며 쿄고쿠구미는 죠가사키의 폭탄 테러에 본부가 박살난 원한이 있다고 답한다. 그렇게 라이징에 대한 적의가 깊은 둘은 라이징을 박살내고, 그리고 그 두목인 죠가사키를 쓰러뜨리기 위해 임시로 공동전선을 펼치기로 한다. 이후 지로가 라이징의 시타라와 싸우면서 고전한 '전혀 살기가 없는 사격'에 대해 쿠가에게 전해두었고, 이것을 기억한 쿠가는 시타라를 죽이는 데 성공한다.
2022년 11월 4일 쿠가 코테츠의 영상에 지로가 잠시 등장한다. 쿄라전쟁이 막바지에 다다른 상태에서, 쿄고쿠구미는 여력을 총동원해 죠가사키와 남은 두 간부를 찾던 도중, 지로와 사타케가 논의 끝에 쿄고쿠구미 지부 폭파 사건의 주범이 죠가사키라는 증거사진을 경찰에 제출, 라이징의 13개 아지트 중 7곳이 경찰에게 압수수색을 당한다. 덕분에 감시해야 할 곳이 반 이하로 줄었기에 지로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 그리고 이는 이치죠가 죠가사키와 대결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주게 된다.
2022년 3월 5일자 영상의 회상에 의하면 7년 전에 오락실 펀칭머신으로 경쟁하던 것으로 처음 만났다. 이후에도 고등학교 생활 내내 경쟁하다가 2021년 12월 28일의 영상에서 본격적으로 재회하게 되었다. 계기는 버스를 하이재킹하고 난동을 부리던 쿄고쿠구미 출신이였던 우도의 하시모토(橋本)를 지로가 때려눕힌 건으로 쿠가는 쿠레바야시의 행동에 수고를 덜어준 건 고맙지만 멘쯔에는 흠집이 났으니 그냥 넘길 수 없다면서 싸움을 개시했다. 그러다 쿠가는 원래 목적이였던 하시모토의 숙청을 위해 그대로 하시모토를 들고 퇴각.
그 후 2022년 2월 23일자 영상의 마지막부분에서 둘이 조우, 이후 3월 5일의 영상에서 여태까지 경찰이나 다른 이유로 대략 3번 중단되었던 맨주먹 싸움이 드디어 다시 시작되었다.
둘의 영혼을 건 결투의 시작은 지로의 풀파워 펀치. 이후로 쿠가의 스피드와 쿠레바야시의 파워가 부딪히면서 일진일퇴의 공방이 벌어지다가 지로의 풀스윙이 쿠가에게 적중, 그러나 지로도 쿠가의 펀치를 턱에 맞는 바람에 몸에서 힘이 빠지기 시작했다. 그 후에도 서로의 주먹이 작렬하다가 마지막에 날린 혼신의 펀치가 동시에 서로의 안면에 적중하면서 쿠가는 뒤로 벌렁 자빠지고, 지로는 쿠가를 지나치면서 앞으로 고꾸라져 공원의 야트막한 나무들이 자라있는 화단에 처박혀 거의 동시에 기절해버린다.
그리고는 각자 깨어났을때는 상대가 보이지 않았기에 둘 모두 자신이 패배했다고 결론내린다.[56] 쿠가가 정신이 들었을 때는, 노지마가 나타나서 '이미 공원엔 아무도 없었다.'고 했기에 쿠가는 자신이 졌다고 생각하고, 지로는 지로대로 정신이 들어보니 아무도 없었기에 자신이 졌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둘 다, 이번에는 내가 져주었지만 다음에는 이기겠다고 다짐하는 유치하면서도 열혈 그 자체인 승부욕을 또 보여주며 두 사람의 4번째 승부는 본인들도 모르는 무승부로 막을 내린다.
아래는 쿠레바야시 지로와 쿠가 코테츠의 대화 일부.
[ 펼치기 · 접기 ] - -쿠가! 쿄고쿠구미는 선량한 사람들에게 얼마나 패악질을 해야 속이 시원하냐!(지로)
-시끄러워! 오늘은 조직하고는 관계없어! 그저 사나이 대 사나이의 승부일 뿐이다. 이 자식아!(쿠가)
-쿠레바야시, 어느 쪽이 우위인지 결판이 안 난 상태라니, 납득이 안되지 않냐?(쿠가)
-구급차는 불러주도록 하지. 그러니까 안심하고 뒈져도 돼.(지로)
(7년전에 서로 만났을 때)
-'이 녀석이 소문으로 듣던 쿠레바야시라는 놈인가? 대체 어떤 사나이인거냐?'(쿠가)
-'이 녀석이 관동 최강이라고들 하는 놈인가? 뭐, 나한텐 관계없는 일이지만.'(지로)
-야 너. 너 정말 인간이 맞긴 맞는 거냐? 뭘 먹으면 그런 파워가 생기는 거야?(쿠가)
-응? 삶은 계란이다, 이 자식아.(지로)
-삶은 계란이라니, 뭐 확실히 대단한 파워이긴 하지만. 내 눈엔 말야. 니 주먹이 정지돼 있는 것처럼 느려 보인다고.(쿠가)
-아 그래? 그럼 이번엔 가까이에서 한 번 맞아 볼 테냐?(지로)
(다시 현재)
-결국 세번, 네놈과 맞붙었지만, 경찰이 끼어든다던지 해서 승부가 나질 않은 상태야.(쿠가)
-매번 겨우 목숨을 건진 주제에, 운만은 초일류였었지. 네놈은.(지로)
-잘도 지껄이네. 네놈이야말로 매번 면상이 휘황찬란 피카소 그림이였잖냐.(쿠가)
-원한 없기, 잔머리 굴리기 없기로 주고받아 보자고. 뒈져도 불만은 없는거다?(지로)
-오늘은 조직하곤 관계없어... 사나이 대 사나이로 승부를 보자고. 난 오늘 네놈을 뛰어넘어주마! (쿠가)
-쿠가! 오늘로 결판이다!(지로)
-쳇, 몸도 빨라졌구만 등신아!(쿠가)
-일단 인사 대신이다! 기념으로 한 방 먹어두라고!(지로)
-붕붕 휘두르는 주제에 어이없을 정도의 중압감이군! 이 자식도 전보다 더욱 세졌구만!(쿠가)
-갑자기 끝이다! 박살나 버리라고!(지로)
-하하! 이거 한 방 먹었다간, 모가지 위가 그냥 날아가겠는데?(쿠가)
-여전히 도망치는 발만큼은 빠른 놈이구만. → 아직 끝나지 않았어! 달까지 날아가 버리라고!(지로)
-이 선풍기 자식이! 그딴 게 언제까지 통할 거라 생각하냐?(쿠가)
-아프잖아, 새꺄!(지로)
-진짜 맷집 하난 죽이네. 이 단세포 같은 놈아!→오라! 거북같이 움츠리기만 하지 말라고!(쿠가)
-(펀치를 날릴때)죽어!(지로)
-(지로의 펀치를 피하며)굼떠. 멈춘 것처럼 보이거든!(쿠가)
-지금 건 미끼다. 잡았다고! → 이렇게 잡히면 촐랑촐랑 움직이지 못하겠지? 날아가라, 짜샤!(지로)
-'이거 살 떨리는구만, 저 바보의 펀치. 그대로 먹었다간 모가지 위가 몽땅 날아가 버리겠어. 이렇게 된 이상 이판사판!'(쿠가)
-날아가라고!(지로)
-(지로의 펀치를 이마로 받아낸 쿠가가 일어서면서)보통 주먹이 골절되잖아? 뼈가 강철이라도 되는 거냐고 이 자식!(쿠가)
-삶은 계란, 껍질까지 먹었으니까 말야!(지로)
-대체 뭔 놈의 위장이냐고(쿠가)
-끝이다!!(지로)
-(카운터를 먹이며)직선적이라고, 공격이!(쿠가)
-(수플렉스를 먹였지만 쿠가가 일어서자)끈질긴 새끼. 좀비냐 네놈은?(지로)
-네놈이 할 소리냐. 내가 몇 대나 갈겼는지나 알아?(쿠가)
(그렇게 쿠가와 지로의 싸움이 끝난 후 쿠가가 눈을 뜬 시점,)
-쿠가 형님이 쿠레바야시와 한판 뜨겠다고 나가는 바람에 걱정되어서 찾고 있었습니다.(노지마)
-으윽 쿠레바야시 놈은?(쿠가)
-제가 왔을 때는 형님 혼자 쓰러진 상태였습니다.(노지마)
-'그럼, 내가 놈에게 졌다는 건가...'(쿠가)
-형님을 이기다니, 쿠레바야시, 굉장한 놈이군요.(노지마)
-그래 괴물 새끼지. 하지만, 이번엔 내가 져준 거라고.(쿠가)
(이후 지로가 눈을 뜬 시점)
-쿠 쿠가 자식은?
-'그렇게 몸을 일으켰을 때, 공원엔 아무도 없었다. 아무래도 내가 져버린 모양이다.'
-그럼 때려 깨워서 이겼다고 자랑하면 될 거 아냐. 아직도 개폼이나 쳐잡네!
-'그 폼생폼사가 띠껍다고. 짜증나게 정말! 이왕 이리 된 거, 몸을 더 단련해서 그 자식에게 복수해주마!'(지로)
-두고 보자! 쿠가!(지로)
-두고 보자! 쿠레바야시!(쿠가)
-'다음엔 반드시 내가 이긴다!'(쿠가&지로)
이후 2022년 6월 7일 영상에서 지로는 초등학교의 경비를 맡는 걸로 등장한다.[57] 여기서도 초등학생을 납치하려 드는 인간말종 등의 일로 신경을 곤두세우면서 경비 업무를 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예전부터 초등학생들이 떠드는 소리에 정신이 사나워진 남자가 칼을 들고 쳐들어간 바람에 싸우게 된다. 다행히 늘 하던대로 안면함몰 펀치로 쓰러뜨리는가 싶었지만, 마약에 취했는지 통각을 전혀 느끼지 않는 놈이 갑자기 권총을 애들에게 겨눈 탓에 막아내려다가 그대로 배에 총상을 입는다. 그 탓에 전에 없이 최고로 분노한 지로는 놈을 완전히 피떡으로 만들어버린다. 그러던 와중 갑자기 나타난 쿠가가 지로를 그 놈도 죽고 너도 죽는다면서 제지하고, 지로를 부축하여 병원으로 같이 가게 되는데, 진단 결과 총상은 복근에 막혀[58] 중상은 아니었지만 잠시 입원을 하게 된다. 지로가 쿠가에게 어찌하여 타이밍 좋게 나타났는가를 물어본 결과, 놈을 쫓게 된 이유가 라이징이 자신들의 시마인 코쿠엔가이에서 마구 팔아제끼고 있는 마약 때문이라고 한다.[59] 지로는 이미 라이징의 리더인 죠가사키에서 통수를 당한 원한이 있어 반드시 박살내겠다는 결심을 하고 있었고, 쿠가는 지로가 이미 그를 알고 있다는 것에 놀라며 쿄고쿠구미는 죠가사키의 폭탄 테러에 본부가 박살난 원한이 있다고 답한다. 그렇게 라이징에 대한 적의가 깊은 둘은 라이징을 박살내고, 그리고 그 두목인 죠가사키를 쓰러뜨리기 위해 임시로 공동전선을 펼치기로 한다. 이후 지로가 라이징의 시타라와 싸우면서 고전한 '전혀 살기가 없는 사격'에 대해 쿠가에게 전해두었고, 이것을 기억한 쿠가는 시타라를 죽이는 데 성공한다.
2022년 11월 4일 쿠가 코테츠의 영상에 지로가 잠시 등장한다. 쿄라전쟁이 막바지에 다다른 상태에서, 쿄고쿠구미는 여력을 총동원해 죠가사키와 남은 두 간부를 찾던 도중, 지로와 사타케가 논의 끝에 쿄고쿠구미 지부 폭파 사건의 주범이 죠가사키라는 증거사진을 경찰에 제출, 라이징의 13개 아지트 중 7곳이 경찰에게 압수수색을 당한다. 덕분에 감시해야 할 곳이 반 이하로 줄었기에 지로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 그리고 이는 이치죠가 죠가사키와 대결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주게 된다.
2023년 6월 28일에도 쿠가가 지로의 폭력교사로 오해받는 영상을 보는 모습이 나온다.
의외로 작중에서 라이벌인 쿠가 코테츠와 만나는 장면은 많지 않다. 쿄라전쟁으로 전화로 연락한적은 있었지만 작중에서 서로 만나는 장면이 나온건 3번뿐이었다.
- 사타케 히로후미(佐竹博文)
지인.
2021년 10월 15일자 영상에서 심야 편의점에서 괴한들에게 찔려 죽어가는 사타케를 구하며 처음 만나게 된다.
그 이후 2022년 1월 18일자 영상에서 한 남자에게 귀를 물어 뜯기던 사타케를 구하며 2번이나 그의 목숨을 구해주게 된다.
그 후 2022년 2월 2일자 영상에서 사타케 커플과 야키니쿠 집에서 식사를 하다가 구키(九鬼)라는 전 쿄고쿠구미 소속 야쿠자가 들이 닥치게 된다. 사타케가 장티푸스에 감염되어 구토를 하게 되며 빈틈을 만들게 되었고, 안면함몰 펀치로 타카바야시를 쓰러뜨리고 세 번이나 그를 구하게 된다.
2022년 3월 30일 영상에서 사타케는 네기시 치에와 커플로 등장한다. 지로가 4인 크루즈 여행 경품에 당첨되어 카미도 리사와 커플로, 나머지는 사타케 히로후미 커플에게 선물하여 네 명이 크루즈여행을 하게 되나, 라이플을 소지한 2인조 사기 도주범의 인질극에 휘말리게 된다. 지로의 활약과 경찰 특공대의 진압으로 무사했으나, 그 과정에서 사타케는 허벅지 관통 총상과 급성식중독을 일으킨다. 이것으로 지로가 사타케를 구한 게 네 번이나 된다.
2022년 4월 16일 사타케 히로후미의 영상에 지로가 등장한다. 사타케의 소개로 키토 죠지의 두 번째 조수로서 비경 탐험 여행에 동행하지만 이번에는 비행기 하이재킹 사건에 휘말린다. 한 놈은 지로의 안면함몰 펀치와 키토의 세라믹 수리검에 의해 진압되었으나 다른 한 명이 도망쳐서 콕핏으로 가서 자폭테러를 하는 걸 쫓아가는 바람에 본인과 부기장 모두 크게 다치고 콕핏도 엉망이 된 것으로 모잘라 기장도 사망하는 바람에 비행기가 추락할 위기에 빠진다. 다행히 왕년에 경비행기를 조종해봤다는 키토가 나서서 비행기를 조종해 비상착륙을 시도하는 와중에 사타케가 파편을 잘못 밟아 콕핏의 깨진 창문으로 빨려나가려 하자 지로가 사타케의 바지를 붙잡아 날아가지 않게 겨우 버틴 덕분에 사타케는 전신 동상과 심정지만 겪고 목숨은 무사했다. 그리하여 지로는 다섯 번이나 사타케를 구하게 된다.
2022년 5월 25일 사타케 히로후미의 영상에서 다시 사타케와 함께 키토의 비경 여행에 동행한다. 그렇게 보르네오 섬에 도착하고나서 바로 키토가 주문한 왕도마뱀 꼬리조림 & 다람쥐 뇌 요리를 먹질 않나[60], 이후 동굴관광을 가서는 웬 강도가 나타나서 쓰러뜨리던 와중 동굴벽에 맞고 튕긴 총탄에 사타케가 어께를 맞고 그대로 키토와 함께 박쥐똥더미에 빠져서 꺼내주는 등의 고생을 했다. 결과적으로 지로는 키토를 처음으로, 사타케를 여섯번 째로 구하게 된다.
2022년 10월 9일 죠가사키 켄시의 영상에 등장하여, 죠가사키의 수하가 도스로 복부를 깊숙히 찔러 쓰러진다. 기가 막힌 타이밍에 등장한 지로가 죠가사키와 대결하고 대미지를 입힌 후, 얼른 사타케를 들고 퇴각하여 무사히 병원에 간 것으로 보인다. 이걸로 지로 한사람에게만 일곱번 째로 구조된 것이 된다.
2022년 11월 20일 사타케 히로후미의 영상에서 지로가 등장한다. 유원지에 요인 경호 때 알게 된 소노다 케이이치랑 그의 조카딸 요츠야와 함께 왔는데 우연히도 사타케 커플과 만나게 되어 동행하게 된다. 이번에도 사타케를 여덟번째로 구하게 되었다. 쿠레바야시를 제외한 일행 네명이 자이로드롭을 탈 때 놀이기구를 무서워 하는 지로는 홀로 타지 않았는데, 수상한 남자를 발견하고 쫓아갔더니, 놈이 자이로드롭에 사보타지를 가해 의도적으로 놀이기구를 파손시키고 있었고 지로는 놈을 단번에 쓰러뜨리고 구조요청을 해 치에랑 요츠야는 무사히 구출된다. 그러다 도중 놀이기구가 추락해서 소노다와 사타케가 휘말렸는데, 소노다는 꼬리뼈에 금이 갔고, 사타케는 쇄골과 척추가 좀 골절되었을 뿐 둘 모두 목숨은 건지게 된다.
2021년 10월 15일자 영상에서 심야 편의점에서 괴한들에게 찔려 죽어가는 사타케를 구하며 처음 만나게 된다.
그 이후 2022년 1월 18일자 영상에서 한 남자에게 귀를 물어 뜯기던 사타케를 구하며 2번이나 그의 목숨을 구해주게 된다.
그 후 2022년 2월 2일자 영상에서 사타케 커플과 야키니쿠 집에서 식사를 하다가 구키(九鬼)라는 전 쿄고쿠구미 소속 야쿠자가 들이 닥치게 된다. 사타케가 장티푸스에 감염되어 구토를 하게 되며 빈틈을 만들게 되었고, 안면함몰 펀치로 타카바야시를 쓰러뜨리고 세 번이나 그를 구하게 된다.
2022년 3월 30일 영상에서 사타케는 네기시 치에와 커플로 등장한다. 지로가 4인 크루즈 여행 경품에 당첨되어 카미도 리사와 커플로, 나머지는 사타케 히로후미 커플에게 선물하여 네 명이 크루즈여행을 하게 되나, 라이플을 소지한 2인조 사기 도주범의 인질극에 휘말리게 된다. 지로의 활약과 경찰 특공대의 진압으로 무사했으나, 그 과정에서 사타케는 허벅지 관통 총상과 급성식중독을 일으킨다. 이것으로 지로가 사타케를 구한 게 네 번이나 된다.
2022년 4월 16일 사타케 히로후미의 영상에 지로가 등장한다. 사타케의 소개로 키토 죠지의 두 번째 조수로서 비경 탐험 여행에 동행하지만 이번에는 비행기 하이재킹 사건에 휘말린다. 한 놈은 지로의 안면함몰 펀치와 키토의 세라믹 수리검에 의해 진압되었으나 다른 한 명이 도망쳐서 콕핏으로 가서 자폭테러를 하는 걸 쫓아가는 바람에 본인과 부기장 모두 크게 다치고 콕핏도 엉망이 된 것으로 모잘라 기장도 사망하는 바람에 비행기가 추락할 위기에 빠진다. 다행히 왕년에 경비행기를 조종해봤다는 키토가 나서서 비행기를 조종해 비상착륙을 시도하는 와중에 사타케가 파편을 잘못 밟아 콕핏의 깨진 창문으로 빨려나가려 하자 지로가 사타케의 바지를 붙잡아 날아가지 않게 겨우 버틴 덕분에 사타케는 전신 동상과 심정지만 겪고 목숨은 무사했다. 그리하여 지로는 다섯 번이나 사타케를 구하게 된다.
2022년 5월 25일 사타케 히로후미의 영상에서 다시 사타케와 함께 키토의 비경 여행에 동행한다. 그렇게 보르네오 섬에 도착하고나서 바로 키토가 주문한 왕도마뱀 꼬리조림 & 다람쥐 뇌 요리를 먹질 않나[60], 이후 동굴관광을 가서는 웬 강도가 나타나서 쓰러뜨리던 와중 동굴벽에 맞고 튕긴 총탄에 사타케가 어께를 맞고 그대로 키토와 함께 박쥐똥더미에 빠져서 꺼내주는 등의 고생을 했다. 결과적으로 지로는 키토를 처음으로, 사타케를 여섯번 째로 구하게 된다.
2022년 10월 9일 죠가사키 켄시의 영상에 등장하여, 죠가사키의 수하가 도스로 복부를 깊숙히 찔러 쓰러진다. 기가 막힌 타이밍에 등장한 지로가 죠가사키와 대결하고 대미지를 입힌 후, 얼른 사타케를 들고 퇴각하여 무사히 병원에 간 것으로 보인다. 이걸로 지로 한사람에게만 일곱번 째로 구조된 것이 된다.
2022년 11월 20일 사타케 히로후미의 영상에서 지로가 등장한다. 유원지에 요인 경호 때 알게 된 소노다 케이이치랑 그의 조카딸 요츠야와 함께 왔는데 우연히도 사타케 커플과 만나게 되어 동행하게 된다. 이번에도 사타케를 여덟번째로 구하게 되었다. 쿠레바야시를 제외한 일행 네명이 자이로드롭을 탈 때 놀이기구를 무서워 하는 지로는 홀로 타지 않았는데, 수상한 남자를 발견하고 쫓아갔더니, 놈이 자이로드롭에 사보타지를 가해 의도적으로 놀이기구를 파손시키고 있었고 지로는 놈을 단번에 쓰러뜨리고 구조요청을 해 치에랑 요츠야는 무사히 구출된다. 그러다 도중 놀이기구가 추락해서 소노다와 사타케가 휘말렸는데, 소노다는 꼬리뼈에 금이 갔고, 사타케는 쇄골과 척추가 좀 골절되었을 뿐 둘 모두 목숨은 건지게 된다.
- 키토 죠지(鬼頭丈二)
지인의 지인.
2022년 3월 30일자 영상에서 사타케의 언급으로 처음 알게 되었고, 2022년 4월 16일자 영상에서 사타케의 소개로 키토의 조수로서 들어가게 된다.
키토에게서 나오는 오오라를 느끼고 과거에 만났던 사람들 중에서도 손꼽히는 광인이라 평가한 바 있다.
2022년 3월 30일자 영상에서 사타케의 언급으로 처음 알게 되었고, 2022년 4월 16일자 영상에서 사타케의 소개로 키토의 조수로서 들어가게 된다.
키토에게서 나오는 오오라를 느끼고 과거에 만났던 사람들 중에서도 손꼽히는 광인이라 평가한 바 있다.
- 이쥬인 시게오(伊集院茂夫)
루카와의 스승인 고문의 달인. 우연히 만났지만 이미 보고서를 통해 잘 알고 있던 쿠레바야시에게 격투를 지도하게 된다. 상세는 이쥬인 시게오 항목 참조.
- 루카와 타카오(流川隆雄)
고문 소믈리에 이쥬인 시게오의 조수. 2022년 3월 21일자 영상에 등장해서 위기에 빠진 지로를 특유의 화려한 하이킥으로 구해준다. 지로는 루카와에 대해서 전혀 알지 못했으나 루카와는 지로를 잘 알고 있었고, 지로를 우연히 길거리에서 목격한 후 심상치 않다고 생각해 지로의 뒤를 밟은 결과, 지로가 핀치에 빠지자 구해주게 된 것이다. 그 후, 2022년 5월 7일 휴먼버그대학 QnA 영상에서 오랜만에 지로가 등장해 루카와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나중에 다시 만나 통성명을 한 모양. 이로써 지로는 아모우구미, 쿄고쿠구미, 카와우치구미, 고문 소믈리에 팀, CODE-EL에까지[61] 이름이 알려진 유명 인사가 된 듯하다.
2022년 8월 3일 이쥬인 시게오의 영상에서 납치살인마의 흉행에 걸려 큰일날 뻔한 소녀를 구해낸 지로와 우연히 만나게 된다. 그 상황에서 루카와는 해맑은 표정으로, 강해지고 싶으면 이쥬인 선생님에게 가르침을 청해보는 건 어떻겠냐면서 도장에 수련하러 오라고 지로에게 권한다. 이쥬인 시게오도 애제자가 저렇게까지 말하는데 거절하는 것도 풍류가 없다면서 흔쾌히 수락한다.
2022년 8월 3일 이쥬인 시게오의 영상에서 납치살인마의 흉행에 걸려 큰일날 뻔한 소녀를 구해낸 지로와 우연히 만나게 된다. 그 상황에서 루카와는 해맑은 표정으로, 강해지고 싶으면 이쥬인 선생님에게 가르침을 청해보는 건 어떻겠냐면서 도장에 수련하러 오라고 지로에게 권한다. 이쥬인 시게오도 애제자가 저렇게까지 말하는데 거절하는 것도 풍류가 없다면서 흔쾌히 수락한다.
더러운 시노기를 하여 우미세를 혼내준 적이 있었고, 우미세는 개심한 이후 나중에 지로를 만나 직접 사과하여 관계를 회복하였다.
지로를 아모우구미에 영입하려 했는데 지로가 거절했다. 아쉬운대로 간단한 스파링으로 겨뤄본 후 정의감에서 오는 분노에서 힘이 나오는 타입으로 야쿠자와는 적합하지 않다고 평가했다.
사기꾼 응징 때 처음 만났으며, 코토게는 쿠레바야시의 정의감을 높게 평가하며 쿠레바야시를 구해주기도 했으며, 같이 복수전을 진행하며 사이가 좋아졌다. 초면 당시 쿄엔전쟁 진행중이였다보니 쿠가가 지로를 노린다는걸 알고 있으니 도움이 필요하면 전화하라며 명함을 건네줬다.
6. 쿠레바야시 지로/주변 악인[편집]
자세한 내용은 쿠레바야시 지로/주변 악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여담[편집]
- 일반 세계와 뒷세계의 중간쯤에 있어서 엮기 편한지, 콜라보한 타 시리즈 주조연들이 가장 많다.[62]
- 같은 휴버대 세계관 내에서는 아야세 미오가 쿠레바야시를 여성화시킨 듯한 느낌이다. 각각 양아치/갸루지만 매우 올곧으며 불의를 참지 않는다. 미오 역시도 폴댄스 지망생이기 때문에 완력이 뛰어나나, 미오는 멱살까지는 잡아봤지만 쿠레바야시처럼 폭력으로 이어지지는 않는다는 것이 차이점. 자매채널 바벨 법원(バベル裁判所)의 비슷한 캐릭터로 오니즈카 라이엇(鬼塚ライオット)이 있다. 그는 키가 2m가 넘어가는 마초 중에 마초로, 과거 그의 힘 때문에 겪은 부당한 일을 바탕으로 변호사의 길을 걷게된 캐릭터다. 지로처럼 정당방위 선에서 아슬아슬하게 때리는 것이 포인트.
- 상당히 수위가 높은 이쥬인 시게오 에피소드도 번역이 개시되었으며, 쿠레바야시 에피소드는 수위가 선을 넘지 않는 열혈경파적인 에피소드가 많아 한국 채널에서의 등장을 기대하는 팬들이 많았고 2022년 11월 17일에 처음으로 한국 채널에 모습을 드러냈다. 한국판에서도 악행을 일삼는 악인들을, 절대로 살인까지는 가지 않고 무력으로 응징만 할 뿐인 패턴이 대단한 호평을 받고 있어서, 사타케 히로후미 못지 않게 미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최근 들어서는 기존의 주역들인 사타케나 키토보다도 출연이 많아졌다. 그래서인지 휴버대 중에서 입문용으로 추천되는 편이다.
- 한국판에서는 성우가 한 번 바뀌었는데, 바뀌기 전 성우는 이호산이나 고구인을 연상케 하는 껄렁하면서도 시원시원한 느낌이고, 현재는 상대적으로 위엄있고 허스키한 톤을 낸다. 둘 다 좋은 평가를 받지만, 아무래도 먼젓번 성우에 익숙했던 팬들 사이에서는 교체된 것을 아쉬워하는 의견이 많다. 아무래도 일본판 목소리에 맞춰서 다시 캐스팅한 듯하다. 추후 현 성우는 전문 공채 성우인 박준원으로 변경된 적 있으며, 박준원 하차 후에는 사나래 성우가 지속적으로 담당하고 있다.
- 작중에서 피지컬이나 파워는 손에 꼽힐 정도로 매우 강하지만 타 시리즈 주조연들과의 대전에선 전적이 그리 좋지 않다. 각성하면 완력이나 펀치력은 엄청나지만 너무 정면대결로만 승부보려는 타입이라 타 시리즈의 네임드급 캐릭터들과 대전했을때 패배를 꽤 기록했고 일회성 등장인물들 중에 연장사용을 잘하는 싸움꾼 상대로도 꽤 고전하는데다 매 싸움마다 상처없이 이기는 법이 없다보니 부상도 많이 당한다.
당장 라이벌 쿠가 코테츠와 빈사상태로 싸웠다가 진 바 있으며, 아모우구미의 스나가 히사야에게도 사실상 패배,[63], 결국 이쥬인 시게오의 제자가 되어 작정하고 수련에 들어갔다. 물론 지로는 연장을 일절 사용하지 않고 주먹 싸움만 고집하는 면이 강한데다 사람을 해하는데 거리낌이 없는 타 시리즈 주인공들이나 각 야쿠자 행동대장 캐릭터들과 달리 기본적으로 성격이 착해서 남을 해치려고 싸우는 게 아니다 보니 이런 상황이 자주 벌어진다. 그럼에도 펀치의 위력 하나는 어마어마하다는 것이 여러 뒷세계 인간들의 대사로 계속 강조된다.[64]
- 당연히 이쪽보다는 훨씬 덜하지만 상당히 운이 없는 편이다. 취직에 목말라 있지만 한구레나 야쿠자같은 악인들과 허구한 날 마찰이 일어나서 제대로 된 취직 활동을 할 수가 없다. 아예 절친인 카타쿠라가 지로를 보고 운이 없다고 했을 정도. 이후 2022년 11월 20일 영상에서 밝혀진 바로는, 정직한 마음을 가진 무사의 영혼이 등에 붙어있어서 이렇게 된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 한국 휴버대 채널에서도 방영을 강력히 희망한 팬들이 많았고 이쥬인 시게오, 쿠가 코테츠, 코토게 카부토 시리즈보다 수위가 낮아 한국에서의 방영도 큰 제약이 없는 에피가 많아 유력했었는데 가장 방영이 힘들거라 여겨졌던 이쥬인 시게오편이 국내에 방영된 이후 꽤 지난 뒤에 2022년 11월 17일 드디어 한국 휴버대 채널에서 방영을 시작했다.
- 애니메이션에선 직접 나오진 않았고, 사타케가 감옥 안에서 간수의 추천으로 읽기 시작한 만화책의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 북두의 권의 주인공인 켄시로와도, 용과 같이 시리즈의 사에지마 타이가와도 좀 비슷한데 평상 시에는 선량한 성격에다가 착한 사람들에게는 한없이 베풀줄 아는 성격이지만 피해자를 대상으로 온갖 행패나 진상을 부리는 악인들은 무자비하게 두들겨 패는 공통점이 있다. 다만 북두의 권은 피가 튀는 것은 기본에 신체가 잔인하게 썰리기도 하는 잔혹한 연출이 난무하고 지로가 나오는 에피소드는 그런 것이 없다. 단지 안면이 함몰될 뿐. 사에지마와의 공통점은 둘 다 파워형 캐릭터이며, 사람을 후드려패는 선에서 끝내지 죽이지는 않는다. 다만 사에지마는 상당한 거구의 몸을 가지고 있지만 쿠레바야시는 신체스펙 자체는 매우 평범한 선이다. 또한 원피스의 주인공인 루피와도 비슷한 편인데 루피도 역시 지로처럼 주먹을 주무기로 하고 있는 동시에 점점 상대들이 강적이 되지만 결국 열세를 이겨내고 승리를 거두는 것이 닮은 편이다.
- 무력으로는 우류 타츠오미의 하위호환격 존재이다.[65] 저쪽은 전직이 청부업자라 그런지 혼자서 여러 명을 두들겨 패는 것도 물론이고 아예 잔혹한 수단으로 죽여버리기도 한다. 물론 이건 우류가 워낙 인간흉기라서 그런거고 지로도 휴버대 세계관에서는 야쿠자나 한구레 등의 네임드급 강자와 직접 맞설 수 있을 정도로 손꼽히는 싸움꾼이다. 굳이 따지자면 참교육 컨텐츠지만 우류는 19금 컨텐츠, 쿠레바야시는 15금 컨텐츠 정도로 정리할 수 있겠다.
- 선생들과 경찰의 훈계나 제지를 당연한 것으로 여기고 순수하게 받아들인다. 고등학생 때도 선생님 뒷담화를 한 양아치를 참교육 하기도 했으며, 경찰의 제지도 딱 한번 딸을 열사병으로 죽게 만들 뻔한 부모를 빼고 순수히 받아들이는 편. 그래서인지 경찰들도 크게 분노하지 않고 그냥 부모님이나 선생님이 야단치는 수준으로 한 소리만 하는 정도다.[66]
- 불의를 참지 못하는 성격은 물론이고 여자라고 해도 악행을 저지르면 용서가 없이 주먹을 날린다. 남녀 가리지 않고 무력으로 응징을 하는 것이 팬덤에서는 호평을 받는 편이다. 딱 한번 개를 향해 총을 쏜 양아치들을 패면서 여성 멤버를 냅뒀는데 그 여자가 오줌을 지리면서 공포에 굳어버리긴 했다. 또 다른 케이스는 남편의 강압으로 악행을 저지른 여자도 있었는데 그런 케이스는 주먹을 날리지 않았다.
- 보다시피 2남 1녀 집안의 막내로 형과 누나 모두 기혼자에다가 자신에게는 조카가 되는 아이까지 있다. 동갑내기 라이벌인 쿠가 코테츠는 불우한 유년기를 보낸 반면 이쪽은 엄연히 가정이 온전한 집안에서 성장하였다.
- 재력에 있어서는 사타케 히로후미와 마찬가지로 레귤러중에서는 압도적으로 최약체이다. 돈이 잘 모이지도 않지만 싸울 일이 많아 깽값으로 들어가는지라... 압도적인 부자인 키토 죠지와 이쥬인 시게오에 비해서는 말을 할 필요가 없고, 그 다음으로는 죠가사키 켄시와 미카도 이치로타가 돈이 많을 것으로 보이며,[67] 우류 타츠오미는 재정적으로 무난한 삶을 사는 것으로 보여지며,[68] 코토게 카부토, 쿠가 코테츠, 아비루 칸타 역시도 돈에 찌들린다거나 흥청망청 쓴다거나 하는 묘사가 없다.[69] 최근에는 학교의 교사로 부임하기는 했지만 학교 상태가 좋지 않아 큰 수입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 사타케 히로후미와 키토 죠지가 버그 아카데미아로 넘어가고 남은 7인의 레귤러중에서 그나마 선에 가까운 인물이다.[70] 지로 다음으로 선한 인물인 이쥬인 시게오는 고문 소믈리에에,[71] 우류 타츠오미는 전직 암살자인데다가, 미카도 이치로타는 악인에게는 피도 눈물도 없는 고금리로 전환시켜버리며[72], 나머지는 야쿠쟈 집단 일원들이며 심지어 죠가사키는 한구레의 수장에 천성 자체가 악하다. 더불어서 과거사가 가장 밝고 깨끗한 인물이기도 하다.[73]
- 완결이 난다면 사타케 히로후미와 우류 타츠오미, 키토 죠지랑 함께 희망적이거나 해피엔딩으로 마무리가 될 가능성이 높은 인물이다. 뒷세계와 엮이긴 해도 본인은 뒷세계와 관련된 일은 절제하고 일반적인 삶을 추구하기 때문에 완결이 좋을 듯하다.
- 휴먼버그대학교 -불사학부 불행학과-라는 TVA판 작품이 방영되었는데 나중에 추가로 휴버대 TVA판이 나올 경우 코토게 카부토와 함께 차기작 주역이 될 가능성이 높은 인물이다.
- 코토게 카부토, 쿠가 코테츠, 아비루 칸타와 함께 성장형 주인공이자 무투파에 해당되는데 다른 레귤러 주인공들인 이쥬인, 우류, 미카도, 죠가사키는 처음부터 완성된 최강자들이지만 지로와 쿠가, 코토게는 모두 처음에는 다른 야쿠자나 한구레에게 밀리는 전투력을 보이지만 점차 성장해가면서 주변의 강자들을 극복해나가는 스타일이다.
- 본인은 뒷세계와 엮이기 싫은 동시에 야쿠자나 한구레가 되는 것은 도리에 어긋난 행위로 여긴다. 노다가 먼저 아모우구미로 들어오라는 제안을 거절했었고, 후에 죠가사키의 라이징 영입 제의 스카웃도 거절, 메테오의 하시바와 키사라기의 부탁을 받고 처음에는 한구레로 오해했으나, 해명을 듣고 나서야 간신히 승낙할 정도로 뒷세계 인물들과 엮이는 것을 싫어한다.[74] 하지만 팬덤에서는 지로가 야쿠자가 되는 IF 루트를 상상하는 팬들이 많아지기 시작했다. 만약 야쿠자가 되었다면 시부야 다이치와 이미지가 비슷할 것으로 보고 있다. 둘 다 열혈바보계 캐릭터기 때문. 하야미 타이키, 이이토요 사쿠타로, 하나자와 이오리, 사코 야마토와 같은 사제들처럼 사제 신분으로 시작하겠지만 맨주먹에서 나오는 파괴력과 일반인들을 배려할줄 아는 마음가짐 덕분에 생각보다 조직 내에서도 수월하게 입지를 다졌을 것이다.
- 기본적으로 야쿠자가 되는 것을 도리에 어긋난다고 생각하지만, 야쿠자라는 것 자체만으로 악인이라고 단정하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지는 않다. 당장 노다 하지메에게 분노하지 않은 펀치를 날렸고, 쿠가 코테츠전에서도 마찬가지이다. 나중에는 우미세의 사과도 쿨하게 받아주었다.
- 경찰들이 지로를 잡아가려는데, 하도 못된 사람만 패데서 하는말이 "솔직히 봐주고 싶다." 다.
- 동갑내기 맞수인 쿠가와는 다르게 미남형 외모까지는 아니지만 듬직하면서도 열혈스러운 강인한 외모를 가지고 있다. 또한 여자들에게도 은근히 인기가 있는 편이다.
- 이누카이 요시로와 비교되는 점이 많은데, 일단 나이도 같기도 하며 쿠가 코테츠와 연관이 깊다. 게다가 같은 힘캐라는 점에서도 공통분모가 많은 편이다. 다만 이누카이는 체격이 좋은 편이지만 지로는 체격이 평범하며, 지로의 부 능력은 민첩성이고 이누카이의 부 능력은 지능이라, 부 능력에서 차이를 보인다.
- 아비루 칸타[75]에게 최연소 레귤러 자리를 내주기는 했지만, 여전히 동년배인 쿠가와 함께 세계관에서는 젊은 축에 속한다. 몇번 대면했던 카린과도 연배 차이가 의외로 꽤 많이 나는 편이며,[76] 이쥬인 시게오와도 아버지와 아들뻘 나이 차이에 해당되며[77] 사타케 히로후미, 키토 죠지, 코토게 카부토와도 나이 차이가 꽤 나는 편이며, 미카도 이치로타도 지로보다는 나이가 많은 것으로 묘사되었고 네기시 치에도 지로보다 나이가 많다. 당장 지로보다 어리다고 할만한 인물은 이누이 호타로의 딸인 리카나 모리 히토미와 같은 어린 아이들을 제외하면 언급한 최연소 레귤러인 아비루를 비롯하여 타카하시 슈야, 하야미 타이키, 노지마 카케루, 하나자와 이오리, 사코 야마토, 나미오카 츠네키치, 이이토요 사쿠타로, 우사미 쥰페이, 아야세 미오, 아사쿠라 쥰, 쿠도 코세이 등 정도 뿐이고 이 중에서 아야세를 제외한 나머지는 전부 야쿠자 사제들이다.[78]
- 3남매가 캐릭터성이 다 틀린지라 주 스탯도 다르다. 맏이 코타로가 지능캐, 누나가 민첩캐, 지로가 힘캐이다.
- 레귤러들 중에서 성보다는 팬들은 지로라고 많이 부른다. 또한 휴버대 등장인물들 또한 쿠가를 제외하면 대부분 지로 라고 이름을 부른다
8. 관련 문서[편집]
[1] 2021년 11월 10일자 영상부터 자신을 24세로 소개한다. 쿠가 코테츠와 동갑.[2] 동년배인 쿠가 코테츠보다는 생일이 늦다. 쿠가는 9월 1일.[3] 스나가 히사야와의 만남에서 스나가의 물음에 직접 전갈자리라고 말한다.[4] 신장 177cm 정도의 쿠도 키요시와 같이 서있는 쿠레바야시가 조금 더 작아 보인다. 일본인 기준으로 큰 편에 속하지만, 남캐들 대부분이 170cm대 후반 이상으로 다들 장신인 휴버대 세계관에서 이 밑으로는 카즈키 시온과 하야미 타이키 밖에 없다.[5] 평소엔 검은 머리였으나 2021년 11월 23일자 영상부터 빨간 브릿지가 추가, 2022년 2월 1일자 영상부터는 평소에도 빨간 머리다.[6] 본래는 회색 후드티를 주로 입고 다녔다. 최근에도 간간히 입고 다닌다.[7] 누나 쪽 소생[8] 코타로 쪽 소생[9] 2023년 현재 인트로 멘트에서 본인을 스스로 표현할 때도 그렇고 이쥬인 시게오도 지로를 소개할 때 正義の殴り屋라고 표현하는데, 자경단으로 표현하는 것이 가장 적당할 것 같다.[10] 최근 2023년 6월 총집편 영상에 따르면 지로가 자격을 취득해 교사로 부임했다고 한다. GTO같은 열혈 교사일 듯이지만 불량학생으로 부터 따돌림을 당하는 학생을 구해주고 혼내줘서 좋은 교사이기도 하다.[11] 2022년 9월 24일자 영상에서 가입. 단, 본인은 임시 가입이라고 인식하고 있는 것 같다.[12] 이쥬인 시게오, 쿠가 코테츠와 중복. 한 영상에선 임시로 사타케 담당의 야시로 코이치가 맡은 적이 있다.[13] 당시의 노다, 요네쿠라 등과 중복이었으며, 노다보다는 이쪽의 평가가 더 좋았다.[14] 사타케, 지로, 노다, 스나가 같은 주요 캐릭터들을 담당하고 있었다.[15] 2023년 9월 2일 영상부터 2023년 10월 1일까지 맡았다.[16] 사타케 히로후미, 키토 죠지, 이쥬인 시게오와 동일 성우이다.[17] 코토게 카부토에 이어 최근에야 아역 성우가 추가되었다. 다만 아역 성우가 따로 배정된 이래로 지로의 유년기가 나오는 씬은 단 두 번뿐이다.[18] 원문은 모토양(元ヤン). 예전에 양키(ヤンキー)였을 때를 뜻하는 말이다.[19] 기울임 처리한 부분은 상황에 따라 매번 다르게 말한다. 한국판에는 가끔식 프리터를 알바맨이라고도 의역된다.[20] 선공을 걸어오는 나쁜 놈들에게 선빵을 맞고 맞서는 대사. 하지만 점점 수준 높은 나쁜 놈들과 싸우는 경우가 많아졌기에 이 말을 할 경우가 줄어들었다.[21] 에피소드 초반에 삥 뜯기, 치한으로 몰아가기, 노약자 괴롭히기 등 수준 낮지만 보기 역겨운 짓거리를 하는 놈을 패고, 영상 후반에는 경찰이 체포가 가능할 정도로 악질적인 짓을 한 놈들을 패곤 한다.[22] 다른 일행이 안면 함몰되는 것을 보고 겁을 먹고 무력화된 상대에게는 상황이나 악행에 따라서 돌려보내거나 너도 덤비라면서 같이 때리기도 하는 등 다르다. 확실한 것은 주범의 경우 가차 없이 응징한다.[23] 주변에서 전부 빨간 머리로 언급하는 걸 보아 머리가 붉게 변하는 게 단순한 연출이 아니라 정말로 붉게 변하는 것으로 보인다. 거기다 금발 브릿지가 생겨나는 2단 각성도 나왔다. 최근에는 평소 머리는 탁한 빨간색에, 각성하면 좀 더 맑은 빨간색이 되는 것으로 묘사된다.[24] 이쥬인이 펀치의 위력을 확인하기 위해 한 번 맞아줬더니 그대로 허공으로 떠올라 자세를 바꿔서 착지하고는, 내레이션으로 '이런 건 순순히 맞아 줄 수 없다'고 평가할 정도의 위력. 심지어 당시에는 분노 없이 정의감만 끌어냈기 때문에 외도들의 만행에 꼭지가 돌았을 때보다 약하다고 한다.[25] 다만, 자경단 항목에도 나와 있듯이 자경활동은 불법이고 지로는 자경활동을 벌이기 때문에 경찰에게 연행될 각오하고 그 기관에게 적대할 수 밖에 없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26] 투탕카멘을 보고 에시디시라고 한다던가, 에도 막부를 연 사람을 악마장군이라 한다던가... 그 외에도 바람의 휴이, 법황의 녹 등의 얘기를 하는데다 아예 만화는 위대하다고 할 정도.[27] 해당 에피소드에서 타겟이 납치하던 아이를 구한 쿠레바야시와 조우하며 그의 신체능력에 깜짝 놀라며 말한다. 이후 독백에서도 매우 놀라운 신체능력이 아닐 수 없다 며 극찬한다.[28] 전투원도 아닌 고다이가 쿠레바야시의 주먹을 휙휙 피할 정도다.[29] 지로가 상급 무투파들과 같이 워낙 맷집이 뛰어나서 다행이지 그렇지 않았다면 중상입거나 아예 치명상일 정도의 부상인 적도 있었다.[30] 실제로 맨주먹만 고수하다가 주변인들의 조언을 듣고 야구방망이 같은 자신의 힘을 그대로 이용가능한 무기류도 사용하기 시작하는 모습을 보여준다.[31] 사실 전투에 대한 천부적인 감각과 타고난 힘만으로 따질 경우 세계관 내에서도 죠가사키 켄시 정도를 빼면 쿠레바야시를 따라올 자는 없다고 봐도 무방할 수준이다. 따로 어떤 조직에 속해서 전투술이나 암살술을 배우거나 전투를 업으로 해온 사람이 아닌 일개 일반인일 뿐임에도 이미 저 정도의 수준에 올라 있다는 것은 쿠레바야시 지로의 재능이 얼마나 뛰어나며 잠재력이 어느 정도의 수준인지를 말해주는 방증이라 할 수 있다.[32] 실제로 원인치 펀치를 빠르게 숙달하여 이를 죠가사키 켄시나 누에 토모야와 같은 자신보다 훨씬 강한 상대와의 실전에서도 써먹었다. 그 외에도 회피에 대한 능력도 비약적으로 발전하여 성장이 매우 가파른 것으로 보인다.[33] 과거 자신보다 강했던 강자인 제이크와 시타라등은 고전하더라도 확실하게 이길수 있는 정도이다.[34] 민첩캐인 스나가 히사야와 누에 토모야 조차도 순수 근력은 쿠레바야시가 위다.[35] 스피드에선 밀렸지만 각성한뒤 이들을 큰 어려움없이 쓰러뜨린걸보면 확실히 이둘보다는 압도적으로 강하지만 이들은 첫 등장이여서 설정이 제대로 안 잡힌 채 등장한 건 물론 진심도 아니였다.[36] 타츠모토 마사유키, 시노노메 류세이 등.[37] 무게는 평균 100kg이상[38] 미터당 무게는 평균 100kg[39] 묘사로 보아 하나당 4kg 정도이다[40] 평균 무게는 200kg[41] 평균 무게는 13kg[42] 다만 기차는 브레이크를 밟고 있어서 속도가 상당히 줄었던 시점이였다.[43] 이에 대응하는 쿠가의 스피드는 최강자급에 한참 못 미치는 노다 하지메와 와나카 소이치로 정도의 강자들도 쿠가보다 빠른걸 보면 이쥬인에 필적하는 쿠레바야시의 근력이 더욱 부각된다.[44] 언급으로 경찰 개입으로 승부를 보지못했다고 하였다.[45] 총에 맞고 쓰러졌으나 타카바야시에게 얼굴을 함몰시킨 후 넉다운을 먼저 시켰으니 쿠레바야시의 승리다.[46] 최루스프레이를 맞은 상태라 가늠하기 힘들다.[47] 계속 싸우면 밀릴 거라는 판단 하에 카린이 항복했다. 즉, 굳이 따지면 쿠레바야시의 승리다.[48] 다만 카린은 직업이 암살자이기에 처음부터 지로를 암살상대가 아닌 실력구경차 대련으로서 공격했다. 피지컬적으로 우세한 지로가 장기적으로 간다면 승리할수 있어도 암살의 목적으로 카린이 공격했다면 지로가 우세하다고 할수없다. 카린의 그것도 살상을 숨긴 암살술에 지로도 당황했기 때문이다.[49] 참고로 이들은 고문 소믈리에 견습생이 된 이래 무패를 찍고 있던 루카와 타카오를 철저히 압도한 괴물들이다. 그런 녀석들을 상대로 나름 버티면서 결국 무승부를 따낸 것은 실로 엄청난 업적이다. 하지만 인하오 형제의 첫등장이라 전투력 설정이 제대로 잡혀있지 않았던 점은 고려해야한다. 파워 인플레가 더 상승한건지 이 둘은 우류와 누에가 협공으로 싸웠는데도 비등했던 괴물들이다. 하지만 지로 또한 아마미야 사장을 지키기 위한 정의감으로 인해 평소보다 더욱 집중력과 전투력이 상승한 탓도 있었을 것이다.[50] 사실상 쿠레바야시가 죠가사키를 경계하지 않고 있었기에 바로 당했다.[51] 지로는 이쥬인과 아무런 원한도 없어 수라화각성도 안한 상태였다. 물론, 사실상 지로가 이쥬인을 스승으로 생각하고, 일종의 스파링 정도였기에 이쥬인이 제대로 싸웠다면 당연히 지로가 패배했을 것이다.[52] 사실상 지로의 패배다.[53]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54] 죽지 않을 정도로만 팬다[55] 전적은 4무.[56] 쿠가가 먼저 정신이 든 것으로 보이는데 쿠가는 공터에 쓰러져 있었기에 지로가 일어났다면 쓰러진 쿠가를 볼 수 있었으나, 지로는 화단 안에 쓰러져 있었기에 쿠가든 노지마든 쓰러진 지로를 볼 수 없었다.[57] 일본에서는 초등학교에 침입하여 초등학생을 유괴하거나 묻지마 살상을 하는 경우가 빈발하여 초등학교 경비를 채용하는 추세이다.[58] 지로 왈, 복근에 기합을 넣은 덕분이죠.[59] 그 전에 둘은 지난 승부가 무승부였던 걸 서로 몰랐기에, 서로에게 '네가 이겼잖아!'라고 고함을 지르며 말다툼을 하다 간호사에게 까인다.[60] 지로는 이딴 요리에 질까보냐면서 근성으로 먹어치웠다.[61] 전 조직원인 카린은 물론, 제이크 등과도 격돌한 적이 있으므로.[62] 레귤러 전원은 물론 쿠도 키요시, 노다 하지메, 스나가 히사야, 와나카 소이치로, 콘도 신페이타, 이치죠 코메이, 루카와 타카오, 고다이 치하야, CODE-EL의 제이크, 카린, 바스, 모리 히토미까지. 시리즈 내에서 잠깐 비춘 것까지 합치면 코바야시 유키사다, 키타오카 류타, 소노다까지. 텐노지구미의 시부야 다이치도 추가되었다.[63] 애시당초 총과 칼을 기본 베이스로 가지고 싸우는 뒷세계 사람이라 쿠레바야시와의 상성은 최악이다. 거기에 스나가 히사야도 아모우구미 상위권의 강자에다 신체능력과 맷집도 어마무시해서 맨주먹 싸움으로도 스나가가 이겼을 거라는 게 중론. 그래도 해당 에피소드에서 스나가가 쿠레바야시를 봐주기는 한다. 야쿠자의 규칙인 일반인에겐 손대지 않는다는 원칙을 지킨다는게 그 이유. 이 에피에서 스나가는 휴버대 네임드 야쿠자들 중에서 전투력이 중간 정도 수준으로 평가받음에도 쿠레바야시가 손도 못댄거에 대해 시청자들은 만약 와나카나 이치죠, 우류 같은 절대 강자를 만났다면 목숨이 날아갔을거라고 평하기도 했다[64] 당장에 세계관 최강자인 이쥬인 시게오와 그와 거의 동급의 실력자인 우류 타츠오미가 인정했다는 점만 봐도 알 수 있다.[65] 대표적인 예시로 우류 타츠오미는 이 작품 세계관의 최강자인 이쥬인 시게오와도 호각을 이룰 강자지만 지로는 이쥬인에 비하면 전투력이 훨씬 밀리는 편이다. 또한 우류는 휴버대 세계관에서도 손꼽히는 싸움꾼인 라이징의 리더 죠가사키 켄시보다도 전투적인 역량이 더욱 뛰어난데 지로는 그 죠가사키와 맞대면을 했다가 별다른 저항은 하지 못하고 제압당했다.[66] 그러나 쿠레바야시 편에 댓글들 대부분은 경찰을 비난하는 글도 많은데 죄를 저지른 놈들은 제대로 처벌하는 모습이 없고 그들을 잡은 지로만 잡아가려는 모습만 보이기 때문이다. 솔직히 지로가 나오는 영상에서 경찰은 대부분 사정청취하는 모습 빼면 뒤늦게 현장에 오는 무능한들로 나온다.[67] 죠가사키 켄시는 코미나토 케이이치나 시타라 노리아키 등에게 돈가방 단위로 착수금을 주고, 미카도 이치로타는 사채업자다.[68] 멜론빵 장사가 꽤나 잘되는 편이라서 적어도 생활고 걱정은 없을 듯하다.[69] 세 사람 모두 야쿠자인 특성상, 야쿠자에 걸맞는 격식이나 수입은 챙길 듯하다.[70] 근데 사타케는 전에 사형수였으며, 키토도 괴식 관련해서 뒷세계에 잠시 개입한것도 있다.[71] 사실상 사적재재를 저지르는 범죄자다. 상대 범죄자가 악랄한 탓에 피해자들도 고마워하거나, 사망한 사람이 있어서 고발을 안할 뿐이다.[72] 사실 단순히 사채업 자체로는 불법이 아니다. 고리대금업으로 넘어갈 때 불법이 되는 것이다.[73] 이쥬인은 20대 초중반까지는 재벌가의 아들로 풍요롭게 지내다가 가족, 집사들이 전부 살해당했고, 코토게는 부모의 무관심속에서 자랐으며 이후 추가된 미카도는 부모가 죽고 가문이 몰락하면서 여동생과 헤어지게 되었다. 나머지는 전부 부모에게 버림받았다.[74] 물론, 아모우구미는 어느 정도 인의가 있고, 메테오는 정의의 자경단이기에 지로가 어느 정도 인정해주는 면도 있었지만, 라이징은 완전 악인들 집단이기에 딱 잘라 말해서 대놓고 싫어했다.[75] 아비루는 결정적으로 쿠가보다 연하인 사제 중 한명인 노지마의 동네 후배고, 그 쿠가가 쿠레바야시와 동갑이니 최연소 레귤러 타이틀은 당연히 아비루가 될 수밖에 없다.[76] 지로와 카린의 연배 차이는 쿠가 코테츠와 이가라시 코즈에보다 더 많이 차이가 나는 편이다.[77] 이쥬인이 과거에 일가족이 몰살당했던 시절에는 우류도 유년기에 접어들 나이였을 것으로 보이니 지로는 아예 태어나지도 않았을 것으로 보인다.[78] 물론 아사쿠라 쥰 같은 경우에는 일반적인 야쿠자 사제들에 비하면 능력이 월등하게 뛰어나서 텐노지구미 내에서는 키도파 NO.2인 동시에 관동 침공의 핵심 역할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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