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로이소 초2 여아 납치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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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판결


1. 개요[편집]


黒磯小2女児誘拐事件

2001년 8월 14일 일본 도치기현 쿠로이소시(현재는 나스시오바라시)에서 발생한 납치 사건.


2. 상세[편집]


두 사람이 할아버지 집 앞의 거리에서 놀던 7살 여자아이를 자동차에 밀어 넣어 납치해 아파트에 감금했다. 아이의 눈을 접착 테이프로 막고, 양 손과 다리를 천의 벨트로 묶어 조용히 하지 않으면 죽게 된다고 위협했다. 두 사람은 '차라리 죽일까'라는 이야기도 했지만, 다음 날 정오 시간에 쿠로이소시 문화회관 근처의 거리에 풀어줬다. 그 후 아이는 스스로 집에 전화를 걸어 보호를 받게 되었다.

도치기현 경찰은 2001년 8월 22일에 두 사람을 체포했다. 주범은 경찰에 전화를 걸어 직접 출두했고, 또 다른 범인은 사이타마 시내에서 체포되었다.

주범은 경찰 조사에서 "귀여워서 수중에 두고 싶어졌다."라고 진술했다. 그리고 자신이 애니메이션, 게임 오타쿠인 것을 밝힌 다음에 "자신이 애니메이션의 주인공이 되기를 원했다."라고 자신의 취미를 말했다.


3. 판결[편집]


우츠노미야시 지방법원에서는 현실과 허구를 구별하지 않고 반성의 기색도 없었다며 주범에게 징역 8년, 다른 범인에게는 징역 7년 6개월의 판결을 내렸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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