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로코(사무라이전대 신켄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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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여담


1. 개요[편집]


사무라이전대 신켄저 등장하는 인물들. 유래는 가부키의 쿠로코.

신켄저의 주위에서 여러가지 잡무를 하고 있다. 신출귀몰인 이들은 사무라이전대에 있어서 불가결한 존재이다.

사실 그 외에도 일상적으로 사람들을 도와주거나 외도중이 습격할 때 다른 사람들 피난시키는 일도 한다.[1] 쿠로코의 특성 탓인지 특별한 인물을 제외하고는 대사가 아예 없다.

외도중과 전투할 때, 신켄저들은 변신 전 기모노를 입고 등장한다. 사실 이것 또한 쿠로코들이 천막으로 가려 빠르게 갈아입혀주는 것이다.

디케이드 콜라보 에피소드에서는 등짝 여는 파괴자 양반도 쿠로코 복장을 했었다. 오노데라 유스케도 쿠로코 복장을 하고 시바 가에 잠입해 있다가 말을 하는 바람에 들켜서 츠카사에게 끌려나왔다.

말을 하지않고 과장된 행동을 하여 작중에서 귀여움을 담당하기도 한다.


2. 여담[편집]


전 주군의 죽음이 트라우마가 되었던 한 은퇴한 쿠로코가 등장하여 이케나미 류노스케카지키 오리가미를 낚을 때 도와주기도 하였다. 이후 류노스케의 사무라이 정신에 감명을 받고 다시 쿠로코로 들어가게 된다. 이후에도 류노스케에게 조언을 하며 재등장.

38화에선 나나시 조총부대에 둘러싸여 위기에 빠진 신켄저를 구하려 폭약을 던지면서 싸우다가 타케루에게 원츄 한번 날려주고 도망갔다. 게다가 하나오리 코토하가 쿠로코 배정을 잘못해서 배경이 이리저리 움직이는 난리를 피운 데다가 단체씬에서 배경빨 받는건 타니 치아키시바 타케루 둘이었다.

원래 시바 가 저택에서 일하는 쿠로코와, 시바 카오루의 시중을 드는 쿠로코의 복장이 약간 다르다. 시바 가 저택의 쿠로코에 어깨 장식이 달려 있는 것이 카오루의 시중을 드는 쿠로코. 이후 카오루가 등장하는 모든 작품에선 어깨 장식 있는 쿠로코가 나온다. 타니 치아키는 이 쿠로코를 보고 '신년 특집 버전'이 아니냐고 하기도. 그 쿠로코가 들고온 편지의 영향력을 생각하면 살짝 웃프기도.

해적전대 고카이저 2화에서 네비의 점에 따라 고카이쟈 일행이 검은 옷을 입은 사람을 찾는 장면에서 아주 슬쩍 지나간다.

열차전대 토큐저 20화에서는 멤버들이 개그 특훈을 펼칠 때, 콩트나 만담 차례를 알려주는 역할로 잠깐 출연. 물론 신켄저 본작과는 거의 관계 없고 원래 쿠로코의 역할에 충실한 모습인 듯 하다. 티켓차장도 쿠로코 분장을 하고 나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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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특성은 16화에 잘나타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