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루마키 자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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狂巻 ざくろ,벚꽃사중주에 등장하는 사쿠라신마치 위협세력 요괴 헌터의 일원. 성우는 미즈하라 카오루.

사쿠라신마치를 괴멸시키기 위해 히이즈미 엔진이 동맹을 맺은 "요괴 헌터" 중 한 명이다. 4권 말에 잠시 얼굴을 비치더니 5권 에피소드 "별들의 바다"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하기 시작한,나온지 얼마 되지 않은 신 캐릭터.

단발에 짧은 차이나 드레스를 입고 코트를 걸친,다소 날카로운 인상의 네크로맨서. 네크로맨서답게 신체능력은 약하며 시체(아즈마 린)를 부리거나 물건을 썩게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시체를 조종하는 방법은 신체전류를 이용한 것으로써, 2번 떨어지고 나선 일반인들도 조종할 수 있게된다. 잔디를 썩게만들어 썩은 풀로 골렘을 만들 수도 있다. 언령사인 이소네 코토하와 상성이 맞는 캐릭터.

린의 상처투성이 몸에 깊게 관여한 몸 같지만, 그 상처는 이전 사람들이 낸 것. 하지만 린을 자신 전용 시체로 만든 인물. 이 때문에 린은 부적없이는 움직일 수없게 됐다. 린의 태도로 봐선 여러 복잡한 사연이 있는 듯. 이소네 코토하처럼 한번 떨어졌던 존재다.

아키나 일당과 싸운 후, 현재는 사쿠라신마치의 주민으로 전향하여 주인공 파티의 조력자가 되었으며, '호란'에서 아즈마 린과 라면 가게일을 돕고있다.

전향한 다음부터는 날카로운 느낌은 온데간데없고, 상당히 맹한 얼굴이 되었다. 실제 성격이나 행동거지도 어딘가 나사가 하나 빠진 것처럼 어리숙한 느낌이 강하다. 눈물도 많고 익숙치 않은 상황을 겪으면 식은 땀도 많이 흘리고 이래저래 어리바리 순진한 성격. 아무래도 설정이나 정황 상, 이게 원래 성격일 것이다. 갭 모에를 불러일으킨다!
하지만 이 마을이 으레 그렇듯이 전투가 시작되면 표정과 성격이 확 바뀌지만 요괴헌터 일 때와 다르게 본질적인 순수한 성격은 안 바뀐 듯.

정말이지 여담이지만, 옆트임이 엄청나게 깊은 차이나 드레스를 입고있는 탓에 등장할때마다 은연중에 과시되는 각선미가 엄청나게 섹시하다(...) 색기만 따지면 전 등장 캐릭터중 최고가 아닐지
이런 옷 입고서 킥을 날릴 때(9권)는 더더욱 그렇고
조율된 후로는 입맛이 좋아서 살찔까봐 고민중.

조율을 한번 당한 이후, 어째서인지 네크로맨서로서의 능력이 잘 제어가 안되는 상황에 처했지만 아무래도 정신적인 문제인 듯. 반요 헌터로서 밤낮을 불문하고 네크로맨시를 써대던 때의 기억이 몸에는 남아 있기는 때문에, 그 환경을 잃고 평화를 손에 넣은 것에 적응이 잘 안되는 듯 하다. 하지만 그 빈칸을 린이 잘 채워주고 있는걸로 보이며,백합 실제로 둘의 사이는 매우 좋으므로 잘 이겨낼 듯 하다.

꽃의 노래 8화 마지막에서 등장. 본격적으로 요괴 헌터 편의 서막을 알리는 촉진제가 된다. 그런데 자쿠로 전은 이미 OVA화 됐기 때문에 쿨하게 스킵하는 듯 하다.[1]9화부터 모에한 자쿠로를 볼 수 있다. 머리에 사과를 올려놓은 것이 포인트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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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신 꽃의 노래 9화 한정으로 OAD 별의 바다 오프닝 'kid, I like quartet'를 틀어주면서 별의 바다편의 장면을 보여주며 상황을 파악하게 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