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루미 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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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 배우 프로필
파일:external/warashi-asian-pornstars.fr/wapdb-hina-kurumi-pornostar-asiatique.warashi-asian-pornstars.fr.jpg
이름
쿠루미 히나 (くるみひな, Hina Kurumi)
안쥬 사나 (杏樹紗奈, Sana Anju)[1]
첸춘 (千春, Qiān Chūn)[2]
본명
카나이 치하루 (金井千春, Chiharu Kanai)
성별
여성
출신지
일본 니가타현 니가타시
생년월일
1989년 3월 20일[3]
신장
150cm
혈액형
O형
쓰리사이즈
B86(E)-W56-H83
활동 시기
2008년 3월 ~ 현재
SNS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4]

1. 개요
2. 상세
3. 은퇴번복의 반복
4. 초밥 사건
5. 혐한 논란



1. 개요[편집]


2008년 3월 데뷔한 일본의 前 AV 여배우이다.


2. 상세[편집]


귀여운 외모와 150cm의 아담하지만 볼룸감 있는 몸매에 넘치는 색기, 어린 나이임에도 다양한 파트너와의 성관계 그 자체를 진심으로 즐기는 덕업일치한 태도 등, AV에 타고난 재능을 보이며 데뷔 하자마자 폭풍같은 인기를 모았다. 키는 작았지만 E컵이라는 글래머러스한 몸매에 귀여움까지 겸비하여 데뷔하자마자 인기를 끈 것은 어찌보면 당연했던 일. 이 시기에는 TV 프로에도 몇차례 출연했고. 국내에선 태연을 닮은 외모로 인지도가 높았다. 물론 높은 인지도에 비해 연기에는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었다. 연기 도중에 '아이어에어아우(...)' 하는 식의 이상한 소리를 중얼거리기도 하고 뚱한 표정을 자주 짓기 때문이다.


3. 은퇴번복의 반복[편집]


신인으로 인기를 끌던 도중 갑자기 그녀의 작품 활동이 뚝 끊기게 된다. 알고 보니 AV 배우 활동을 하고 있다는 것을 지인들에게 전해 들은 부모님에게 들키고 만 것.

결국 바로 외국으로 반강제로 출국당해 자연스럽게 은퇴를 하게 된다. 실제로 부모나 친척 등에게 AV 배우라는 것이 알려져 관두는 일은 많이 있었기 때문에 사람들은 그렇게 또 대박 신인의 은퇴에 안타까워 했지만 곧 쿠루미 히나는 빠르게 잊혀져갔다.

그런데 2009년 8월 다시 일본으로 돌아오게 된다. 귀국 후 SOD의 '제1회 SOD 스타 신데렐라 오디션'에서 3위로 입상후 그해 12월부터 다시 AV 배우 활동을 이어갔다. 아무래도 부모님을 설득시킨 것으로 보인다. 아님 자식의 연을 끊고 하는 것인지는 불명. 이 당시에는 외국가서 피부를 태닝한 것인지 까만 피부가 인상적. 어쨌든 부모님한테 걸려서 은퇴했다가 다시 복귀한 흔치않은 이력을 가진 AV 배우가 되었다.

복귀 후 작품 활동을 이어갔지만 외모에서 풍기는 분위기가 예전과 묘하게 변했다는 사람들의 평이 많았다. 실제로 초창기 작품들과 컴백 후 작품들을 비교하면 은퇴 전 AV 업계를 뒤흔들던 풋풋한 이미지는 많이 사라진 것이 사실이다. 이후 안쥬 사나(杏樹紗奈)라는 이름으로 개명하는데 이유는 따로 알려지지 않았다. 아무래도 부모에게 들켜 한 번 강제로 출국당했던 전적으로 복귀전 이름으로 활동하는 것에 부담이 있었던 듯. 개명 이후에는 어태커즈 제작사에서 하드코어한 작품도 자주 찍고 있는데 예전을 기억하던 사람들은 안타까워 하는 중.

이후 다시 쿠루미 히나로 재개명하였고, 재개명 이후에는 다시 과거의 모습을 어느 정도는 보여주며 색기 넘치는 작품을 찍었고 그럭저럭 팔리는 작품들을 선보였으나, 인기는 과거만 못했다.

2011년 노모 작품 2편을 찍고, 12월 자신의 트위터에 AV 배우 은퇴를 선언했다. 이후 자신은 일반인으로써 평범한 생활을 해나가고 싶다고 밝혔었다. 2012년부터는 방송제작회사에서 AD로 취직했는데 반년도 안돼서 다시 AV로 복귀 했다.

복귀하며 트위터로 자신의 AV배우 시절의 수입을 10원 단위까지 밝혀서 화제가 되었다. 그런데 밝혀진 수입이 생각보다 그 수입이 많지 않았는데, 그것은 그것대로 논란이 됐다. 그만큼 제작사나 프로덕션이 수익정산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후지와라 히토미가 폭로한 AV 강제출연 사태에서 AV 제작사나 프로덕션이 AV 배우들에게 정산을 제대로 해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근로법 위반 혐의로 제작사와 프로덕션이 처벌받는 사례가 있었다. 당시에 제작사 및 프로덕션들이 배우들에게 정산을 제대로 해주겠다고 했기에 쿠루미 히나도 과거에 제대로 정산받지 못했던 개런티를 받았을 가능성이 있다. 그리고 복귀하면서 복귀하는 이유를 간단하게 트위터에 적었다.

이례적으로 자신이 지난 4년간(공백기 제외) 번 돈이 얼마였는지, 노모를 찍었을 때의 보상이 가장 컸다며 얼마를 받았는지도 전부 1엔단위 까지 공개했다. 사년간의 총 수익은 대강 1840만 엔 / 2억 원 정도, 물론 중간에 공백이 있었지만 평균내자면 1년에 450만 엔 /5500만 원, 월 38만 엔 /450만 원 정도라고 했다. 그나마 가장 높은 수익을 받은 것은 은퇴 직전 찍은 노모 작품 두 편이며, 그 이전의 소득은 더 낮았다. 전 세계에 얼굴 팔리며, 험한 일 해서 돈 번 액수 치고는 정말로 적은 돈이며, 날리게 된 기회비용을 생각하면 정말로 안타까울 정도로 적은 금액이다. 소득을 공개한 이유는 여러 의견이 있었으나 쿠루미 히나 자신도 다른 여배우들과 비교해서 적게 받았다는 것을 인지하고 그걸 세간에 알려 정산을 제대로 받으려고 했다는 것이 지배적익다.

AD로 일하면서 하루에 12시간, 주 6일이상 근무하면서 월 200만 원 정도밖에 받지 못했으나, AV 배우를 하면 월 2~3일만 일해도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다고 그것이 복귀 이유라고 밝혔다, 물론 단순 노동시간을 소득으로 나누면 AV 배우가 더 이득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 계산에는 엄청난 오류가 있는게 '미래의 소득' 과 '사회적 삶' 을 계산에서 배제한 것이다. 고생스러워도 방송국 AD에서 PD로 승진하고, 계속 경력을 쌓으면 수익이 계속 늘어나고 업무도 편해질 것을 예상할 수 있고, 다른 분야로 전직이나 이직도 용이하다, 외모가 예쁘니 과거의 경력을 눈감아주는 좋은 남자를 만날 수도 있다. 하지만 AV 배우로는 자기관리가 철저한 사람도 30대 초반 이후엔 활동이 거의 불가능하다. 결국 쿠루미 히나는 복귀 이후 다시 은퇴했다.

2016년에는 중화요리 음식점에 취직해서 시급 1,100엔을 받으며 주 5일 12시간씩 일했다. 본인의 꿈은 중화요리 가게를 차리는 것[5]이라고 밝혔으나 얼마 안 가 몇 달 뒤 다시 풍속점에 일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트위터를 보면 다시 또 조리업 쪽 일을 하고 있는 듯하다. 중화요리 가게를 차리는 것이 꿈이라는 것은 진심인 듯하다.

그러나 2018년 6월 4일부터 다시 풍속점에서 파트타임으로 일한다고 본인 프로필 홈페이지를 트위터에 올렸다.


4. 초밥 사건[편집]


AV 촬영 도중에 정액이 뿌려진 초밥을 집어던지는 연기를 한 적이 있다. 이전 버젼에서는 '쉬는 시간에 쿠루미 히나가 먹을 음식에 배우들이 사정을 하는 돌발 행동을 저질렀다'라는 식으로 적혀 있는데, 문제의 그 장면 내내 카메라가 돌아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사진이 계속 찍히고 있다는 점을 보면 모두 다 대본으로 진행된 것이라 보는 게 합리적이다(도쿄 핫 시리즈에서는 동영상 촬영 내내 사진을 찍어서 그 사진을 따로 판다). 그리고 정작 초밥을 집어던진 후의 내용을 보면 미안하다는 말을 반복하며 여러명에게 윤간당한다.(...)


5. 혐한 논란[편집]


과거 일본에 귀화한 한국인과 사귄 적이 있었다고 트위터에 밝혔다. '실은 나 한국계는 싫어, 골치 아프다(実は、私、韓国系は嫌い、苦手。)'라고 했다. 이에대해 혐한 논란이 있었다.

AV 은퇴 후 중국식으로 개명한 이유도 밝혔는데, 그 이유가 '일본의 연예계뿐만 아니라 정계, 재계 등 모든 부분이 재일 조선인에 의해 지배 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재일 조선인 지배 하의 일본 본래의 것은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중국인 행세를 하고 싶었다고. 트위터에서 한국계는 싫다는 것과 일본의 모든 것이 재일 조선인 지배 하에 있다고 피해망상 적인 태도를 보였기 때문에 다시 혐한 이라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트위터에서 한국인들이 직접적으로 한국을 싫어하냐는 질문에도 한국계가 싫다라고 답변해서 혐한인 것은 확실했고 이때문에 국내 팬덤에서 이미지가 하락했다.

이에 대해서 쿠루미 히나를 옹호하는 측에서 제기하는 반론으로 쿠루미 히나가 중국인 친구들과 어울리게 되면서 과거 일본의 만행에 대해 깨달을 수 있었고, 과거 일본 역사 문제에 대해서, 일본 측이 사과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참조 중국식으로 개명한 이유도 이러한 이유 때문.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쿠루미 히나가 혐한 발언을 하는 것을 옹호하는 근거는 되지 못하는 동문서답이다. 애초에 쿠루미 히나는 친중 성향을 보인 것과 별개로 혐한 성향의 발언을 해서 문제가 제기된 것인데, 쿠루미 히나가 중국으로 인해 일본의 만행을 깨달아서 친중이 된 것이라고 옹호하는 측에서 주장하는데 정작 쿠루미 히나가 왜 혐한 발언을 하고 지속적으로 트위터에서 혐한 태도를 보이는 것인지는 반론하지도 못해 반론하는 소수의 팬들이 쿠루미 히나를 보호하려고 혐한 AV 배우를 맹목적으로 옹호한다는 비판을 받았고 쿠루미 히나가 지속적으로 트위터 상에서 혐한 발언을 하면서 옹호하는 이들도 더이상 옹호하지 못하고 있다.

실제로 쿠루미 히나를 옹호하는 이들이 옹호의 근거로 위해 내세운 링크에서 조차 쿠루미 히나는 "일본의 재일조선인들은 한국으로 돌아가라"(‘’在日朝鮮人だ‘’ ‘’祖国に帰れ‘’) 라고 하고 있다. 일본에서 재일 조선인들을 겨냥하여 한국으로 돌아가라고 주장하는 이들은 넷 우익으로 분류되고 이들은 혐한사상이 기본적으로 깔려있다. 심지어 쿠루미 히나는 해당 링크에서 재일조선인들은 한국을 떠나라는 글의 말미에서 중국의 피를 가리켜 가장 우수한 피로 규정하고 이들의 피를 일본의 피로 바꿔야 한다는 일본 입장에서는 한국 입장에서 비슷한 발언을 한 춘원 이광수가 한 비슷하게 한 매국노적 발언도 서슴치 않았다.[6] 쿠루미 히나가 친중을 넘어 중국을 경외하고 일본을 중국보다 못한 하등 국가로 규정한 것이다. 이때문에 쿠루미 히나는 혐한 발언을 해서 한국 팬들이 떠난 것과 별개로 일본 본토에서 조차 대대적인 비난을 받았다. 혐한 발언을 할때도 넷좌익들은 쿠루미 히나를 비판했었지만 쿠루미 히나는 아랑곳하지 않고 트위터 계정을 운영했었는데 넷 우익들이 쿠루미 히나를 지지하는 발언을 하면서 옹호했기에 가능했다. 문제는 중국의 피가 가장 우수하다라고 자국인 일본을 한국과 마찬가지로 비하하면서 넷 좌익넷 우익들이 쿠루미 히나를 표리부동한 이로 낙인찍고 트위터 상에서 연일 비판을 하면서 견디지 못했는지 트위터에 올린 모든 트윗을 삭제했다. 다만 계정 자체는 남겨뒀기에 언제라도 다시 기회가 되면 트위터에 글을 올리려고 남겨둔 것으로 봐야 한다.

즉, 쿠루미 히나를 옹호하는 측에서는 쿠루미 히나는 친중인사라서 이름을 중국식으로 개명한 것이지 혐한이 아니라고 주장하며 쿠루미 히나가 친중적인 발언을 한 블로그 링크를 올리며 혐한임을 부정하지만 정작 해당 링크에서 쿠루미 히나는 친중 성향을 보이면서 혐한 성향도 함께 보이고 있다. 특이한 것은 쿠루미 히나는 스스로 좌익이나 넷 좌익, 우익 혹은 넷 우익이라고 여기지 않는다는 것이다. 반면 트위터에 올리는 글의 성향이 골수 친중 성향을 보이는 것과는 별개로 일본 사회를 비판하다가도 한국계는 싫다거나 한국이 마음에 안들다거나 재일한국인들은 일본을 떠나라라는 등 넷 우익넷 좌익의 성향이 혼합된 태도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쿠루미 히나가 지속적인 혐한 발언을 하며 '재일 조선인들은 한국을 떠나라' 등의 태도를 보이면서 대부분 한국인 팬들은 쿠루미 히나를 떠났다. 거기에 반일 성향까지 보여 한일 양국에서 일부 팬들만 남은 상황이다. 남은 일부의 팬들도 공개적으로 쿠루미 히나를 옹호하지 못하는데 한국 팬 입장에선 혐한이고 일본 팬 입장에서는 반일이기 때문으로 결국 배우의 자업자득이다.

이렇게까지 쿠루미 히나가 노골적인 친중성향을 보이며 이름을 중국식으로 고친 것은 중국에서 활동하기 위한 포석으로 보는 이들도 적지 않다. 실제로 쿠루미 히나는 복귀 후 자신의 개런티를 노골적으로 공개하였고 돈을 쉽게 벌기위해 복귀했다는 것을 밝히기도 하였기 때문이다. 쿠루미 히나가 반일성향을 보인 시기가 중국과 일본이 센카쿠 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 영토 분쟁이 현재진행형으로 일어나고 있는데 이 시기와 맞아 떨어져 중국에서 활동할 때를 위한 것이라는 것과 혐한성향을 보인 시기도 혐한 발언을 한 시기가 주한미군 THAAD 배치 논란으로 인해 중국이 한국을 겨냥해 한한령을 선포한 시기와 맞아떨어져 중국의 눈밖에 난 일본과 한국을 공격하는 태도를 취해 중국에서 활동할 때를 위한 포석이라는 주장이 넷 좌익, 넷 우익 양쪽에서 제기했다. 이때문에 반일 성향과 혐한 성향을 한꺼번에 드라낸 AV 여배우 쿠루미 히나가 노골적인 친중 성향을 공공연히 보인 것은 중국에서의 활동 영역을 넓히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가 되는 등 인성적인 측면에서도 타격을 받았다. 실제로 쿠루미 히나는 중화반점을 여는 것이 꿈이라고 여러번 트위터 상에서 언급했고 올려진 사진들도 중국 관광 사진이거나 중국 음식들이 대부분으로 중국에 건너가서 활동을 암시하는 글들도 제법 올려졌기 때문에 중국에 잘 보이려고 한국과 일본을 싸잡아 비난한다는 주장에 한일 양국에서의 이미지는 바닥으로 떨어졌다. 연일 인터넷 상에서 자신의 발언들이 논란이 되자 트위터 글을 삭제했는데 이미 이미지는 바닥으로 내려앉은 뒤였다. 이는 쿠루미 히나가 스스로 초래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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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V 복귀 후에 바꾼 이름.[2] AV 은퇴 후 현재 사용하는 이름이다. 중국식으로 개명하였다. 본명인 치하루(千春)를 중국식으로 읽은 것이다.[3] AV 프로필에는 1989년 1월 14일이었으나, 일부 네티즌들에 의해 신상이 공개되었다.[4] 현재는 트위터를 삭제해버렸다.[5] 트위터를 들어가면 알겠지만 대부분이 중국요리 아니면 중국 관광 사진이다. 거의 친중에 가깝다고 보면 된다.[6] 이광수는 1940년 매일신보에 “나는 지금에 와서 이런 신념을 가진다. 즉 조선인은 전연 조선적인 것을 잊어야 한다고. 아주 피와 살과 뼈가 일본인이 되어버려야 한다고. 이 속에 진정으로 조선인의 영생의 길이 있다고. 조선 놈의 이마빡을 바늘로 찔러서 일본인 피가 나올 만큼 조선인은 일본인 정신을 가져야 한다. “ 고 쿠루미 하나가 우수한 중국 피로 일본을 정화해야 한다는 발언과 비슷한 사설을 기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