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르트 프란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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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Kurt Franz.jpg

이름
Kurt Hubert Franz
쿠르트 후베르트 프란츠
출생
1914년 1월 17일, 독일 제국 뒤셀도르프
사망
1998년 7월 4일, 독일 부퍼탈
복무
독일 국방군 (1935년~1937년)
슈츠슈타펠 (1935년 ~ 1945년)
최종계급
슈츠슈타펠 소위 (하급돌격지도자)
주요 참전
제2차 세계 대전

1. 개요
2. 초기 행적
4. 전후 행적



1. 개요[편집]


파일:쿠르트 프란츠.jpg
쿠르트 후베르트 프란츠 (Kurt Hubert Franz)
나치 독일SS 장교이자 트레블링카 절멸수용소의 간부였다. 홀로코스트 기간동안 학살을 저지른 전범이다.


2. 초기 행적[편집]


뒤셀도르프에서 태어난 쿠르트 프란츠는 1929년부터 식당에서 요리사로 일하다가 1935년독일 국방군 육군에 입대했다. 그러나 2년 후인 1937년에 친위대로 이적한 후 해골부대에 배치되어 부헨발트 강제수용소의 간수로 일했다.


3. 전쟁범죄[편집]


1939년부터 그는 T4 작전(장애인유대인 안락사계획)에 동원되어 1942년 4월베우제츠 절멸수용소로 배속되었다. 1942년 8월트레블링카 절멸수용소로 이동한 쿠르트 프란츠는 프란츠 슈탕글 소장 휘하에서 부소장으로 일했다. 1943년 6월에 친위대 소위로 승진한 후 1943년 8월부터는 트레블링카가 폐쇄되는 11월까지 소장으로 일했는데 쿠르트는 수용소 내에서 새디즘적인 기질을 발휘하여 유대인들에게 잔학행위를 즐겼다.


4. 전후 행적[편집]


전후 미군의 포로가 된 쿠르트 프란츠는 포로수용소에서 탈주하여 다시 요리사로 일했지만 1959년서독의 사법당국에 의해 체포되어 수용소 내의 잔학행위로 재판을 받았다. 1965년에 그는 종신형 판결을 받고 투옥되었지만 1993년에 건강악화를 이유로 석방되어 1998년에 양로원에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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