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보타 치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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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쿠보타 치카시.jpg

1. 개요
2. 생애
3. 대표작
4. 작화 샘플


1. 개요[편집]


久保田誓 / Chikashi Koubota
개인 트위터
일본애니메이터 1978년 8월 29일 생. (45세)


2. 생애[편집]


드래곤볼의 광적인 팬으로 초등학교 시절부터 드래곤볼을 따라 그리면서 그림 실력이 늘었고 애니메이터가 되기로 한다. 드래곤볼을 그리겠다는 꿈은 드래곤볼 슈퍼: 브로리에서 이뤘다. 토에이 애니메이션 연구소를 중퇴해 1998년부터 XEBEC에 소속되어 있었으나 스시오의 권유로 한동안 가이낙스에 있었고 지금은 프리랜서.

드래곤볼을 따라 그렸기 때문에 공중전과 타격 묘사가 압권이며, 대표작인 원펀맨, 특히 1기를 보면 그 실력을 실감할 수 있다. 원작자인 무라타 유스케도 쿠보타 치카시의 그림을 인정하여 원래 2기에 참여하지 않을 예정이었으나 사정사정해서 캐릭터 디자인 만으로라도 남겼다고 한다.

로봇 애니메이션을 좋아해서 로봇도 좋아하며 어린 여자애도 잘 그린다. 이타노 이치로의 팬이기도하며 이타노 서커스를 어느 정도는 따라하는데 이타노의 평으로 아직 경지에는 이르지 못한 것 같다. 카메라 돌리는 건 살짝 어색한 감이 있으나 그러나 드래곤볼 특유의 공중전 묘사와 이타노 서커스가 합쳐져 공중전은 정말 경지에 오른 애니메이터.

같이 작업하는 감독으로는 나츠메 신고가 있으며 스시오와 세트로 다니는 경우가 많다. 스시오가 하는 작품엔 쿠보타 치카시가 들어가고 쿠보타 치카시가 하는 작품엔 스시오가 들어오고 그런다. 시바타 유카, 호소다 마모루 하고도 공동 작업하는 경우가 많다.

영향을 받은 인물과 존경하는 인물로는 나카츠루 카츠요시, 사토 마사키라고 한다.[1] 특히 사토 마사키와는 트위터에 같이 자주 이야기할 때가 많다.

트위터에 쿠보타 본인이 드래곤볼 어른 오공과 꼬마 오공을 그린 삽화를 올렸는데[2] 드래곤볼 시리즈로 유명한 애니메이터 에구치 히사시는 토리야마 그림체와 매우 비슷하다고 칭찬하였다.[3]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는 사이타마라고 한다. 이유는 그리기 쉬워서라고.


3. 대표작[편집]




4. 작화 샘플[편집]






작화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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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터뷰 [2] # [3] # [4] 참고로 많은 사람들이 원펀맨의 작화의 액션이 좋은 이유가 예산을 많이 써서일 거라고 오해하자, 직접 트위터로 그게 아니라 작품에 참가한 애니메이터들의 정성 덕이라고 밝히기도 했다.[5] 전체적인 작화 스타일은 팬들로부터 나카츠루 카츠요시와 유사하다는 평가를 받았다.[6] 제작 후일담을 밝혔는데 어느 팬이 쿠보타 치카시 트위터에 질문하자 쿠보타 치카시 본인이 맡은 원화 컷에 작업이 늦어져 제 2원화 작업을 츠지 미야코에게 부탁했다고 밝혔다.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