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죠 죠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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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거침없이 전진해서 누구보다도 강해지겠어. 물론 나는 별을 보겠어. 아빠를 만날 때까지... 나는 별빛을 보고 싶어.
"난... 이 '돌의 바다'에서 자유로워지겠어."
죠죠의 기묘한 모험 The Animation 10주년 PV를 장식한 대사. #
죠죠의 기묘한 모험 6부 스톤 오션의 주인공이자 6대 죠죠. 3부의 주인공인 쿠죠 죠타로의 딸이다.
2. 특징[편집]
역대 죠죠들 중 홍일점이다.[6] 원작자인 아라키 히로히코의 인터뷰에 따르면 '6부의 주인공을 여자로 한 건, 전에 그렸던 작품 중에 여자를 주인공으로 한 작품이 있었는데 도중에 관두게 된 게 아쉬워서 다시 해 보았다.'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아라키의 전작 중 주인공이 여자인 작품은 고저스 아이린이 있다.[7]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부분은 특유의 불량함, 큰 체격에서 나오는 강인함과 잔머리, 그리고 기합성인 오라오라[8] , 혹은 말버릇인 이거야 원.[9] 그 유전 속성의 기원을 되돌아보자면 증조할아버지까지 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 또한 쿠죠 죠타로와 함께 가장 터프한 죠죠지만, 처음부터 완성형 주인공이었던 죠타로와는 달리 성장하는 주인공에 해당되는 만큼, 정신적으로 막 성장하기 시작한 초~중반부에는 상당히 망가지기도 한다.
극을 관통하는 죠린의 가장 큰 테마도 바로 성장이다. 처음부터 어느정도 완성된 캐릭터로 등장한 그 전까지의 죠죠, 특히 완벽 그 자체였던 아버지 죠타로와 달리 죠린은 극의 초반부와 후반부에서 거의 다른 사람이 된다. 오랜 시간 애정결핍에 시달린 탓에 인간적으로도 부족했고, 정신적으로도 나약했던 초반부와 달리 여러 시련을 겪고 결정적으로 아버지를 만나면서 다른 죠죠들은 물론 아버지인 죠타로와 비교해도 전혀 꿀리지 않는 철벽 초인으로 거듭난다.
불량 소년이었던 아버지를 닮아 다소간 폭력적인(...) 면이 있다. 하지만 아버지만큼 완전 불량아는 아니라서 기본적으로는 상냥하고 착하지만 빡돌면 주먹질 발길질 가리지 않고 하는 훌륭한 불량소녀. 말투도 닮은 건지 아버지에게도 아무렇지도 않게 하대를 한다.
팔의 나비 문신은 14세 때 여행지의 추억으로 남긴 것. 혀에 피어싱을 했었다. 나중에는 심심해서 배꼽에도 피어싱을 한다. 충치 1개. 요요마의 말에 의하면 다리 길이 108cm의 롱다리에 히프 사이즈는 87cm라는 엄청난 스펙을 가지고 있다.[10]
어머니는 이탈리아계 미국인으로, 작중에서 딱 2번 등장하였다. 그런데 딸내미와 별로 안 닮았다. 어렸을 적에는 어머니에게 죠죠라고 불렸으며, 남자친구인 로메오 지소에게 한창 빠졌을 때도 죠죠라고 불러달라고 하는 장면이 있다. 하지만 친하지 않은 사람이 죠죠라고 부르면 화를 낸다. 죠린에게 죠죠란 매우 친숙한 사람에게만 부르도록 허락해주는 애칭인 듯하다.
헤어스타일은 어릴 적에는 만두머리 + 장발이었지만 작중 시점에서는 만두머리 + 땋은머리.[11][12] 교도소에 들어가면서 아예 삭발하게 될 상황에 처하는데 이발사에게 뇌물을 주고 넘어갔다. TVA에서는 아버지의 흑발+어머니의 금발이 합쳐진 머리색이 되었는데, 죠린의 성우인 파이루즈 아이도 이 점에 놀랐다고 한다. 다만 완전한 흑/금발이 아니고 EOH처럼 전체적으로 약간 녹빛이 도는 라임색상이다.
이름의 유래는 화이트 스트라입스가 리메이크하기도 했던 돌리 파튼의 노래 'Jolene'. 게스가 죠린을 부를 때 해당 곡의 도입부를 부르기 때문에 확실하게 알 수 있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저작권 문제 때문인지 멜로디를 조금 변형해 더빙하였다.
3. 과거[편집]
이전 4부와 5부에선 전혀 언급된 적 없이 6부에서 등장한 죠린은 3부 종료시로부터 약 5년 후인 1992년에[13] 태어났다. 즉, 4부의 죠타로는 사실 여섯 살 난[14] 딸이 있는 유부남이었던 것. 참고로 이복 진외종조부[15] , 이복 작은 진외증조부[16] 와 나이 차이가 적은 것 등 족보가 이상하다는 말이 있으나 사실상 나이만 문제가 있지 제대로 된 가계도이다.
아버지인 죠타로를 미워하고 있었다. 죠린이 6살일 때 병에 걸려 아픈데도 불구하고[17] 일본의 어느 촌동네에 가서는 돌보러 오지 않았던 죠타로에게 실망했기 때문이다. 죠린의 어머니도 이 때문에 죠타로에게 실망하여 이혼을 해버렸다.[18] 이런 과거 때문인지 애정결핍을 겪고 있으며 비행에 빠진 것도 그 때문.
물론 죠타로 본인은 스탠드사의 인력에서 가족을 지키기 위해 나름의 헌신을 다한 것이었지만, 무뚝뚝한 성격 탓에 제대로 진심을 전하지 못한 채 부녀관계는 파국에 이른다. 결국 죠타로가 목숨을 희생해서 자신을 지킨 순간에서야 죠린은 부성애를 확인하고 성장하기 시작했다.
4. 작중 행적[편집]

5. 어록[편집]
지금의 너를 구할 사람은 너뿐이야.
이거야 원... 게스, 너, 뭐든지 이름이 있다고 그랬지? 나도 이름을 지어 줘야지. '스톤 프리' 난... 이 '돌의 바다'에서 자유로워질 거야. 들었어? '스톤 프리'... 이게 이름이야. 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
딱히 버리라는 말은 안 했는데... 난 각도를 보고 있던 것뿐이었어. 제일 두드려 패기 좋은 당신의 신체 각도를... 내가 좋아하는 각도는... 턱이 좀 오른쪽을 향해 기울었을 때 뿐.[19]
캐치볼... 계속 하자고... 응? 밀라숀. 내기에 이기면 네 무적의 추심인은 사라지지? 내기는 몇 구로 할까? 응? 100구? 아니지, 답은 1000구야! 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20]
이곳에서 피해야 할 건... '정신력' 소모야... 쓸데없는 스트레스! 그에 따른 '체력'적 데미지...! 난 이곳 '울트라 시큐리티 하우스 유닛'(엄정 징벌 격리동)에서! '이뤄야 할 목적'이 있어! 반드시 이룰 거야... 그러기 위해선... 쓸데없는 소모는 피해야 해!
'한 죄수는 벽을 보고 있었다'... '다른 한 명의 죄수는 철창 너머로 별을 보고 있었다'.[21] 나는 어느 쪽이지?
저기 '뼈'가 있어. 화이트 스네이크에게 접근하기 위해서라면 뭐든 다 할거야... 시궁창 물이든 뭐든 마셔가면서 누구보다도 강해지겠어... 물론 난 별을 볼 거야... 아버지와 다시 만날 때까지... 계속해서 별빛을 보고 싶어.
한번 해보겠다면... 상대해주지... 미국식, 프랑스식, 일본식, 이탈리아 나폴리식. 세계 각지의 손가락질로 '뒈져버려' 란 뜻이야.
이런 형태로... 화이트스네이크! 네 정체와 맞닥뜨리게 되다니! 네놈과 다시 만나게 되다니! 내가 네놈에게서 빼앗을 것은 세 가지! '아버지의 기억'과! 방금 F•F에게서 훔쳐간 'DISC'와! 네 '생명'이다!
수갑이 뭘 위해 있는지 알아? 놓치지 않기 위해 있는 게 아냐! 굴욕을 주기 위해 있는 거지!
맛있겠다~ 이거 '가토 쇼콜라'네~ 난 지구가 멸망이라도 하게되면 마지막으로 먹고 싶은 건 역시 초콜릿 케이크라니까. 못 먹은지 벌써 얼마나 됐더라, 나?
적이라고 간주해도 괜찮겠지? 너는...! '적'이냐? 고마워. 다시 말해 '적'이란 말이지? 너는.
엠포리오, 네가 그렇게 신중해진 것도 이해해. 이 교도소에서 네가 살아남는 데에 필요했겠지. 하지만 언젠가는 위험한 일을 해서라도 앞으로 나아가야 할 때가 와. 그리고 나한테는... 그게 지금이다![23]
만나는 상대 아무하고나 섹스를 하는 생물이라니, 약간 부럽다고나 할까. 아냐... 역시! 역겹다고나 할까.[24]
좋아. 안나수이... 청혼해도... 지금 같은 상황에서 절망하고 있어서 하는 말이 아니야. 당신의 생각에는 희망이 있어. 길이 하나밖에 없고 그것이 흐릿하더라도 생각이 있다면 그건 분명 맞는 길이야.
죠린: 엠포리오... 안나수이가 자기 자신을 희생해서 아버지를 지켜준 덕분에 난 지금... 간신히 살아있는 거야. 또 에르메스가 신부를 공격해준 덕분에 로프를 뻗어 돌고래를 붙들 틈이 생긴 거고. 돌고래는 사람을 등에 태웠을 때 결코 그 사람이 익사하는 일 없게 헤엄친다고 들었어...
엠포리오 : 얼른! 얼른! 이리 와, 누나! 거꾸로 로프가 늘어나잖아!
죠린: 그 돌고래는 분명 널 안전한 데까지 데려다 줄 거야.
엠포리오 : ...? 무슨 말을 하는 거야! 누나! 나 있는 데로 와!
죠린: 엠포리오, 난 갈 수 없어... 신부는 내 안에 있는 죠스타의 위치를 느끼고 있어. 아무리 달아나봤자 나도 느낄 수 있고, 놈도 느끼고 추적해올 거야. 내가 있으면 넌 달아날 수 없어.
엠포리오 : ...뭐?
죠린: 혼자서 가는 거야, 엠포리오. 널 탈출시키는 것은 안나수이이자... 에르메스이자, 우리 아버지 쿠죠 죠타로... 살아남는 거야... 너는 '희망'이야!
엠포리오 : 그러니까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다니까! 서... 설마! 잠깐 기다려! 누나, 하... 하지 마! 로프를 당겨어어어-!
죠린: 놈은 지칠 거야! 지금 자리에서 내가 놈을 처리할게. (엠포리오에게 이어진 실을 끊으면서) 와라, 푸치 신부! 스톤 프리!!
6. 갤러리[편집]
7. 기타[편집]
작중에서 팬티 입는 걸 두 번 까먹었다. 처음에는 그냥(...) 두 번째는 스탠드 공격에 당한 탓에.
달빛이 비치는 창문 철창 모양을 보다 달아올라서(...) 자위를 하기도 했다. 그러다 톰 크루즈를 약간 닮은 젊은 간수한테 걸리는 바람에 징징대다 에르메스 코스텔로를 비롯한 주변 수감자들의 웃음거리가 되기도 했다. 그 후로 다시는 안 하겠다고 결심하는데, 이게 하필이면 죠린의 첫 등장 장면이다.[27]
역대 죠죠들 중 가장 독특한 행적을 보여준 죠죠라고 볼 수 있다. 유일한 여성 죠죠라는 점도 그렇고, 유일하게 최종보스를 ‘직접’ 이기지 못한 죠죠이다.[28][29] 그러나 엠포리오에게 정의의 의지를 계승시켜 대신 푸치를 쓰러뜨리게 함으로써, 꼭 죠스타 가문이 아닌 누구라도 정의의 수호자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준 가장 특이한 죠죠라 할 수 있다. 말인 즉 그동안 선과 악의 이분법이 뚜렷하고, 마지막에는 반드시 죠죠가 승리하는 것을 그려왔던 아라키 작가의 심적 변화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죠죠이다.[30]
다이토기켄의 파치슬롯 <오스! 미사오>에서 미사오의 얼굴이 죠린으로 패러디된 적이 있었다.[31] 참고 자료. 해당 문서의 가운데쯤에서 확인 가능. 원작자 아라키 히로히코가 그렸는지는 불명.
여담으로 식스 센스의 결말을 까발린 전적이 있다. 과연 쿠죠 죠타로의 후계자...

CLAMP는 죠죠 25주년 축전으로 죠린을 그렸다.
2012년 12월 구찌와의 두번째 콜라보레이션 주연으로 발탁. SPUR 2월호 부록으로 죠린 GUCCI로 날다라는 단편이 게재되었다. 사실 원작에서 하도 쌈질하느라 멀쩡한 모습이 거의 없었던 반작용인지 해당 단편집에선 상당히 귀여운 모습으로 등장한다.
2차 창작에서는 아무래도 홍일점 죠죠인 만큼 귀엽고 예쁜 모습으로 자주 나오지만, 반대로 늠름한 모습을 부각시켜 걸크러쉬로 나오는 경우도 결코 적지 않다.
커플링으로는 본편에서도 플래그가 있었던 안나수이와 웨더, 그리고 자동으로 아버지들이 엮이게 되는 죠르노(...)와 많이 엮인다.[32] 으로는 에르메스, F.F.와 엮이는 것도 메이저. 마이너하게는 푸치 신부와의 커플링도 존재한다.
5부 이전 등장인물들과는 나이 차이가 꽤 큰 편이기 때문에 어린 이미지를 강조해서 나올 때도 있다. 아버지 친구들에게 어린 조카로 귀여움받거나[33] 특히 스탠드 능력에 공통점(스탠드체를 실이나 덩굴 형태로 풀어낼 수 있다.)이 있는 카쿄인 노리아키와 엮일 때도 있다. EoH의 결말에서 죠타로가 어린 죠린을 모리오초로 데리고 온 것 때문인지 히가시카타 죠스케와 삼촌과 조카처럼 엮이기도 한다.[34]
여담으로 죠린을 상징하는 것은 나비. 팔의 문신이나 옷에도 나비 마크가 있으며[35] , 엠블럼에도 나비가 있다. 최후를 맞이할 때에는 아이러니하게도 주변에 수많은 나비 떼가 날아가고 있었다.[36] 이는 마침내 고치라는 틀을 뚫고 나와 진정으로 자유로워진 죠린의 모습을 나타내는 듯 하다. 애초에 스탠드 이름부터 돌의 바다에서 자유로워지고 싶다는 염원을 담은 스톤 프리였으니... 넓게 생각하면 죠린이라는 캐릭터 자체가 죠스타 가문이라는 운명에 얽매인 죠죠들을 상징한다고 볼 수 있다. 죠린이 죽을 때 나비떼가 날아간 것도 그녀가 죽고 100년도 넘게 이어진 약연에 종지부를 찍음으로서 DIO와 싸우는 운명에서 자유로워진 죠스타 가문 사람들을 의미하는 걸지도. 더군다나 잠시 등장한 제2우주에서 나온 죠린과 비슷한 인물과 또다른, 수감되기 전의 죠린을 닮은 아이린이라는 캐릭터로 완전히 새로 태어나 이번에야말로 정상적인 이성교제 및 결혼을 하려는 것도[37] 돌의 바다에서 완전히 탈출해서 번데기를 깨고 재탄생된 것의 심벌리즘이라고 할 수 있다. 작품의 설정상 우주가 일순할 때 다른 캐릭터로 대체되는 인물은 죽은 자인데, 제2우주의 죠린과 죠타로와 비슷한 인물들은 죽은 묘사가 없기에 그만큼 원래의 죠린과 더 비슷하며 미래는 밝은 아이린을 등장시켜 상징적으로 투쟁에서 자유로워졌다는 장면을 묘사한 것.
또, 스톤 오션 단행본 최종권에서 죠죠 시리즈의 미래를 암시했다는 견해가 있다. 최종권의 옆표지는 죠린이 아니라 아이린이 그려져 있었다. 아이린이 되어도(즉 세계가 바뀌어도) 이야기는 계속된다는 뜻이라는 것.[38][39]
역대 죠죠들 중 유일하게 어깨가 드러나는 노출도 높은 의상을 입고 있는지라 죠스타 가문 특유의 별 모양 반점이 가장 두드러지는 죠죠이기도 하다.
얼굴선을 지우면 굉장히 평범한 인상의 미인이 된다.
어머니가 이탈리아계 미국인이라는 혈통이게 되면서 꽤나 다인종 짬뽕인물이 되었다. 7대 이전 죠나단과 에리나는 영국인이고 에리나와 함께 리사리사, 죠셉은 미국으로 이민해 영국계 미국인, 또란 죠셉이 이탈리아인 수지 Q와 결혼하여 낳는 홀리 죠스타가 일본인과 결혼하며 죠타로 부터가 영국계 미국인과 이탈리아인, 일본인의 혼혈인데 여기에 죠린의 어머니는 이탈리아계 이니 평범한 혼혈 이상이다. 근데 미국쪽이 많이 섞였지만 정작 부계 가계에서 영국계가 대부분에 외증조모, 어머니가 이탈리아계라 결국 유럽쪽에 가깝다.[40]
6부 애니화 기념으로 넨도로이드화가 발표되었다. 다른 죠죠들이 애니화된 지 한참 후에 넨도로이드가 발표된 걸 고려해보면 상당히 이례적인 케이스. 이로써 1부~6부까지의 모든 죠죠들은 넨도로이드가 존재하게 되었다.
가수 빌리 아일리시의 2019년 헤어스타일이 죠린과 비슷했다.[41]
트위터에서 아기 죠린 챌린지라는 그림 챌린지가 유행한 적 있었다.
만두머리+투희+건강미있는 몸매가 춘리와도 닮았다.
이름 표기는 한자로는
본인의 아버지인 죠타로와 더불어 조부모님[42] 은 물론 증조부모님[43] 까지 살아있는 유일한 죠죠이다. 하지만 작중에서 만났다라는 묘사는 없는데 적어도 부모님의 이혼 전에는 만났을 것으로 추정된다.
8. 미디어 믹스[편집]
8.1. 디아볼로의 대모험[편집]
디아볼로의 대모험에서는 두 가지 버전의 적으로 등장한다.
기본 죠린은 공격력은 그렇게까지 높진 않지만,[44] 데미지를 입은 적 뒤로 가서 회복시켜주는 능력이 있어 장기전으로 가면 귀찮아진다. 먼저 잡아버리자. 레벨이 그다지 높지 않은 상태에서 죠린 둘을 복도에서 만나면... 하나 때리는 동안 하나는 뒤에서 회복시켜주고 플레이어는 회복 아이템이 떨어져가는 것이 반복되다 결국 끔살. 그리고 쿠죠 죠타로의 기억 디스크가 있으면 거기 위로 올라가는 특징이 있으니 정 귀찮으면 디스크를 대충 던져놓으면 알아서 그쪽으로 간다.
0.15 버전에서는 피어스를 한 죠린이 추가. 후반부 적이라 데미지도 높고 체력도 꽤 있는데 그냥 죠린과는 다르게 스스로 회복할 수 있다. 덕택에 1대 1로 싸울 때 디아볼로는 계속 체력이 줄고 있는데, 죠린은 스스로 풀회복하는 열불나는 광경을 매번 볼 수 있다(...) 또한 방 안의 다른 적들의 체력이 낮아질 경우에도 회복을 시켜주는 것이 가능. 하지만 카피 인형이 있을 경우 회복을 하지 않는다. 즉 서피스 인형을 가지고 있다면 어느 정도 대처 가능. 없다면 역시 방책은 헤븐즈 도어나 에코즈 Act1으로 특수 능력을 봉인해두는 것. 아예 공격 스탠드를 보이 투 맨으로 바꾼 다음 봉인 걸릴 때까지
또한, 회복하는 타이밍은 죠린 레벨 1 기준으로 hp가 도합 40 이상이 깎였을 때(즉, 거의 핀치일 때) 뿐이며, 즉 도합해 40이 덜 되게 데미지를 먹이면 회복하지 않는다. 이 때 다음 타격으로 쓰러트리면 된다. 서바이버의 장비 능력를 통해 보이는 체력 퍼센테이지를 이용할 수도 있다.
8.2. 죠죠의 기묘한 모험 All Star Battle[편집]
PV에서의 등장대사
"나는... 별빛을 보고 싶어!"
"수갑은 무엇을 위해 있나... 놓치지 않기 위해 있는 게 아니야. 굴복시키기 위해 있어!"
"너의 정체에 도달하게 되다니! 너와 다시 만나게 되다니!"
범용 등장대사 : "여기서 결판을 내겠어!"
VS 쿠죠 죠타로 : "저... 젊... 어?! 어떻게 된 일이야?"[45]
VS 엔리코 푸치 : "푸~~~ 치이잇!"
VS 나르시소 아나수이 : "뭐? 아나수이에게서... 살기...!?"[46]
VS 에르메스 코스텔로 : "씰의 공략 방법은 이미 꿰뚫고 있어."
VS 히가시카타 죠스케(죠죠리온) (스토리 모드 한정) : "신부의 수하로군. 좋은 담력을 갖고 있네. 모습을 드러낼 줄이야."
동일 캐릭터 대전 : "어떻게 된 거야... 굉장히! 닮았어?" / "이건... 환각? 또다른 내가 한 사람 더?"[48]
코스튬은 6개나 준비되있다. 그 중 하나는 일순 후의 아이린 버전.
8.2.1. 기술 일람[편집]
체력은 950.
캐릭터는 처음부터 개방되어있다.
8.2.2. 게임 내 성능[편집]
다지선다를 통한 강력한 심리전이 주 전투 스타일. 죠죠 ASB 내에서 와무우와 더불어 다운된 쪽이 머리 아파질 정도로 최고의 다지선다를 자랑한다. 노게이지 화력과 2게이지 이상 콤보의 화력이 다른 캐릭터에 비해 많이 부족하므로 지겹다 싶을 정도로 기상공방을 벌어야 하지만, 만약 화력이 다른 캐릭터와 같았다면 개캐가 될 것이라는 평가가 주류이다. HH 게이지 회수율도 괜찮고, 대부분의 콤보가 상대를 띄우지 않기에 연계도 안정되게 이어진다. 본체 때는 판정이 넓은 점프 강공격이 압박의 중심이며, 필살기의 리치와 범위, 발동 속도도 준수한 편이다.
"제일 때려넣기 쉬운 각도"는 하단 판정이며 중단 특수기에서 캔슬할까 말까로 상대에게 간단한 OX 퀴즈를 던질 수도 있다.
"「실」의 결계"는 설치계 장풍으로 도발 콤보를 가능하게 한다. 다만 한 화면에 하나이기에 견제용으로는 미묘하지만 깔려진 위치의 공중을 모조리 커버한다. 다운되어 있는 상대 바로 위쪽에 깔면 결계가 즉시 사라지니 주의.[50]
"실의 방어에 힘은 필요없어"는 무조건 스타일리쉬 무브로 행하는 반격기이고, 이 게임에서 디아볼로의 반격기와 더불어 장풍에도 호환되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강 버전은 페이크이며, 압박 도중에 간혹 사용해 중 하단 이지선다를 대비하던 상대에게 혼란을 줄 수 있다.
"「실」을 타서 !"나 "「실」을 늘리면 !"를 이용해 스탠드 모드 때는 실을 통해 상대에게 빠르게 접근 및 도주가 가능하고, 상대의 기상 타이밍에 사용해 정 또는 역착지 후 중하단 혹은 잡기로 이어지는 심리로 상대를 즐겁게 농락할 수 있으며, 손만 빠르면 콤보 중간중간에도 끼워넣을 수 있다. 그 밖에도 점프 공격을 하는 척 하며 사용해 하단을 노리거나 반대로 하단 공격을 때리다 중단 공격으로 전환, 리버설을 예측해서 점프 했다가 뒤로 빠지는 등 활용처가 무궁무진하다.
"즉 「적」이라는 거지, 너는"은 엄청난 범위를 커버하기에 깔아두기에 안성맞춤이다. 추가로 러쉬를 날리는 팔에 피격 판정이 없어서 빗맞았을 때 적이 치고 들어올 일도 없다시피 하다. 러쉬가 아닌 장풍이라고 불러도 될 정도의 성능이며, 공중에서 적이 적중했을 경우에 HHA로 캔슬해 주면 확정으로 넣을 수 있다. 상대의 기상 타이밍에 모으기 스탠드 러쉬 후 역으로 넘어가거나 혹은 넘어가는 척 하며 정역심리를 거는 용도로도 쓰인다.
"주저하지말고 그냥 때려"는 스탠드 모드 리버설이며 히트 후에 아래 강공격을 통한 추가타로 강제 다운까지 넣을 수 있다. 무적도 적절하게 붙어있고, 발끈 캔슬도 가능하며, 히트 판정도 후한 편이라서 앉은 상대도 잡아낼 때가 있다. 거기에다 사거리도 무지막지하게 길어서 죠린을 상대할 때 굉장히 까다로운 필살기이다.
HHA는 원작에서의 밀라손을 리타이어시킨 야구공 천 번 던지기. 1000히트 자체는 KOF 시리즈의 리 샹페이가 사용하는 초필살기처럼 상징으로만 표시되기 때문에, 콤보 도중에 넣더라도 마지막은 그동안의 히트수를 무시하고 무조건 1000히트로 표시가 된다. 초광속 발동이라 딜캣 및 기습에 좋고, 리치가 길어 어지간한 거리도 다 들어가며 뒤잡기 후에도 들어가는 고성능 HHA. 리버설이든 콤보 마무리든 딜캣이든 많은 곳에서 쓰여 죠린의 화력을 책임진다. 여담으로 타격 판정이라 각종 반격기에 호환되며, 히트박스도 존재한다.
GHA는 스톤 프리의 실을 엮어서 만든 그물을 상대에게 던진다. 상대가 그물에 걸려들면 본인이 직접 다가가 꽁꽁 묶인 상대를 몇 대 후려친 뒤, 마무리로 스톤 프리를 꺼내 오라오라 러시를 날린다. 발동이 그럭저럭이지만 사정거리가 제법 돼서 상대가 딜레이 큰 기술을 잡을 때 가끔 쓰기도 한다. 푸고의 GHA와 함께 KO가 안 나도 KO 비명이 나오는 둘밖에 없는 기술이다.
8.3. 죠죠의 기묘한 모험 Eyes of Heaven[편집]
あたしは... この『石の海』から自由になる...
난... 이 『돌의 바다』를 벗어나 자유로워지겠어...
돌의 바다에서 빛나는 별
몸을 변화시켜 실을 사용하는 쿠죠 죠린. 기지와 배짱은 죠타로 씨의 유전이다.
에르메스:
자, 어서 빨리 해치우라고!
죠린:
오라오라오라오라 오라아앗!!
EoH 3차 PV
범용 등장대사 : "지금... 아버지를 이해했다고 몸으로 느꼈어..." / "여기서 결판을 내겠어!"
계승되는 의지 범용대사 : "하겠어... 당신의 몫도!"
VS 특수 등장대사[51]
죠나단 죠스타: "큰일났다! 들켰다!!"
죠나단 죠스타(2): "뭐야, 당신? 해 볼 거야?"
죠셉 죠스타: "나한테 친한 척 말 걸지 마!"
죠셉 죠스타(2): "죠죠... 엄마도 나를 죠죠라고 불러."
죠셉 죠스타(데킬라걸 코스튬): "여장을 할 거면 잘 하기라도 하지."
죠셉 죠스타(데킬라걸 코스튬)(2): "우와, 이거 인류의 새벽이네."[52]
쿠죠 죠타로: "이... 이 녀석은... 이 녀석은!"
쿠죠 죠타로(2): "저... 저... 젊어!? 어떻게 된 거야?"
홀 호스: "친한 척 나한테 말 걸지 마!"
홀 호스(2): "그건 참 고맙네. 당신은... 어, 그... 뭐야 그거... 서부극이야?"
3부 죠셉 죠스타: "아마 당신도 스탠드 유저인가 보네."
3부 죠셉 죠스타(2): "타투라고 하는 거야, 타투!!"
히가시카타 죠스케: "그 모습... 너, 일본의 불량아 맞지?"
히가시카타 죠스케(2): "아버지의 삼촌? 다시 말해서... 나의..."
4부 쿠죠 죠타로: "이 자시이익! 딸이 죽어가고 있는데, 일본에서 놀고 자빠지지 말라고-옷!"●[53]
[54]4부 쿠죠 죠타로(2): "너는... 설마... 아빠?"
죠르노 죠바나: "이 자식! 지금 내 지갑 가져갔지이-!"●
죠르노 죠바나(2): "너, 마냥 남 같은 느낌은 안 드네..."
에르메스 코스텔로: "들켜버렸다... 이젠 안 돼... 뛰어내리고 싶어... 절벽으로... 뛰어내리고 싶다고..."○
에르메스 코스텔로(2): "씰의 공략법은 이미 외워 두었다고."
나르시소 안나수이: "누구지? 확실히... 엠포리오라는 소년한테서..."
나르시소 안나수이(2): "뭐? 안나수이에게서... 살기...!?"
: "어슬렁거리며 아빠인 척 하지 말라고!!!" : "댁이랑 만났을 때 언제나 안 좋은 얘기를 많이 하시죠. 2~3년 동안 엄마를 내버려 두셨던가 이혼한다던가 말이죠..."웨더 리포트: "ㅇ... 웨더? 당신의 기억이..."
웨더 리포트(2): "웨더! 왜 내가 있는 곳이..."
웨더 리포트(청소년기 코스튬): "자... 잠깐... 너 혹시... 웨더 리포트?"
엔리코 푸치: "너의 정체에 도달하다니... 너와 재회하다니!!"
엔리코 푸치(2): "푸우우우치이이이이!!!!!!"●
: "와라! 푸치 신부!" : "오려면... 마지막까지 전력을 다해서 오시지!"동일 캐릭터 대전: "도대체 뭐야? 엄청... 닮았어!?" / "이건... 환각? 내가 한 명 더?"
TAG 특수 등장대사
죠나단 죠스타: "여... 여자애? 위험하니까 물러서!" / "괜찮다고, 신사 오빠."
죠나단 죠스타(2): "내가 녀석들을 유인할게!" / "응! 그 다음은 내게 맡겨!"
죠셉 죠스타: "여... 여자~? 제대로 싸울 수 있는 거냐?" / "시끄럽네. 그 입, 스톤 프리로 묶어버릴 거야."
죠셉 죠스타(2): "미국 여자는 역시 죽여주는구만~!" / "그런 말 들었는데, 별로 기분 나쁘지는 않네."
죠셉 죠스타(데킬라걸 코스튬): "이상한 복장 같은 거 안 했어!" / "이상한 건 복장만이라고 해 줘."
죠셉 죠스타(데킬라걸 코스튬)(2): "저의 미모에 상대도 꼼짝 못할 거에요-옹!" / "화장 떡칠한 여자처럼 보이는데?"
쿠죠 죠타로: "물러나 있어... 여자." / "너나 물러나 이 꼬맹아!"[55]
쿠죠 죠타로(2): "양쪽에서 공격하지." / "나한테 지시하지 마, 연하인 주제에."
3부 죠셉 죠스타: "할아버지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체격이네..." / "나를 의지해도 상관없다네! 젊은 레이디."
3부 죠셉 죠스타(2): "할아버지...가 아니고... 저기, 증조 할아버지?" / "오래도 살았구먼... 설마 죠타로의 딸과 만날 줄은..."
히가시카타 죠스케: "죠린... 씨라고 불러도 됨까?" / "좋아. 나는 죠스케라고 부를게."
히가시카타 죠스케(2): "죠타로 씨의 따님-? 이렇게 품행단정치 못한 사람이!?" / "뭐야? 불만 있으면 아빠한테 말해."
4부 쿠죠 죠타로: "설마 너와 같이 싸우게 될 줄이야, 죠린..." / "덕분에 나도 스탠드 유저가 됐어."[56]
(2): "죠린, 물러서!" / "그럴 필요 없어. 같이 쳐부수면 돼!"죠르노 죠바나: "혹시 당신도... 스탠드 유저?" / "보면 알 수 있거든."
죠르노 죠바나(2): "갑시다, 죠린... 저희들이 적을 쓰러트리는 겁니다." / "나한테 협력하겠다고 말하면 돼, 죠르노."
에르메스 코스텔로: "적이 나타났다고, 죠린!" / "어떤 상대라도 반드시 이기자, 에르메스!"
에르메스 코스텔로(2): "가자, 에르메스!" / "그래! 한 방 먹여주자고!"
: "이런 상황에선 좀 말하기 힘든데 말이야..." / "또 『소변』이 보고 싶나?" : "믿고 있다고, 웨더." / "죠린, 맡겨만 줘." : "같이 싸워주겠나, 죠린?" / "흥, 그런 건 말할만한 것도 아니잖아." : "스탠드 능력 사용법은 제대로 익혔나? 그걸 써서 싸우는 거다." / "시끄러... 아빠인 척 하면서 나한테 지시하지 마." : "적인가... 괜찮다. 너라면 이겨낼 수 있을 거다." / "이겨내는 것만으로는 안되지... 적이 나타나면... 때려눕힌다!"나르시소 안나수이: "안나수이, 원호해 줘!" / "널 『지키겠어』... 죠린."
나르시소 안나수이(2): "죠린, 너는 물러나 있어." / "아니야, 나도 싸우겠어, 안나수이."
: "스스로의 '적'도 사랑하지 않으면 안 되는 법." / "마음에 안 들어." (2): "뭐야?" / "음..."3인 특수 등장대사
: "『작살』을 피한 건가?! 하지만 어떻게?" (죠타로) / "설마... 저 자식... 놈이 알아서는 안 될 무언가를 알아차리게 한 건가....?! 저 자식의 능력을 완성시키는 조건을..." / "하늘에 계신 주여, 저를 이끌어주소서..." (푸치)
TAG 6부 쿠죠 죠타로 VS 엔리코 푸치[더미데이터]: "느껴지나, 죠린? 놈의 존재가!" (죠타로) / "녀석이 노리고 있는 것은 「결판」.... 「죠스타의 혈통」과의 「결판」을 내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하고 있어!" / "죠스타 가문은 그 혈통에서 기인하는 긍지와 용기로부터 운명을 이길 힘을 얻어왔다." (푸치)
TAG 6부 쿠죠 죠타로 VS 엔리코 푸치(2)[더미데이터]TAG 나르시소 안나수이 VS 신월의 때를 기다리는 푸치[D]
: "네놈들을 여기서 전력을 다해 쓰러트려주마!" (푸치) / "여기에서 도망치는 것도 할 수 없어!" / "죠린을 지키기 위해... 신부를 쳐죽여주마!" (안나수이)TAG 나르시소 안나수이 VS 신월의 때를 기다리는 푸치[D]
: "네놈들로서는 이해할 수 없겠지만, 단 한 가지 말해두지, 시간은 가속한다." (푸치) / "이 기세로 살아남는다면... 그 때에는... 죠린한테 청혼할 수도 있겠지... 큭큭큭... 큭큭... 라고 말한다고나 할까... 큭큭" (안나수이) / "좋아, 안나수이. 청혼한다고 해도... 절망하고 있어서 하는 말이 아니야."4인 특수 등장대사
TAG 쿠죠 죠타로, VS DIO, 죠르노 죠바나: "이거 놀랐군, 녀석에게 '아들'이란 게 있을 줄이야." (죠타로) / "댁한테도 '딸'이 있거든요?" / "후후, 기대하고 있겠다. 나의 '아들'이여." (DIO) / "저야말로 당신이 어떤 아버지인지 지켜보겠습니다." (죠르노)
TAG 히가시카타 죠스케, VS 쿠죠 죠타로, 3부 죠셉 죠스타: "『옛날』 에는 조금 쎘었다는 소문 진짜였던 거냐고~?" (죠스케) / "도저히 믿기지 않는단 말이지~~" / "이거야 원, 시끄러운 꼬맹이들이로군." (죠타로) / "너 말이지... 비슷한 나이대 아니냐~?"[58]
(죠셉)TAG 쿠죠 죠타로, VS 3부 죠셉 죠스타, 히가시카타 죠스케: "『무적의 스타 플래티나』 인 죠타로씨가 상대냐고~~" (죠스케) / "걱정할 필요 없단다, 죠스케! 여긴 내게 맡겨두도록 하려무나." (죠셉) / "영감 저 녀석... 왜 저렇게 힘이 넘치지?" (죠타로) /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게 아니겠어~?"
TAG 쿠죠 죠타로, VS DIO, 엔리코 푸치[59]
: "설마 네놈한테 '딸'이 태어날 줄이야, 죠타로..." (DIO) / "DIO! 너는 결코 죽으면 안 된다. 죠스타의 피는 여기서 끝장을 내자!" (푸치) / "뭐야 저 신부, DIO의 부하인가?" (죠타로) / "조심해! 저 녀석은 사람의 '스탠드'를 DISC화시켜서 빼앗는다고!"[60]
3차 PV를 통해 등장이 확정되었다. 색상은 쿠죠 죠타로의 딸이라 그런지 검은색으로 변경되었다. 에르메스 코스텔로, 웨더 리포트와 같이 소개되었으며, 이 둘과의 태그 콤비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8.3.1. 기술 일람[편집]
8.3.2. 게임 내 성능[편집]
8.3.3. 스토리 모드에서의 행적[편집]
스토리 모드에서는 6장 스톤 오션에서 첫 등장. 시점은 죠린 일행이 감옥을 탈출하고, 푸치가 C-MOON을 각성한 무렵.[62] 1988년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 시점에서 온 젊은 죠타로와 마주하자 이상하다고 하면서 죠타로가 이 시대에도 자기가 있음을 깨닫게 한다. 푸치(정확히는 천국 DIO)에게 조종당하는 에르메스와 안나수이를 물리쳐 죠타로가 둘을 제정신으로 돌려놓고, 죠린은 이 죠타로가 젊었을 적 자기 아버지임을 깨달으며 동료들에게 이 사실을 알려준다. 동료들이 코코점보 안에 있는 죠셉을 비롯한 다른 이들에게 자초지종을 들으려 들어가고, 죠린도 들어가려던 찰나 죽었던 웨더 리포트가 나타나 죠린을 습격한다. 웨더 리포트가 패하고 사라지자 푸치가 펫 숍을 데리고 나타나 죠린과 죠타로 앞에 나타나 1988년의 죠타로와 만나는 건 이번이 두 번째[63] 라는 기묘한 말을 하지만 설명은 생략하면서 뭔가 거창한 계획에 대해 일부 알려주고 사라진다.
죠나단과 죠스케가 다른 차원으로 가는 균열로 이동하고, 다른 이들은 남아서 대기할 때 죠린은 홀로 산책하다 카페 드 마고에서 다비 더 갬블러와 만나 영혼을 걸고 도박을 하지만, 다비가 도중에 죠린의 목에 있는 죠스타 가문 별모양 반점을 들먹이며 '아이즈 오브 헤븐'이라는 이야기를 슬쩍 흘려 죠린을 동요시킨다.[64] 결국 죠린은 패해 칩이 되어버린다. 동전 튕겨서 앞뒤 맞추기였는데 앞뒷면이 똑같은 물건이었다. 다행히 직후 죠타로가 다비를 물리쳐서 죠린은 원래대로 돌아온다.
이후 다른 죠죠들과 동료들 그리고 유해들이 천국 DIO에게 흡수당하고 죠타로와 단 둘이 남게 되었을 때 죠타로와 단 둘이 천국 DIO에게 맞서지만 밀리던 찰나, 죠타로를 향해 최후의 일격을 날리려는 천국 DIO를 막으려다 자신이 대신 공격을 받고 흡수당한다. 그러나 최후에는 죠타로가 천국 DIO를 물리침으로서 다시 세계가 원상복구되고, 이후에는 원작과는 달리 모든 동료들이 멀쩡히 생존한 상태에서 푸치 신부와 맞서는 것으로 보인다.
모든 싸움이 끝난 후 엔딩에서는 원작처럼 히로세 코이치를 만나 히가시카타 저택의 위치를 묻는 죠타로가 보이는 가운데 어린 모습으로 등장한다! [65] 본래 죠타로는 원작처럼 죠린을 데리고 올 생각이 없었지만, 죠린이 같이 가고 싶다고 떼를 쓰자 못 이긴 척 데리고 온 것[66] 으로 보인다. 모리오초로 와서 죠스케를 찾아나서
8.4. 죠죠의 기묘한 모험 올 스타 배틀 R[편집]
あたしは... この『石の海』から自由になる...
난... 이 『돌의 바다』를 벗어나 자유로워지겠어...
본작의 출시가 6부의 애니화를 기념한 작품이라는 듯, 죠린의 애니메이션 성우 파이루즈 아이가 60초 분량의 CM 영상에서 직접 나레이션을 했다.
북미에서 열린 애니메이션 엑스포에서 에르메스, F・F, 죠타로와 함께 플레이 가능한 캐릭터로 시연되었다. 스테이지는 이번에 추가된 그린돌핀 스트리트 농장.
8.4.1. 기술 일람[편집]
어시스트로 사용하는 기술은 ☆ 표시
8.4.2. 대사 일람[편집]
9. 둘러보기[편집]

물론 엔딩에서 나온 대로 그것과는 별개로 훗날 원래 역사대로 푸치에게 맞서 싸우겠지만, 결과는 원래 역사에 비해 더 좋아질 가능성이 높다. 일단 신부에게 디스크를 빼앗겼을 당시에는 죠타로에 대한 죠린의 불신으로 인해 제대로 협력하는 모습을 못 보였기 때문.
아니, 애초에 죠린이 삐뚤어진건 죠타로가 죠린에게 관심을 주지 않아서 였기 때문에 형무소 자체를 가지 않을 수도 있다. 다만 다른 이야기로 6부가 전개되어 결국은 동료들과 함께 푸치와 싸우게 되겠지만.[67] 이전에 죠타로와 코이치가 대화할 때 갑작스럽게 나타났고, 죠타로가 혼자 그렇게 함부로 돌아다니면 안 된다고 주의를 줬다.[68] 73권 표지의 자세. 색상이 TVA 버전으로 바뀌었다.[69] 전작인 ASB와 달리 ASBR은 유료 DLC를 제외하면 처음부터 모든 캐릭터가 해금되어 있다.[70] 재설치가 불가능하다. 이미 깔아둔 결계가 지속시간이 지나서 사라져야 다시 쓸 수 있다.[71] 원작에서는 자신의 스탠드를 인지하기 전 스톤 프리의 능력을 처음 보았을 때 했던 대사다. 최종 승리 대사로 추측하건대 아무래도 죠린은 6부 초반에 죠타로를 만났을 때 원망하는 것과는 달리 마음속으로는 아버지를 굉장히 그리워하는 것 같이 보인다. 어찌 보면 죠타로가 여러 사정으로 집에 없었기에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자란 죠린의 어린 시절의 불우함을 나타내는 안타까운 대사라고도 할 수 있다.[72] 홀 호스가 자기에게 작업 거는 건 줄 알아보고 아주 질색하는 듯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