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츠자와 기리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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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츠자와 기리코
沓沢 ギリコ | Giriko Kutsuzawa

파일:attachment/쿠츠자와 기리코/info.jpg

생일
불명
신장
불명
체중
불명
소속
엑스큐션
회원 번호
004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오노 아츠시
파일:미국 국기.svg 마이클 소리치

1. 개요
2. 특징
3. 작중 행적
3.1. 사신대행 소실 편
3.2. 천년혈전 편
4. 능력
4.1. 풀브링
4.2. 기술



1. 개요[편집]


만화 《블리치》의 등장인물.


2. 특징[편집]


긴죠 쿠우고가 속해있는 팀 엑스큐션의 일원. 웨이터와 같은 복장과 오른쪽 눈에 안대를 하고 있는 중년 남성이다.


3. 작중 행적[편집]



3.1. 사신대행 소실 편[편집]


이치고의 첫번째 훈련에서 도쿠가미네 리루카의 풀브링인 '인형의 집'에 돼지 인형에게 타이머 형태로 15분 안에 쓰러뜨리지 못하면 돼지 인형이 각성하는 것과 30분 동안 살아남으면 빠져나올 수 있다는 2가지 조건을 걸어서 이치고가 능력을 터득할 수 있도록 촉진하였다.

그러다가 긴죠의 정체가 밝혀진 이후 긴죠에게서 이치고에게서 빼앗은 힘을 나눠받으면서 유키오의 능력으로 인해 엑스큐션과 사신들의 일기토가 각각 시작되려고 갈라놓을 때 자라키 켄파치와 붙게 돼서 자신의 능력 자랑을 하면서 헐크마냥 거대하게 변하지만 한 칼에 썰려서 사망한다. 이때, 켄파치가 그쪽이 좀 더 강해보인다고 츠키시마랑 대결하려던 쿠치키 뱌쿠야에게 바꾸자고 했지만 늦었다. 각각 1:1로 싸우고자 엑스큐선으로 들어갔기에 사라졌는데 이를 본 켄파치는 쳇...이라고 혀를 찬다. 그러자, 기리코는 기분나쁘듯이 "바꾸자고요? 그럼 저를 약하다고 보신 거군요."라고 말한다. 켄파치는 덤덤하게 "궁시렁 궁시렁 시끄럽다고. 잡졸같은 거 베어봤자 지루하잖아."라고 대꾸하고 기리코는 켄파치를 힘밖에 모르는 바보같다며 비웃으며 거대화하며 내 힘은 이렇게 하고 저렇게 하며 주절거리며 덤벼들려고 할때, 한칼에 두동강냈다. 그리고 "거봐, 지루하잖아."이런 켄파치의 말에 "이..이럴 수가!" 라는 말을 남기고 사망.[1]

허무하게 한 방에 끝났기에, 켄파치가 빠져나왔을때 다른 대장급 사신이 아무도 안 보였다고 하기에 엑스큐선에서 제일 먼저 탈락한 것으로 나왔다.

사실 능력은 나름대로 지능형으로 사용할 수도 있고 흥미로운 응용능력을 보일 수도 있었는데 켄파치의 강함을 어필하는 희생양으로 사용되고 마지막에 보인 능력도 흔하디 흔한 완력강화였다.

과거에 그의 가문은 사고, 전쟁, 화재 등 불행을 피하는 행운의 시계를 가지고 있었지만 그의 아버지는 일찍 병으로 사망하고 유품으로 그 시계를 가지면서 신으로 여기다가 20년 후 시계의 힘을 시험하기 위해 자신의 아내를 죽였다.

그러나 아내가 죽어가던 중 살인은 그만두고 싶다고 생각했다가 갑자기 한 쪽 눈을 잃게 되면서 자신의 능력은 신에게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신과 계약하는 능력임을 깨닫는다.


3.2. 천년혈전 편[편집]


천년혈전편에서 그의 실루엣이 포착되었다. 근데, 문제는 나오지 않는다.

바르벨트 공략전에서 긴죠 쿠우고츠키시마 슈쿠로를 데려와 이치고의 천쇄참월 수리를 도와줬는데, 이 와중에도 코빼기도 보이질 않는다. 하지만 같은 풀브링거인 츠키시마가 그 사기적인 능력으로 천쇄참월 수리를 도와준걸로 봐, 그도 풀브링으로 이치고 일행을 도울 확률이 있다. 그의 풀브링도 굉장히 사기적인 능력이기도 하고.

애니판에서도 마찬가지로 등장했는데 과연 어떻게 될지…

3.3. Can't Fear Your Own World[편집]


소설에서 재등장한다. 켄파치랑 싸울 때 나왔던 모습도 다시 나왔다고 한다.

소설에서 풀브링거를 생포하라는 쿠로츠치 마유리의 명령으로 개조된 미니냐 매컬론과 맞붙는다. 근육질로 육체강화를 하여 거목을 뽑아던지는 미니냐의 괴력과 캔디스의 협공에 밀리지만 긴죠가 도와주며 위기를 모면한다. 그래도 완력강화가 장식은 아닌건지 켄파치와 동급의 육체능력을 지닌 미니냐의 맹공을 버텨낸다.

4. 능력[편집]




4.1. 풀브링[편집]


  • 타임 텔스 노 라이즈(Time Tells No Lies, 시간은 거짓말을 하지않는다)
자신의 회중시계를 매개물로 대상에 타이머 형태로 절대적인 조건을 건다. 이 시간영역의 조건에서 강제로 벗어나려고 하면 시간의 화염에 휩싸여 순식간에 사라져 버린다. 시간은 거짓을 말하지 않는다라는 이름처럼 자신이 건 조건은 절대적이기 때문에 능력을 건 사람조차도 마음대로 능력을 강제로 해제할 수 없다. 다만 이는 기리코가 자신의 능력을 잘못 파악하고 있었던 것으로, 실제로는 시간을 제물로 바쳐 모종의 힘을 얻는 계약류의 능력이었다.
켄파치와 싸울땐 이치고의 풀브링을 받고 파워업한 이 '절대적인' 능력을 절대적인 완력강화로 연계시켜 폭발적인 벌크를 선보이지만 그것 뿐. 켄파치에게 순삭당했다. 소설판을 생각한다면 아자시로 이후 켄파치가 첫 상대한 인물, 다시말해 켄파치가 그 미칠듯이 상승한 영압이 전혀 안 내려갔을 상황에서 켄파치와 맞붙은 것. 풀브링거중에서 이걸 감당하는 건 긴죠와 츠키시마도 힘드니 어쩔 도리가 없었다.[2]

4.2. 기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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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켄파치가 힘밖에 없는데다가 무서운 수준의 전투광인건 사실이다. 그 힘이 기리코따위가 감히 비빌 수 있는 수준이 아니란게 문제였을뿐...애초에 몇배는 더 크고 센 야미랑도 싸워서 이긴 게 켄파치다.[2] 자라키 켄파치는 천년혈전 편에서도 유하바하가 특히 경계하는 특기전력, 즉 그 이치고에 필적하는 버그 캐릭터 취급이었다. 그 자리에 있던 모든 사람을 통틀어서도 이치고 다음, 만해 상태 긴죠보다도 우위일 가능성이 높은 존재로, 상대가 나빠도 너무 나빴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