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치키 뱌쿠야

덤프버전 :


파일:attachment/Gotei_13_Symbol.png
호정 13대

[ 펼치기 · 접기 ]

《 초대 》
부대
파일:attachment/1bandai.jpg
1번대
파일:attachment/2bandai.jpg
2번대
파일:attachment/3bandai.jpg
3번대
파일:attachment/4bandai.jpg
4번대
파일:attachment/5bandai.jpg
5번대
파일:attachment/6bandai.jpg
6번대
파일:attachment/7bandai.jpg
7번대
대장
야마모토 겐류사이 시게쿠니
시호인 치카
이즈하라 킨로쿠
시지마 치기리
오바나 단지로
사이토 후로후시
시교 노부츠나
부대장
사사키베 쵸지로 타다오키
불명
불명
불명
불명
불명
불명
부대
파일:attachment/8bandai.jpg
8번대
파일:attachment/9bandai.jpg
9번대
파일:attachment/10bandai.jpg
10번대
파일:attachment/11bandai.jpg
11번대
파일:attachment/12bandai.jpg
12번대
파일:attachment/13bandai.jpg
13번대

대장
카토리 바츠운사이
쿠모이 엔테츠
오토가와 후루오키
우노하나 야치루
젠죠지 우힌
사카호네 사이조

부대장
불명
불명
불명
불명
불명
불명



















쿠치키 뱌쿠야[1]
朽木(くちき白哉(びゃくや | Byakuya Kuchiki
본편
110년 전
나이
불명[2]
생일
1월 31일[3] (물병자리)
신장
180cm
체중
64kg
소속
쿠치키 家 제28대 당주
호정 13대 6번대 대장
해방 언령
흩날려라(散れ)
시해
천본앵(千本桜)
만해
천본앵경엄(千本桜景厳)

[ 정보 더보기 ]
출신
정령정 4대 귀족 쿠치키 家
가족
조부 쿠치키 긴레이
부친 쿠치키 소쥰
아내 쿠치키 히사나
양여동생 겸 처제 쿠치키 루키아
매제 겸 동서 아바라이 렌지
조카 아바라이 이치카
외형
흑발 / 회안[1]
취미
밤 산책
특기
서예
휴일을
보내는 법

4대 귀족 집회 참가, 독서, 서예
좋아하는 음식
매운 것, 도라지
싫어하는 음식
단 것[2]
하오리 안쪽색
청람색
상징
벚꽃
키워드 한자
「 誇 」 자랑할 과
테마곡
Je Chante Pour Passer - 지오바니 미라바시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오키아유 료타로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민석(투니버스)[3]
양석정(애니맥스)[4]
엄상현(실사영화판, 대원방송)[5]
파일:미국 국기.svg
대니얼 우렌, 유리 로웬탈유년기
배우
하야시 슈지, 오오타 모토히로, 이노 히로키(뮤지컬)
미야비(영화)


[ 공식 능력치 ]
체력
공격력
방어력
기동력
귀도
지력
#!end||<rowcolor=#000,#ddd> 70 || 90 || 80 || 90 || 90[1] || 90 ||
}}}}}} ||}}}

시들어 떨어져 두 번 다시 피지 못할지라도
불꽃처럼 스러지는 것이 진정 아름다울지니[4]

57권 『OUT OF BLOOM』
1. 개요
2. 특징
2.1. 외모
3. 애니 비주얼
5. 전투력
5.2. 기술
5.3.1. 파도
5.3.2. 박도
6. 인간 관계
7. 전적
8. 기타
10. 명대사
12. 둘러보기



1. 개요[편집]


만화 《블리치》의 등장인물.
호정 13대의 6번대 대장이며[5] 명문 4대 귀족 쿠치키 가문의 28대 당주. 때문에 현 호정 13대에서 가장 유명한 사람은 쿠치키 뱌쿠야라고 한다.
작중 최초로 등장한 현직 호정 13대 대장으로, 그 위상 때문에 비중도 높고 인기 또한 높다.

2. 특징[편집]




블리치 천년혈전 편 : 결별담

눈에 새겨진 원칙

쿠보 타이토[6]

가족 이력으로는 할아버지가 전(前) 6번대 대장이었던 쿠치키 긴레이, 아버지는 전(前) 6번대 부대장이었던 쿠치키 소쥰이 있다. 루콘가의 평민인 쿠치키 히사나와 결혼했었으나 병으로 사별하였다. 그외에 입양한 동생인 쿠치키 루키아가 있다. 완결편 기준으로는 루키아가 자신의 부하인 아바라이 렌지와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기 때문에 매제인 아바라이 렌지와 조카인 아바라이 이치카가 가족이 된다.

잘생긴 외모에 규율을 철저하게 지키고 그것을 위해서라면 동생의 처형에도 눈썹 하나 까딱 않는 냉혹한 성격으로 소울 소사이어티편이 진행될수록 이치고와는 라이벌 포지션으로 자리잡았다.[7] 이후 루키아를 탈환하려는 이치고와의 수 차례 부딪힌 이후부터는 자신의 신념을 바꾸고[8] 루키아를 진심으로 아껴주는, 사이 좋은 남매로 자리 잡았다.

까칠한 성격에 자존심이 상당히 강한데다 표정변화가 거의 없기에 안 그래보이지만, 은근히 다혈질인 성격. 생각보다 도발에도 잘 넘어가는 편이다. 작중 자잘한 도발 하나하나에 일일이 맞대응하는 모습을 보인다. 어렸을 때는 이게 겉으로 티가 났으나 대장이 된 후에는 티가 나지 않을 뿐. TV판 오리지널 에피소드에선 그의 참백도인 천본앵이 사실은 진지한 바보에다 다혈질이라는 에피소드가 나왔는데 사실 뱌쿠야도 어린 시절엔 이런 성격이었다고 한다. 슌스이와 우키타케의 말에 따르면 엄청난 다혈질에다 건방지고 장난끼도 은근히 많았다고 하며 현재의 성격은 아버지와 아내의 죽음 이후로 이렇게 된 듯하다.

또한 은근히 시스콘 기질이 강하다. 여화 침공 사건 이전에도 루키아가 위험한 임무에 배속받지 않도록 하기 위해 석관 자리에 임명되지 않도록 수를 쓰기도 하고,[9] 웨코문드로 끌려간 오리히메를 구하고 싶어하는 루키아를 보자 자신이 받은 명은 여기까지라며 루키아를 다시 보내주면서 그곳은 모래 바람이 심하다며 겉옷을 챙겨주거나, 소울 소사이어티편 이후로는 루키아가 위험할 때마다 매번 나타나서 도와주는 등 굉장히 다양한 곳에서 루키아를 도와주었다.

상징적인 아이템은 천본앵, 견성겸, 은백풍화사, 미역대사. 하지만 사신대행 소실편 이후로 은백풍화사는 착용하지 않는다. 앞으로 봤을 때는 견성겸 또한 보이지 않아서 착용하지 않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말이 많은데, 사신대행 소실편 이후부터는 뒷 머리에 착용하고 있다.


2.1. 외모[편집]


흑발에 차가워 보이는 인상을 지닌 미남이다. 귀족당주 답게 상당히 우아한 분위기를 내뿜는다. 미형 캐릭터가 가득한 블리치에서도 대표적인 꽃미남이라 할 정도로 상당한 미남이나 정작 작중에서 외모가 언급되지 않는다.[10]

그림체 때문인지 유그람 하쉬발트와도 많이 닮았으며, 루키아와는 의남매지만 친남매라고 믿을정도로 외형이 닮았다.[11] 뱌쿠야 소년시절을 보면 루키아와 판박이다.

작가의 후속작에 등장하는 니하시 노엘이 뱌쿠야와 상당히 많이 닮아서 팬들 사이에선 뱌쿠야 성전환 버전 드립이 종종 나온다.

3. 애니 비주얼[편집]



파일:byakuya_01.png

6번대 대장을 맡고 있는 4대 귀족 「쿠치키 가」의 당주.
쿠치키 루키아의 의붓 오빠.
귀족으로서 모든 사신의 규범이 되도록 스스로를 다스리고,
감정을 드러내는 일이 적었지만, 가슴 속에는 뜨거운 마음을 품고 있다.
소울 소사이어티의 동란을 거치면서 자신과 동료의 긍지, 유대감을 존중하게 된다.

천년혈전 편 공식 프로필



4. 작중 행적[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쿠치키 뱌쿠야/작중 행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전투력[편집]



만해 천본앵경엄(千本桜景厳)

재미있군! 나도 네놈과는 한번 붙어보고 싶었다!

자라키 켄파치[12]


저녀석 정말로 에스노트에게 당한 녀석 맞아? 너무 강한데.

릴토토 램퍼드

블리치의 대장급 중에서도 특히 높은 비중을 가지고 꾸준히 성장하며 강해지는 중이다. 이미 주인공인 이치고와 라이벌 플래그가 섰으며 소울 소사이어티 편에선 루키아의 오빠이자 이치고가 최종적으로 넘어야 할 산으로 묘사되었으며, 그에 걸맞는 실력을 보여줬었다.[13] 당시 이치고의 시점에서만 보면 최종 보스와도 같은 인물.

뱌쿠야가 천본앵이 아닌 검을 들고 적과 싸운 건 손에 꼽힌다.[14]베기로 결심한 상대에게만 보여준단 섬경을 개방해서 싸웠던 이치고와의 싸움.[15] 만해가 간파당해서 잠깐 합을 겨루던 츠키시마와의 싸움.[16] 그리고 애니판에서 쿠치키 코우가와의 싸움과 만해가 봉인된 탓에 극한의 공포를 느끼며 검술로만 싸웠던 에스 뇌트와의 싸움이 전부다. 하지만 뱌쿠야가 진심으로 베기로 결심한 상대에게만 보여준단 섬경과 그 검 중 단 한자루만 사용한다는 점 (물론 뱌쿠야의 의지로 한 자루만 사용하는 거지 불가한 것은 아니다) [17]을 본다면 검술 실력 또한 대장격 값은 충분히 해내거나 그 이상이라 볼수 있을 것이다.[18]

아란칼 편에서도 켄파치와 라이벌처럼 그려지고 켄파치와 함께 0번으로 해방한 야미를 쓰러뜨렸고 상성 차이지만 조마리도 귀도와 순보를 적절히 사용하며 압도적으로 이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풀브링 편에 들어서며 츠키시마에게 밑천이 드러나며 만해가 없으면 다소 밀리는 모습을 보이거나 지나치게 만해에 의존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천년혈전 편 1차 침공에서는 에스 노트의 능력의 사기성에 고전했다지만 이때도 참백도에만 의존하다 만해를 빼앗기는 병크를 저질렀다. 굳이 반론을 하자면, 당시 큰 부상을 입은 사시키베가 퀸시가 만해를 빼앗을 수 있다는 정보를 전부 말하려다 중간에 결국 사망해버리는 바람에 사신 진영에선 퀸시가 만해를 빼앗는 게아닌 봉인한다로 잘못 알려졌다. 그래서 뱌쿠야도 퀸시가 만해에 뭔가 할 수 있다는 것만 짐작했기 때문에 자신과 마찬가지로 만해를 가진 렌지를 믿고 자기 만해를 미끼로 쓴 건데, 하필 그것이 빼앗는 것이라는 상상도 못한 것이었고, 결과적으로 뱌쿠야의 미끼 작전은 퀸시에게 완벽하게 역이용당했다.[19] 아란칼 편에서의 라이벌로 묘사되던 켄파치가 안대 해방도 없이 슈테른릿터 3명을 순삭한 것과 상당히 비교되었다.[20] 게다가 빠른 기동성이 아란칼 편 이후로 전혀 부각이 안 되다보니 이 역시 이미지 실추에 한 몫 한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러나 0번대 수련 후 시해를 자신의 수련 전 만해에 필적할만큼 상향을 시켜서 폴슈텐디히를 해방한 에스 노트를 손쉽게 제압했고, 나나나 나자쿠프와 폴슈텐디히 상태의 캔디스 캐트닙, 로버트 아큐트론를 제압하는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블리치 천년혈전 편 : 결별담에서 당시 캔디스 캐트닙은 정상적인 상태가 아니었다는 듯한 묘사[21]가 나왔지만, 뱌쿠야 역시 시해 상태였음이 확인되었다.

뱌쿠야가 이럼에도 과소평가 받는 건 아란칼 편에서 보여준 귀도와 순보 같은 다양한 기술들이 나오던 과거와 비교해서 닥치고 만해에만 올인한단 느낌이 강해서이지만[22] 만해는 사신의 정점에 오른 자들이 사용할수 있는 최종 비기이고 이것을 능수능란하게 다루기 힘들단 점[23], 참백도의 숙련도 역시 사신의 잠재능력 이란 것을 감안하면 뱌쿠야가 결코 약하다 볼 수가 없다.

하지만 백타 능력은 딸리는지 페페가 조종하는 자신보다 현저히 약한 슈헤이가 자신의 참백도와 풍사를 들고 휘두르는 것을 방어만 할 뿐 제압을 못 하는데 자신보다 약한 켄세이렌지가 페페와 마스크를 백타로 제압하는 장면과는 대조적인 모습을 보인다. 물론 이는 슈헤이를 죽여서는 안 된다는 생각 때문에 그랬던 것일 수도 있다. [24]

하지만 백타로 싸우는 대장이 그렇게 많지 않고 사신의 스펙에서 백타가 차지하는 비중이 큰 대장급은 몇 없기에 그다지 큰 문제거리는 못된다.[25] 오히려 백타형 대장급들은 야마모토를 제외하고 그다지 좋은 성적을 내지도 못하고.

최후반부 완성된 만해의 토시로와 함께 부활한 제라드 발키리와도 밀리지 않고 싸운것을 보면 완결 기준 호정 13대에서 다섯 손가락안에 꼽힐 강자라고 봐도 될 것이다. 뱌쿠야와 대등 혹은 그 이상이라 평가 되는 대장은 (완성된 만해의) 히츠가야 토시로와 자라키 켄파치뿐.[27] 켄파치조차 캔디스 캐트닙에게 죽음 직전까지 가는 굴욕적 구타를 당했음을 생각하면 그냥 블리치 특유의 드래곤볼조차 능가하는 파워 인플레가 문제인 것.

천년혈전 이후를 다루는 소설 Can't Fear Your Own World에 의하면 가장 유력한 차기 총대장 후보라고 한다.[28] 대장으로서 꽤 오래 재직하기도 했으니 경험이나 리더십도 충분하고, 원칙과 룰을 중시하는 성향으로 인해 지도자 감으로 널리 인정받기도하며 전투력 면에서도 탑 클래스에 속하는 대장급이기 때문이다. 최고 귀족 가문의 당주라는 휘광은 덤. 전투력면에서 우위인 켄파치는 전투력 외의 모든 부분에서 다 밀리며[29], 완성된 만해에 한정하여 자신보다 강한 토시로는 경험과 평소 전투력 측면에서 뱌쿠야에게 밀린다.

상술한 소설에선 뱌쿠야의 비중은 공기(...)에 가까우나 강함의 편린이 간접적으로 드러나는데 4대 귀족 중 한명이자 메인 빌런인 츠나야시로 토키나다의 영압이 뱌쿠야와 동등한 수준이라며 쿄라쿠 슌스이가 경계하였고 쿄라쿠는 티아 하리벨, 무구루마 켄세이와 합세하였음에도 중상을 입었다.[30] 후반부 퀸시들, 네리엘, 루피, 그림죠까지 가세하였음에도 대등히 싸우는 미친 전력을 선보였다. 토키나다의 영압을 웃도는 전력은 긴죠, 켄파치뿐만 언급되었으며, 영압량이 본인의 강함과 직결되는 블리치에서 동등한 영압을 지녔다는 언급이 직접 나오고 영압에 걸맞는 강함을 선보인 한 뱌쿠야는 총대장인 쿄라쿠는 물론 현존하는 에스파다들을 훨씬 능가하는 실력자임이 작중 활약상으로 증명된 셈.[31]

참고로 이는 애니 오리지날 이지만 영해 침군편에서 영해인 쿠치키와 켄파치, 히츠가야, 사진이 현대로 침공했을 때, 오리지날 캐릭터인 노조미가 이들의 공격을 전부 흡수하고 또 그 흡수한 것을 그대로 방출하므로써 공격을 하였는데, 이때 유일하게 살아남은 것이 쿠치키의 영해였다. (인원수만 따져서 부대장 급의 힘을 가진 10명의 영압이 들어간 공격이었는데 그걸 막았다. 그것도 혼자서..) [32]


5.1. 참백도[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천본앵(블리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2. 기술[편집]


회전을 건 특수한 순보로 순식간에 상대의 배후를 잡아 영력을 내는 근원인 쇄결과 백수를 파괴하는 기술. 처음 현세에 루키아를 데리러 왔을 때 이걸로 이치고를 순식간에 고자로 만들어버렸다. 사실상 블리치의 뒷치기 전설의 스타트를 끊은 역사적인 기술이며 이후 이치고와 렌지에게 사용했다가 막히는 등 약간의 굴욕을 겪었지만[33] 이후 이성을 잃고 헛소리를 시전하는 조마리에게 막타로 날리는 등 그럭저럭 활약했다.
파일:299Utsusemi.png
허물을 벗듯이 옷과 잔상만 남겨놓고 이동하는 보법. 말하자면 서브컬처 닌자의 바꿔치기 술법 비슷한 것으로, 은밀보법 사풍(四楓) 제 3번 기술이라고 한다. 쿠치키 뱌쿠야가 조마리 루루와 싸우다가 사용했다. 요루이치에게 배운 기술이라 언급.

5.3. 귀도[편집]


귀도에 상당히 능하고 강한 위력을 내는 몇 안되는 인물.


5.3.1. 파도[편집]


파일:Ep197Shō2.png
  • 파도 01. 충(衝)
영압을 모아 손가락 끝에서 충격파를 쏘는 귀도. 보이지 않는 귀도가 날아가 맞은 대상에게 충격파를 준다. 뱌쿠야가 빙결된 루키아의 얼음을 깨는데 사용했다. 가장 번호가 낮은 파도이다보니 위력은 약하지만 루키아도 사용하는걸 보면 효용성 자체는 나쁘지 않은 듯.
파일:ImmaterialTallAustraliancurlew-size_restricted.gif
  • 파도 04. 백뢰(白雷)
영압을 모아 손가락 끝에서 관통성을 지니는 하얀 색의 번개를 쏘아내는 귀도. 뱌쿠야는 긴처럼 소매로 손을 가려서 백뢰를 발사하여 적을 저격하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그 효용성 덕인지 여동생 루키아나 애니 오리지널 에피소드에서는 마츠모토 란기쿠이나바 카게로자 등도 사용한다. 당연하지만 누구나 영창파기하고 쓴다.
파일:252Byakuya_fires.png
  • 파도 33. 창화추(蒼火墜)
손에서부터 거대한 푸른 불꽃을 쏘아내는 귀도. 비록 컨트롤이 서툴렀다지만 영창파기 만으로 렌지의 만해를 막아낼 정도로 강력하고, 야미의 거체를 다 덮을 정도로 범위도 넓다. 후에 VS아로니로 아루루에리전에서 루키아가 사용하게 되며, 강화 버전으로는 '파도(破道) 73. 쌍련창화추(双蓮蒼火墜)'가 있다.


5.3.2. 박도[편집]



  • 박도 61. 육장광뇌(六杖光牢)
빛나는 여섯개의 판떼기로 적의 움직임을 봉쇄하는 귀도. 판에 끼이는 것은 허리지만, 걸린 상대는 전신을 움직일 수 없게 된다. 뱌쿠야의 주력기로서 뱌쿠야의 전투에서 가장 자주 나온 귀도 중 하나다. 영창파기했음에도 불구하고 웬만한 적들은 순식간에 움직임을 봉쇄할 수 있어 조마리의 아모르에 당해서 조종당하는 루키아를 구하는 데에도 사용하였다. 조종당하기 이전에 루키아도 사용하였는데, 완전 영창해서 사용하니 상당한 위력으로 카이엔의 모습을 한 아로니로를 묶어두는 데에 성공했다.
파일:Dankū.gif
  • 박도 81. 단공(断空)
영압으로 구성된 투명하고 거대한 벽을 생성해 89번 이하의 모든 파도를 완전방어하는 귀도. 육장광뇌로 루키아의 움직임을 묶은 것을 보고 아모르의 성질이 귀도와 비슷한 것이라 추측한 뱌쿠야가 아모르를 막기 위해 영창파기하며 사용했다. 몇몇 사람들은 아모르의 문장이 박힌 것까지 단공이라 생각하는데, 그냥 휑한 벽 하나가 단공일 뿐이다. 애니판 오리지널인 호정 13대 침군편에서는 뱌쿠야의 영해가 쿠죠 노조미의 참백도 퇴홍시우의 최대출력 공격을 막는 데 사용하기도 했다.


6. 인간 관계[편집]


파일:Ep62ByakuyaApologizesRukia.png
"내 긍지에 칼을 겨눴기 때문이다."
둘도 없는 남매 관계. 소울 소사이어티편에서는 남매인데도 루키아에게 너무 냉정하게 굴었기 때문에 피도 눈물도 없는 귀족대장으로 인식이 박혔었으나 소사편 후반부에 진실이 밝혀진다.
루키아는 뱌쿠야의 아내였던 히사나의 친여동생[34]이었고, 히사나가 죽을 때 루키아가 뱌쿠야를 오라버니로 부르게 하고 싶다는 유언을 남겨 쿠치키 가로 입양했던 것. 하지만 히사나와의 결혼건에 이어 루키아까지 들이며 가문의 규율을 어겨야 했기 때문에 돌아가신 부모님의 묘 앞에서 앞으로 규율을 어기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그런데 루키아가 대역죄인으로 찍히며 사형판결을 받는 사건이 터지고, 이를 도와주다간 부모님의 영전에서 한 맹세를 또 깨는게 되버리기 때문에 본심을 숨기고 그렇게 냉정하게 굴었던 것이었다. 다행히 이치고와의 싸움에서 패한 뱌쿠야는 루키아에게 진실을 이야기하며 사과했고 둘의 사이는 좋아진다. 그리고 시스콤 전설의 시작 이후에는 명령에 의해 데려온 루키아와 렌지를 데려오기만 하고 망토까지 주며 웨코문드에 순순히 보내주거나 루키아가 리타이어하거나 리타이어 직전일 때마다 어디선가 나타나 구해주는 등 아주 사이좋은 남매 관계를 유지 중.
특히 조마리 루루와의 대결에서 사신들은 대체 왜 자신같은 호로들을 죽이는 것이냐는 물음에 "널 죽이는 것은 단지 네놈이 내 긍지에 칼을 겨누었기 때문이다" 라는 대사를 날려주며 시스콘 중2병임을 과시했다. 루키아 본인도 거의 브라콤 수준으로 뱌쿠야를 따른다. 게다가 피 한 방울 안 섞였지만 닮은 점이 많다. 대놓고 시스콤 브라콤일 뿐더러 각자 챠피나 미역대사를 좋아하는 등 취향이 독특한 것까지 닮았다. 미역대사가 이 남매에게는 절정의 미적 감각 그래도 옆에서 녹아내리는 동생꺼보다 훨씬 정교하고 잘만들었다...
파일:BYAKUYA, Hisana.jpg
각별한 부부 사이. 병 때문에 결혼 후 5년밖에 살지 못했다고 한다. 히사나가 결혼하고 나서도 갓난아기였던 동생을 버린 죄책감으로 루키아를 찾아다니다가 죽기 전 뱌쿠야에게 루키아를 꼭 찾아서 여동생으로 삼아 지켜달라는 유언을 하고 숨을 거뒀고, 뱌쿠야는 1년 후 루키아를 입양했다. 쿠치키 가에 대한 긍지가 높았던 뱌쿠야가 루콘가 출신인 히사나와 주위의 반대에 부딪히면서도 결혼했고, 또다시 반대하는 주위 사람들을 무시하면서까지 루키아를 입양한 걸 보면 아내를 얼마나 사랑했는지 알 수 있는 듯. 작중이나 애니 오리지널, 극장판에서도 히사나의 영정을 보고 있는 모습이 몇 번 나왔다.
파일:Ep208GinreiEncouragesByakuya.png
할아버지와 손자 사이다. 하나 밖에 없는 손자고 어린 나이에 일찍 부모를 여읜 것도 있어 뱌쿠야와는 꽤나 각별한 사이였던 것으로 보인다. 어린 시절 뱌쿠야가 오랜만에 쿠치키 가 저택으로 돌아온 긴레이에게 오랜만에 할아버님과 얘기할 수 있게 되어서 기쁘다는 반응을 보이거나 긴레이를 조롱하는 쿠치키 코우가에게 쿠치키 가의 긍지를 더럽힌 네놈에게 조부의 이름을 입에 담을 자격 따위 없다고 말하는 것을 보면 당주였던 조부에 대한 존경심도 높았던 것으로 추정. 생사 불명이나 이미 사망했을 가능성이 높다.
파일:55Senka.png
"호정 13대의 대장들 중, 자네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자는 없다."

"호정 13대를 지켜다오... 쿠로사키 이치고...!"
루키아를 어떻게 해서든 구하려고 덤벼드는 걸 못마땅하게 여겼고, 소사편 최종보스 기믹까지 맡아 만해까지 쓰면서 싸웠으나 최종적으로 아이젠이 비선실세임이 드러난 이후에는 이치고를 은인으로 여기며 많이 도와주며, 아이젠 도주 후부터 이치고를 소울 소사이어티를 구하기 위해 꼭 필요한 사람으로 여기며 강하게 신뢰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쿠로츠치 마유리로부터 자네답지 않다는 소리를 들을 정도. 츠키시마가 이치고를 농락하는 방식에 대해 경멸하는 것[35]이야 그의 가치관에 따른 문제일 수 있으나, 북 오브 디 엔드의 능력으로 츠키시마를 은인이라고 여기게 된 상황에서도 이치고의 적이라는 이유만으로 츠키시마를 거리낌없이 베는 것에서 뱌쿠야가 이치고에 대해 얼마나 신뢰하고 있는지 알 수 있다. 외전 격인 극장판에서도 잘 드러나는 모습으로 소울 소사이어티의 모두가 루키아에 대한 기억을 잊어버렸고, 그녀에게서 힘을 받은 이치고도 다시 여화로 치부되어 모든 사신들의 적대 대상이 되었는데 뱌쿠야만은 유일하게 이치고를 마냥 적대하지 않고 자신의 아내 히사나의 출생지를 알려주어 루키아를 되돌리는데 큰 역할을 한다.[36] 물론 이는 이치고가 히사나에 대한 사실을 알고 있었던 것도 있지만 예전 같았으면 이치고를 붙잡아서 심문하는 방식을 취했을 것이나, 그러지 않고 '히사나의 출생지에서 네가 원하는 것을 찾아봐라.' 라는 식으로 대했던 것을 보면 기억은 잃었어도 이치고에 대한 강한 신뢰만큼은 온전히 남아있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거기다 천년혈전 편에서는 이치고에게 눈물을 흘리며 미안하지만 소울 소사이어티를 구해달라고 부탁까지 하는 모습을 보였다.
파일:BYAKUYA, Renji.jpg
직속 부관. 소울 소사이어티편에서는 루키아를 구하려는 렌지를 막는 뱌쿠야에게 덤볐으나 뱌쿠야의 만해인 천본앵경엄 앞에 곧바로 리타이어(...). 하지만 이런 렌지를 그래도 장하다고 여겨 자신의 은백풍화사를 쓰러진 렌지에게 덮어준다. 아이젠 도주 이후로는 렌지를 인정해 주고 자신의 부하로써 꽤나 아끼는듯. 렌지도 그런 뱌쿠야를 믿고 잘 따른다.
그리고 최종화에서 렌지가 루키아와 결혼, 그녀의 남편이 됨으로써 렌지가 뱌쿠야의 매제가 되었다.
파일:Ep42YoruichiOutflanksByakuya.png
상극관계. 깐깐한 Fm인데다가 준법과 사회의 모범을 위해서 가족도 가차없이 죽이는 자신에 비해 예전부터 가라로 일하기로 이름 높았다. 사석도 아니고 공적 자리에서 부하들에게 자길 이름으로만 부르게 하고, 누워서 노가리를 까며 보고받는 짓도 했다.[37] 심지어 수련이라는 명목으로 우라하라와 노가리 까러 가는 짓까지 벌였다. 도발하고 튀는 짓도 자주 벌여서 얄미워하는 인간이다. 둘 다 속도에 자신있어 하는 인물들인지라 서로 스피드로도 자주 경쟁하지만 순신이라 불렸던 요루이치 쪽이 훨씬 빠른지라 매번 놓친다. 게다가 뱌쿠야 본인의 순보 기술도 일부 요루이치에게서 전수 받았다고.
파일:뱌쿠야 회상.jpg
부자 관계. 110년 전 바이저드들이 호정 13번대 소속이었던 당시 쿠치키 긴레이가 대장으로 있었던 6번대의 부대장이었다. 4대 명문가 자제답게 막강한 실력의 소유자였으나 건강이 좋지 않았다. 긴레이의 뒤를 이어 다음 대의 당주가 될 예정이었기 때문에 당주로서의 소임을 다하기 위해 6번대의 부대장으로 들어왔으나 전투중 사망하고 만다. 바이저드들이 현세로 추방되기 훨씬 전에 사망한 것으로 추정. 하지만 대면은 적었어도 부친에 대한 존경심은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루키아를 가문의 양녀로 입적할 당시의 회상 장면이 있었는데, 그의 무덤에 대고 맹세하기로 규율을 어기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것이라고 했다.
파일:Ep20ByakuyaKenpachiRiled.png
라이벌 포지션. 자라키는 강자와 싸우는 것이 취미이기 때문에 뱌쿠야에게 싸움을 걸기 위해서인지 지속적으로 시비를 건다. 뱌쿠야 또한 자라키를 싸움밖에 모르는 야만인 같은 놈이라고 멸시한다.말수만 적을 뿐이지 온갖 도발에는 다 넘어가는걸로 봐선 어릴적 다혈질 성격 그대로다

옥이명명편 Q&A에서 조카인 이치카에 대해 이모부인 뱌쿠야가 매우매우 엄청난 애정으로 대한다고 작가가 밝혔다.


7. 전적[편집]


※ 승리의 기준은 상대의 전투 불능, 전의 상실, 패배 시인. 기타 등등
에피소드
상대
결과
비고
사신대행 편
쿠로사키 이치고

1차전
소울 소사이어티 편
시바 간쥬


아바라이 렌지

1차전
시호인 요루이치

추격전
쿠로사키 이치고

2차전
아란칼 편
조마리 루루


자라키 켄파치

야미 리야르고의 개입으로 전투 중단
야미 리야르고

자라키 켄파치와 협공
참백도 이문 편[38]
천본앵


수백설


아바라이 렌지

2차전
자라키 켄파치

소쇄지장의 개입으로 전투 중단
쿠치키 코우가


사신대행 소실 편
츠키시마 슈쿠로


천년혈전 편
에스 노트


나나나 나자쿠프


캔디스 캐트닙


로버트 아큐트론


히사기 슈헤이
(페페 와카브라다의 조종 상태)

1차전

2차전
쿠로츠치 마유리의 개입으로 전투 중단.
페페 와카브라다

쿠로츠치 마유리의 개입으로 전투 중단
제라드 발키리

자라키 켄파치, 히츠가야 토시로와 협공
유하바하의 아우스발렌으로 제라드 자멸
18전 11승 2패 5무 승률 75%[39]

8. 기타[편집]



파일:블리치7.jpg



파일:블리치57.jpg

7권 표지
138화 속표지
57권 표지[40]

  • 소울 소사이어티 편이 진행되는 동안 루키아에 대해 하도 냉정하게 처신하니 "저거 실은 정반대로 시스콘 아니냐?"는 우스갯소리가 돌았었는데 정말 시스콘이라는 게 밝혀져서 참으로 오묘해진 캐릭터.
사실 시스콘이라기보다는 의붓동생에 대한 숨겨진 애정이 드러나 챙겨주는 모습을 보여준 정도지만 받아들이기에 따라 애매하기는 하다.[41] 그런데 루키아가 사용하는 귀도들을 보면 전부 뱌쿠야가 주로 사용하는 귀도들에다가, 미역대사 에피소드(…)와 애니 짜투리에 나오는 에피소드들을 보면 루키아가 뱌쿠야에게 품은 감정이 단순한 동경이 아닌 어느 정도 브라콘에 가까운 것일지도 모르겠다.(이후 전개나 소설판을 봤을 때 거의 확정적) 그 덕인지 이 둘을 상징하는 마스코트는 항상 같이 나온다던지, 개그 에피소드에선 주로 같이 엮이는 편.오오 시스콘 대장 오오

  • 현재의 성격을 보면 도저히 상상하기 어렵지만 어릴 때는 꽤 감정적이고 다혈질이었다. 요루이치의 회상에서 1차적으로 대략 드러난바 있었고, 참백도 이문 편에서 천본앵과 함께 한바탕 사고를 치고 시말서를 쓰게된 사미환들이 천본앵을 주인과 너무 정반대라고 디스하자, 쿄라쿠와 우키타케가 그게 원래 뱌쿠야의 본성이었다고 한다. 천본앵 못지않게 상당한 다혈질에, 건방진 열혈바보였다고(...)
요루이치의 장난스러운 도발에 넘어가서 죽자고 달려드는 모습은 지금의 뱌쿠야 보다는 오히려 이치고나 루키아와 비슷하다.

  • 블리치 내에서 높은 인기를 구가하던 캐릭터지만, 파오캐의 영향으로 인해 블리치를 모르던 사람들도 PC방에서 '치레, 센본자쿠라(흩날려라, 천본앵. 참백도 해방언령)', '반카이, 센본자쿠라카게요-시(만해, 천본앵경엄)'만 들어도 '아, 그 캐릭?'이라며 알만한 캐릭터가 되었다. 자매품 슌케- 햐쿠테켄이 있다 그리고 뱌쿠야는 '바'쿠야가 되었다.(...) 머리에다 스레뜨 반네루 얹고 다니는 걸로도 유명했지만 이후 디자인이 바뀌었다.

  • 사실 일본어에서는 여동생과 처제를 따로 구분해서 부르질 않는다. 둘 다 똑같이 '妹(이모-토)' 라고 부르는데다가 오빠와 형부 역시 구분하지 않고 '兄さん(니-상)이라고 부른다. 결국 해석하기에 따라서 뱌쿠야가 루키아를 '여동생'이라고 부른다해도 이미 '처제'라는 개념도 포함되어 있을 수 있고, 반대로 루키아가 뱌쿠야를 '오라버니'라고 불러도 역시 '형부'라는 뜻도 될수있다. ...어? 그럼 히사나가 죽으면서 '오빠라고 부르게 하고 싶다'고 했던건 '형부라고 부르게 하고싶다'는 뜻이었을 수도 하지만 히사나는 여동생을 찾으면 자신이 언니인걸 알리지 말라고 당부했다. 동생을 버린 자신은 언니라 불릴 자격이 없기 때문에 그대신에 뱌쿠야를 '오빠라고 부르게 하고 싶다'고 한 게 맞다.

  • 10주년 기념 특별 엔딩[42]에서 4번째 영상의 주인공으로 나왔다.

  • 아란칼 편 진행중에 발간된 외전들에서 어째 점점 망가지는 모습을 보인다. 특히 사신들 전원이 해변가에 놀러간 에피소드에서는 팬들 사이에서도 전설로 일컫어지는 미역대사[43]를 탄생시키는 괴행을 저질렀다.(오직 루키아만이 이 센스에 감격한다.) 자세한 것은 미역대사 항목 참조. 참고로 센스가 이상할뿐 손재주는 좋다. 당장 옆에 여동생이 만든 챠피를 보면 흐물흐물 녹기 직전인데 뱌쿠야는 매우 깔끔하게 미역대사를 완성시켰다... 하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루키아와 마찬가지로 그림을 끔찍하게 못그리는 모양.

  • 극장판이나 애니 오리지널 스토리 등에서는 정말 언제나 똑같은 등장을 보여준다.
이치고와 루키아가 적과 싸운다 → 적이 의외로 강하거나 많거나 재생을 한다 → 이대로면 끝이 없겠는데... → 어디선가 불어오는 분홍빛 꽃잎폭풍

  • 별로 상관없는 이야기지만, 이치고의 만해인 천쇄참월을 처음 봤을 때 그렇게 왜소한 만해는 없다고 디스했던 적이 있다. 그런데 정작 총대장의 만해인 잔화의 태도는 무지 왜소했다(...). 물론 직접 나서서 싸울 일 자체가 거의 없고, 싸운다 해도 만해 터트릴 필요조차 없을 괴물영감이라 애초에 총대장의 만해를 본 적이 없을 가능성이 높으니 오류는 아니다. 다만 잔화의 태도의 경우는 그 능력의 스케일상 왜소하다고 볼 수 없다. 특히 예전에는 베는 순간 모든 걸 재로 만들어버리는 능력이었던 듯 했으니 알고 있었더라도 그렇게 이상할 건 없을지도. 애시당초 뱌쿠야가 왜소하다라고 한것은 만해 후의 전체적인 스케일일 것이다. 당장 칼만 보고 왜소했다고 보기가 어려운게 토시로나 토센 역시 만해 자체의 스케일은 크지만 칼 자체는 시해 상태 그대로다. 물론 당시 뱌쿠야가 왜소하다고 할때는 뉘앙스가 칼을 가리킨 거 같긴 하다.반대로 루키아의 만해는 훌륭하다고 칭찬했다(...) 시스콘 대장


  • 동생 루키아 만큼은 아니지만 애니팀에서 푸쉬를 많이 받는 편. 등장 초반부터 작화보정이 제대로 들어갔으며 참백도 이문편에서 주역으로 나오기도 한다.

  • 여성사신협회에게 집을 마개조 당하느라 골치를 썩히는 중. 자기 방 한켠에 여성사신협회가 비밀 아지트를 만들지 않나, 정원 한 가운데에 수영장을 만들지 않나. 더 가관인 것은 때려부숴도 또 만든다. 거기에 한술 더 떠서 뱌쿠야가 밀어버리려고 하면 아예 요격용 장비로 날릴 궁리를 하는 중.

  • 이름에 흰 백(白)이 들어가는 데 아내 히사나 이름에 붉은 빛(緋)이 들어간다. 둘의 색깔을 합치면 분홍색. 벚꽃색이다. 덤으로 할아버지와 아버지의 이름에도 색 관련 한자가 들어간다.[44]

  • 천년혈전 편부터 '済まぬ(미안하다)'라는 대사를 남발해서 일웹에서 스마누 상, 쿠치키 스마누(...)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뱌쿠야 입에서 '미안하다'라는 대사가 처음 나온 것은 소울 소사이어티 편에서 아이젠과 긴으로부터 루키아를 구출한 후 치료를 받으며 루키아에게 속마음을 털어놓을 때였다. 이후 천년혈전에서 에스 노트에게 만해를 빼앗기고 처참하게 발린 후, 쓰러져있는 루키아와 렌지 보고 미안하다고 한다. 작중 간지캐로만 등장하던 뱌쿠야가 손쉽게 만해를 빼앗겨 패배한 것도 모자라 나온 대사가 미안하다였으니, 이때부터 팬들이 'すまぬさん(스마누씨)'라고 부르며 놀림거리가 되었다. 이후 2차 침공에서 루키아의 만해 직전에 에스 노트에게 이 대사[45]를 날리고, 바르벨트에서 제라드를 상대할 때 히츠가야가 신장차이 발언을 했을 때 빤히 쳐다보다가 히츠가야가 발끈하자 이 대사[46]를 날린다. 스마누 하나로 개그캐로 전락했다

  • 실사영화에서 비쥬얼 적으로 악평이 많다. 또 뱌쿠야는 과묵하고 진중한 이미지인데 해당 배우는 록 가수 출신이다보니 이미지 매치가 안되다는 평도 있다. 그리고 원작보다 더 냉혹하게 나왔다.[47]

  • 작중에서 그렇게 불행한 모습이 나오지 않으나 어린시절 아버지 쿠치키 소쥰이 전사하고, 어머니도 그 전에 돌아가시고, 할아버지 긴레이는 생사불명이고, 사랑하던 아내 쿠치키 히사나와는 5년만에 사별. 대귀족 쿠치키 당주인 만큼 사람도 쉽게 못 사귈테고 또래로 보이는 인물들 중에서도 친구로 보이는 인물은 없고 자신을 친근하게 대하는 이들도 자신보다 한참 어른들이다. 그중 한 명 시호인 요루이치는 누명 쓴 우라하라 키스케를 위해 현세로 도주한다. 소울 소사이어티 편까진 어떻게 보면 모든 걸 갖추었지만 불행한 사람에 속하기도 한다.

  • 쿠로사키 이치고에게 세뱃돈을 주는데 벚꽃 무늬 쿠치키 총통증으로 쿠치키 가에서 운영하는 모든 상점을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고 한다. 루키아는 이치고에게 일하지 않아도 먹고 살 수 있다고 말하지만 이치고는 '소울 소사이어티에서 말이지' 라고 말한다.# 죽으면 이용가능하다.

  • 후속작의 니하시 노엘이 뱌쿠야의 여자 버전 같단 평이 많다.

  • 후일 성우가 똑같은 칼잡이 만화에서 눈깔 많은 칼잡이를 연기하게 되면서 만해말고 호흡을 쓴다는 둥 호흡을 썼더니 만해소리가 들린다는둥 사신 때려치우고 오니로 전생했다는둥 달의 호흡 천본앵경엄이 나온다는 둥 여러가지 패러디가 나오고있다.


9. 브레소루[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쿠치키 뱌쿠야(블리치 BRAVE SOULS)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0. 명대사[편집]


느리구나. 쓰러지는 것조차


나와 네놈이... 무엇이 다른지 가르쳐 줄까...? 바로 격(格)이다.


훌륭하다-. 네 놈의 송곳니-. 확실히 내게...닿았느니라.


그런가. 이 녀석의 적은 처음부터... 나 따위가 아니였어. 이 녀석은 처음부터 이 소울 소사이어티의... 법도 그 자체와 싸웠던 거야. 닮았구나. 불쾌할만큼 자유분방했던 그 남자와.


우리들의 정체는 하나, 그대들의 적이다!


'내가 베는 건 단지... 네놈이... 내 긍지에 칼을 겨눴기 때문이다.


확실히 은 나의 은인이다.[48]

감사는 하고 있지... 허나 쿠로사키 이치고의 적이다. 그렇다면 누구의 은인이건 간에... 베는 것에 조금의 망설임도 없다.


내가... 오래 살 것 같지는 않다... 호정 13대 대장의 일원임에도 나는 정령정을 침입한 적을 쓰러뜨리지 못했다. 많은 병사들이 죽게 했고, 그들의 부하가... 가족이... 고통에 시달리게 만들었다. 거기다 마지막에는 비참하게 패배했지... 이 모든 것에 대해 수치스럽게 생각한다. 반면에, 너는 인간이니 본래라면 이 사건에 연루되지 않았을 터, 여기에 있어서도 안 된다. 허나, 그런 너에게 부탁해야 하는 나의... 비참한 추태를 용서해다오... 부탁한다... 소울 소사이어티를 지켜다오... 쿠로사키 이치고...!!


천천히 풀거라. 천천히... 훌륭한 만해였느니라... 허나 어려운 만해더구나. 약간의 실수라도 치명적이다. 목숨을 버리면서까지 휘두르는 칼날로는 지킬 수 있는것이 없다는걸 알거라. 가자. 소울 소사이어티를 지키자.


11. 권두시[편집]


  • 7권 Broken Coda(브로큰 코다)
우리는 눈물을 흘려선 안 된다.
그것은 마음에 대한 육체의 패배이며,
우리가 마음이라는 것을
힘겨워하는 존재라는 사실의
증명이 될 뿐이기 때문이다.

  • 57권 Out Of Bloom
시들어 떨어져 두 번 다시 피지 못할지라도
불꽃처럼 스러지는 것이 진정 아름다울지니


12. 둘러보기[편집]




[ 펼치기 · 접기 ]
행적
행적
능력
천본앵 · 종경 백제검
게임판
(공식)

브레소울 (쌍극 뱌쿠야)
기타
2차 창작 (파이트 오브 캐릭터즈)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1 06:01:04에 나무위키 쿠치키 뱌쿠야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한국에선 쿠야로 알고 있는 이들이 더러 있는데, 이름에 들어가는 한자 (흰 백)을 '뱌쿠'로 읽기 때문에 쿠야가 맞다. 동일한 예로 이누야샤의 '몽환의 쿠야(夢幻の白夜)'가 있는데, 이쪽은 국내에서 더빙되면서 아예 '바쿠야'로 개명당했다. 어이없게도 동일하게 대원에서 더빙한 천년혈전 편 시즌1에서 역시 쿠야로 개명을 당했는데, 지적을 많이 받았는지 시즌2에선 뱌쿠야로 수정되었다.[2] 최소 120세 이상. 대장들 중에서 상당히 젊은 편으로 히츠가야 토시로, 이치마루 긴 다음이 뱌쿠야다. 110년 전 이치마루 긴, 히사기 슈헤이와 함께 아이의 모습이었다.[3] 참고로 일본에서 이날은 애처가의 날이다.[4] 쿠치키 뱌쿠야의 주제 글귀.[5] 루키아가 졸업하고 얼마 되지않아 대장에 취임했다. 임기만 따지면 대략 수십년 정도.[6] BLEACH OFFICIAL カラブリ プラス.[7] 뱌쿠야 본인도 이치고의 모습에서 루키아가 잘 따르던 시바 카이엔을 회상하기도 했다.[8] 그 전에는 무조건 규율을 지켜야 한다는 신념이었다면, 후반부부터는 그 신념 자체가 루키아가 돼서, 루키아의 목숨이 걸려있는 일이라면 물불 안 가리고 덤벼든다(...).[9] 더군다나 이때는 이치고가 사신 대행이 되기 전이었다. 즉 뱌쿠야도 티를 안 냈을 뿐 그전부터 꾸준히 루키아를 챙겨오고 있었다.[10] 애초에 남캐들은 주인공인 쿠로사키 이치고를 제외하곤 외모 이야기가 안 나온다. 더군다나 주인공인 쿠로사키 이치고도 잘생겼다는 이야기보다는 '까칠하게, 무섭게 생겼다' 뿐이다.[11] 웃기게도 루키아의 경우에는 유그람 하쉬발트의 유년 시절 모습과 굉장히 닮았다는 소리를 듣고 있다.[12] 켄파치가 자신이 인정한 호적수와의 싸움 외엔 전부 일도양단 내는 성향임을 감안한다면 뱌쿠야 또한 켄파치가 싸워 볼 만한 상대로 여겼단 것이니 대장급 중에서도 상위권의 강자로 볼 수 있다. 일례로 토센 카나메코마무라 사진, 0번이 된 야미의 첫 해방 형태, 기리코 등은 전부 약하다고 까였거나 일격에 박살이 났다.[13] 간쥬는 영압을 감지하자 켄파치와 동급 수준일 거라고 겁을 먹기도 했다.[14] 애초에 다른 캐릭터들도 다 그렇긴 하다.. 주인공의 참백도는 기본이 시해형이라 시해가 아닌 상태로 싸워 본 적은 극초반 외에는 한 번도 없다.[15] 섬경은 방어 능력도 버려지기 때문에 검술 대 검술로 싸운게 맞다. 이치고의 천쇄참월과 경도가 엇비슷한걸 보면 외형은 평범해도 천타보다야 무지막지하게 강하겠지만.[16] 츠키시마가 뱌쿠야의 검을 부러뜨린다.[17] 답이 도무지 안 나오는 적이 아닌 다음에야 뱌쿠야는 섬경의 천 자루의 검을 동시에 발사하는 기술은 구사하지 않을 것이다. 이는 이치고와의 싸움에서 대사로 알 수 있다.[18] 뱌쿠야는 자신의 손으로 베기로 결심한 상대에게 섬경 한자루만 갖고 싸우는 것이고 섬경은 뱌쿠야의 전력을 다한 기술이니 검술 실력이 당연히 좋을 수밖에 없다.[19] 사실 이 씬의 진짜 문제는 통신이 제대로 안 됐는지 1명만 해도 위험한 걸 4명이나 했다는 것이다. 뱌쿠야뿐만 아니라 토시로, 소이퐁, 코마무라까지 4명의 만해가 거의 헌납되다시피 퀸시에게 넘어가버렸다. 다만 이후 란기쿠가 연락을 하자마자 4명이 만해를 뺏겼다는 언급이 나온걸 보면 좀 억지스럽지만 대장 4명이 같은 생각을 하고 거의 동시에 만해를 해버려서 발생한 일인 것으로 보인다.[20] 켄파치가 싸운 상대의 능력은 각각 목소리로 상대를 날려버리는 거대 원숭이로 변하는 능력, 상대의 모습으로 변해 상대의 능력까지 사용하는 능력이었고 (세 번째는 작가가 귀찮았는지 설명을 제대로 안 해줬다...) 뱌쿠야가 싸운 상대의 능력은 상대가 가지고 있는 공포를 끄집어내 그 공포의 크기를 절대적으로 늘리는 것. 이때 뱌쿠야의 머리속에서는 루키아가 녹아내려 해골이 되어버리는 모습이 나왔다.[21] 뱌쿠야를 상대로 갈바노 계열의 기술을 시전하려고 했으나, 전력 방전으로 인해 기술을 발동하지 못하고 그대로 천본앵에 맞아 리타이어 한다.[22] 순보는 몰라도 귀도의 활용이 줄어든 것은 난이도에 비해 위력이 안 나와서일지도 모른다. 에스파다 역시 스타크를 뺀 나머지들은 세로를 거의 사용하지 않는 것처럼.[23] 뱌쿠야는 아란칼 편 이후 2년 간 만해 수련에 올인했고 그럼에도 츠키시마에게 밑천이 까발려졌고 에스 뇌트와의 싸움 이후 더더욱 만해를 각성시킨것을 봤을 때 만해의 컨트롤을 숙련하는 것이 상당히 어려운 것임을 알 수 있다.[24] 귀도로는 일찌감치 쓰러뜨릴 수 있었겠지만 귀도의 스케일도 엄청나 슈헤이를 죽이지 않기 어려웠을 것이다.[25] 애당초 블리치 세계관은 영압이 높으면 오만가지 특수능력을 전부 씹어버리고 죽을 만큼의 부상도 이 악물며 버티는 동네이다. 백타로 마스크를 능가한 렌지는 제라드의 입김 한방에 멀리 멀리- 날라갔지만 뱌쿠야는 후반부까지 제라드를 상대로 버틴 강자이다.[26] 정확히는 날라갔다.[27] 심지어 호로화를 쓴 대장급들조차 능력도 안 쓴 제라드의 평타에 기절하고 영왕궁에서 차원이 다르게 강해진 렌지루키아는 제라드의 입김 한 방에 리타이어한 전적이 있다. [26] 렌지와 루키아 둘 다 어지간한 대장급들보다 강해졌음에도.[28] 구체적으로는 쿄라쿠 슌스이와 쿠로츠치 마유리의 설전 도중 '나 총대장 짤리면 니가 싫어하는 뱌쿠야가 총대장인데 괜찮겠냐'고 응수하며 언급된다.[29] 밀린다는 말도 송구스러운 게, 이래야지 재밌지!! 하면서 전략전술을 일부러 아군한테 불리하게 짤 정도의 미친놈한테 총대장을 맡기면... 당연하지만 망한다. 상대가 그걸로 더 강해져서 더 재밌게 해줄 수 있다면 기꺼이 시간을 주고 조언을 해주는 놈 아니던가?[30] 여기서도 뱌쿠야의 영압량이 얼마나 많은지가 나오는데 뱌쿠야와 동급의 영압을 지녔다는 츠나야시로가 복제한 류인약화로 할리벨의 물을 전부 증발시키는 기염을 토했다. 당시 할리벨은 2년전보다 실력이 상승한 상태였음에도 야마영감 발끝에도 못 미친다는 박한 평가를 받은 열화판 류인약화만으로도 에스파다 상위 전력의 주력기를 상쇄시킨 것.[31] 쿄라쿠의 만해처럼 특이한 능력이 판치는 블리치 세계관이니만큼 1대1의 승부가 어떻게 될지는 확신할 수 없으나, 적어도 영압같은 스펙 측면에서 뱌쿠야를 확실하게 넘어선다고 공언된 존재는 호정 13대에서도 그 켄파치 한 명뿐이다.[32] 쿠치키의 영해가 살아 남을 수 있었던 이유는 주박술 81. 단공으로 막았기 때문.[33] 애초에 섬화라는 기술을 쓰는 건 뱌쿠야랑 이시다 뿐이다. (이시다는 딱 한 번 소울 소사이어티 편에서 만난 사신을 상대로 사용했었다.)[34] 즉, 굳이 가족관계를 따지자면 뱌쿠야에겐 루키아가 처제가 되는 셈이고, 반대로 루키아에겐 형부가 되는 셈.[35] "나는 경의 싸움 방식을 경멸하네, 자신의 손은 더럽히지 않고 인연의 끈을 빼앗아 적을 조롱하다니 비열하기 짝이 없네, 죽어 마땅한 비열함, 덤비는게 좋을걸세"[36] 이치고가 처음 여화로서 소울 소사이어티와 적대 관계를 형성했을 때만 해도 가장 먼저 나서서 이치고와 루키아에게 칼을 겨눴던 사신이 뱌쿠야이다.[37] 대표적인 수혜자(?)가 바로 현 2번대 대장인 소이퐁이다. 그녀의 가문은 대대로 시호인 가문의 당주를 보좌하는 역을 맡았는데 역대 당주들과 달리 요루이치는 당주네 각하네 호칭이 딱딱해서 싫다며 이름으로 부르게 했다. 요루이치 쪽은 ~씨 정도만 붙여도 상관없었던 모양이지만, 소이퐁 쪽에선 차마 못할 짓이라 님 자를 붙이는 걸로 합의 봤다.[38] TVA 오리지널. 하지만 설정 자체는 정사이기 때문에 기재.[39]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40] 여담으로 해당 권이 야마모토 총대장과 사사키베의 과거가 나온 에피소드였던지라 쿠보가 표지로 사사키베가 아닌 뱌쿠야가 들어간걸 뒤늦게 알아채고 후회했다고..[41] 애시당초 애처가였던데다, 그 아내가 죽기 전까지 찾았던 소중한 존재가 찾고 보니 아내와 판박이(...). 처음부터 단순한 의붓동생이라는 개념은 넘어서는 설정이다.[42] 블리치 TVA 28기 ED 'ハルカカナタ(하루카 카나타)'.[43] 후에 애니메이션에서 나오는 미역대사의 참백도 해방은 "흩날려라, 천본미역"(…)[44] 할아버지는 은(銀), 아버지는 창(蒼).[45] 「ああ、終わりだ。だが済まぬ。兄を倒すのは私ではない」 "그래, 끝이다. 하지만 미안하다. 경을 쓰러뜨리는 것은 내가 아니야."[46] 「…いや…そんな…つもりは無い……済まぬ」"아니...그런... 생각은 아니었는데... 미안하다."[47] 그래도 루키아에게 이치고를 죽이고 사신의 힘을 거둬들이라고 몇번 기회를 주지만 루키아가 이치고를 감싸며 계속 거부하자 죽이려고 하는 거다. 루키아가 다시 힘을 되찾자 이치고를 죽이지 않고 돌아갔다.[48] 츠키시마의 풀브링인 북 오브 디 엔드에 의해서 기억이 덧씌워진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