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퍼 매닝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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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기업인이다.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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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올리언스 세인츠의 명쿼터백 아치 매닝의 장남이다. 뉴올리언스 출신으로 청소년기에 와이드 리시버로 미식축구를 했다. 뉴올리언스의 이시도어 뉴먼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아버지의 모교인 미시시피 대학교에 진학했지만 입학 직전에 척추 협착이 발견되어 대학교에서는 운동을 할 수 없었다. 대학교를 졸업한 뒤 벤처캐피탈 기업가가 되었고 , 에너지 기업 임원을 거쳐 부동산 유지보수 회사에서 임원을 맡고 있다.

동생들이 미식축구로 NFL 선수가 되었기 때문에 미식축구 TV 쇼 패널이나 호스트를 맡기도 했다.

3. 가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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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남동생과 두 아들과는 고등학교 동문 사이이기도 하다. 페이튼 매닝의 등번호 18번은 본래 쿠퍼 매닝의 등번호였는데 NFL 진출 후부터 페이튼이 쓰게 된 것이다.
• 본래 개신교를 믿었었는데 가톨릭 교도인 아내 엘런 때문에 가톨릭으로 개종했다고 한다.
• 아이들에게 모두 운동을 시켰다. 2002년생인 딸 메이 ( 키 162cm ) 에게는 배구를 시켜서 어머니의 모교인 버지니아 대학교에 진학하여 여자배구팀 리베로로 뛰었다.
• 그리고 2005년 4월생인 장남 아치 찰스 매닝은 신체조건이 193cm / 98kg 이고 포지션은 쿼터백이다. 2021년도 고교 2학년 올스타 스쿼드에 들어갔던 대형 유망주이며 2023년 가을 대학스포츠 명문 텍사스 대학교 오스틴에 진학할 예정이다.
• 2006년생인 차남 하이드 매닝은 신체조건이 203cm / 142kg인 미식축구 센터이다. 할아버지, 아버지, 두 삼촌, 자기 형까지 전부 190대인 장신 집안인데 혼자 2m를 넘겼다.